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

첼시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베고비치 · 3 마르코스. A · 4 파브레가스 · 5 주마 · 6 아케 · 7 캉테 · 10 아자르 · 11 페드로
13 쿠르투아 · 14 로프터스치크 · 15 모지스 · 16 케네지 · 19 디에고 코스타 · 21 마티치 · 22 윌리안 · 23 바추아이 · 24 케이힐
{{{#0000000 26}}} 테리 · 28 아스필리쿠에타 · 29 찰로바 · 30 다비드 루이스 · 34 아이나 · 35 무손다 · 37 에두아르두 · 41 솔랑케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Dynamo-Kyiv-vs-Chelsea-Champions-League-group-stage.jpg
첼시 F.C. No. 19
디에고 다 실바 코스타[1] (Diego da Silva Costa)
생년월일1988년 10월 7일
국적스페인 (Spain)[2]
출생지브라질 라가르토
신체 조건188cm, 85kg
포지션스트라이커, 다크나이트
프로 입단2006년 SC 브라가 입단
소속 클럽SC 브라가 (2006)
FC 페나피엘 (2006)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2009)
SC 브라가 (2007) (임대)
셀타 비고 (2007-2008) (임대)
알바세테 (2008-2009) (임대)
레알 바야돌리드 (2009-20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0-2014)
라요 바예카노 (2012) (임대)
첼시 FC (2014-)
국가 대표14경기 4골[3]

DIEGO~DIEGO~DIEGO!!

디디에 드록바 이후 첼시 FC 최고의 스트라이커

경기에 대한 과도한열정과 날카로운 결정력이 장점인 다혈질 히어로 불꽃남자

이제 성깔만 고치면...

1 클럽 경력

1.1 SC 브라가

costa19.gif
유스 시절.

16세까지 길거리 축구를 하고 있었지만, 2004년 상파울루에 있는 바르셀로나 EC에 입단하였다. 바르셀로나 EC에서는 프로로 데뷔하지 않고, 2006년 2월 1일, 포르투갈 프리메라 리가의 SC 브라가로 이적하고 몇 달간을 리저브 팀에서 보낸 후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6년 여름, 2부 리그의 FC 페나피엘로 임대 이적하였다.


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년 1월 프리메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아틀레티코는 1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보유권 50%를 획득하였다. 2006-07 시즌의 후반은 친정팀 SC 브라가에 임대 이적해 UEFA 컵의 파르마전에서 브라가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2007-08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셀타 비고에 있었으며, 2008-09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의 알바세테 발롬피에 임대 이적하며 각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1.3 레알 바야돌리드

2009년 7월 8일, 세르히오 아센호 플러스 금전과 거래의 형태로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2009-10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에 복귀 할 수 있는 부속 옵션이 붙어 있었다. 초반전은 컨디션이 좋아서 출전한 12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지만 중반전에서 종반전에 걸친 기간은 1골만 넣었고, 팀은 세군다 디비시온 강등이라는 결과로 끝났다.


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IMG_20150206_051044.jpg
유망주에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던 시절.

2010년 6월 부속 옵션을 행사해, 이적료 100만 유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2010년 8월 30일 스포르팅 히혼전(4-0)에서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데뷔하였다. 당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디에고 포를란의 대기 선수 였으나, 9월 26일 레알 사라고사 전에는 아구에로의 부상 결장 때문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는데 홈 관중 앞에서 결승골이 되는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 경기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폼이 좋지 않은 포를란을 리저브로 내리고 디에고 코스타의 출전 기회를 좀 더 많이 부여하였다. 2011년 4월 3일 CA 오사수나전에서는 팀의 모든 득점이 되는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2011년 7월 하순 시즌 동안 무릎에 중상을 입어, 2011-12 시즌의 대부분은 결장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라요 바예카노에 기한부로 임대 이적하였다.

2012-2013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여, 리그 31경기 10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 국왕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라다멜 팔카오때문에 크게 부각 받지는 못했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리버풀을 포함한 몇몇 클럽과 이적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여름에 재계약을 채결하며 잔류 의지를 나타냈다. 2013-14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을 하며 전 세계 적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지만, 축구 좀 아는 축구 팬들은 2012-2013 시즌에 이미 포텐이 터졌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코스타 스스로도 디에고 시메오네와의 만남이 자신의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팔카오가 떠난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고 있으며, 프리메라 리가 35경기에서 27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총 18골을 몰아넣으며 특출난 활약을 보였다. 첼시를 비롯한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며, 바이아웃은 320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13일 바이아웃인 3200만 유로를 제시한 첼시로의 이적을 합의하였다고 한다.

87b9dc1af991bbd5a72882d41bb63ad6.gif
코스타 경고 먹이고 웃는 페페.

작정하고 코스타 담근 레알이라고 불릴만큼 유독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의 경고 사천왕[4]사비 알론소, 알바로 아르벨로아한테 혼나고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한테 맞는 등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안쓰러워 보일 정도로 당하면서 한편으로 꽤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디에고 고딘이나 라울 가르시아 등도 교묘히 거친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지만 대표 악동이던 코스타는 아예 표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 특히 라모스, 페페와 침, 콧물을 던지며 주고받는 더러운 모습을 보였던 경기가 가장 유명한데 이 경기들은 코스타가 epl 이적 후에도 계속 말썽을 부리자 한참 황족의 정의구현이라는 영상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1.5 첼시 FC

diego-costa-555465.jpg

1.5.1 첼시 FC/14-15 시즌

018-COSTA-FLAG-300x199.jpg
햄스트링 문제만 없었어도...

최초로 디디에 드록바를 잇는 스트라이커를 찾은 첼시.

