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파를레

1 개요

포켓몬스터 X·Y에서 최초로 추가된 시스템. 일본명은 ポケパルレ, 영문명은 Pokemon-Amie ('몽 아미(Mon Amie)'는 프랑스어로 '나의 친구'라는 뜻.)

포켓몬을 만지고 교감하며 포플레를 줘서 포켓몬과 같이 노는 시스템이다. 터치하는 것 외에 3DS 내장 카메라를 통해 포켓몬의 행동을 따라하는 놀이나 몇 가지 미니게임도 포함되어 있다.

7세대. 즉 포켓몬스터 썬·문에서는 포켓리프레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재등장했다. 어디서든 배경이 파를레 전용 공간이었던 전작과 달리, 다양한 야외 배경을 제공해서 현장감을 높일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

친해진 포켓몬은 전투에서 상대를 쓰러트리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볼에서 나온 직후나 명령을 기다리는 동안에 트레이너 쪽을 돌아보거나 하는 모션이 추가된다. 원래 피카츄 등의 출전 스프라이트에 특별히 구현되어 있었는데 6세대에서 모든 포켓몬에게 추가된 셈. 앞뒤 구분이 안 가는 단칼빙 같은 포켓몬은 그대신 팔짝팔짝 뛰거나 한다.

아무 데나 쓰다듬어준다고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포켓몬마다 만지면 아주 좋아하는 부위, 싫어하는 부위가 있다. 포켓몬 표정에서 곧바로 드러나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보통이면 눈을 지긋이 감고, 좋으면 눈도 좀 더 감고 거기다 입까지 헤하고 벌린다. 싫은 부위는 눈을 찌푸리는 식. 굳이 눈을 찌푸리지 않아도 눈을 감지 않았다면 싫어하는 부위이다.[1] 또한 문지를 때 나는 소리가 싫어하는 부위일수록 저음이 난다. 몇몇 포켓몬들은 참 미묘한 부위를 만져주면 좋아한다.

좋아하는 모습이나 싫어하는 모습도 포켓몬의 설정과 타입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절각참같은 경우는 기분 좋을 때 양팔을 허리에 의기양양하게 짚으며 껄껄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쉐이미 랜드폼 같은 경우는 등에서 꽃들이 활짝 피면서 기뻐하며, 가디안엘레이드는 격식인사를 하는 등. 싫어하는 모습도 야수같은 포켓몬들은 성질을 버럭 내며 싫어하지만 메로엣타같은 비교적 유순해 보이는 포켓몬들은 소극적으로 싫어함을 표시한다던지 하는 재미있는 모션들이 많다. 테오키스는 싫어할 때 주인을 죽일 기세로 싫어한다.

참고로 날쌩마의 갈기나 화염레오의 갈기, 혹은 전신이 용암인 마그마그 등의 불꽃 포켓몬을 만지면 플레이어가 화상을 입고, 레지아이스큐레무의 뿔 같은 얼음 포켓몬을 만지면 동상을 입고[2], 피카츄류의 볼을 만지면 감전되는 등의 재미있는 연출들이 있다. 절각참 등을 만졌을 때 손이 베이고, 더스트나계열은 손이 미끄러진다. 질뻐기라던가 미끄래곤류를 만지면 손이 끈적끈적해지거나 기라티나의 날개, 촉수나 팬텀 같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은 만질 수가 없어서 손이 허공만 휘적거린다.

문지르기만 해선 절친도가 오르지 않고, 미니게임 등을 통해 올린 '놀이'도를 쓰다듬기로 소모해야 절친도가 올라갈 수 있다. 충분히 놀아주지 않으면 아무리 문질러도 절친 하트가 뜨지 않고, 대신 놀이를 상징하는 말풍선이 뜬다.

보통의 포켓몬은 아래의 터치스크린에 전체 모습이 다 드러나지만 고래왕이나 기라티나, 제르네아스, 지가르데같이 3미터를 훌쩍 넘기는 커다란 포켓몬들은 상하 화면에 걸쳐서 그 모습이 나타난다. 이러한 포켓몬들은 정작 터치를 해야 할 부분에 하반신이나 발만 나와 있기 때문에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하기 위해서는 포플레를 꺼내 들거나 터치스크린을 밀면 된다.

