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IFA 월드컵 | ||||
20회 | → | 21회 | → | 22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Чемпионат мира по футболу 2018 2018 FIFA World Cup Russia™ | |
공식 포스터 미공개 | |
대회기간 | 2018년 6월 14일 ~ 7월 15일 |
개최국 | 러시아 |
대회 표어 | |
공인구 | |
공식 주제가 | |
마스코트 | 자비바카(Zabivaka) |
참가국 | 32개국 |
우승국 | |
준우승국 | |
3위국 | |
4위국 | |
이전 대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다음 대회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목차
1 개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 - 공식 TV 오프닝 영상 |
2018년 개최될 21번째 FIFA 월드컵으로, 월드컵 사상 첫 번째로 동유럽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개최국인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가운데 가장 거대한 나라인데, 묘하게도 바로 다음 번 개최국인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이어 3회 연속으로 브릭스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12년 만에 다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편의를 위해 (예카테린부르크만 제외하고) 우랄 산맥의 서쪽 지역 도시에서만 한정하여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6월 13일 치뤄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음날 개막한다. 선거가 현충일 때문에 미뤄졌으나 2002년처럼 월드컵 한가운데 걸리는 건 면했다.
2 유치 과정
- 관련 항목 :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18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6개 국가, 4개의 팀이었다. 러시아, 잉글랜드, 벨기에-네덜란드 연합, 포르투갈-스페인 연합이었다.[1]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가를 발표하였다.
2018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1차투표 | 2차 투표 | 결과 | |||
30px 러시아 | 9 | 13 | 유치 선정 | |||
30px 포르투갈 - 30px 스페인 | 7 | 7 | 유치 탈락 | |||
30px 네덜란드 - 30px 벨기에 | 4 | 2 | 유치 탈락 | |||
30px 잉글랜드 | 2 | - | 유치 탈락 |
선정이 되려면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가 나와야 하며, 과반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표를 가장 적게 받은 한 국가를 탈락시킨 후 다음 투표로 넘어가며 이 과정을 과반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러시아가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9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2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잉글랜드는 먼저 탈락하였다. 2차 투표에서 과반인 13표를 얻은 러시아가 최종 선정되었다.
3 지역 예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 | ||
유럽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F조 · G조 · H조 · I조 · PO | |
아시아 |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E조 · F조 · G조 · H조 |
최종예선 | A조 · B조 | |
북중미카리브 | 최종예선 | |
아프리카 | ||
오세아니아 | ||
남미 |
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아시아에 배당된 진출권을 줄일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 내내 경기장마다 중국 기업의 광고판이 등장했던 것과 전 회장인 블래터가 세계 인구 2위인 인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2]과 동시에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0개국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시아의 엄청나게 넓은 축구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 2위와 3위 국가가 아시아 국가이고 인구수 많은 국가들 대다수도 아시아 국가라서 그렇다. 세계 인구 상위 20개국 중에 절반이 아시아 국가이니..1,2위를 다투는 중국과 인도의 인구만 합쳐도 세계인구의 36.5%다. 인구수 13억이 넘는 중국이야 축구 인기가 엄청난 수준이고 인도도 크리켓에 너무 신경쓰고 축구에 대한 투자가 미비해서 그렇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 아닌게 아니라 그 인도 프로축구리그 평균관중이 2015년 27,224명을 넘어서며 아시아 리그에서 중국 슈퍼 리그가 거둔 2015년 평균 관중 22,193명을 넘어섰다. 이 중 케랄라에 연고지를 둔 케랄라 블래스터스는 2014년 평균 관중 수가 49,111명, 2015년은 5만 2천명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다 평균관중이자 유럽과 남미까지 제치며 전세계 10위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이런 케랄라 블래스터스는 리그 성적이 연이어 꼴찌임에도 관중이 넘친다는 사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구가 1억을 넘는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도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정도가 안되어서 그렇지 역시 축구 인기가 높으며 파키스탄도 크리켓에 밀리지만 그래도 번듯한 프로리그가 있을 정도의 인기는 있으며 일본도 축구가 인기가 있는 편이다. 거기에다가 비단 이들 국가만 아니더라도 인구수가 1000만을 넘는 국가들 가운데 축구가 인기없는 국가는 그야말로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 지경이다.
