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로프터스치크

(로프터스 치크에서 넘어옴)
첼시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베고비치 · 3 마르코스. A · 4 파브레가스 · 5 주마 · 6 아케 · 7 캉테 · 10 아자르 · 11 페드로
13 쿠르투아 · 14 로프터스치크 · 15 모지스 · 16 케네지 · 19 디에고 코스타 · 21 마티치 · 22 윌리안 · 23 바추아이 · 24 케이힐
#0000000 26 테리 · 28 아스필리쿠에타 · 29 찰로바 · 30 다비드 루이스 · 34 아이나 · 35 무손다 · 37 에두아르두 · 41 솔랑케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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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No. 14
루벤 아이라 로프터스치크[1]
(Ruben Ira Loftus-Cheek)
생년월일1996년 1월 23일
국적잉글랜드
출신지루이스햄(Lewisham)
신체 조건191cm, 83kg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오른발
등번호14번
유스팀첼시 FC (2004~2014)
소속팀첼시 FC (2014~)
국가 대표잉글랜드 U-16 (2011) 2경기 1골
잉글랜드 U-17 (2012~2013) 8경기 2골
잉글랜드 U-19(2013~2015) 13경기 6골
잉글랜드 U-21(2015~) 13경기 5골

1 소개

첼시의 미래로 평가받는 슈퍼유망주

8살때부터 첼시 FC 유스팀에서부터 뛴 첼시의 성골 유스로 첼시의 미래로 평가 받는 미드필더.
임대 한번 안갔다온 진짜 성골 유스다.

도미니크 솔랑케와 더불어 유스 출신 선수와 잉글랜드 국적 선수에 목말랐던 첼시 팬들의 갈증을 간만에 해소시켜 줄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기술적인 완성도는 성인 못지않다. 뛰어난 드리블과 수비 능력, 안정적인 패싱으로 공수 양면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스 무대에서의 활약 바탕으로 1군에 발탁되었고, 2015-16 시즌부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볼 수 있다.

마이클 에메날로 단장 휘하 첼시 유스선수 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재능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나, 아직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약은 미진한 수준이다. 하지만 성골 유스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인지, 재계약 후 주급 60,000 파운드를 수령하고 있어 향후 첼시 선수 및 유스들의 주급 정책에 있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근데 활동량이 제2의 등지고 딱딱을 보는것 같아 많은 불안을 얻고 있다.

2 클럽

2.1 첼시 FC

첼시 FC U-8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 후 계속 첼시에서만 뛰고 있다. 10-11시즌 U-18팀에서의 데뷔를 치뤘으며, 11-12시즌에는 주전으로 등극했다. 유스 팀에서의 첫 골을 2011년 8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U-18과의 경기에서 득점했으며, 이후 반 시즌 동안 6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12-13시즌에는 U-21팀과 U-18팀을 병행하며 뛰기도 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후 U-21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FA 유스컵 우승 등 첼시 유스팀의 더블에 핵심적인 공헌을 하며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14-15 시즌에 로프터스 치크를 당시 3-1로 앞서고 있던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전서 경기 종료 7분 전 교체 투입을 하며 로프터스-치크의 첼시 1군 데뷔를 시켰다. 이후 첫 EPL 데뷔는 2015년 1월 31일 홈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오스카와의 교체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2월 3일에는 유스 동료 이사야 브라운과 함께 정식으로 첼시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1.1 첼시 FC/14-15 시즌

5월 10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로프터스-치크는 첫 1군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는데, 60분을 소화하며 27개의 패스를 한 번도 실수 없이 연결하는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고, 3번의 태클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훌륭한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다. 무리뉴 또한 경기 후 "로프터스-치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 리그의 압박 강도와 경기 속도를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는 분명히 첼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여러모로 홈 그로운 선수 및 유스 출신 선수 부족에 시달리는 첼시의 미래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1.2 첼시 FC/15-16 시즌

15-16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다가 활동량 부족으로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하며 많은 격려를 받았다. 그리고 시즌 개막 후 제법 기회를 받으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마카비 텔 아비브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혹사로 지친 네마냐 마티치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해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파트너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비진 커버와 적극적인 공수 가담으로 과연 첼시 최고의 유망주 다운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전에 비판받았던 활동량 문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첼시빠장지현 해설은 마치 루드 굴리트의 초창기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로프터스-치크를 극찬했다.

이후 캐피털원컵 월솔전에서도 맹활약, 앞으로 비중이 크지 않은 컵대회에선 거의 선발 자리를 도맡을 것으로 보이며 리그에서도 중용받을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로프터스-치크는 지금껏 1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본 다른 유망주들과는 달리 피지컬적으로 완성된 타입인 까닭에 더욱 전망이 밝은 편이다.

9R AV 전에 하미레스와 함께 투볼란치를 형성하며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미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후방라인까지
내려가서 빌드업을 도운 세스크의 빈자리를 대신하며 공격가담을 활발하게 하며 피지컬에서도 밀리지 않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전에는 마티치와 교체. 세스크/마티치/치크 3미들의 조합을 보고싶어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교체였다.

아직 체력적으로 보완이 필요해서 즉주전감으로는 안써지는 듯.근데 피지컬은

FA컵 3R 스컨소프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1군팀 첫 데뷔 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이 시작할때 오스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후반 69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약발인 왼발로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차서 1군팀 첫 골을 넣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좋아합니다
이날 치크가 뛰었던 위치는 무리뉴 감독 시절 뛰었던 위치보다 높은 위치였는데 주로 3선에서 출전하다가 이번엔 오스카 자리 그대로
즉, 세컨 스트라이커처럼 뛰었다. 또한 이날 수준급 태클들을 보여주며 여러차례 커팅을 해냈다. 상대방의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커팅해 윌리안에게 주었으나... 윌리안이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바로 공을 헌납하며 찬스을 무산시켰다.

