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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目のルカ
이봐 죠르노, 좋은 우정관계 라는 건 말이지 세가지가 필요해...! 세가지. 아아..첫번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두번째는 「원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세번째는 상대를 「공경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흔히 눈물의 루카라고 부른다. 파시오네의 조직원으로 스탠드 능력은 없다.
'눈물의 루카'라는 별명은 예전에 싸우던 도중, 안면에 박힌 나이프가 신경을 파괴하였고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어서 붙여진 것이다. 너무해애애애애애그 때문에 항상 손수건(과 삽)을 가지고 다니면서 훔친다. 잘 때는 눈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 수 없다. 수분 부족이 염려될 수준.
자기 구역에서 자신의 허가 없이 장사를 하던 죠르노 죠바나를 삥 뜯으려고 접근하여, 죠르노의 "공경"을 담은 자릿세를 요구하면서 죠르노를 협박하고 지갑까지 맘대로 채어가며 깽판을 부린다.
그러한 행동이 결국 제5부 최고의 악당 죠르노의 심기를 건드렸고, 이후로는 완전히 묻혀버린 "생물화한 물체를 공격한 사람은 그 충격을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에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다.[1] 게다가 루카가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조직은 브루노 부차라티에게 죠르노의 심문에 쓰라고 루카의 시체에서 루카의 오른쪽 눈알을 뽑고 손가락까지 잘라주었다.
찌질하게 살다가 찌질하게 가버린 단역 엑스트라이긴 하나, 부차라티가 그의 죽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죠르노와 접촉하게 되었고, 이 만남을 통해 죠르노가 파시오네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어찌 보면 제5부에서 가장 중요한 연결부를 담당하였다고 할 수도 있다.
위의 대사에도 나와있지만, 그가 생각하는 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의 셋이다.
- 거짓말하지 않을 것
- 원망하지 않을 것
- 상대를 공경할 것
Lesson 3, 상대를 공경하라 정작 루카는 셋 다 어겨서 죽었다
의외로 외모 자체는 죠죠 특유의 그림체를 감안하면 괜찮은 편.
디아볼로의 대모험
|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 눈물의 루카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 21 | 8 | 9 | 70 | 보통 | 인간 | |
| 능력 | ㆍ삽으로 때리겠어. | |||||
| ㆍ「거짓말하지 않을 것」 | ||||||
| ㆍ「원망하지 않을 것」 | ||||||
| ㆍ「공경할 것」 | ||||||
적으로 등장한다. 꽤 초반에 나오는 적이며 특수능력은 없다. 다만 같은 층에서 나오는 졸개에 비하면 조금 공격력이 높다. 아주 조금. 처음에 상대하기 버거울지라도 열심히 때려잡고 나서 레벨 7을 넘는 순간 그냥 졸개가 된다. 최근 버전에서는 회심의 일격이 나와서 상대하기 조금 더 버거워졌다. 헤븐즈 도어를 발동해보면 "삽으로 때린다"와 "거짓말하지 않을 것, 원망하지 않을 것, 상대를 공경할 것"이 그대로 적혀 있다.
- ↑ 정확히 말해 루카의 자폭에 가깝다. 죠르노는 "그 개구리를 절대 때리지 말라"고 경고했었고, 그러니까 죠르노가 만든 개구리를 때린 건 전적으로 루카의 탓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