얼마나 친해지는가에 따라 싱글 모드 한정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추가된다. 단 배틀하우스나 멀티 대전 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급소율이나 회피율 등이 상승한다. 이 경우, 배틀 시, <포켓몬 이름>은 <플레이어>의 말에 따라 공격을 피했다! 등의 메시지가 표시된다.
  • 절친하트를 2개 이상 채우면 받는 경험치량이 1.2배로 상승한다. 이 때부터 레벨차가 너무 심하게 나며 상성도 나쁜 배틀에 내보낼 시 포켓몬이 벌벌 떨면서 "OOO는 불안해하고있다."라는 문구가 뜨기도 한다.
  • 절친하트가 3개 이상부터 배틀시 텍스트가 변경된다. "가랏, OOO!" -> "다녀와, OOO!" 가 대표적. 기다리는 동안에도 "OOO은 무엇을 할까?" 가, "OOO은 <플레이어>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등이 나온다. 이후 하트를 더 채우면 "놀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 "<플레이어>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OOO은 <플레이어>의 냄새에 취해 있다" 등의 메시지가 나온다. 포켓몬과 플레이어의 친밀도를 확실히 보여주는 부분. 또한 효과가 굉장한 공격을 했을 경우 "해냈구나!" 같은 추가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확률적으로 빈사 상태에서 "OOO는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있는 힘껏 버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체력 1만 남고 죽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옹골참 특성이나 기합의 띠와는 달리 풀체력이 아닐 때도 발동된다. 또한 전투 승리 혹은 포획 직후 포켓몬이 플레이어를 향해 뒤로 돌아보는데 이때 아래화면을 좌우로 터치하여 포켓몬을 쓰다듬어줄 수 있다.
  • 절친하트를 4개 이상 채우면 "OOO는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상태이상을 회복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턴이 끝날 때 상태이상을 스스로 회복하기도 한다. 대체로 상태이상에 걸리고 1~3턴 안에 발동하는 듯. 상대의 공격을 피할 때가 있다.
  • 절친하트가 5개면 공격이 상대의 급소에 맞기 쉬워진다.

쓰다듬기 이외에도 일부 포켓몬들의 경우 얼굴 근처에 터치하고 있으면 손을 휘두르는 경우가 있는데[3], 터치 포인트를 끌어서 타이밍을 맞추면 하이파이브가 가능하다. 입치트 같은 포켓몬은 요령이 필요한 편. 쉽게 하는 방법은 손을 휘두를 때 그 루트를 잘 보고 그 루트 중간에 터치하고 있으면 된다. 쉐이미 랜드폼 같이 다리 키가 작은 애들은 코로 대신 터치를 한다.

포켓파를레에서 만지기 파트로 들어가기 전의 화면은 일종의 사랑방 같은 곳인데 그대로 화면을 유지해두면 등록된 친구나 아는 사이, 스쳐간 사람들의 포켓몬이 방문해서 놀다가 방에 장식할 수 있는 굿즈나 포플레 등을 선물로 주고 간다. 방의 중간에 포플레를 놓을 수 있는데, 놔두면 놀러온 포켓몬들이 포플레를 먹고 간다. 희귀하고 좋은 포플레일수록 만족도 같은 게 올라가고 이 만족도가 높을수록 희귀한 포플레나 굿즈를 준다. 굿즈, 방의 벽지 등은 포켓몬의 친밀도 레벨업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방을 꾸며놓으면 놀러온 포켓몬들의 만족도가 상승해서 주는 굿즈나 포플레에 영향을 준다.

어느정도 친밀도가 쌓이면 놀아주려고 들어올 때 화면 위나 옆에서 머리를 빼꼼 내미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이걸 피카츄나 데덴네 같은 귀여운 녀석들이 하면 귀엽지만 이벨타르 같은 녀석들이 하면 어떤 의미로 흠좀무가 된다.

미니게임으로는 리듬게임 방식의 '헤드로 노려라', 포켓몬이 원하는 나무열매를 따주는 '너츠를 따자', 임의로 배열된 조각을 맞추는 '착착퍼즐'이 있는데, 플레이하면 '배'수치가 감소하고 '놀이'수치가 증가하는데 이 때 게임상에서 함께 등장하는 소지 포켓몬들 두 마리의 '놀이'수치도 함께 올라간다.

그리고 '배'수치와 '놀이'수치 모두 가득 찼을 때 포켓몬을 터치하지 않고 계속 가만히 놔두면 졸기 시작하는데 이 때 터치를 해 깨우지 않으면 잠들어서 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파를레에 들어가면 포켓몬이 자고 있는 채로 플레이어를 맞아준다.



의외로 모르는사람이 많은 미니게임이 있는데, 3DS 전면 카메라에 플레이어의 얼굴이 인식되면(화면 좌하단부에 얼굴마크가 뜬다.) 포켓몬이 플레이어의 얼굴을 따라하는 이른바 '표정 따라하기 놀이'가 시작한다. 수회 따라하게 하면 반대로 포켓몬의 표정을 플레이어가 따라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4] 5회 성공시 하트와 놀이 수치를 대폭 증가시켜주나 얼굴 인식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 제대로 즐기긴 힘들다. 특히 웃는 얼굴을 못 만드는 사람은 비참한 꼴을 당한다. 안경 쓴 사람은 안경의 렌즈가 카메라에 비치는 얼굴상을 왜곡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안경을 벗으면 지시문이 안 보일테고.

