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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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Mo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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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맵

게임상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맵의 종류다.

1.1 일반

모든 맵 종류의 기본이 되는 맵 종류다. 여러가지 바이옴이 청크 생성에 맞춰 무작위로 이곳저곳 생성된다. 무작위로 맵이 생성된다는 특성 탓에 위에 사진처럼 바이옴 간 경계선이 부자연스럽거나 사막 옆에 설원이 있는 등 기형적인 맵을 쉽게 접할 수 있었으나, 1.7 업데이트로 기형적인 바이옴 생성은 수정되었다.
제한적인 탐험으로도 꽤나 많은 바이옴을 접할 수 있고, 따라서 바이옴마다 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비교적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별 다른 제한사항 없는, 마인크래프트 전신이 되는 맵이다.

1.2 완전한 평지

300px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평지맵이다. 설정에 따라서 사막지형이나 바다지형을 만들 수도 있다. 자원을 거의 구할 수 없는지라 서바이벌 게임은 정상적인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고, 주로 크리에이티브 모드 전용 맵으로서 대형 오브젝트를 제작하거나 실험을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설정에 따라 몹과 마을은 생성되며그때문에 슬라임이 미칠듯이 스폰된다. 소음공해도 이런 공해가 없다! 철퍽철퍽철퍽, 날씨의 영향도 받는다. 맵의 특성상 엔더월드는 갈 수 없다. 다만 크리에이티브 모드에 한정하여 엔더 포탈을 설치하면 갈 수 있다.
다만 완전한 평지-사용자 지정-프리셋-overworld를 선택하고 구조물 스폰여부를 설정하면 서바이벌 모드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고[1], 엔더월드로 갈 수 있는 유적이 생성된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빈 맵을 만들려면, 프리셋에서 0;0;0을 치면 된다. [2]

1.3 증폭

맵의 모든것이 가파른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냥 가파른 정도가 아니고 모든게 절벽이다. 고저차가 200을 넘어가는게 기본이기에 (...) 기본적으로 이동 자체에 제한이 가해지며 잘못 점프하면 몇초동안 떨어지다가 (...) 끔살. 기형적일 정도로 가파른 산들이 자꾸 생성되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좋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아니 어지간히 성능이 좋아도 시야를 최대로 못 놓는다. 나무 등 자원을 구하기가 더욱 힘들며 몬스터가 더욱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그래서 더욱 더 생존주의적인 플레이를 하게된다. 여담으로 서버 맵으로 하게 되면 꽤나 발전했을때 장관을 이룬다. 산을 통째로 집으로 만들거나 공중에 땅덩어리를 집으로 개조하거나 신박한 다리가 놓이고... 히말라야의 풍경이 부럽지 않다 기타등등. 다만, 사양 딸리는 사람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시야를 최하로 줄여도 렉이 걸릴거다.

1.4 넓은 생물군계

기본적으로는 일반맵과 같으나 생성되는 바이옴 크기가 가로세로 2배씩(면적으로는 4배)이 된다. 기본적으로 바이옴 특성에 따라 얻는 아이템이 달라지는 게임이니만큼 이 맵에선 쓸만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 더 먼 거리를 돌아다녀야하며, 결과적으로 더욱 더 탐험주의적인 플레이를 하게된다.

1.5 디버그 모드

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한 맵 종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택할 수 없지만 고급 세계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계 유형 버튼을 쉬프트를 누른 채로 선택하다 보면 선택할 수 있다. 텅텅 빈 맵 속에 마인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모든 경우의 수의 블럭들이 간격을 두고 나란히 나열되어 있다.[3]게임 모드가 관전 모드로 고정되며 커맨드를 이용해 게임 모드를 변경해도 블럭을 파괴할 수 없다. 맵의 최하단이 배리어 블록으로 막혀 있어서 공허로 떨어지지 않는다.

2 유저 제작 맵

마인크래프트 포럼이나 플래닛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유저들이 제작한 다양한 맵들이 업로드 된다.

2.1 서바이벌 맵

2.1.1 SkyBlock

[1]

보이는 것처럼 주변에 그저 빈공간만 있는 6*6 크기의 ㄱ자형 섬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서바이벌 맵. 유저가 만든 맵 중 가장 유명한 맵이다. 이 맵의 제작자는 아래와 같은 도전과제를 남겨놓았다. 참고로 4번 등을 어떻게든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섬에는 몇 개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가 주어져 있다. 버전마다, 혹은 서버[4]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시작지의 나무 한 그루, 흙 땅, 모래 약간, 조약돌 무한 생성을 위한 물과 용암, 양동이 혹은 철광석 3개, 무한 물을 만들기 위한 얼음 한 개, 멜론 씨, 호박 씨, 수수, 뼛가루 or 뼈, 버섯 2종, 선인장 등이 주어진다. 최소한 이것들은 스스로 구할 수 가 없기 때문이다.[5] 유저맵에선 아예 묘목 한 개에 용암과 물 소스가 끝인 곳도 있다.

1.Build a Cobble Stone generator. 조약돌 생성기 만들기
2.Build a house. 집 만들기
3.Expand the island. 섬 확장
4.Make a melon farm. 멜론농사
5.Make a pumpkin farm. 호박농사
6.Make a reed farm. 수수농사
7.Make a wheat farm. 밀 농사
8.Make a giant red mushroom. 거대 붉은버섯 만들기
9.Build a bed. 침대 만들기
10.Make 40 stone brick's. 돌 벽돌 40개 만들기
11.Make atleast 20 torches. 횃불 적어도 20개 만들기
12.Make an infinite water source. 무한 물 공급원 하나 만들기
13.Build a furnace. 화로 하나 만들기
14.Make a small lake. 작은 호수 하나 만들기
15.Make a platform 24 blocks away from the island, for mobs to spawn. 몹 스폰을 위한 섬에서 24블록 떨어진 플랫폼 만들기 (몹타워라고도 부른다)
16.Make 10 cactus green dye. 선인장에서 초록색 염색약 10개 만들기
17.Make 10 mushroom stew. 버섯 스튜 10개 만들기
18.Make 10 Jack 'o' lanterns. 잭 오 랜턴 10개 만들기
19.Build 10 bookcases. 10개의 책장 만들기
20.Make 10 bread. 빵 10개 만들기

이것들 외에도 현재 총 50여가지의 도전과제가 존재하며, 상세한 것은 위의 다운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현재 링크에는 스카이블럭 버전 2.1이 올라와 있으며, 일반 레벨 맵 외에도 하드코어 버전지금도 충분히 하드코어하지만도 있다. 또한 형식이 비슷한 맵도 여럿 있다. 공중에 띄엄띄엄 섬 여러개가 있거나 시작시 주는 아이템이 다르거나 등등.

