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묘자자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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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외뿔의 방패무사(一本角の盾大名)[1]

이름 : 다이묘자자미
일문 : ダイミョウザザミ
영문 : Daimyo Hermitaur
종별 : 갑각종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순해상과-자자미과
약점 속성 : 뇌(雷)>화(火)
별명 : 순해(盾蟹), 방패게
위험도 : ★★★



다이묘자자미의 생태영상. 그나마 가장 귀여운 생태영상 뿔 갈무리를 실패하다니 하아이고 우린 이제 망했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한 번 수렵하면 100인분은 나올 것 같은 맛깔스러워 보이는 꽃게 잘 익었네요 上手に燒けました-

야오자미의 성체. 부드러운 모래에서 살기 때문에 해변이 있는 밀림이나 사막맵의 모래가 있는 지형에 등장한다. 덩치가 커졌기 때문인지 등껍질로 소라껍데기가 아닌 모노블로스의 두개골을 사용한다.[2] 이 두개골은 보통 후방에서 오는 공격을 막는 데에도 쓰이지만 뿔을 앞세워 돌진하거나 땅 속에서 찔러 공격하는 데에도 쓰인다. 커다란 두개골을 짊어진 데 비해서 다리는 가늘어보이지만 움직임도 제법 빠르고, 높게 뛰어올라 내리찍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헌터들을 무수히 학살하는 초반의 벽. 10랭크의 공식수렵시험 대상이기 때문에, 싫어도 한 번은 잡아야 한다. 무기강화를 소홀히 하면 초보파티로 잡기 힘든 몬스터. 8랭크에서 잡는 푸루푸루의 소재로 참파도를 만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근데 그러려면 또 포효 후 방전으로 악명 높은 푸루푸루를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몬헌의 묘미

패턴 숙지와 회피 타이밍을 익힌 후 하이메타 셋 같은 초반용 장비를 입고 혼자서 자자미를 잡을 수 있는가 없는가가 초보를 벗어나 중수의 길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헌터들에게 다이묘자자미는 걸어다니는 게모양의 샌드백으로 여겨진다.

1.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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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다이묘자자미 아종

일문 : ダイミョウザザミ亜種
영문 : Plum Daimyo Hermitaur
종별 : 갑각종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순해상과-자자미과
약점 속성 : 빙(氷)>뇌(雷)
별명 : 순해(盾蟹), 방패게

MHP2G에서는 보라색 몸통에 디아블로스의 두개골을 짊어진 아종이 추가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원종과는 조금 다른 먹이를 먹고 자라서 껍질의 색이 변했을 뿐[3]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종. 색깔만 다르고 동일한 종을 아종이라고 부른 적이야 있지만, 다이묘자자미 아종은 도대체 뭘 다르게 먹고 자랐는지 모르게 약점까지 원종과 다르다. 몬헌 세계관에선 색만 다르면 일단 아종으로 분류하고 보는 것 같다 TNKSN 후방 돌진이 더 위협적으로 변했으며 물 브레스의 사정거리가 증가되었다. 가장 잘 드는 약점 속성도 뇌속성에서 빙속성으로 변경되었지만, 빙속성이 평균 30이라면 뇌속은 평균 20으로 여전히 잘 들어가는 편이니 강한 빙속무기가 없으면 그대로 뇌속을 들고 가도 된다.

1.2 특수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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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Stonefist Hermitaur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특수개체로 '모쇄(矛砕) 다이묘자자미'가 추가되었다.

원종보다 두배 정도는 큰 덩치와 디노발드 같은 붉고 검은 갑각이 특징으로, 대충 때려도 공격이 들어가던 집게발이 매우 단단해져 공격할 시 무기가 튕겨나가고 물 브레스가 매우 굵어졌다.

집게뿐만 아니라 다리 등 거의 몸의 대부분이 튕기게 되고 다리들을 모으는 철벽방어 상태에선 투기경화처럼 거너들의 탄환마저 튕겨낸다. 추가 패턴중 껍질의 뿔에 불꽃을 두른 뒤 한바퀴 돌고 뛰어올라 뭉개는 패턴이 있는데, 데미지가 검사도 풀피를 날릴 정도로 절륜한데다 발동속도가 거짓말 조금 보태 광속이다! 뿐만 아니라 뭉개기 후속타가 절묘한 텀을 두고 유도되는지라 무사도 검사들이 자주 저격당한다. 대경직이 들어갈 시 집게발에서 연기가 나며 육질이 부드러워지므로 기회가 되는 동안 최대한 딜을 넣자.

큰 집게발을 파괴할 시 육질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큰 약점은 머리이니 이쪽을 노리는 것이 좋다. 또한 상태에선 구멍함정에 걸려도 땅을 파고들어서 파괴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분노시에는 통하긴 하지만 함정의 지속시간이 끝나는 타이밍에 근처에 공격 판정이 있으니 말려들지 않게 주의하자.

