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의 무기 | ||||||
근거리 무기 | 양손검 | 한손검 | 둔기 | 창 | 도끼 | 봉 |
대검 | 한손검 | 해머 | 랜스 | 슬래시액스 | 조충곤 | |
태도 | 쌍검 | 수렵피리 | 건랜스 | 차지액스 | ||
원거리 무기 | 활 | 보우건 | ||||
활 | 헤비보우건 | |||||
라이트보우건 | ||||||
탄환 | 몬스터 헌터 시리즈/탄종 | |||||
시리즈 한정 | 미들보우건(MH3/원거리 무기) | 천룡곤(MHFG/근거리 무기) |
ヘビィボウガン
Heavy Bowgun
에어리얼 스타일 호로로호루루 소재의 헤비보우건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종류. 줄여서 '헤보'라고도 부른다.
파일:Attachment/헤비보우건/hebiisan.jpg
그러니까 헤뷔(ヘヴィ)가 아니라 헤비(ヘビィ)라고 했잖아!!
목차
1 개요
대지에 자리를 잡아 공방의 거점으로 삼는다. 부동의 거포는 하늘의 용마저 쏘아 떨어뜨린다.
</br>- 몬스터 헌터 4 공식 홈페이지 中
느리지만 거너계 무기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무기.
보우건의 일종으로 라이트보우건에 비해서 무겁고 크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위력은 거너계열, 아니 몬스터 헌터 내 전 무기군 중 최강급의 무장이다. 보우건의 무기배율을 따져보면 최종적인 데미지는 대검이나 해머 등의 무장에게도 지지 않는 대단한 위력을 자랑하고, 말뚝딜이 가능한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단순 DPS를 계산해보면 오히려 저 둘을 뛰어넘는다. 기동성을 희생하는 대신에 데미지를 뽑아내는 방식. 하지만 대검처럼 납도를 한 상태에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회피 중에 강력한 공격력을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섬광구슬이나 함정을 썼을 때 등, 움직이지 않는 타겟을 상대할땐 어느 무기보다도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기동성이 매우 떨어져서 납도나 발도가 상당히 늦고 발도시 총을 들고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정도의 이동속도밖에는 보여주지 못한다. 때문에 구르기가 매우 중요하며 발도시 이동과 위치선점, 회피 등의 대부분의 동작을 구르기로 해야만 한다. 단 한번의 구르기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라면 연속적인 구르기가 필수이며(거너인 만큼 방어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스테미너를 미리 올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발도를 한 상태에서는 몬스터가 쓰러지거나 다른 맵으로 갈 때까지 구르기만 한다고 보는 편이 좋다. 어설프게 납도하고 뛰는 것보다 발도 상태에서 세 번 구르는 게 더 나을 때가 많다.[2] 간단히 말하자면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이하 무한반복. 이런 이유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과 공격 타이밍에 대한 이해가 다른 무기보다도 더 많이 필요한 편이다.
헤보건은 라보건에 비해서 다소 장전속도가 느리고 지원되는 탄도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3] 대신에 라보건에 비해 대체적으로 반동이 적은 편이 많고 절대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헤보건은 라보건의 속사에 대응하는 극강 데미지 딜링기인 '앉아쏘기(しゃがみ撃ち)'를 쓸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제자리에 앉아서 특정 탄을 퍼붓는 공격이다. 발도 상태에서 X+A 키로 발동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앉아서 쏘기 때문에 시전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앉아서 쏠 수 있는 탄이 보우건마다 지정되어 있는 단점이 있지만 장전 없이 수십발을 쏠 수 있다. 특히 철갑유탄이나 확산탄같이 일반적으로 반동이 큰 탄도 앉아쏘기 가능 탄환으로 지정되어있는 경우에는 반동이 상당히 억제되서 말 그대로 탱크와 같은 딜링을 쏟아부을 수 있는 점이 장점. 솔플에서는 몬스터가 긴 빈틈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쓰기 힘들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섬광이나 함정같은 서포트가 뒷받침될 경우 정말로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퍼부을 수 있는 헤보건 최고의 기술 중 하나이다.
