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이

해상병기 둘러보기
1차 세계대전
미국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영국
2차 세계대전
미국 일본 제국
영국 나치 독일
소련 이탈리아 왕국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중화민국 만주국
냉전
소련 동독
현대전
미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
중화민국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 태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북한

1 제원

SMS_Vaterland.jpg

파터란트(Vaterland)->리수이(利綏)
건조엘빙-슈츠하우어 조선소(Elbing-Schichau-Werft)[1]
주문1902년
시공1903년
진수1903년 8월 26일
시운전1904년 5월 28일, 상하이
중화민국 입수1917년 3월 20일
일본군 노획1932년 2월 15일
만주국 운용시작1932년 4월 15일
제적?1942년?
소련 노획?1945년 8월 22일?

2 개요

본래 이름은 '파터란트'(Vaterland)로, 독일 제국청나라 양쯔강에서 운용했으나, 제 1차 세계대전중화민국이 접수한 건보트. 중화민국에 소속된 이후의 이름이 리수이(利綏)이며, 이후 일본 제국에 노획되어 만주국에 넘겨졌고, 만주국 붕괴이후 소련이 접수했다는 기록이 마지막이다.

자매함으로는 함께 양쯔강에 배치되었던 칭다오(Tsingtau)가 있는데, 칭다오는 1917년 3월 21일 양쯔강에 자침되었다.

3 함생

3.1 독일 제국 소속(1903년~1917년)

제1차 세계대전기의 독일 해군 군함
연습함드랏해
건보트일티스, 파터란트, 그라프 폰 괴첸, 칭다오, 아터, 폴붸르츠급
어뢰정 / 함1898급, 1906급, 1911급, 1913급, 1914급, 1916급, 1917급, 1918급
잠수함U보트
항공모함I
경순양함헬라, 가젤급, 브레멘급, 쾨니히스베르크급(1905), 드레스덴급, 노틸러스급, 콜베르크급, 마그데부르크급, 카를스루에급, 그라우덴츠급, 필라우급, 비스바덴급, 쾨니히스베르크급(1915), 브룸머급, 퀼른급
장갑순양함퓌르스트 비스마르크, 프린츠 하인리히, 프린츠 아달베르트급, 룬급, 샤른호르스트급, 블뤼허
방호순양함클라스 플레밍급, 빅토리아 루이제급
순양전함폰 데어 탄급, 몰트케급, 자이들리츠급, 데르플링거급, 마켄젠급, 에르자츠 요르크급
전함
프리 드레드노트급브란덴부르크급, 카이저 프리드리히 3세급, 비텔스바흐급, 브라운슈바이크급, 도이칠란트급
드레드노트급나사우급, 헬골란트급, 카이저급, 쾨니히급, 바이에른급, L 20 α
기타G-101급, 제어들러
취소선: 건조 취소


포함외교의 일환으로 독일 제국의 힘을 과시하기위해 독일 동양함대(Ostasiengeschwader)에 소속되어 청나라 양쯔강에 배치되어있는 동안 파터란트는 둥팅호(洞庭湖)와 포양호(鄱阳湖)까지 항해했다.

제 1차 세계대전난징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에서 교전국의 접근을 막기위해 독일 제국의 페이퍼 컴퍼니에 매각시킨 뒤 란데스파터(Landesvater)로 개명해 군함이 아닌 것처럼 위장시켰으며, 이후 중국군[2] 이 입수하여 리수이(利綏)로 개명되었다.

3.2 중화민국 소속(1917년~1932년)

제2차 세계대전기의 중화민국 군함
경비정이싱급, 하이옌급, 하이쿠급, 하이푸급, 하이하오급, 순싱급, 하이힝급
수뢰정후핑급*
호위함하이차우급*
해방함융펑급, 융지엔급
구축함푸포급, 장팽급
비방호순양함퉁치급
방호순양함하이룽급, 하이치급, 차오호급, 잉루이
경순양함이셴, 닝하이급
수상기모함전하이, 웨이셩, 더셩
연습함페이훙, 잉루이
건보트젠웨이급, 지앙유엔급, 추급, 리엔칭급, 우펭급, 융펑급, 융지엔급, 시엔닝급, 융수이급, 밍첸급, 이셴,
후유급*, 밍센급
건보트
(하천용)
지앙쿵급, 지앙히시급, 치엔충급, 리수이*, 충윤급, 첸유급, 차이위급, 잉센*, 잉테*, 잉하오*, 메이유안급*
(*) 표기: 해외함

{{틀:해상병기 둘러보기 }}


29-606.jpg
리수이와 함께 쑹화강에 배치되었던 건보트 리지에.

리수이로 개명된 배터랜드는 함께 중국에 접수되어 리지에(利捷)로 개명된 건보트 아터(Otter)와 함께 만주 쑹화강에서 주둔하다 적백내전 중인 1920년 3월 13일, 하바롭스크 지방 니콜라옙스크나아무레(Никола́евск-на-Аму́ре)에서 발발한 니콜라옙스크 사건당시 적군에 가담하여 해당 지역에 주둔중인 일본군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해 일본군의 병영파괴했다.

이후 만주사변이 일어난 1932년 2월 15일, 리수이는 하얼빈에서 일본군에게 노획되었다.

3.3 만주국 소속(1932년~1942년/1945년?)

제2차 세계대전기의 만주국 군함
경비정하이구앙급
초계함하이왕, 하이룽급
수상기모함웨이하이
건보트지앙핑급, 리수이C, 타퉁C, 순티엔급, 딩비엔급
윗첨자C: 노획 함선

{{틀:해상병기 둘러보기 }}


일본군에 노획된 이후 1932년, 만주국이 건국되자 리수이는 만주국 해군의 함선이 되었다. 만주국 소속 시기에는 육전대 병력을 싣고 아무르 강 일대를 순찰하며 비적들과 교전을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였고, 1941년에는 연습함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후 1942년 제적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며 만주국 붕괴 이후인 1945년 8월 22일에 소련군노획되어 피킨(Pekin)으로 개명된 뒤 연습함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이후의 자료가 부족하여 어느 쪽이 사실인지는 불명이다.

4 참고문헌

  1. 엘빙(Elbing)은 현재 폴란드의 항구도시 엘블롱크(Elbląg)시의 독일식 이름이다.
  2. 일본측 자료와 독일 자료 모두에서 "중국군"이라고만 언급되나 시기상 중화민국 북양정부에 입수된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