2014년 7월 1일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들은 그의 이적료를 3200만 파운드(약 515억원)로 추정했다.

그리고 1R 경기인 번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R 레스터 시티 FC와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로 스탬퍼드 브릿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두 골 모두 우겨넣은 골이었지만 첼시 팬들은 두 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감격 중.

훈련 중 햄스트링 6주 부상을 당했다고 [기사]가 났으나, 물론 더 선을 비롯한 찌라시 언플이었을 뿐, 실제로는 두 번의 트레이닝을 모두 소화한 후 구단의 메디컬 과정 도중에 경미한 부상을 발견한 것 뿐이라고 한다. 경미한 부상을 당한 디디에 드록바가 무려 6개월 부상을 당했다는 마르카의 찌라시와 다를 바 없는 헛소리였고,[5] 이후 첼시TV를 통해 코스타가 에버턴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직접 밝혔다. 허나 국내에서는 소식이 잘 전해지지 않아 벌써부터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는 등 축구팬들의 호들갑이 한참 이어졌다.

그리고 에버턴전에서 멀쩡하게 선발출전했고 전반 시작 1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선제골까지 집어넣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45분에는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6:3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경이로운 활약에 의해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8월 이 달의 선수상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어 스완지전에서는 이번 시즌 EPL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6] 팀은 4:2승리. 21라운드 현재 19경기 17골로 이미 지난 시즌 토레기의 리그 골 기록을 진작에 넘어버렸다(...).[7]

시즌 초반에는 리그 적응, 동료와의 호흡 문제 때문이었는지 연계플레이가 그닥 좋지 않았는데, 12월경부터 좁은 공간에서 원터치로 연결해 주는 플레이가 매우 좋아졌다.

거친 행동들도 많이 자제하고 있는 듯하다. 시즌 초반에는 상대 팀 선수와 신경전이 있으면 경고를 받기 일쑤였는데 경고 누적으로 징계가 내려진 이후부터 상대방이 디에고 코스타의 다혈질적인 성격을 자극하기 위해서 도발적인 행동을 해도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심판한테 고자질(...)하는 식으로 경고받지 않는 선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캐피탈 원 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엠레 찬의 발목을 밟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며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은 듯.

1월 11일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상입은 틈을 타 15호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1월 19일 스완지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어시를 기록하여 17호골을 작성, 그리고 공격 포인트 19개(17골 2어시스트)로 알렉시스 산체스와 타이를 이루었다!

캐피탈 원 컵 준결승 2차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온갖 어그로를 끈 뒤 FA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마침 파브레가스의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치며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둘이 빠진 세 경기동안 팀은 2승 1무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 내 활약상과는 대조적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이 다소 미미한 것은 아쉬운 부분. 올 시즌 챔스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첼시 팬들은 그가 챔스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기를 고대했지만...아쉽게도 첼시가 16강에서 파리생제르망에게 탈락하며 첼시에서의 첫번째 챔스는 무득점으로 마무리하였다.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과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연이은 부상과 그로 인한 컨디션 저하, 징계로 인한 출전 정지,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던 동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부상과 부진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2014-15시즌은 리그 25경기 20골 3어시스트로 마무리를 지었다. 개인 커리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훌륭한 스탯이고 이적 첫 시즌만에 2관왕 달성의 주역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그에게는 큰 수확이다. 블루스들은 다음시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과 동시에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려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 또한 하고 있다.


1.5.2 첼시 FC/15-16 시즌

2선의 고의적인 폼의 하락과 무리뉴 수비 전술의 희생양.[8][9]

시즌 초 중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히딩크 감독 체제 하에서 부활.

전반기 코막장 후반기 갓스타.

2405682.jpg
유효슈팅도 결정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단지 2선의 부진으로만 보기 힘들다

15-16 시즌을 앞두고 신행된 프리시즌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바르셀로나 전에서 부상을 당하였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적절한 시기에 회복하여 리그 개막부터 주전으로 뛰고 있다. 2라운드까지는 눈이 썩어들어가는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나 WBA과의 경기 이후로 이전과 같은 날카로운 모습을 제법 되찾았다. 문제는 아자르와 파브레가스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던 첼시 미드진 전체가 부진하고 있어서 고립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고립되는것을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자주 좌우 측면으로 넓게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떻게든 공을 만지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코스타가 측면으로 빠지면 중앙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오스카가 있을때는 코스타가 측면으로 빠지면 오스카가 중앙으로 쇄도하는 플레이가 잘 맞아떨어졌는데 오스카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굉장히 비효율적인 공격 전개가 되고 있다. 본인도 매우 답답한지 경기 초반에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수비수와 부딪혀보는등(...) 존재감이 드러나지만 후반에 동료들의 체력이 떨어져서 지원을 못받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코스타가 고립되면서 토레스와 비교되는 일이 보이는데 코스타는 2선 컨디션에 따라 경기 활약이 나뉜다. 2선이 부진한 상태에서 혼자서 해결하는 선수는 아니다.

토레스는 첼시가 카르를 가동했을 때에도 상대 중앙수비수를 이기는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의 폼을 보여주며 몇년동안 첼시 공격이 잘안풀리게 했다. 2, 3선의 폼이 살아나서 볼배급과 상대 수비수 유인이 되어야 코스타의 경기력이 오를 듯하다. 코스타는 체격은 드로그바와 비슷한데 포스트 플레이는 잘 안하는 편이다. 등지는 플레이 보다 상대 수비수의 뒤를 돌아나가는 플레이를 주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2선이 부진하자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공간침투의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수비 사이로 열심히 돌아나가는데 2선에서 패스 공급이 안된다.

