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 초회의

1 개요

2012년부터 이후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연례로 개최하는 UCC축제. 니코니코 신사, 해보았다계등 니코니코 동화의 탈 수밖에 없는 빅 웨이브(...) 각종 유명 업로더와 니코동을 기반으로 뜬 아티스트는 물론, 정치인에 유명인사까지 참여한다고 한다. 니코니코 초파티라고도 하는데 이로도 리다이렉트된다.

2 파생행사

2.1 니코니코 투회의

e-sports를 메인으로 내세운 행사다. 2016년에는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의 일부 종목이 니코니코 투회의를 빌려서 진행되기도 하였다.

2.2 니코니코 정회의

초회의 3때 나온 파생행사. 일본어로는 '초회의'와 발음이 같은듯 하다. 2014란 타이틀이 붙어있다. 위의 니코니코 초회의 3과 함께 '전국 투어 2014및 니코니코 초 회의 3의 적자에 대한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6/25일 16시 50분 개장,18시 시작. 신경쓰이는 니코니코 유저 출연진과 새로 진행되는 기획, 798만 9124명을 동원한 니코니코 초 회의의 적자(...)가 주 내용. 공식 홈페이지

3 연혁

3.1 2012년

추가바람

3.2 2013년

2013년 제 2회는 방문자 10만 5천여명, 시청자 509만 5천여명을 기록. 고바야시 사치코, 빌리 헤링턴, 호리에 타카후미, 타무라 나오 등이 게스트로 참가. 정치인 게스트들은 아베 총리,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 군사측에서는 일본 육상자위대, 주일미군, 자택경비 부대(...)[1] 등이 참가했다. 여기서 아베 총리가 주변국을 향한 공격적인 연설을 한게 한국 중국등에서는 구설수에 올랐기도 하였다. 사실 민주당도 부스를 냈지만 당세가 시원잖은 상황이라서 별다른 반향은 없었다. 어느정도냐면 부스 개점 초기에 텅텅빈 부스를 누가 찍어서 그 사진을 가지고 민주당은 저렇게 인기가 없다는 악의적인 설명을 덧붙일 정도.

전 니코동 주요 간부/2ch 운영자(현 4chan 운영자)이었던 니시무라 히로유키, 동방 프로젝트의 아버지 ZUN, 전 4chan 운영자 moot간의 회동이 있기도 하였다.

3.3 2014년

3회는 2014년 4월 26~27일 열렸다. 제 3회는 마이크로 소프트, 아이돌 마스터 등의 남코(생방임까? 레볼루션 스테이지 등.), 카도카와, 에이벡스, 로손, 조이사운드, 민주당(일본), 일본 유신회 등이 참가했다. 육자대는 아파치를, 해자대는 전회 육자대에게 밀려 분했던지라 시마카제를 준비해갔다. 하지만 중앙음악대에서 연주는 다했다. 드라퀘, 몬헌, 야마토, 코난, 천본앵,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등. 입수한 도그마(진행), 아베쨩(프로듀서), 비트마리오, 백화요란 지못미 음악단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바마 방일 다음으로 가는 국가적인 행사이므로 참가했다고 한다. 게다가 음악단장은 중앙 음악대가 니코니코 동화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 전부터 유저였고, 보카로충(...)이라고... 또한 3회의 라스트 나잇에서는 2014년 10월 오픈하는 신 니코니코 동화 본사 이케부쿠로점이 중요한 이야깃거리였다. 역에서 1분거리의 파르코에 문을 연 니코니코 본사 이케부쿠로점은 365일 유저들이 모여 즐기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도시마구 구장도 인터뷰를 했으며 직접 출연까지 했다. 유저 이외의 가수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드래곤볼의 주제가들을 불렀으며, 후루야 토오루가 세인트 세이야의 OP를 불렀다. 보컬로이드의 공연도 있었으며, 다이도 카츠미는 트렁크만 입고 모피 털을 걸친채 쿠루미 퐁치오를 불렀다. 비트마리오와 비트마리오의 어머니(...)의 Help me, ERINNNNNN!!, Skill도 있었다.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머니 앞에서도 거유!거유!라고 외쳤다 19시 시점으로 방청객 수는 12만 4966명이라고 한다. 넷 시청자의 수는 759만 5978명이라고 한다. 코멘트는 백만을넘긴지 오래되었었고, 다른 생방송 혹은 튕긴 접속자들을 생각해 보면, 니코니코 동화의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 합산 결과는 회장 방문자 : 12 만 4,966 명, 인터넷 방문자 : 786 만 4,158 명. 이게 초회의의 파티 생방송만 집계했다면 부스의 생방송이나 개인의 생방송 등 추가 합계가 나올 것이며, 그럼 천만명 가까이 나올 수 있다. 앙코르는 주식회사 도왕고의 신입사원 일동과 경리 가네코 하나씨가 Gong을 불렀다. 2015년도 초회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란 약속과 참가자 전원의 객석 통로 퇴장&진행자들의 "Love, Smile, Chaos se-no Nico Nico CHO PARTY!!!"란 초회의 공식 구호로 끝났다.
참고로 2013년부터 닌텐도가 스폰서 지원을 하고 있다. 원문 번역 공식 홈페이지

3.4 2015년

2015년 10월 2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사상 최대의 니코니코 초회의가 열렸다.

콘서트 주요 출연자 일람

이 밑의 출연진은 메들리때 잠시 나왔다

3.5 2016년

2016년 11월 3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5년과 마찬가지로 최대규모로 연다

콘서트 주요 출연자 일람

4 흥행 및 전망

니코니코 초회의 2015의 적자가 4626만 6656엔으로, 1회의 4억 7천만엔의 1/10로 줄어들었다. 방문 참가자는 15만명, 넷 시청자는 794만명이다. 참고로 1회의 방문자는 무료 방문자 2만 8천명과 유료 방문자 6만 4천명이었고, 넷 시청자는 347만명이었다. 적자는 4억 7천만엔이었다. 2회의 방문자는 유료 방문자 10만 3천명이었고 넷 시청자는 509만 5천명이었다. 적자는 8800만엔이었다. 3회의 방문자는 유료 방문자 12만 5천명이었고, 넷 시청자는 786만 4천만명이었다. 적자는 7000만엔이었다. 이 정도라면 5회인 니코니코 초파티 2016에서부터 흑자가 날거라는 예상도 있다.

5 문제점

일본의 서브컬쳐 관련 전람회중 상당히 큰 규모로 치고 올라오긴 하나 군정관련 참여자들까지 있어서 일각에선 정치적 선전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그래도 밸런스는 맞춰졌다고 민주당(현 일본민진당)도 나왔지만 별 호응은 없었고, 2013년 아베 신조와 자민당의 선례만 봐도 니코니코 동화 전반을 지배하는 넷 우익 아젠다가 반영되었을 소지가 높다.
  1. N.E.E.T라 불리는 유사 밀리코스어들.
  2. 니코니코 오케스트라에서 지휘를 맡고 있다. 대표적인게 니코니코 유성군을 연주해보았다로 지휘하다가 이반 폴카때 파를 돌렸다.
  3. 프리저가 연주해보았다 시리즈를 올린 드러머.
  4. 테토는 카무이 가쿠포가 이식보행을 부를때 엄마로 잠시 나왔다...
  5. 8/26에 니코니코초파티 공식 채널에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의 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영상이 올라오며 이번년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6. 유카리는 2016년에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