2 특징 및 공략

2.1 1~2세대

자잘한 공격들은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하지만 맞다보면 아프니 주의.

  • 밀치기 - 집게발의 넓은 면으로 밀친다. 정면에 서지만 않으면 맞을 일은 거의 없다.
  • 덮치기 - 안겨들듯이 앞으로 뛰어 덮친다. 예비동작으로 몸을 뒤로 뺀다.
  • 물브레스 - 입에서 물을 뿜어 공격한다. 예비동작으로 집게발을 얼굴 앞으로 모으는 게 뻔히 보이고, 쏘는 동안에는 이동하지 않으니 맞지만 않았으면 공격할 좋은 찬스다.
  • 할퀴기 - 게걸음으로 다가와 집게발로 할퀸다. 생각보다 빠르니 주의.
  • 백점프 - 뒤로 길게 뛰어 공격하는 데다가 풍압까지 생긴다. 두개골을 좌우로 흔들고 뛰는 예비동작이 크지만 부파에 정신 없어서 못 보지 않도록 주의.
  • 후방 돌진 - 이름 그대로의 패턴이다. 공격보다는 거리 좁히는 모습으로 많이 보게 될 듯.
  • 지중 공격 - 요주의 패턴 1. 땅 속에 들어간 뒤 두개골의 뿔로 찔러 올린다. 공격력이 상당한데다 보고 피할 수도 없다. 헌터의 위치를 따라와 찌르기, 일정 범위를 무작위하게 찌르기, 제자리에서 찌르기의 세 패턴 중 하나니 땅 속에 들어갔다 하면 움직이는 게 유일한 대처법.
  • 내리찍기 - 요주의 패턴 2. 몸을 낮췄다가 위로 뛰어올라 내리찍는다. 분노시에는 즉사까지 당할 정도로 공격력도 높고 판정도 넓어 피하기 힘든 편. 상위/G급에서는 헌터 위치로 따라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더 힘들다.
  • 가드 - 집게와 다리를 접어 웅크린다. 방패게라는 이름에 걸맞게도 모든 공격이 튕기고 원거리 공격은 반사하기까지 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풀지만 음폭탄을 던지면 한동안 빈틈을 보인다.

대부분의 공격이 앞을 향하는 경우가 많으니 등 쪽으로 피하며 잡는 게 요령. 이동 중인 다리에는 판정이 없으니 정면에서 마주하게 되면 다리 쪽으로 굴러 등 쪽으로 피하면 된다. 후방 돌진시에는 두어 번 밍기적거리며, 백점프시에도 준비 동작이 있으니 보고 피할 것. 이렇게 피하며 다리를 공격하다 다운되면 머리나 집게발을 공격하는 게 기본적인 공략법이다.

몸이 외골격으로 되어 있는 만큼 절단 무기보다는 해머, 수렵피리 같은 타격 무기가 더 잘 먹힌다. 두 명 이상이 해머로 공격하면 경직에 스턴까지 합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다이묘자자미를 볼 수 있다.

파괴되는 부위는 두개골과 집게. 두개골은 타격무기로만 파괴되며 두 번에 걸쳐 부분부분 깨져 나간다. 집게는 절단/타격 상관 없이 파괴 가능하며 양쪽 다 파괴해야 부위파괴로 인정된다. 집게는 둘 다 파괴될 경우 몸통 이상으로 육질이 연해진다.

2.2 4세대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정리해고된 뒤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4에는 소재교환으로만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나, 몬스터 헌터 4G에서 아종과 함께 등장이 확정되었다. 샤가르마가라를 쓰러뜨리고 엔딩을 보고 난 후 돈도르마에서 진입할게 될 시 첫 긴급 퀘스트로 등장한다.

패턴들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흉악한 패턴들이 추가되었다. 그만큼 강해지기도 했으나 다리는 여전히 안전지대니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공격하는 기본 공략은 크게 다르지 않다.

  • 전방 쓸기 - 집게발을 들었다 휘두른다. 범위는 넓지만 예비동작이 너무나도 뻔히 보이고 위력도 약해서 위협적이지는 않다.
  • 물 브레스 - 쏘면서 움직이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원종은 좌/우 양쪽으로, 아종은 호를 그리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의외로 피하기 힘든 패턴. 브레스는 대미지도 세고 수속성 상태이상까지 걸리기 때문에 흉악하다. 대신 브레스를 쏘고 난 뒤 반드시 숨을 돌리기 때문에 웨에에! 기존처럼 옆으로 빠져서 공격하기보단 피하는 데 집중할 것.
  • 가드 - 방어 자세를 취한 채로 어그로가 끌린 헌터를 향해 계속 방향을 바꾸고, 풀면서 브레스를 뿜는 패턴이 생겼다. 섣불리 공격하다 무기가 튕기면 그대로 브레스를 맞게 된다.
  • 포식 - 지중에 있을때 랜덤으로 사용하는데 집게발과 머리만 내밀고 살짝 본 뒤 빠르게 헌터를 덮친다. 속도도 빠르고 집게발을 벌려서 덮치다 보니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 힘든 편. 잡히면 헌터를 들고 포식한 뒤[4] 브레스와 함께 날려버린다. 다행인건 잡히기 쉽다보니 그만큼 빠져나오기도 쉽다.