커스터마이즈로는 파워베럴과 실드를 장비할 수 있다. 파워배럴의 경우 라보건의 롱배럴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대단한 공격력 상승률을 보여준다. 실드의 경우 가드성능 자체는 높지 않지만 자동방어기능이 있다. 몬헌에 익숙하지 않은 헌터를 제외한다면 무조건 파워배럴을 장비하며, 설령 실드를 장착했다고 해도 가드로 먹고 살 생각은 철저히 버리고 구르기와 위치선점을 주로 한 회피위주의 플레이를 해야한다.[4]
방패를 장비했을 경우, 일반 공격과 함께 포효나 섬광 등 몇몇 특수 공격도 방어할 수 있다. 게료스의 섬광 등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경직도 있으므로 무조건 방패만 믿는 건 좋지 않다. 거너의 특성상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여 보험 형식으로 방패를 다는 헌터도 있긴 하다. 하지만 구르기가 사격만큼이나 중요한 헤비보우건 헌터들은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더욱 강력한 대미지 딜링을 위해 방패를 떼고 파워 배럴을 다는 것이 일반적. 만약 보우건을 처음 잡은 헌터라면 컨트롤을 익히기 전까지 방패가 좋기도 하다. 그 후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개조를 통해 바꾸도록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위치선점이라고 하겠다. 사실 라보나 헤보나 운용상의 차이는 그다지 없다. 화력의 차이도 속사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보건 유저라면 조금만 익숙해지면 기존과 큰 차이없이 전투가 가능하다. 몬스터의 돌진 등을 구르기로 피하면서 시점을 잡고 그 시점으로 헌터의 방향을 전환한 후 몬스터의 상태를 보고 빈틈이 있다 하면 스코프 켜고 발사, 이후 몬스터의 행동이 시작되기 전에 스코프를 끄고 다음 공격에 대응하면 된다.
이때 조준점을 키고 끄는 것이 중요. 건너는 활/라이트/헤비보우건 할 것 없이 모두 조준점이 있다. 하지만 시야 전환을 하고 난 다음 뛸 수 있는 활, 라이트보우건과 다르게 헤비보우건은 시야 전환을 하고 난 다음에도 느린 속도로 이동 혹은 납도해야 한다. 약점을 잡겠다고 몬스터 정면에 서 있다가 꾸물거리며 납도하다 돌진을 맞고 수레를 타게 되는 일이 빈번하다. 조준점을 키고 사격할 때는 몬스터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할 것인지, 스코프를 끄고 안전하게 회피할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해야 한다. 다른 무기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헤비 보우건은 타이밍 계산이 필수적.
탄을 다 쓰면 장전을 해야 하는데, 장전 속도도 느리다. 그러므로 몬스터가 어떻게 움직이고, 언제 장전을 해야 하는지도 머릿속에 염두해두어야 한다. 특히, 사격에만 집중하다 보면 탄창이 바닥날 때가 있다. 이때 발사 버튼을 누르면, 헌터가 제자리에 서서 탄창을 점검하는 행동을 보인다. 만일 몬스터가 돌진 중이라면 여지없이 수레를 탄다. 라이트 보우건은 탄창을 점검하고 난 다음 뛰어서라도 살 수 있으나 헤비 보우건이 가뜩이나 느린 속도에다 경직까지 걸린다면….
헤보건 최대의 메리트라면 역시 관통탄의 일격에 있다. 특히 레벨 3탄쯤 되면 몬스터의 정면에서 머리부터 일직선으로 뚫어줄 경우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나온다. 깡뎀만 충분하다면 탄 하나당 100씩 깎여나갈 정도로 위력적이다. 다만 직선상에서 공격할 만한 찬스가 많은건 아닌데, 몬스터마다 그런 찬스를 찾는 것은 헌터의 경험에 달려 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섬광 던지고 관통질만 해도 적을 쉽게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다. 게다가 어지간히 큰 몬스터라고 해도 관통 횟수는 정해졌다. 가노토토스나 그라비모스급으로 거대하고 앞뒤로 길쭉한 몬스터가 아니면 3레벨 관통탄으로 전부 히트시키는 건 어려우므로, 비싼 3레벨 관통탄을 쓸 것인가, 몸집에 맞게 2레벨 관통탄을 쓸 것인가도 유지비면에서 중요한 선택. 몸집이 작은 몬스터에게 3레벨을 써 봤자 비싼 탄약 비용만 낭비하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안 나온다. 몬스터를 잡기 전에 정보 파악을 잘 해두자.
오프닝 동영상에서 인상적인 경우라면, 2편 오프닝에서 대검, 해머 헌터와 함께 도도브랑고를 사냥하던 헌터가 있다. 대검 헌터에게 달려들던 설사자를 강력한 한 방으로 날려버린다. 이후 재장전에 시간이 걸려 도망치는 등 좀 다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리미터 해제를 한 경우에는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상승하는 대신, 발사직후 회피와 앉아쏘기가 불가능해지고, 앉아쏘기 가능한 탄의 장탄수가 늘어난다. 티가렉스 희소종 소재의 '충중포[노두]'와 크샬다오라 소재의 '그랑다오라'의 경우 리미터 해제 후 주로 사용한다.