6라운드 아스날전 드디어 코스타가 일을 냈다! 시즌 초반에 상대 수비와의 갈등이 적었는데 전반 초반부터 낌새가 보이다가 코시엘니의 얼굴을 밀치면서 오히려 자기가 화를 냈는데, 오히려 가브리엘과 시비가 붙으면서 가브리엘의 발길질을 유도 퇴장으로 이끌어냈다. 코스타의 이미지는 몇몇 첼시팬들을 제외하면 안티가 많은 편인데 이 장면으로 폭발! 극딜을 먹고 있다. 모든 첼시 아스날전 기사에 코스타 욕이 범람하고 있다. 그 와중에 무개념 첼시팬들은 가브리엘 역시 잘한 건 없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했지만 이후 심판의 오심임이 드러나면서 마지막 실드마저 무용지물로 돌아가고 말았다. 코스타 덕분에 드사이급 활약을 펼친 조우마와 좋은 폼을 보여준 이바갑과 폼 안좋았던 아스날 몇몇선수들은 묻혔다. 코스타 인스타그램에 달린 [분노의 첫 댓글]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잉글랜드 FA로부터 3경기 징계라는 철퇴를 맞았다. 더욱 어이없는건 사실 가브리엘은 코스타를 때린 적도 없는데 이날 주심이었던 마이크 딘 주심이 코스타의 말만 듣고 그냥 가브리엘을 퇴장시킨 것(...). 결국 FA에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한 결과 보복성 행위를 한 적이 없는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의 퇴장 징계는 철회되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펠레가 코스타의 행위를 사람 물어뜯는 수아레스보다는 괜찮다며 옹호하면서 저주를 퍼부었다(...).

징계로 빠진 뉴캐슬전 레미가 선발출격, 팔카오가 후반 조커로 투입됐지만 둘 다 시망. 코스타가 왜 첼시 주전 공격수인지 보여줬다. 레미와 팔카오는 상대 수비한테 말 그대로 지워졌다. 미드필드진이 부진해서 볼배급이 원할하게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측면으로 빠져나와 공간을 만들어주거나 계속 상대 수비수를 달고 경합하는 모습이 레미한테는 없어서 전반 첼시의 공격은 오랜만에 그 분의 모습이 보였다.

챔스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전 리그 징계로 못나오다가 선발출격. 첼시 공격진들 중에서 유일하게 위협적이었다. 포스트 맞고나온 슈팅과 상대의 핸드볼 반칙이 두고두고 아쉬울 듯. 확실히 폼은 시즌 개막때 비해서 많이 올라온듯 하지만 팀이(...) 그리고 본인도 징계때문에 리그에 못나온다...

징계 3경기째인 8라운드 사우스햄튼전 팔카오는 말그대로 버로우 타면서 지워졌다. 슈팅을 가져가지도 못했고 공격은 패널티 안쪽으로 거의 들어오지를 못했다. 앞으로도 코스타가 징계를 받거나 부상으로 경기에 못나오면 공격조차 답이 없어진다.

9라운드 AV전에서 복귀, 다른 공격수들과는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이 첼시의 주전 공격수임을 보여줬다. 결승골에 상대 자책골 유도까지... 근데 김동완 해설이 상당히 싫어하는듯. 싫은 티를 팍팍낸다.

11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도 스크르텔에게 발길질을하며 걷어차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티플레이를 이어갔다. 스크르텔과 경합과정에서 엉키며 함께 넘어지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스크르텔의 복부로 발을 뻗으며 걷어차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심이 휘슬을 불며 끊기는 했지만 카드 없이 지나갔다. 아마도 코스타의 발길질을 못 보고 넘어간듯. 사실 주심이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면 빼박 퇴장감이다. 이와중에 걷어차인 스크르텔이 코스타를 째려보자 바로 스크르텔을 향해 손을 내미는 코스타의 졸렬함은 백미. 또한 빗겨나가긴 했지만 제임스 밀너를 향해 스터드를 들고 부딪히는 장면도 나와 클롭 감독이 거칠게 항의하는 장면도 나왔다.

근데 연이은 경기에서 그 분을 연상시키는 클로킹을 보여주며 언론과 팬들한테 극딜을 맞고 있다. 근데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고 많이 뛰어주는데 좋은 패스가 안온다... 공간도 없을 뿐더러. 확실히 뛰는 걸보면 시즌 초보다 가볍다.