4세대의 다른 대형 몬스터들처럼 등 위에 올라탈 수도 있는데, 이때 팔짝팔짝 뛰어오르는 모습이 일품(...).

그리고 가장 큰 변경사항으로는 두개골의 파괴가 절단으로도 가능해졌다! 물론 등딱지 뼈의 육질은 여전히 더러운 편이긴 하지만, 제대로 칼이 들어갈 정도의 예리도만 확보하면 태도나 한손검 등으로도 격파가 가능한 셈. 원종 아종 모두 가능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2단계에 걸쳐서 파괴해야만 부위파괴 된 걸로 친다. 로데오시 올라타는 부위도 두개골이라서 단차를 자주 걸면 엄청 빨리 부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3 장비 및 소재

3.1 1~2세대

다이묘자자미 소재의 무기는 회심율도 없고 속성도 없지만 방어력이 달려있다는 점이 특징. G급 초반에 완성할 수 있기때문에 상위에서 갓 올라와 부족한 방어력을 보강하는 데 주로 쓰인다.

이하의 명칭은 최종강화 기준.

  • 대검 그랜드 시저 - 꽂게 집게발을 잘라놓은 것 같은 매우 정직한 모양을 하고있다. 비상식량인듯 하다
  • 태도 자자미 슬래셔 - 태도라기보다는 낫에 가까운 모양인데, 그나마도 집게발이 커서 망치처럼 보인다.정작 자자미 소재 해머는 없다. [5]
  • 한손검 듀얼 시저/쌍협 - 정확히는 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 원종 소재로 만드는 듀얼시저에는 수속성이 달리고, 아종 소재로 만드는 쌍협에는 방어가 조금 더 붙고 기본 예리도가 꽉 차있다. 방패게라는 이름 답게 다이묘자자미 소재 느낌은 방패에 쓰였다.
  • 수렵피리 기자자미하루스/우치나라시 - 이쪽도 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 기자미+자자미+미하루스[6]라는 이름처럼 자자미 소재 아래판과 기자미 소재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라는 매우 정직한 모습을 하고있다. 우치나라시 역시 쳐서 소리낸다(打ち鳴らし)는 매우 정직한 이름을 하고있다. 성능은 듀얼시저/쌍협처럼 기자자미하루스가 수속성, 우치나라시가 방어+예리도인 구성.
  • 랜스 견창 다이자자미 - 방어에 특화된 랜스인데도 방어 수치는 다른 무기들과 다르지 않게 붙어있다. 자자미 머리부분을 뜯어온 것 같은 방패가 포인트.
  • 건랜스 바이올렛 버스트 - 포격 타입은 통상 4레벨. 다이묘자자미 소재의 랜스와 건랜스는 중간에 파생으로 오갈 수 있고, 외형도 비슷하다.
  • 헤비보우건 헤비 버스터 크랩/바이올레이터 - 각각 원종/아종 소재의 헤비보우건. 성능은 무난하다. 쉴드를 달면 큼직한 다이묘자자미 집게발이 달린다.
  • 오오무라사키바사미II - 큰(大: おお) 보라색(紫: むらさき) 가위(鋏: はさみ)라는 정직한 이름과 정직한 외형을 자랑하는 활. 하위에서는 유일한 수속성 활로 활약한다.

방어구의 경우 하위, 상위, G급을 막론하고 초반에 만들기에 어렵지 않으면서도 방어력이 좋은 방어구이다. 특히 하위에서도 장식주를 약간 박으면 가드성능+1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랜스/건랜스교복. 상위에서는 S/U 방어구가 각각 가드성능+1과 가드강화로 나뉘며 G급 방어구는 X/Z가 가드강화와 보머, 가드성능+1과 근성을 띄울 수 있다. 여러모로 가드 중심의 플레이를 할 경우 유용한 방어구이다. 하지만 화속과 뇌속(아종의 경우 뇌속 + 빙속)에 치명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푸루푸루키린 전에선 봉인해 두자.

남자 캐릭터는 강화복 같은 몸통에 미식축구 헬멧을 을 쓴 복장이 된다. 특히 여자 쪽은 치어리더 풍의 미니 스커트로 인기가 상당히 좋다. 더군다나 치마 속은 부르마다![7]

그 외에도 진주나 용골, 뼈 등을 드랍하거나 포획, 부위파괴 보수 등으로 얻을 수 있다.

