밀라 네브라스카(테일즈위버)

테일즈위버의 전승자: 플레이어 캐릭터
 Episode.1: 엑시피터Episode.1: 섀도우 & 애쉬Episode. 2Episode. 3
루시안 칼츠보리스 진네만시벨린 우막시민 리프크네조슈아 폰 아르님란지에 로젠크란츠이자크 듀카스텔녹턴 드 뷔엥
티치엘 쥬스피앙밀라 네브라스카나야트레이이스핀 샤를클로에 다 폰티나아나이스 델 카릴이솔렛벤야로아미니
Mila Nebraska

1 개요

떠오르는 컨텐츠, 사냥의 신성. 다만 pk는 현재 논란이 많은 캐릭터. 회피 높아봐야 최소명맞고 죽는다 vs 슈츠, 밴드 세트 끼우면 된다.

24세. 보유 아티팩트팔찌 '이터널 서클'. 아노마라드 뿐만 아니라 아르미드 대륙 남부에서 활동하는 해적들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해적단 '붉은 사수'의 젊고 유능한 여선장. 채찍이나 플레일 같은 편기(鞭器)를 즐겨 사용하며, 암기 사용에도 능숙하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한 근육과, 성숙하고 여성스런 풍만한 몸매의 소유자. 뒤는 짧고 양 옆은 긴 심플한 오렌지색 단발에 갸름한 얼굴, 에메랄드를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동자, 항상 자신감이 가득한 당당한 미소가 돋보이는 강렬한 인상의 미인이다. 별명은 여왕님.

이렇게 채찍+쩌는 몸매+거유+배꼽을 노출한 민소매 탱크탑+핫팬츠+큰 키+누님이라는 모에속성만 봐서는 색기담당 캐릭터같지만 아니다. 일러스트나 바스트업을 보면 섹시한 누님이라기 보다는 약간 장난꾸러기 같고 남자 못지 않게 호탕해 보이는 누님에 가깝다. 여캐들 중에서도 쩌는 몸매 및 섹시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복근이나 30-40대 아저씨 같은 말투 및 성격 때문인지 섹시한 분위기는 전무하다. 색기담당이라기 보다는 건강미녀라고 볼 수 있다.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 바보털 속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무려 2개나 있다.

어려서부터 바다에서 해적으로서 살아온 탓에 어지간한 일로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 정도로 강심장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낙천주의자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언제나 단순 명쾌하며 문제가 생기더라도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호탕한 성격 덕분에 선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거친 선원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술도 굉장히 세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임종 후 고아가 되어버린 자신을 키워준 양아버지, 줄 네브라스카(Jul Nebraska)와 함께 해적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영광의 항로'를 찾아 여행을 하던 도중, 고대 유적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상자에 있던 아티팩트를 노리는 푸른 갤리선을 탄 정체불명의 해적들과의 전투에서 양아버지를 잃게 된다. 이후 선장의 자리를 이어받아 양부의 복수를 위해 푸른 갤리선을 뒤쫓고 있다. 그러던 중 푸른 갤리선의 목격정보를 얻어 나르비크에 정박한 사이에 선박 단속이 강화되어 액시피터에 배를 억류당한다. 난동부리던 선원 몇 명도 잡혀버리고 나르비크에서 사고 친 전과까지 있어 출항 허가를 받기 위해선 막대한 벌금이 필요해 지부장 슈왈터의 소개로 티치엘의 안내 및 보호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탄생석에 얽히게 된다.

