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북양정부

< 중화민국(북양정부에서 넘어옴)
중국의 역사
中國史
기원전 1600 ~ 기원전 206기원전 206 ~ 907년
907년 ~ 1644년1616년 ~ 현재
중국의 역사 1616년 ~ 현재
1616
~
1912
후금(後金)
다이칭 구룬/대청(大淸)
,태평천국(太平天國),
1912
~
1949
중화민국(中華民國)
중화제국(中華帝國)
중화소비에트공화국(中華蘇維埃共和國)
중화민국(中華民國)
왕징웨이 정권(汪精衛政權)
1949
~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중화민국(中華民國)
만주의 역사
고대중세근세근현대
중화민국 북양정부러시아 공화국
적백내전
소련극동 공화국
중화민국 국민정부소련
중화민국 국민정부만주국
중화민국 국민정부
중화인민공화국
(둥베이) 경우에 따라 내몽골 동부도 포함되기도 한다
러시아 연방
(극동 연방관구) 연해주, 하바로프스크 크라이 남부, 아무르주 등이 외만주에 해당된다
몽골의 역사
고대중세근현대
근현대 몽골의 역사
청나라 시대
중화민국복드 칸국
중화민국
(명목 상 영유)
몽강연합
자치정부
투바 인민
공화국 ⑵
몽골 인민 공화국
소련
내몽골 인민
공화국 ⑴
몽골 인민 공화국
몽골
⑴: 내몽골 인민 공화국은 국공내전 이후 중국 공산당이 장악, 현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골 자치구로 계승
⑵: 투바 인민 공화국은 소련투바 자치주로 계승, 현재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인 투바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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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북양정부
中華民國 北洋政府
국기[1]
국장
1912년 ~ 1928년
국가경운가(卿雲歌)
위치오늘날의 중화인민공화국탄누투바
수도북경[2]
정치체제내각제 1912년-1914년
총통제 1914년-1916년
내각제 1916년-1923년
총통제 1923년-1924년
내각제 1924년
총통제 1924년-1926년
군정부 1927년-1928년
대총통위안스카이 (1912년-1916년)
장쭤린 (1916년-1927년)
국무총리탕샤오이 (1912년)
반복(潘復) (1927년-1928년)
입법기구국회
언어한어
주요사건1912년 1월 1일 임시정부 수립
1912년 3월 12일 임시정부 북천
1913년 4월 8일 민원국회 개의
1919년 5월 4일 5.4 운동
1926년 7월 29일 국민정부의 북벌시작
1928년 6월 3일 안국군정부 와해
1928년 12월 29일 동북역치
통화
성립 이전청나라
해체 이후중화민국

1 소개

중화민국을 비롯하여, 중국사에서 최초로 수립된 공화정 체제. 수도는 베이징.

신해혁명 이후 쑨원의 중화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지만, 베이징에 존속하고 있던 조의 진압군과 향신들의 반발에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청조의 실권자 위안스카이와 합동,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면서(중화민국 대총통 자리를 넘김) 북양정부가 성립했다. 그러나 권력욕 넘치던 위안스카이가 황제를 칭하는 등의 병크를 저지르더니아들을 비롯한 주변의 반발을 받으며 금방 철회했다 곧 사망하며, 대륙은 혼란에 휩싸인다. 각 지방에 군벌들이 난립하여 치고박고 싸우는 상황이 1928년까지 이어진다.

이후 장제스의 북벌이 성공을 거두면서 중국 국민당이 정권을 잡게 되어, 공식적으로 북양 정부가 소멸하였다.

2 주요 사건

  • 1911년 신해혁명
  • 1912년 청나라 멸망, 중화민국 수립.
  • 1915년 위안스카이의 중화제국 선포, 호국전쟁 발발
  • 1916년 중화제국 취소. 위안스카이 사망. 군웅할거의 난세 돌입.
  • 1920년 직환전쟁, 돤치루이가 몰락하고 우페이푸가 득세.
  • 1922년 1차 직봉전쟁(봉직전쟁), 장쭤린이 우페이푸에게 패퇴.
  • 1924년 2차 직봉전쟁, 장쭤린의 설욕, 장쭤린의 득세.
  • 1925년 반봉전쟁(2차 직봉전쟁)
  • 1926년 직봉풍전쟁, 장제스의 1차 북벌 - 우페이푸의 완전한 몰락. 옌시산과 펑위샹의 국민당 가담.
  • 1928년 장제스의 2차 북벌 - 장쭤린, 쑨촨팡, 장쭝창 등의 몰락.

3 관련인물

  1. 다섯 개의 색깔이어서 오색기라고 한다. 아래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듯, 붉은색은 한족, 노란색은 만주족, 파란색은 몽골 족, 흰색은 위구르 족, 검은색은 티베트 족을 상징한다. 소위 한만몽회장(漢滿蒙回藏). 이 문서에 "~의 역사" 틀이 많이 달려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2. 일명 경조 지방이라고도 한다. 한자는 京兆. 한국에서 종종 경도라고 부르는 일본교토(京都)와는 다르다! 한편 하북성은 이 때까지만 해도 직예성(直隷省)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