1.1 몬스터 헌터 4G
몬스터 헌터 4G에서 새로운 액션이 추가되는 무기 3종(차지액스, 쌍검) 중 하나이다.
헤비보우건의 전용탄인 용격탄을 다른 탄과는 별개로 장전하는 게 가능. 즉, 용격탄을 장전하면 다른 탄을 쏘는 도중에도 원할 때 냅다 용격탄을 쏘는것이 가능하다. 용격탄은 사용 후 즉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충전 후에 발사되는데, 용격탄을 사용한 시점에서 바로 장전중인 본래의 탄환을 사용하다가 용격탄이 충전 후 자동으로 발사되는 형태이다. 즉, 탄에 구애받지 않고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는 방식이 추가된 형태.
기본적으로 용격탄은 장전이 되지 않으며 해당 전투에서 총 10개의 탄만 소지할 수 있지만, 레어도 6 이상의 헤비보우건은 리미트 해제를 했을 때, 용격탄도 장전이 가능하다.
1.2 몬스터 헌터 크로스
이전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라이트보우건과의 공통추가점인 무기내장탄과 체공사격이 있다.
무기내장탄은 탄환을 챙기지 않아도 무기별로 정해진 기본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매 퀘스트마다 파우치 이외의 추가탄환을 사용할 수 있는 것. 무기를 강화할수록 사용가능한 내장탄의 종류와 갯수가 늘어난다. 내장탄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방어구스킬도 새로 생겼다. 어디까지나 추가탄환의 의미가 커, 몬스터 하나를 토벌할만큼 넉넉하게 주진 않으므로 너무 내장탄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
체공사격은 이제 언덕에서 점프했을 때 공중사격이 가능하며, 이 공중사격으로 단차누적치도 쌓을 수 있다. 공중에서는 무기휘두르기밖에 할수없었던 전작의 모습과는 대조적. 그러나 에어리얼 스타일이 아니라면 연속사격이 되는것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단차를 쌓는것도 올라타는것도 힘들어서 큰 의미는 없다.
무기내장탄과 수렵기술의 추가때문인지 4G의 용격탄 개념은 삭제되었다.
1.2.1 길드 스타일
수렵기술은 2개 장착 가능.
큰 변경점 없이 이전작들과 유사한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타일.
1.2.2 스트라이커 스타일
수기를 3개 장착할 수 있지만, 앉아쏘기를 할 수 없다.
앉아쏘기 불가능이라는 단점을 3개의 수렵기술로 커버해야하는 스타일. 기존작에서 리미터 해제 무기를 즐겨 사용했다면 디메리트 없이 수렵기술 3개의 장점만 누릴 수 있으므로 쓸만하다.
1.2.3 에어리얼 스타일
점프아래쏘기(공중X+A)가 추가. 에어회피(B)->앉아쏘기(X)로 연계가능.
에어리얼 스타일 라보건의 공중 속사처럼, 앉아쏘기를 지원하는 탄을 장전한 상태일 경우 지면을 향해 공중 연사가 가능하다.
에어리얼 점프후 자동 리로드 된다.
장착 가능 수기는 1개.
산탄 앉아 쏘기를 지원하는 헤비보우건으로 점프아래쏘기를 사용할 경우 다른 탄들과 다른 높은 명중률과 히트수로 단차 게이지를 쌓기 좋은 탄으로 평가받는다.
헤비보우건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몬스터와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꾸준히 공격하는 딜러역할이다보니, 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단차를 노리는 에어리얼 스타일 자체가 선호되지않는 편이다. 기본 구르기가 변화한다는 점도 사용하기 껄끄러운 원인 중 하나로, 연속으로 굴러서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범위를 벗어난다는 기존의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다. 불편해지는 조작을 감수하고 얻는 메리트가 적다.
1.2.4 무사도 스타일
저스트회피->파워리로드,또는 파워런으로 연계.
파워리로드(자동발동)->앉아쏘기(X)->앉아쏘기연속발사(A지속)으로 연계가능.
라보건과 다른점은 파워리로드 후 파워런 연계가 되지 않는다.
장착 수기는 1개.
저스트회피후 앉아쏘기 연계가 상당히 편하다.
