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캐릭터 일람 | |||||||||||
기본 캐릭터 | |||||||||||
전사 | 도적 | ||||||||||
광전사 (스킬) | 폭마 (스킬) | 마검사 (스킬) | 암살자 (스킬) | 체술사 (스킬) | 천랑주 (스킬) | ||||||
마법사 | 요란 | ||||||||||
그림자술사 (스킬) | 시공간술사 (스킬) | 냉기술사 (스킬) | 뇌쇄나찰 (스킬) | 혈요화 (스킬) | |||||||
노블리아 | 격투가 | ||||||||||
크리에이터 (스킬) | 엘리멘탈 페어리 (스킬) | 성황 (스킬) | 흑제 (스킬) | ||||||||
외전 캐릭터 | |||||||||||
에클레어 (스킬) |
Cat Acrobat, 고양이 정령을 몸에 깃들인 무녀!
- 상위 문서 - 크리티카/캐릭터
전직 증표는 고양이 귀와 고양이 손 악세사리.
MVP 대사는 "신나게 놀아서 피곤하다옹. 이아아옹", "상대도 안 돼서 재미없다옹. 니야아아"
부활시 대사는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거든?" "또 놀아볼까냥?"
1 개요
설정상 도적이 산 고양이의 혼을 받아들여 싸우는 클래스. 크리티카 캐릭터 가운데에서도 가장 마약 냄새가 짙은 개성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로, 연출 상에서도 발톱으로 할퀴거나 하는 연출이 많고 스킬명들이 고양이같은 캐릭터성을 내세우는 정신나간 작명으로 되어 있다.[1] 전직 증표까지 고양이 귀와 고양이 손 악세사리. 이에 맞춰 전투 대사도 심히 냥냥하게(…) 변화하는데[2] 이는 고양이의 혼을 빙의한 부작용으로 성격이 조금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어딜 봐서이런 소리 덕분에 그림자술사와 함께 2대 파티 사운드 테러범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중2병(...)과 광기(...)가 넘치는 크리티카의 세계에서 매우 밝은 캐릭터인데다 의외로 여성유저들한테도 호평을 받는 듯.
2 특징
냥냥거림과자유로운 콤보 플레이와 빠른 조작이 특징인 클래스. 모든 직업 중 콤보에 가장 특화된 직업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쿨다운이 빠른 편이며 히트수가 많고 데미지가 적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연출도 화려한 편. 적을 한번 띄워서 콤보를 먹였다면 땅에 내려왔을땐 이미 시체로 변해 있을 것이다.
원거리 스킬이 별로 없는 근접 클래스이기에 각종 무적기와 슈퍼아머 파괴기를 이용해서 적에게 달라붙어 끊임없이 딜을 넣어야 밥값을 하는 캐릭터.
초기설정은 이러했다. 지금이 더 좋다.
2.1 장점
- 귀엽다(...)
- 개인차가 있겠지만 자신의 항마력(...)이 충분하다면 전직 이펙트인 고양이귀와 성우의 적절한 연기력, 각종 모션등이 매우 모에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래서 ex를 일부러 허공에 날리지.
- 올라운드 캐릭터
- 콤보와 쾌속 플레이가 주력인 클래스로, 보스와의 일기토나 잡몹들에게의 무쌍 어느 부분에서건 중박이상은 친다. 동시에 회피기와 무적기가 충실해, 플레이어의 실력만 받쳐준다면 1회도 피격당하지 않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도 있다. 꽤 넓은 범위의 광역기와 몹몰이 기술까지 충실히 탑재하고 있어, 공중콤보를 자제한다면 파티 플레이에서도 대활약이 가능하다.
- 뛰어난 위기탈출 능력
- 대시-앞구르기와 냐광참, 니양~콩 니양~콩[3], 냥☆무[4] 등, 각종 무적기로 중무장한 캐릭터인데, 덕분에 어느 위기상황에서도 유유히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바로 위의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퍼펙트까지 띄우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 냐광참의 경우 캐릭터 자체가 사라지는 순간에만 무적판정이 있다.