앞머리가 있을 경우 머리띠를 해야 좋다. 눈썹이 가려지면 표정 인식이 잘 안되기 때문. 그리고 설명서대로 시야에서 30센티 정도 멀리 떨어뜨려 놓고 하면 그나마 잘된다. 카메라와 눈높이가 맞게 포켓몬을 내려다보는 각도에 흔들리지 않게 무릎 같은 곳에 고정시키면 인식이 잘 끊기지 않는다. 도중에 아래 화면을 만지면 실패하게 되니 주의.

절친 하트와 기존의 친밀도의 관련성은 정확하지 않으나, 딱히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는 않는 듯하다. 때문에 이어롤[5]을 잡은 직후에 파를레만 주구장창 파버리면, 쓰담쓰담하면 데레데레하게 구는데 정작 화풀이는 최대 위력으로 나가는 엽기적인 진풍경이 벌어진다.

위 이미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님피아의 진화 조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다만 이 방식을 통해 진화하는 건 X, Y를 통틀어 님피아 하나뿐.

절친하트 5개를 다 채운 포켓몬을 선두에 두고 미르시티 체육관 1층에 있는 유리카에게 말을 걸면 절친리본을 그 포켓몬에게 달아줄 수 있다. 한편 미르시티의 그랜드 호텔의 숙박 기능은 절친도를 상당히 올려주므로 일일히 여러마리와 놀아주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10만을 지불하고 숙박하고 나가서 3DS 날짜를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해 주면 절친도를 대폭 올려주므로 참고하자.

아래 화면을 포켓파를레로 놓은 채 이동하면 설정해놓은 포켓몬이 좌우로 움직인다. 파도타기를 쓰면 둥실거리고, 자전거, 스케이트를 타고 좌우로 돌면 포켓몬이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몬스터볼 속에 들어있기 때문인 듯.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때는 전후좌우로 마구 이동하는 게 아닌이상 포켓몬이 한쪽으로 쏠려서 부들부들한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플레이내비 기능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는 포켓몬 콘테스트에 출전시키는 것으로도 절친도를 올릴 수 있다. 보라힐즈 2호실의 여자에게 절친도를 가득 채운 포켓몬을 보여주면 그 포켓몬에게 절친리본을 준다.

또한 ORAS에선 표현이 소소하게 바뀐 아이들도 있는데 예를 들어 랄토스는 XY에서는 하이파이브도 불가능했고 좋아할 땐 좌우로 폴짝폴짝 뛰었지만, ORAS에서는 하이파이브가 가능하고 좋아하는 모션이 그냥 살짝 팔만 까딱이는 정도가 되었다.

3 수치화 정리

포켓파를레에서 절친도와 포만감, 놀이 지수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정리하자면

행동절친도포만감놀이
포켓몬을 만진다+1--20[6]
+2--35[7]
+3--50[8]
포켓몬이 좋아하는 부분을 만진다+1--16[9]
+3--42[10]
포켓몬이 싫어하는 부분을 만진다---20
기본 포플레를 준다+250-
프로스트 포플레를 준다+350-
팬시 포플레를 준다+450-
디럭스 포플레를 준다+550-
풀 데코 계절 포플레를 준다+650-
풀 데코 소원 또는 명예 포플레를 준다+1050-
표정 따라하기 놀이를 성공한다+8-5080
포켓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20--
쉬르 리슈 그랜드 호텔에서 쉰다+30255-
착착퍼즐 쉬움이나 보통을 클리어한다--110+30
착착퍼즐 어려움 이상, 너츠를 따자, 헤드로 노려라를 클리어한다--110+80
50걸음마다--1+1
파를레를 하던 포켓몬을 대전에 내보낼 때마다--10+5
포켓몬을 친다---5
포켓몬과 말한다--+10
포켓몬과 하이파이브--+10
파를레를 시작--+10
미니게임을 연다--+10

4 교환 시

포켓몬 한 마리 당 자신의 어버이[11]와의 절친도에 한해 수치화해 저장해두고 있다. 교환 시 "현재" 절친도는 0으로 리셋되지만, 만약 우여곡절 끝에 어버이에게 돌아오게 되면 마지막으로 어버이를 떠났을 때 시점의 절친도로 돌아온다. 다만 포켓몬 뱅크로 옮길 시 옮긴 버전에서도 절친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친밀도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이 점은 6세대부터의 "친밀도"(은혜갚기와 일부 진화에 관련된 그 수치)에도 새로 해당하는 점이다.

5 포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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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포플레 콘테스트에 나온 포플레.

