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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 Blade, 지옥검의 선택을 받은 단 한명의 주인!
- 상위 문서 - 크리티카/캐릭터
전직 증표는 왼손에 들고다니는 마검 지옥도. 일본도와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투 모션은 지옥도를 쥐고 발도 준비 자세를 취하는 것.
MVP 모션은 원혼 서린 마검을 한 바퀴 돌려 멋지게 납도하는 것.
MVP 대사는 "마검이여, 이걸로 만족했나?", "내 마검이 벨 수 없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아무래도 사람을 베는 맛에 눈을 떠버린 것 같군."은근 중2병 포스가 느껴진다.
부활시 대사는 "일격으로 간다."와 "다음은 없다."
1 개요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상위직업. 지옥도라고 불리우는 마검의 힘을 빌려 싸우는 직업으로 발도술을 쓰는게 특징이다.
마검사가 지닌 지옥도라고 하는 마검에 대하여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마검사를 선택받았다고 하는 점이나, 가끔씩 마검사가 요동치는 지옥도를 애써 진정시키는걸 볼 때, 지옥도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에고 소드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스킬에선 원혼들의 힘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옥도가 수많은 원혼들을 잡아먹었거나, 혹은 수많은 원혼의 집합체일지 모른다.
마검사는 이 지옥도를 통해 검술의 극한을 추구한다는 컨셉을 가진 캐릭터로 전사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보여주는 직업이다. 검객답게 화려한 근접 검격을 보여주며, 가끔은 마검의 힘을 해방해 그 능력을 방출시키기도 한다. 재빠른 근접 검격 스킬과 안정적인 원거리 검기 스킬이 어우러진 만능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2 특징
근거리, 원거리, 슈퍼아머, 스턴, 광역기 등등을 두루 갖춘 멀티테이너 클래스. 높은 범용성과 화려한 연출로 인해 전사를 시작하는 초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마을에 보이는 전사 클래스중 과반수 마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두 근접형 전사 캐릭터(폭마[1], 광전사)에 비해 원거리에서도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라운더라 볼 수 있다.
이상적인 플레이는 파티원들이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검기를 사용하고 우클릭 특수기로 근접해서 몹의 일부를 파티원에게서 떼어내는 식의 플레이나, 조금 더 센스가 있다면 시공간술사 같은 직업이 홀딩기를 쓸 때 홀딩기 밖에 있는 몬스터를 홀딩기의 범위로 밀어넣어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넉백특성을 오히려 잇점으로 살려서 손발을 잘 맞춘 마검사/시공간술사/천랑주 3인팟은 다른 직업조합에 비해 잔몹처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2.1 장점
- 만능 캐릭터
- 콤보도 수월하고 공격범위도 넓고 결코 약하지 않은 검기들로 이루어져 있어 랭크 얻기가 쉽다. 보유한 스킬들은 근접형 스킬과 발도계의 범위스킬, 검기류의 장거리 스킬로 정확히 3갈래로 구분되어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검기와 특수기 조합으로 기동력 또한 나쁜 편이 아니다.
- 적절한 통제기
- 각종 검기나 광란혼 멸, 천명도 몰과 같은 통제 스킬이 많아 몹의 위치를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블랙홀을 사용하는 시공간술사에게 검기로 몹을 밀어넣어 주는 등의 센스가 뒷받침된다면 일반몹 구간은 정말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적의 움직임을 묶고 다른 스킬의 연계도 가능.
- 뛰어난 데미지
- 본래 마검사의 데미지는 평범한 축에 속했으나, 각성으로 나온 '십도열참-열창'의 25%증가효과와 '광란혼 멸-낙인강화'의 방어력30%디버프, '천십자참.극-멸갑'의 데미지 2배 증폭, '발도 일참-납도' 등으로 매우 큰 데미지증폭이 가능하다.
근데 2014년 1월 23일 기준으로 다 하향먹었다.솔직히 하향 먹어도 싸긴 한데 쿨타임 자비좀(...)각성이 공개된 후 현재 크리티카내의 최고의 딜러직업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아직 다른스킬들의 유틸성도 그대로라(...) 한동안 데미지딜링 최강의 직업으로 군림할예정.
