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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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인크래프트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각종 팁을 모아놓은 문서.

모든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마인크래프트 위키에서 얻을 수 있다. 양덕들이 열심히 작성하고 수정해준다. 영어를 읽을 수 있다면 마인크래프트 위키가 훨씬 더 정확하고 빠를 것이다. 영어를 읽을 줄 안다면 여기 있을 필요가 없잖아 일부 내용은 번역이 되어 있으니 영어 좀 할 줄 아는 사람은 외국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빠른 번역을 해주자. 영어 못 하는 죄!

2 기본

2.1 시스템

  • 멀리 모험을 떠났다가 자신의 집을 못 찾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F3을 누르면 각종 정보와 더불어 좌표가 나온다. 자신의 집의 위치의 좌표를 적어두든가, 만약 집이 리스폰 지역에서 가깝다면 나침반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 후에 집을 찾기가 편하다. 나침반은 언제나 리스폰 지역을 가리킨다. 죽어도 리스폰 지역에 갈 수 있으나, 아이템을 잃어버린다. 궁극적으로는 침대를 들고 다니면 이러한 일이 없어지니 편해진다. 또 지도 아이템이 추가되어 길 잃을 일이 줄어들었다. 쓸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 지도가 있고 레드스톤과 종이가 넘쳐난다면 지도를 복사하여 아이템 액자에 걸어두면 그 액자의 위치가 지도에 그대로 뜨므로 집에다 걸어두면 위치를 알기 편하다. 치트를 켜고 spawnpoint 명령어를 사용해 스폰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다른 방법으로는 블록을 가는 위치마다 설치해서 돌아갈수도 있다.
  • 날씨는 마인크래프트 시간으로 평균 7일에 한번씩 바뀐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자게 되면 이 시간이 리셋된다. 요컨대, 밤이 올때마다 침대에서 잠을 자면, 비나 눈이 오는건 보기 힘들어지게 된다. 그러니까 날씨는 스티브의 환각이었다
  • F3를 눌러서 나오는 밝기는 bl, sl, rl로 나뉜다. 이는 조명 밝기, 태양광, 결과값을 보여주는 수치다. 예로 bl:13, sl:0이면 태양광이 전혀 닿지 않지만 조명밝기가 13이므로 rl은 13으로 조정되는 방식. 다만 sl은 항상 해가 뜬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야외의 rl도 sl을 기준으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야간에도 조명의 밝기를 표시하는 bl에 의존하는 것이 좋으며, 플레이어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에 자신이 밟고 있는 땅의 밝기를 재려면 땅을 한 칸 파거나 광원을 기준으로 1씩 조정을 해야 한다. [1][2]
  • 난이도를 평화로움으로 바꿔주면 몬스터가 모두 사라지고 허기가 계속 채워지며 체력도 더 빠르게 회복된다. 용암에 빠졌다가 나와도 산다. 나는야 울버린
  • 이름표에 'Dinnerbone'[3]저녁 뼈다귀? 또는 'Grumm'(대문자 유의)이라 적은 후 몹에게 오른쪽 클릭으로 걸어주면 몹이 거꾸로 뒤집힌다(!). 하지만 걷거나 점프 등은 제대로 다 한다. 이걸 이용해서 동물 요요를 만들 수 있는데, 먼저 허공에 울타리를 놓고, 그 아래(2칸쯤)에 블록을 놓고 동물을 소환한다. 그리고 끈으로(실 4개와 슬라임 볼 1개로 조합할 수 있다.) 동물과 울타리를 이은 후, 'Dinnerbone' 또는 'Grumm' 이름표를 동물에게 걸은 후 동물을 받치고 있는 블록을 제거하면 동물이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있으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많은 사람들이 Dinnerbone은 알지만 Grumm은 모른다. 안습 참고로 알에다가 쓴 후에 소환을 해도 같은 효과가 생긴다. 그걸로 몬스터도 뒤집을 수 있다. 하지만 몬스터 요요는 못 만드는게, 몬스터에는 끈을 못 매달기 때문이다.
  • 이름표에 'jeb_'[4]라 적은 후 양에게 걸어주면 양의 색이 계속 변한다. 하지만 이렇게 색이 변할때 양털을 가위로 잘라내도 원래 양의 색의 양털만 수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흰색 양에 'jeb_' 이름표를 걸은 후 빨간색으로 변했을때 양털을 잘라내도, 흰색 양털이 나오게 된다. 영어권에선 이걸 'Disco Sheep'이라 부르는 모양.
  • 마인크래프트 PE의 경우, 아무런 조명도 없을 때 물 속이 제일 잘 보이는 시간은 해질녘이다. 꽤 깊은 바다 속도 매우 잘 보이니 발광석이 없는데 유한맵에서 점토 찾고 싶을 때 이 타이밍을 노려보자. PC 마인크래프트에서도 이러는지는 추가바람.
  • 마인크래프트의 한 청크 (16*16*16)에는 4096개의 블럭이 있다. 0.05초마다 이 블럭 중 세 개의 상태가 변하게 되는데, 그 블럭이 만약 농작물이라면 다음단계로 자라나게 된다. 농작물 외에 불이 번진다던가 하는 블럭 자체의 랜덤한 변화는 이 법칙을 따른다. 명령어로 변하는 개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5], 기본 3이 아닌 30, 300 등을 입력하면 불이 번지는 속도와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가 상상초월이 된다. 물론 서버에 부담이 갈 수도 있으므로 자제하자.
  • 사람들이 사탕수수는 흙보다 모래에서 더 잘자란다고 알고있는데. 사실 둘다 똑같다.
  • 사실 마인크래프트에도 양분 시스템이란게 존재한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양분 시스템이 아니라 주변에 빈칸이 많으면 더 빨리 자라는 시스템. 즉, 농사할때 빽빽하게 짓는 것보다는 주변에 경작지를 두고 1칸씩 띄어놓는게 훨씬 빨리 자라난다. 사탕수수는 원래 띄어 심어서 빨리 자라는데, 이것을 보고 사탕수수가 더 빨리 자란다고 착각하는것이다.
  • 농사를 지을때 가속화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덕에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훨씬 빨리 자란다. 예를들어 좌표x1 y2 z3에다가 밀농사를 지었으면 그곳은 밀이 점점 빨리자란다는것. 어차피 일반 야생에서는 가속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면 작물이 썩어 넘쳐나기 때문에 수확하기도 귀찮다....경제,스블 서버는 극심한 빈부격차의 주원인
  • 난이도는 고정이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증가한다. 난이도 설정은 시작난이도와 최대난이도를 정하는 것이다. 하드 기준으로 최대 난이도는 3.5쯤[6] 된다.차피 대부분 이정도 가지도 못하고 맵을 지운다 해당 난이도의 최대치까지 가도 그 다음난이도의 초기치를 넘지 못한다.[7] 처음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다 시간이 지날수록 느리게 올라가기 때문에 초반에 빠른 자원확보를 통해 철무기들을 만드는게 좋다.
    여담으로 하드코어 모드의 난이도는 어려움 난이도와 동일하다. 이건 사실 마인크래프트의 난이도는 청크별로 설정되기 때문인데, F3 누르면 나오는 정보 중에 Regional Difficulty 가 이것에 해당한다. 지역적 난이도는 해당 청크에서 보낸 시간(21시간에서 최대치에 도달)과 월드 시간에 비례한다만은... 큰 차이는 사실 없다.
  • 오버월드의 좌표는 네더월드의 8배 차이가 난다. 이는 네더포탈을 이용한 터미널의 원리. 만약 오버월드에 A라는 지역이 존재하고, 북쪽으로 8일이 걸리는 지역에 B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A에서 네더포탈을 타고 북쪽으로 이동한 후 다시 네더포탈을 타서 오버월드로 돌아온다면 B에 하루만 걸려서도 갈 수 있다.

