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함대 컬렉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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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국나.jpg

1 개요

내가 좋아하는 건 금지될 일이 없을겁니다.[1]

칸코레 삼진아웃 사건의 회의적 의견에 대한 한 회원의 발언이다. 그야말로 이중잣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2]

아이러니하게도 깡칼대전 당시 도검난무를 클린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칸코레 팬덤에 시비를 걸었던 여성향 유저들이 시바무라 유리의 대동아공영권 발언 사태로 떨어져나갔을 때라거나 누군가가 도검난무 온리전에 시비를 걸었을때 우익이니까 금지되는게 당연하다며 도검난무 팬덤 전체를 매국노로 몰았던 다른 팬덤들이 연달아 온리전 협박사건을 겪고 대관이 금지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이 명언은 다시금 트위터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거대 게임 커뮤니티인 루리웹에서 일본의 게임 함대 컬렉션에 대한 정책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경한 규제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루리웹에서 칸코레를 규제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은 루리웹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를 빼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2 사건 전개 과정

2.1 발단

루리웹은 이전부터 우익성 논란 작품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이나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 등의 우익 논란이 일어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애갤에서 상당한 소란이 일어나며 격렬한 비난이 뒤따랐고, 헤타리아도 언급은 자주 안 되지만 한 번 언급되면 혐오감을 내비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격의 거인이나 이야기 시리즈, 슈타인즈 게이트도 작품 내용과 별개로 작가나 감독의 우익성 논란이 터졌다.

그러다 보니 칸코레의 세력 확장은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 비해 더 큰 논란거리가 될 수밖에 없었고, 대한민국에서도 칸코레를 즐기는 유저가 늘어감에 따라 그만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칸무스들 거의 대부분이 소속되었던 일본 제국이 저지른 행위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하필이면 인기가 급상승한 시기가 아베 신조의 어그로 외교 시기였던데다 일본 사회 전반이 우경화되어 재특회를 비롯한 극우단체가 각지에서 설치고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반일 여론이 극대화된 시기라는 점이 논란을 더 부추겼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등와 달리 원작에 스토리가 없기에 세일즈 포인트가 완전히 병기 모에화에 집중되어있다는 점도 논란을 키웠다.

그 때문에 거부감이 심한 유저들이 루리웹을 중심으로 뭉쳐 칸코레 플레이어들을 일빠매국노 등으로 거세게 비난하고, 함대 컬렉션 유저들은 랜선 애국자 운운하는 등 서로간의 상당히 강한 거부감이 나타났다. 게다가 그 중 적지 않은 수가 칸코레 극성 팬덤에서 여론분열을 위해 분탕질을 해 혼란은 점차 가중되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른 우익 논란 작품들도 루리웹 내에서 비판 의견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칸코레의 경우는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리는 격렬한 논쟁이 동시다발적으로 다수 벌어지며 과격화 양상을 띄게 되었다. 그에 따라 루리웹 내에서 여러 크고작은 사건과 충돌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심지어는 서로의 팬덤의 행동에 싫증이 나 그저 상대의 행동을 감시하고 발굴해서 인신공격을 해대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2.2 피규어 갤 칸코레 금지

이러한 우익논란에 따른 다툼을 버티다 못한 루리웹 피규어 갤러리는 한때 정보글 목록에 칸코레 피규어들을 아예 금지시켰는데, 이 조치에 대해 찬반양론이 갈렸다. 찬성하는 쪽은 더 이상 논란을 보지 않아도 되니 잘한 조치란 의견이였지만, 반대하는 쪽은 번거롭더라도 가급적 분쟁을 일으킨 회원들부터 처벌하고 싸움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중재하는 게 먼저 아니냐는 의견.

하지만 이 이후 운영진 측에서 칸코레 피규어 글을 베스트에 올려 싸움을 더 크게 만들었고, 결국 피규어 갤러리는 자체적으로 칸코레 피규어는 리뷰는 허용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했다

2.3 루리웹 팝콘 대첩

이 사건을 거치며 루리웹 내의 반 칸코레 정서가 더 강해졌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4 함대 컬렉션 애니메이션 방영 전

이러한 절차를 거쳐 루리웹에서는 칸코레 안티 성향이 사실상 굳어져 버렸는데, 이후 공식 PV가 차례차례 업로드되고 제작진들이 공개되면서 애니 정보 갤러리에 함대 컬렉션 정보가 연쇄적으로 올라왔다. 당연하지만 애정게/애이갤/애잡갤/애갤 할 것 없이 대혼란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우익물이냐 아니냐에 관해 격렬한 논쟁이 계속해서 벌어지면서 더더욱 과열화되었다. 나중에는 논쟁과 아무 상관 없는 인신공격과 욕설, 신상털기 등이 벌어질 정도까지 되었다.

이후 좀처럼 분쟁이 사그러지지 않자, 정보 게시판에서는 "3번 이상 분쟁의 원인이 된 작품은 언급 자체를 금지한다"는 삼진아웃제를 발표했다. 그리고 칸코레의 경우 한층 더 특별한 제제를 받아 방영 개시일까지 정보 게시판에서 칸코레 관련 정보를 일체 금지하기로 하는 전무후무한 특정 작품 저격 금지를 내걸기까지 했다. 그 조항 때문인지 게시글을 올리는 유저 중 일부가 2015년 애니메이션 기대순위 집계나 니코동 선정 2015년 1월 애니메이션 기대도 랭킹에서도 의도적으로 칸코레가 들어간 부분을 삭제하고 게시했다.

그럼에도 애니갤, 애이갤, 애잡갤에서는 주기적으로 칸코레 관련 분쟁이 터져서 사단이 났는데, 책 갤러리 쪽에서 처음 불거져 다른 게시판으로 역수입된 명탐정 코난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칸코레 후기 같은 게 대표적.

2.4.1 안티 칸코레 진영의 구심점

이 시기를 전후해 원 루리웹 유저들뿐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온 칸코레 안티 세력들이 스노볼링하듯 결집하면서 사실상 인터넷상의 칸코레 안티 진영을 대표하는 핵심 사이트로 자리잡았고, 거기에 대립해 기존 칸코레 팬덤들이 잠들어 있던 루리웹 아이디를 도로 발굴해 내서 반박하러 오는 등 점점 논쟁 규모가 커져 갔다. 그러다 보니 집요할 정도로 칸코레만을 집중 공격하는 일련의 무리들이 등장해 심각한 흑역사를 여럿 낳았는데, 대표적으로 칸코레 갤러리가 원 출처인 연합군 관련 2차대전 정보글의 출처를 세탁하는 극한 레벨의 인지부조화를 보여준 사건이 있다. 이 경우 검색 한 번만 해 보면 바로바로 날짜 비교와 원 출처 검증이 가능했던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한 것이었는데, 이런 터무니없는 억지를 부릴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안티 세력의 고정관념에 있다. 칸코레 플레이어들은 그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연합군 쪽의 시각을 기반으로 한 정보글이나 2차 창작을 할 리가 없는 친일 매국노여야 한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그 극단에 선 것이 이 출처세탁 사건인 것이며, '만화만 깡갤산이지'라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었던 기반 또한 거기에 있다.[3]

