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칼빙 |
679 단칼빙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679 칼로스 : Ce117 | 수컷 : 50% 암컷 : 50% | 강철 고스트 |
단칼빙 | ヒトツキ | Honedge |
특성 (PDW 특성은 *) | |
노가드 | 서로의 기술이 반드시 맞는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도검 포켓몬 | 0.8m | 2.0kg | 광물 |
진화 | 679 단칼빙 | 레벨 35 → | 680 쌍검킬 | 어둠의 돌 → | 681 킬가르도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고스트 땅 불꽃 악 | 물 전기 | 강철 드래곤 바위 비행 얼음 에스퍼 페어리 풀 | 벌레 | 격투 노말 독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45 | 80 | 100 | 35 | 37 | 28 | 325 |
도감설명 | |
X | 죽은 자의 혼이 고대의 검에 깃들어 태어났다고 한다. 사람에게 씌어 생명을 빨아들인다. |
Y | 검의 자루를 잡은 사람의 팔에 파란 천을 감아서 쓰러질 때까지 목숨을 빨아들인다. |
1 소개
포켓몬스터 X·Y에서 추가된 6세대 포켓몬. 프랑스에서 열린 일본 엑스포에서 마스다 준이치가 소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본격 귀신들린 단검 포켓몬. 칼과 칼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얼핏 보면 얼굴이 칼집에 나 있는 것처럼 보이나 전투 시 뽑혀 휘둘러지는 칼이 본체이며 하나뿐인 눈도 여기에 나 있다. 칼집은 던져두지 않고 뒤에 달린 파란 천을 손처럼 말아서 쥐고 다니는 듯. 공개한 영상에서는 딱구리를 상대하는 중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단검+빙자
2 포획
6번 도로에서 잡을 수 있다. 고목내 마을 근처의 파르팽 궁전앞의 매우 길게 자란 풀밭에서 곧잘 등장한다. 특히 별로 찾을생각도 없이 돌아다닐 때. 굳이 위치를 따지자면 5세대에서의 샹델라와 비슷한 화력덕후긴 하지만 샹델라보다는 나은 게 단칼빙과 쌍검킬 둘 다 불켜미나 램프라처럼 동네북인 게 아니라 공격과 방어스텟 하나만큼은 왠만한 최종진화포켓몬급이 나오기 때문에[1] 특방이 종이짝이니 특수계들만 조심한다면 그냥 하나 잡아다가 그 시점에서 스토리용으로 쓸 수 있다. 막 잡아보면 연속자르기가 있는데 노가드특성이니 그냥 아무나대고 막 질러대면 언젠가는 죽는다. 접촉기쓰면 서걱!하면서 휘둘러대는 오묘한 손맛은 덤 마침 중간에 휘석도 나오겠다... 어둠의 돌은 슈퍼트레이닝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고지카 -> 제르네아스/이벨타르 이벤트 이후 끝의 동굴에서 하나 구한 뒤 킬가르도로 진화시키게 된다.
3 대전
특성은 노가드이고, 모티브가 칼인 만큼 칼춤을 비롯해 베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종족치를 보면 알 수 있듯 보통 특수공격은 버리고 물리공격형으로 나간다. 다만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트릭룸팟이 아닌 이상 선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강철/고스트라는 타입 조합 덕에 방어 상성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독 상태이상을 걸 수도 없는 만큼, 이 녀석을 상대하기 위해 도깨비불의 채용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6세대에 오면서 강철 타입이 고스트와 악 타입을 반감시킬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에강철은 악이 아니라 에스퍼 타입에 반감이 아니어야 맞지 않나? 약점이 불, 땅 2개에서 고스트, 악, 불, 땅 4개로 두 배나 늘어났다.[2] 저리더프 : 낄낄 물리방어는 나름대로 튼실하지만 특수방어가 걸레라 잘못했다간 특공기 한 방에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노가드기 때문에 얻어맞기도 쉽다.
단칼빙 단독으로만 놓고 보면 애매한 감이 있지만, 이 녀석은 3단 진화를 한다. 중간 진화형인 쌍검킬의 경우 진화의휘석을 통해 부족한 특수내구를 강화하여 실전에 투입되기도 한다. 특히 최종진화형인 킬가르도는 앞의 둘과는 운용법이 판이한데, 폼 체인지를 통한 심리전의 달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4 기타
여담으로 데스마스랑 마찬가지로 죽은 사람이 포켓몬이 된 거다. 그래서 성별이 있는 것.
입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포켓파를레에서 포플레를 먹여보면 알 수 있다. 칼집의 빈 부분으로 먹는 것 같기는 한데... 쓰다듬으면 좋아하는 모습이 나름의 갭 모에 파란 천 부분은 만지면 싫어한다. 도감의 설명과 연결해보면 싫어한다기 보다는 트레이너의 목숨을 빨아들일까봐 피하는 쪽에 가까운 듯.
단칼빙과 쌍검킬 모두 왠지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 모습은 칼집의 구멍과 칼의 몸 부분이 절묘하게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물론 노리고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근데 스프라이트 보면 칼집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무섭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는 누군가[4]의 단칼빙이 사나를 조종해 세레나를 습격하게 한다. 또한 같은 방식으로 누군가를 습격하게 하여 쓰러트리는데 얼굴은 음영으로 가려져 있으나 복장이나 모습으로 보아 체육관 관장 비올라로 추정된다.
애니판은 다르다. XY 80화의 트라이 포카론에서 이름 불명의 참가자의 포켓몬으로 1차전인 테마 퍼포먼스의 포플레 만들기를 같이 돕는다. 심사 결과 세레나에 패배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XY&Z 13화 예고편에서 승태가 사용하는 포켓몬 중 하나가 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도검이 모티브인 포켓몬답게 2차 창작에선 주인공 용사가 사용하는 검으로 자주 등장하며, 방패처럼 생긴 동미러와 함께 나오기도 한다.
- ↑ 이게 어느정도냐면 강철/고스트의 약점인 땅, 악, 고스트 타입의 경우에도 물리계라면 그냥 맞아주고 괜찮아 아프지 않아로 그냥 넘어갈 정도다.
그라에나의 물기! 효과는 뛰어났다! -> 체력 8/8 > 7/8 -> 쌍검킬의 성스러운칼! 그라에나는 쓰러졌다5세대에서 불켜미로 스토리용 샹델라 만든다고 야생포켓몬한테도 개고생한거 생각해보면 정말 기가 찰 정도. - ↑ 마찬가지로 상성 개편으로 메타그로스, 동탁군마저 약점이 늘어버렸다.
- ↑ 버스터 소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등... 만드는 물건이 하나같이 장난이 아니다. 양덕의 끝판왕 중 하나이니 관심있으면 채널을 둘러보도록 하자.
- ↑ 복장으로 보아 플레어단 소속인 것은 확실하나 단원인지 간부급인지는 확실치 않다.
인물의 복장이나 소지 포켓몬중 단칼빙 뿐만 아니라 킬가르도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간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