2.2 생존, 탐험 및 기타 테크닉

  • 네더월드의 모래인 소울 샌드 위에서는 이동속도가 약간 깎이며, 블록 높이가 0.875로 주위 블록보다 약간 낮다.[8] 그리고 깔때기 위에 소울 샌드를 설치하면 아이템을 그대로 빨아들인다.
  • 블록 위에서 쉬프트키를 누르고 있으면 모서리 밖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이때 캐릭터의 자세는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자세이다. 요컨대 지붕 올리기 등 고공에서 작업을 할 때 쉬프트키를 누른 채로 작업하면(기본 설정 기준으로) 떨어질 염려는 없다는 것이다.[9] 사다리에서도 이걸 누르고 있으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반블록을 설치할 때는 현재 자신이 밟고 있는 위치에 반블록이 있다면, 거기에 다시 반 블록을 설치해서 한 블록을 만들고 더불어 앉기 모드가 해제된다. 한 블록짜리 공중에 설치할 때처럼 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이 행동의 정식 명칭이 은신(Sneak)이라서 그런지 멀티에선 이름표가 흐릿하게 변경되며 이름표 아래에 뜨는 belowname항목 부분[10]은 아예 숨겨진다. 1.9 이후에 추가된 용암블럭에서 이걸 누르고 있으면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 문을 달 때는 꼭 '집 밖'에서 달도록 하자. 그러면 집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한 공격(문에 딱 붙어서 공격해야 한다. 칼로 때리든 활로 쏘든 동일.)은 통하되, 집 바깥쪽에서 안쪽으로의 공격은 무효화된다. 플레이어든 몹이든 동일하게 적용된다.
  • 용암에서도 헤엄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체력이 깎이기 때문에, 명령어로 높은 레벨의 저항효과를 부여한다던가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하든가 하지 않으면 시도 불가능. 하고 싶다면 화염 저항 포션을 사용하자. 갑옷을 화염 저항 속성이 뜰 때까지 인챈트해도 좋다. 참고로 용암 속에서는 시야가 어둡기 때문에 바닥도 안보인다.
  • 불 또는 용암에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되면 몸에 불이 붙게 되는데 이 불은 물에 들어가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지속된다. 탐험할 때는 물바가지를 한 통씩 꼭 들고 다니는 게 좋다. 체력 회복용 아이템도 챙기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꺼지는데 그게 플레이어의 체력으론 버틸 수가 없는 시간이다(...) 회복을 제외하면 약 7.5칸이 닳는다. 근데 불 붙을 당시에 체력과 배고픔 게이지 모두 만땅인 상태였다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어 간신히 살 수는 있다.
  • 바닥에 버려진 아이템은 그 자리에 5분간 남아있다가 소멸된다.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버리거나 사망하면서 떨군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이야기. 다만, 떨군 아이템들이 불이나 용암, 선인장에 닿게 되면 그 즉시 사라진다. 이 특성을 이용해 쓰지 않는 아이템을 즉시 폐기처분하는 소각로를 만들 수도 있다. 물의 흐름까지 조절하면 완벽한 컨베이어식 소각로도 가능. 하지만 근처에서 죽어서 아이템을 떨군다면? 그러나 저 5분은 해당 지역에 플레이어가 아무도 없을 경우 그냥 정지해버린다. 해당 지역을 언로딩하면 그 지역 시간이 정지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자신이 죽은 지역의 좌표를 알고 있다면 희망을 잃지 말고 찾아가보자. 다만 이 지역이란게 플레이어 주변 설정된 렌더링 거리 정도로 꽤 넓기 때문에 자신이 죽은 지점을 정확히 찝고 직선거리로 달려가야 한다. 언덕지형이라 이동속도가 떨어지면 망했어요
  • 용암과 물을 이용해서 무한하게 조약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용암의 근원에 물을 쏟아버리면 흑요석이 나오는데, 근원이 아닌 흐르는 용암을 물과 만나게 하면 서로 만나는 지점에서 조약돌이 생성된다.[11][12] SkyBlock 등은 이 팁 없이는 절대 클리어 불가능하니까 잘 연습해두자. 이를 이용하여 쉽게 계단을 만들수있다. 용암을 놓고 양쪽으로 퍼질때 다시 용암을 퍼내고 물을 놓으면 4방향으로 조약돌이 생긴다. 생성된 조약돌 한쪽 위에 이 방법을 반복하면 계단식으로 조약돌을 만들수 있다. SkyBlock등의 맵에서 유용한 방법.
  • 위의 무한 조약돌 생성 팁과 연결되는 팁으로, 특성 상 포켓에디션에서만, 그리고 자동 화면 회전을 지원하는 핸드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이다. 포켓에디션에서는 조약돌 생성기의 조약돌이 생기는 부분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아래쪽의 블럭이 캐지지 않고 조약돌을 계속 캘 수 있는 상태가 된다(돌 곡괭이의 채광 속도 기준.). 이 상태에서 자동 화면 회전 옵션이 켜진 핸드폰을 180도 돌리게 되면 화면이 돌아가면서 손가락을 떼도 계속 채광을 하고 있게 된다. 화면의 다른 부분을 누르면 풀린다. 피스톤과 레드스톤을 활용한 조약돌 자동 채굴기도 존재하지만 레드스톤을 구하지 못하는 SkyBlock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이게 특정 기종에서만 가능한 것인지, 버그의 일종인지는 추가바람.
  • 고기를 얻을 수 있는 동물에게 불을 붙여 죽이면 고기가 구운 상태로 나온다. 물론 화상 데미지로 죽일 필요는 없고, 불이 붙은채로 때려 잡거나, 압사, 낙사 등 어떻게 죽여도 상관은 없다. 다만 NPC들은 보통 생고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민과 교환할 거라면 화염 마법 부여는 봉인하자.
  • 그림은 걸 때마다 크기와 모양이 항상 바뀌고, 다른 블록의 영역까지 침범하는데 이걸 적절히 이용해서 비밀 문을 만들 수도 있다. 비밀문 그래도 몬스터는 들어올수 있으니 조심. 하지만 안에 나무문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 설치된 상태의 사다리 또한 블록으로 취급해서 그런지 용암이 사다리가 설치된 공간을 넘어오지 못한다. 이를 이용해 유리 대신 사다리를 쓴 용암 터널도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지하 탐험 중 옆에서 용암이 쏟아져도 사다리를 설치해 용암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블록 설치와 다른 점은 용암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동시에 조명을 제공할 수 있고 용암은 못 지나가지만 사람은 통과가 가능하다는 것. 다만 조금만 엇나가면 용암에 닿기 때문에 조심해서 움직여야 한다. 이 테크닉은 물속에서도 똑같이 적용가능하며, 굳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필요가 없다면 표지판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옆에 공간이 있으면 불탄다
  • 양동이 하나만 있다면 바닷속에서 무한히 숨을 쉴 수 있다. 양동이로 자신의 얼굴부분이 있는 곳의 물을 퍼면 순간적인 공동이 생기면서 산소게이지가 다시 꽉찬다. 한 번 물이 찬 양동이는 다시 물속에서 버리면 빈 양동이가 된다. 물론 인챈트가 하나도 없다면 이런 짓을 20초에 한번씩은 해야겠지만 수중호흡 마법 부여가 걸려 있다면 수중호흡 포션이 필요 없게 된다. 물론, 이러한 마법 부여 아이템이 없다면 물 속을 더 잘 보기 위해서라도 포션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용암에서는 산소게이지가 뜨지 않기 때문에 화염 저항 효과만 받고 있다면 무한히 있을 수 있다. 어차피 한치 앞밖에 안 보이기에 의미가 별로 없지만.