리그베다 위키 시절 칸코레 항목들을 공격하기 위한 악성포탈이 계속해서 열렸던 시기가 있으며, 리그베다 위키뿐만이 아니더라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이 여파로 나무위키에도 수정전쟁으로 얼룩진 문서들이 여럿 존재하며, 당장 이 문서 또한 지속적인 포탈 생성과 편파적인 편집 요구로 문서 이전을 몇 번이나 해 왔음은 물론이고 루리웹 측의 지속적인 은폐 공작과 왜곡 공작, 심지어는 칸코레 유저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적반하장 식의 선동글로 교묘하게 바꿔치기하는 사태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4] 논란방지 틀이 달린 이유도 이러한 루리웹발 칸코레 안티측의 정보공작 때문.

팝콘 대첩 등 일련의 사건을 통해 2014년 하반기 기준으로 칸코레에 대한 비판여론이 루리웹 내에 부쩍 늘어났고, 이에 따라 옹호측과 반대측간의 키보드 배틀이 과격화되었다. 그 결과 그 동안 산발적으로 움직이던 칸코레 안티 세력들이 유머게시판애니게시판을 기반으로 결집되고 있는 상태였으며, 루리웹에서는 칸코레 관련해서 그 어떤 정보가 올라와도 격렬하게 까고 보는 것이 기본적인 바탕이 되었다.[5] 칸코레 분쟁 원인을 모두 칸코레 유저들에게 돌리고 매도하는 과격파 안티들의 정보공작과, 그 반대로 일부러 분쟁을 유도해놓고 모든 책임을 루리웹 극성 유저들과 칸코레 안티 캠페인을 벌이는 몇몇 네임드들에게 전가하는 극성 팬덤의 정보공작이 어지럽게 뒤섞이는 것이 2014년 당시 루리웹을 위시한 전반적인 논란 관련 사이트들의 흐름이었다.

2.4.2 비판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동안 칸코레 안티들 중 과도한 욕설/패드립을 한 사람들에 대한 제재가 거의 없었고. 각종 칸코레 관련 커뮤니티에 관련 언급만 했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제제를 먹은 사례들이 다수 보고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을 정도. 해당 사이트의 칸코레 안티들 중에선 부모 수준 운운처럼 욕설/패드립의 정도가 심한 경우도 많았는데 상당수가 아무 제재 없이 살아남아 인증을 하는 게 한 때 유행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팝콘 대첩 당시 애정게를 비롯한 일부 게시판에서 해당 사건의 원인이 된 운영자에 대한 비난 및 조롱을 도배하는 바람에 원래 기능을 한동한 상실하는 사태가 벌어져 어쩔 수 없이 내린 조치라는 변명을 하기도 했으나, 형평성을 맞추려면 금지조치를 내리기 이전에 저러한 댓글 작성자에 대한 직접적인 재제나 해당 댓글 삭제를 체계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게 전개되면서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은 셈.[6]

당연히 정보 게재 금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유저들의 논쟁통제가 힘들다고 그냥 이렇게 막아버려도 되는 거냐는 의견, 왜 영구금지를 안 먹이고 한정적인 금지만 먹이냐는 의견 등등이 나왔다.

2.5 함대 컬렉션 애니메이션 방영 중

결국 1월에 방영이 시작되었고, 애정게의 칸코레 정보 금지 조항도 풀렸다. 그리고 1~2화까지는 애갤과 애이갤에 대혼란이 왔다.

  • 글만 적어도 되는 애이갤은 완전히 폭발 분위기였다.
  • 애갤에서는 좋게 보는 리뷰글에 비난,욕설이 달리는 것은 물론이고, 담담하게 쓰거나 비판적으로 쓴 글에도 이걸 봤다는 시점에서 매국노라며 까는 댓글까지 달렸었다. 다만 후에 매국노라고 까는 유저 중 적지않은 수가 신규 아이디거나 칸코레 갤러리 등에서 유입된 옹호세력의 분탕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이 와중에 칸코레에 비판적인 논조가 아닌 애니 갤러리 게시물은 대부분 댓글로 분쟁이 나 상당수의 게시물이 삭제처리되었다.

이런 일이 거의 2주간 지속되자 애갤과 애이갤의 상주유저들은 지쳐갔고, 칸코레 자체에 대한 혐오보다는 칸코레로 인한 분쟁에 더 질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던 중, 일부 칸코레 극성 팬덤에서 루리웹 닉네임을 변경해 고의로 분쟁을 유도시킨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칸코레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루리웹에서는 1화 감상문과 피드백이 올라오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이것이 칸코레 극성팬덤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 것. 이 과정에서 '사실은 칸코레를 좋아하는거 아니었냐'는 식으로 핫산의 대사까지 인용하며 조롱하는가 하면, "애니를 보는게 아니라 적을 감시하는겁니다."[7]라는 말까지 나오며 사태가 점점 어지럽게 뒤엉켜 갔다.

도저히 사태가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운영진들이 관련자 제제를 위해 분란을 일으킨 ID들을 하나하나 조회하기에 이르렀는데, 결국 유저들이 자체 조사했던 것과 동일하게 다중ID를 이용한 특정 IP의 조직적인 정보 조작이었음이 밝혀지며 동일 IP를 이용한 다중 ID 이용자들을 일일이 검사해 차단을 먹이기에 이르렀다.

중요한 것은 이 다음으로, 당시 정보조작에 가담했던 유저들의 IP를 칸코레 팬덤 자체적으로도 조회하여 루리웹 쪽과 동일한 결론을 얻게 되었고, 이들은 결국 칸코레 팬덤 내에서도 욕을 먹으며 강제퇴장을 당했다. 이러한 팬덤 내부의 발빠른 자체정화에 대해서는 당시 루리웹에서도 놀랐을 정도.

때마침 3~4화에서 애니메이션 전개가 망가져 옹호의견도 줄어들었고, 상주유저들이 싸움에 질려서 분쟁을 유도하는 칸코레 글 자체에 거부 의견을 나타내 애갤과 애이갤의 불씨는 잦아들었다. 특히 어그로성 글이 거의 사라지고 우익 의혹과 철저하게 선을 긋고 철저하게 애니메이션 전개와 구성에 대해서만 비판을 하는 리뷰가 호흥을 얻으면서 광란의 분위기도 진정됐다. 이후의 애니 전개가 개판이 되면서 오히려 칸코레 팬덤을 동정하는(?!) 분위기까지 형성됐을 정도.[8]

허나 이용층이 다른 정보 갤러리에서는 여전히 싸움이 났다. 정보 올리는 유저들이 자중의 의미로 칸코레 정보를 안 올렸지만,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관련 글에서 칸코레를 언급하면서 분쟁을 조장하는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 칸코레 분위기 자체는 방영 종료 후에도 같았다.