거기에 막대한 오일 및 가스달러로 무장한 아랍 나라들도 당연히 해당된다. 이런 판이니 아시아 시장에 신경쓰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축구 인기가 좋으면서 시장이 큰 아시아권이니 아시아쿼터를 배려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중계권 판매와 돈벌이에 환장하는 FIFA가 머리에 총맞은 것도 아니고 스스로 돈벌이를 깎아내리고 노다지를 걷어 찰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3] 오히려 본선진출 티켓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유인 즉슨 앞서 말했듯 피파가 관심을 가지는 축구 시장인 중국과 인도를 어떻게든 올리기 위해서이다. 아무래도 아시아에 티켓 한두장이라도 더 주면 중국,인도 둘 다 아니면 그나마 둘 중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중국이라도 막차 티켓 하나 겨우 잡아 올라올 가능성이 정작 중국 하는거 보면 실낱같긴 해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중국, 인도 사랑 의도(?)와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2016년 새롭게 FIFA 회장으로 당선된 인판티노가 회장 선거 당시 기존의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늘리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물론, 유럽 티켓을 줄이기 싫어서 하는 꼼수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지 말고 유럽을 줄이라고! 우리는 월드컵에서 개막장 그리스보다 베네수엘라를 더 보고 싶다!
3대 FIFA 회장 쥘 리메는 "아시아를 비롯한 약체 팀이 아무리 많이 올라오고 실력이 형편없다고 해도, 그런 축구 약소국들을 내치는 것은 월드컵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4] 2015년 AFC 아시안컵 직후 아시아의 PO티켓 0.5장을 줄여서 오세아니아에게 줄거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2016년 하계 올림픽 축구의 아시아 출전권이 3.5장에서 3장으로 줄어들었을 뿐, 월드컵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최종확정됐다.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달라지는 것 없이 그대로 대륙 진출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대륙 | 출전권 수 |
개최국 | 1 |
남미 | 4.5 |
북중미카리브 | 3.5 |
아시아 | 4.5 |
아프리카 | 5 |
오세아니아 | 0.5 |
유럽 | 13 |
합계 | 32 |
4 본선 진출 확정 팀/각국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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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남미(CONMEBOL)
4.2 북중미카리브(CONCACAF)
4.3 아시아(AFC)
4.4 아프리카(CAF)
4.5 오세아니아(OFC)
4.6 유럽(UEFA)
국가명 | 소속 연맹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
30px | 러시아 | UEFA | 개최국 자동 진출 | 2010년 12월 2일 | 11회 | 2014 | 4위 | 29위 |
5 대회 엠블럼·마스코트·공인구
5.1 엠블럼
5.2 마스코트
파일:/image/009/2016/10/22/20161022 1161800 99 20161022142004.jpg
자비바카(Zabivaka)
러시아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스코트로 늑대를 의인화한 모습이다.자비바카는 러시아어로 '득점자'라는 뜻.
자비바카와 경쟁한 다른 후보로는 호랑이형 캐릭터와 고양이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때의 이름은 그냥 단순히 '늑대','고양이','호랑이'였다(...).
5.3 공인구
5.4 경기장
연방관구 | 지역 | 도시 | 경기장 | 수용 인원 |
북서 연방관구 | 칼리닌그라드 주 | 칼리닌그라드 | 아레나 발티카 | 45,015 |
상트페테르부르크 연방시 | 상트페테르부르크 | 가즈프롬 아레나 | 69,501 | |
중앙 연방관구 | 모스크바 시 | 모스크바 | 루즈니키 경기장 | 89,318 |
모스크바 시 | 모스크바 | 오트크리티예 경기장 | 46,990 | |
볼가 연방관구 | 타타르스탄 공화국 | 카잔 | 카잔 아레나 | 45,015 |
사마라 주 | 사마라 | 코스모스 아레나 | 44,918 | |
니즈니 노브고로드 주 | 니즈니노브고로드 |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 | 44,899 | |
모르도비야 공화국 | 사란스크 | 몰도비아 아레나 | 45,015 | |
남부 연방관구 | 볼고그라드 주 | 볼고그라드 | 볼고그라드 경기장 | 45,015 |
로스토프 주 | 로스토프-나-도누 | 레베르돈 아레나 | 43,702 | |
크라스노다르 지방 | 소치 |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 | 47,659 | |
우랄 연방관구 | 스베르들롭스크 주 | 예카테린부르크 | 예카테린부르크 경기장 | 44,130 |
개최 이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는 칼리닌그라드[5]고 2차전은 블라디보스토크(…), 3차전은 다시 모스크바 이런 식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나라이며, 동부와 서부의 시차가 8시간이 넘는 나라이다보니…. 물론 애시당초 러시아는 유치신청을 낼 때 시베리아를 제외하고 유럽 땅인 우랄 산맥 서쪽 지역으로 경기장을 한정시켜서[6] 극동과 유럽을 넘나드는 헬게이트는 벌어질 리 없다.브라질은 이런것좀 보고 배워라. 마나우스가 뭐냐? 마나우스가... 브라질 : 그만해 ㅠ.ㅠ;; 안그래도 끔찍한 악몽에 시달려 죽겠는데, 눈에서 이과수 폭포 흐르게 할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서단 경기장이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와 가장 동쪽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직선거리는 2,400km이며,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까지의 직선거리는 무려 1,900km에 달한다. 육상교통은 절대 불가능하며 무조건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나마 유럽 러시아의 중부지역에 경기장이 몰려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그 몰려있다는 지역의 반경이 800km(!!!).