  •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나는 속도에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스프린트를 하던 중 스페이스 키를 두 번 눌러 날면 더 빨리 날 수 있다. 1.8 버전 이후로는 나는 상태에서 스프린트키인 Ctrl키를 눌러도 된다. 직선주행이나 1칸 정도의 단차라면 말을 스폰시킨 뒤에 가속포션을 던져주는 것도 방법. 하지만 언덕지형이거나 숲지형이면 걍 날아가는 게 낫다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날아서 높이 올라간 후 겉날개로 빨리 이동해도 되긴하다.
  • 자갈(Gravel)이나 모래(Sand)는 떨어지는 중에 횃불이나 발판, 철길 등 부분블록을 만나면 습득가능 아이템으로 바뀐다. 자갈이나 모래의 맨 아래칸을 부수면서 재빨리 횃불을 놓으면 위에 있던 블록이 차례차례 떨어지면서 모두 아이템으로 바뀐다. 유리를 만들 때에 써먹기 좋은 팁. 전에 자갈은 무조건 자갈 아이템을 드랍하였지만 이제는 부싯돌(Flint)도 드랍한다. 도구에 행운이 붙어있으면 확률이 높아지고 1.9부터는 곡괭이로 캐면 무조건 부싯돌이 나온다.
  • 광산에서 채광하거나 수직굴을 팔 때에는 물과 용암을 조심하자. 용암은 빠져 죽거나 광물을 캘때 용암에 소각될 위험이 있고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캤다가 용암으로 다이빙해버리면 멘탈에 상당한 타격이 간다. 물은 그리 위험하진 않지만 쏟아지면서 통로에 박아놓은 횃불을 전부 파괴하는 등 여러모로 짜증난다.
  • 집을 크게 지었을 경우 지붕에서 몹이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지붕에 토치를 박는 것도 방법이지만 미관상 좋지 않은 경우 반블록이나 유리, 계단으로 지붕을 지으면 몹이 생기지 않는다. 반블록의 경우에도 아래쪽 반칸인 경우만 스폰되지 않으며, 위쪽 반칸인 경우라면 상관없이 스폰된다. 걍 지붕은 계단으로 만들자.
  • 네더에 갈 때 반드시 라이터(Flint and steel)와 조약돌 이상의 강도를 지닌 블록을 챙겨가자. 가스트의 파이어볼에 포탈이 꺼져버리는 난감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조약돌의 강도를 가진 블록은 가스트의 파이어볼로 부터 버텨낼 수 있으니 불안하다면 포탈 주위를 조약돌로 감싸주자. 포탈이 꺼졌는데 부싯돌이 없으면, 가스트를 포탈쪽으로 공격하게 유인하여 킬 수 있다.[13] 정식 1.8 이후로는 지옥 내부에서 라이터 대용인 화염구[14]의 재료를 충당할 수 있게 됐다. 구하기가 좀 귀찮다는게 문제일 뿐...
  • 아무리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착지 지점에 물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심지어는 흐르는 물 끝자락에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15]
    • 위 성질을 이용해서 물양동이를 들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후 착지 직전에 착지 지점에 물을 부으면 낙하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신속하게 뛰어내릴 수 있으나 물을 부을 수 있는 타이밍이 짧기 때문에 상당한 고난이도의 테크닉. 물론 약 200미터가 넘는 높이라면 그런거 없고 죽어야한다. 특히 멀티플레이에서는 핑문제까지 더해져서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물낙법이라 부릅니다. 멀티플레이에선 공중다리 지나가다가 다른 플레이어의 화살에 요격당하거나 공중다리에서 싸움 벌이다가 추락할 때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다리 아래가 공허면…
  • 물이 아닌 용암에 뛰어내리는 경우에는 낙하 데미지를 입지만 용암 깊이에 따라 낙하 데미지가 줄어든다.
  • 용암에 물을 부으면 옵시디언이 되는 성질을 이용해 옵시디언을 캐지 않고도 용암을 붓고 주조하는 방식으로 지옥문을 만들수 있다. 옵시디언은 캐는데 10초 이상은 걸리며 다이아 곡괭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지옥문을 만드는 것이 시간절약 및 자원절약이 되며 다이아몬드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 실명 상태에 빠졌을 때에는 달릴 수가 없다!
  • 마인크래프트에서도 크리티컬이라는 것이 있으며, 도구에 표신된 공격력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이 크리티컬은 점프를 한 뒤 떨어지면서 공격하면 발동된다. 언데드에 대한 강타5 다이아몬드 칼의 공격력은 18인데 [16] 점프하고 낙하하면서 공격하면 에너지가 20인 스켈레톤과 좀비를 일격사시킬 수 있다. 물론 점프하면서 공격한다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서 되도록 1대1 상황에서나 이 방법을 활용하자.
  • 거미줄은 칼이나 가위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섬세한 손길 인챈트로 채취할 수도 있다.
  • 모루 뿐만이 아니라 조합창에서도 수리를 할 수 있다. 경험치도 들지 않지만 인챈트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수리 하는 도구들의 내구도 합 + 5%만큼 수리가 되니 일단 이득이긴 한데 다이아몬드 도구가 아닌 이상 이렇게 아낄 필요가 있을까? 죽인 스켈레톤이 떨어뜨린 활을 모아 새 활을 만든 후 디스펜서나 인챈트를 하는 용도 정도가 가장 쓸만할 것이다.
  • 빈 양동이는 겹칠수 있지만 물이나 용암, 우유가 채워진 양동이는 인벤토리창에서 겹쳐지지 않는다. 그러니 용암을 양동이로 얻을 때, 남은 인벤토리 빈 칸 수에 주의하자. 용암 푸다가 인벤토리가 부족하면 용암이 든 양동이 채로 자동으로 앞으로 버려지며, 용암을 캐고 있던 플레이어 앞은 당연히 용암이라 바로 증발해버린다.
  • 블록을 배치할 위치가 오른쪽 클릭할 때 기능이 실행되는 블록(상자, 깔때기, 모루, 노트 블록 ... 등)일 때 시프트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기능이 실행되지 않고 블록이 설치된다. 깔때기에 깔때기를 연결할 때, 노트 블록에 스위치를 설치한다든가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얼음 아래에 소울샌드를 놓으면 위를 걸을 때 느리게 미끄러진다.
  • 비오는 날에 가마솥을 밖에 놔두면 자동으로 물이 찬다. 눈의 경우 눈이 온 자리에 조금씩 쌓이며, 이 쌓인 눈은 높이가 조금씩 생긴다.
  • 균사체 없이 버섯을 자라게 할 수 있다. 원래 갈색 버섯/빨간 버섯은 균사체 위나 밝기가 아주 낮은 곳에서만 설치할 수 있는데, 흙 위에 물 1블럭을 놓고 그 위에 버섯을 우클릭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그 위에 뼛가루를 뿌리면 거대버섯 농사가 가능하다.
  • 바닐라(기본모드) 기준으로 방향을 찾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태양과 달의 움직임으로 동과 서(동쪽은 X로 +, 서쪽은 X로 -인 방향)를 알 수 있고, 블록을 부술 때 -<형태로 금이 가는데 -형태로 금이 간 방향으로 남쪽(Z로 +인 방향)을 알 수 있으며, F3를 눌러서 나오는 디버그 스크린에서 f:부분에 있는 괄호 안에 방향이 기재되어 있다. 지상에선 지도가 있지만, 네더나 엔드처럼 지도로 방향을 알 수 없을 때엔 두 번째 방법이 가장 유용하다.
  • 모래와 자갈은 하단에 블록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 설치하면 낙하한다. 이를 이용해 자연동굴내 깊은 지형을 발견하거나 했을 때 앞 1칸옆에 벽에다 설치하면 안전하게 계단을 만들고 내려갈 수 있다. 단, 하단이 꽉 차있어야만 제자리에 있기 때문에 내려가서 자갈 계단 아래를 캐야될 일이 있을 때 난감해질 수 있다.

