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마비노기 영웅전)/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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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낙화 연계기는 공통적으로 선행스킬 D랭크가 습득 조건이다. 강화공격은 C랭크 부터 가능. 강화공격은 일반공격보다 30%강하며 낙화가 진낙화로 바뀐다.

1.1 연풍

  • A랭크 스태미나 소모량 : 10

린의 회피기. 벨라의 모먼트 리프와 비슷해보이지만 모먼트 리프와 달리 창날(!)을 바닥에 찍고 뛰어오른다. A랭크 기준 회피시간 0.42초. 회피 이후 평타로 후딜을 캔슬 할 수 있다. 바닥에서 두 발이 떨어질 때 부터, 공중에서 체공 중일 때까지 회피 판정이 적용된다.

성능은 준수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생존기로, 린을 플레이함에 있어서 주력 생존기는 섬풍/쾌속이 되어야 원활한 딜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고, 생존력도 올라간다. 섬풍을 포함한 거의 모든 공격의 후딜레이를 줄이기 위해서도 사용. 랭크가 오를수록 스태미나 소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빠르게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1.1.1 연풍참

  • 스태미나 소모량 : 10

연풍 이후 발동되는 추가타. 창을 넓게 휘둘러서 공격으로 검시타의 더블 크레센트를 활용하듯 사용하면 된다. 범위가 상당히 넓어 잔몹 처리에도 유용하다.

패턴 간격이 짧은 보스일 경우, 연풍참으로 틈틈히 긁어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진낙화를 쌓을 수 있는 2타 스매시를 활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1.1.2 비상천

  • 스태미나 소모량 : 8

연풍참 추가타. 올려베기에 Z축이 길다. 언뜻 보면 귀신 태우기 모션과도 비슷해 보인다. 후 딜레이라고 할 수 있는 체공시간이 길어 안정성은 더블 크레센트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흘려넣기[1]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나 어그로가 심하게 쏠려있을 경우에 회피하면서 공격하는데 좋다. 다만 딜량에 비해 스태미나 소모가 심각하므로[2] 남용은 금지.

비상천으로 적을 200회 처치하면 타이틀 "누구보다 더 높이" 를 획득한다. 옵션은 힘+2, 민첩 +1, 의지 +2

린의 스킬타이틀중 가장 따기 힘들다. 비상천은 범위가 좁지만, 연풍참은 넓어서 졸개들은 연풍참에 죽는게 다반사. 거기에 비상천 자체 대미지도 매우 낮다. 그나마 이 타이틀을 가장 따기 좋은 곳은 라고데사 맵 앞마당인데, 쏟아져 나오는 거미들 앞에서 뒤로 연풍 - 적을향해 연풍참 - 비상천 을 사용하면 딱 비상천에 맞는다.

참고로 창을 매우 크게 휘두르기 때문에 뒤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16년 3월 10일 패치에서 더이상 낙화가 새겨지지 않고, 대신 타격 데미지가 증가했다.

1.2 천격

  • 스태미나 소모량 : 12

1타 스매시. 평범한 띄우기 공격이다. 특이점이라면 다른 캐릭터들은 0타 스매시가 기본 띄우기 스킬인데 린은 1타 스매시 이외에는 띄우는 기술이 전무하다는 것.[3]

낙화를 새길 수 없어서 보스전에선 쓸 일이 잘 없지만, 4타 스매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다운수치가 높다. 또한 후딜이 무지막지하게 짧아 바로 다른 동작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대미지가 보스전에서는 부족하지만, 일반몹 처리에는 충분하고, 띄우기 효과도 있으므로 졸개구간에 적절히 섞어주면 상위 스매시만 쓰는 것 보다 졸개처리가 수월해진다.

1.3 파진

  • 스태미나 소모량 : 14

2타 스매시. 창시타의 문 스플리터처럼 한 바퀴 횡회전시켜 공격하는 스매시로 생각보다 범위가 넓다.

적을 100회 처치하면 타이틀 "창술을 사용해 본" 을 획득한다. 옵션은 힘+1

2014년 3월 6일 패치로 모션 배율이 증가했다.

1.3.1 섬격창

  • 스태미나 소모량 : 5

2타 스매시 추가타. 몸을 비틀며 찌른다. 처음 배우고, 가장 적은 시간에 진 낙화를 사용 할 수 있는 스킬이다. 린의 주력 스매시 기술로 진 낙화를 중첩시킬 수 있는 스매시 추가타 중에서 가장 빠르고 딜레이가 적기 때문에 린을 사용하고 있다면 굉장히 자주 쓰이게 될 기술 중 하나.

C랭크 이상시 강화공격을 통하여 진낙화를 새길 수 있는 특성이 추가 된다. 이는 비상천을 제외한 모든 스매시 추가타들의 공통적인 사항. 또한 강화공격 성공시, 해당 추가타 배율이 30% 증가한다.

1월 23일 Y축 판정이 상향되어 파진으로 밀쳐진 몬스터에게 빗나가지 않게 되었다! 다만 좌우 판정은 그대로인 것 같다.

보스몹의 공격과 공격 패턴 사이 간격이 짧을 때, 가볍게 잽을 날리는 식으로 치고 빠지기 좋다. 초보라면 이 섬격창 위주의 운영으로 최대한 생존하는 플레이를 펼치다가 보스의 패턴에 적응 되었을 때, 4타 스매시를 최대한 때려넣는 식으로 차차 실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

섬격창으로 적을 200마리 처치하면 "창술의 달인" 타이틀을 획득한다. 옵션은 힘 +2

2014년 3월 6일 패치로 스킬의 배율이 증가했다.