시작하면 상자에 넣어놓은 기본적인 것과 나무 한 그루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지하자원? 그런 거 없다.[6] 저런 곳에서 저 도전과제들을 완성하면 성공...인가? 섬 바깥에는 물도 땅도 없어서 떨어지면 사실상 캐릭터 삭제 수준의 크리티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길을 연결하다보면 본래 지형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맵은 지정된 범위를 벗어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으므로 본래 지형으로 탈출하지 말자.

간단한 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조약돌 무한생성기 만드는 법을 익혀라 : 섬은 무한 자원인 나무나 조약돌로 넓혀야 된다. 또한 온갖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돌이 필수다. 조약돌 무한생성기는 그렇게 구조가 복잡한 것 도 아니지만 자칫 잘못 만들면 용암이나 물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잘 숙지하자. 그리고 조약돌을 잔뜩 캐야하니 오토 클리커나 마우스 버튼 고정을 준비하자.
  • 흙과 모래를 아껴라 : 보통 게임에서는 흔해서 그냥 버리는 흙이랑 모래가 하늘섬에선 엄청나게 귀한 것이므로 버리지 않게 조심해서 캐야 된다. 제일 안전하게 캐내는 방법은 물을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지게 한 다음 그 물을 타고 내려가다가 섬 밑바닥에 돌이나 나무를 붙이고, 그걸 넓혀서 발판을 만드는 것. 이 때 흙도 그냥 다 캐버리면 잔디가 없어져서 망한다. 잔디는 옆 또는 위아래 1칸 높이 차이의, 위쪽에 막고있는 게 없는 흙 블록으로 자동으로 확장되니까 최소 1개 이상의 잔디 블록을 남겨두고 그걸로 잔디를 넓혀야 한다. 모래는 따로 뚝 떨어진 섬 형태로 있는데, 밑에 받치는 것 없이 떠 있어서 하나를 캐면 나머지가 아래로 우수수 떨어져버리니 아래쪽에 받침대를 만들고 나서 모래를 건드리자.
  • 무한자원을 최대한 활용해라 : 철은 분명 하늘섬에서 귀한 자원이긴 하지만, 위에 말했듯 낮은 확률로 좀비가 드랍하긴 하니 무한자원이긴 하다. 오히려 앞서 말한 흙이나 모래가 여기선 더 귀하다. 조약돌은 무한생성 가능하니 최대한 활용하자. 나무도 무한자원이지만, 재수없게 묘목이 하나도 안 나오면 다시는 구할 수 없으니 묘목이 바깥으로 안 떨어지게 조심하고, 만약 안 나오면 망한 거니 다시 시작해야 한다. 또한 혹시 모르니 묘목은 적어도 한 세트(64개) 정도 모일 정도로 넘쳐나지 않으면 연료로 쓰기보다는 아껴두자.
  • 시작시엔 빨리 움직여 식량을 구해라 : 난이도가 하드나 하드코어면 굶어죽을 수 있으니 식량 수급이 될 때까지는 최대한 빨리 플레이해야 한다. 굶어도 죽지는 않는 난이도라면 다소 여유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식량을 구해야 한다. 만약 시작해서 나무를 캐다가 사과가 나왔다면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벌 수는 있다. 제일 좋은 건 농사. 일단 당근이나 감자는 낮은 확률로 좀비에게서 나오는 걸 얻어야 하니 나중에 구하고 당장은 뼛가루를 잔디에 뿌려서 밀 씨를 구하거나 시작 시 주어지는 멜론 씨를 심고 뼛가루를 뿌려 성장시켜 멜론이 열리게 해야한다. 섬을 어떻게 꾸밀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당장은 농사를 시작해두어야 한다. 물론 물도 필요하니 미리 무한물을 만들어두던가 조약돌 무한생성기 옆에서 농사를 지으면 된다. 만약 피를 별로 안 깎이고 사냥할 자신이 있다면 재빨리 몹 스폰 장소를 만들고 거미가 소환되게 한 다음 거미줄을 얻어 낚싯대를 만드는 수 도 있다. 낚시로 물고기를 구하면 시작 식량으로는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 외엔 정 급하면 김치썩은 고기를 먹던가 할 수도 있지만, 제일 무난한 건 농사다. 참고로 허기는 걷거나, 점프하거나, 숙이거나, 뭔가를 캐거나 하면 까진다. 즉 정 위험하다 싶으면 농사를 지어놓은다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둬서 작물이 자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몹 스폰 규칙을 숙지해라 : 좀비나 스켈레톤, 거미 등 흔한 적대적인 몹들은 하늘섬에서 귀한 자원줄이다. 크리퍼는 쓸모없다. 화약을 하늘섬에서 어따 써? 몹 스폰 장소는 크게 플랫폼이랑 몹 타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플랫폼은 말 그대로 사는 곳에서 멀찍이 떨어진 곳으로 이어지는 기다란 길 끝에 몹이 소환되는 구조다. 너무 많이 소환되게 하면 스켈레톤들이 화살로 접근을 불가능하게 만드니 일단은 한 두 마리 정도만 소환되게 간단히 만들자. 몹이나 전리품이 떨어지지 않게 한 3칸 너비로 만들거나 난간을 만들면 편하다. 거미는 가끔 난간 위로 올라가서 오다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플랫폼에 천장이랑 벽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다. 몹이나 아이템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니 수급이 더 편하고, 천장의 높이로 소환되는 몹을 조정할 수 있다. 3칸이상이나 천장이 없으면 엔더맨이 소환되는데 순간이동도 골치아프지만 블록을 옮겨버리는 것 때문에 흙 블록같은 귀중한 블록을 잃을 수 도 있으니 엔더구슬이 필요한 게 아니면 소환되지 않게 하는 게 편하다. 또한 거미는 가로세로 3에 높이 2의 빈 공간이 있어야지만 소환되니 높이 2칸에 군데군데 반블록을 두는 것으로 거미만 소환되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거미줄은 쓸 데가 많으니 거미는 왠만해선 꼭 필요한 몹이다.[7]
반대로 사는 곳은 최대한 환하게 밝혀 몹이 소환되지 않게 만들자. 플랫폼에서 사냥좀 하고 돌아왔더니 크리퍼가 반겨주며 폭발하면 다 날아간다. 또 플랫폼에서 소환된 몹이 다가올 수 도 있으므로[8] 충분히 거리를 벌려놓거나 몹은 넘어오기 힘든 구조로 만들면 된다. 다락문의 특성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플랫폼으로 가는 길 중간의 2칸 정도를 비우고 다락문을 2개 연속으로 붙여놓으면 된다. 몹을 잡으러 갈 때는 다락문을 닫아 길로 쓰고 골치아픈 크리퍼를 처리하거나 집에 몹이 확실하게 못 오도록 할때는 다락문을 열어놓아 빠지게 할 수 있다.
플랫폼보다 사냥하는 맛은 적지만 아이템은 더 편하게 얻는 방법은 몹 타워를 만드는 것이다. 몹 타워는 몹들이 위에서 생성되면 가운데로 모여 아래로 떨어지게 해 놓는 타워다. 최대한 높게 만들면 몹들이 낙하 데미지로 죽으므로 편리하지만 귀한 아이템은 못 얻게 되고,[9]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는 높이로 만들면 막타를 때려줘야 되는 대신 귀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싱글 모드라면 몹 타워를 만들었을 때 몹 소환 가능한 장소가 거기밖에 없다보니 몹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온다. 얼마나 많은지 몹들 떨어져 죽는 소리가 마치 비내리는 것 같다. 죽지는 않는 높이로 만들었더라도 떨어진 몹이 나올 수 없게 만들자. 참고로 29칸 이상의 높이로 만들면 모든 몹이 죽는다.[10] 참고로 몹 타워 내부는 높이 2칸으로 만들자. 3칸일 땐 엔더맨도 소환되는데 엔더맨은 텔레포트 때문에 성가시다. 엔더맨이 떨구는 템은 하늘섬에서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 정 필요하면 간단한 플랫폰을 하나 더 만들던가 하자.
또한 이런 적대적인 몹들 말고도, 운 좋으면 양이나 소, 돼지 등이 스폰할 수 도 있다. 다만 그럴려면 우선 바이옴이 맞아야 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플레이어에게서 24칸 거리)에 환한(밝기 9 이상) 잔디 땅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해도 확률은 낮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여담으로 치킨조키를 위의 어린이 좀비만 죽여서 닭을 얻을 수 도 있다. 단, 주민과 철 골렘 같은 일부 몹을 제외하고 대부분(닭 포함)은 멀리 갔다 오면 높은 확률로 렉 감소를 위하여 삭제되어 있는 경우(디스폰)가 있다.