처음엔 내가 보모짓이나 해야겠냐면서 노골적으로 싫어했지만 울며 보채는 티치엘이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에게도 기댈 수 없다는 걸 알고 동정심에 매번 놀아나면서 같이 다니며 푸른 갤리선의 정보를 캐던 중 티치엘을 습격한 그림자 병사들이 푸른 갤리선과 동류라는 걸 알자 티치엘의 원수와 자신의 원수는 같으니 더 이상 남일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티치엘을 돌보게 된다. 그러다가 티치엘과 친하게 지내던 린이 검은 예언자와 한패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지게 되고 티치엘이 상처입을 것을 염려해 입을 다문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검은 예언자를 쫓기 위해 액시피터를 나오기로 결심하면서 티치엘이 원한다면 티치엘도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좀처럼 진실을 말해줄 기회를 못 잡던 중 도플갱어의 숲에서 티치엘에게 어머니가 자신을 저주하며 죽는 환상,도플갱어가 변신한 것이지만 섀도우&애쉬 사람들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것 등 충격적인 일이 연달아 일어나고 결정적으로 믿었던 린이 배신하고 자신을 감싸다 죽자 실어증에 가까울 정도로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증에 걸린 티치엘을 진심으로 걱정한다. 또한 좀더 린을 믿어주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고 아티팩트를 뺏긴 후에는 다른 일행과 달리 아티팩트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고 그깟 팔찌 때문에 줄이 죽어야 했냐며 오히려 아티팩트를 증오하고 아티팩트를 찾가보다 검은 예언자를 족칠 생각만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8명이 뭉쳐다니기 시작하고 제일 연장자로서 나름대로 일행을 이끌면서 보모짓엔 익숙해졌다며 인증까지 한다.

이자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테일즈의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최연장자였다. 이자크의 등장 후로는 여캐들 사이에서만 최연장자. 일러스트상에선 24세치고 조금 성숙해 보이긴해도(붉은 립스틱때문에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노안은 아니며 한참 꽃다운 나이건만 20대라서 그런지 화를 내면 주름이 생기지만...[1] 다른 캐릭터들의 평균 연령이 17세라서 막시민에게 대놓고 아줌마 취급 받는다. 24세밖에 안된 미혼의 성인 여성이 자기보다 훨씬 어린 미성년자 남자애한테 아줌마라고 불리면 빡치는거야 당연하지만, 밀라의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라(…) 그의 도발에 잘 넘어가보니 툭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쁘다. 근데 굉장히 유치하게 다툰다. 그래도 밀라는 막시민처럼 대책없는 다혈질은 아니고 참아야 할 부분에선 참을 줄 안다. 단, 술 앞에선 그런거 없고 죽이 척척 잘 맞는다. 여담으로 테시스를 창조한 13인의 테일즈위버 중 밀라의 전생격인 이터널과 막시민의 전생격인 미스트는 친남매 사이였다. 막시민의 모습을 빌린 미스트가 밀라의 모습을 빌린 이터널에게 깍듯한 말투로 누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당사자들은 그저 멘붕(…) 사실 지금도 둘이 티격태격 다투거나 술 앞에서 죽이 척척 잘맞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남매같긴하다.

외모+몸매+능력의 스펙이 상당히 높지만 주위 인남캐들과의 연애 플래그는 그야말로 전무한데, 밀라 본인도 연애는 관심없어하고 함께 일할 동료를 원한다고 할 정도로 일을 더 중요시한다. 사실 연애 플래그를 꽂기엔 상황이 아주 현시창인데, 시벨린하고 이자크를 제외한 다른 남캐들이 죄다 10대 후반에 미성년자라는 것. 철컹철컹. 그나마 같은 성인인 시벨린 연하 취향이고 이자크는 유부남이다. 밀라 스스로도 이자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캐릭터들을 어린애 취급하며,[2] 심지어 한살 차이밖에 안나는 시벨린도 마찬가지.[3] 일단 일러스트나 바스트업부터가 밀라가 시벨린보다 한참 연상으로 보일뿐더러(…) 실제로는 한살 차이라는게 함정 시벨린도 꼬박꼬박 누님이라고 부르며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솔렛은 이 둘을 사이좋은 오누이같다고 평가했다. 그나마 동료 해적인 지켈 본스컬이 밀라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기존 챕터 바스트업은 주황색이 아니라 복숭앗빛으로 머리색이 미묘하게 달랐고 퀄리티도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제법 나이에 걸맞은 외형이었다.[4] 하지만 새로 업데이트된 챕터 바스트업은 퀄리티 자체는 매우 높아졌는데 밀라 특유의 성숙한 누님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지고 장난꾸러기 어린애 같이 바뀌었다. 시벨린의 새로운 바스트업은 볼살이 좀 많은 걸 빼고는 제법 호평이었던 반면, 칼로 써도 될 정도의 뾰족턱과 다소 미묘한 눈 밸런스 및 너무 어려진 얼굴 탓에 밀라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듯. 비교샷