1.4 비류

  • 스태미나 소모량 : 16

3타 스매시. 왼쪽으로 회전하며 공격. 낫비의 3타 모션과 유사하다. 이후 환류창으로 연계 가능. 낫비의 3타 모션을 잘 떠올리지 못하는 위키러에게 설명하자면 진삼국무쌍에서 어지간한 무장아니면 하나씩 가지고 있을 간단명료한 가로베기 범위 공격이다. 창을 횡으로 넓게 휘두르는 모션답게, 범위가 넓어서 졸개처리에 유용하다.

2014년 3월 6일 패치로 스킬의 배율이 증가했다.

1.4.1 환류창

  • 스태미나 소모량 : 6

3타 스매시 추가타.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공격. 낫비의 4타 모션을 생각하면 편하다.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1월 23일 패치 이후, 2히트 판정에서, 1히트 판정으로 바뀌며 배율이 합쳐졌다. 낙화는 패치 전, 후 모두 한개만 쌓인다. 동시에 배율이 눈꼽만큼 상향.598씩 두 번 뜨던게 1200이 되었다. 신난다!

이동거리가 제법 돼서, 적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면 판정이 굉장히 좁고 짧은 섬격창보다 쓸만하기도 하다.

또한 지그린트글라스 기브넨처럼 작은 히트박스를 가져 섬격창을 히트시키기 어려운 보스몹들에게 써주면 낙화를 입히기 편하다. 시즌 1 최종보스이세트같이 유저와 비슷한 크기의 보스몹 또한 마찬가지.

무엇보다 이 스매시의 진가는 모션캔슬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린이 회전하는 도중에 섬풍을 사용하면 바로 섬풍이 나간다. 낙화를 새기자마자 섬풍으로 공격을 막는 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2,4타가 엄청 많이 쓰이긴 하지만 이것도 잘만쓰면 나름대로 유용하다.

다만, 낮게 깔리는 판정이기 때문에 판테움이나 말벌같이 공중에 떠있는 적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 단점.

2014년 3월 6일 패치로 스킬의 배율이 증가했다.

1.5 뇌전

  • 스태미나 소모량 : 18

4타 스매시. 공중에서 회전해 창을 내려친다. 이후 연계되는 추가타가 2, 3타 추가타에 비하여 낙화를 하나 더 쌓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린의 실질적인 주력기. 연계기를 가장 늦게 배운다는게 단점이다.

1.5.1 천뢰창

  • 스태미나 소모량 : 6

4타 스매시 추가타. 뇌전 이후 한번 더 뛰어올라 공중에서 더 강하게 회전하여 몸과 창 전체로 내려친다.보다 보면 노후에 골반과 허리에 골병이 들어 고생길이 훤히 열릴 것 같다. 연계베기 없이 낙화를 2개까지 쌓을 수 있는 추가타로, 진 연계베기 버프가 있다면 낙화를 4개까지 입힐 수 있다. 다만, 천뢰창이 2낙화를 새기는 것은 다단히트 판정이 있기 때문이라, 땅에 내려치는 충격파를 맞히지 못하거나, 창으로 몹을 맞히지 못하고 충격파만 맞출 경우, 진 연계베기 상태에서도 3낙화만 찍는다.

창으로 내려칠 때 원형 충격파가 발생하여, 충격파 범위에 적이 있으면 낙화와 대미지를 다 준다. 좌우범위가 협소한 것이 단점. 게다가 뇌전으로 밀어내진 몬스터를 때릴 수가 없다. 후딜이 상당해 보스의 패턴을 잘 파악하는 것, 회피기로 후딜을 캔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발동속도 또한 느리므로 되도록 확정타가 가능한 타이밍 및 거리를 재서 쓰자. 확실히 린 딜량을 높이는 핵심이긴 하지만 4타 스매시를 무리하게 넣다보면, 오히려 보스 패턴에 역관광당하거나 공격이 빗나가거나 하기 쉽다.

4타 스매시의 추가타인만큼 공속이 중요해서 공속이 낮을 경우에는 쓰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이 천뢰창을 최대한 많이 때려넣으려면 린의 운영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는데, 보통 캐릭터들은 보스 패턴의 틈과 틈 사이 스매시를 우겨넣어 딜을 하지만, 천뢰창은 4타의 추가타이기 때문에 공격 후딜이 큰 보스가 아니면 4타인 뇌전을 보스 패턴이 진행중인 타이밍히트박스를 교묘히 피해서 우겨넣고 천뢰창을 보스 패턴 사이의 틈에 넣어야 해서 일정수치 이상의 공속과 보스의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물론, 이것은 린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딜량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선, 패턴 진행중에 스매시를 우겨넣어야 한다. 하지만 린은 스매시에 이어서 추가타까지 넣어야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타 캐릭터가 스매시만 꾸겨넣는 것 보다는 어려운 편이다.

린을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체감상 난이도와 딜량이 비례한다 는 말이 있는데, 바로 천뢰창이 그 이유이다. 쌓이는 낙화 숫자/스매시 배율 모두 높지만 이를 적절하게 우겨넣는 것은 굉장한 숙련도를 요구한다.

2014년 1월 23일 패치 이후, 천뢰창의 배율을 줄이고 뇌전의 배율을 늘렸다. 총합 데미지는 같다.

여담으로 마무리하는 포즈가 섹시해서 스샷이 잘 나온다.

1.6 낙화

린의 시작과 끝이자 린을 플레이 하는 이유.

  • A랭크 스태미나 회복량 : 낙화 1개당 10, 10낙화 개화시 완전회복

스매시 추가타로 슈퍼아머를 가진 몬스터에게 낙화를 새긴다. 성공하면 몬스터의 몸에 별이 생기고, 버프란에 표시가 생긴다.