자매품으로 스카이블럭 제작자가 만든 헬블럭 맵이 있는데 보시다시피 배경은 지옥에 흙이 소울샌드로 나무가 자갈과 발광석으로 바뀌어 있는 정신나간 맵. 아쉽게도 배포를 하지않고 서버에 접속해 플레이하는 방식을 쓰는듯 하다. 그럼 만들면 되잖아.

2.1.2 Agrarian Skies

문단이 길어져 분리하였다. 해당 문서 참조.

2.1.3 SkyGrid

300px

[2] 2016년 5월 1일 기준 미디어화이어 링크가 깨졌다

온갖 종류의 블록들이 공중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있는 정신나간 맵. 필요한 블록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며 이때 달리면서 점프해야 다음 블록으로 넘어갈 수 있기때문에 컨트롤 미스로 인한 사고도 자주 난다. 아래는 배드락이 없고 공허라서 떨어지면 낙사. 하드코어가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는 맵이다. 참고로 지옥도 같은 구조로 되어있으며 유일하게 엔더월드만 정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엔더월드가 거점으로 삼기 제일 좋다는 말도. 물론 엔더드래곤은 처리해야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겠지만. 애초에 이런 세계로 돌아오고 싶을까

당연히 초반에는 위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높이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블록들을 모아야한다. 가끔 보이는 상자 중 몇몇 상자에는 수십개의 블록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상자 위치도 파악해두자.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블록을 충분히 확보하면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들어야하며 낙사해도 거점에서 다시 리스폰 되도록 침대도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충분한 나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묘목도 심고 자랄 수 있는 공간 확보도 필요. 여기까지만 진행해도 그 이후는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11] 위로 다시 올라갈땐 코블스톤으로 1x1 탑 쌓고 사다리를 놓거나 코블스톤으로 계단을 만들면 되며 옆으로 넓힐 땐 코블스톤으로 다리 놓으면서 확장을 하면 된다. 난이도 이지 이상일 땐 밤에 위쪽 블록에서 소환되는 몹을 조심하자.

한 가지 성가신 것은 사탕수수가 자라나는 블록이다. 사탕수수는 알다시피 3칸 높이까지 자라나는데, 3칸이면 위의 블록이랑 닿는다. 다른 블록은 상관없는데 만약 그 블록이 용암이나 물 블록이면 흘러넘치기 시작하면서 그 줄의 아랫쪽 블록들을 죄다 덮어버린다.[12] 재수없으면 조심조심 옮겨가다가 갑자기 덮치는 용암 때문에 죽어버릴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용암 때문에 아랫쪽의 귀중한 자원 블록이 타버릴 수도 있어서 은근히 신경쓰인다. 거기다 그렇게 퍼지는 용암에서 튀는 불똥 때문에 바로 옆 줄의 자원도 타버릴 수 있다.

참고로 시작지점은 제일 위쪽인데, 유리로 된 넓은 발판이 있어서 시작부터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제일 아래쪽도 잘 찾아보면 엔더월드로 가는 스폰이 있으니 엔더 눈알만 12개 모으면 엔더월드로 갈 수 있다.[13]

2.1.4 Crash Landing

링크

1.6.4버전용 HQM 모드팩이다. 우주여행을 하던 중 우주선이 먼지로 뒤덮인 고온의 사막 행성에 불시착했다는 설정. 처음 가지고 있는 극소량의 보급품[14]을 가지고 생존해 나가야 한다. Enviromine, Hunger Overhaul, Spice of Life 등 온갖 하드코어 요소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초반엔 생존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여러번 죽고 맵을 지우고 다시 시작하게 된다.

맵 시작부터 끝까지 시기에 따라 마인크래프트의 특정 요소나 특정 모드가 강조된다. 초반에는 마인크래프트의 '생존' 요소가 매우 부각되어 있다. 물을 구하는것도 힘들고, 체온도 관리해 줘야 하고, 음식은 구하기도 힘든데 몇번 먹으면 더이상 허기가 회복되질 않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고서 퀘스트 라인을 빠르게 따라가지 않으면 금방 굶어죽거나 목말라 죽게 된다. 맵을 시작하고서 우주선 한번 쭉 둘러보느라 시간낭비를 했다면 이미 죽은거나 다름없다!