2.6 함대 컬렉션 애니메이션 방영 후

원작과 별개로 애니메이션은 미드웨이 해전 패배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결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애갤, 애이갤의 분위기도 진정된데다가 팬들도 질색한 2기 제작 발표에 어이없다는 식으로 웃어넘기는 분위기가 더 강했다.

이후로도 칸코레에 대한 격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애니판을 이야기하면 팬들이 불쌍하다는 식으로 웃어넘기는 경향이 강하고, 원작 이야기를 하면 "여기는 애니 갤러리니 원작 게임은 해당 게임 갤러리에 가서 하라"는 식의 당연한 답변만 돌아온다.[9]

하지만 게시판 내의 반 칸코레 성향은 분명하게 남아 있는데, 이는 변함없는 우익 반대 성향과 과거의 분쟁 유도 전적 때문이다. 자정 작용을 했던 말았던 관계 없이 당시의 사건은 운영진이 주도해서 직접 IP 블럭을 먹일 정도로 강렬한 것이었고, 상당수의 안티들이 주홍글씨를 씌운 채 절대로 좋게 봐 주지 않겠다는 식의 입장을 고수하며 장기적인 보이콧을 벌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러브라이브 금지 사건으로 한바탕 난리가 난 뒤로 삼진아웃제가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칸코레를 금지하라는 의견이 강세이며 칸코레 유저라는 이유로 칸코레 관련글도 아닌 글에 시비를 거는 등, 여전히 비상식적인 수준의 적대를 계속 하고 있다.

2016년 1월 말, 칸코레의 랭킹보상으로 아이오와급 전함의 주포가 배포되었다는 소식이 루리웹에도 퍼졌는데 해당 정보글 역시 수많은 키배와 팝콘장사가 일어나 블라인드처리된 상황이다.

2016년 9월에는 콜라보 규동을 먹으러 간 글이 논란이 되었다. 댓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함대 콜렉션에 관한 비정상적인 차별이 확 드러난다.링크 @ 황당한 건 엘섀도르 미도라시, 시마무라 우즈키 등 일본관련 문화에 관한 닉네임을 단 유저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나오는 유희왕의 경우 DM 시절 새해 에피소드에서 욱일기가 나왔으며 시마무라 우즈키의 경우에도 신데마스에서 욱일기를 사용한 일러스트를 쓴 전적이 있단 걸 생각해보면 남 얘기할 처지가 못 되는 셈이다. 또한 작성자 자체는 단순히 음식을 먹고 왔다는 뉘앙스로 글을 작성했지만 댓글에서 이러한 차별로 인해 작성자에 대한 인신공격 등으로 먼저 싸움을 붙이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도카와나 기타 연관 기업 등에 대한 배척에 관해서는 쉬쉬하는 등 전형적인 이중잣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여러 이중잣대 논란

반 칸코레 분위기가 워낙 거세다 보니 여러 가지 이중잣대 논란에도 시달리고 있다. 착한 우익 항목도 참조.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한 유저가 각종 C86 관련 자료 정리를 하면서 직접적인 한국 비하 묘사가 등장하는 극우물 헤타리아마저도 검열하지 않고 그대로 정리하는데 칸코레만 철저하게 검열된 게시물을 올렸고, 이것이 피규어 정보 게시판/유머 게시판/애니 정보 게시판의 칸코레 관련글 금지 및 비슷한 레벨의 검열처리와 겹쳐 더욱 비판의 강도가 커졌다.[10] 그 자체로도 루리웹이 칸코레에 대해서 너무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인식을 줄 수밖에 없는 명백한 병크인 셈. 당연히 해당 게시물은 그러한 금지조치가 '이중잣대'라 비판받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11]

거기에 2016년 2월 12일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신 일러스트중 키쿠치 마코토가 입고있는 의상이 다이쇼 시대의 제국 육군 장교복인지라 해당 작품이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국내에 팬도 많은데다가 또 하나의 애갤이라고 불려질 정도인 유게의 특성상 매일같이 아이돌 마스터나 신데렐라 걸즈 글들이 잡담으로 끊임없이 올라오던 장소였음으로 그 충격이 더 컷다. 문제는 몇달전인 2015년 하반기에 유게에서 일어난 칸코레 힛갤대첩때와는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응과 관리자들의 대처가 심히 다르다는것. 이는 우선 칸코레 힛갤대첩에 대해 알면 이해하기 쉽다.

칸코레 힛갤대첩이라 함은 칸코레에 관련된 닉네임이나 프로필 사진을 달고 활동하던 일부 유저들이 올리는 글이 자주 유게 베스트와 힛갤에 올라가자 운영자와 관리자의 비호로 배박이들이 득세한다는둥 운영자가 사실 배박이라는둥 음모론을 퍼뜨리고 선동을 해 얌전히 유머글만 올리던, 소위 유게에서 배박이라고 불리는 이들 글마다 몰려가서 댓글로 분탕질을 치고 테러를 하는등의 병크 사건을 이야기한다. 단순 해당 글들에만 가서 테러를 한게 아니라 관리자들을 변호하거나[12][13] 단순 유머 게시글들에서 상관도 없는 주제로 댓글란을 더럽히는게 보기 싫다고 말하는 유저들까지 죄다 배박이로 몰아 마녀사냥을 해댔다. 완장질이 꽤나 재밌었는지, 마녀사냥은 2주가 넘도록 계속되었고 기세가 등등해진 선동자들은 루리웹 운영자중 한명인 스마일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어이없는 주장까지 종종 할 정도였다. 루리웹은 개인 사이트이고 스마일이라면 동업자인 루리와 함께 최대주주인데 무슨 수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루리웹을 이들 운영자들에게서 인수할 수 있는 능력과 자본이 있어 사이트를 사올게 아니라면 당연히 3살 짜리 꼬마에게 들려줘도 비웃을 헛소리다. 그리고 매우 당연하게도 선동자들중 루리웹을 인수 할 능력이 있는 유저들 따위는 없었다. 1,2,3,4,5,6,7

시마카제 넨도로이드 사건에서도 봤듯이, 우익 논란 제품은 아예 박멸 시켜야 한다는데 이들의 대표적인 주장이다.
그런데 정작 그 우익 논란의 칸코레 제품을 상품화시켜서 제작, 판매, 유통시키는 굿스마일 컴퍼니코토부키야에 대해선 아무런 제재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칸코레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매국노 비슷한 취급을 하며 축출하려고 하는데, 그 상품을 제작, 판매, 유통하는 총본산인 피규어 회사는 축출하려 하지도 욕하지도 않는걸 보면, 이들의 이중잣대가 제대로 드러난다.

