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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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 Chief

족장보다 높은 개념으로, 영어인 War Chief의 경우 직역하면 전투 추장이라는 의미이다. 본래 한국어에는 쓰이지 않던 단어이지만 외국 매체들이 들어오면서 족장보다 높은 등급을 표시하기 위해 이러한 번역이 생겼고 이것이 그대로 굳어졌다.[1]]
어원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War chief of the Horde를 번역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2] 현재는 다양한 매체에서 원시부족 혹은 유목민족 등이나 그를 모티브로 한 이종족의 족장들의 수장을 표시할 때 대족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2 워크래프트의 대족장

워크래프트에서 대족장이라 하면 주로 호드 대족장을 칭한다. 본래 오크 부족은 느슨한 부족 연맹체로 각각의 부족과 족장들이 대등한 관계를 가진 사회였으나, 굴단의 계략으로 통일 정부를 구성하게 되면서 족장들을 통솔할 연합의 대장이 필요해졌고 이에 대족장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대족장은 호드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과 군권을 갖고 있으며, 세습은 아니고 임명, 선출, 막고라 결투를 통한 탈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계되어진다.

초기에는 제일 거대한 규모를 갖춘 검은바위 부족의 족장이 곧 대족장으로 통했지만, 이는 2대 이상 가질 못했으며 그 뒤로 검은바위 부족에서 직계 대족장이 선출된 적은 없다. 오키쉬 호드 시절보다 오크 각 부족의 색이 옅어지고 종족풀이 넓어진 신생 호드에서는 오크의 대표가 호드의 대족장을 맡았지만, 종족 간의 대립이라는 진통을 겪으면서 다른 종족에서도 대족장이 나오게 되었다.

2.1 호드의 직계 대족장

검은바위 부족의 족장으로, 제일 세가 큰 부족이었기 때문에 굴단이 대족장으로 추대했다. 물론 굴단은 어둠의 의회로 막후정치를 펼칠 생각이었지만...

굴단의 꼭두각시가 된 블랙핸드를 암살하고 호드 내 굴단파를 숙청한다. 2차 대전쟁에서 패해 수용소에 갇혔다가 탈출하여 호드 잔존 세력을 다시 모으지만, 아라시 고원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뒤에서 날아온 공격에 사망. 그가 죽은 곳은 '망치 주둔지'라고 불리운다.

어둠달 부족의 족장으로 본래 모든 오크의 큰어른이었으나 굴단에 의해 허수아비가 되었는데, 2차 대전쟁에서 참패한 뒤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대족장으로 추대된다. 황폐한 드레노어를 벗어나기 위해 각종 작전을 수행하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하고 킬제덴에 의해 리치 왕으로 마개조된다. 이후 자신이 서리한으로 타락시킨 죽음의 기사 아서스 메네실에게 흡수당함.[3]

오그림 둠해머의 뒤를 이은 대족장. 망치 주둔지에서 전사한 오그림 둠해머가 쓰던 둠해머와 검은 갑옷을 넘겨받아 대족장 자리에 오르고, 메디브의 예언을 듣고 떠난 뒤 검은창 트롤, 타우렌과 함께 칼림도어에 본격적으로 신생 호드를 건국한다. 대격변 이후로 대족장 자리에서 물러나 세계 주술사로 전직.

대격변으로 고통받는 대지를 치유하기 위해 떠난 스랄의 뒤를 이어 대족장이 된다. 그러나 외교 관계를 악화시키고, 호드 내에서도 종족간의 갈등을 부추기기까지 하였으며, 얼라이언스와의 대책없는 전쟁을 선포하는 등 내외 양면으로 문제되는 정책을 펼치다가 볼진이 일으킨 쿠데타로 폐위된다. 결국 평행세계의 드레노어에서 강철 호드를 부추겨 복수를 꿈꾸다 스랄에게 죽음을 맞는다.

최초의 트롤 대족장. 쿠데타를 통솔한 일등공신으로서 스랄의 권고를 받아 대족장에 오른다. 하지만 부서진 해변에서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오그리마에서 사망한다.

볼진의 유언에 따라 대족장 자리에 오른다. 스랄이 오그리마를 세운 이후로 다른 대족장들은 모두 오그리마에 머물렀지만, 실바나스는 언더시티에 계속 머무르고 대신 바로크 사울팽이 오그리마를 지키고 있다.

2.2 호드의 방계 대족장

파괴자 블랙핸드의 아들이며 마임과 함께 스랄의 부모를 살해했다. 검은바위 첨탑을 거점으로 한 오키쉬 호드 잔존세력 "검은 호드"의 우두머리. 스랄의 신생 호드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진정한 대족장이라 칭하나 사실은 검은용군단의 꼭두각시이다.

넬쥴이 실종된 후 아웃랜드의 지옥피 오크들을 규합하여 대족장이 된다. 마그테리돈을 섬기다가 그를 쓰러뜨린 일리단의 수하로 들어가 일리다리의일원이 되었으나,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에 의해 사망한다.

평행세계의 드레노어에서 결성된 강철 호드의 대족장이 된다. 미래에서 온 가로쉬가 가져온 각종 과학기술로 무장한 강력한 세력을 이끌고 있었으나...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소설에서 등장한 어느 평행세계에선 바인 블러드후프가 가로쉬를 죽이고 대족장이 된다.
  1. 이 때문에 한동안 대족장이라는 단어가 문서화 되지 않고 대전사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되었었다
  2. 그 이전에 대족장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용례가 있다면 수정바람
  3. 아서스는 넬쥴을 죽이고 2대 리치 왕이 되었고 아서스 사후에 볼바르 폴드라곤이 3대 리치 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