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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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 일단은 게이머 사이트 구실을 하게 해주는 판데모니움
루리웹에서 제일 붐비고, 활발하며, 음모론 안부러운 정신나간 소리도 많은 게시판
그토록 취존을 부르짖는 게이머들이 정작 지네들끼리는 취존을 안해주는 곳

말 그대로 게임, 애니, 기타등등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오는 곳이다. 루리웹에서 제일 활발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이곳에서 최신 정보를 얻어간다.

1 개요

유저들이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루리웹이 국내 최대 게임 커뮤니티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올라오는 정보가 많아지고, 현재는 게임 좀 한다는 사람들이 최신정보를 얻어갈때 꼭 이 게시판을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AAA 게임 하나가 발매되면 각 게임매체별 리뷰점수로 게시판이 도배되며, E3 기간에는 쉴새없는 신작 발표로 많은 정보가 올라오기도 한다. 대개 외국매체, 게임사,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가져오지만 루머글도 "루머" 말머리를 달고 올릴수 있다. 일부 능력자들은 트레일러에 한글자막[1]을 달기도 하고, 여러 매체들의 소식을 정리해 새로 글을 쓰기도 한다.[2]

유저정보 게시판은 크게 콘솔 유저정보 게시판과 PC/모바일 유저정보 게시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두 게시판이 메인에 붙어있다. 게임 이외에도 피규어, 프라모델, 애니, 만화에도 유저정보 게시판이 존재하며, 역시 많은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다.

유저정보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출처가 필수적이며, 출처가 없을경우 글을 쓰지 못하게 되어있다.[3] 이외에도 유저정보 게시판 공통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기

위의 설명까지만 보면 꽤나 바람직한 곳 같지만, 괜히 맨 위에 판데모니움이라고 써진게 아니다. 이유는 하단 참조.

2 콘솔 유저정보 게시판

콘솔게임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다. PC와 동시발매되는 게임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루는 기종은 PS4, PS3, PS Vita, PSP, XBOX ONE, XBOX360, 스위치, Wii U, Wii, 3DS, NDS,이며, 이외에도 인터뷰 기사, 루머글, 사설도 정보로 올라오고 있다.[4]
루리웹 항목에서 보듯이 플빠 성향이 유독 강하며, PS4 관련글이 가장 많이 올라오고 있다. 엑원 동시발매작도 PS4로 올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2.1 비판

참고로 이 밑의 상당수의 비판은 PC/모바일 유정게에도 적용된다.

먼저 유저들의 극단적인 성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게임이 하나 나올때 그 게임이 어느 명확한 단점들을 갖고 있을 경우, 그 게임의 일반적인 재미나 장점들은 모두 묻히고 '똥겜' '쿠소게' 식으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게임을 잘 아는 사람들끼리 치는 드립이면 별 상관 없겠으나,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객관적인 평을 찾아보려고 유정게를 참고할때 독이 된다는 것. 사실 모든 유저들이 저런 극단적 평가들을 내리는 것은 아니나, 루리웹의 댓글 추천 시스템 덕분에 보통 극단적인 댓글들이 베스트를 먹게 되기에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현재는 어느정도 완화되었지만, 기종싸움의 근원지 중 하나가 여기이기도 하다. 위에 써놓은 플빠성향과 유저들의 극단적인 성향들이 겹쳐, 세계적으로 1등을 먹는 기종만을 치켜세우며 나머지 기종들을 죄다 쓰레기로 몰고가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거치형 콘솔중 플4가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 너무나도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기에 어느정도 기종 싸움이 잦아들은 상태이나, 이제 예전같은 피튀기는 기종싸움은 줄어든 대신 타기종에 대한 비아냥이나 무시, 비하 등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파일:KLMuHGh.pn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게이머들이 그토록 일반인들에게 부르짖는 취존은 갖다버린 곳이기도 하다. 물론 사이트의 성격상 여러 게임을 두루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의 게임취향만을 옳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심심하면 베스트를 먹는 곳이기도 하다(...)[5]

그리고 이 위의 문제점들이 종합된 문제로서 좆문가들이 판친다는 것이 있다. 이는 루리웹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타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유정게가 워낙 잡다하고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오다 보니 유정게만 대충 둘러보아도 해당 콘솔과 게임에 대해 나름 잘 알게 되었다는 착각(...)을 갖기 쉽다. 물론 오랫동안 정보들을 편견없이 보면 실제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게 되고 안목이 쌓이게 되는건 사실이나, 적지 않은 유저들이 자극적인 기사들이나 베스트 댓글들같은 분위기만 보고 쉽사리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된 발언들이 베스트를 먹는것은 일상다반사(...)

이렇게 온갖 문제가 심각한 게시판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운영도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한다. 운영자나 유급 직원이 관리하는 타 사이트들도 문제가 터지는데, 하물며 무급으로 인터넷 상에서 관리를 맡는 유저 관리자 제도를 쓰는 루리웹은 그 관리자들에 관련된 사건사고나 비판이 자주 보이는 곳이다. 예시

그렇기에 신규 유저들이 정말 콘솔이나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유정게를 참고하는것 보다는 해당 콘솔의 '게임게시판'에서 질문을 하는 것이 더욱 유익한 편. 게임게시판들도 나름의 문제점은 있지만 유정게에 비해서는 분위기도 온화하고 보다 상식적인 글/댓글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PS4 게임게시판은 평소에는 분위기 좋다가도 한번 특정 주제로 싸움나면 한동안 걷잡을수 없다. 가장 인구가 많기도 하고

3 PC/모바일 유저정보 게시판

스팀이나 국내 온라인게임같은 PC게임, 모바일 게임과 그 하드웨어[6]에 관한 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다.

