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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더프 |
파일:/media/upload/4/47/Ani604MS.png 604 저리더프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604 하나 : 110 | 수컷 : 50% 암컷 : 50% | 전기 |
저리더프 | シビルドン | Eelektross |
특성 | |
부유 | 땅 타입 기술에 맞지 않는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전기물고기 포켓몬 | 2.1m | 80.5kg | 부정형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땅[1] | 불꽃 얼음 에스퍼 노말 독 벌레 바위 고스트 드래곤 악 물 격투 페어리 풀 | 전기 비행 강철 |
진화 | 602 저리어 | 레벨 39 → | 603 저리릴 | 천둥의 돌 → | 604 저리더프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85 | 115 | 80 | 105 | 80 | 50 | 515 |
도감설명 | |
블랙 | 팔 힘으로 바다에서 기어나와 물가에 있는 먹이를 덮친다. 한순간에 바다로 끌고 들어간다. |
화이트 | 흡반 같은 입으로 먹이에 달라붙은 후 박아 넣은 이빨을 통해 전기를 흘려 감전시킨다. |
블랙 2 | 흡반으로 되어 있는 입으로 들러붙어 이빨을 찔러 넣어 강력한 전기를 흘려보낸다.[2] |
화이트2 |
1 소개
칠성장어 + 전기뱀장어가 모티브인 포켓몬으로 디자인은 기기네블라나 푸루푸루와 비슷하다. 디자이너는 팽도리를 만든 오오무라 유스케.
근데 분명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고 분류도 전기물고기인데 물/전기가 아니라 순수 전기 타입에다가 알 그룹은 수중이 아니라 부정형이란 엽기적인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랜턴을 배려하려는 제작진의 음모? 비슷한 경우로 동 세대에 같은 전기 타입 계열인 메더가 있으나 이 쪽은 수중1 그룹에 제대로 껴있다. 게다가 명색이 물고기인데 파도타기를 못 배운다.
여기에 초기형의 기술이 고정된 대다수 포켓몬(독침붕, 갸라도스 등)처럼 유전기가 없다.
전기돌 동굴에서 출현하는 저리어를 잡아 렙업을 거쳐 저리릴로 진화시킨 후, 저리릴에게 천둥의 돌을 사용하여 진화시키면 얻을 수 있다. 진화도 어렵지 않고 천둥의 돌도 엔딩까지 플레이하면 최소 2개 이상은 얻을 수 있으므로 키우기는 문제가 없다.
다만 포획하려고 해도 출현률이 좀 심하게 낮은 게 전기돌 동굴에서 2% 확률로 출현노가다한다. 지하 1층은 출현률이 높지만 그래봐야 8%다.[3] 이건 프리지오 뺨치는 출현율. 이러한 조우 난이도는 6세대에서도 여전해 XY 당시엔 구할 수 없었던 포켓몬이며, 오루알사에서는 일부 환상동굴에서 나온다.
2 성능
일단 단일 전기 타입 주제에 유일한 약점인 땅 타입 공격을 부유 특성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사실상 약점이 없다.[4] 부유 특성을 가진 전기 타입으로는 로토무도 있지만 얜 다른 타입 때문에 약점이 생긴다. 지진따윈 개나 주라지 원래는 고스트/악 타입도 약점이 없었지만 6세대에 와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타입 상성표가 개편 되면서 사실상 유일한 약점 없는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일단 돌로 진화를 해서 저리더프 때는 자력기가 깨물어부수기 정도 뿐. 쓸 만한 자력기는 저리릴 때 많이 배우니 어느 정도 기술이 갖춰진 후에 진화시키도록 하자. 우선 44때는 10만볼트를 자력으로 배우고[5] 54때는 똬리틀기를 배운다. 그리고 놀랍게도 59때는 와일드볼트, 69때는 전자포를 배운다. 덤으로 74때는 난동부리기. 다 좋은데 너무 레벨이 높다. 단 스토리 한정이라면 BW에서는 와일드볼트를 챔피언로드에서, 10만볼트를 P2랩에서 구할 수 있으니 그냥 진화시켜도 무방.
전기 타입인데도 낮은 스피드와 대부분의 5세대 포켓몬처럼 진화레벨이 높은 게 흠이지만 삼삼드래 등에 비하면 진화 레벨이 낮은 편이라 키울 만하다.[6] 다만 위에도 나와있듯 팽도리와 동 디자이너가 만들었다곤 믿기질 않는 비주얼. 물론 비주얼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걸 보고 간지난다에서 징그럽다 등등 반응은 많다. 그래도 5세대 저리더프의 경우 다른 포켓몬들보다 훨씬 활발하고 귀엽게 뛰어다니는 포트레이트가 볼만하다는 사람도 있는 편.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6세대에서는 웬 칸디루같은 녀석이 되어버려서 호불호가 갈린다.
