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단어
1.1 Rye
호밀, 라이보리.
그래서 '라이'를 번역기 돌리면 '호밀'이라고 나온다.
1.2 lie
1. '거짓말'의 의미.
2. 골프에서 골프 클럽의 축과 머리 부분의 각도, 혹은 공의 위치가 좋아 치기 쉬운 상태를 이름.
2 위스키의 한 종류
위 항목의 호밀로 만든 위스키.
3 동명이인
보통 남성 인명으로 쓰이는 예가 많으며, 긴 이름의 애칭일 때도 자주 있다.
- 광인 라이 : 특촬물 《충격 고우라이간》
- 라이 : 특촬물 《초신성 플래시맨》 (로컬명)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 게임 《슈퍼로봇대전》 (애칭)
- 라이 라이더 : TCG, 애니메이션 《유희왕》
- 라이(탑블레이드) : 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
- 라이(하얀 늑대들) : 판타지 소설 《하얀 늑대들》
- 류우가 라이 : 만화 《은하전국군웅전 라이》
- 우츠미 라이 : 애니메이션 《용자지령 다그온》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 웹툰 《노블레스》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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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포탈) : 게임 《포탈》 (the cake is a lie!) - 라이(라멘토) : 게임 《Lamento -BEYOND THE VOID-》
3.1 세인트 아이즈의 등장인물
세인트 아이즈/등장인물 참조.
3.2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명탐정 코난의 아카이 슈이치(이상윤)가 검은 조직에 잠입했을 때 부여받은 암호명. 물론 이름은 위 항목의 술 이름에서 따왔다.
3.3 라스트 레이버즈의 등장인물
라스트 레이버즈/등장 인물 참조.
3.4 아이리스(판타지소설)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언스 히로의 수양딸이나 다름 없다.
본인의 회고나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본래는 자부심이 좀 많이 강하고 다재다능한 미녀 엘프(…)였던것 같으나, 특이한 취향 때문에 마법실험 도중 매우 귀여워, 치사성 무기로 분류될 정도로 귀여운 7세 체형에 고착되어 정신도 7세로 퇴화했다. 하지만 마법실력은 드래곤들이나 아이언스 히로를 제외하면 세계 최강이니 이 또한 아이러니.
먹기를 매우 좋아하며 머리가 나쁜듯 하나, 간혹 쓸데없는 곳에 기억력을 발휘해 아이언스 히로를 궁지로 몰아넣곤 한다. 히로는 이를 두고 '버르장머리 없고, 눈치 없고, 겁도 없는 삼무 엘프'라 정의하였다. 말하는 닭…이 아니라 청안백우조인 라이코스와 함께 라이패밀리를 형성하나 라이레얼에게 꼼짝 못한다. 2부에서는 히로의 친구인 루엔의 손자 손녀인 루, 루비와 함께 히로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엄청난 식욕으로 재정난에 한층 부담을 더하고 있는듯 하다.
3.5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클래스는 수아족(비스트 드라이브)/ 고양이(캣).
가리아 출신 수아족 라그즈. 좌우 눈 색깔이 다른게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엔 명랑하고 나긋나긋하지만 근본은 진지하고 냉정침착한 성격. 덕분에 가리아 국왕으로부터도 신뢰받아 대장직에도 올라있다. 다만 다른 라그즈들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베오크들과 맞부디끼려는 성격인 탓에 종족내에서는 다소 붕 떠있는 상태인 모양.
가리아 왕국의 대장인만큼 유닛으로서의 성능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후반으로 가면 오로지 속도뿐인 레테, 방어력은 좋지만 라그즈의 특성상 벽으로 쓰기는 힘든 모우디에 비해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저 둘에 비해 성장률이 좋은 것도 장점. 다만 이 게임에서 라그즈라는 것 자체가 유닛 로스트 등으로 인해 써먹을만한 장기말이 심각하게 부족할 경우에나 꺼내들게 되는 대타 유닛같은 존재인지라 베오크 유닛들이 충실히 갖춰져있다면 굳이 라그즈인 라이를 쓸 필요는 없다. 새벽의 여신에서도 작정하면 후반까지 써먹을 수는 있는 성능이지만 라그즈의 왕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애매한 포지션. 또한 전투시작 직후에는 화신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운용상의 난점으로, 화신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는 라그즈들 중 가장 빠르지만 화신 게이지가 소모되는 속도 역시 빠르다.
게임 이벤트 내에서의 대우는 완전한 창염계의 배지터, 굴욕왕. 쓸데없이 강적들하고만 대전하게 되며 창염의 궤적의 칠흑의 기사, 새벽의 여신의 제르기우스, 스크리밀과 싸우고 매번 쓰러지고 있다. 이중 칠흑의 기사와의 전투에선 배틀 시작 3초만에 쓰러지는 굴욕을 선보였다. 다만 저 칠흑의 기사와의 전투에서는 2회 공격이 나오는데다 칠흑의 기사의 크리티컬 공격을 받고도 버텨내는 터프함을 보여준다. 이후 칠흑의 기사의 대사도 그 유명한(…) '제법, 하는군.(かなり、やる。)'. 어디까지나 싸우게되는 상대가 나쁠 뿐이다.
스스로도 강적과만 싸우게 되는 불운을 자각하고 있으며, 새벽의 여신 3부 종장에서 니케와 싸우게 되면 강적과만 싸우는 것을 한탄한다. 그러나 그 칠흑의 기사와 만날 때마다 쓰러지는 것덕분에 칠흑의 기사의 정체를 누구보다도 먼저 알게 된다.
참고로 아이크와 지원 A를 맺으면 페어엔딩이 발생하는데(...), 새벽의 여신 작중에서 창염의 플래그들이 마구마구 박살나는건 둘째쳐도, 왜 저 둘이라는, 새벽에서 밝혀진 세네리오의 정체 급으로 뒷목잡는 조합이 페어엔딩이 되는지에 관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이해에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