5.5 주제가
6 대회 전
2013년 10월,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이 대회 본선 진출할 팀 숫자를 32개에서 40개로 늘리자고 제안했고 제프 블라터 회장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7] 그러나 러시아 축구 협회가 본선 규모를 40개 팀으로 늘려서 받기는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한 터라 이 대회부터 당장 실현되긴 어려울 전망. 만일 실제로 본선 진출국이 40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는 지금보다 본선에 나가는 건 더 쉬워질지는 몰라도 16강 올라가기는 훨씬 어려워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의 논지들 중 하나가 유럽의 본선진출 티켓이 비정상적으로 많은데 본선진출티켓 증가는 이걸 줄이기 싫어서 꼼수를 부리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4년 3월, 미국 상원 의원 2명이 러시아의 크림 반도 점령을 이유로 FIFA에 러시아의 월드컵 개최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는 서한을 보냈으나, 블라터 회장은 개최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 러시아에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벌일 당시 러시아에서 2002년 솔트레이크 미국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한 바 없다고 응수하는 중. 뭐 사실 미국 정계가 전원 같은 주장한 것도 아니고 꼴랑 상원 의원 2명이 말하는 것이라 미국에서도 신경도 안 쓰지만.[8]
2015년 피파 비리 혐의 및 제프 블래터 피파 회장 사임으로 인하여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더불어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개최 여부 재논의가 있지 않을까 분석도 나왔으나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아서 러시아 월드컵은 별 문제없이 그대로 치뤄질 전망이다.
7 대회 진행
- 러시아 월드컵 본선 모든 경기들은 모스크바 표준시[MSK: UTC+3] 기준으로 TV중계를 할 예정이다.
- UTC+2시간[모스크바-1시간] 칼리닌그라드
- UTC+3시간[모스크바 시간] 대다수 개최도시들
- UTC+4시간[모스크바+1시간] 사마라
- UTC+5시간[모스크바+2시간] 예카테린부르크
7.1 조 편성
톱시드 서열 | 1 | 2 | 3 | 4 | 5 | 6 | 7 | 8 |
국가 | 러시아 | |||||||
피파점수 | ||||||||
비고 | 개최국 |
순번 | 톱시드 | 2번 시드 | 3번 시드 | 4번 시드 | 보류 |
1 | 러시아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A조 : 러시아 - ? - ? - ?
- B조 : ? - ? - ? - ?
- C조 : ? - ? - ? - ?
- D조 : ? - ? - ? - ?
- E조 : ? - ? - ? - ?
- F조 : ? - ? - ? - ?
- G조 : ? - ? - ? - ?
- H조 : ? - ? - ? - ?