중반에는 탐험과 자원 정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모드로는 Tinkers류 모드(Tinkers Construct, Steelwork)와 PneumaticCraft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써멀 익스팬션, MFR 등에서 추가하는 온갖 종류의 기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만드려면 PneumaticCraft의 압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걸 제대로 굴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철괴가 필요하다. 제대로 설비를 갖추기 위해 약 200~300개 가량의 철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물론 Ex Nihilo 모드덕분에 체질을 오래 한다면야 언젠가는 모이겠지만, 체질을 해서 철괴를 구해도 물을 구하기 위해 나뭇잎을 얻으려면 철괴로 가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갈증 해소에 철괴 상당량이 투입된다!
Tinkers Steelwork도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비주류 모드라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광물을 정제할때 반드시 이 모드에서 추가되는 High Oven을 이용해야 한다. Tinkers Construct에서 추가하는 Smeltery가 광물을 2배로 불려준다면, High Oven은 3배로 불려주기 때문. 게다가 내부에서 광물끼리 섞여 합금이 되는 일도 없기 때문에, 자동화하기 훨씬 편하다.
또 Tinkers Construct, Tinkers Steelwork, PneumaticCraft를 시작이라도 하려면 반드시 주변의 도시로 나가서 관련 블럭들을 '훔쳐'와야 한다. 블럭 재료들의 기본적인 조합법이 몽땅 막혀있기 때문[15]. 물론 도시는 온갖 종류의 몹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이언트 좀비 피그맨에게는 한방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블레이즈에게는 얻어맞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해 온갖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에 맞는 순간 죽었다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 Easy Route를 선택해서 싱크 컨스트럭터 하나를 받았다면 마음껏 다니다가 죽어도 별 상관 없지만, Hard Route를 선택했다면 반드시 퀘스트 중에 Sync Core를 주는 퀘스트를 완료해 싱크 컨스트럭터 하나를 지어놓고 출발하자. "난 컨트롤이 좋으니 그냥 가도 상관없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게임 극후반에도 도시를 탐험하다가 시도때도 없이 죽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특히 몹 스포너들이 일정한 규칙성도 없이 벽 아래쪽에 숨겨져 있다던가 하는 괴랄한 방식으로 배치돼 있으므로 아무리 주의를 해도 갑자기 바로 뒤에서 스폰된 좀비 피그맨에게 한 방 얻어맞으면 바로 맵이 삭제된다.
다른 모드나 모드팩들도 그렇듯이, 이 모드팩도 후반에는 온갖 종류의 자동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MFR의 Planter, Harvester 정도만 갖춰지면 식량/물 걱정은 더이상 안 해도 되고, Grinder를 얻게 되면 몹 드랍템들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다. Ex Nihilo의 특징이 일단 설비가 갖춰지면 엄청난 양의 자원이 쏟아져 나온단건데 이 모드팩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구성된 모드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된다. 우선 작물를 키울 때 대부분 뼛가루를 뿌리겠지만, Extra utilities의 아이템을 알고 있다면 Watering Can을 먼저 만들어 사용하는게 경제적이다 . 또 Cobblestone을 구하는것도 굉장히 힘들다 보니 코블스톤 자동생성기를 갖춰야 하는데, 일반적으론 Block Smasher 등 비싼 자원이 들어가는 기계를 선택하겠지만 Extra utilities의 아이템 트랜스퍼 노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아주 값싼 트랜스퍼 노드 하나에 배럴을 이어서 게임 시작 15분 이내에 코블 자동 생성기를 만들게 된다[16].
PneumaticCraft, Steve's Factory Manager 등 국내 유저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모드도 이 모드팩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Steve's Factory Manager을 이용해 PneumaticCraft의 온갖 종류의 Seeds 농사를 지을 줄 안다면[17] Machine Frame을 필요 이상으로 넘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Y 50 이하에서 설치한 물은 Salty Water가 아닌 Dirty Water가 나온다. 따라서 밖의 물을 빠르게 Y 50 아래로 옮겨주는것이 중요하다. Dirty Water는 화로에서 구워주기만 하면 깨끗한 물이 나오므로 연료만 충분하다면야 무한물이 생기는 셈. 그냥 마시면 몸에 안좋으니 반드시 구워서 마시자. 그리고 Salty Water는 구워봐야 소금 4개만 준다.

처음엔 기계를 만들 수 있는게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느 기계에 PRC 카드를 이용하는지도 고민해 봐야 한다. 우선 첫 기계는 반드시 Harvester에 투자하는게 좋다. 이전까지의 가장 큰 문제였던 식량 문제와 물 문제가 바로 해결되기 때문. Planter는 따로 놓지 않아도 되는 작물들이 많다[18].
두번째부터는 본인이 가장 귀찮은 순서대로 해결하면 된다. Camel Pack에 물을 채워넣는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귀찮다면 Cyclic Assembler를 만들면 되고[19], 광물 자원 생성을 완전히 자동화하려면 Autonomous Activator 2개를 더 만들면 된다. 하나는 코블스톤을 놓는 용도, 하나는 바로 옆에 붙여 Hammer로 코블스톤을 깨는 용도, 나머지 하나는 Sieve에 체질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이 설비만 갖춰놓으면 금속자원 때문에 뭘 못할 일은 없게 된다.

최신 버전은 1.1.3이지만 이 버전에는 이전버전에 비해 온갖 너프가 가해져 정신건강에 해롭다. 모드 자체의 너프는 별로 없으나[20], '도시'가 사라지고 '마을'만이 남아있게 된 것. 모드팩 개발자들이 '도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초반 과정을 건너뛰게 된다'는 이유로 삭제해 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중요 자원을 얻는게 매우 힘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건물들 1층이 몽땅 지하에 매장되어 있다! 그냥 2층 3층만 수색하고 나오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온갖 중요 자원(Smeltery, High Oven 구성블럭 등등)은 모두 건물 1층에 있다는 것이다. 지하에 파묻힌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일단 첫째로 밝기 때문에 자연 스폰된 몹들이 득시글거린다.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진입하려면 건물 하나 수색하는데에 마인크래프트 시간으로 하루가 걸린다. 둘째로, 1층이 Dust 블럭으로 뒤덮여 있어 필요한 블럭들을 찾는게 매우 힘들어졌다. 이전 버전의 도시에서는 바깥에서 슥 들여다보고서 아 없구나 하고 지나가면 됐는데, 이젠 일일이 몹 다 때려잡고 Dust를 파내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
상자의 보상도 체감상 훨씬 수준이 낮아졌다. 이전 버전에선 하트 캐니스터, Flux-Infused Pickaxe, Builder's Wand, Ender Lily Seed, Division Sigil 등 온갖 중요 물품들이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보이는 편이었는데, 1.1.3의 마을에선 이것들을 찾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기껏해야 하트 미니어처(하트 캐니스터의 재료), Flux-Infused Blend, Invar, Electrum 정도 얻으면 좋은거 얻었다 생각해야 한다. Builder's Wand나 Division Sigil은 찾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심하게 너프됐다.

