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경제 | |||||
지역별 구분 | 국가별 경제 | ||||
오스트랄라시아 | 호주/경제 | 뉴질랜드/경제 | |||
멜라네시아 | 바누아투/경제 | 솔로몬 제도/경제 | 파푸아뉴기니/경제 | 피지/경제 | |
미크로네시아 | 나우루/경제 | 마셜 제도/경제 | 미크로네시아 연방/경제 | 키리바시/경제 | 팔라우/경제 |
폴리네시아 | 사모아/경제 | 통가/경제 | 투발루/경제 |
1 개요
사모아는 태평양 도서국가 중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국가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타로감자, 얌감자, 빵나무 등을 재배해왔다. 19세기 말에 야자나무를 심어 코프라[1]가 주요 수출품이 되었다. 인근에 가다랑어, 다랑어 등이 모이는 어장이 형성되어 어획량도 많다. 관광산업이 경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농업이 차지한는 비중은 상당해서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이 바나나와 카카오이다. 2008년 부터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와 2009년의 지진, 해일 등으로 사모아 경제는 많이 위축되었다. 2009년 사모아는 4억 5,154만 달러의 명목 GDP를 달성했다. 사모아는 확장적 재정 정책(expansionary fiscal policy)으로 인해 재정적자가 증가하였다.[2] 2011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여 재정 적자가 1.8% 가량 증가하였다.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2.2 GDP 구조
2009년 사모아의 GDP 구조 | |
상품 | 38.7% |
서비스 | 61.3% |
3 무역
3.1 수출
사모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과 비중은 아래와 같다.
2006년 사모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3] | |
호주 | 44% |
아메리칸 사모아 | 29.9% |
중화민국 | 11.2% |
3.2 수입
사모아의 무역에서 수입은 3억 달러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2004년 기준으로 총수입액은 2억 8500만 달러(2004년)이다.
2006년 사모아의 주요 수입 대상국 | |
뉴질랜드 | 21.5% |
피지 | 14.5% |
싱가포르 | 13.2%, |
호주 | 8.6% |
일본 | 8.6% |
미국 | 6.2%, |
인도네시아 | 5% |
중국 |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