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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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라틴어루도비쿠스Ludovicus
독일어루트비히Ludwig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루이스Louis, Luis, Luís
이탈리아어루도비코, 루이지Ludovico, Luigi
프랑스어루이, 뤼도비크Louie, Ludovic

영어 : Lewis / Louis

스페인어 : Luis

포르투갈어 : Luís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권에서 쓰이는 이름. 표기법은 물론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영어권에서는 Lewis나 Louis, 스페인어로는 Luis 혹은 Luiz, 포르투갈어 표기로는 Luís이다.

어원은 '명성있는 전사'라는 의미의 게르만어 Hlodowig이며, 이 이름에서 독일어 루트비히(Ludwig)나 이탈리아의 루이지(Luigi) 같은 이름이 유래하였다. Ludwig는 라틴어를 거쳐 루도비쿠스(Ludovicus), 클로도비쿠스(Clodovicus), 알로이시우스(Aloisius)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변화하여 이탈리아어의 루도비코(Ludovico)와 클로도베오(Clodoveo)와 알로이시오(Aloisio)와 알비세(Alvise), 프랑스어의 뤼도비크(Ludovic)와 클로비스(Clovis)와 알로이스(Aloïs)같은 이름의 어원이 된다.

루이스라는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 이름인 클로비스(Clovis)이다. 이 이름의 변형은 'Louis(루이)'이며 영미권과 에스파냐과 포르투갈어권의 루이스라는 이름은 프랑스어 이름인 루이에서 따온 것이다.

이 이름이 서양에서 잘 사용되는 이름이 된건, 저 이름의 기원이 된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 1세가 기독교로 개종하고 성인으로 추앙받아 기독교권에서 추앙받았기 때문이다.

2 실존인물

2.1 대한민국의 가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잠깐 활동했던 가수. 본명은 임상훈.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중화반점이라는 노래 하나만큼은 유일하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도 예능프로같은데서 중국집 관련된 장면이 나오면 BGM으로 자주 사용된다.

참고로 중화반점이라는 중국집은 2001년 당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2015년 현재에도 있는지는 불명. 하지만 중국집 이름으로 흔한 이름 중 하나이니 그때 그 중국집이 아니더라도 아현동이나 근방에 하나쯤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싸이코포닉 이라는 프로젝트 인디밴드로 활동하기도 했다.

위안부 할머니 헌정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었다.

2.2 브라질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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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된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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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강원 FC다!

강원 FC No.9
루이스 엔히키 다 시우바 아우베스
(Luís Henrique da Silva Alves)
생년월일1981년 7월 2일
국적브라질
포지션공격수
178cm
프로입단2000년 CR 바스쿠 다 가마 입단
소속팀CR 바스쿠 다 가마 (2000~2001)
바레 RR (2002~2003)
나시오날 FC (2004~2005)
AD 상 카에타누 (2006~2009)
SE 파우메이라스 (임대) (2007~2008)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대) (2008)
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2008~2009)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2)
알 샤바브 알 아라비 (2012~2013)
에미리츠 클럽 (2013~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5~2016.7)
강원 FC(2016.7~)
2009년 K리그 도움상
브라질리아(울산 현대)루이스(전북 현대 모터스)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닥공 축구의 야전사령관.

1998년 브라질 리그의 CR 바스코 다 가마에서 데뷔했으며, 2002년 바레로 팀을 옮겼다.
2004년 나시오날 FC로 이적했으며, 2006년 AD 상 카에타누에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2007년 SE 팔메이라스로 임대를 떠났으며, 2008년 상 카에타누로 복귀하였다.

K리그에는 200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임대되면서 연을 맺게 되었다. 원래 수원은 루카스를 영입하려했지만 일이 꼬여서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던 루이스가 임시로 수원에서 뛰게 된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수원에서 7경기만 뛰고 나갔고, 그뒤 루카스가 왔지만...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으로 재임대되었다.[1] 전북에서의 루이스는 마침 물만난 고기마냥 날뛰기 시작했다. 이 당시 루이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캐사기 유닛. 드리블과 패스 슈팅 삼박자를 고루 갖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이동국-최태욱-에닝요-루이스로 구성된 F4는 닥공 신드롬을 일으키며 2009년과 2011년 K리그 우승에 공을 세웠다. 특히 2011년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 현대를 무너뜨리는 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임대 포함 5시즌 동안 활약하였다.