진낙화는 일반낙화보다 20% 강하고, 낙화는 파란색, 진낙화는 주황색으로 구분된다. 섬격창, 환류창, 천뢰창의 경우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시 강화공격이 발동, 성공시 기합소리가 바뀌고 꽃잎이 흩날리며 대미지 표시도 노란색으로 뜬다.햐~아~↘앗↗!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하긴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섬광이 번뜩이는 순간. 노란색 빛이 완전히 린을 감쌌을 때 떼야 한다. 사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본인이 소화해내지 못하면 소용없다. 진낙화는 감각이다.

랭크가 오를 때마다 개화시 회복되는 스태미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역시 빨리 마스터해주는 것이 좋다.

2014년 3월 6일 패치로 스매시 마스터리가 적용되었다. 다른 무엇보다 이 패치 하나로 딜량이 전과는 차원이 달라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타 캐릭터에 비하여 부족한 린의 배율을 채워주는 주력기[4] 이며 린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낙화가 사라지는데, 대부분의 경우 모아둔 낙화가 한번에 사라진다. 이는 개별 낙화의 유지시간은 1분이지만, 단시간에 많은 낙화를 쌓은 경우, 첫 낙화의 유지시간이 다 되는 순간 한번에 사라지는 경우다. 하지만, 5,6개의 낙화를 쌓고 뒤늦게 추가 낙화를 쌓은 경우, 앞서 쌓은 낙화가 사라져도 뒤늦게 쌓은 낙화가 남아있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다.그냥 버그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바로바로 터트리기 때문에 괜찮지만, 특정상황[5] 에서는 주의하자.

10낙화를 쌓으면 린의 왼손이 반짝거리며 빛난다. 10낙화를 쌓은 뒤 개화하면, 열 개의 낙화가 순차적으로 빠르게 터지며, 스태미나를 완전회복하고,[6] 일섬이나 멸화참으로 터트렸을 경우엔 강제경직 효과가 추가된다. 이 순차적으로 터지는 점이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상이 블링크나 기타 회피판정을 지닌 경우에 개화 - 블링크 or 회피 - 허공에 낙화폭발 이라는 딜로스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순차적으로 터지는 것이 타격감에는 도움이 되지만 투두두두타타다다다다 기관총 실질적인 성능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PvP 처럼 한번에 쾅 터지게 해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10낙화의 강제경직은 율케스의 힐캔 , 죽음의 신의 흉캔 ,크라켄의 광캔 및 슈다 캔슬 등의 포지션을 가능하게 해 매우 유용하다. 물론 전제가 10낙화 스택을 쌓아야 하는 것인만큼, 무리하게 캔만 노리지는 말자.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업데이트된 "눈물의 화원" 전투 최후반부에는 낙화 덕분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린이 딜 넣기가 비교적 편리하다. 타 캐릭의 경우 40%의 오염도가 쌓일 때까지 공격이 거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린의 경우 오염도가 축적되는 동안 빠르게 낙화 축적에 집중하다가 오염도가 충분히 쌓이자마자 개화하는 방식으로 딜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래봐야 낙화 서너개 차이지만 어차피 체력 한줄 반 ~ 한줄 사이에서는 낙화 서너개도 크다.

새겨진 낙화가 개화하면서 부위파괴가 되기도 하는데, 정확히 해당 부위에 낙화가 새겨진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잊고 사는 것이 편하다.

15년 12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10개의 낙화가 모두 진 낙화 일 경우에 한하여, 만개 효과가 추가되었다. 성능은 10 진낙화의 대미지와는 별개로 약 진낙화 5개 분량의 대미지가 추가 되는 것. 다만 크리티컬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대미지 기댓값은 진낙화 3개 정도이다.

16/01/26 벨런스 패치로 낙화에 스킬각성이 생겼다.

낙화로 적을 50회 처치하면 타이틀 "꽃을 피우는" 을 획득한다. 옵션은 민첩+3, 의지+1

진낙화로 적을 50회 처치하면 타이틀 "붉은 꽃을 피우는" 을 획득한다. 옵션은 힘+3, 의지+2

슈퍼 아머를 가진 것이 조건이므로 보스가 아닌 마족전진기지의 오거워리어,네임드 졸개 등에게도 낙화가 새겨진다.
낙화가 쌓이는 보스가 아닌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 오거 워리어 - 마족 전진기지
  • 마투르, 메포두 - 힐더 숲 유적지[7]
  • 오르텔 성에서 나오는 일반 골렘
  • 히어로 몬스터들
  • 라키오라의 소화액, 라키오라의 세포-지배자의 안식처/지배자 라키오라
  • 크라켄이 던져올린 졸개들-바다의 악마/심해의 그림자
  • (백작 코메스의 '저주받은 바다의 환영'에 걸렸을 경우 / PVP 일체) 타 플레이어
  • (때리면 손해인 타이틀이 붙은 몹에게 낙화를 새겼을 경우) 자기 자신. 자신에게 낙화가 새겨진 상태에서 때리면 손해인 타이틀 몬스터에게 개화할 경우, 린이 폭사하게 되니 주의.

2016년 3월 10일 패치에서 3가지 변경점이 적용되었다.

  • 강화에 의한 추가피해가 적용되었다. 딜량을 크게 상승시키는 상향패치.
  • 10낙화 상태에서 또다시 진낙화를 박는 스매시공격을 하면, 박혀있던 일반 낙화가 진낙화로 바뀐다. 즉 일반낙화를 진낙화로 덮어버리는 셈.
  • 낙화를 박을수 없는 몬스터에게는 섬격창,환류창,천뢰창에 50%의 추가데미지가 적용된다. 암울했던 잡몹처리능력을 어느정도 해소한 패치.

1.7 개화

  • 스태미나 소모량 : 15

기존에는 잡기(기본 E) 액션과 같은 키를 사용하여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2015년 10월 26일 패치로 따로 개화(기본 TAB) 액션키가 생겼다.

랭크를 올리는 것은 비추천. 낙화 대미지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손바닥을 내미는 모션의 대미지만 올라간다.