시작 시점의 시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1.1.2버전은 아침으로 시작하는데 반해 1.1.3버전은 거의 밤이 되기 가까운 시간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이 매우 바빠진다. 시작하자마자 첫 퀘스트를 완료해서 Camel Pack만 얻은 후 곧장 튀어나가 Dust 3뭉을 구해야 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처음 멀뚱멀뚱 가만있다가는 밤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 하는 일도 없이 허기와 수분이 날아가는걸 보고 있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크레센트 해머를 들고 Fluid transposer를 얻은 후 첫 퀘스트를 완료해 Dust를 구하러 나가면, 몹이 스폰되기 직전 딱 3뭉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3뭉이면 딱 아침이 될 때까지 체질할 수 있다!

1.1.3을 플레이하겠다면 맵 파일만이라도 1.1.2버전의 것을 빼 와서 쓰는 것이 좋다.

2.2 어드벤처 맵

2.2.1 MCPyramid

[3]

처음에 주어지는 자원으로 피라미드 밖에 거점을 만들고 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는 어드벤쳐 맵이다. 분위기를 내기 위한 전용 텍스쳐팩도 존재. 이 맵을 할땐 해당 텍스쳐팩을 적용시켜주는 것이 좋다. 해당 맵은 2012년 8월 28일 현재 아직도 1.8 베타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물론 현재 버전으로도 진행은 가능.

피라미드 내부의 벽과 바닥, 천장은 베드락으로 되어있어서 파괴가 불가능하다. 단 바닥의 경우 1칸은 모래이기 때문에 채취가능. 피라미드 내부에는 온갖 함정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밟으면 추락하는 모래함정은 기본이며 방 전체의 천장에서 모래가 떨어져서 압사시키는 함정도 있고 또 모래 밑에 TNT가 숨겨져 있어서 크리퍼가 자폭시 연쇄폭발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또 방 전체의 땅이 꺼지는 경우도 있으니 낙사 주의. 또 어떤 함정은 방의 입구 위에서 용암이 흘러나와 다시는 못나가게 하는 것도 있다.
(다운로드 404에러)

2.2.2 Rogue

주소

로그라이크 맵. 로비에서 시작을 하게 되며 철장쪽에 있는 시작버튼을 누르면 맵이 생성된 이후 게임이 시작된다. 단 이때 맵 생성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시작하면 상자가 놓여져 있는데 그 스타팅 상자에 뭐가 들었냐에 따라 이후 얼마나 고생하냐가 달라진다. 나무도끼 같은 무기가 들어있을 경우 초반에 무기가 파손되어 고생할 수도 있다. 물론 좋은게 들어있어도 몹들 배치가 개같으면 어렵긴 마찬가지. HP 자연회복은 비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잘해야한다. 계속 리필되는 노란색 하트 2칸이 있지만 빨간색 하트는 황금사과나 회복포션 또는 재생포션 같은 수단으로 회복해야하니 피관리 잘하자.

몹들은 스포너에서 생성된다. 즉 끝이 없으므로 볼일 다 본 방에선 재빨리 나가자. 스포너는 방 뿐만이 아니라 복도에도 존재한다. 가끔 스포너 여러개가 비슷한 지형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상당 수의 몹이 뭉쳐있는 경우도 있다. 곡괭이를 입수했다면 스포너를 파괴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출현몹

  • 주위가 나무판자인 지형
상자에서 나무 도구와 가죽 방어구를 구할 수 있다.
  • 거미
플레이어 발 밑에 거미줄을 설치한다. 무기가 깨졌거나 몹들이 몰려서 도망쳐야하는데 거미줄에 걸리면 끔살 확정.
  • 스켈레톤
멀리 있을 때는 활을 쏘며 가까이 접근하면 칼로 무기를 교체해서 근접 공격을 한다. 활에는 펀치, 칼에는 넉백이 인챈트되어있는 듯 하다.
  • 좀벌레
가까이 접근하면 폭발하는 자폭몬스터. 폭발시 주변 지형도 조금 부수며 그로 인해 블록 아이템도 드랍된다. 폭발범위는 1칸 정도.
  • 좀비 (연두색 복장)
죽으면 연기 이펙트가 막 나오는 박쥐로 변하게 되며 이 박쥐에게 닿을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위더2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된다. 박쥐로 변하는 것을 보면 컨셉이 뱀파이어인듯 하다.
  • 주위가 사암인 지형
상자에서 금 도구와 금 방어구를 구할 수 있다.
  • 위더 스켈레톤
스켈레톤의 강화판. 스켈레톤과 마찬가지로 멀리 있으면 활, 근접하면 칼로 공격한다. 스켈레톤처럼 공격 받으면 넉백되며 칼에 공격당하면 10초간 위더1 상태이상에 걸리며 활의 경우 불화살을 쏘니 주의.
  • 좀벌레
  • 좀비 (노란색 복장)
연두색 복장 좀비의 강화판. 역시 죽으면 박쥐로 변신한다. 박쥐에게 닿으면 짧은 시간 동안 위더2에 걸린다.
  • 크리퍼
좀벌레의 강화판. 자폭 몬스터. 자폭시 좀벌레와 마찬가지로 파괴된 주변 블록이 아이템화 된다. 폭발범위는 일반적인 크리퍼 정도 된다. 폭발 범위가 넓다보니 자폭하여 다른 복도와 연결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 주위가 눈인 지형
상자에서 돌 도구와 체인 방어구가 등장한다.
  • 가디언
가디언이 존재하는 위치에 물이 생성되며 가디언이 이동하면 물로 따라 이동하게 한다. 원거리 공격을 한다.
  • 마녀
바닐라에 나오는 마녀처럼 각종 포션을 던지며 회복 포션을 마시기도 한다.
  • 위더 스켈레톤
  • 크리퍼
  • 주위가 석재 벽돌인 지형
상자에서 철 도구와 철 방어구가 등장한다.
  • 동굴 거미
거미 처럼 거미줄을 설치하는 것은 없으나 공격받으면 독에 걸린다.
  • 마녀
  • 위더 스켈레톤
  • 크리퍼 (충전)
크리퍼의 강화판. 번개 맞은 것처럼 푸른 오라에 둘러 싸여있다. 단 벽이 석재 벽돌이다보니 지형 파괴는 덜하다.
  • 주위가 네더 벽돌인 지형
상자에서 다이아몬드 도구와 다이아몬드 방어구가 등장한다.
  • 동굴 거미
  • 블레이즈
연속으로 불덩이를 3발 발사한다. 나무에 불이 붙는 경우도 발생한다.
  • 크리퍼 (충전)