7.2 조별 라운드
7.3 결선 토너먼트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A | 16강 1경기 A조 1위 VS B조 2위 | I | 8강 1경기 A승자 VS B승자 | M | 4강 1경기 I승자 VS J승자 | P | 결승 M승자 VS N승자 |
B | 16강 2경기 C조 1위 VS D조 2위 | ||||||
C | 16강 3경기 E조 1위 VS F조 2위 | J | 8강 2경기 C승자 VS D승자 | ||||
D | 16강 4경기 G조 1위 VS H조 1위 | ||||||
- | |||||||
E | 16강 5경기 A조 2위 VS B조 1위 | K | 8강 3경기 E승자 VS F승자 | N | 4강 2경기 K승자 VS L승자 | ||
F | 16강 6경기 C조 2위 VS D조 1위 | ||||||
G | 16강 7경기 E조 2위 VS F조 1위 | L | 8강 4경기 G승자 VS H승자 | ||||
H | 16강 8경기 G조 2위 VS H조 1위 | O | 3/4위전 M경기 패자 VS N경기 패자 |
2018 FIFA 월드컵 우승 |
(해당국가 국기그림)?width=200 (해당국가명) |
?번째 우승 |
8 방송과 중계
9 기록실
10 화제의 팀들
11 사건사고
12 출전 선수 명단
13 결과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1 | ? | 우승 | ||||||||
2 | ? | 준우승 | ||||||||
3 | ? | 3위 | ||||||||
4 | ? | 4위 | ||||||||
5 | ? | 8강 | ||||||||
6 | ? | 8강 | ||||||||
7 | ? | 8강 | ||||||||
8 | ? | 8강 | ||||||||
9 | ? | 16강 | ||||||||
10 | ? | 16강 | ||||||||
11 | ? | 16강 | ||||||||
12 | ? | 16강 | ||||||||
13 | ? | 16강 | ||||||||
14 | ? | 16강 | ||||||||
15 | ? | 16강 | ||||||||
16 | ? | 16강 | ||||||||
17 | ? | 1라운드 | ||||||||
18 | ? | 1라운드 | ||||||||
19 | ? | 1라운드 | ||||||||
20 | ? | 1라운드 | ||||||||
21 | ? | 1라운드 | ||||||||
22 | ? | 1라운드 | ||||||||
23 | ? | 1라운드 | ||||||||
24 | ? | 1라운드 | ||||||||
25 | ? | 1라운드 | ||||||||
26 | ? | 1라운드 | ||||||||
27 | ? | 1라운드 | ||||||||
28 | ? | 1라운드 | ||||||||
29 | ? | 1라운드 | ||||||||
30 | ? | 1라운드 | ||||||||
31 | ? | 1라운드 | ||||||||
32 | ? | 1라운드 |
골든볼 -
실버볼 -
브론즈볼 -
득점왕 -
골든글러브(야신상) -
신인상 -
페어플레이상 -
14 올스타팀
2018 FIFA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 |||||||||||
FW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FW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FW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
M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M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M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
D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D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D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DF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
GK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
HC[9]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추가바람 |
15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폰서십
15.1 FIFA 파트너
- 아디다스 : 독일 스포츠용품 회사
- 코카콜라 : 미국 음료회사
- 가즈프롬 : 러시아 천연가스회사
- 현대기아차 : 대한민국 자동차회사
- VISA : 미국 신용카드회사
- 완다 그룹 : 중국 부동산개발 및 영화관체인회사
15.2 FIFA 월드컵 스폰서
15.3 유럽과 러시아 지역 스폰서
- 알파은행 : 러시아 본사 은행 기관.(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3국에 은행 업무 법인 있음. 영국과 네덜란드에 투자은행법인 활동)
15.4 북중미와 캐리비언 지역 스폰서
15.5 남미와 지역 스폰서
15.6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스폰서
15.7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 스폰서
16 대회 이후
17 한국 전망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이후로 이 월드컵도 어떻게 될지 한국 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4년 간격 징크스에 따라(2002년 4강, 2006년 조별리그 탈락, 2010년 16강, 2014년 조별리그 탈락) 이 월드컵은 흥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등의 유망주들이 대거 유입되면 좀 더 나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성급한 시선도 있으나 일단 성인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를 지켜봐야 할 일이다. 단지 해외 유명팀의 유스라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건 벤치에 앉아 있어도 해외파라며 신뢰했던 홍명보와 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자각하자. 바르셀로나 유스가 배출한 선수들 중 뛰어난 선수들이 무척이나 많지만[10] 코리안 유스 3인방이 모두 그들처럼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일부가 거론하는 이강인은 2018년 기준으로 고작 17세라서[11] 설레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현 국대 감독인 슈틸리케가 스페인식 패스축구를 선호하는 만큼, 스페인에서 뛰는 한국인 유스들이 성공한다면 국대 전력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되긴 할 것이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처럼, 기후와 시차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브라질보다는 몇배 낫다. 당장 가장 동쪽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는 한국과 불과 4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기장이 몰려 있는 모스크바 시간대 역시 6시간 차이가 나지만, 서유럽권의 9시간 차이에 비하면 훨씬 낫다.
거리도 러시아가 (우랄 산맥 왼쪽으로) 더 가깝기 때문에, 경기를 수월히 할 수 있다고 본다.