2012년 7월 전북을 떠나 UAE의 알 샤밥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1년 뒤 에미리츠 클럽으로 이적하였고, 2015년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루이스는 때마침 전북을 떠난다고 선언한 에닝요의 대체자가 되어 2015년 7월 다시 K리그 클래식 전북으로 복귀하게 된다. 거꾸로 저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연어들처럼 그리고 전북 복귀전인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2] 교체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대1 역전승을 일궈낸다.
하지만 노쇠화는 어쩔 수 없는지 수원전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은게 아니냐며 실망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예전 같은 활약상은 보이지 못했고, 더이상 확고부동한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멤버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 결국 2016년 들어선 출전 시간마저 눈에 띄게 줄었고 사실상 전북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는 김보경이 꿰찼다.

결국 2016년 7월 전북을 떠난다는 기사가 떴다. 루이스 K리그 떠난다. 이즈음 중동 클럽들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 클래식의 우수한 선수들을 노린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아마도 루이스 역시 중동으로 이적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2016년 7월 19일 K리그 챌린지 강원F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다. 내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겠다.

2009년 우승 이후 전북은 닥공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매년 영입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우수한 선수들을 끌어모았지만, 사실 2011년 이후 닥공다운 닥공은 나온 적이 없으며 매해 면모가 바뀐 F4라 불리는 초호화 공격진도 결코 원조를 능가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바로 전성기 루이스에 필적하는 중앙 미드필더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3]

3 가상인물

3.1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등장인물

델리오 영주성에 있는 NPC. 성우는 박성태.

스스로 델리오 영주성 최고의 작곡가라고 칭하며 말을 걸면 굉장히 쌀쌀맞게 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안될센의 말에 따르면 루이스는 예술 학교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기품있는 귀족의 느낌이 나는 인물이지만, 영주성의 음악가 치고는 페이가 적은 듯 불만을 이야기할 때도 있다.

여관 마님의 딸 메리가 호감을 품고 있는 대상. 그런데 당사자는 메리에게 관심이 없는 듯..?

3.2 Rewrite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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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イス.

Rewrite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사고와 동일한 모리노코지 아키라.

친구. 가슴을 펴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브라질 출신의 수렵계 초인. 투창이 득의한 무기.
그 명중 정도와 사정 거리는, 높은 고도에서 투하되는 폭탄을 쳐서 떨어뜨릴 정도.
살아있어 줬더라면, 필시 내(텐노지 코타로) 일도 편해졌을 거라고 생각해.

텐노지 코타로와는 가디언 산하의 PMC인 TP(3rd Person)사에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기. 따라서 Terra에서만 등장한다.

사내에서 따돌림당하던 코타로를 도와주면서 유일하게 친하게 지냈으며, 숙소에서도 같은 방을 쓴다. 가끔 일이 빌 때면 코타로, 야스민, 동네 아이들과 같이 축구도 하면서 지낸다.

가지고 있는 투창텅스텐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회전력 강화를 위해 창에 뒤틀림 처리한 것에 더해서 거기에 천을 감았다. 창을 던지고 다니는 건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런 걸 신경쓰지 않을만한 임무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가이아의 마약 공장을 파괴하는 임무를 맡았을 때 높으신 분들에게 속아서 을 다루고 있던 야스민과 아이들 중 몇 명을 총으로 쏘게 된 것에 충격을 받아[4] 코타로와 함께 가디언을 배신하기로 결정하지만, 인근 지대를 전부 갈아버리려는 융단폭격이 시작되자 활로를 만들기 위해 코타로와 야스민을 먼저 보내놓고 홀로 투창으로 미사일을 요격하던 중 창이 전부 떨어지고 말아 폭격을 정면으로 맞고 사망한다.

축구선수가 꿈이었으며 반드시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테스트에 응모한 직후 화려한 셔츠를 입은 첩보국 요원들에게 이끌려 가디언에 들어왔다고 하나, 이는 거짓말이었고 사실은 사소한 싸움으로 자기보다 연하인 친구를 한대 때렸더니 그대로 죽어버렸는데, 그 다음 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끌려온 것이며 TP사에 들어온 것도 친구를 죽인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였다.

코타로가 평하기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완성된 인물. Moon까지의 코타로에게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요시노 하루히코였다면, Terra의 코타로에게 있어서는 루이스가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작중 피부가 검다는 묘사가 나오는 걸로 봐선 브라질흑형일지도 모른다?
  1. 전북 입단하고 최강희감독과 면담 당시 루이스의 말이 걸작이다. "수원과 경기가 언제냐?"
  2. 재미있게도 전북 고별전 상대도 수원 삼성이었다. 3년만에 복귀해 또 수원을 만나게 된 것.
  3. 한가지 원인을 더 찾자면 F4 뒤에서 궂은 일을 도맡았던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의 은퇴도 있다.
  4. 방으로 돌입한 즉시 쐈기 때문에 확인할 겨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