3 스토리
스토리용으로 키울 수 있는데 문제는 저리릴로 진화하기 전까지는 저리어의 능력치가 눈물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이다. 진화의 휘석을 장착해도 몇번 맞으면 나가 떨어지는 내구에 기술배치가 몸통박치기/스파크/차지빔/전기자석파 고정이라 은혜갚기, 볼트체인지, 잠재파워 같은 기술머신을 쓸 수도 없다. 거기다가 경험치도 125만으로 많은 축에 속하며 저리어로 진화하는 구간의 요구 경험치도 많다. 5세대에서는 포켓몬 브리더 한정으로 연속해서 싸울 수 있으니 주박사에게 행복의 알을 받아 빠르게 레벨업을 하든지 진화의 휘석으로 안정적으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BW2 라면 7번도로에 있는 포켓몬 브리더가 가장 무난하다. 꼬지보리와 유토브를 꺼내는데 행복의 알을 끼고 차지빔을 열심히 날리면 어느정도 할만하다. 초기화는 위쪽에 에몽가를 교환해주는 집에 가서 들어갔다 나오면 빠르게 초기화된다. 그리고 수풀이 흔들리면 가서 다부니를 잡아주면 된다. 하지만 다부니한테 죽을수도 있다는 게 함정
저리릴이 되서 깨물어부수기를 배운 이후 기술 머신도 쓰게 되면 최소 레벨 44에 자력으로 배우는 10만볼트를 배운 다음 천둥의 돌을 주는 것이 좋다. 바로 천둥의 돌을 쓰면 하트비늘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은 방전 정도인데 방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스토리 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10만볼트 기술머신을 기다리기엔 뭔가 아쉬운 감이 있다.
저리더프로 진화하면 틀깨기 특성을 가진 땅타입 기술을 쓰는 포켓몬이나 강력한 드래곤 타입 포켓몬 같은 순간 1배 폭딜을 퍼붓는 상대가 아니라면 무상성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스피드가 느려 상태이상이나 선빵을 맞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레벨 차이로 극복할 수 있다. 만약 잡은 저리더프의 잠재파워가 얼음이라면 쌍용시티의 드래곤 타입에 도전해 볼 수 있다.근데 그렇게 할 바엔 그냥 얼음타입 쓰는 게 물론 틀깨기 액스라이즈 앞에서는 얌전히 빼는 게 상책이다.
BW2에서는 조각기술을 여러 가지 사용할 수 있는데, 물풍경시티의 빨강조각으로 기술을 가르치는 NPC에게 시그널빔, 분노의앞니, 팔이 생긴 저리더프한테 번개펀치, 불꽃펀치를 가르칠 수 있고, 산로마을에서는 파랑조각으로 아쿠아테일, 아이언테일, 엄청난힘을, 기하시티에서는 기가드레인 같이 유용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
4 운용
공격과 특공이 비슷비슷하게 높기 때문에[7], 어느쪽으로도 키우든 손색이 없다. 특수쪽을 본다면 10만 볼트를 자력으로 배우는 데다가 풀묶기를 배울 수 있고, 화염방사도 익힐 수 있어서 다타입 견제에 매우 좋다. 물리쪽을 보더라도 전기 어태커의 밥줄 와일드볼트는 물론이고 깨물어부수기, 드래곤크루, 깨트리다, 객기, 애크러뱃, 스톤샤워, 유턴, 드래곤테일 등등 배울 수 있는 기술폭이 매우 넓은 편. 그래서 물리형이든 특수형이든 쌍두형이든 다 쓸 수 있지만 어느 쪽으로 써도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문제. 생명의구슬 등으로 화력 보정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방어와 특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은 위안점. 약점도 없기 때문에 어느 공격이든 1방 정도는 버틸 여력은 된다.