2.3 자원

  • 얼음을 일부러 만들어낼 수도 있다! 눈이 내리는 지형에서 물의 근원 위에 어떠한 가림막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라면 가능하다. 이 얼음을 그냥 깨면 다시 물 근원이 되지만, 섬세한 손길이 마법 부여되어 있는 곡괭이로 캐면 얼음 블록을 얻을 수 있다. 얼음 블록은 아이템 컨베이어[17] 속도를 상당히 올려주기 때문에 확보하면 좋은 자원이다. 또한 얼음 위에 트랩 도어를 달고, 높이를 2칸으로 한 후 그 위를 계속 점프하면서 뛰면 최대 19 블럭/s 의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카트가 8 블럭/s 이고 말도 이것보다 느리다. 서바이벌에서는 최고 속력일 것이다.[18] 반대로 얼음 위에 소울 샌드를 깔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 반대로 얼음은 횃불과 같은 광원 옆에서 녹는다. 정확히는 햇빛을 제외한 밝기 11이상일 때 녹는다. 낚시질 해야하는데 얼음이 언다든가 한다면 이러한 것들을 설치하고, 반대로 얼음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광원을 얼음에서 어느정도 떨어뜨려놓자.
  • 얼음은 밑에 아무 것도 없을 경우 유리와 동일하게 깨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 다만, 이 상황에서 얼음이 녹으면 공중에서 흐르지 않는 물만 생긴다.
  • 광석의 희귀성은 다이아몬드>금>철 순이지만 금은 무른 금속이기 때문에 장비로써의 효율성은 나무보다 떨어진다. 정확히 말하면 돌 등을 캐는 속도 자체는 다이아몬드보다도 빠르지만, 내구력은 나무(60)보다도 떨어지는 수준(33). 관상용으로 쓰거나 실크터치 같은 인챈트 붙이는 용도[19]로나 쓸만하다. 금도끼 은도끼에서 쇠도끼를 고른 이유 그러나 유일하게 말 갑옷은 예외이다. 내구도는 무한이고 보호성은 다이아몬드>금>철 수준. 조합을 못하는 건 함정
  • 집 짓는 초반에는 집 주변이나 지붕에 묘목(Sapling)을 잔뜩 심어놓고 있으면 나무 구하기가 좋다. 특히 참나무가 가장 효율적인데,[20] 이 이유는 다른 종류의 나무 같은 경우 나무가 서로 겹치지 않게 공간이 확보되어야 되지만 참나무의 경우 다른 묘목과 1칸의 빈 공간만 있으면 다른 나무를 씹고 자란다. 계획적으로 숲을 가꾸는 게 가장 좋지만 횃불 양산용으로 쓸 양이면 집 지붕에다 대충 박아도 수확량이 괜찮다. 단 묘목 사이사이에 횃불을 박아놓지 않으면 어느 순간 지붕에서 몹들이 떨어지는 사태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 [21]
  • 선인장은 바닥이 모래이고 설치할 블록 주위의 4칸이 모두 비어있어야 설치 가능하다(대각선은 무관). 이걸 통해서 방어진을 만들 수도 있다. 단, 거미는 데미지를 입으면서도 선인장을 기어넘기 때문에 선인장 위쪽에 블록으로 돌출부를 만들어 이를 방지하자. 선인장은 닿는 아이템 엔티티를 제거하는 특징이 있어서 용암과 함께 쓰레기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네더월드에 가야 얻을 수 있는 네더랙은 한 번 불이 붙으면 손으로 직접 끄거나 하지 않는 한은 영원히 탄다. 심지어 비가 와도 안 꺼진다! 이를 이용해 네더랙을 집 근처에 두른 후 필요에 따라 불을 붙이는 화염벽을 만들 수도 있다. 잘 안 꺼진다면 곡괭이로 캐버리고 다시 깔면 된다. 참고로 나무와 달리 네더랙의 불은 근처 네더랙으로 옮겨붙지 않는다.하지만 당연히 그 주변에 나무 같은 블럭이 있으면 탄다. 안전성 돋는다 물론 화염의 데미지는 상당히 천천히 들어가기 때문에 몹을 막는데에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 네더월드에서 얻을 수 있는 발광석(Glowstone)은 부수면 발광석 가루(Glowstone Dust) 3~4개가 나온다. 이것을 4개 모아 조합하면 발광석 하나를 만들 수 있다.[22] 횃불과 같은 역할[23]을 해 주면서도 물 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꽤 유니크. 발광석을 제외하면 잭 오 랜턴, 레드스톤 전등, 바다등 정도가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저런 블록들이 없지만 물 속을 밝히고 싶다면 유리를 써보자. 유리가 직선으로 수면 위까지 뻗어 있으면 광섬유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유리의 빛 투과율이 100%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낮에는 태양광을 그대로 물속으로 전달한다. 허나 밤에는...
  • 글로우 스톤은 태양광을 직접 받는 지형, 잭 오 랜턴, 불, 용암과 같이 밝기 레벨 15로 가장 밝은 빛을 낸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밝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넓은 부분을 밝혀준다. 사실 그래봤자 횃불[24]이랑 1칸 차이다.
  • 눈은 삽으로 파거나 물을 부으면 눈덩이로 획득 가능하다. 눈덩이를 4개 모아 조합하면 눈 블록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놈의 눈 블록이 원래 깔려있을 때와는 다르게 횃불 등 불에 면역이라는 것이다. 눈 블록으로 집을 만든 뒤 안에다 통나무를 깐 후 용암을 부어도 마찬가지이다. 이거 뭐야? 사실 눈하고는 다른 물질이 돼버렸다 아이스 나인
  • 철, 금, 다이아몬드, 석탄, 청금석, 레드스톤은 조합 격자 9칸을 모두 채워 넣어 조합하면 하나의 블록을 만들 수 있다. 이 블록을 조합 격자에 가져가면 다시 9개의 금속으로 분해가 가능하다. 인벤토리 칸을 절약하는 데에 유용하다.[25] 이렇게 뭉친 블록은 말 그대로 블록이라 건물 장식용으로도 쓸 수 있다. 단 서버에서는 누가 캐가지 않게 조심하자. 이렇게 만든 블록의 내구도는 돌 블록과 동일하니 크리에이티브 서버가 아니고 장식용이 아닌 이상 설치는 되도록 하지 말자. 신호기 아래에 설치할 때도 제외.
  • 선인장과 사탕수수를 채집할 때는 맨 아래 한칸만 캐면 위의 것들 전부가 박살나면서 떨어진다. 만약 농장에서 재배중인 것을 캐는거라면 아래서 두번째 칸을 캐자. 맨 아래쪽 한칸을 남겨둬야 다시 자란다. 다만 선인장은 닿은 아이템을 파괴하므로 아래 한칸을 치거나 모래를 한칸 띄워 설치 한 뒤, 모래를 파괴하는 것으로 채집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이동에도 지장이 없다.
  • 용암과 물을 이용해서 무한하게 흑요석도 만들 수 있었다. 용암과 물이 만나는 지점에 레드스톤을 두면 레드스톤이 용암으로 바뀌었다. 단 물이 먼저 닿으면 쓸려나가고 물과 닿을 지점이 아니라면 아까운 레드스톤만 날리게 된다. 단, 1.7.2 버전부터는 막혔다.
  • 금블록으로 조합한 황금사과를 먹으면 허기가 5칸 채워치며 30초짜리 재생 4 버프가 걸려서 체력이 고속으로 모두 채워진다. 거기다가 덤으로 300초 동안 저항, 불저항 버프까지. 채워지는 도중에는 바들바들 떨던 체력 게이지가 질서있게 파도타기를 한다. 단 금괴(1.7 이전 버전은 금조각)로 조합한 황금사과는 5초 동안 재생 1 버프를 걸어줄 뿐이라 체력이 얼마 회복되지 않는다. 노란색 피통이 4 (하트 2개) 증가하는 것은 금블록으로 만들든 금괴로 만들든 공통적인 사항. 다만 PVP가 아니라면 금을 72개나 필요로하면서 5분 밖에 지속되지 않는 버프를 위해 보라색 이름 황금사과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 빨간 버섯과 뼈를 구했다면 버섯집을 지을 수 있다. 버섯을 응달에 놓고 뼛가루를 뿌리면 거대버섯으로 자라는데 속을 파내고 들어가 살면 된다. 갈색 버섯은 버섯 머리 부분이 수평으로 뻗는지라 집으로 쓸 수는 없다. 배고프면 집을 해체해서 버섯스튜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 버섯은 밝기 13 이하인 곳에서만 자랄 수 있다. 즉, 햇빛이 직접 비치는 곳에서는 키울 수 없다. 가끔씩 버그로 밝은 곳에 생성되기도 하는데, 그 근처에 블록을 설치하면 버섯이 아이템화된다. 하지만 미셀륨 위의 버섯은 그런거 다 무시한다.
  • 철블록은 64, 금과 청금석은 30, 레드스톤과 다이아몬드는 16레이어 이하에서만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즉,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6레이어까지는 내려가야한다는 것.
  • 용암은 y10에서 나온다. 11에서 채광하는 것이 수평굴을 파다가 바로 앞에 용암에 나타나는 귀찮음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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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도구 및 무기