디에고 코스타의 특장점은 우수한 신체조건을 앞세운 공간 활용 능력과 찬스를 골로 결정짓는 능력이다. 따라서 그가 골을 넣으려면, 다시말해 첼시가 득점을 하려면 그에게 양질의 패스를 넣어주고 역습때 빠르고 원활하게 볼을 돌릴 미드필더 자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 미드진이 부진하므로 디에고 코스타가 수비수와 함께 측면으로 빠지며 중원 싸움에 합세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가 측면으로 빠지면서 계속해서 볼을 소유하려 하고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하는데 이런 플레이가 공격 작업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10] 이로인해 측면 공격작업도 원할하지 못한데 박스에서 골을 넣을 선수도 없어 수비는 수비대로, 공격은 공격대로 망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복하지만 그가 부진을 씻으려면 컨디션도 끌어올려야 하지만 먼저 미드진이 살아나야 한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14라운드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는 에당 아자르가 포메이션상 최전방 위치에 포진되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몸을 풀면서 교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끝내 교체 투입이 불발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코스타가 자신이 입고 있던 조끼를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앉아있는 방향을 향해 집어 던져버렸다. 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여태까지 코스타를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고 옹호하던 첼시의 팬들도 이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입장. 코스타에겐 다행인지 던진 조끼를 무리뉴는 인지하지 못하고 경기를 관전후 코스타와의 관계는 문제없다는 의례적인 인터뷰를 했으나 그일이 귀나 눈으로 확인했을 때 코스타를 옹호해줄지 내칠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15라운드 본머스전 또 벤치에서 시작 원샷을 독점하며 후반 교체투입하며 영웅 등극을 상상했겠지만 역시 깡패짓으로 압도하던 분위기를 죽이게 했다. 이쯤되면 고의 트롤. 2번의 침투 패스가 갔지만 예전이라면 피니쉬가 가능했겠지만 한발이 모자른다... 판단력도 떨어져 보인다.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카시야스와도 충돌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상당했는데 뒷공간 침투, 전방 포스트플레이, 연계등에서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불필요한 행동으로 카시야스에게 발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은것은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16라운드 선더랜드전 경기 전 무리뉴가 경질되어 첼시선수들의 태업이 이번경기에서 드러나는데 ㅇㅂㄴㅂㅊ, ㅇㅅㅋㄹ 윌리갓과 함께 한결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리뉴의 충신이었음이 밝혀졌다. 덕분에 그의 행동이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 BBC에 따르면 교체되자마자 샤워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개인적인 큰일이 나지 않는 이상 선수는 자기팀의 경기를 끝까지 보는 것은 정상이다. 이쯤되면... 태업한 놈들이랑은 겸샤워를 하지 않겠다는 충신 코블리

그런데 무리뉴 경질 3주 전부터 훈련을 2배로 해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럼으로서 아마 코스타의 태업 의혹은 종결된 느낌.
[#] 이는 동료들이 태업 했다는걸 증명시킨 코충신

실력은 막장화됐지만 의외의 면 때문에 실력 외의 요소로 디시 해축갤의 새로운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해축갤러들도 손가락을 찍어가며 진정한 충신을 몰라봤다고 온갖 드립을 치면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사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를 기점으로 부활을 시작한다.

히딩크 감독 첫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10개월만의 멀티골을 박으면서 승리하나 싶었으나 오스카의 존 테리가 연상되는 실축이있으면서 승은 못챙기게 됐지만 골 이전의 움직임 등 상당히 가벼워 보인다. 해트트릭을 위해서 너무 열정이 넘친 나머지 옐로를 또 받는 바람에 맨유 경기 누적 결장...

맨유 경기 거르고 크팰 전, 올 시즌 첫 연속 골과 멀티 공격 포인트, 양질의 패스를 해결하는 등 결정력은 눈에 띄게 올랐고 화면에서만 봐도 알수 있듯이 상당히 갸름해졌다.

FA컵 3R 64강전에서도 선발 출전, 10분만에 원샷원킬을 보여주며 게임을 쉽게 풀게 해줬다. 활동량도 엄청 늘었으며 무엇보다 화를 안낸다. 히딩크 체제에서 4경기 4골 1도움.

에버튼 전 선발출장 미드진이 털리면서 볼배급이 안되자 버로우 타나 싶었으나 세스크의 롱 패스를 받고 수비, 키퍼를 제끼고 득점, 어느새 리그 득점 10위권으로 올라왔다. 근데 막판 정강이 부상이 첼시한테는 아쉽다.

아스날 전에서 다시 한번 킹리안의 패스를 받아 침투하던 중 페어 메르테사커의 퇴장을 이끌어 냈고 이바노비치의 크로스를 연결받아 또 다시 득점! 드멘의 가호를 이어받아 아스날에게 더블을 받아내었다.

누구을 연상시키는 세레모니를 보여주며 우리코, 우리 삼촌 등으로 불리고 있다.

FA컵 32강전 MK돈스와의 경기에서는 골을 넣진 못했다. 아쉽게 날려먹거나 폼이 괜찮았던 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그래도 1AS는 적립 후 이틀 후에 있을 왓포드와의 경기를 대비해 58분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왓포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맨유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는 팀이 1-0으로 지고 있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맨유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어냈다.[11] 경기 종료 직후 그날도 멋진 활약을 보여줬던 맨유의 수문장이자 같은 스페인 국대 동료 다비드 데 헤아와 서로 격려를 주고받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r53942_1296x729_16-9.jpg
훈련 때 입은 코 부상으로 보호대 착용!
뉴캐슬과의 시즌 26라운드, 경기 초반에 깔끔한 마무리와 엄청난 수비가담 능력과 활동량을 보여주고 1골 1어시 챙긴 후 챔스 16강 PSG 경기를 위해 교체 아웃됐다. 순수 주력만으로 콜로치니를 벗겨내는 것이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2년 연속 리그 10골 기록에 성공한다. 히딩크 체제 하에선 EPL 탑급 스트라이커로 완벽히 각성한 모습.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원정에서는 파리가 경기흐름을 주도하는 좋지 않은 조건속에서 2번의 좋은 찬스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으로 찬스를 놓쳤다. 특히 첫번째 문전앞에서의 회심의 헤더는 거의 들어갔다 싶었으나 트랍 골키퍼의 말도 안되는 반사신경에 막혀버렸다. 그래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의 방향을 바꾸는 멋진 헤더로 존 오비 미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1로 패배. 그러나 원정에서 1골을 넣었다는 것으로 희망은 아직 남아있다.