2014년 3월 6일 패치 이후로는 개화의 공격사정거리가 약간 늘어, 이전처럼 초근접까지 하지 않아도 평타 닿는 거리에서 방향만 제대로 잡고 때리면 맞는다.

15년 12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개화로 10낙화를 터트렸을 때에는 경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이로 인하여 파티에서 넉백으로 인해 민폐를 주는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리고 율케스 힐캔슬, 죽음의신 흉상캔슬은 일섬,멸화참을 써야 가능하게 되었다.

1.8 돌풍

  • 스태미나 소모량 : 12~33

차징이 가능한 스매시. 제자리에서나 걸어가고 있을 때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스매시를 사용하면 스태미나를 소비하면서 게이지가 차오른다. 게이지가 생기기 직전에 사용하면 스태미나를 5만 소비한다. 단, 너무 빨리 버튼을 떼면 돌풍이 아닌 0타 스매시가 나간다. 판정이 몸통과 창끝 두 가지로 나뉜다. 몸통의 배율은 0.054 이며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다. 찌르기의 배율은 0.124 이며 크리티컬이 터진다. 찌르기를 맞추면 연계베기 버프를 얻는다. 또한, 돌풍 이후 평타를 사용하면 3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빠르게 4타 스매시를 사용 할 수 있다. 린의 돌진과 공격 시동을 담당하는 스킬.

차징 게이지에 비례하여 이동 거리가 길어지며, 대미지는 차징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대상과의 거리에 따라 적당히 차징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몇안되는 테섭보다 하향당한 스킬. 사용 스태미나가 증가하고 대미지가 떨어졌다.

말뚝딜이나 빈틈이 많은 보스[8]는 돌풍과 섬풍으로 진연계베기를 최대한 많이 쌓는 쪽이 유리하다. 그러나 공격과 공격 틈이 적은 보스나 지속적으로 어그로가 자신에게 끌리는 솔플의 경우 지나치게 돌풍에 의지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특히나 연타공격 중에 돌풍으로 들이박는다면 돌풍에 슈퍼아머 판정이 붙기에 자칫하면 다단히트 맞고 피가 쭈욱 빠진다. 다만 방어가 높은 엔드스펙급의 린들은 오히려 돌풍의 슈퍼아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맞딜을 치는 경우도 있다. 린 솔플 영상을 보면 돌풍을 우겨넣기 보단 최대한 스매시를 넣고 빠지고 터트리는 운영이 대부분일 것이다. 역시 틈과 타이밍을 잘 고려하여 쓰자.

움직이면서 돌풍을 사용할 때에, 기를 모으는 모션이 시작된 이후부터 게이지가 뜨기 이전까지의 짧은 시간동안에 공격에 맞아서 피격모션이 뜨거나, 서서버티기가 발동되거나, 바닥에 눕게 되었을 때에 스매시 버튼을 떼게 되면 피격모션, 서서버티기, 다운상태가 캔슬(?)되고 즉시 돌풍이 나간다! 다만 노리고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트릭.애초에 안맞는게 이득이다.

또한 알아둘 점은, 돌풍에는 공속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공속 40이상 부터는 평타 4회 - 뇌전 - 천뢰창이 돌풍 - 평타 2회 - 뇌전 - 천뢰창보다 빨라진다.

돌풍으로 적을 200회 처치하면 타이틀 "벌처럼 찔러 본" 을 획득한다. 옵션은 힘+1, 의지+2

현재 돌풍에는 공속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1.9 섬풍

  • A랭크 스태미나 소모량 : 10

린의 가드기. 제자리에서 회피키를 누르면 발동. 적의 공격에 맞춰서 발동하면 쾌속버프를 얻는다. 공격판정만 있으면 되므로, 라바사트가 깔아두는 화염구나, 맵상의 각종 함정에 섬풍을 써도 쾌속버프가 생긴다. 근거리,원거리 공격에 전부 대응 가능하며, 사실상 가불기[9] , 즉사기, 시즌3의 특수판정기 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섬풍 자체에 가드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공격판정이 길게 남는 연타공격은 막다가 맞게된다. 예를들어, 서큐버스 퀸의 부채꼴 장풍이 있는데 서퀸을 바라보는 상태로 섬풍을 쓰면 린이 뒤로 뛸 때, 장풍도 따라와서 린이 땅에 손을 짚기 전에 가드시간이 끝나며 맞게된다. 이는 서퀸을 등지고 섬풍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훼가능. 또한, 연계베기도 쌓인다. 연계베기는 돌풍과 섬풍 사용시 각각 한개가 쌓이는데, 두 스킬을 모두 이용해 연계베기를 두 번 쌓을 경우[10] '진 연계베기' 가 돼서 한번에 낙화를 3개 입힌다. 쾌속 버프가 있을때 회피를 연속해서 누르면 쾌속발동. 버프만 있다면 딱히 섬풍에 연계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고, 필요할 때 쓰면 된다. 쾌속발동은 방향키를 누르지 않은 채 사용해야 한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은, 섬풍-쾌속 연계시, 쾌속이 캔슬되는 경우가 있는데[11] 이는 쾌속 발동 직후의 고속이동 중에는 회피 판정이 없기 때문으로, 그 짧은 틈에 공격이 들어와 피격되어서 쾌속이 캔슬되는 것이다. 이러한 패턴들은 섬풍-쾌속 으로 피하기 보다는 연풍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

린의 핵심 스킬 중 하나로 린의 회피와 공격의 근간이 되는 스킬. 돌풍으로 돌진 후 스매시를 넣은 뒤 낙화를 중첩시키고 이후 날아오는 적의 공격을 섬풍으로 쳐내며 쾌속을 발동해서 후방을 잡거나, 쾌속을 발동하지 않고 거리만을 벌려 다시 돌풍을 사용하여 진 연계베기를 중첩시켜 빠르게 낙화를 쌓을 수 있다. 섬풍/쾌속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는지 여부가 린 숙련도의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4타 스매시 추가타의 후딜을 섬풍으로 캔슬할 수 있다. 섬풍 자체에도 후딜이 있기 때문에, 섬풍 후에 연풍으로 캔슬해주는 것이 좋다.