  • 칼을 제외한 도구에도 공격력이 있는데, 이는 도끼>칼>곡괭이>삽 순이다.[26] 괭이는 공격력이 없다가 1.9에 생겼는데 공속이 빠르지만 데미지는 약하다. 애초에 괭이는 도구취급도 아니다. 다른 도구는 블록을 부술 때 내구도가 닳지만, 괭이는 땅을 가는 것 외의 행동에서 내구도가 닳지도 않는다.[27] 참고로 도끼는 기본적으로 마법부여를 할 수 없으나 모루에서 마법부여가 된 책을 이용하면 일부 공격 계열 인챈트가 가능하다.
  • 각 재료마다 도구의 내구도는 다이아몬드(1562)>철(251)>돌(132)>나무(60)>금(33) 순이다. 왜 채굴속도가 제일 빠르고, 마법 부여도 제일 잘되는 금 도구를 안 쓰는 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부분. 마법 부여를 한 다이아몬드 도구나 철 도구를 추천한다. 그러나 눈을 캐는 것과 같이 재료에 상관없이 작업 시간이 별로 안 걸리는 것들은 돌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자원 상으로 이득이다.
  • 낙하 데미지는 갑옷의 내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가벼운 착지 마법 부여가 되어 있는 신발을 신었다고 해서 내구도가 다는 것도 아니다.
  • 사실 최강의 무기는 용암. 몬스터 만났을 때 휙 부어주면 끝(...) 뒤처리를 위해 옆칸으로 흐르기 전에 다시 회수하자. 시야도 밝혀주고 몬스터도 죽여주고 그리고 나도 죽고 야 신난다. 하지만 루팅된 아이템이 용암에 닿아 없어지거나 자신에게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닿을경우 방어구에 화염 저항이 없다면 거의 죽을 각오는 해두어야한다. 용암은 물보다 헤엄치기 힘들고 보통 입수당하면 일반적인 회복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마녀는 용암에 빠지면 스스로 화염저항 포션을 마시고, 네더 몬스터는 기본 화염저항이 있기 때문에 이걸 버텨낸다.
  • 몬스터를 맞추지 못하고 벽에 박힌 화살은 가까이 가면 회수할 수 있다. 단 몬스터가 쏜 화살을 주워서 쓸 순 없다.[28] 이는 무한 인챈트가 걸린 화살도 마찬가지로, 이 인챈트가 걸린 활에서 발사된 화살도 회수할 수 없다.
  • 호박은 헬멧처럼 머리에 착용 가능하다. 방어력은 없으며 착용시 1인칭 모드의 시야가 호박머리 모양으로 가려지는 효과가 있다. 베타 버전 1.8 패치로 이렇게 호박을 쓴 상태에서는 엔더맨을 바라보더라도 엔더맨이 흉폭해지지 않게 되었다. 그 외에 횃불이랑 조합해서 잭 오 랜턴을 만들 수 있으며, 잭 오 랜턴은 일반 횃불과는 달리 물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다. 횃불과 달리 벽에 직접 박을 수는 없고 아래에 무언가 받쳐줄 것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한데, 설치 후 밑 블록을 부수더라도 떨어지지는 않는다. 한번 찾으면 농사를 지어 양산할 수도 있다.
  • 눈덩이를 던지면 타격모션이 뜨면서 넉백도 살짝되지만 대부분의 몬스터에 대해서는 데미지가 없다. 눈덩이에 데미지를 입는 몬스터는 블레이즈 뿐으로, 3데미지를 입힌다. 화살이 아까운데 원거리 공격은 해야겠다면 지옥에 눈덩이를 가져가자.