다만 실전용으로 사용할 때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위력 자체를 필요로 한다면 물리형으로 가자. 와일드볼트나 애크러뱃 등 쓸 만한 고위력기들이 대체로 물리형이다. 그 대신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이 좀 한정된 터라 견제폭이 딸린다. 특수형은 결정력이 딸리는 대신 견제폭은 전기, 풀, 불 등 갸라도스나 물/땅타입 포켓몬들 또는 핫삼이나 쏘콘 등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어서 잡팟에서 다타입견제형 특수어태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제대로 쓸 거라면 트릭룸팟에서나 쓰도록 하자. 스피드가 낮아서 어지간하면 1대 쳐맞고 시작하는데 정작 내구가 어중간한 80대 구간이라 스핏을 포기하고 매우 적절하게 체력과 특공에 노력치를 주어서 길러야 한다. 타입과 능력치 전부 애매한 이 녀석이 나름 쓰이는 건 부유 특성 덕에 땅을 그냥 씹는다는 메리트 덕일 뿐.
램펄드나 액스라이즈 등 틀깨기 특성에 지진 같은 걸 배우는 애들을 만나면 걍 죽은 걸로 치자. 그나마 램펄드를 상대할 때는 램펄드보다 속도가 약간 더 느리므로 트릭룸팟에서 깨트리다나 풀묶기 등으로 선빵을 날려 골로 보낼 수도 있다.[8] 다만 액스라이즈는 무슨 짓을 해도 이기기가 힘들다. 특수형의 경우[9] 용의파동도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잠재-얼음을 맞춰도 보통 100~120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저 정도는 버티는 편이고 그외에 주력기 셋은 전부 반감당한다.[10]더러운 드래곤 같으니라고 교체를 읽고 위액을 뱉는 수밖에 없다. 다만 액스라이즈가 사기 포켓몬까지 될 뻔했던 강캐인데 비해 이 녀석은 가끔 보이는 형편인 준메이져 포케인지라 서로 만나기는 드물다.
아무튼 자력으로 똬리틀기와 전자포[11]를 배워서 무시무시한(?) 짓거리가 가능하다. 다만 서로 올라가는 능력치가 상당히 다르고 명중률도 큰 변화는 없어서 잘은 안 보이지만 성공하면 장난 아닌 빡침을 불러오는 전법.[12]
BW2에서는 NPC기로 드레인펀치를 채용 가능하게 되어 깨트리다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복기냐 벽 기술 견제의 차이이긴 하지만 저리더프가 배울 수 있는 잠자기 이외의 유일한 회복기라서 와일드볼트로 지지고 반동을 일부 회복할 수 있다. 물론 공격용으로는 엄청난힘 역시 NPC기로 배울 수 있다. 거기다가 분노의앞니, 냉동펀치를 제외한 삼색 펀치를 배운다! 그런데 정작 배우는 번개펀치나 불꽃펀치보다 냉동펀치가 견제폭에 도움이 될 텐데 이상하게도 못 쓴다. 만약 쓸 수 있었다면 물리형의 견제폭이 크게 늘어났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13] 한편 특수형으로는 땅 타입 견제와 동시에 회복도 되는 기가드레인, 벌레타입의 시그널빔 역시 풀려 더 넓은 견제폭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로 특성 부유가 이미 있는데도 전자부유도 배운다. 이제 떨어뜨려도 다시 뜨는건가 그 외, 잠꼬대, 코골기도 배울 수 있어 위에서 언급된 잠자기 전법에 활로가 조금 더 추가된 정도. 코가 어디에 붙어있는 거지
6세대 때에는 정말 제대로 약점이 없게 되었다. 그 점에서 메리트였던 깜까미와 화강돌이 각각 페어리라는 약점이 생긴 대신 저리더프는 그런 거 없다. 여전히 상성계의 깡패로 존재감을 날리는 중이지만 포켓몬 뱅크가 풀리기 전까지는 실전에선 당분간 볼 수 없다. 포켓몬 뱅크 발매 이후에도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내구가 중급이라서 고화력이 판치는 6세대 대전환경에서 약점이 없다고 해도 그리 큰 활약은 못하게 된 것이 이유인듯. 게다가 액스라이즈가 한물 간 대신 다른 놈이 판을 치며 선제 지진으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신다는 이유도 있다.
쓸만한 기술을 많이 배우는 편이라 통계적으로도 기술 배치의 폭이 매우 넓게 분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술 배치를 읽기가 정말 힘든 마기라스가 레이팅배틀 시즌 3의 통계 기준으로 그 외 기술의 퍼센테이지가 120%인데 저리더프는 160%에 육박. 이는 저리더프의 형태가 유저마다 굉장히 많이 나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대부분 특공형으로 쓰는 것이 대세인 듯. 상위 다섯 개의 기술이 화염방사, 애시드봄, 10만볼트, 드레인펀치, 전자포이다.
5 포켓몬스터 TCG
저리릴 참조. 저리더프 자체는 거의 안 쓰인다.