티치엘과 억지로 페어가 되고 나서는 티치엘의 백합 기믹을 각성시켰다. 시도 때도 없이 달라붙는 티치엘에게 엄청 틱틱거리며 매우 귀찮아하지만 점점 잘 챙겨주고 걱정해준다. 그래서 백합계에서도 밀라티치나 티치밀라는 쉽게 잘 찾아볼 수 있다. 티치엘 뿐만 아니라 남캐보다는 여캐랑 붙여놓은게 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여캐들과 붙여놔도 제법 그림이 나온다. 노말 커플링쪽은 주로 막시민이나 연령대가 비슷한 시벨린과 엮이는데,[5] 사실 밀라가 연애 플래그가 없는 것도 있지만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어필하는 캐릭터라 노말 커플링쪽이 흥하는 편은 아니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조슈아도 나오기 전인 에피소드1 캐릭터 8명만 있던 고대적 당시엔 티치엘이 너무 많아서 티치엘위버라고 불리우던 시절임에도 사냥속도 하나만큼은 카드스프레이의 준수한 성능 덕에 티치엘을 앞섰던 유일한 캐릭으로 각광 받았었다. 물론 티치엘도 무지 빨라서 거의 차이는 없었지만. 사실 티치엘은 파티 버프, 보조, 몰이사냥, 광역기 등등.. 그 외에는 전부 다 좋았다.

다만 그 이후엔 2015년 7월에 밸런스 패치가 있기 전까진 상당히 애매했다. 오를란느 남매에 묻혀서 그렇지(...) 제대로 된 상향을 거의 받은 적이 없었으며, 전체기라고 있는 붉은 사수의 포격은 타격횟수는 고작 1회이면서 중딜레이가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공성 및 pk에서 광역 스턴기 이외에 활용이 불가능했으며,[6] 일대일 스킬과 범위사냥 스킬 역시 당시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중딜레이 대비 타격횟수가 심각하게 낮아서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 그나마 기합스킬 덕분에 이론적으로 데미지가 잘 뽑혀야 했지만 그것마저도 스킬의 기본데미지가 낮은 편이라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러다가 밸런스 패치를 받으면서 드디어 환골탈태했다. 사냥 및 컨텐츠 기준으로 보면 크게 네 가지의 변경점이 있는데, 먼저 주로 사용되는 스킬들은 중딜레이 대비 타격횟수가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해졌다. 하지만 최상위권의 스킬들보다는 여전히 약간 부족한 편이다. 이게 전부라면 구린 수준에서 그저 그런 평범한 수준으로 올라온 것뿐이겠지만..
두 번째로 붉은 사수의 포격을 기존의 레벨1 제한에서 레벨2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레벨 2로 올리면 스킬 사용시 4만SEED나 소모되지만 500%라는 엽기적인 기본데미지로 4회 타격할 수 있고, 중딜레이도 레벨1보다 40% 감소했다. 처음에는 SEED 소모량이 어마어마해서 이걸 어디에 쓰냐며 온갖 욕을 먹었다. 하지만 실제로 새벽탑 복도에서 사용해보니 SEED 소모량에 비해 레벨업 속도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엄청났고, 높은 데미지 덕분에 상대적으로 저스펙 유저들도 포격으로 1각 최대데미지를 띄울 수 있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게다가 최상위 사냥터 중 사람이 거의 없는 땅의 신전에서 포격사냥을 해봤더니 신전의 비싼 잡템 덕분에 SEED 소모는 사실상 0이거나 오히려 더 벌리기도 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다만 가난한 유저들에겐 여전히 부담되는 스킬인 것을 사실이고, 그런 이유 때문에 레벨2 포격을 만수르 포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포격의 범위가 전체화면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쓸 경우 스틸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신전에서 포격사냥을 하는 것을 비매너로 보고 있다. 글을 읽는 위키러들도 새벽탑이나 땅의 신전 같은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만 쓰도록 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밀라가 부자용 캐릭터인 것은 아니다. 세 번째로 베기 계열(채찍)의 범위사냥 스킬인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가 폭풍 상향을 받았는데, 첫번째 내용의 연장선에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 스킬은 따로 설명해야 할 만큼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스킬 레벨을 3으로 낮춰서 패치 이전처럼 2회 타격으로 사냥할 경우, (크리티컬 확률이 100%일때) 기본데미지 약 2.7배 증가, 중딜레이 37.5% 감소라는 정신나간 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패치 이전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포격처럼 기본데미지가 매우 높아져서 200제 네냐플 무기로도 2016년 4월 기준 현존하는 모든 컨텐츠에서 2각 최대데미지를 띄우는 것은 물론(...)[7] 중딜레이는 패치 전에 3차스킬 '신속의 미학'을 발동한 상태와 동급이라서 패치 이전 기준이라면 신속의 미학을 2번 사용한 속도나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스킬의 성능 자체를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중딜레이 대비 타격횟수는 평균 수준신미를 2번 쓰는데 평균이라니인 것은 아쉽지만, 2회 타격인 만큼 중딜레이도 매우 짧아서 3차스킬 게이지를 모으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으며, 실제로 사냥터에 사람이 없다면 콤보연마 및 보급형 콤보연마 없이도 3차스킬 2개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의 애매했던 스킬범위도 약간이나마 넓어져서 사냥이 더 편해졌다. 패치 직후에는 저스펙이면 레벨3, 고스펙이면 레벨10으로 사냥하는게 좋았으나, 몇 달 뒤에 강화 시스템이 등장한 이후에는 무조건 2회 타격인 레벨3을 쓰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레벨4~10(정확히는 6, 8, 10)의 설명은 생략한다.
네 번째는 사소한 단점인데, 댄싱 바이퍼를 배우면 스크래칭 스톰을 배우지 못하게 막혀버렸다. 아마 채찍(댄싱 바이퍼 +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과 플레일(카드 스프레이 + 스크래칭 스톰)용 스킬을 명확하게 구분하려고 나눈 모양인데, 취향으로 or 마비 용도로 스킬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준수한 스킬 + 만수르 포격의 사기적인 렙업속도 + 가난한 유저들의 희망 등으로 이미 만능캐릭터가 되기에 충분한데, 몇 주 뒤에 필멸의 땅 컨텐츠가 나오면서 나야트레이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간접상향을 받았다. 공용 손목에 찌르기와 베기가 같은 합뎀 스탯이 붙어서 밀라들의 기본 스펙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게다가 새로운 컨텐츠에서 방어력이 무식하게 높은 몬스터들이 나오는 바람에 데미지 20% 증가의 기합이 드디어 빛을 발하며 필멸의 땅 컨텐츠에서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오죽하면 뎀증기 없는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무기연마를 기본으로 들고 시작하는 캐릭터라고 하겠는가.[8] 물론 무연은 언제든 아쉬우면 먹게 되어 있다.