2.5 소비 아이템

  • 음식은 단순히 허기도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포만감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구운 고기 종류가 높고 생과일들은 낮은 편인데, 이는 허기도가 꽉 차 있을때 허기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조정하는 요소이다. 즉, 구운 소고기로 허기도를 꽉 채웠다면 수박으로 허기도를 꽉 채운것보다 허기도 만땅인 상태가 훨씬 길다. 정확한 값은 마인크래프트/아이템/음식 문서를 참조.
  • 허기도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만 준다. 이 행동에는 공격하거나, 움직이거나, 채광을 한다던가 하는 것이 포함되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면 허기도가 줄어 굶어 죽지는 않는다.
  • 투척 포션은 포션이 어딘가에 부딪친 부분으로 부터 거리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르다. 당연히 중심에 있을수록 지속시간이 길고, 멀수록 짧으며 중심에 있더라도 3/4의 시간만 지속된다. 투척 포션을 머리에 던지는 것이 효과가 가장 강하다.

2.6 몹 관련

  • 엔더맨은 라이터를 사용하면 좋다. 방법은 아무것도 아닌 척 슬금슬금 다가가서 엔더맨이 딛고 있는 바닥에 불을 붙이는것, 체력이 많아서 시간은 걸리지만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반격을 받지 않는다. 니코니코동화에 방향음치의 마인크래프트를 올리고 있는 Bell씨는 "손님! 아래쪽 불타고 있어요!" 작전 이라고... 하지만 1.8 전후로 자신이 기폭시킨 TNT는 추적하게 되며, 1.9부터는 물에 닿아도 어그로가 없어지지 않는다.
  • 어두운 곳에서 출몰하는 몬스터들은 밝은 곳을 피하는 습성이 있다. 낮이 되면 몬스터가 그늘로 숨는 것도 같은 원리. 그렇다고 조우한 몬스터가 밝은 곳으로 따라오지 않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
  • 투구를 착용한 언데드 몬스터들은 어디 있든 낮이 되어도 타죽지 않는다. 물로 유인해서 따돌릴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켈레톤은 더욱 더 위험하다. 게다가 헤엄도 칠 수 있어서 계속 따라온다! 대신 플레이어보다 좀 느린 편. 다만, 엔더맨은 예외로 물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물 양동이를 쓰자
  • 오징어를 제외한 나머지 몹들은 물 위에서 스폰되지 않는다.[29] 따라서 죽었다가 살아나서 횃불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데 일 경우 어느 정도 수심이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헤엄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물론 스켈레톤 상대로는 물 속에 있던 위에 있던 화살을 날리니 멀리 도망가도록 하자.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로 땅 3칸 파고 천장 덮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가끔씩 아침이 온 것도 모르고 기다린다 카더라
  • 몬스터들의 시야는 16칸이다. 그러나 좌우로만(XZ축) 16칸이고 위아래는 3칸 정도밖에 안 된다. 이내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반응하고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하지만 16칸 밖으로 나가면 금세 뭘 했냐는듯 가만히 있는다. 활로 화살을 쏴도 별 반응이 없다.[30] 그러나 엔더맨과 가스트, 좀비는 예외이다. 엔더맨은 64칸이라는 매우 넓은 시야을 가지고 있고 가스트는 참 괴랄하게도 상하좌우 100칸이라는 시야를 가지고 있다. 만약 시야를 매우 짧게로 설정했다면 지옥을 지나가다가 이유없이 불똥을 맞을수도 있다. 좀비의 경우 AI가 업뎃이 되어 시야가 엄청 길어졌다. 대강 40칸 정도인데, 대신 블록 뒤에 숨거나, 아니면 좀비 뒤로가면 찾지 못한다. 후술하듯 큰 잔디에 숨어도 좋다.
  • 거미는 빠르게 쫒아온 뒤 점프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점프할 때 옆으로 비키면 약 1초간 바보가 된다. 이를 이용해 데미지 없이 실을 얻을 수 있다.
  • 몬스터와 동물들도 압사[31]와 익사를 한다. 그걸 이용하여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몬스터에게 자갈 또는 모래를 떨어뜨려 압사를 시킬 수도 있으며, 게다가 한번 때리면 다굴을 시전하는 좀비 피그맨에게 한 마리씩 가둬 압사하면 그 누구도 안 때린다!
  • 동물의 스폰 조건은 첫째 '플레이어로부터 16칸 이상 떨어져있기', 둘째 '잔디 블록의 유무', 셋째 '밝기 7 이상'이다.
  • 적대적 몹의 스폰 조건은 첫째 '플레이어로부터 16칸 이상 떨어져 있기', 둘째 '플레이어로부터 32칸 이하에 있기', 셋째 '밝기 7이하'이다. 슬라임은 밝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적대적 몹의 디스폰은 플레이어로부터 32칸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며, 128칸 이상 떨어질 경우 바로 사라진다. 즉, 빠르게 128칸 만큼 뛰어가면 그 근처에는 적대적 몹이 없다는 것. 물론 근처가 어둡다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바로 스폰된다.
  • 용암 근처의 광물이나 흑요석(Obsidian)을 캘때 근처에 물을 부어두면 용암에 빠질 위험이나 광물을 잃는걸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캐놓고 먹지 않은 광물들이 물살에 휩쓸려 가서 잃어버릴 수도 있다
  • 불타는 좀비와 접촉하면 플레이어에게 불이 옮겨 붙는다.
  • 눈사람을 소환을하고 가위를 들어 우클릭을하면 눈사람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 최근에 업데이트 된 큰 잔디 블럭 안에 숨어있으면 가까이 오지 않는 한 대부분의 몹들이 플레이어를 알아보지 못한다. 도망치다가 숨어도 마찬가지.[32] 이걸로 마크가 어쌔신 크리드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늪지대 나무의 덩굴 줄기도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한 번 발견되면 소용이 없다.
  • 경험치와 아이템 수확을 위해 몬스터 스폰 타워를 만들 수 있다. 18*2*18 의 방을 만들고 중앙으로 물이 흐르도록 2칸 넓이의 수로를 파면 정중앙의 2*2 넓이만 남기고 사방에서 물이 흐르는 십자형의 수로를 만들 수 있다. 정중앙을 파내려가거나 방을 공중에 만드는 방식으로 18~23 높이의 수직 갱도를 만들고 방의 조명을 모두 제거한 뒤 갱도 밑에서 대기하면 방 안에서 스폰된 몬스터들이 방을 배회하다가 물에 빠지고, 물살에 떠밀려 중앙의 갱도로 떨어지게 된다. 18 높이면 대부분의 몹이 빈사 상태(4~5)로 체력이 떨어지므로 돌칼로 툭 쳐도 죽는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위와 같은 갱도 하단에 피스톤으로 발판을 설치하고 그 밑에 물을 놓아두면 몹들은 피스톤 발판 위에 떨어져 빈사상태가 되며, 피스톤을 열어 물에 떨어지면 신나는 사냥 타임(...) 물에 있으므로 크리퍼의 폭발도 문제 없다. 다만 높이 조절을 잘못하면 체력이 낮은 거미는 즉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반대로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거미는 낮은 높이에서 떨어져서 체력이 쌩쌩한 경우도 있다.(...) 타워에서 적과의 시야 및 사정거리를 잘 이용하면 손쉽게 레코드판을 얻을 수도 있다. 물론 반대로 스켈레톤에게 얻어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 사실, 이렇게 할거면 돌칼보다는 투척 포션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좋다. 이 방법은 지옥에서도 통하며[33][34], 경험치에 관심이 없고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면 24칸 이상의 높이로 만들어 아예 바로 죽게 만들고 깔대기로 아이템을 회수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타워는 생존서버에서 TNT를 마음껏 쓸수 있게 해준다.
    • 위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제어 가능한 몹 스폰 구역을 최대한 늘이고, 제어 불가능한 몹 스폰 구역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낮 시간에는 당연히 어두운 부분이 저 스폰 타워 근처 밖에 없으니 수율이 좋겠지만, 밤에는 근처에서도 스폰이 되어서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다. 또한 근처 자연 동굴의 어두운 부분이라던지 문제가 있으니, 몹이 스폰될 가능성이 있는 플레이어 근처 32칸 구역은 모두 밝혀두는 것이 좋다. 또한 몹을 모았을 때 128칸 이상 벗어나면 모두 디스폰 되므로, 아예 근처에 상주하는 캐릭터 하나를 두거나, 모드 등을 이용해 청크 로딩을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이 좋다.
    • 위 방법은 몹이 스폰될 공간이 200칸 정도밖에 안되며, 몹이 떨어지는 것을 몹들의 자유행동에 맡기기 때문에 그다지 잘 쌓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이때 등장하는 방법은 물로 밀어버리는 것. 물론 흐르는 물 위에서 몹이 스폰되지는 않으니 적절한 레드스톤 회로를 깔아서 주기적으로 몹을 사지로 몰아넣는 회로를 만들자. 이 때에는 여러 층으로 쌓을 수도 있다.
  • 크리퍼를 이용해 주변에 있는 몹을 몰살시킬수 있다. 크리퍼의 사정거리안에서 조금 백스텝을 하고 칼 우클릭을 하고 있을시 대미지를 약간 줄일수 있다. 크리퍼의 폭발로 주변 몹을 몰살시키면 자폭한 크리퍼를 제외하고 크리퍼의 폭발력으로 죽은 몹들은 아이템을 드랍해 템을 얻기도 쉽다.