사실 베스트에 올라가는 조건은 조회수가 최소 1000이 넘어가는 유머글들을 매크로를 돌려 랜덤으로 뽑아 자동으로 올라가는것이고, 힛갤에 올라가는 조건은 조회수가 최소 1000이 넘어가는 유머글들중 스마일 본인 취향에 맞거나 피식한 글들을 직접 올리는것인데, 이는 이미 사건이 있기 훨씬 이전에 스마일이 직접 밝힌것이다. 그말은 즉, 칸코레 관련 프로필 사진이나 닉네임을 단 유저들은 선동자들과 음모론자들이 주장한는것처럼 운영자들과 관리자들의 비호로 베스트와 힛갤에 올라간것이 아니라 단순 유머글을 많이 올려서 베스트와 힛갤에 올라갈 확률이 높아졌을 뿐이고,[14] 실제로도 해당 유저들의 게시글들을 찾아본 결과 잡담따윈 하나도 없이 순수 유머글들만 게시한것으로 밝혀졌다. 재밌는 것은 왜 배박이들만 힛갤이나 베스트에 가냐고 화를 내던 유저들은 유머글을 많이 올리기는 커녕 유머 할당제를 간신히 지키거나 아예 무시하고 잡담으로만 도배한 유저들이 대부분이였다는것. 특히 베스트글은 매크로가 랜덤으로 올리는 특성상 조회수만 많으면 어느 글이던 올라갈 수 있다; 잡담글도 조회수만 많으면 베스트에 올라갈 수 있고 성인 망가, 똥짤, 야짤, 노모 붕탁도 베스트에 올라가는게 가능하며 이는 종종 벌어지는 일이다. 이 말은 즉, 소위 배박이로 불리는 이들의 닉네임을 기억해놨다가 이들이 올리는 글들마다 가서 댓글로 테러를 하려다보니 자신들이 조회수를 폭발적으로 올려놔 베스트에 보내는것에 일조했던것. 삽질도 이런 삽질이 없다.

왜 굳이 특정 유저들의 닉네임을 기억해놨다가 글에 들어가 분탕질을 치는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는게 아니겠냐고 하면 유게를 청결하게 지키기 위함이라는게 선동자들 대부분의 주장이였다. 그리고 그냥 무시하면 안되겠냐는 발언을 한 사람까지도 배박이로 몰아서 마녀사냥한것은 덤. 결국 보다못한 관리자들이 유게 내에서 칸코레에 관련된 모든 글이나 댓글을 직접적으로던 간접적으로던 쓰는 모든 유저들을 제재시키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배박이 글은 우회언급으로 종종 올라온다. 주로 관리자들이 없는 늦은 새벽시간.

루리웹 내에서 가장 반 칸코레 정서가 심한편인 유머 게시판의 경우 공지사항으로 우익이 아닌 분쟁요소로서 칸코레 관련글을 옹호,비판에 관계없이 금지하고 있고 이때문에 이중잣대가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칸코레를 옹호하는 게시물은 순식간에 비추와 규정 위반이니 강등이라는 욕설세례를 받거나 글삭제를 당하는반면 #,아카이브 이런식으로 칸코레를 조롱하는 투의 게시물은 명백한 공지사항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세자리수의 추천과 규정 위반임을 지적하는 유저또한 거의 보이지않는등 칸코레를 비난하는 글은 규정 위반이라도 허용되는 분위기의 전형적인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아이돌 마스터 우익 논란으로 돌아가서, 이번 우익논란으로 아이돌 마스터 글이 올라올때마다 시끄러워지자 아이돌 마스터 글 자체를 금지하자는 측과 아이돌 마스터는 우익도 아니고 캐릭터는 잘못도 없으며 일부 기획자들의 잘못으로 희생될 위기에 처했다는 어거지를 쓰는 부류로 나뉘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 아이마스는 어쩔 수 없어도 신데마스만은 지키려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돌 마스터의 우익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미 이전에도 미우라 아즈사의 천본앵 커버곡이나 시마무라 우즈키의 욱일 일러스트등으로 논란이 된적이 있었다. 그때는 서로 쉬쉬하며 어떻게든 넘어갔지만 이번엔 일이 커지자 기획자만의 잘못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는것. 더욱이 이번엔 한 유저가 아이돌 마스터 및 신데렐라 걸즈 글들만 찾아가 우익작품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오히려 그 유저가 집단다굴을 맞으며 질타 당하거나 우익 작품이라도 그냥 놔두라는 주장까지 나오게 되었다. 왜 아이돌 마스터 글인줄 뻔히 알고도[15] 굳이 들어와서 댓글 테러를 하냐는게 그들의 주장. 칸코레 힛갤대첩때와는 180° 다른 모습이다. 더욱이 관리자들의 대처도 칸코레 힛갤대첩과는 판이하게 다른데, 칸코레 힛갤대첩때는 칸코레에 관련된 모든 글들 및 댓글들을 쓰는 사람들을 제재하고 강등시켰다면, 이번엔 단순히 아이돌 마스터 글을 쓰는데엔 문제가 없으되 우익이라고 언급을 하는 사람들에 한정해 제재와 처벌을 한다는 점이다. 사실 다른 우익요소가 짙은 작품들도 인기만 많으면 그냥저냥 넘어갔었던 루리웹의 특성상, 그리고 국내에 팬을 거느리기 시작한지 겨우 2~3년 밖에 안된 칸코레와 10년 넘게 어마어마한 수의 팬을 거느린 아이돌 마스터의 차이라 볼 수 있겠다. 이는 루리웹 만화 게시판 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우익논란 이후에도 아이돌 마스터 관련 만화는 꾸준히 잘 올라오지만 함대 콜렉션 만화는 올라와도 금새 삭제당하는 실정이며 # 이전부터 칸코레를 비난하는 논조의 만화는 삭제당하지 않는등 이중잣대적인 모습을 보이곤 했다. #2


유게 상황 1
유게 상황 2

3.1 욱일기하켄크로이츠

이전부터 이야기 시리즈 욱일기 논란 등에 휘말려온 루리웹은 욱일기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인지 단순히 고증을 위해 하켄 크로이츠나 욱일기를 달은 경우, 하켄 크로이츠나 독일 국방군 표식의 경우는 고증이라고 인정하는 정상적인 반응이 돌아오지만[16], 욱일기의 경우는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다.[17][18]

욱일기와 자주 비교되는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독일에서 법적으로 제재하는 것이 자국의 전범기에 대한 사후 대처 중 아주 이례적인 편에 속하는 데[19] 그걸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고,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뒤늦게나마 개인 레벨에서부터 욱일기 금지에 대해 목소리를 조금씩 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다. 그러나 루리웹에서 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는 건 다른 부분에 있다. 욱일기 금지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시점이 굉장히 늦어진 건 맞으나, 각주의 예시들을 보면 알겠지만 욱일기에 대한 비판이 넘쳐난 댓글 이후로도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를 철저하게 옹호하거나 욱일기만큼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다.[20] 결국 욱일기 달린 군함이 제제받지 않게 된 사례가 그 뒤로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 2015년 6월 21일에서야 최초로 나올 정도로 루리웹에서의 욱일기에 대한 비정상적 혐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3.2 다른 작품들과의 이중잣대 논란

일부 칸코레 팬덤에서 주장하는 '루리웹에서는 칸코레만 까며, 칸코레 외 우익 논란 작품은 까지 않는다'는 말은 일단은 틀린 지적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타 작품들도 비판의 대상이 되긴 했기 때문. 하지만 칸코레의 경우는 다른 작품보다도 유독 비판이 거셌으며, 아래에 언급할 작품들처럼 누가 봐도 명백한 실드를 치며 어물쩡 넘어가는 경향이 강한 경우가 있어 이중잣대의 예시로 비난하는 근거가 됐다.