- 이 장점이 부각된 것이 최근에 추가된 던전 원혼의 기사단에서이며
운영진이 그냥 죽으라고 인증한진짜 욕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체술사는 다른 도적 직업들보다 생존률이 월등히 높다.
- 수많은 슈퍼아머파괴기
- 체술사의 슈퍼아머 파괴기는 EX 스킬 2개를 제외하고도 6개이다. 다른 슈아 파괴기보다는 사용이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파갑냥'은 쿨타임도 짧은데다 단발 데미지도 준수한 주력 딜링 스킬인데다, 보스를 띄우므로 보스에게 이걸 사용한 뒤에 잠깐 기다린 뒤 땅에서 콤보를 이어나가면 파티원들도 부담없이 때릴 수 있는 높이에서 콤보를 갈겨줄 수 있다.
그래도 폭마는 빗맞춘다.
- 위에서 상술한 무한 콤보. 스킬이 좀 갖춰지는 후반대로 가면, 휴머노이드 보스가 한 번 공중으로 뜨면 죽을 때까지 공중에서 무한 루프를 날려줄 수 있다. 땅에 떨어져도 비천삼각냥조라든지, 파갑냥 등등 다운된 보스도 다시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흉악한 사양의 스킬들을 내장하고 있는 데다가 콤보 싸이클을 한 바퀴 돌리고 나면 스킬들의 쿨타임이 다 돌아와 있어서, 마력이 남아 있고 스킬을 제대로 맞춘다면, 보스가 슈아를 걸 틈도 없이 개패듯 패줄 수 있다.
- 버릴 스킬이 없다
- 각 스킬마다 강력한 데미지나, 쿨타임 대비 높은 데미지의 준수한 DPS, 슈퍼아머 파괴, 준수한 무적시간 등 각자의 독특한 유틸리티성을 내장하고 있어 어느 스킬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몇몇 머스트 해브 스킬들을 제외하면, 자기 스타일대로 찍어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체술사의 특징이다.
2.2 단점
- 쓰기어려운 슈아 파괴기
- 폭마는 슈퍼아머 파괴 스킬을 시전할 때 자기도 슈퍼아머를 두르고 돌격해 딱 한 방으로 카운터당할 위험 없이 보스의 슈퍼아머를 안전하게 개발살내줄 수 있는데,
- 체술사의 슈퍼아머 파괴기는 대개 콤비네이션 타격기로, 3~5타를 연타로 때리는 콤보 기술이며 마지막 타격에 슈퍼아머 파괴 성능이 붙은 것이 많다. 문제는 슈퍼아머 파괴가 붙은 막타를 날리기 전에 반격당하고 캔슬당하기가 십상이라는 것. 또한, 이 슈아파괴기들이 대부분 보스를 날려버리거나 띄워버리다 보니 다음 들어가는 스킬들이 필시 체술사가 원치 않는 악평판을 얻었던 이유인 공중 콤보인지라… 때문에 보스의 슈아 판정 공격을 급하게 혹은 정면에서 끊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냥 섬광극이나 파갑냥 정도의 스킬 외엔 기대를 하기 힘들다. 이런 식으로 나사가 조금씩 헐거운 주력기들이 체술사가 저평가되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체술사의 제 성능을 끌어내려면 보스의 눈치를 잘 보고 스킬을 꽂아줘야 한다.
- 버릴 스킬이 없다
- 상술했듯 버릴 스킬이 없다 보니, 전체 직업군 중 유독 체술사만 전체적으로 스킬포인트가 부족한 양상을 보인다. 때문에 몇몇 스킬들은 데미지를 희생하고 콤보를 이어가는 용도로 조금씩만 줄 수밖에 없다. 위에서는 "머스트 해브 스킬 몇 개를 찍은 뒤 자기 입맛대로 스킬트리를 꾸릴 수 있다" 고 적어 놨지만, 그 말은 결국 모든 스킬들을 다 가져가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 이 때문에 체술사는 연구가 필요한 캐릭터다.