PC 유저정보 게시판만 따지면 보통 해외 소식보단 국내 소식이 더 많이 올라온다. 해외 소식은 최신 해외게임 소식들이나 관련 정보가 올라오며, 스팀 세일 소식이나 앵그리 죠와 같은 몇몇 번역영상들, 더 나아가 해외게임의 한글화 배포의 장이 열리기도 한다.오오

반면 국내 소식은 국내 게임계 소식이나 관련 패치정보, 이벤트, e스포츠 소식, 게임과 관련있는 일반 기사까지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가끔 e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중계 불판을 달리기도 하며 시끄러운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은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정도다.

대체적으로 이곳의 성향은 NC, 넥슨을 위시한 국내 온라인게임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이다. 특히 NC 게임에 대해서는 그 적대감이 극에 달해서 아주 망해버리라는 발언도 서슴치않게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근거나 논리를 가지고 비판을 하는 사람은 100명에 1명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다. 대표적인게 바로 이런[7] 사례.
NC,넥슨을 비롯한 국내 게임 회사와 게임 내의 단점만 극대화하여 한 게임의 평가를 모두 절하시키기도 한다. 모바일 게임에도 다를바 없어 양산형 카톡 게임이라며 상당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성향이 깊다.

4 PC/모바일 유저정보 게시판

스팀이나 국내 온라인게임같은 PC게임, 모바일 게임과 그 하드웨어[8]에 관한 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다.

PC 유저정보 게시판만 따지면 보통 해외 소식보단 국내 소식이 더 많이 올라온다. 해외 소식은 최신 해외게임 소식들이나 관련 정보가 올라오며, 스팀 세일 소식이나 앵그리 죠와 같은 몇몇 번역영상들, 더 나아가 해외게임의 한글화 배포의 장이 열리기도 한다.오오

반면 국내 소식은 국내 게임계 소식이나 관련 패치정보, 이벤트, e스포츠 소식, 게임과 관련있는 일반 기사까지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가끔 e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중계 불판을 달리기도 하며 시끄러운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은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정도다.

대체적으로 이곳의 성향은 NC, 넥슨을 위시한 국내 온라인게임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이다. 특히 NC 게임에 대해서는 그 적대감이 극에 달해서 아주 망해버리라는 발언도 서슴치않게 나오는 편이다. 모바일 게임에도 다를바 없어 양산형 카톡 게임이라며 상당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성향이 깊다.

이 단락에 특정게임빠들이 몰려들어서 유저정보 게시판의 성격이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주장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자제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싸움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 특별하게 성격을 재단할수는 없다. 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은 예전부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는 무정부 상태로 유명했기에 각종 어그로 종자들이 설치기 마련이고, 당신이 본 것이 유저정보 게시판의 모전부일수는 없다.

이외에도 일부 아프리카TV를 위시로 한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반감도 심한 편이다. 스팀 내 한국 게이머 이미지를 통째로 실추시킨 양띵은 말할 것도 없고, 대도서관(방송인)도 루리웹에서 몇번 분쟁을 겪은 이후엔 불구대천의 원수 취급이라, 언급과 동시에 아프리카 채팅창과 루리웹 댓글이 불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와 반대로 다음팟이나 트위치같은 경우는 깨끗한 플랫폼이라며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아주 가끔은 몇몇 인디게임 제작자들이 1인개발 게임을 만들었다는둥 해서 여기에 홍보를 하러 오는경우가 많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며, 제작자들도 친절히 댓글까지 달아준다!

5 그외 유저정보 게시판

5.1 애니 유저정보 게시판

루리웹 애니 게시판 항목 참고

5.2 책 유저정보 게시판

루리웹의 숨은 화약고 정치 역사 사회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룬 책 정보가 적잖이 올라오는 편이며, 이런 정보글에 열띤 반응을 실은 리플들이 올라온다. 심지어 신간도 아닌 책 정보를 올리면서 의도적으로 반응을 유도하려는 유저들도 있다.
  1. ↑ 방앗간비둘기, 리얼보이 등등. 이분이 한글자막 영상을 올리면 추천부터 박아주자.
  2. ↑ 예를들면 E3 일정 정리글이나 포켓몬 신작 사태 정리글 같은것.
  3. ↑ 그래서 귀찮은 유저들은 출처를 "ㅇㅇ", "내 머릿속"으로 써서 올리기도 한다(...).
  4. ↑ 굵은글씨 처리된건 각 게시판의 대표이름을 가리킨다. ps3은 ps4와 함께 게시판을 쓰며, psp는 psv와 함께, xbox360은 xb1과 함께 쓰는 등 전세대 콘솔은 현세대 콘솔과 함께 게시판을 쓰도록 되어있다.
  5. ↑ 이는 위에 써놓은 유저들의 극단적인 성향의 문제이기도 하다. 추천수가 일정 이상 박히면 관성이 생겨버리는 것.
  6. ↑ 그래서 최신 아이폰에 관한 글같은것도 올리는게 가능하다. 카테고리만 지키면.
  7. ↑ [1] NC를 맹목적으로 까는것에 매달리거나 혹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엔씨는 이런 게임 만들 능력이 없어' 같은 인지부조화로 인해서 엔씨소프트의 내부 구조와 같은해 1월에 있던 윤송이 부사장의 엔씨웨스트 사장취임은 무시한채 독립할지도 모른다며 설레발을 떨었다.
  8. ↑ 그래서 최신 아이폰에 관한 글같은것도 올리는게 가능하다. 카테고리만 지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