3.2 4세대

무기들은 전작과 비슷한 특징을 유지한다.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좀 더 붙게 변했고, 대검은 각성시 빙속성이 달리고, 한손검은 삭제되었고[8], 건랜스에 회심율이 생긴 정도가 달라진 점.

  • 조충곤 허밋 시저즈 - 슬래시액스차지액스도 없이 조충곤만이 추가되었다. 방어만 달려있는 성능은 다른 무기와 다르지 않아서 존재감은 딱히 없는 것 처럼 보이긴 한데 사실 첫 엔딩을 보고 갓 상위에 입성한 타이밍 한정으로는 완소 무기이다. 그 타이밍 조충곤 중 파란 예리도가 달린 유일한 조충곤이기 때문인데 여기에 고어가슴하의에 카브라다리(몸통배가) 등을 이용해 장인스킬(예리도+1)을 띄우면 파란 예리도 영역이 크게 넓어져서 왠만한 몹들을 숫돌없이 파란예리도로 빈사상태까지 마음껏 두들겨 팰 수 있다.[9] 초반 갑옥 10개에 달하는 방어력 증가 옵션 또한 방어력 자체가 딸리는 초반에는 그야말로 완소옵션.

4G에서는 소재교환/상위 솔플 퀘스트로 상위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방어력업[소]와 가드성능+1, 번개내성 약화가 뜨며 슬롯이 1/2/2/2/1로 많은 편. G급 방어구인 자자미X에는 방어력업[중] 가드성능+2(거너는 정밀사격) 및 신스킬인 만족감(먹거나 마시는 소모아이템 종류를 20%정도의 확률로 사용횟수를 차감하지 않는다), 번개내성 약화가 뜬다. 자자미Z는 가드성능+1과 근성, 체술+1이 뜨며 발도회심 포인트가 7 붙어있어 차지액스에, 거너셋의 경우 반동경감, 근성, 관통탄강화가 뜨며 확산탄추가가 7 붙어있어 헤비보우건에 어울리는 장비. 다만 검사는 스테미너, 거너는 장전수UP 스킬이 각각 -12로 마이너스 포인트가 붙어있어 검사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스킬인 느림보( 스테미너 소비가 1.2배)가 발동하니 상쇄는 필수. 거너도 장전수UP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특수개체 모쇄의 방어구에는 포말의춤,사중지활이 발동하며 6레벨 이상으로 강화하면 정령의가호,업물(거너는 반동경감+2)가 붙는다. 세번 굴러 몸에 거품이 달라붙은 상태에서는 회피성능+1 보정을 받는데다가 사중지활의 상태이상시 공격력 증가 효과도 함께 적용되므로 몹한테 맞지 않고 계속 거품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룩은 원종과 마찬가지로 남성용은 미식축구선수,여성용은 치어리더풍. 일러스트레이터의 코멘트의 따르면 라이벌 악역 팀의 나쁘고 강할 것 같은 이미지를 그려냈다고 한다.

4 기타

다이묘자자미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어 단어(다이묘)에서 따온 것이긴 하지만[10] 캡콤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길 다른 몬스터들이 스페인어, 영어등을 막 섞어서 이름 붙여진 것처럼 단지 일본어를 사용한 고유명사일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가 한국에 들어올 당시 번역되지 않고 그대로 쓰이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한국섭 한정으로 쇼군기자미와 싸잡아서 간장게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사막 전투 BGM으로 사용되었다.
  2. 그래서인지 등껍질을 완전 파괴했을 경우 아주 낮은 확률로 모노블로스 하트가 나온다(..)
  3. 현실의 갑각류도 섭취하는 먹이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4. 박력있게 뜯어먹는 게 아니라 한쪽 집게발로 잡고 반대쪽으로 냠냠냠(...) 뜯어 먹는다.
  5. 기자미 헤드액스 라고 쇼군기자미의 소재를 섞어 만드는 무기가 있긴 하다.
  6. 빨간 아래판과 파란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를 닮은 악기. 제작자 이름이 치바 미하루여서 미하루스다.
  7. 몬헌의 에로책에서 나온 드립으로 RGB값을 조정하면 부르마를 살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색드립이 있다.
  8. 방어력이 붙으며 물속성이라는 점이 새로 등장한 셀타스 소재의 한손검과 컨셉이 겹친다.
  9. 다른 무기는 예리도+1을 띄워도 파란 예리도 구간이 너무 좁게 나와서 몇대 치다 보면 도로 초록 예리도로 돌아가는 일이 다반사다
  10. 퀘스트에서도 'OO의 영주', '영주와 장군'이니 하는 명칭이 붙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