2 스킬 목록

<공통계열> - 기본상승 : DEX / 보조상승 : AGI

  • 돈던지기 (10) : 시드를 던져 적을 공격한다.
-타입 : -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10
  • 기합 (5) : 공격 데미지를 일정 시간 증가시켜준다.
-타입 : MR / 타겟 : 자신 / 습득 레벨 : 5~25
  • 카리스마 (5) : 특유의 강인한 눈빛으로 주변 적들을 정신적으로 위압해 저항하려는 마음을 먹지 못하게 만든다.
-타입 : - / 타겟 : 자신 / 선습득 스킬 : 기합(5) / 습득 레벨 : 20~110
  • 붉은 사수의 포격 (2) : 밀라의 해적단인 붉은 사수의 지원사격을 받는 특수행동. 공격을 할 때마다 유지비가 소모된다.
-타입 : STAB+HACK / 타겟 : 적 전체 / 선습득 스킬 : 카리스마(1) / 습득 레벨 : 100
  • 패기 (1) : 일정시간동안 모든 공격이 방어력을 무시하고 크리티컬 공격으로 명중한다. 또 일정 범위에 카리스마 효과 및 주변의 적에게 쇠약 효과를 거는 오라를 발생한다.
- 타입 : - / 타겟 : 자신 / 습득 레벨 : 120