섬풍이 닿지 않는거리에서 공격이 들어가고 있을 때,[12] 섬풍을 사용하면 연계베기가 생긴다. 자주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트릭.

1월 23일 패치로 쾌속 이후 평타연계가 매우 빨라졌으며, 평타가 2타부터 시작한다! 말 그대로 히트 앤 런이 제대로 가능해진 셈.

쾌속에 대하여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는데, 쾌속은 대상의 뒤로 날아간다음, 땅에서 손을 뗄 때까지 회피 판정 이라는 점이다. 물론 넘어간 직후, 땅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캔슬 가능한 후딜취급 당하지만, 이 땅에 손을 짚고있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으로 회피시간을 조절할 수가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벤체너 중간보스의 3연타, 젝칼리온의 2연타 등 쾌속을 따라오며 공격하는 연타 패턴이나, 서큐버스 퀸의 삿대질 후의 2연타, 하반의 기둥 휘두르기 등 쾌속으로 이동한 곳 까지 넓게 공격하는 패턴 회피에 유용하다. 공격 패턴을 쾌속 후 연풍으로 피하고 공격할 수도 있고[13], 아니면 쾌속후딜 유지로 회피한 후 평타 2타부터 공격할 수도 있는데 이는 적절하게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패턴 중에 플레이어들에게서 거리를 벌리는 패턴이 있는 보스[14] 에게는 쾌속을 아껴두고 있다가, 해당 패턴이 나왔을 때 쾌속을 쓰면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다.귀찮게 뛰어가거나 연아스텝 써서 쫓아가지 말고

과거에는 섬풍이 가불기를 막지 못하여, 타 캐릭터에 비해 생존력이 떨어졌으나 15년 12월 17일 밸런스 패치를 통하여 가불기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이제 가불기 못막는 캐릭이 없으니, 가불기 자체가 사라졌다.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무적판정인 쾌속 사용 중 피격이 되는 버그가 존재했으나,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쾌속중 피격 버그가 수정되었다.

공격을 100회 쳐내면 타이틀 "나비처럼 날아 본" 을 획득한다. 옵션은 민첩+3, 의지+1

1.10 SP 스킬

카이처럼 Q버튼(키보드 조작은 T)을 누르면 스킬창이 나타난다. 물론 퀵슬롯에 스킬을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동안은 보조 스킬창을 띄워서 스킬을 쓰면 퀵슬롯에 등록된 아이템을 사용하는 버그가 있었다. 패치는 했는데 완전히 해결 되지 않은 버그. 아직도 종종 아이템 쓴다. 백화키고 포션을 먹거나 캠파를 하거나 수리를 하거나...

심한 경우 백화난무 후, 멸화참을 써서 이→야↗아↗ 하고 자세잡는 모션을 취한 후, 캠프파이어를 하기도 한다...

1.10.1 일섬

필요 SP량 : 100. 백화난무시 필요 SP량 : 50
쿨다운 : 5초

처음 배우는 SP스킬. 정면에 창을 내려치고 충격파를 3번 발생시킨다. 창으로 찍는 모션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며, 충격파를 모두 맞춘 것보다 창으로 찍는 모션이 더 쌔다. 또한, 창으로 찍는 모션에는 크리티컬이 터지지만, 충격파에는 터지지 않는다. 패치 이전에는 약간의 선딜레이가 존재하고 대미지도 약한, SP가 아까운 스킬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2014년 3월 6일 패치로 패치로 일섬 명중시 개화 효과가 추가되었다. 즉, 개화를 위해 꼭 붙는 대신 SP 100을 써서 중거리에서 터뜨릴 수 있게 된 것.

다만 개화 범위가 늘어난데다가, 일섬은 SP스킬이기에 계속해서 일섬으로 낙화를 터트리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다. 린은 게다가 근거리 딜러이기에 어지간해선 일섬개화 기능이 잘 쓰이지 않게 될 것이다.

허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섬 개화 기능은 급하게 개화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매우 쓸모있는 스킬이 된다. 대표적인 게 죽음의 신 흉상 캔슬. 크크신이 도망갈 때 혹은 광범위한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정신을 멘붕시키면서 견제를 하고 있을 때, 기습적으로 흉상 패턴을 발동시킬 때가 있다. 이때 일섬으로 빠르게 낙화를 터트려 패턴을 캔슬해주자.

그 외에도 초승달 섬 같은 공중에서 짜증나게 구는 벌 종류 몬스터를 상대로 낙화를 터트릴때도 유용하다.원래 얘네한테 낙화스택 쌓기가 엄청 어렵다는건 넘어가자 어차피 파티로 가면 극딜해서 금방 잡긴 한다. 하지만 4인 린파티면? 그런거 존재하지 않아요 어차피 벌은 원거리 캐릭터 빼면 모든캐릭터가 괴롭다

여담으로, 라키오라의 2페이즈 중 기둥을 타고 올라가 독을 발사하는 패턴에서 일섬을 사용하면 기둥 위의 라키오라가 개화에 히트된다. 10개화를 하면 경직이 되고 기둥에서 떨어지는데, 간헐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비매너 파티에서 특히 좋다 이 버그는 라키오라가 같은 패턴을 사용하면 풀린다.