2.7 탈것 관련

  • 배가 일정 속도 이상으로 벽에 충돌하면 분해된다. 벽이 소울 샌드라면 분해되지 않는다.그런 의미에서 오징어가 쌍놈.[35] 게다가 왠지 분해되면서 가공된 나무와 막대기를 주는데 그 양이 만들기 전보다 적다(...). 뭐야 이거.사라진 재료들은 에너지가 됩니다. 게다가 무슨 나무로 만들었든간에 반드시 참나무가 된다.이로서 마인크래프트의 나무들은 동위원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36] 과거에는 배가 연잎에 부딪혀서 박살나는강철 연잎 웃지 못할 경우도 부지기수였으나 특히 늪지대 1.8 이후로 배가 연잎을 박으면 역으로 연잎이 아이템화되면서 박살난다.
  • 배는 반 블럭보다 높게 떠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배 도착지점을 만들 수 있다, 물과 맞닿는 곳에 반블럭을 충분히 넓게(물로부터 안쪽으로 4칸정도면 충분하다.) 설치하면 전속력으로 배를 몰아 들어온다 해도 배도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마인카트는 지나갈 수 있으면 마인카트에 탄 플레이어와 블록의 고도가 겹치든 말든 무조건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마인카트는 계속 움직이는데 플레이어는 블록과 겹쳐서 HP가 반 칸씩 계속 까이니 조심하자. 이것도 조건이 있어서, 유리나 나뭇잎,발광석은 겹쳐도 끼인 판정이 나지 않는다.
  • 카트에 몹을 태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몹을 레일 위에 서있을 때 카트를 보내면 겹쳐지면서 카트에 탑승한다. 이 경우, 카트를 부수거나 신호가 들어온 활성화 레일에 올라가지 않는 이상[37] 몹들은 탈출을 하지 못하며, 따라서 이 카트를 물에 넣어 익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크리퍼는 카트 안에 있어도 터질수 있다.이걸로 본격 열차테러
  • 마인카트나 보트를 타고 있으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1.6부터는 마인카트에서는 떨어지면 충격데미지를 받으므로 주의! => 떨어지는 곳을 계산한 뒤 그 곳에다가 파워 레일을 설치해주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또 돼지를 탄 상태로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의 고기방패 돼지 다리는 안 부러지나?
  •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보트나 마인카트에 탈 수 있는데 빨려들어가는 식으로 타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면 몬스터도 들어오지 못하는 비밀문을 만들수 있다. #
  • 버그로, 마인카트를 탄 상태에서 활로 마인카트를 쏘면 그 마인카트가 있던 블록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 마인카트의 최대 속력은 8m/s (1초에 8칸) 이며, 말보다 느리다. 이 속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속레일을 연속을 3칸 정도면 깔아주면 충분하다.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간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모드를 깔지 않는 한 이런 안습한 속도가 나온다는 사실은 숙지하고 있자.[38]
  • 엔티티가 탑승하지 않은 카트는 가속레일 1개당 8칸, 엔티티가 탑승한 카트는 80칸 만큼 갈 수 있는 운동량을 가진다. 이 차이는 여러방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엔티티가 탑승하고 있을 시, 최고속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속레일을 32칸마다 하나씩만 설치해도 된다. 10칸 20칸이 아니라 32칸이다! 단, 오르막길의 경우 3칸에 하나씩 설치해야 최고속력이 나온다. 마인크래프트/아이템에 언급되어 있듯이, 사실 32칸도 아니고 40칸 정도씩으로 해도 2000칸 정도 가야 2~3초 정도 차이난다.