3.2.1 극우 미디어물 논란

병기 모에화의 선구자적 작품인 이 작품도 설정집의 세계지도에 한반도와 중국 일대가 그냥 없거나 아니면 황폐화된 황무지로 나와 우익 논란을 받으며 한창 까였었으며, 2기 마지막에 자살돌격을 한 야마토 전함을 극장판에서 굳이 무리하게 출연시킨 덕분에 잠깐동안 까였었으나 말그대로 잠깐이었고 어느 시점 이후로는 전혀 비판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루리웹에서 칸코레를 비난하는 논리중 하나인 전범국 일본제국의 군함을 모에화 했으니 전범미화라는 논리인대 마찬가지로 전범국 일본제국,나치독일의 에이스 파일럿들을 모에화한 스트위치도 결국 같은 논리가 통용될 수 있다.

 

욱일기 등장 및 각종 논란이 될 소재가 충분하지만 크게 비판이 되지 않았다.

 

일본 극우들이 좋아하고 환장하는 신격화에 가장 부합하는 물건. 함선을 모에화해서 거부감을 없앤다는 점에서, 칸코레와 비슷하게 비판받을 여지가 가능하지만 문제가 될 물건이라면 정식 발매가 되었겠느냐는 논리로 비판이 이루어진적이 거의 없으며,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OST의 뮤직비디오를 군함도에서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쪽 멘탈모델도 비중있게 등장한다는 이유로 전혀 비판이 되고 있지 않다.그 연합군 멘탈모델들을 잔혹하게 학살한 것이 바로 콘고다[21] 유게에서는 내용 자체는 우익이 아니지만 군함도 촬영으로 도찐개찐 수준이라는 반응. # ## 좀더 자세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국내 반응#s-2에서 참조.

 

IJN뽕의 또 하나의 극단. 그 야마토가 최강의 함선으로 부활해[22] 정의의 아군 이미지를 쓰고 활동한다. 루리웹의 반응도 확인해보자. 군국주의 및 일본제국 시절 컨텐츠의 미화 하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루리웹에서는 의도적으로 관련 언급을 기피하며 그저 명작이라고 추켜세우기만 하거나 전신타이즈에 학학대기만 하는 경향이 있다. 군국주의 상징 병기가 나온 것에 대한 비판이 달려도 소재보단 전개내용이 중요하다며 쉴드. 하지만 방영 당시의 일본에서도 이 작품을 계기로 군국주의의 부활을 염려하는 여론이 있었는 데, 그 유명한 테즈카 오사무토미노 요시유키도 이 작품을 그런 쪽으로 비판을 한 바가 있다. 또한 루리웹의 어원인 루리가 나오는 기동전함 나데시코 또한 이 작품과 연관이 깊단 걸[23] 생각해보면 루리웹식 논리를 적용하면 극우사이트에서 우익을 비판하는 촌극이라고도 평가할 수 있다.

 

게임에서의 욱일기 등장 및 애니메이션 판에서의 각종 혐한 네타가 난무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크게 논란이 난 이후에는 비판의 대상이 된 적이 없으며, 게임을 한글화해서 정발하는 시기에 다시 약간의 논란이 일었으나 욱일기를 다른 이미지로 대체했다는 이유로 금방 사그라들었고, 이후로는 비판의 대상이 전혀 되지 않는다.
밀리마스 극우 논란 참조. 루리웹 팝콘 대첩 당시의 팝콘드립 제제와 사실상 같은 수준의 대응(우익드립 금지)이 나왔으나, 이는 전혀 비판거리에 오르지 않고 있다.
게이머의 나인가.. 애국자로써의 나인가.. 잠깐..? 국가가 나에게 해준건..?
너한테 정식으로 한글화 된 게임하게 해주는데
그동안 루리웹과 여성향 등에서 우익장르라는 죄목으로 배척되던 진격거가 2016년 2월 23일, 콘솔판의 한글화가 발표되었다. 그러자 위와 같은 댓글이 베스트에 올라가며 한글화를 했으니 꼭 산다는 등, 몇주 전의 배척 분위기를 깨고 환호하기 시작했다(...)
위의 예제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우익 논란 소재로 잠깐 달아오른 이후에는 대부분의 팬들은 지나간 일 취급하고, 비판 여론이나 관종 분탕질 등은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며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었다. 그러나 칸코레는 논란 초기부터 격렬한 반박과 욕설이 난무하는 키배가 동반되었고, 까와 빠들이 정말로 세상 끝장낼 것처럼 피튀기는 싸움을 계속하는 바람에 다른 우익 논란 콘텐츠와 차원이 다른 규모의 난장판이 벌어지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120개 이상의 답글이 달린 논쟁이 3번 이상 되면 그 작품의 언급을 금지한다는 삼진아웃 제도를 칸코레가 처음으로 적용받았으며, 그 이후로 칸코레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던 푸강아가 첫 번째 경고를 받은 상태이다.[24]
위의 이중잣대 문서에서도 많이 보이는 모습이지만, 비슷한 상황에 전혀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특히 함대 컬렉션과 비슷한 모에 + 밀리터리 소재를 차용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전혀 비판이 되고 있지 않다는게 문제. 위의 거대한 논쟁이 자주 이루어지는 소재에 대해서는 차단을 하는 삼진아웃 제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해당 소재에 대해 논란이 되더라도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행태가 존재한다. 이래저래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
다만 비타 게시판에서 칸코레 옹호 측의 유저에 의한 문제제기가 나왔을 때관리자 측과 루리웹 유저들이 작품의 테마 자체가 우익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우익색을 띄지 않는 작품이지만 우익적 요소가 있는 작품 사이에 선을 긋자고 반박한 사례가 있었으므로, 본 문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바와 같이 자정 작용이 앞으로 어떻게 일어날 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부분.
웹연재판에서 진주만 기습 암호였던 도라도라도라가 사용되었는데, 작가가 기습 암호니까 사용했다라는 해명을 하자 작가는 우익이 아니고 일본 역사교육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렇게 비판하고 있는 나무위키나 네이버에서조차 같은 방식으로 리제로는 우익이 아니라며 쉬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극우논란에 대해 요소 한두개 들어갔다고 우익이라고 몰아붙이는게 아닌 내용에 대한 이해와 조사를 통해 제대로된 검증을 하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이 문서명이 그렇듯 칸코레를 극우로 몰기 위해 억지 해석과 주작까지 하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중잣대를 시전하고 있으니까 놀림감이 되는 것이다.