15년 12월 17일 캐릭터 밸런스 패치로 일반 개화에 경직이 삭제되면서 패턴 캔슬 10낙화 효과를 위해선 일섬이나 멸화참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비해 발동속도가 빨라지고 SP 소모량이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1.10.2 삼연섬

필요 SP량 : 150. 백화난무시 필요 SP량 : 75
쿨다운 : 5초

3번 찌른뒤,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방향으로 적을 관통해서 지나간다. 백화난무 발동시 75을 소비하며 적을 관통한 뒤 원하는 곳으로 한번 더 돌진할 수 있다. 보스에게 낙화가 있다면, 최대 4개까지 진낙화로 변화시킨다. 다만 처음의 3격은 무적판정이 아닌 슈퍼아머 판정이므로 무턱대고 지르진 말것. 그리고 보스가 이동하거나 해서 4격까지 넣지 못한 경우에는 맞춘 횟수만큼만 진낙화로 바꾼다.

낙화를 진낙화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SP소모량에 비해서 대미지가 강한 것도 아니라서 쓰일 일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15/12/17 밸런스 패치로 만개 효과가 추가되어 활용도가 올라갔고, 같은 패치에서 이루어진 SP 감소 버프로 SP 대비 배율이 제일 높은 스킬이 되었으나, 이후 패치된 비연격에게 자리를 넘겨 주었다.

16.03.10 패치에서 관통공격에도 진낙화 변환효과가 추가되고, 관통공격을 수동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쿨다운이 5초로 크게 줄었다. 최대 4개까지 낙화를 진낙화로 바꿔주어서 진 연계베기+천뢰창에서 4진낙에 실패해 일반낙화 4개가 쌓였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히 줄었다.

1.10.3 화접무

필요 SP량 : 250. 백화난무시 필요 SP량 : 100
쿨다운 : 20초

창시타의 문 스플리터처럼 창을 돌리며 공격한다. 최대 6히트. 대미지 자체는 좋지만 리치가 짧고 제자리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풀히트하기가 쉽지 않다. 풀히트시에는 대략 일반낙화 4개 정도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적이 다운되거나 홀딩 상태일 때, 최대한 붙은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풀히트가 쉽다.

SP 대비 배율이 3번째로 높은 스킬.

1.10.4 비연격

필요 SP량 : 250. 3타까지의 필요 SP량 : 500
백화난무시 필요 SP : 150, 3타까지의 필요 SP량 : 250
쿨다운 : 20초

SP스킬 중 유일하게 적에게 낙화를 입힐 수 있는 스킬. 주위를 휩쓰는 회전공격이다. 스매시 키로 추가입력을 하지 않는다면 한번만 공격한다. 최대 3번까지 공격이 가능하고, 3번 공격하면 자세를 잡는 후딜레이가 꽤 있지만, 섬풍으로 캔슬 가능하다. 공격이 보스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진낙화를 최대 3번 쌓는다. 의외로 범위와 대미지가 상당하며 다운치도 높다.

연계베기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진 연계베기 버프가 있다면 첫타에 3개, 후속타에 각각 1개씩 낙화를 쌓아, 총 5개의 낙화를 쌓을 수 있다.

비연격을 이용하여 11~13낙화를 터트릴 수 있다. 10낙화를 쌓은 후 개화와 동시에 비연격을 사용하면, 낙화가 터지는 도중에 비연격 1타로 낙화가 쌓이고 이것도 함께 터지면서 연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비연격 2, 3타로 새기는 낙화는 터지지 않고 남는다. 고공속이거나, 관통력 각성제를 복용하거나, 변신을 하여 역경직이 없다면, 비연격 2타로 쌓이는 낙화까지 터지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모션이 발레를 하듯이 유연하고 역동적인 탓인지, 전체적인 동작은 멋있지만 스크린샷으로 특정 동작의 한부분만 떼어놓고 보면 뭔가 이상할 때가 많다.

자동조준 옵션을 꺼도 시야 정면의 몬스터에게 자동조준되어 나가는 버그가 있다. 이는 보스와 졸개가 섞여서 전투하게 되는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분명 방향키를 보스방향으로 향하고 비연격을 사용하여도, 시야 정면에 졸개가 있다면, 그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딜과 생존에 상당한 손해를 주는 버그.항목을 보는 위키러들의 버그리포트가 절실하다! 건의해도 어째 고쳐줄 기미가 안보인다...

16년 3월 10일 패치에서 기존에는 일반 낙화를 쌓던 일반 비연격이 진 낙화를 쌓게 되었다.

1.10.5 멸화참

필요 SP량 : 750.
백화난무후 사용시 남은 SP모두 소모.
쿨다운 : 30초

파일럿이 린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스킬

기가 드릴 브레이크!!!
열파참이랑 헷갈리지 말자

잠시 기를 모으는 선딜 후, 전방을 향하여 화려한 찌르기를 한다. 참고로 기모으는 모션이 끝나기 직전까지 찌르는 방향을 조정 할 수 있다. 정면을 보고 발동하여 기를 모으기 시작 할 때, 대상이 린의 뒤 쪽으로 이동했다면 방향키를 뒤로 향하여 후방으로 찌르는 것도 가능. 최대 4히트. 대상에 낙화가 새겨져있다면, 낙화를 터트린다. 10낙 개화라면 강제 경직을 주는 것은 덤.

백화난무 발동시 남은 SP소모량에 비례해서 대미지 증가.[15] 또한, 백화난무 시에는 강제경직 + 넉백이 추가된다. 참고로 대상에 10낙화가 새겨져 있다면, 10낙개화 넉백 + 백멸화 넉백으로 두 번 연달아 밀려나가기 때문에, 벽으로 막혀있거나 홀딩 상태인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1히트 밖에 되지 않아서 SP를 버리게 된다.

