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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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경제 정보# | ||
인구 | 4,456,500 명# | 2013년, 세계 122위 |
경제 규모(명목 GDP) | 1,669억 달러(약 166조 원) | 2012년, 세계 55위# |
경제 규모(PPP) | 1,237억 달러(약 123조 원) | 2012년, 세계 63위# |
1인당 명목 GDP | 35,973 달러 | 2011년, 세계 25위# |
1인당 PPP | 28,012 달러 | 2011년, 세계 32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33.70 ~ 37.04% | 2011년# |
고용률 | 72.6% | 2011년, OECD 8위# |
1 개요
산업으로는 1차와 3차 산업이 유명하다. 1차산업 하면 주로 양, 양고기와 양모와 소, 돼지고기, 버터, 치즈[1] 생산으로 유명. 뉴질랜드의 폰테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낙농업 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 국민총생산에 기여하는 비율은 공업에 비해서는 많이 낮은 편. 의외로 오클랜드 광역권을 기반으로 한 공업이 강한 것이 특징.
세계에서 제일 큰 낙농업 기업을 보유한 나라답게 소, 양, 말이 흔하다. 정말로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양이 도로 옆에서 풀 뜯고있다. 넓은 초원 덕분에 가축들을 자유롭게 방목해서 기르기 때문에 깨끗하고 질이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 하지만 가축들이 좀 심각하게 많아서 이들이 내뿜는 변과 가스가 이산화탄소를 심하게 배출해내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다.[2]
여기저기에 국립공원도 많거니와 유명한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이때는 남반구의 할리우드를 꿈꾸기도 했는데 일단 남반구에선 제일 성공한게 맞는 견해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뉴질랜드 텔레콤으로 한 때 호주 제 3의 전화사업자인 AAPT를 소유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호주 제 1의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인 TPG에게 AAPT을 팔았다. 흔히 호주 최대 도시가 시드니고 시드니가 있는 주가 NSW이므로 대부분의 산업, 특히 은행권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에 몰려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사실과 다르다. 뉴질랜드의 최대 은행이자 호주의 "빅 4"[3]에 들어가는 ANZ 그룹[4]의 본사는 멜번, 빅토리아주에 있으며, 또 다른 "빅 4"중 하나인 NAB(네셔널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본사 역시 멜번, 빅토리아주에 있다. 또 한 각 주마다 Bankwest(퍼스, 서호주주), BOQ(브리즈번, 퀸즈랜드)같은 지방 은행들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산업, 특히 은행업이 NSW에만 몰려있는 건 아니다.
본래 영국에 대한 낙농제품 수출 비중이 높았지만, 영국이 영연방을 포기하고 EU를 선택하면서 영연방 국가에 대한 특혜를 줄이면서 큰 타격을 한 차례 받았다. 이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금속가공 산업을 시도했다가 크게 말아먹은 일도 있다.
2 산업 구조
2009년 뉴질랜드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보라색이 의료-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군청색과 남색계열은 치즈-버터-유제품-소고기-양고기-생선-신선제품 등의 고기류, 주황색은 종이-펄프,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