2.2.3 Zombie Apocalypse

[4]

좀비가 가득한 마을에서 좀비와 싸우면서 진행하는 맵이다. 6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종류의 엔딩이 존재한다. 일부 미션에선 다른 위치로 텔레포트 되기 때문에 전 지역으로 갈 수 없는 지역이 있다. 즉 놓친 아이템이 있어도 찾으러 갈 수없다는 뜻. 텔레포트되어 되돌아갈수 없는 지점은 다음과 같다.

미션2 - 시작하자마자 미션1과는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 되기 때문에 미션1 지역에 갈 수 없다.
미션3 - 시작하자마자 미션2와는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 되기 때문에 미션2 지역에 갈 수 없다.
미션4 - 시작하자마자 미션3과는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 되기 때문에 미션3 지역에 갈 수 없다.
미션6 - 핵발전소 내부에 들어가면 다시 나갈 수 없다.

죽어도 아이템을 떨구지 않고 인벤토리가 보존되므로 마음껏 죽으면서 플레이해도 된다. 포션은 리스폰지역이 먼 미션5를 제외하곤 사실상 무의미.

각 미션은 주로 탈출이며, 진목적은 핵발전소를 폭파시킨 후 구조되거나 또는 전원사망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나오므로 운을 걸어보자.
엔딩은 3가지이다. 커맨드블록 3개중 한가지가 랜덤선택이므로 운에 맡기는 것이다.

엔딩1:핵발전소 폭파를 성공적으로하고 헬기를 타고 도주하여 마을에서 성공적이게 탈출하는것.
엔딩2:미션1부터 자신 (또는 일행)을 협력해주고 도와준 릭을 버리고 탈출하는것.
엔딩3:핵발전소 폭파는 성공했지만 폭파에 휘말려 결국 전원사망 엔딩.

참고로 2014년 1월 13일 현재 맵이 1.7에 최적화되어있다. 1.7 이하의 버전에선 실행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맵은 2~3인용이다. 최소 2명을 요구한다. 만약 혼자서 할 계획이라면 크리에이티브모드를 동원하여 레드스톤깔고 해야하며 미션6의 발전소 내부에선 땅을 파고 아래로 내려가서 회로 조작까지 해줘야한다.

2.2.4 Diversity

링크(버전 1)
링크(버전 2)

CTM (Complete The Monument)[21] 구조로 되어있는 맵.

"qmagnet"이 만든, 마인크래프트에서 접할 수 있는 어드벤처(Adventure), 전투(Arena), 퀴즈풀이(Trivia), 파쿠르(Parkour)[22], 탈출(Escape), 미궁(Labyrinthian)[23], 낙하(Dropper)[24], 서바이벌(Survival), 퍼즐(Puzzle), 보스전(Boss Battle)의 10개 장르를 맵 하나에 혼합시킨 정신나간 맵.[25]

이 맵은 1인용을 기본 전제로 하지만 멀티가 아주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3명까지가 한계라고 설명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각 장르를 플레이하면서 각 부분(Branch)를 완성함으로써 맵을 깨 나가는 형식. 일부는 노가다 때려서 갈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다 못 깰 것 같다고 좌절하지 말자. 거기에 양털 10개 중 하나는 보너스로 공짜로 가져갈 수도 있다.

참신한 맵 아이디어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 출시된 게 2014년 1월인 데 거의 100만 명에 달하는 다운로드수라는 미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버전 2는 2014년 9월에 나왔고 현재 120만 다운로드 수를 자랑한다.[26]

각 장르별 설명:

  • 어드벤처: 버전 1은 그냥 모험 컨셉만 살린 듯하다. 굉장한 병맛 스토리(...)를 자랑한다. 그에 반해 버전 2는 퍼즐과 전투, 파쿠르 그리고 미궁 컨셉도 약간 가미되어 있어서 제법 모험 느낌이 난다. 그런데 스토리가 뭔가 아스트랄하다.
  • 전투: 버전 1은 일정 수의 몬스터를 죽여서 그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또 그에 따라 보상을 받는 형태를 띤다. 버전 2는 경제 기반으로 되어 있어서, 몬스터를 죽임에 따라 화폐를 얻고, 또 화폐로 무기를 얻는 형식이다. 다만 화폐 단위가 다이아몬드인지라... 어떤 의미에서는 버전 1보다 더 쉽다. 여담으로, 버전 2에서는 미션을 전부 깬 다음에 관중석에 앉아 있는 유명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을 볼 수도 있다.[27]
  • 퀴즈풀이: 둘 다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버전 1은 문제를 틀렸을 경우 그냥 죽고 처음 문제로 돌아간다. 10번째, 20번째 문제에 체크포인트가 있기는 한다만, 이미 푼 문제를 다시 풀어야 하는 게 고혈압을 일으킨다.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지, 문제를 틀렸을 때 "벌칙"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이전 문제로 되돌아가는 것을 없앴다. 하지만 이 벌칙을 받느니 차라리 버전 1에서 죽는 방식대로 죽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벌칙이 짜증난다. 물론 죽는 경우가 다반사.
  • 파쿠르: 버전 1은 연속적으로 나와 있는 16개의 레벨을 순차적으로 깨는 형식이고, 버전 2는 8개의 스테이지 중 먼저 가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28]
  • 탈출: 버전 1은 이 제작자가 이전에 만든 "Complex"라는 맵의 재탕(...)이다. 맵 전반에 있는 책 6권을 찾아 탈출 암호를 조합해야 되는 형식. 버전 2는 어느 피라미드 안에 갇혀서 그곳을 탈출해야 되는 형식인데, 역시 파쿠르나 퍼즐적 요소들이 있다.
  • 미궁: 버전 1에서는 미궁이 3개 있다. 1번째는 나뭇잎으로 가려진 지상 미로이다.[29] 2번째는 암흑 미로이다. 3번째는 벽 대신 용암이 있는 미로이다. 죽어서 미로를 다시 해야 되는 거지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이 3개의 미로는 특히 마지막 게 가장 싫지만 그나마 한 쪽 벽만 따라서 가면 거뜬히 할 수 있다. 그러나 버전 2에서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 데다가, 몹이 소환되고,[30] 무려 5층짜리이다. 이 5층짜리 어마무시한 미로 안에서 몬스터 머리 4개를 찾아서 시작 지점으로 돌아오는 게 목표이다. 어떻게 돌아오라고? [31]
  • 낙하: 버전 1은 파쿠르와 마찬가지로 순차적으로 깨고, 버전 2는 스테이지 선택이 가능하다. 버전 2의 경우,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중앙의 바닥이 갑자기 부숴진다. 그리고 바로 그 구멍이 최종 스테이지.
  • 서바이벌: 서바이벌을 통해 일정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조합해서 수거대에 모두 모아야 한다. 버전 1과 2의 목적은 비슷하나, 버전 2의 경우 1과는 달리 인공 구조물이 많으며, 그에 따라 서바이벌 난이도와 모아야 되는 아이템의 획득 난이도도 같이 증가했다. 이쪽 루트는 장르 특성상 10개 중 가장 오래 걸린다. 최소 4~5시간은 잡고 해야 한다.[32] 이 맵을 최대한 빨리 깨고 싶으면 이 루트는 스킵하는 것을 추천.
  • 퍼즐: 버전 1의 경우, 앞에 있었던 퍼즐을 계속 다시 봐야 한다든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든지[33] 등의 짜증나는 요소가 있다. 버전 2는 이런 요소는 없고, 오히려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있으나[34], 미친 듯이 어렵다. 힌트가 7개[35] 있는 게 무색할 정도. 치트를 써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바꾸면, 반성실로 끌려가서 혼난다! 다시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건 덤.
  • 보스전: 버전 1은 그냥 기존에 있는 몹인 위더를 소환시켜 잡아죽이면(...) 된다. 버전 2는 위더 형상을 한 "로봇"을 상대로 싸우는 건데, 메커니즘을 이해를 해야 한다. 마인크래프트식 전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이 보스가 오히려 더 쉬울 수 있다.[36]

주로 CTM식 마인크래프트 맵을 클리어하면 기념 건축물을 완성시키고 난 뒤의 허무주의를 느낄 수가 있는데, 이 맵은 피날레도 존재한다. 피날레도 제법 볼 만하다.

2.3 드로퍼

드로퍼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맵이다. 보통은 중간에 블록을 설치해서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고, 밑에다가 물 또는 거미줄을 놓아서 그곳에 랜딩해야 살 수 있다. 슬라임 블록이 생기면서 반동을 이용해 착지하게 만드는 드로퍼도 생겼다. 경쟁 요소가 죽은 횟수 체크 외에는 크게 없는 드로퍼도 있지만 얼마나 어려운 위치에 떨어졌는지, 숨겨진 아이템을 얼마나 모았는지를 체크해 점수를 매겨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드로퍼도 있다.

단순하게 장애물 블럭만 놓아 만들 수도 있지만, 구조물이 거대하고 플레이어가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무지갯빛 배경을 만들거나 현실의 숲, 도시, 화장실 등을 배경으로 만든 신박한 맵들이 많다.

2.3.1 Tallcraft Dropper

유명 드로퍼 맵들 중 하나이다.
많이 알려져 있어, 유튜버들이 많이 플레이하였고, 현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2.4 퍼즐 맵(탈출맵)

2.4.1 Escape From Dr. Enderman

http://www.minecraftforum.net/topic/682289-puz18-beta19-pre-escape-from-dr-enderman-12-650-downloads/

퍼즐을 풀며 탈출하는 맵이다. 초반에는 꼭 퍼즐적인 요소를 풀면서 진행하는 재미가 있는데 중반부턴 퍼즐은 온데간데 없고 컨트롤 싸움이다.(…) 다른 퍼즐 맵이 다 그렇듯이 절대 블록을 부수면 안된다. 블록을 부수는 것은 반칙이다. 이 맵의 경우 점토 블록은 부수는 것이 허용. 단 부순 점토를 다시 재조합해서 설치하는 것은 삼가자. 난이도가 너무 낮아지니까. 초반에 사다리를 3개 입수해서 설치하고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그때 3개를 다 설치안하고 가운데에만 1개 설치해도 올라가는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Dr. Enderman의 이름은 닥터 에그맨의 패러디.

