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硏修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음. 공부를 좀 고급스럽게(?) 표현한 말이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유학과 의미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국내에선 공부라고 하지 따로 연수라고 하지는 않기 때문인 듯. 특히 어학연수라는 단어는 100% 유학을 가리킨다.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신입연수도 있다.
그리고 운전연습에도 사용되어진다. 도로연수 또는 운전연수 등 으로
2 軟水
칼슘, 마그네슘 이온이 거의 없는 물. 단물이라고도 한다. 단맛이 나서 단물이 아니다(...) 무안단물도 아마 이 종류인 듯? 차를 우릴 때 일반적인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 등의 센물[1]을 쓰면 맛이 쉬이 떫어지기 때문에 보통 생수나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2] 증류수도 당연히 단물에 속하며, 빗물도 저 기준으로는 단물.
3 延髓
Medulla oblongata
뇌와 척수를 이어 주는 기관으로, 숨뇌, 숨골이라고도 한다. 이 기관에서 호흡을 제어하는데, 당연히 여기가 개발살나면 숨을 못 쉬어서 으앙 죽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뇌 중에서도 상당히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좌뇌와 우뇌가 갈라지는 교차로의 역할도 한다. 말초신경과 척수에서 흘러온 신호를 적절하게 분배하며, 척추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반사를 처리하는 중추가 되기도 한다. 대개 머리 쪽의 무조건 반사를 맡는 듯하다.
일부러 숨을 참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데, 이는 우리 몸속의 이산화탄소가 안 나가서 연수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라고 심장, 폐를 동시에 자극하는데, 이때 폐는 일부러 숨을 참고 있으므로 심장만 열심히 뛰는 것. 심장 : 헐떡헐떡 폐 이 개새끼야
안토니오 이노키는 드롭킥을 잘 못해서 대신 연수베기를 개발했다.
4 延壽
- 연수구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