FA컵 4R MK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으나 병장님 포스를 풀풀 풍기면서
제대로 뛰지 않는 모습에 많은 블루스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아무리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다지만 후반 85분 역습상황의 온더볼 상황에서 걸어다니는 모습은.....노예생활로 지쳐있는 것도, 확실한 주전도 아닌 이제 1군 데뷔를 하고 있는 유망주가 병장축구를 하는 모습 때문에 멘탈관련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어쨋건 이 날 해트트릭을 달성한 오스카르의 골 중 하나를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는 적립했다.

현재 활동량 부족 등의 이유로 전문가와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이거 이 문단 처음에서 본거 같은데 교체 투입된 선수가 전반부터 뛰고 있는 선수들보다 더 뛰지를 않으니 팬들로선 미칠 지경.

시즌 막판에 주전 선수들의 부상, 동기부여 저하 때문에 선발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EPL 데뷔골을 넣는 등, 나름 활약을 하고는 있으나 활동량과 투지에서 부족한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피지컬과 테크닉적 부분에서는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하는것에 비해 수비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 부분은 앞으로 많이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다. 현재까지 1군 무대에서 보여주는 수준은 어린 미켈 그 자체 그런데 미켈의 최고 전성기는 나이지리아 청소년 대표팀 시절이니까 이렇게 말하는건 칭찬일수도 있다

2.1.3 첼시 FC/16-17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4-2-4 포메이션을 쓰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 이 때 치크를 톱으로 활용해보겠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오프더볼도 실망스러웠고 그로 인해 본인의 단점인 활동량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리그 8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교체 출격했으나 유스 선배인 나다니엘 찰로바와 비교당하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간 상황.

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대표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2016년 툴롱컵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고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그 이후 팀에서는 입지가 흔들리지만 U21팀에서 만큼은 팀내 에이스급이다.

4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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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8일 아스날 FC가 리버풀에 1-5로 대패한 후, 별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 메수트 외질을 조롱하는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스날 역대 최고의 이적료의 주인공인 외질이 형편없는 활약을 보이자 로프터스-치크는 "외질, 이게 바로 프리미어리그야 친구. 여긴 그렇게 부드럽게[2] 하지 않는다구!"라며 조롱하였는데, 이 트윗을 본 많은 축구팬들은 "유스 주제에 건방지다", "1군 데뷔도 못한 놈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게 말하는 꼬라지가 어처구니가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그리고 또 한 번 퍼거슨 1승 추가

나이 어린 선수 치고 주급을 많이 받는다. 아스필리쿠에타보다 많이 받는다(...).[3][4] 그리고 성인무대 경험도 굉장히 적은 선수인데도 첼시 FC 광고모델로 나왔다. 구단에서 많이 밀어주는 모양.

5 첼시 FC 1군 선수 명단

첼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아스미르 베고비치Asmir BegovićGK30px1987년 6월 20일198cm, 83kg
3마르코스 알론소Marcos AlonsoDF30px1990년 12월 28일188cm, 81kg
4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àbregasMF30px1987년 5월 4일175cm, 74kg
5퀴르 주마Kurt ZoumaDF30px1994년 10월 27일190cm, 92kg
6나단 아케Nathan AkéDF30px1995년 2월 18일180cm, 71kg
7은골로 캉테N’Golo KantéMF30px1991년 3월 29일169cm, 69kg
10에덴 아자르Eden HazardMF30px1991년 1월 7일173cm, 74kg
11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íguezFW30px1987년 7월 28일167cm, 62kg
13티보 쿠르투아Thibaut CourtoisGK30px1992년 5월 11일199cm, 91kg
14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MF30px1996년 1월 23일191cm, 83kg
15빅터 모지스Victor MosesMF30px1990년 12월 12일177cm, 75kg
16케네지KenedyMF30px1996년 2월 8일182cm, 77kg
19디에고 코스타Diego CostaFW30px1988년 10월 7일188cm, 85kg
21네마냐 마티치Nemanja MatićMF30px1988년 8월 1일194cm, 84kg
22윌리안WillianMF30px1988년 8월 9일175cm, 75kg
23미키 바추아이Michy BatshuayiFW30px1993년 10월 2일185cm, 78kg
24게리 케이힐Gary CahillDF30px1985년 12월 19일193cm, 86kg부주장
26존 테리John TerryDF30px1980년 12월 7일187cm, 90kg주장
28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César AzpilicuetaDF30px1989년 8월 28일178cm, 75kg
29너새니얼 찰로바Nathaniel ChalobahMF30px1994년 12월 12일185cm, 75kg
30다비드 루이스David LuizDF30px1987년 4월 22일188cm, 84kg
34올라 아이나Ola AinaDF30px1996년 10월 8일175cm, 65kg
35찰리 무손다Charly Musonda JrMF30px1996년 10월 15일173cm, 66kg
37에두아르두EduardoGK30px1982년 9월 19일187cm, 84kg
41도미니크 솔랑케Dominic SolankeFW30px1997년 9월 14일185cm, 75kg
출처 :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2월 1일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인명에서는 줄표(-)를 무시하고 상표명에서는 살린다. 단,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2. 프리메라 리가가 EPL보다 몸싸움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3. 성골 첼시 유스에 슈퍼유망주라 그런듯 하다.
  4. 사실 이 부분은 구단 보드진이 팬들한테 두고두고 까이는 부분이다. 아무리 첼시 성골에 슈퍼유망주라 하더라도 성인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거의 없는 선수에게 첼시 수비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수보다 주급을 더 많이 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몇몇 팬들은 이러다 얘 버릇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고 있다.그리고 최악의 경우는 포텐 못터지고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