6 기타
블랙/화이트 버전의 게치스와 하나지방을 방문한 신오지방 챔피언 난천이 사용한다. 그리고 슈퍼더블/슈퍼멀티트레인에서 하행도 쓴다. 근데 기배가 좀 막장이다(...). 게다가 슈퍼더블트레인에서는 틀깨기 액스라이즈의 지진으로 팀킬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마비를 거는 전기자석파나 특성빨 포켓몬 엿먹이는 위액만 조심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는 49, 50, 53화에서 하행의 파트너로 나왔다. 진화 전인 저리어는 카밀레의 히든카드(?)로 나왔다.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저리릴은 흡반이라고 쓰고 입술이라 읽는다에 콧구멍이 뚫려있는 기괴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저리더프는 어떤지 제보바람
참고로 첫 발매 이후 14년만에 등장한 천둥의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이다. 라이츄, 쥬피썬더에 이어 3번째다.
사실 5세대까진 부유 특성에 맞지 않게 바닥을 처벅처벅 걸어다니는 모습이 나름 귀여웠는데, 6세대에 와서 갑자기 스탠딩 포즈 자체가 완전히 변해 자기 특성을 반영해 공중을 헤엄치는 듯한 모습으로 변했으며 더더욱 징그러워졌다. 2족 보행하는 쌔비냥에 이은 2차 쇼크.[14] 또한 5세대에서는 도트 크기가 꽤 커서 2.1M라는 크기를 반영하는듯 보였으나 어째서인지 6세대 3D 모델링은 체감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다. 거의 저리릴과 구분이 안 갈 수준으로 모델링이 이상해져서 말이 많다. #[15] 차라리 그냥 서 있으면서 공중에 띄우는 모습으로 했으면 나았을 것이다.
- ↑ 특성 부유때문에 사실상 0배 적용. 특성이 무효화되거나 바뀌는 경우 또는 틀깨기 특성 등을 가진 포켓몬에 의해서는 땅 타입을 2배로 맞게 된다.
- ↑ 하지만 번개엄니를 배우지는 않는다.
- ↑ 전기타입이라 정전기 특성 포켓몬을 선두에 놓으면 출현률을 더 높일 수 있다.
- ↑ 틀깨기나 미라 특성을 갖고 있다면 땅 기술로 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자력으로 위액을 배울 수 있으므로 상기 두 특성은 어느정도 견제할 수 있지만 위액이나 중력, 물붓기, 떨어뜨리기 등 때리려고 맘 먹으면 때릴 방법은 많다. 근데 특성이면 모를까. 위의 기술들을 기배에 넣는 건 NPC 말고는 드물다.
- ↑ 저리더프는 킹드라처럼 공격과 특공이 엇비슷해서 노력치를 그다지 안 줘도 특수형으로 넣어도 문제는 없다.
- ↑ 다만 저리릴에서 저리더프로 진화시키는데 천둥의 돌이 필요하다.
- ↑ 공격쪽은 그래도 전기 포켓몬 중 4위.
- ↑ 깨트리다는 애매하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상대가 내구비보정형이라면 골로 보낼지도 모르지만. 풀묶기는 거의 확1타로 처리가능하다. 램펄드의 특방이 병맛스럽고 그 무게덕에 100x2=200의 데미지가 들어가니 말이다.
- ↑ 물리형의 경우 액스라이즈가 내구에 소홀하면 역린 확1타
- ↑ 10만볼트랑 화방, 그리고 풀묶기.
- ↑ 둘다 저리릴 때 똬리틀기는 54쯤, 전자포는 69가 되었을 때 배운다.
- ↑ 적절한 치유기도 없고 잠꼬대를 배우지 못해서 안정적인 전법은 아니지만 저리더프의 방어 스탯 자채가 나쁜 편이 아니고 똬리틀기가 방어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방어 스탯을 쌓고 잠자기로 피통을 채우는 전법은 가능하다.
- ↑ 애초에 전기타입 자체가 얼음기술이 잠재파워를 빼면 부실하다. 삼색 펀치를 자유자재로 쓰는 에레키블이나 자속 눈보라를 쓰는 프로스트 로토무는 예외.
- ↑ 단 쌔비냥은 애니를 봤다면 쇼크는 아니다.
- ↑ 이런 모델링의 이유로는, 6세대에 추가된 스카이배틀의 도입으로 저리더프가 부유하는 모습을 좀더 확실히 강조하기 위해서라는 시각이 많다. 역으로 기존의 스프라이트만으로는 이녀석의 특성이 부유라는 사실을 알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