주력 딜링기의 쿨이 다른직업과는 다르게 짧은편인것도 큰 영향을 줬다.(천십자참.극과 천도승천참이 모두 35초이며, 마검사 최고의딜링기 천명도 몰의 쿨타임은 25초밖에 되지않는다.)
- 저스트 캔슬
- 2013년 4월 4일자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마검사에게만 주어진 기능으로, 특정 스킬끼리 연계시 선딜을 감소시키고 발동된다. 이로인해 마검사의 단점이던 선후딜로 인한 스킬의 캔슬과 빗나갈 일이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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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간지
2.2 단점
- 컨 좀 되세요?
- 플레이어의 컨을 꽤 타는 편이다. 어느 직업이든 그렇지 않겠냐만, 컨트롤이 뛰어날 경우 보스전에서도 맞지 않으면서 인파이팅을 하며 딜링과 홀딩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의 경우 주요 스킬들이 빗나가고 캔슬되면서 쿨타임만 기다리며 보스의 공격에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일단 전직하는 그 순간 스킬셋과 딜링사이클이 기존 검사와는 대격변 수준으로 달라져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원인. 마검사를 빛나게 하는 스킬 추가타의 입력 타이밍도 몹시 짧아, 처음 잡으면 어버버거릴 수밖에 없다. 검기를 이용한 장거리 플레이도 가능하긴 하나, 검기는 비중도 적을 뿐더러 어디까지나 주요딜링기가 아닌 보조기술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DPS가 확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여담이지만 마검사가 둘이상일 경우는 그던전은 헬게이트로 변한다
- 센스도 필요
- 파티에서 잦은 검기의 사용은 몹을 심하게 흩어놓기 때문에 마검사가 파티에서 기피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오베 초기 때의 마검사의 인구수가 많았던 고로 마검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진 요인이 되어, 2013년 3월 현재 마검사는 파티 기피대상으로 자주 이름이 거론대는 대상. 특히 보스전에서 홀딩 후 EX기술을 사용하는데 검기를 날려 보스를 저 멀리 밀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면 욕을 먹는게 당연한 일이다. 마검사를 플레이 하고 있다면 파티플시 검기를 쓸 상황을 잘 고려하자.
- 미칠듯한 마나연비
- 마나연비가 미친듯이 좋지않다. 기본기인 십도열참도 13이나 사용한다... 다른 대부분의 스킬도 30이 안넘는것을 찾기가 힘들고, 데미지대비 마나소모량이 너무 좋지않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후반에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후반에가 크게 문제가 되는데, 그냥 마나포션 하나 빨면 될일.... 하지만 투기장에서는 조금 문제가 생긴다.
3 기타
지옥도와 대검을 같이 장비하고 있어 2자루의 검을 사용하게 된다. 지옥도는 납도한채 왼손에 들고 다니고, 대검은 등에 차고 다닌다.하지만 이도류는 절대 쓰지않는다.[2] 대검 따위는 장식입니다. 광전사들은 그걸 몰라요.
3/17패치로 암울했던 시기를 벗어나 날아올랐다! 여러 스킬들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으며 광란혼은 선딜 후딜이 없다시피한 훌륭한 방깎겸 짤딜로도 좋아졌고 ex 광란혼은 데미지도 준수하고 특히 몰이 성능이 발군이라 잡몹처리와 코그월 미궁 쩔등 여러모로 좋아졌다.
수많은 광전사 유저들이 마검사로의 직변을 고려하고 있다카더라.
최근 각인 패치로 나온 육도참살 덕에 치명타만 뜨면 만 오천퍼라는 허리운동이걸로 여성 네임드나 보스들을 홍콩태운다.으로 기본기가 변경되고
쿨타임도 없게 되어 현재 신을 넘어선 초생물의 위치에 올랐다그리고 다음 패치는 육도 하향인 줄 알았으나 공게에 링크된 영상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