회피후 순간적으로 폭딜을 넣을수있어서 대부분의 헤비보우건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타일
1.2.5 수렵기술
- 슈퍼노바 - 제자리에서 충전시간을 가진 후, 큰 범위로 폭발하며 데미지를 주는 탄환을 발사한다. 충전 중 큰 공격에 당하면 게이지만 날린 체 취소되고, 탄환은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폭발하지않고, 폭발하기전에 벽에 부딪히면 소멸한다. 거리를 유지하면서 큰 데미지를 추는 헤비보우건과 특성이 잘 맞는 수렵기술. 건랜스의 패산용격포와 마찬가지로 폭발에 적중시 이펙트가 전혀 없어 위력이 잘 체감되지 않기도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력이 증가하지만 충전시간도 같이 늘어나므로 사용에 주의.
- 화약장전 - 전용의 장전모션 이후, 탄종에 상관없이 정해진 탄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한다. 정해진 갯수만큼 화약탄이 장전되고, 이후 어떤 탄이든 발사하면 화약탄 갯수가 감소하면서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식. 사용한 순간 장전이 끝나있어 모션이 취소되어도 문제없고, 지속시간이 아닌 탄수제한인데다 화약탄이 남은 상태에서 다시 사용해도 초기화되지않고 누적되므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단 모션이 짧은편은 아니므로 공격할 타이밍과 화약장전을 쓸 타이밍을 잘 구분하는게 좋다. 한가지 팁으로, 탄 장전을 누르자마자 화약장전을 사용하면, 장전속도에 상관없이 원하는 탄과 화약탄을 거의 동시에 장전할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장전되는 탄수가 증가한다.
- 엑셀샤워 - 특수한 탄을 장전하고 머리위로 쏘아 특수한 약재를 뒤집어쓰는 모션 이후에,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와 장전속도를 증가시키고 반동을 감소시킨다. 레벨이 오를수록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보통 헤보유저는 자신의 주 탄종에 반동을 맞춰오고, 장전속도는 느림이 아니면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고, 뭣보다 궁과 달리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지않는다. 반동이 큰 보조탄종을 사용할때라면 쓸만하겠지만, 보통 보조탄은 수렵게이지를 채우기도 전에 가장 먼저 소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역시 미묘하다.
2 대표적인 헤비보우건
2.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까지
헤비보우건 최상위급의 무기이라면 단연 노산룡 라오샨룽 소재의 노산룡포 시리즈가 있다. 하위에서 상위급, 상위에서 G급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기적인 위력에 반동 소를 자랑하는 이 무장은 그 위력에 걸맞게 탄도 일반탄을 제외하면 레벨 3만을 지원해주신다. 덕분에 범용성이 약간 떨어지지만 이 무장의 진정한 사용법은 관통질 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 자동장전과 속성탄 지원을 조합하는 것이다.
자동장전 스킬은 한번만 탄을 장전해두면 다른 탄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장전 필요없이 계속해서 발사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다만 반동을 (대)로 고정하고 라이트 보우건의 속사 기능에는 대응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우건과는 상성이 나쁜 편이다. 그러나 속성탄의 경우 반동 레벨이 최저이기 때문에 자동장전을 띄운 상태에서도 반동 소로 사용이 가능한 메리트가 있다. 여기에 노산룡포의 강력한 위력과 조합하면 몬스터를 말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세컨드 G의 헤보건인 '노산룡포[극]'의 경우, 웬만한 G급 몬스터조차 5분만에 순살시켜버리는 대단히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준다. 속성탄의 잔탄이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레벨2, 3 일반탄 역시 사용 가능하며 일반탄의 반동 역시 작기 때문에 이들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 이 스킬을 자체적으로 활용하는 브랑고Z셋이나 기타 커스텀셋으로 무장하면 580이 넘는 데미지로 빙속성과 멸룡탄을 제외한 속성탄 전부와, 모든 탄을 그냥 장전도 없이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5] 하지만 실드도 없던 시절부터 사용하던 일부 하드코어 헌터들은 '생사가 갈리는 수렵 중의 장전에서 오는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일부러 이 조합을 쓰지 않기도 한다. 이런 헌터들은 공격력은 높지만 지원 탄종이 옅은 노산룡포 보다는 아래 설명할 디스티 아레를 더 선호하는 편.궁합이 좋은 스킬은 노산룡포 시리즈의 영원한 형제인 자동장전. 그 외엔 속성공격 강화 및 통상탄 강화(1.1배)가 있다. 통상탄과 속성탄 모두 근거리 운용이기 때문에 몬스터 가까이에서 싸울 때가 많으므로 생존 스킬로는 회피성능+2가 좋은 편이다.
