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의 등장인물은 데스·마스 항목 참조.
- 포켓몬스터/목록/5세대
데스마스 |
데스니칸 |
562 데스마스
563 데스니칸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데스마스 | デスマス | Yamask | 전국 : 562 하나 : 068 | 수컷 : 50% 암컷 : 50% | 고스트 |
데스니칸 | デスカーン | Cofagrigus | 전국 : 563 하나 : 069 |
특성 | |
미라 | 접촉공격을 한 포켓몬의 특성을 미라로 바꾼다.[1]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562 데스마스 | 영혼 포켓몬 | 0.5m | 1.5kg | 광물 부정형 |
563 데스니칸 | 관 포켓몬 | 1.7m | 76.5kg |
진화 | 562 데스마스 | 레벨 34 -> | 563 데스니칸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배 |
고스트 악 | 강철 드래곤 땅 물 바위 불꽃 비행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 독 벌레 | 격투 노말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562 데스마스 | 38 | 30 | 85 | 55 | 65 | 30 | 303 | |
563 데스니칸 | 58 | 50 | 145 | 95 | 105 | 30 | 483 |
도감설명 | |
562 데스마스 | |
블랙 | 가지고 있는 마스크는 데스마스가 인간이었을 때의 얼굴. 가끔 마스크를 보며 운다. |
화이트 | 고대 묘에 매장되어진 사람의 영혼에서 태어났다. 옛날 기억이 남겨져 있다. |
블랙2 | 무덤에 매장된 사람의 영혼이 포켓몬으로 변했다. 죽기 전 기억이 남아 있다. |
화이트2 | |
563 데스니칸 | |
블랙 | 다가간 사람을 집어삼켜 미라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다. 금괴를 즐겨 먹는다. |
화이트 | 멋진 관으로 위장해서 도굴꾼을 혼내준다. 몸은 순금으로 덮여 있다. |
블랙 2 | 진짜 관과 착각해서 다가온 도굴꾼을 몸 속에 가둬버린다. |
화이트 2 |
1 상세
됐으니깐
포켓몬스터 5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 데스마스의 모티브는 데스마스크, 고대 이집트의 관이다. 야느와르몽과 비슷하게 방어적인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나 이쪽이 방어가 좀 더 높은 대신 특방이 더 낮다.
2 실전
야느와르몽과 비교할 시 이상한빛을 배울 수 없는 대신 (자력으로)길동무를 배운다는 특징이 있지만 30이라는 스피드 종족치로는 사용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차라리 화강돌을 통해 나쁜음모를 가르친 후 특공 스위퍼로써 채용해볼 수도 있겠지만 공격기가 섀도볼, 에너지볼과 사이코키네시스를 제외하고는 파괴광선 정도라서 트릭룸 파티에서도 그 위치가 애매한 편. 그래도 방어 하나만큼은 매우 좋은 편이라[2] 도깨비불과의 연동으로 물리 방벽으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쓸만한 회복기가 잠자기 하나 뿐이라 오래 버티는 건 무리.
깔짝형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5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아이템인 진화의 휘석 덕분에 미라몽이 야느와르몽을 앞서가는 방어와 특방을 갖추게 되어버려서 차별화가 힘들다.역시 관보다는 그 안에 든 미라가 더 중요하다 결국 특성인 미라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접촉한 상대의 특성을 미라로 바꾸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포켓몬들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각종 꿈의 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특성으로 홀대에서 벗어난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5세대인 만큼 꽤 위협적인 특성. 어차피 상대가 비접촉형으로 데려오면 무용지물이지만... 이 경우 파이어로, 너트령, 마릴리, 메가캥카 등의 특성 덕에 강호가 되는, 주 공격기가 물리 접촉 기술인 녀석들이 충분히 고전한다.
하지만 역으로 일부 쓰레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의 경우 오히려 강화되기도 한다. 일례로 더블 배틀에서 게을킹 or 아케오스로 이 녀석을 일부러 한 대 때리게 하면...[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전설 허용이면 한 놈이 더 딸려온다.
거기에 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아군의 다른 포켓몬이 미라 특성이 된 상대방을 때리면 그 포켓몬도 당연히 미라 특성이 된다. 적뿐만 아니라 아군도 고자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전술. 꼭 다대 다의 전투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미라 특성이 된 채 필드에 생존해있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아군에게는 적지 않은 위협이 된다. 함부로 쓰기에는 좀 난감한 편.그러니까 우리는 이 녀석과 게을킹, 아케오스 같은 놈들만 우겨넣고 본격 특성X까 파티를 짜야 한다. (실제로 데스니칸에게 탈출버튼을, 게을킹에게 따라가때리기를 배우게 해서 이를 실전에 응용할 수 있다.) 그렇게 미라특성 레지기가스, 게을킹, 아케오스로 게임을 날려먹거나 반대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다
추가로 검은 눈빛 후 저주를 사용해서 최소한 한마리를 말려죽이는 전법은 유효하나 야느와르몽과는 달리 아픔나누기를 배울 수 없는지라 자칫하면 하위호환당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BW2에서 NPC기로 아픔나누기를 배우게 되어 하위호환 의혹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메가이어롭에게 강한데, 이어롭은 대부분 접촉기를 채용하므로, 한대 맞으면 배짱이 사라져서 자속기로 팰수 없게된다.[4][5]
3 기타
여담으로 영문판 BW 당시에는 필터에 이름의 Cofagrius가 걸려서 이름을 짓지 않고는 GTS에 올릴 수가 없었다. 그후 특별히 예외가 되도록 패치가 되었다.우연히 악당보스가 사용한다.맹독+방어 극혐
진화 전인 데스마스의 설명을 보면 아랫부분의 얼굴이 사람일 적 모습이라고 나와 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이 포켓몬은 과거에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흠좀무. 게다가 사람일적의 기억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 간혹 주시해서 보면 울고 있다.는 말도 있는데, 가면이 울고 있다는 것인지 본체가 울고 있다는 것인지는 불분명 했으나, 관련서적을 찾아보면 가면이 아닌 본체가 울고있는게 맞다고 한다.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선 진화 전인 데스마스의 마스크가 덴트에게 달라붙어 덴트가 지우를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지우!
- ↑ 일본의 관용어인 미라 도굴꾼이 미라가 되다(ミイラ取りがミイラになる)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속담으로서의 의미는, 어떤 사람을 찾아서 데려오라고 보냈더니 그 보낸 사람이 그쪽 무리에 동화되어 버리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미라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포켓몬의 특성을 미라로 바꾸는 것인데 미라 특성에는 저것 이외의 내용은 없으니 결국엔 특성 지우개인 셈이다.
- ↑ 굵은뼈 텅구리의 지진이나 뼈다귀부메랑을 맞아도 1/3 정도만 피가 까인다.
- ↑ 교체하려고 해도 따라가때리기를 쓰면 알짤없다.
- ↑ 한대 맞고 죽는일은 거의 없다. 데스니칸의 종족값 자체가 물리막이라는걸 생각해보자.
- ↑ 굳이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배짱 특성 포켓몬의 천적이나 다름없는 셈. 다만 부란다는 격투/악타입이므로 역으로 악 기술에 털리기 십상이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