3.2.2 극우 논란을 제외한 그 외의 논란

러브라이브의 내용 자체는 극우 논란에 해당이 되지 않으나, 기존 칸코레를 금지하는데 쓰였던 분쟁주제 삼진아웃 제도의 다음 타자가 러브라이브였다. 분탕종자가 세번만 분란을 벌여도 해당 주제에 대한 언급을 금지해버린다는 방침이 칸코레를 제제할 때는 다수의 지지를 받은 반면, 같은 논리로 러브라이브가 타겟이 되자 관리자 2명이 사퇴하는 사고 끝에 러브라이브에 대한 제제와 삼진아웃이 해제되었다. 또한 금지가 해제되고도 러브라이브 금지 사건이 칸코레 금지 사건과 동일선상에서 엮이는 것부터가 금기시되어있는 상태. 다만 칸코레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카도카와 계열에서 만들어진 컨텐츠이기도 하며 회사명에서부터 시작해 특정 작품에서 욱일기를 다량 삽입한 전적이 있는 선라이즈 쪽 애니메이션이라 사실상 우익 컨텐츠와 관련된 모든 걸 뿌리 뽑으려는 루리웹식 논리라면 내용을 제외하고서도 러브라이브 또한 엄연히 우익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이러한 문제점도 아이마스와 동일하게 팬층이 많아 그런 것들은 암묵적으로 무시되는 중.
어째선지 몰라도 중국산 전함소녀도 싫어한다. 전함소녀 만우절 업뎃에 달린 댓글들을 보자. 그런데 전함소녀는 우익미화와 거리가 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칸코레와 동일선상에 놓고 까고있다. 실제 전함소녀는 문제가 되는 욱일기나 하켄크로이츠를 다른 문양으로 대체했고 미드웨이 이벤트에서 일본 함선들이 적으로 나올만큼 우익미화와 거리가 멀다. 심지어 일본 함선들의 스탯 일부는 현실 고증을 너무나도 반영을 잘해서 일러스트는 괜찮은데 사용을 못할정도. 오죽하면 깡갤러들조차 연합국 함선들이 더많이 나오는 전함소녀를 우익미화라고 까는 것에 이해를 못할정도.이를 까는 만화 하긴 소련빼고 다 우익이다 그냥 칸코레랑 구분 못해서 까는 거 아닐까심지어 지적을 당하자 논점을 이탈하는 화법도 구사한다.이 논리 대로라면 대체 일본외의 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뭐란 말인가
아이러니하게도 언급 자체를 금기시하려는 칸코레와 달리 전함소녀 글마다 칸코레를 언급하면서 싸움판을 만들어놓고는 이에 대해 배박이들이 시비를 걸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
전함소녀도 싫어하는 루리웹 내 안티들이 대만산 강철소녀도 좋아할리가. 강철소녀 PV 근데 강철소녀는 실제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 그리고 전함소녀와 달리 칸코레 짝퉁도 아니다.[25] 말이 막히면 함선모에화, 전쟁미화를 주문처럼 외운다. 이쯤되면 비범할 정도.
작가가 칸코레의 팬이며 이름조차 칸코레의 아카츠키를 따서 지었다는 인터뷰를 검열해서 올린 바 있다.
위의 칸코레나 전함소녀, 강철소녀가 차별과 전쟁 병기 미화를 주장하면서 배척하는 것과는 달리 해당 작품들과 동일하게 병기 미화를 한 소녀전선은 갓겜이라는 풍조가 퍼져있는 상태다. 그것도 우익에 대해 무척이나 차별이 심한 유게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이는 중이다.

4 자료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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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칸코레 공식계정에 전몰자에 대한 추모트윗이 올라왔는데 이걸 루리웹내에서 배포하면서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방향으로 번역한 자료를 배포하였다.#,##

위에 哀悼の意라는 단어를 비통으로 번역하여 배포한것.기본적으로 이 단어는 애도의 뜻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번역기 오류로 그 책임을 돌릴려고 해도 번역기 역시 애도로 번역하기 때문에 고의적이지 않은 이상 비통으로 번역될수가 없다.

또한 비통이라는 단어는 애도와 그 의미와 사용처가 명백히 다르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기 때문에 트윗 전체의 의미를 바꾸어버릴수 있는 오역이다.당장 기본적인 국어 능력만 있더라도 애도의 마음으로 침묵과 비통한 마음으로 침묵은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른 문장인걸 알수 있다.

즉 어떻게든 칸코레를 까기 위하여 자료조작도 서슴치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5 루리웹 칸코레 게시판

2014년 11월 6일에 VITA 카테고리로 칸코레 게시판을 신설하면서 상황이 어느 정도 나아질 거라 예상했으나, 나아지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더욱 막장으로 치닫게 되었다. 일단 게시판이 설립된 이유는 루리웹 시스템상 관리자가 임의로 등재시킨 것이 아니라 2015년 1분기 신작 게임 리스트에 올랐기 때문에 자동으로 게시판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다른 게시판에서 극렬하게 활동을 벌이던 안티들과 다른 칸코레 관련 커뮤니티의 어그로 유저들이 몰려 개판 일보직전까지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논란이 더 커졌다.[26] 또한 VITA 카테고리의 연결이 없어지고 다른 게시판에서의 저격 유행이 지나고 난 이후로는 칸밍아웃을 한 일부 루리웹 제독들이나 디씨 깡갤러들을 제외하면 거의 이용하지 않는 죽은 게시판이 되었고, 안티들은 본진으로 돌아가 여전히 온갖 악질적인 행위들을 반복하고 있다. 격리수용소 맞네[27]

이런 상황은 단순히 칸코레 팬덤에서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중립을 표방하는 국내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과 SNS들에서도 2014년 한 해 동안 루리웹의 이중잣대성을 가장 극적으로 드러내는 큰 오점으로 손꼽고 조롱하고 있었고, 그 누구도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결국 루리웹 내부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칸코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조작 사건을 계기로 운영진 차원에서 칸코레를 비롯한 각종 우익 논란 관련 분쟁에 대해 강경하고 확실하게 관리할 것임을 약속할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다시 말해서 루리웹 운영진 차원에서 적극적인 단속을 들어가기로 공언한 최초의 작품이 된 셈.

6월 25일 Vita 정보 게시판에서도 칸코레改로 인한 논란이 이어지자 칸코레라는 소재 자체의 정보글을 금지시켰다. 다른 소재 자체가 우익인 게임들 또한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공언. 운영진은 게임 게시판을 만들어 줬는대 정작 관리자는 금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격리수용소에 가서 하시오.