포켓몬+수플레. 미니게임과 파를레에 방문한 친구의 포켓몬의 선물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총 5단계가 있다. 기본, 프로스트, 팬시, 디럭스, 풀 데코레이션의 계절, 소원, 명예 포플레. 기본은 아무 데코레이션이 없으며, 프로스트는 회오리 모양의 프로스팅이 되어있다. 팬시는 기본 포플레에 토핑을 얹은 듯한 모양이며, 디럭스는 프로스팅과 토핑 둘 다 되어있다. 최상급의 포플레인 계절, 소원, 명예 포플레 중 계절 포플레는 최고 난이도 미니게임 별 5개를 받은 후에 받을 수 있다. 소원은 마치 생일 축하 케익처럼 생겼으며, 자신의 생일에 받을 수 있다. 명예는 사천왕 클리어 후 지급된다.

맛 또한 5개가 있는데, 오렌지 색깔의 사워(자몽. 오렌지를 닮은 듯한 토핑이 되어있다.), 연갈색과 갈색의 비터(모카. 팬시에선 화이트 초콜릿이, 디럭스에선 초콜릿 토핑이 되어있다.), 짙은 갈색의 스파이시(초콜릿 토핑이 되어있다.), 초록색의 프레시(민트. 시나몬 막대가 토핑되어 있다.), 분홍색의 스위트(체리 토핑이 되어있다.)의 포플레가 있다. 참고로 절친 하트의 상승량 자체는 풀 데코레이션과 한 단계 아래인 디럭스 데코레이션이 같다.

포켓몬이 배가 서서히 불러가면 포플레를 먹는 속도가 서서히 줄어든다. 배가 완전히 차면 포플레를 주면 그냥 고개를 틀어버린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뜨려도 아쉬워하지 않고 그냥 ? 말풍선만 뜬다.[12]

여기서 나오는 포플레를 먹을 때 포켓몬들이 취하는 특유의 포즈도 볼만하다. 딥상어동, 꿀꺽몬, 무스틈니같이 입이 매우 큰 포켓몬이나 아보크, 기라티나 오리진 폼 같은 뱀형 포켓몬은 한 입에 삼키며, 폼체인지 큐레무, 견고라스같은 입이 어느정도 큰 포켓몬들은 으적으적 소리를 내면서 두 입에 먹고, 샤크니아같이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경우는 놀랍게도 '지잉~'하고 기계의 전동기가 돌아가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 반대로 메로엣타, 피카츄같은 조그마한 포켓몬들은 깨작깨작 먹는다. 입이 없는 아쿠스타폴리곤, 킬가르도, 코일, 테오키스[13], 아르세우스 같은 포켓몬도 들썩거리면서 포플레를 먹기는 하는데 입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볼 수 없으며, 설정상으로 소화기관 같은 것이 없다고 하는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이나 레지기가스도 포플레를 주면 먹긴 먹는다. 단 입이 있는 데기라스, 두르쿤을 제외한 번데기 형태의 포켓몬은 입이 없다는 설정 때문인지 포플레를 먹지 못한다. 평소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의문.

6 기타

뜬금없게도 파이어 엠블렘 if에 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 예외로 킬가르도 계열은 싫으면 눈을 감고 좋으면 새로운 것에 눈을 뜬 것 마냥 눈을 크게 뜬다. 또한 지가르데야느와르몽의 경우에는 좋든 싫든 시종일관 표정이 바뀌지 않는다.
  2. 큐레무는 폼체인치를 시키면 만질 수 있는 데가 늘어나지만 여전히 얼음 부분은 만지면 동상에 걸린다.
  3. 절친하트가 2개 이상이 아니라면 처다보기만 한다. 포플레를 머리 위로 들고 있을 때 잡으려고 하는 포켓몬만 하이파이브 가능
  4. 사실 보이는 포켓몬의 표정과 별개로 옆의 말풍선과 지시문을 따라하는거지만... 냐스퍼라던지 표정이 다양하지 않은 포켓몬은 많다.
  5. 포획시 친밀도가 0인 몇 안되는 포켓몬.
  6. 놀이 지수가 20 이상 34 이하일 때 한정.
  7. 놀이 지수가 35 이상 49 이하일 때 한정.
  8. 놀이 지수가 50 이상일 때 한정.
  9. 놀이 지수가 16 이상 41 이하일 때 한정.
  10. 놀이 지수가 42 이상일 때 한정.
  11. 트레이너 이름과 ID, SID, 그리고 언어가 일치하는 플레이어
  12. 배가 아직 덜 차있을때 포플레를 떨어뜨리면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를 쓰담어 줬을때랑 같은 반응을 보인다.
  13. 가슴에 달린 핵으로 포플레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