아, 물론 효율이 최악인 반달차기는 버려버려. 반달차기?8/6 패치로 이제 반달차기 2타후 공중에 있을때에 반달차기 스킬 레벨당 1%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이 효과 때문에 반달차기를 마스터 하는 체술사들이 많다.덕분에 SP의 압박은 더더욱 심해졌다.
- 비효율적인 고레벨 스킬들과 Ex 스킬들
- 각각 60제, 65제 스킬인 광냥조와 냥투가 모두 맞추기 힘듬, 낮은 대미지, 버그유발 이라는 삼박자로 1만 찍고 안쓰게 되는 스킬들이며, Ex 스킬들 역시 게이지를 모아 날리는 필살기라는 컨셉은 어디가고 원본이 되는 일반 스킬보다 총 % 계수가 낮은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체술사가 타이밍을 노려서 큰 한방을 날리는게 아닌 쿨이 짧은 저레벨 스킬들을 주력으로 싸우게 만드는 원인.
- 체술사의 매력은 냥냥거리는 음성인데 여기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라 모에해서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 오글거려서 못 들어주겠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마을에서 점프할 때마다 냥냥 거리는 건 물론이요 스킬 하나하나의
주옥같은냥냥거림과 MVP 대사에 공격시 기합소리 까지 전부다 냥냥거린다!. 이것때문에 체술사를 재미 있어 보이긴 해도 키울 엄두가 안 난다는 사람이 많다. 더군다나, 이게 체술사를 키우는 당사자만 듣는 것이 아니라 파티플레이시엔 다른 유저들에게까지 들리는지라 (...).
3 기타
- 파티 플레이 시 특수기 냐광무의 대미지가 들어갔다 안 들어갔다 하는 둥 문제가 있었지만 3월 6일 패치 이후로 수정되었다. 덤으로 EX 냐광참을 보스에게 꽂기가 조금 힘들다. 판정이 조금 애매하다.
빗나갔다고 생각하면 쳐맞고 맞았다고 생각하면 빗나간다. 실패해도 모션이 귀여우니 눈요기는 되... 려나?
- 기본 모델링에 웃는 표정이 어울리지 않는지 캐릭터 선택화면부터
"이 동네의 미친년은 나야!"하는포스가 풍긴다.(…)캐릭터 자리를 빠르게 연속으로 누르면 Nyan Cat을 체험할 수 있다.표정이나 대사가 심히 부담스럽기에 거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꽤 있는 듯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나름의 리듬감(?)과 착착 달라붙는 어감에 중독된다.그리고 파이널 테스트 마지막 날 게시판은 고양이 갤러리가 되었다.
- 각 직업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바타는 고양이 옷.
귀엽다근데 후드에 귀가 달려 있어서 원래 있던 귀는 안 보인다. 또한 해당 아바타는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타오카카를 심하게 닮았다.노렸구나그래서인지 몰라도 공격방식도 묘하게 닮은 느낌
- 예전엔 타 전직 스킬을 시전시 냥냥거리는 목소리가 아닌 원래 목소리로 시전했지만 2013년 3월 14일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업데이트 내용을 읽어보면 깨알같은 드립이 섞여 있다.
이젠 점프할때도 냥냥거리기때문에 마을에서도 사운드 테러(...)
- 공속이 빠르면 잘 되고 공속이 느리면 잘 안되는 공중콤보가 존재한다. 다만 대다수의 컨 좀 된다는 유저는 체감을 못 할 정도로 미비한지라(...) 체술사라고 해서 공속을 무조건 찍어야 한다던가, 그런 것은 딱히 없으며 그냥 공격력 찍으면 된다.
- 그리고 피규어로 만들어졌다. 국내 유명 조형사인 프렌치돌이 작업하여 높은 수준의 조형을 자랑했으나, 양산품은 최악의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사포질을 하지 않아 접합선이 남아있거나 도색이 꼼꼼히 되어있지 않거나 벗겨져 있는 등 전반적인 마감 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무엇보다 담배 냄새에 독하게 쩔어 있어서 전시하기도 곤란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