6 정리

TVA 방영 전부터 루리웹은 대한민국의 칸코레 안티 진영의 구심점으로서 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후로도 그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단순한 비난과 욕설, 어그로 등의 문제를 넘어서서 신상털기까지 서슴치 않고 벌이는 등의 온갖 행태를 벌였으며,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그야말로 뻔뻔한 수준의 이중잣대와 정보공작을 계속 벌여 오면서 루리웹 외부에서 수많은 비웃음을 당해 왔다.

안티들의 주류 의견에 대한 문제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단순히 비판 수준에서 끝내야 할 것을 비난과 욕설로 확장하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이고, 칸코레를 언급하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까지 와서 욕설을 주저하지 않는 점이 두 번째 문제이다.

이중잣대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제대로 된 논리 구성도 없고 수위 제어도 되지 않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것은 유입이 쉽고 회원수가 많은 루리웹 같은 거대 커뮤니티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매우 큰 잘못.[28] 문제점을 제대로 제시하거나 해결 방안을 논리정연하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극딜만을 일삼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이상 이중잣대의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또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논란이 터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칸코레는 그 소재 자체가 일본군 해군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불쾌감을 가져다 줄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비판 및 비난 등은 칸코레 팬덤이 기꺼이 감수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러나 루리웹에서는 다른 노골적 우익성을 가지고 있는 매체는 관대히 넘어가고 그 반대급부라도 된 것처럼 칸코레만을 특히 강하게 배척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준 것이 근본적인 문제가 된다.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하켄크로이츠와 달리 욱일기만을 빡빡하게 규제한 것이라던가, 칸코레 갤러리 측에서 심해서함 모에를 외치며 연합군 쪽의 자료들을 균형있게 다룬 것을 두고 깡갤산 자료가 아니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정보공작을 벌인 부분 등은 빼도박도 못하는 루리웹 쪽의 잘못. 특히나 나무위키에서 본 문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끔 온갖 은폐와 왜곡을 벌이는 것은,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구 일본 제국의 식민지사관이나 현대 일본의 극우 교육 등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문화적 테러의 일종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런 행각을 자랑스러운 애국행위로 생각하는 뻔뻔함을 보이는 건 기본이요, 자신들이 저지른 병크아무튼 이게 다 배박이 때문이다를 시전하며 책임전가도 흔히 일어난다. 열을 올리며 이 항목을 왜곡하려고 했던 주제에 정작 실패하니까 나무위키는 배박이들에게 점령당한 곳이라 그렇다는 되도 않는 정신승리를 일삼는 건 덤. 사실 칸코레 문제로 루리웹 공격하는 곳은 전부 배박이 식민지로 몰아가는 곳이긴 하다

그나마 애니 1기 방영이 끝난 후에는 싸움에 지친데다 머리도 식어 칸코레에 대해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원작 소재와 애니 1기의 대체역사 엔딩, 일부 칸코레 팬덤에서 분쟁을 유도한 전적 때문에 칸코레에 대한 반감 분위기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분쟁을 일으키는 세력들이 분명히 남아 있다. 특히 본 문서의 여러 번의 이전 및 관련 분탕질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29]로, 토론 부분에 그 이중잣대와 정보조작 행적이 남아 있다.[30]