<편계열> - 기본상승 : HACK / 보조상승 : DEX

  • ⓒ스매시 휩 (5) : 밀라의 기본 기술. 밸런스형 유저에게 적합하다.
-타입 : STAB+HACK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9
  • ⓒ하드 휩 (5) : 밀라의 기본 기술. 데미지가 제일 높지만 명중률이 가장 떨어진다.
-타입 : HACK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9
  • ⓒ휩 (5) : 밀라의 기본 기술. 데미지가 높지만 명중률이 떨어지고 느리다.
-타입 : HACK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9
  • ⓒ휩 스러스트 (5) : 밀라의 기본 기술. 데미지가 낮지만 명중률이 높고 빠르다.
-타입 : STAB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9
  • 다이스 어택 (20) : 주사위를 굴리고 그에 따른 공격 방법으로 공격한다. 꽝이 나오면 무조건 미스.
-타입 : 랜덤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20
  • 더티 스트라이크 (30) : 적에게 강력한 타격 공격을 가한다. 맞으면 스턴된다.
-타입 : HACK / 타겟 : 적 1인 / 습득 레벨 : 1~30
  • 댄싱 바이퍼 (30) : 목표 타일 부근에 무작위적인 채찍 공격을 가한다. 레벨에 따라 공격횟수 증가.
-타입 : HACK / 타겟 : 적 범위 / 습득 레벨 : 1~30
  • 스크래칭 스톰 (10) : 주변 일정 범위에 편무(鞭舞)를 형성시켜 적을 공격한다. 일정확률로 마비.
-타입 : STAB+HACK / 타겟 : 적 범위 / 습득 레벨 : 2~20
  •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 (10) : 빠른 속도로 춤을 추듯 적들을 유린하는 편술.
-타입 : HACK / 타겟 : 적 범위 / 선습득 스킬 : 댄싱 바이퍼(30), 스크래칭 스톰(10) / 습득 레벨 : 54~100

<타격계열> - 기본상승 : DEF / 보조상승 : HACK

  • 카드 스프레이 (20) : 적의 급소에 카드를 던져 데미지를 입힌다. 레벨에 따라 갯수가 틀려진다.
-타입 : STAB+HACK / 타겟 : 적 범위 / 습득 레벨 : 3~60
  • 바이트 바이퍼 (10) : 빠른 채찍놀림으로 강한 공진현상을 일으켜 순간적으로 고막에 충격을 가해 마비를 유발시킨다.
-타입 : STAB+HACK / 타겟 : 적 범위 / 선습득 스킬 : 더티 스트라이크(30) / 습득 레벨 : 43~80
  1. 루시안의 말에 의하면 밀라는 화를 내면 주름이 급격히 늘어나는 타입인 듯(…)
  2. 밀라의 에피소드1 챕터를 해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자기 자신에게 베이비시터 드립을 친다. 루시안과 보리스를 시작으로 점점 동행하는 인원이 늘어나는데 아시다시피 시벨린 빼고 죄다 10대들.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랑켄도 챙겨주느라 바쁘다...
  3. 그래도 완전히 애 취급하는 다른 10대 캐릭터들과는 달리 시벨린하고는 아무래도 연령대가 비슷한만큼 동등한 어른으로 취급한다.
  4. 같은 성인인 이자크와 시벨린과는 다르게 밀라는 동안이라는 설정이 없다. 시벨린도 동안 설정이 없었다가 에피소드2에서 동안 드립이 나오고 전반적으로 점점 어려보이게 그려지는 등 공식적으로 동안 속성이 자리잡았다.
  5. 정작 게임상에선 남매같은 분위기만 풍긴다(…) 이 셋이 하필 머리카락 색깔이 빨간색-주황색-갈색이라 비슷비슷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6. 그나마 클럽 던전에서 '축복의 던전 3'을 돌며 5만원짜리 레어템과 무수히 많은 잡템들을 주워서 파는 앵벌이도 가능했다. 하지만 상위 사냥터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시드의 가치가 급락해서 2014년 쯤에는 이런 노가다도 의미가 없었다.
  7. 해당 스킬과 위의 만수르포격 한정. 네냐플 무기로 상위 컨텐츠에서 일대일 스킬을 써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8. 실제로 기합 스킬은 무기연마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밸런스패치 직전의 밀라는 무기연마를 공짜로 들고 있음에도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