FA컵 맨체스터 시티와의 16강 홈 경기에서 멋진 다이빙 헤더로 선제골이자 맨시티전 첫 골을 기록했다. 팀은 5-1로 대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리그 28라운드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그 추가골이 명백한 오프사이드라 노리치 선수들이 부심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서는 팀이 전반전 선제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치아구 시우바를 1:1 싸움에서 이기는 클래스 있는 동점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경기력도 좋았지만, 후반전 한창 추격의 고삐를 당겨야 할 시점에 부상으로 베르트랑 트라오레와 교체되어버리고 말았다. 첼시는 비록 코스타가 교체되어 전방 파괴력이 많이 줄었어도 한 골 넣어 2-1을 만들면 16강 전체스코어가 완전히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기에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얼마 안 가 윌리안에당 아자르의 슈팅이 선방당한뒤 실점하며 3골을 넣어야하는 절망적인 입장에 처하게 되어 전의를 상실했고, 그대로 1-2로 패배해 챔스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FA컵 8강전 에버튼 전에서는 가레스 배리와 다투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12] 팀은 첼시 소속이던 루카쿠에게 2골을 얻어맞으며 0-2로 패배, 탈락했다.

에버튼 경기 이후로 언론에서 코스타의 이적설을 내기 시작했다. 상대방 선수를 깨무는 기행은 첼시를 떠나기 위해서 한 행동이라는 주장.[13] 예상 행선지는 자신의 옛 소속팀인 ATM이 유력하다. 그리고 ATM으로의 리턴이 무산될 경우 중국행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 팬들은 이번시즌 후반기에 코스타가 팀을 하드캐리 해줬기 때문에 그가 떠나지 않기를 원하고 있지만 팀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적해도 이상할것 없다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첼시의 신임 감독 콘테와의 개인 면담 후 잔류로 가는 분위기. 보드진도 코스타는 지킨다는 의견을 보였다.

시즌 최종성적 리그 28경기 12골 6도움, 총합 41경기 16골. 부상, 폼저하, 팀의 태업 논란에 휩싸여 전반기에는 막장스러웠지만 시즌 후반기에 대부분의 골들을 몰아넣으며 팀을 캐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악의 성적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분명 시즌 최종 성적은 그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1.5.3 첼시 FC/16-17 시즌

갓스타 혹은 코블리

전반기 첼시의 상승세를 이끄는 에이스 3 중 한 명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바추아이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받은 후 수비수를 앞에 두고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마티치-캉테-오스카 라인으로부터 볼배급이 원활히 되지않아 경기 내내 고립되었고, 전시즌처럼 혼자 뭘 해보려다가 계속 볼을 헌납하는 등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세스크가 들어오자마자 조금씩 살아나더니 세스크의 놀라운 킬패스를 받고 깔끔한 마무리로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다!! 벌써 2경기 연속 결승골.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나쁘지는 않았으나 아쉬운 결정력을 보이며 미키 바추아이와 교체되었다. 이전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이번 한 경기만 부진한 것이지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없을 때의 본인의 경기력은 그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14] 혹은 수비라인이 안정되어 파브레가스가 선발로 돌아오길 바라는게 좋을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했다. 두 골 모두 멋진 골들이었고 특히 두번째 골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성공시킨 골이었다. 득점 뿐만 아니라 공중볼 경쟁, 볼 키핑 등등 매우 우수하였다. 하지만 쿠르트와의 아쉬운 판단미스와 게리 케이힐의 어이없는 실수[15]로 무승부에 그치며 빛을 바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고함을 지르며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6] 그리고 벌써 시즌 3번째 경고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다. 리그 5호골이자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다만 팀은 패배하였다. 무장점 미드필더가 전혀 연결을 못해주면서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완패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전방에서 고립되어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공격을 해보려고 고군분투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실제로 여러 매체에서 매긴 평점을 보면 팀에서 가장 높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첼시가 전반전에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줘 함께 침묵했으나 후반전에는 첼시의 2골에 전부 관여하면서 팀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특유의 탱커우당탕탕 드리블을 통해서 윌리안의 득점에 관여하더니, 이후 세컨볼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딜러해결함으로써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그 6호골을 달성하면서 리그 득점선두로 올라섰다. 전 시즌 히딩크 부임 이후부터 말 그대로 월드클래스의 위용을 뽐내며 행복수비를 매경기마다 시전하는 첼시를 멱살잡고 끌어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리그 7골로 득점왕 경쟁에서 한발짝 더 나아갔다. 골 장면 이외에도 좋은 드리블로 상대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터치도 간결해졌으며 폼이 거의 최고조로 올라온 듯하다.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아름다운 궤적의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것으로 다시 한번 아구에로를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를 탈환했다. 전반전 마티치가 만들어준 완벽한 찬스를 놓쳤지만 결국 본인의 힘으로 멋진 득점을 만들어내며 만회했다. 참고로 이 골로 코스타는 6번째로 빠르게 프리미어리그 4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17] 특히 코스타는 PK골이 1개밖에 없기 때문에 굉장히 순도 높은 기록이다.

2 국가 대표

Example.png
잘생겼다
2013년 3월에 브라질 국가 대표에 소집되어 같은 달에 열린 이탈리아 대표팀과 러시아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3년 10월에 스페인 축구 협회는 디에고 코스타가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했다고 발표하였다.

브라질 출신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는 코스타의 결정을 "배신"이라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배신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스콜라리는 위에 언급한 3월 친선 경기 이후 6월 컨페드컵은 물론 10월 한국 친선 경기에서조차도 디에고 코스타를 국대로 선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서 디에고 코스타는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는 스페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문인지 펠레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그에게 있다. 스페인에서 기회를 얻고, 거기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하였다. 과거 브라질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이었다."라고 저주옹호하였다.