만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통산 10회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까지 월드컵 통산 10회 이상 진출팀은 16개국이며, 통산 9회 진출 팀으로 한국 이외에 체코, 칠레, 헝가리가 있으나, 아시아 지역예선이 유럽, 남미 지역예선보다 먼저 종료되므로 한국이 플레이오프로 밀려나지만 않는다면 17번째 통산 10회 진출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18 기타
- 2004년에 작성된 향후 월드컵 우승국 예언글에서 2018 우승국을 터키로 지목했다.## 이미 2006, 2010, 2014년 우승국은 모두 이 글이 다 맞췄다. ㅎㄷㄷ 그러나 터키는 지역예선 초반부부터 고전하여 우승은 커녕 본선 진출도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해당 징크스를 좀더 확대해석하여, 2002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과 맞붙은 상대 중에 우승팀이 나온다 라는 의미로 따진다면 희박하게나마 가능성 있는 국가는 포르투갈 정도가 될 듯. 공교롭게도 포르투갈은 유로 2016의 우승을 차지했다.
- ↑ FIFA는 한일 월드컵 이후 더 이상의 공동개최 월드컵은 없다고 밝혔지만, 이는 단독개최를 각자 신청했던 두 국가를 피파가 자의로 묶는 경우에 한정된다. 처음부터 두 국가가 연합하여 공동개최를 신청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 ↑ 피파에서 인도 축구 발전을 위하여 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프 블래터가 이전에 인도나 중국이 월드컵을 개최한다면 좋겠다고 대놓고 발언을 할 정도로 두 나라에 대한 애정을 자주 보여줬다.
- ↑ 피파를 이렇게 욕하는 게 UEFA. 즉 유럽 축구연맹이지만 여기도 할 말이 없는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봐도 알겠지만 리그 경기를 1경기 아시아에서 치뤄서 돈벌이를 더 하겠다고 아주 몇년째 끈질기게 매달리고 있다. 이건 UEFA나 피파도 반대하여 이뤄지지 못함에도 FA는 여전히 욕심을 못 버리는 상태라 아시아 시장 돈벌이에 유럽 빅리그도 이젠 피파랑 차이가 없다고 피파에게 많이 까였다. UEFA 또한 챔피언스리그 중계권비라든지 여러 모로 아시아 판매로 막대한 이득을 보는 현실에서 아시아 진출권을 줄이라느니 이런 소리도 갈수록 줄어든다. 그런데 사실 유럽 축구연맹이 엄청난 얌체다. 개최국 제외하고 31장의 티켓 중 혼자만 13개를 먹어서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주제에 거기서조차 더 욕심을 부리려는 심보다. 솔직히 그리스는 본선에 여러번 올라와서 2014년에 단 한번 16강밖에 못갔지만 콜롬비아는 본선에 1994년과 2014년 단 두번 올라와서 2014년 8강에 올라갔다. 그리고 2014년에는 둘이 직접 맞붙었는데 그리스가 찍소리도 못하고 콜롬비아에게 개박살이 났다.
- ↑ 하지만, 쥘 리메 사후 FIFA는 유럽/남미 외 대륙의 월드컵 쿼터에 칼질을 가한 적은 있다. 1958년 대회부터 아시아 쿼터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합쳐 0.5장을 주고 유럽과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하는 기행으로 사실상 유럽, 아메리카 외 국가에겐 본선쿼터 1장도 주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그땐 해당대륙 국가들의 숫자도 적고 실력도 형편없이 부족했고 수익성도 없어서 이뤄지긴 했다. 하지만 이젠 FIFA가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시장을 절대로 소홀히 할 수가 없다.
- ↑ 러시아의 발트해에 접한 월경지. 옛날엔 독일 땅이었고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문제로도 유명한 그 도시다.
- ↑ 단, 예카테린부르크 경기장은 경기가 열리는 곳중에서 유일하게 우랄 산맥 동쪽에 있다.
- ↑ 블라터는 이미 2002 한일 월드컵 직후에 본선 진출국 수를 32개에서 36개로 늘리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 ↑ 뭐 미국은 1994 자국 월드컵도 보이콧하자는 미국 의원들이 있었다. 야빠 출신인 몇몇 의원이 미국은 야구의 나라인데 왜 축구 월드컵을 하냐능? 이런 징징거림일뿐. 당연히 씹혔다.
- ↑ Head Coach - 감독이다.
- ↑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등. 그들 중 급이 가장 떨어지는 선수가 페드로 로드리게스일 정도로 라 마시아는 좋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 ↑ 아무리 일찍 포텐이 터진 선수라도 17세에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사례는 1958년 월드컵의 펠레 외에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