칸코레 팬덤에서는 루리웹의 이러한 광란의 행적 때문에 자연스럽게 루리웹 자체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게 됐다. 비판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칸코레를 비판해서가 아니라 루리웹이 그 동안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켜 왔던 이중잣대 논리. 이는 루리웹과 마찬가지로 칸코레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오늘의 유머를 조롱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오유의 경우 함대 컬렉션 말고도 다른 우익 논란 작품들에 대해 전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며 똑같이 까내리기 때문에 그 일관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 뒤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 주지 않고 있다. 안 그래도 다른 문제로 시끌시끌한데 별 파괴력도 없는 소규모 팬덤을 굳이 까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른다
  1. @
  2. 이 발언을 한 사람은 그 후 서코에서 판매하려던 롤 앤솔로지가 선정성으로 신고를 먹어서 판매 금지를 당하자 깡갤측의 비웃음을 샀다. 그리고 이 사람이 좋아하던 것은 결국 거센 우익 논란에 시달렸고, 이후 실드러로 변환하며 자신이 뱉은 말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보여 주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갤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을 하나 더 남긴 뒤 불명예퇴장을 당한 전적까지 있다.
  3. 물론 모든 게시물에서 칸코레를 검열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애초에 루리웹의 회원 수 자체가 서브컬처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 순위권을 달리고 있고, 칸코레 안티들이 결집해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것일 뿐 그렇지 않은 사람들 또한 활동하고 있다.
  4. 본 문서의 수정 로그를 살펴 보면 루리웹 측의 병크를 지속적으로 교묘하게 삭제하거나 정반대 서술로 바꿔치기하는 등 온갖 정보공작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원래의 정상적인 서술로 되돌리려는 눈물겨운 방어전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5. 오유, 클리앙, TIG 등을 비롯해 반대 성향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당연히 많이 존재하지만, 루리웹만큼 심하게 배척하는 곳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조명되지 않았을 뿐이다.
  6. 다만 운영진이 아닌 이상 다른 유저가 어떤 제제를 당했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고, 단순히 논란 기간 중 칸코레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정지 인증샷이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왔기에 이 쪽으로 많이 조명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칸코레 반대 세력의 경우 제제를 받았다 해도 '애국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굳이 인증하지 않았던 사례가 발견된 적이 있으며, 칸코레 옹호 세력 중에도 정지를 먹을 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대처를 한 사람들이 있었다.
  7. 이 발언 역시 루리웹 내에서 분탕종자들이 한쪽에서는 옹호발언을, 다른 한쪽에선 비방발언을 벌였던 흔적이었는데 발언의 임팩트가 커서 디씨계 칸코레 팬덤에서 루리웹을 조롱할때 자주 인용되고 있다.
  8. 2015년 7월 기준으로 칸코레 팬덤, 특히 디시 칸코레 게시판에 반감을 가지는 일부 유저들이 드는 이유 중 대부분은 이 "자기들이 어그로성 글을 써서 루리웹을 혼란하게 하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루리웹에 기생하는 몇몇 관심종자들이 양쪽을 이간질하기 위해 정보공작을 벌인 부분이 차후에 발견되어 그것을 지적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며, 여기에 덧붙여 애갤/애이갤의 전반적인 분위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격한 반응이 나오지 않고 싸움이 멈추게 된 것이다.
  9. 한창 분쟁이 심했을 때에는 이 기본적인 부분도 지켜지지 못했다.
  10. 해당 작품들은 칸코레와는 달리 정상적인 애니메이션 리뷰글이 완결된 적이 있고, 마고열의 경우 2014년 12월 기준으로도 찾아볼 수 있다.
  11. 허나 관련 게시물의 본문과 리플을 읽어보면 헤타리아 역시 칸코레만큼이나 많은 비판을 받고 있고, 마고열의 경우 설문조사 리퀘스트와 지나가는 그림 정도의 극히 제한된 몇몇 스크린샷으로만 등장해서 노출 횟수 자체가 적었으므로 형평성 논의를 할 만한 수준이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마고열은 아예 존재 자체가 소멸했으니 마고열이 제일 심하게 검열된 건가
  12. 이는 선동자들의 무지함 때문이 크다. 이들은 운영자와 관리자도 구분을 못해서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내는 관리자들까지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선동을 했는데, 보다못한 올드비들이 관리자와 운영자의 차이와, 왜 관리자들이 프로필 사진이나 닉네임을 건드릴 수 없는지 설명을 대신 해주는 상황까지 왔었다. 거기에 힛갤은 운영자중 한명인 스마일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일단 힛갤에 올라간 글들은 관리자들이 함부로 지우거나 게시자를 처벌할 수 없다.
  13. 유게 관리자들은 단순히 유게 안에서만 일어난 일들을 관리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이나 닉네임은 다음과 루리웹 운영자들만이 관리하기 때문에 칸코레 관련 프로필 사진이나 닉네임을 달았다고 처벌을 하면 이는 월권행위가 된다.
  14. 애초에 스마일이 직접 밝혔듯이 스바일 본인은 칸코레에 관심도 없다고 한다. 더욱이 타 유저들이 칸코레를 싫어하건 말건 운영자 입장에선 칸코레 프로필 사진을 달고 있는 유저도 똑같은 유저이다. 칸코레 프로필을 달았다고 해서 해당 유저들의 계정을 정지시키라는 요구는 운영자 입장에서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부당한 요구인것.
  15. 또 하나의 애갤인 유게인 만큼 평소에도 아이마스 글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는데, 유게의 본질은 유머 게시판인데도 아이마스 팬들끼리만 낄낄거리며 일반인들은 같이 웃을 수도 없는 유머들로 도배되는 상황이 오자 아이마스 글은 무조건 잡담탭으로 놓고 말머리를 달도록 규칙이 정해졌다.
  16. 예시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7. 예시 : 1 2 3. 심한 경우는 모자이크를 해도 비난이 나왔다.
  18. 다만 역사 고증에 맞춰 욱일기(그것도 패전을 상징하는 찢어진 욱일기)를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모델러가 정지까지 먹여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프라모델 갤러리 관리자도 해명한 바가 있다. 정확한 사유는 욱일기가 아니라 해당 글쓴이가 본문에서 일본군함에 대고 '위대한'이라는 단어를 써서 분란조장을 이유로 정지를 주었다고 한다.
  19. 독일, 일본과 같은 추축국이었던 이탈리아의 파스케스는 둘에 비해서 그다지 강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지되지 않고 잘만 써먹고 있고, 전범으로 찍히지는 않았지만(현대적인 의미의 전범의 개념은 20세기에 생겼다.) 노예제 존속을 주장하던 미국의 남부연합군 군기는 남북전쟁 패배 뒤에도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남부의 자존심과 반항의 상징으로 잘만 써먹었다.(이는 노예제의 피해자들의 후손들인 미국 흑인들의 혐오를 받고도 법적인 제재가 없었다는 점에서 욱일기와 비슷하다.)
  20. 붙어있는 주석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하켄크로이츠에 대해 경각심을 따로 가져야 된다고 새롭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날 정도로 그 동안 나치 독일 관련해서는 매우 관대한 태도를 보여 왔다.
  21. 물론 애니판한정. 원작에선 미군계 안개함이랑 아직 대면도 안했다. 렉싱턴 함대가 공고 함대를 지원하러 이동 중이였지만...
  22. 어떤 의미에선 차라리 완곡한 모에화도 아니고 외형을 빼다박은 점, 진짜 고철 야마토를 부활시킨다는 초기 설정 등을 감안했을 때 이것이 상징하는 바는 다분히 노골적이다(...)
  23. 작중 내에서 직접적으로 해당 작품을 의식한 발언인 야마토 나데시코가 언급되며 제목부터 시작해 전함이 메인 주제인 것도 야마토 시리즈의 오마쥬.
  24. 다만 푸강아의 경우는 칸코레와 달리 스트라이크를 준 시기가 좀 늦었는데, 루리웹이 과거 학원묵시록에 보인 반응 같은 것들 때문에 칸코레 팬덤에서 제기된 '다른 우익작품은 잘만 보면서 칸코레만 줘팬다'라는 정리글이 튀어나온 시점에 느즈막하게 시행한 거라서 이에 대한 면피 행위라고 보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기도 했다.
  25. 강철소녀 모바일 게임 제작에 칸코레의 다나카 켄스케가 협력했다.
  26. 외부 여론이 너무나도 안 좋아져 루리웹을 까는 데 필수요소화된 칸코레를 더 이상 틀어막기만 할 수 없게 된 부분도 있고, 사실상 노터치 상태로 거의 무법지대나 다름 없는 해당 게시판의 초창기 상황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수용소 게시판의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이다.
  27. 애니 커뮤니티의 이야기/잡담 게시판에선 루리웹에선 칸코레 이야기를 그냥 안하거나 이 게시판에서만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8. 안 그래도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 등의 문제로 죽창질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나무위키인데, 이러한 공격이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29. 칸코레 안티 진영의 대표적인 선두주자인 유머게시판에서 잊을만하면 포탈을 열고 특정 시각을 삽입한 편파적인 편집 요청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위키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주범이기도 했으며, 그 때문이 본 문서가 수 차례에 걸쳐 이관되었다.
  30. 루리웹 측에서 리그베다 시절과 동일하게 유머게시판 등지에 정확한 좌표까지 쏜 것을 제시하니 칸코레 갤러리 측에서 유동닉이 포탈 열렸다고 토막글로 언급정도만 한 것을 언급하며 동일시하려한데다 루리웹 측에서는 이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편집요구까지 한 데 비해 칸코레 갤러리에서 이에 대한 반응은 전혀 없었기에 현재 양 커뮤니티의 칸코레 어그로에 대한 판이한 반응차이를 보여주었다.이젠 대체 누가 싸움을 걸고싶어하는 건지 모르겠다 또한 유머게시판과 애니게시판은 다르다고 주장한 토론자가 나왔지만 애니게시판에서도 비슷하게 호응을 유도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는 이 문서의 토론 로그에 고스란히 남게 되었고, 당연히 그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 각주 또한 삭제하고 은폐한 적이 있으며, 운영진 중재 요청이 들어간 상황에서 멋대로 토론이 종결된 것처럼 다분히 악의적인 편집을 한 적도 있다! 그래봤자 토론 로그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 무슨 눈 가리고 아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