사실 멸화참은 SP 750을 먹는 스킬치고는 대미지가 매우 좋지않다. 어느정도냐하면, 순수 멸화참의 배율은 4타 풀히트 기준 1.210 인데 비연격 3타의 배율합은 1.109 이고, 추가로 비연격은 타격당 일반낙화 한개를 새기는데 일반낙화의 배율은 0.202. 즉, SP 500을 쓰는 비연격의 총 배율은 1.715 다. 배율차이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 위키러를 위해 추가하자면, 4타 스매시 뇌전의 배율이 0.296 이다. 따라서, 백화난무 상태나, 변신으로 SP가 남아돌아 화접무, 비연격의 쿨다운이 돌 때가 아니라면 쓰는건 자제하자. 그 SP로 화접무와 비연격돌리는게 훨씬 많은 딜을 할 수 있다.백화난무가 아닌 상태에서는 선딜이 매우 긴, SP 세칸 먹는 개화라고 보면 된다. 백화난무 중에도 SP를 다쓰고 마지막에 쓰자.

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멸화참이 이펙트도 화려하고 SP도 많이 먹으니 쌘 줄 알고, 일반 멸화참도 자주 쓰고, 백화난무를 켜자마자 멸화참을 누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멸화참의 배율은 낮은편이기 때문에 딜량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만약 발밑에 독장판이 깔려있거나, 연타공격이 많은 보스의 경우,아니면 비연격 돌리기 전에 보스가 죽을 것 같다던가 바로 백멸화가 나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느정도 린을 파악하고 있는 유저라면 백화난무 해제용도 사용하는 것을 빼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백멸화가 강제경직을 주는 것을 활용하여, 낙화 스택이 부족한 상황에서 갑자기 지그린트나 율케스 등의 보스가 힐을 시도할 때, 크라켄 슈다가 덮쳤을 때, 크로우가 흉상을 소환하려 할 때 등등 패턴 캔슬이 필요할 때에 백멸화를 써보자. 참고로 흉캔을 린 혼자서 전담해야 하는 막장상황 인 경우는 백멸화 캔을 쓰는 것 보다는 딜자체를 포기하고 클리어가 우선이다. 10낙화를 새긴 뒤, 백화난무를 발동하여 크크신에 밀착대기하는 것이 더 좋다. 백화난무의 연풍무적 + 슈퍼아머 조합을 통해 어지간한 패턴은 무시하고 붙어서 개화를 준비 할 수 있으며, 여차하면 일섬으로 원거리 캔슬도 가능하다.

1.10.6 백화난무

필요 SP량 : 1000 이상
쿨다운 : 2분 30초

최대 배율 7(!)을 넘기는, 린 딜링의 핵심 스킬,
그리고 위급할 때 린의 목숨을 책임지는 생존기

정확하게는 5칸 백화난무 발동 후, 2비연격 - 개화 - 2비연격 - 멸화참을 피격받지 않고 풀히트 했을 경우 7.180의 배율이다. 참고로 총카이의 쿨 3분 SP 750 아토믹의 배율은 3.667 이고, 아리샤의 쿨 4분 SP 750의 레저넌스가 2.7, 마찬가지로 아리샤의 쿨 1분 15초 최소발동 SP 450인 둠세 - 추가타 - 루블 - 둠세 - 추가타 콤보의 배율은 3.970, 탭비의 쿨 2분 30초 SP -375소모량이 0 이고 다 맞추면 한 칸 반이 차니까 레이즈가 8.738 이다.

SP 1000 이상일때 발동 가능. 백화난무 상태일 때는 슈퍼아머가 적용되어 일반적인 대미지는 입지않고 경직도 없어진다.[16] 그래서 백화난무를 사용하고 포션을 마실수도, 깃으로 파티를 살릴수도 있다. 어그로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끌리는 솔플에서 포션 타임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대신 초당 일정량 SP가 소모되고 피격 시 다량의 SP가 소모된다. 정확하게는 A랭크 기준 초당 17, 1회당 피격시 74의 SP를 소모한다. 다른 캐릭터의 SP 1000 스킬들과는 달리 상태전환 버프형 스킬인데, 백화난무 발동 중에는 SP스킬을 쿨다운 없이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SP 스킬들은 백화난무 상태에서 SP 소모량이 줄고, 대미지 배율이 20% 감소한다. 또한, 연풍의 판정이 회피에서 무적으로 변한다. 연풍의 모션이 통째로 무적판정이 되는데, 이를 통하여 시즌3의 특수판정 패턴도 안전하게 넘기는 것이 가능해진다.[17]

참고로, 크라켄 파티에서 앞다리를 맡을 경우, 이 스킬을 써두면 스킬 유지시간동안 매우 자유로워진다. 아예 경직 모션부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택배라던지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고마운 스킬. 뒷다리라면 이 동안 창을 던져 눈 부파를 시도할수도 있다.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 아티팩트와 상성이 좋다. SP 수급이 안 되는 상태에서도 강제로 SP 를 채워주며 SP스킬 딜링이나 생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린 초보라면 이 백화난무를 무작정 스킬로 쓰지 말고 그냥 켜둔 상태로 보스패턴이나 섬풍/연풍/섬쾌 등의 회피방법을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가로 발동 순간 무적이기에 치명적인 패턴을 피할 때도 좋다. 다만 무적시간이 길지는 않아 공격판정이 꽤 오래 남아있는 드루이드의 화산탄 공격 등을 피하는 것은 무리. 로체스트의 침입자 미션 중 메르의 즉사기를 피할 수 있다.

백화난무는 린의 주력 딜링을 책임지는 SP스킬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적+슈퍼아머로 사용하고 섬돌뇌천 사이클을 돌려주는 편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패턴간격이 짧고, 공격범위가 넓어서 평소에 뇌전-천뢰창을 쓰다가 카운터를 맞기 쉬운 레이드,(크로우 크루아흐, 히어로 카단 등) 초승달 섬의 말벌류 보스나 안개•달빛 봉우리의 그렘린류 보스들이 그 예[18] SP를 스킬로 활용할수록 딜량이 강력해지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생존기로써의 능력은 떨어지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공격용으로 쓸 것인지, 생존용으로 쓸 것인지 판단하여 활용하자.물론 둘다 마무리는 멸 화 참!