우캄루바스 토벌 이후에 만들 수 있는 G급 무기인 노산룡포 G도 있다. 이쪽은 노산룡포[극]보다 소재를 좀 더 요구하고 깡뎀이 30 부족하다는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 편. 하지만 슬롯이 있고 역회심이 없기 때문에 차별화할 요소는 있다. 만약 자신이 속성탄보다 통상탄을 좀 더 쓰는 쪽이라면 몸체에 간파+2를 띄우지 않는 한 G쪽이 더 낫다.
붕룡 우캄루바스 소재로 만드는 '붕포 바세캄루바스'는, 역회심이 40%로 눈물나지만 노산룡포를 뛰어넘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데미지와 노산룡포가 지원하지않는 단 하나, 빙결탄을 보고 쓰면 괴물적인 위력을 보여준다. 노산룡포와 같은 방법으로 운영하며, 속성데미지만 보므로 역회심따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빙속성이 약점인 디아블로스에게 완벽한 카운터, 한종류의 탄만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단, 혹시라도 빙결탄을 다 쓴다면 뭘 쏴도 안습해진다.
관통 특화 보우건에는 신룡 나르가쿠르가 소재의 '야포[흑풍]'이 존재한다. 관통탄 Lv 1/2/3을 각각 6발씩 지원하며 자체 회심률이 40%나 붙어 있어 다단 히트하는 관통탄의 위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명품 헤보건. 참고로 관통탄의 경우 첫 히트에 회심이 뜨면 1발당 이후 타격(Lv 1은 총 3히트, 이후 1히트씩 상승)은 모조리 회심이 뜬다. 점프 테오 및 볼가노스, 가노토토스 등 관통 특화 몬스터는 이 무장으로 몽땅 해결 가능하다. 다만 속성탄을 전혀 지원하지 않으며 졸개처리에 유용한 산탄은 Lv 3만을 지원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 그리고 신룡 소재 무기 중에선 라이트 보우건 야노와 함께 신룡 천린이 반드시 필요하다.[6] 관통탄의 경우 자동장전을 띄우면 반동이 어마어마하게 생기기 때문에 자동장전은 띄우면 안되고, 야포 자체가 장전이 '빠름'이기 때문에[7] 장전속도 보정을 거의 안 해줘도 된다. 야포는 기본 회심률이 높으므로 공격력UP이나 관통탄 강화(1.1배 강화)를 붙여주면 도움이 된다. 관통탄은 통산탄 및 속성탄과 달리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최대 화력이 나오므로 몬스터에게서 떨어져서 위치를 잡을 때가 많이 때문에 스킬은 회피 거리UP이 더 선호되는 편이다.
최고의 범용 헤비보우건이라고 불리우는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디스티아레'의 경우 높은 깡뎀과 야포와 동일한 전 레벨 6발 장전되는 관통탄 지원, 빙결탄/멸룡탄을 제외한 전 속성탄의 지원을 통한 높은 범용성이 특징이다. 장전속도도 '조금빠름'이기 때문에 장전속도를 띄우면 굳이 자동장전을 띄우지 않아도 충분하다. 말하자면 노산룡포와 야포의 장점을 합친 헤비보우건.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명확하다. 노산룡포에 비하면 통산탄과 속성탄 화력이 모자라고 관통탄은 야포보다 장전 속도가 한단계 느리다. 특히 회심률에 아무 보정도 넣지 않을 경우 관통탄 평균 데미지를 산출해보면 야포와 완전히 동일하다는 점이 뼈 아프다. 게다가 G급 홍흑룡 소재 및 고룡의 대보옥이 2개나 들어간다는 점도 안타깝다.
하지만 통상탄, 관통탄, 속성탄을 높은 화력으로 제약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인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 때문에 쓰기에 따라서는 노산룡포나 야포보다 빠른 토벌 속도가 나오기도 한다.[8]
산탄 특화 보우건으로는 비악룡 야마츠카미 소재의 '용목고포[황신]'이 있다. 전레벨 산탄을 6발씩 지원하며, 산탄 레벨3을 반동없이 쏠 수 있는 반동치를 가지고있다. 장전속도가 느린게 흠. 산탄에 데미지를 많이 입는 키린을 잡을 때 말고는 특출난 점이 없다. 거기에 산탄 특성상 다른 헌터와 함께 수렵할 때는 쓸 무기가 못 된다.