2014년 3월 5일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 A 대표로 선발 출전하며 데뷔하였다.
article-2661834-1EE5902000000578-770_634x451.jpg
다만 이 소동 때문에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찰진 야유를 들어야 했다. 그리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결국 조별경기에서 2연패를 당함과[18] 동시에 본인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팀의 몰락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왠지 이 분이 생각난다 하지만, 디에고 코스타를 버린 브라질은 주영프레드와 조의 현기증 나는 골결정력 부재로 네이마르 혹사만 가중하는 브라질 답지 않은 공격가뭄에 시달리다가 그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4강전에서 독일에게 1:7 대패를 당하며 침몰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2014년 10월 13일 유로 2016 예선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지만, 그 이후엔 상당기간 뽑히지도 않고 있다. 반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네이마르 빼고는 공격진이 죄다 노답인 탓에 많은 축구팬들이 '브라질에 코스타가 있었더라면'이라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럴 거면 왜 귀화했는지... 그대로 있다가 뽑혀서 삽질해댔으면 "역시 뽑지 말아야 했다,"고 또 야단했을텐데 뭐...

유로는 모라타에 밀려 못갔지만 모라타가 폼하락, 자신은 폼이 올라오면서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부터 주전을 하고있다. 3골로 최다 득점중

3 플레이 스타일


대체로 타깃맨으로 착각하지만 연계 플레이에도 제법 비중을 두고 있고 개인능력도 나름 준수한 만능 스트라이커다. 강인한 피지컬에 위치선정이나 골냄새를 맡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긴 하다. 하지만 코스타가 가장 큰 활약을 보이는 플레이 방식은 등지고 딱딱이 아니라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에서 나온다. 큰 키와 강력한 피지컬때문에 디디에 드록바와 유사한 스타일의 공격수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둘의 플레이 스타일은 많이 다르다. 드록바가 자신의 신체 능력을 상대 수비와 비벼서 초토화하는데 이용한다면 코스타는 수비가 없는 곳으로의 공간침투에 이용하는 편이다.[19] 스트라이커치고는 활동량이 상당한데, 지공시에는 꽤 많이 내려와 받아 주기도 하고 박스 옆 날개쪽에서 움직이며 2선 선수들에게 침투의 기회를 주기도 한다. 팀의 승리가 굳어질 즈음에는 수비가담도 성실하게 한다. 컨디션 좋은 날에는 가끔 멋진 드리블이나 치달도 나온다. 수비라인을 올린 팀에게는 그야말로 쥐약으로 1~2초만 가속하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뒷공간을 털어버리는 능력을 지녔다.[20] 슛 테크닉, 결정력도 훌륭하고 슈팅의 정확도는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이건 좀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슈팅대비 골 스탯은 사기적이지만 이것은 사실 개발이라 중거리 슈팅 시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다. 발목힘도 강한 편이 아니라 중거리의 위력 자체도 별로다. 더구나 라리가 시절 코스타와 득점이 비교된 호날두메시는 성공률이 10%를 넘기 어려운 프리킥을 자주 차기 때문에 실력과 별개로 슈팅대비 골 수는 (프리킥을 거의 차지 않는) 코스타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한 기록이고 원샷 원킬이 가능한 선수이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두 해설위원이 꼽은 코스타의 최고장점은 골 결정력이다. 그가 들보다 슛팅을 적게 때리고도 득점왕 경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결정력이 훌륭하다는 뜻이다. 가장 큰 단점은 다혈질인 성격인데, 필요 이상의 거친 몸싸움으로 옐로 카드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취임 이후 성질을 많이 죽였다.많이 죽여도 이정도라는 거다. 2012-13 시즌에는 리그에서 12개의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레드 카드는 받지 않았는데, 한 시즌에 레드 카드만 세 개씩 받을 때도 있었다. 파울을 많이 하는 선수지만, 파울을 당하는 횟수는 더 많다. 현재 라 리가에서 파울을 가장 많이 당하는 선수가 디에구 코스타다. 2013-14 시즌 22라운드 기준으로 경기당 평균 3.6개의 파울을 당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2.0개의 호날두와 1.7개의 메시보다 훨씬 많다.

그의 선수생활을 좀먹는가장 큰 문제는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 중거리 고자인 것도 그렇고 외모와 플레이 스타일의 괴리가 크다. 겁나 튼실하게 생겼는데아틀래티코 마드리드 시절부터 햄스트링 문제는 달고 살다시피 했고 첼시에 와서도 부상 등의 문제가 겹치며 후반기 경기력이 크게 하락했다. 결장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부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기 전에는 본인의 장점인 스피드, 공을 찾아가는 움직임, 드리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21] 아마도 선수 생활 내내 이 문제를 짊어질 듯 싶은데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DC.jpg
첼시로 이적한 뒤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본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기본적으로 플레이 성향이 활동량, 압박, 역습 등을 중시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상당히 잘 맞고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 파브레가스가 존재한다는 점 역시 크게 한 몫 한다. 풍부한 활동량과 격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법한 선수이지만 그럴때마다 적절히 끊어주는 징계(...)로 시즌 내내 체력 문제는 별로 없는 편이다.

큰 키와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나 제공권은 그에 못미친다. 헤더의 타점이 위협적이기는 하나 그것이 수비수와 경합을 벌일만한 수준이 못된다. 옛날의 토레스도 골 결정력은 드럽게 안좋았지만 제공권에서 상대에게 쉽게 밀리지 않아서 첼시 공격에 공격수 향하는 롱볼 전술을 펼쳐도 나름대로 볼을 잘 받아낸 모습에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박스 안에서의 헤딩골은 많은 편이다.