한가지 버그팁이 있는데, 백화난무 멸화참을 사용하고 SP가 0이 되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이때 방향키를 누르면서[19] 아무 SP 스킬이나 연타 해보자. SP 게이지가 사라지기 전에 입력이 성공하면 해당 스킬이 정상적으로 발동된다.[20] 단, 비연격의 경우 SP를 3회로 나눠서 소모하는 스킬이기에 1타밖에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백화난무 상태로 사용한 것으로 적용되어 진낙화가 새겨진다! 멸화참도 사용이 가능해서 2연속 멸화참 같은 것도 가능하다. 단, 비연격과 마찬가지로 백화난무 멸화참으로 적용되어 넉백이 두 번 들어가므로 주의해야한다.애초에 첫 백멸화에 밀려나가면, 2번째 멸화참은 맞지도 않아서 넉백도 없다.

백화난무 상태에서 적을 SP스킬로 100회 처치하면 타이틀 "꽃보다 아름다운" 을 획득한다. 옵션은 힘+3, 민첩+1

1.10.7 유연단화

필요 SP량 : 1000
쿨다운 : 20분

이제 린도 숫자를 셀 수 있다![21]

대형패치 '스매시' 1타에 공개된 린의 홀딩기. 10낙화의 넉백으로 인해 홀딩기에서 열외되어 있던 린에게도 10낙화 넉백 삭제 이후 드디어 홀딩기가 생겼다. 모션에서 약간의 복붙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쨌든 홀딩이 생겼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듯.
  1. 스매시 전까지의 공격을 허공에 흘려 역경직을 줄이는 것. 마우스 조작 유저라면 옵션에서 자동 조준 설정을 꺼야 흘려넣기가 된다.
  2. 연풍 10 + 연풍참 10 + 비상천 8 = 28
  3. 이는 창시타와 마찬가지로 0타 스매시에 할당된 스킬이 있기 때문이다. 창시타는 리버레이트, 린은 돌풍이 이에 해당
  4. 린의 최적화된 딜사이클로 알려진 (섬풍-돌풍-뇌진-천뢰창)*2=8진낙화-개화 반복 사이클에서 낙화가 딜에 기여하는 비율은 50% 를 넘는다.
  5. 라키오라에서 먹힌다던가,1분동안이요? 죽신에서 분신처리가 늦어진다던가, 특히 서큐버스퀸에서 악몽에 걸리면 패턴이 거의 1분정도 걸리므로, 깨고 나오면 낙화가 사라져있다.그렇다고 실패하지는 말자.
  6. 정확히는 9개가 터질 때 까지는 개당 10씩 회복되다가, 10번째 낙화가 터질 때 전량회복된다.
  7. 이놈들은 원래 보스로도 나왔던 놈들이지만, 일반몹으로도 종종 등장한다.
  8. 지그린트, 라키오라, 크라켄 등등
  9. 지그린트 번개, 하반의 장판, 젝칼리온 크게 내려찍기, 고대 글라스기브넨 강습 등
  10. 즉, 돌풍-돌풍이나 섬풍-섬풍은 안된다. 돌풍-섬풍 내지는 섬풍-돌풍.
  11. 메르의 바닥찍고 전방 충격파, 서큐버스 퀸의 전방 부채꼴장풍 등
  12. 원거리에서 낙화가 터지고 있다거나, 진영스킬 손아귀 등
  13. 카단의 4연타 등 쾌속 후 빠르게 연풍으로 빠지지 않으면 후속 공격에 노출되는 패턴의 경우는 이렇게 해야한다.
  14. 엘쿨루스, 라바사트, 크로우 크루아흐 등등
  15. 정확하게는 기본배율*(1+(현재보유SP/250)) 이 된다. 백화난무 시, 멸화참의 기본배율(4타 풀히트)은 0.538 이며, SP 한칸은 250 이므로, 5칸을 꽉채운 백멸화의 배율은 3.228 이다.
  16. 하지만 가불기나 특수판정 패턴에는 대미지와 경직을 받는다.
  17. 마영전의 생존기는 각각 가드, 회피, 무적 의 세 가지 판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보스의 패턴도 일반공격, 가불기, 특수판정기(시즌3) 으로 나뉘어 있다. 일반적으로 통상공격(가드가능, 회피가능)<가불기(가드불가능, 퍼펙트 시리즈는 가능. 단, 잡기판정인 가불기는 퍼펙트 시리즈도 불가능.)<특수판정기(무적 판정을 제외하고 전부 불가능) 순으로 판정이 강력해진다. 무적 판정의 예는 여가부활 무적, 변신 무적, 각 캐릭터의 홀딩기 시전 중 무적, 리시타의 퓨리 No.7, 탭비의 레이즈 준비 모션(발사 중에는 무적이 아니다.) 등이 있다.
  18. 키몬의 경우 비연격을 잘 맞지 않고, 4연속 드릴찍기를 맞으면 경직때문에 딜로스가 심하다.그 전에 혈압이 오르겠지만 세이라는 핸드밤을 여러개 던지는데 이 패턴은 근접한 상태에서 맞으면 전탄히트로 한방에 행동불능이 되는 경우가 있다. 말벌류 보스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 방향은 무관하다. 물론 스킬을 맞춰야하니 대상을 향하는 편이 좋다.
  20. 단 백멸화 슈퍼아머 도중에 피격되어 SP가 소모되면 발동이 안된다.
  21. 마영전에서는 홀딩기 발동 전에 숫자를 외는 불문율이 있다. 순서 정리를 하여 홀딩기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