그 외에도 화염탄을 12발 장전할 수 있는 점프 테오 티켓무기 '해적J캐논', 멸룡탄을 반동없이 쏠 수 있는 성채게 쉔가오렌 소재의 '가오렌오브' 등의 이런저런 헤비보우건이 존재하나 G급에서는 상기 언급한 헤비 보우건들에게 대부분 묻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우캄루바스 및 흑룡 종류까지 제대로 토벌해 장비를 맞춘 헌터의 이야기다. 고룡의 대보옥에 흑룡 소재까지 들어가는 디스티아레는 말할 것도 없고 노산룡포와 야포 또한 제작할 때 천린이 필요하다. G급 들어와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있을 때는 알바레스트G나 퀵 캐스트 같은 무기들을 먼저 맞출 필요가 있다.
2.2 몬스터 헌터 4
Lv2 Lv3관통탄(+Lv1 수면탄)의 앉아쏘기가 가능한 그라비모스 소재의 '그라비드기가로어'가 관통헤보의 지존으로 꼽힌다. 이를 이용한 효율팟이 성행하고 있는데, 화사장력, 보머, 반동경감+1, 관통탄강화 스킬을 띄운 세명의 헤보거너 + 상태이상 담당 한명의 라보거너로 100렙 라잔이 관통탄 40발 이내에 죽는다. 한판에 길어야 2분 남짓 걸리기 때문에 효율은 극강.
이외에도 다라 아마듈라소재의 '일천사해포착 나센', 알바트리온소재의 '흑익노 아루바다스'가 앉아쏘기용으로 많이 쓰인다.
리미터 해제 보우건에서는 크샬다오라 소재의 '그랑다오라'가 관통탄 전문으로, 티가렉스 희소종 소재의 '충중포[노두]'가 일반탄 전문으로 쓰인다. 충중포의 경우 리미터 해제 + 장전수업 기준 Lv2통상탄 11발(...)의 미친 장전수를 자랑한다. 기본 반동도 적음이고, 330이라는 미친 공격력[9]+ 적절한 10%의 회심으로 사실상 최강의 범용 보우건이다. 레벨 100 고룡들을 솔플로 10분침에 학살하는 영상들이 떠다니고 있을 정도이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랑다오라의 경우, 기본 반동이 보통인지라 관통탄을 자유롭게 쓰려면 [10]반동경감 +1은 반드시 붙여줘야 한다. 다만 상위에서 제작이 가능한 그랑다오라만 해도 관통 2, 3레벨을 기본 5발씩 장전하므로 리미터 해제하고 굴러다니며 쏘기에 제격이다.
추가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4부터는 발도시 구르기 이후 바로 앉아쏘기로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4의 오프닝에서도 헤비보우거너가 구르기 이후 앉아쏘기로 티가렉스에게 사격을 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을 표현한 듯. 또, 발도하며 장전인 R+X+A를 꾹 누르고 있으면 납도상태에서 바로 앉아쏘기로 연계할 수도 있다.
2.3 몬스터 헌터 4G
4에서 데이터 승계로 넘어온 사람이든, 4G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든 돈도르마에 진입할 때 쯤이면 셀레기오스 소재의 헤비보우건 반역포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 이번 작의 간판몹인 셀레기오스 소재의 무기는 특이한 기믹이 있는데, 검사 소재의 무기는 발도 상태에서 구르면 예리도가 조금 회복되고, 거너 무기는 발도 상태에서 구르면 한 발이 자동장전된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라서 익숙해지면 훨씬 빠르게 탄을 꽂아넣을 수 있다. 원래는 회피 후 별도의 재장전 동작을 해야 다시 쏠 수 있었지만, 몹의 패턴을 보고 이리저리 굴러 딜 타이밍을 찾아내는 헤비보우건의 특성상 그 구르는 와중에 재장전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
하지만, 그 반역포도 한 수 접을 정도로 엄청난 물건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고문서 해금 퀘스트의 최후반에 등장하는 홍룡 밀라보레아스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디스티아레'. 제작 10레어 상태라 따로 업그레이드는 없으며, 파워배럴 + 리미터 해제 + 극한 공격강화 시 632까지 증가하는 공격력에 통상탄 9/9/12, 관통탄 6/6/6, 철갑유탄 2/2/2, 확산탄 2/2/2에다 모든 Lv1 상태이상탄을 세 발씩 지원하는 어마어마한 범용성을 겸비한 최강의 제작 헤비보우건이다. 역회심이 15% 붙어있는데다 반동이 조금 있어서, 이 디스티아레를 중심으로 짜는 커스텀에는 거의 치명타율과 반동은 없애고 들어가는 편. LV3 관통탄과 LV3 철갑유탄을 앉아쏘기로 지원하지만 대부분 리미터 해제를 하며, 재료에 패도옥과 고룡의 대보옥 하나를 먹긴 하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는 가치가 있는 헤비보우건. 보통은 관통탄강화를 위시한 커스텀을 짜지만, 통상탄을 중점으로 커스텀을 짜는 사람도 가끔씩 보이는 듯 하다.