또한, 수비가담능력이나 빠른 발, 좋은 연계플레이를 가진 것과는 별개로 아래쪽에 위치해 중원싸움에 가세하다 침투하는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 볼을 계속 소유할만한 섬세한 컨트롤의 소유자는 아니기도 하고 투톱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라는 점도 굉장히 큰 이유다.

실제로 디에고 코스타가 기량을 만개한 시기에는 항상 주변의 동료가 코스타 짐을 덜어주고 있었다. 디에고 코스타가 온전히 원톱으로서의 모습만을 보인건 14-15 시즌 후반기 이후이다. 11-12 시즌 라요 바예카노에 임대되어 16경기 10골을 넣으며 본인 능력을 과시한 시즌에는 미겔 미추가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서도 뛰어 코스타와 투톱을 형성해 좋은 콤비를 보여주기도 했고, 12-13 시즌 10골 12어시스트를 보여준 시즌에는 신계 도전하던 팔카오가 옆에 있었다. 본격적으로 코스타 자신이 리가 득점왕에 도전한 13-14 시즌에는 다비드 비야, 라울 가르시아, 아드리안 로페즈 등이 그와 투톱을 이뤘다. 첼시 이적 후 원톱을 처음 맡았지만, 14-15 시즌 초기에도 이를 분담할 동료가 있었다. 바로, 안드레 쉬얼레.[22] 쉬얼레와 협력 플레이를 펼치면서 세스크, 아자르, 오스카의 양질의 패스를 받던 상황에서 코스타의 파괴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이었다. 현재, 15-16 시즌에 영입된 페드로 로드리게스 역시 윙에서 스트라이커 같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현 첼시의 문제인 중원 잠식, 왼쪽에 치우친 빌드업, 페드로 뒤를 받쳐줄 풀백 부재 문제가 해결된다면 특유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다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열정은 대단하다... 햄스트링이 발목을 잡을 때에도 경기 출전을 원했으며 몸관리 실패로 부진할 때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했다.

4 멘탈 문제

워낙 말도 탈도 많은 부분(...)이라 개별 작성. 항목 참조.


5 여담

alonso.gif
사비 알론소보다 7살이나 젊은데...
알론소에게 잘 대해주는 은퇴를 앞둔 코스타
IndolentUnderstatedAfricangroundhornbill.gif
네비게이션 드멘 운전사 코스타 조수석 필리피 루이스 만취한 승객 체흐 앉아있는 쿠르트와 쫓아가는 팀닥터 에바 15-16 첼시에는 없다

피치 위에서의 폭력적인 이미지와는 딴판으로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유쾌한 성격이라고 한다. 첼시 선수들은 "팀에서 가장 재미있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모두가 입을 모아 "디에고"라고 답한 바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그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는 동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팬들에게도 무척 친절하다고 한다.

국내 해외축구 팬들의 인지도가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한 2014-15 시즌부터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눈도장이 찍힌 탓에 축구 커뮤니티 내의 여론은 그야말로 최악을 달린다. 최근 부진하자 이러한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는데, 네이버 기사에 그의 이름만 거론되어도 온갖 욕설과 과소펑가가 난무하는 수준(...). 수년 전 아틀레티코 시절부터 지켜봤거나 토에바의 경기력에 질린 첼시 팬들을 제외하고는 그의 서포터는 정말 찾기 힘들다.

[[1]]
심쿵 주의
또한 상당한 미남노안이다. 스페인 국대 동료들과 찍은 사진에서는 한명이 넷을 몰아주는 쩌는 노안을 보여줬다. 아스필리쿠에타데 헤아가 잘생겨보일 정도로. 둘이 충분히 잘 생겼는데 왜 그래 요새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아르옌 로벤을 잇는 노안계의 끝판왕으로 대접받고 있다.

Bn2cOJcIIAEWx8C.jpg
2013/2014 라리가 최종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도중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벤치에서 울고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23] 은근히 마음이 여리다

CNQbqtaWIAEqS2d.png
주워온 아이는 아니겠지...
테베즈급의 기적.
귀여운 딸이 하나 있다. 그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아이 엄마와는 헤어졌다고 한다. 알려진 바는 없지만 단란한 모습으로 부녀가 함께 찍힌 사진이 여러 장 있는 것으로 보아 딸과의 관계도 좋은 듯.

첼시 국내팬이나 현지팬들한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타팬들한테는 악의 축 그자체이다;;

현지팬들은 코스타가 공을 잡으면 디에고 디에고를 열창한다. 원정에서도 크게 들린다.하지만 곧 야유에 묻힘 현재 첼시에서 주장 존 테리 다음으로 가장 큰 환호를 받는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6 첼시 FC 1군 선수 명단