2.5 도시맵과 마을맵

마인크래프트/도시, 마을맵 문서 참조.
  1. 광물도 생성되고, 용암도 생성되고, 나무는 마을의 집을파괴뜯어서 구할 수 있다.
  2. 1.8부터는 air;air;air.
  3. 예를 들어 동쪽으로 뻗은 울타리, 서쪽으로 뻗은 울타리, 남쪽으로 뻗은 울타리 이렇게.
  4. 멀티 서버 중에는 하늘섬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곳도 존재한다. 두 사람이 협동하거나 텔레포트로 갈 수 있는 시작지, 혹은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이 존재하는 등 싱글 서버보다는 꽤나 편하다. 물론 다른 사람하고 채팅만 가능하지 싱글이랑 똑같은 경우도 있지만.
  5. 감자나 당근은 좀비를 잡다 보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밀 씨는 시작할 때 받은 뼛가루를 잔디에 뿌려서 자란 풀을 없애면 된다. 풀에서 씨가 나오는 것도 확률이라 실패할 수 있지만, 이건 스켈레톤을 잡으면 뼈를 다시 구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예외는 철인데, 상당히 낮은 확률로 좀비가 드랍하긴 하는데 양동이는 거의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없으면 너무 심하게 어려워진다. 그래서 용암을 양동이에 담아서 주거나 용암은 따로 두고 철광석 3개를 아래쪽에 배치하거나 한다.
  6. 하지만 희망을 잃진 말자. 몹이 생성될 여건을 만들고 좀비한테서 가끔 나오는 철괴나 철 검과 철 삽을 얻을수도 있고, 난이도를 보통이상으로 맞춘다면 각종 방어구를 좀비나 스켈레톤에게서 얻어낼 수 있다. 근데 그 확률이?
  7. 여담으로 슬라임도 소환 가능하다. 늪지대 바이옴 하늘섬일 경우엔 Y높이 50~70 정도로 맞추면 몹 스폰시 슬라임도 스폰된다. 그보다 편한 건 아예 Y 40 이하의 높이에 환한 공간을 만드는 것. 슬라임 청크의 Y 40 이하인 곳에는 밝기에 상관없이 슬라임을 소환해주기 때문에 일단 이 높이의 땅을 만들어두면 슬라임만 스폰되게 할 수 있다. 슬라임 청크는 시드에 따라 정해지며 무작위로 배치되는데 꽤 흔하다.
  8. 특히 좀비는 버전이 올라가면서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거리가 굉장히 넓어졌다.
  9. 자세한 건 마인크래프트/몹 참조.
  10. 낙하데미지는 높이-3만큼 받는다. 즉 체력 20(하트 반 칸이 1)인 플레이어는 23칸 높이에선 떨어지면 죽는다. 스포너 소환 몹인 좀비, 스켈레톤, 거미, 크리퍼, 마녀 중에 가장 체력이 높은 건 체력 26인 마녀니 29칸, 혹은 확실하게 30~32칸 정도로 만들면 마녀도 죽는다. 참고로 거미는 가끔 벽을 타고 내려오다 떨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높아도 떨어졌을 때 안 죽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그리고 드물게 나오는 치킨조키, 즉 닭을 탄 어린이 좀비는 닭 덕에 낙하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데다가 빠르고 공격적이라 은근히 무서우니 주의하자. 또한 22칸 높이로 만들면 체력 16인 거미는 그냥 떨어지면 죽지만 좀비, 스켈레톤, 크리퍼는 체력이 1칸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산다. 이 경우 마녀는 약간 더 많이 남는 데다가 데미지를 입으면 회복 포션을 빨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11. 참고로 코블스톤 생성기를 최대한 빨리 만들려면 우선 나무 곡괭이를 만든 다음 그걸로 돌 몇 개를 캐서 돌 곡괭이를 만든 다음 그걸로 화로를 만들 만큼의 돌이랑 철 원석 3개를 캔다. 그걸로 철괴 3개를 만든 다음 양동이를 만들어서 물이랑 용암을 퍼오고 그 동안 모은 돌이랑 흙으로 적당한 모양의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들면 끝.
  12. 참고로 이렇게 사탕수수가 건드리거나 플레이어가 바로 옆에 블록을 만들지만 않으면 물이나 용암 블록은 공중에 떠 있어도 옆이나 아래로 퍼지지 않는다. 모래나 자갈같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블록도 이런 경우가 아니면 떨어지진 않는다.
  13. x y z=0.
  14. MFR의 니들건 하나, 크레센트 해머, 약간의 전력과 Thermal Expansion의 Fluid Transposer, Ex Nihilo의 Sieve 정도밖에 없다!바닐라 마인크래프트보다 많이 주지 않아?
  15. 단, Smeltery를 완성했다면 Seared Brick은 조약돌을 녹여서 무한정 구할 수 있다. Scorched Brick도 같은 방법으로 제작 가능
  16. Ssundae, Direwolf20 등 Crash Landing 시리즈 영상을 올린 유명 유튜버들은 대부분 이 방법을 사용한다
  17. Harvester로 자동 수확이 안 된다! 반드시 Steve's Factory Manager을 이용해야 자동 농사가 가능해진다.
  18. Peanut, Soybean 등 몇몇 작물은 Harvester가 수확할 때 블럭 자체를 파괴해 버리지만, 대부분의 작물은 블럭은 제자리에 남아있고 수확만 한다. 유저가 작물에 대고 좌클릭 하는것과 우클릭 하는 것의 차이라 생각하면 된다.
  19. 참고로 조합대에 아이템을 올려놓을 때 하나하나 클릭해서 조합대에 올릴 필요가 없다. Ctrl + W를 누른 채 아이템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조합대에 올라간다! 이걸 활용하면 첫 기계로 Cyclic assembler를 선택할 만큼 절박하진 않게 된다.
  20. Tofu가 Beef 등 육류 아이템을 대체하지 못하게 된 것밖엔 없다Firm Tofu가 너무 사기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21. 양털 등의 주어진 블록들을 채워 넣어 기념 건축물을 완성시키는 형태의 맵. 어드벤처라고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으나, 일단 이곳에 작성한다.
  22. 블럭을 점프하면서 길을 통과하는 형식의 맵
  23. 이 단어는 영어 문법상 말이 되지 않지만 그냥 제작자가 붙인 이름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미궁의" 정도.
  24. 이게 어떻게 보면 꽤나 충격적인 게, 처음 이 컨셉이 나온 것은 마인크래프트가 1.5버전이었을 때의 "Bigre"의 "The Dropper"가 원조이다. 즉, 1년 사이에 연고가 꽤 있는 다른 장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탄 것.
  25. 컨셉이 컨셉인지라 깨는 데 족히 7~10시간은 걸린다.
  26. 버전 1만 해도 신기해 보일 수 있으나, 버전 2를 플레이해 보면 버전 1이 쓰레기로 보일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물론 그에 따라 난이도도 높으니 싫어도 버전 2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버전 1을 먼저 해보는 것을 추천.
  27. 정확히는 관중석에 유명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의 머리들이 있다.
  28. 정확히는 먼저 트레이닝 스테이지를 깨고, 아래의 스테이지 4개, 그리고 위의 스테이지 4개를 깨는 형식이다. 그리고 모든 스테이지를 끝내면 맵 바깥으로 나와 맵 밖 꼭대기에 있는 양털을 회수해야 한다.
  29. 바닥을 보면 나무 목재 블럭이랑 석영 블록이 이상하게 교차하는데, 이것을 치트를 써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바꿔 맵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You are not allowed to fly"라는 글귀를 읽을 수 있다. 장잉정신해석하면 너에게 하늘나는 것을 허락 안 했다.쯤
  30. 물론 템도 찾아보면 주어진다.
  31. 그냥 죽으면 된다(...). 인벤토리가 유지되기 때문.
  32. 싱글플레이어 기준.
  33. 이 제작자가 직접 만든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개그코드가 맞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34. 특히 마지막 퍼즐의 경우, 모드를 쓰지 않고 포탈(게임)을 구현해 놨다!!
  35. 정확히는 8개이다. 중간에 보너스로 1개 더 획득한다.
  36. 여담으로, 이 보스를 처치했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다. 그 로봇을 조종한 상대도 죽여야 한다. 근데 그 상대가 "닭 대군주(Fowl Overlord)"(.....) 화살 한 방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