위의 두 개의 헤비보우건을 극한강화까지 완료했다면, 헤비보우건은 더이상 손 대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요컨대, 작고 빠른 몬스터라서 이리저리 구르며 통상탄을 통통 쏘아야 하는 곳에서는 반역포(대표적으로 라잔), 관통탄을 펑펑 쏘아댈 수 있는 큰 몬스터에게는 디스티아레를 가져가면 된다. 발굴무기도 있긴 하지만, 지원 탄 테이블이 거의 운에 가깝기 때문에 발굴무기를 먹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
그리고, 또 하나 사람들이 헤비보우건을 쓰는 이유는 바로 하메를 위해서인데, 이 하메용 헤비보우건으로는 4에서 관통헤보로 널리 쓰였던 그라비모스 소재의 헤비보우건인 그라비드기가로어의 최종강화판인 '그라비드기가캐넌'이 제일 좋다. 관통전문 헤보로 유명한 무기답게 앉아쏘기로 관통탄 LV2,3을 지원하기 때문에 리미트 해제를 하지 않고 고정딜을 폭발적으로 쏟아넣는 데 유용한 헤비보우건.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다라 아마듈라 수렵에서 기가캐넌 한사람이 자리만 잘 잡고 말뚝딜을 계속 박아주면 수렵시간이 최대 5분까지 단축 가능할 정도. 다만 적절한 서포트가 있어야 유용하고, 강화에 흑개룡 천각이 들어가서 난이도가 좀 있는 편.
하메헤보에 대해서 조금 더 적어보자면, 보통 라잔 하메에 1라보와 3헤보로 구성되고, 라이트보우건이 함정설치 및 상태이상(수면, 마비)를 담당하며, 헤비보우건은 라잔 머리 앞에 앉아서 관통탄을 계속 박아넣어주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때, 헤비보우건을 사용하는 유저는 최대한 고정딜을 크게 하기 위해 유용한 생존스킬(대표적으로 회피거리UP)등을 없애고 철저한 공격스킬 위주로 하메헤보 커스텀을 짜게 되는데, 보통 공격력UP[중] / 풀차지 / 관통탄강화 / 약점특효 / 반동경감+1이 필요하다. 공격력 중이 되지 않고 공격력 소를 띄웠을 경우 제 타이밍에 몬스터가 포획되지 않는다. 이 커스텀을 위해서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호석이 필요한데, 관통탄강화 +5 3슬 호석 또는 공격 +14 호석이 있어야 커스텀을 짤 수 있다.
2.4 몬스터 헌터 크로스
관통탄의 배율이 약화되었으나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관통탄용 헤비보우건 중 추천무기는 230(무기배율 1.5 적용 시 345)이라는 높은 공격력과 매우 빠른 장전속도를 겸비한 강룡 크샬다오라 소재의 '그랑다오라'. 통상탄용 헤비보우건으로는 패룡 아캄토름 소재의 '패굉포 크네유프캄'이나 천회룡 샤가르마가라 소재의 'THE페이스'가 쓰인다.
2.5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매 시즌별로 주력 탄종과 운용법이 대격변급으로 변화해, G5 시점에서야 겨우 원래 '강한 한방'을 먹이는 무기로 탈바꿈했다. 타 시리즈와는 달리 크리티컬 거리, 크리티컬 배율이 상향조정되어 있으며, 속성탄의 위력도 마찬가지로 더 높게 조정되어 선택의 여지가 많아졌다.