첼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아스미르 베고비치Asmir BegovićGK 1987년 6월 20일198cm, 83kg
3마르코스 알론소Marcos AlonsoDF 1990년 12월 28일188cm, 81kg
4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àbregasMF 1987년 5월 4일175cm, 74kg
5퀴르 주마Kurt ZoumaDF 1994년 10월 27일190cm, 92kg
6나단 아케Nathan AkéDF 1995년 2월 18일180cm, 71kg
7은골로 캉테N’Golo KantéMF 1991년 3월 29일169cm, 69kg
10에덴 아자르Eden HazardMF 1991년 1월 7일173cm, 74kg
11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íguezFW 1987년 7월 28일167cm, 62kg
13티보 쿠르투아Thibaut CourtoisGK 1992년 5월 11일199cm, 91kg
14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MF 1996년 1월 23일191cm, 83kg
15빅터 모지스Victor MosesMF 1990년 12월 12일177cm, 75kg
16케네지KenedyMF 1996년 2월 8일182cm, 77kg
19디에고 코스타Diego CostaFW 1988년 10월 7일188cm, 85kg
21네마냐 마티치Nemanja MatićMF 1988년 8월 1일194cm, 84kg
22윌리안WillianMF 1988년 8월 9일175cm, 75kg
23미키 바추아이Michy BatshuayiFW 1993년 10월 2일185cm, 78kg
24게리 케이힐Gary CahillDF 1985년 12월 19일193cm, 86kg부주장
26존 테리John TerryDF 1980년 12월 7일187cm, 90kg주장
28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César AzpilicuetaDF 1989년 8월 28일178cm, 75kg
29너새니얼 찰로바Nathaniel ChalobahMF 1994년 12월 12일185cm, 75kg
30다비드 루이스David LuizDF 1987년 4월 22일188cm, 84kg
34올라 아이나Ola AinaDF 1996년 10월 8일175cm, 65kg
35찰리 무손다Charly Musonda JrMF 1996년 10월 15일173cm, 66kg
37에두아르두EduardoGK 1982년 9월 19일187cm, 84kg
41도미니크 솔랑케Dominic SolankeFW 1997년 9월 14일185cm, 75kg
출처 :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2월 1일
  1. 브라질 포르투갈어로는 지에구 다 시우바 코스타(dʒjeɡu dɐ ˈsiwvɐ ˈkɔstɐ)로 읽힌다. 하지만 이제 스페인으로 귀화했으니 디에고 다 실바 코스타로 읽는것도 틀린 표기는 아니다.
  2. 브라질에서 귀화
  3. 2013년까지 브라질선수로 나선 2차례의 친선경기는 제외하였다. 그의 스페인 대표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시민권을 취득한 2014년부터이다.
  4. 실제 레알 선수 중 주요 경기에서 경고를 가장 잘받는 4인방으로 뽑히기도 했다. 포지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심판 항의나 거친 행위 때문이라고. 특히 그 두 분...
  5. 드록바는 번리전과 레스터 전에 아주 멀~쩡하게 교체 출전했다.
  6. 참고로 첼시 커리어에서 통산 7번째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는데까지 드록바는 18경기, 셰브첸코는 41경기, 토레스는 43경기가 걸렸다. 코스타는 고작 4경기.
  7. 드록신의 첼시에서 첫 시즌 리그 골 수(26경기 10골)마저도 이미 넘어선 기록이다.
  8. 그럼 코스타가 아구에로처럼 혼자 드리블치고 득점하면 되지않나?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근데 코스타는 AT시절부터 양질의 패스를 받아서 침투하거나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날카로운 선수이지 기술적으로 섬세한 선수는 아니다. 코스타의 드리블링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수비라인이 자리를 잡기 이전 역습 상황뿐이다.
  9. 다만 단순히 희생양이라고만 보기 어려운 것이 본인의 폼 자체도 최악이다. 시즌 초반 본인 입으로 프리시즌에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음을 인정했으며, 박스 안팎으로 영향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자랑하던 날카로운 결정력도 올 시즌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10. 까놓고 말하자면 코스타는 16살까지 축구를 막배웠기 때문에 볼터치를 비롯한 기본기는 평균 이하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개인기가 완성되는 기간은 최대 14살까지. 그때까지 유소년 코치들이 개인기를 많이 훈련시키는 이유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베베의 개인기도 개판이었던 것.
  11. 사실 수비 실수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앞에 있던 존테리가 수비를 달고 움직여주면서 라인이 허물어진거다. 수비벽이 허물어진 틈을 잘 이용했다고 보는것이 타당할듯.
  12. 깨물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배리가 이에 대해 주심에게 항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지는 고사하고 일단 깨물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3. 실제로 루이스 수아레스도 비슷한 기행을 저질렀을때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14. 결정력이 아쉬웠으나 연계 플레이 등 다른 모습은 준수했다. 다만 골 밀어주기를 못 받아먹었을 뿐이다.
  15. 다만 케이힐이 볼 탈취를 당할 때 충분히 파울로 볼 여지가 있었다.
  16. 전반 막판, 절호의 찬스를 놓친 자신에 대한 자책일 수도 있다.
  17. 세르히오 아구에로보다도 7경기 빠르다.
  18. 1차전 네덜란드 5-1, 2차전 칠레 2-0
  19. 이런 면에서는 오히려 페르난도 토레스가 더 유사할지도?? 사실 드록신은 만능이라 공간침투도 엄청 잘했다
  20. 물론 오프 더 볼 상황에서
  21. 그런데 사실 이것은 부상을 달고 뛰는것의 당연한 결과이다. 스트라이커는 포지션의 특성상 순간적인 폭발력이 중요한데 햄스트링 부상은 이것의 큰 장애물이다. 그냥 선수생활 내내 부상을 달고 뛰면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준 호나우두흠좀무한 것이다.
  22. 쉬얼레의 오프더볼 침투는 웬만한 공격수 뺨 후릴만큼 위협적이고 문전 앞에서의 골 결정력도 장난 아니게 좋다. 중원 싸움가담은 문제가 있었으나 윙 포워드로 뛰면서도 세컨드 스트라이커처럼 움직이는 것도 가능했던 선수다. 첼시가 중원싸움과 빌드업을 할 줄 아는 윙어가 급해서 팔아버렸지만.
  23. 이 경기가 리그 우승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였는데 15분만에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분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아틀레티코는 이후 7분만에 아르다 투란까지 부상으로 잃으며 어려움에 봉착했으나 1-1 무승부를 거두며 18년만에 감격스러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