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동음이의어·다의어/ㅋ, 동명이인/ㅋ
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단역. 파시오네 소속으로, 디아볼로가 죠르노 죠바나 일행이 사르데냐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보냈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비슷한 빗자루 머리스타일에 온몸에 지방을 두르고 있는 심히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비행기를 탈취해 사르데냐로 날아가려는 죠르노 일행을 막기 위해 그 외모에서 있는 포스 없는 포스 다 뽑아내며 등장했으나 등장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귀도 미스타의 권총에 온몸이 벌집나서 사망한다.
노토리어스 B.I.G.의 스탠드 유저로, 죽기 직전 딱 한 번 스탠드를 꺼냈으나 미스타는 아랑곳하지 않고 벌집냈다.[1] 하지만 노토리어스 B.I.G.는 카르네가 죽은 뒤에도 계속 움직여, 비행기 내에서 트리시 우나에게 진압되어 바다에 떨어질 때까지 일행을 괴롭혔다.
노토리어스 B.I.G.을 폭주시키기 위해 일부러 죽은건지, 아니면 스탠드를 선보일려다가 난사를 견디지 못하고 걍 죽어버린 것인지(...)는 불명. 노토리어스 B.I.G.와의 전투 중 죠르노는 그가 일부러 죽기 위해 왔던 것으로 추정했지만, 아무튼 추정에 불과한지라 결국 진실은 알 수 없었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고기. 칠리 콘 카르네 할 때 그 카르네다. 어쩐지 온몸에 고기(지방)를 두르고 있긴 하다.
일순 후 세계에서는 여러 명으로 분열되어 미국 대륙 횡단 레이스의 진행 요원이 된다.
1.1 디아볼로의 대모험
카르네의 사체(...)가 위험한(미식별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아이템을 집어 넣으면 그 아이템이 사라지는데 혹시나 유모차(역시 집어넣으면 아이템인 겉보기로는 사라진다)인가 해서 냅다 던지면 노토리어스 B.I.G.이 공간 수만큼 튀어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즉 아이템은 완전히 소실). 저렙때 걸리면 그냥 죽었다고 복창.
유모차와의 구별법은 해당 위험한 물건의 공란 갯수가 줄어드느냐 아니느냐로서, 줄어들면 카르네의 시체, 안 줄어들면 유모차. 여담으로 가격상으론 두 아이템이 같은 가격대이다. 카르네의 시체인 걸 확인했다면 그냥 버리기보단 팔아치우는것도 좋다. 판매가가 2000골드 후반대(!!)이기 때문. 물론 와이어드의 함정같은 거에 걸리거나 실수로 기아초의 디스크로 부숴버렸다면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자(...).
2 포켓몬스터 X·Y의 등장인물
카르네 참조.
3 까르네
해당 항목 참조.
4 네이버 웹툰 크리퍼스큘의 등장인물
카르네 그레이펠 항목 참조
- ↑ 의도된 부분인 지 모르지만, 스탠드의 모티브인 노토리어스 B.I.G.도 총을 맞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