독자 모션은 탄환 압축과 차지샷. 탄환 압축은 장전시에 타이밍에 맞춰 장전버튼을 다시 누르는 것으로서 장전된 모든 탄환이 단 한 개의 탄환으로 압축되는 모션. 압축된 탄환은 1발씩 나눠서 발사할 경우보다는 낮은 데미지를 갖지만 빠른 시간 안에 탄환을 모조리 쏟아부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 압축된 탄환은 반동이 6단계나 높아지므로, 사실상 반동 스킬이 무효화되어버리는 점 또한 흠. 다만, 이 점은 비전장비시의 퍼팩트압축으로 해결된다. 람형에서 추가되는 차지샷은 탄환압축과 병행사용 가능하며, 대검마냥 차지샷을 후려갈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다만 안 그래도 느려터진 헤비보우건인데다가 차지하는 도중에는 방향 조정 속도도 느려져서 차지샷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집중을 띄울 수 밖에 없다.
이 외에는 천의 형에서 추가되는 발사 후 좌우 스탭, 그리고 근접 공격의 2단구타 후 포격이 있지만 둘 다 별로 의미는 없다(...)
비전 스킬은 총선. 효과는 각각 단계별로 회피 거리 증가/공격력 1.1배 증가/공격력 1.2배 증가, 속성탄 위력 1.2배 증가, 배열분사기구의 무속성 및 화속성 데미지 전부 1.2배 증가, 근접과 철갑류탄에 기절치 추가, 퍼팩트 압축 사용 가능, 초고급 귀마개 발동/데미지 1.4배 증가. 궁, 라이트보우건과는 달리 탄환 튕김 무효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주력 스킬은 무기와 탄종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부분 비전방어구의 총선(대총선)과 선사(또는 강격), 강탄을 기반으로 하며, 압축차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집중, 속성탄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속성공격 강화와 해당 속성공격력 강화, 그리고 속성특효를 주로 채용한다.
3 추천 스킬
헤보건의 준 필수스킬로는 느려터진 기동성을 살리기 위한 회피거리UP과 화력증강을 위한 주력탄 강화가 정도가 있고 헤보건 종류에 따라서 관통탄을 최소반동으로 쏘기 위한 반동경감이 있다. 그외 수렵 스타일에 따라서 생존 스킬로는 버섯마니아(체술대용), 회피성능정도가 있고 화력증강 스킬로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무자비와 거너특성상 풀차지 정도가 선호된다. 혹은 발굴로 "회피거리 UP" 대신 결벽을 올려 "무투가"(회피거리 UP+풀차지) 스킬로 화력을 한층 강화하기도 한다 여기에 공격력 상승 스킬을 띄우는 짐승도 있다. 물론 이런 스킬셋을 띄우는데 필요한 호석의 난이도는...
주력탄의 경우 통상탄이 관통탄에 비해서 DPS가 너무 낮다보니 중반 정도만 흘러도 버려지는편이고 하메용은 회피거리UP조차도 포기하고 화력증강스킬에 올인한다.- ↑ 일본 몬헌 팬덤에선 꽤 유명한 아스키 아트로, 일명 헤비 씨(ヘビィさん)라고 불린다.
- ↑ 공격 직후 아주 미묘한 딜레이 때문에 공격 한번을 덜 하더라도 안전한 타이밍에 구를 줄 아는 것 또한 중요.
- ↑ 소지가능한 탄환만으론 후반부 몬스터 잡는게 아주 어렵기에 예비탄환용 재료를 꼭 가져가서 추가제작후 사용해야한다. 숫돌만 챙기면 되는 다른무기들과는 다르게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들며 재료 노가다를 항상해야해서 부지런하지 않다면 적응하기 힘들다
- ↑ 실드의 경우 데미지를 막는다기 보다는 피격으로 인한 딜레이를 줄인다는 개념으로 보고 사냥에 임하면 편하다.
- ↑ 이런 셋팅으로 무장한 헌터가 화사장력을 띄우고 마지막 퀘스트 '몬스터 헌터'를 10분침으로 클리어한 영상도 있다. 사실 연습만 하면 10-15분침은 어려운 편이 아니기도 할 정도로 강한 보우건.
- ↑ 근접 무기나 활의 신룡 소재 무기들은 G급 암야 시리즈를 바로 만들려면 신룡 천린을 요구하지만, 상위 히든 시리즈를 먼저 만든 뒤 업그레이드를 하면 천린을 요구하지 않아서 만들기 쉽다. 대신 보우건 계열이 아니면 신룡 소재 무기들은 G급에서 활용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 ↑ 헤비 보우건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 ↑ 예를 들어 그라비모스. 약점이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관통탄이 좋지만 약점이 노출되면 그 약점을 통상탄으로 쏘는 게 더 강하다.
- ↑ 리미터해제+파워베럴 장착시 411
- ↑ 관통탄 2, 3레벨은 반동이 다소 적음이어야 무반동으로 쏘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