2.8 화로, 레드 스톤

  • 베타 1.1_01 이후로 화로에 원목을 넣고 태우면 목탄(charcoal)이 된다. 성능은 석탄(coal)과 동일. 만약 초반에 석탄을 구하지 못했는데 집이 어둡다 싶으면 이걸 이용해 횃불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석탄과 성질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아이템으로 취급하므로 본격적으로 채굴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쓰도록 하자. 채굴을 시작하면 석탄이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초반 이후에 굳이 이걸 만들어 쓸 필요가 없다.[39]
  • 화로에는 석탄 뿐 아니라 나무 막대(stick) 같은 걸 넣어주어도 잘만 돌아간다. 귀중한 석탄 아껴서 횃불 만들 때 쓰자.물론 중반 넘어가면 고기 1개 굽는데 석탄 1개를 쓰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제일로 오래 타는 건 용암 양동이다. 넣을 수 있는 연료는 나뭇가지, 묘목, 통나무, 원목, 석탄(=목탄), 용암 양동이, 작업대, 나무 계단, 울타리, 책장, 주크박스다.내 다이아!나무로 이루어진 웬만한 것들은 다 탄다. 업데이트 후에는 나무 도구도 땔감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이제 나무 곡괭이의 운명은... 다만 연료 종류에 따라서 불이 붙어있는 시간이 다르고, 제련할 수 있는 원료 수에도 차이가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정식 1.11 스냅샷에서는 나무로 이루워진 모든것들[40]과, 양털도 연료가 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마인크래프트 위키의 화로 문서의 Fuel efficiency 부분 참조. 그래도 중요한 건 기술한다.
  • 화로 안에 들어가는 최대 아이템 개수는 64개이다. 즉, 640초 이상 지속되는 석탄 블록과 용암은 잘 보지 않으면 연료 낭비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석탄 블록의 경우 기껏 효율 높여두려고 만들었더니 오히려 나빠지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 따라서 중간 중간에 화로를 봐서 아이템을 추가하고 완성품을 꺼내가거나, 깔대기를 활용한 자동화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 후자는 경험치를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할 것.[44]
  • 발사기를 열어보면 슬롯이 9칸(3x3) 있는데,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넣거나 동일 아이템을 두 덩어리(stack) 이상 넣을 경우 각 슬롯별로 발사되는 확률이 다르다.(왼쪽 윗칸이 가장 낮고, 오른쪽 아랫칸이 가장 높다.) 이를 적절히 응용하면 어떤 아이템이 발사될지 맞혀보는 복불복 슬롯머신(...)을 만들 수 있다. 도박 하지 마 여성부:사행성도 추가되었군요?
  • 싱글에서 화로에 구울것과 불을 때울 석탄같은 것들을 넣고 자봤자 다 구워져있진 않다. 실상 자신이 깨있을때만 시간이 흐르는곳이고 잠을 잔다면 시간이 리셋되는거나 다름없다.
  • 용암에다 활을 쏘면 불화살(!)이 된다. 이걸 이용하려면 적절한 높이의 용암 폭포가 있어야 한다. 다만, 화살에 불은 붙으나 그 화살이 나무나 양모에 닿는다고 해서 나무나 양모가 불타지는 않는다. 단 사람이나 몹에게 맞을경우는 화염이 옮겨붙는다. 그리고 화살에 붙은 불도 시간이 얼마 지나면 자연스럽게 꺼진다. 물론 화살 회수 가능. 일반 불에다가 쏘면 그냥 화살이 통과할 뿐 불 붙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발사된 화살이 엔티티인데 무적(체력X)판정이라 불은 붙지만 죽진 않기 때문이다.
  • 레드스톤 회로를 수직으로 올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수직 Not 게이트를 직렬로 쌓는 것이다. 간단히 레드스톤 토치와 일반 블록을 계속 수직으로 쌓아나가면 된다. [45] 다만 Not게이트로 잇는 거니까 짝수/홀수 계산을 잘해야 한다. 귀찮으면 RedPower 모드를 깔자.
  • 레드스톤 회로를 수직으로 올리는 두번째로 간단한 방법은 반블록과 발광석을 이용하는 것이다. [46] 반블록을 위쪽 반에 설치하고, 지그재그로 배치하여 그 위에 레드스톤을 올리면 위로 전달된다. 이 방법은 딜레이가 없으나 일반 레드스톤처럼 15칸까지만 전달된다.
    • 1.9 버전에서 피스톤에 신호를 줘서 튀어나온 판자 사이에 낀 상태에서 레드스톤 신호를 차단하면 피스톤 뒤로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1.8.9 버전에선 아래쪽으로 이동만 가능.

  • TNT가 물 속에서 폭발하면 파괴력은 없어지지만 대미지와 밀치는 힘은 그대로 남아있어서[47] 대포를 만들 수 있다. 물에 첫 번째 TNT 몇 조각을 동시에 발화시키고, 두 번째 TNT를 한 칸 위에 놓고 잠시 후에 점화하면 날아간다. 여기에서 말로 설명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이걸 보자. 크고 아름다운 7단 대포다. 직접 만드는 법은 여기 참조. 조금만 응용하면 이딴 짓도 가능하다.10발 자동 장전 캐논 단 일반적으로 알려진 TNT 캐논은 추진용 TNT가 너무 많이 필요한데 발사되는 TNT는 한발 뿐이라 위력은 떨어져서 효율이 좋지 않다. 실전에서 쓸만한 TNT 캐논은 이 글을 참고하자. 참고로 spread cannon이 만들기도 쉽고 범위도 넓어서 쓸만하다. 사정거리가 짧은 편인 것이 단점. 또한 TNT를 발사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를 쏘는 캐논도 만들 수 있는데(플레이어 런처 또는 이카루스 캐논이라고 부른다.) 칼을 들고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TNT 폭발 데미지가 반감되고 착지 직전에 물양동이를 부으면 낙하 데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하여 전쟁 관련 서버에서 신속하게 적진 한복판에 침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특성을 이용해, 눈 지형의 바다에서 얼음을 깨고 TNT를 박은 뒤 불을 붙이고 낙하시키면 신나는 TNT 오징어 얼음낚시를 펼칠 수 있다(...).
  • 위 TNT 캐논은 대부분 2~3년 전 링크를 참조하고 있는데, 최근 버전에서는 디스펜서에 TNT를 넣을 경우 바로 앞 칸에서 자동 발화하여 주기 때문에 자동 장전 기능 따위는 필요 없게 되었다. 그냥 디스펜서에 TNT를 꽉 채워두고 회로만 적당히 연결하면[48] 576발 자동 장전 캐논이기 때문. 게다가 같은 칸에 TNT를 겹쳐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추진을 할 수 있고, 여러발을 날릴 수도 있다. 특히 발사체 사출용 발사기에 래피드 펄서를 이용한다면 TNT가 순차적으로 터지면서 사방팔방 튀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상자와 덫 상자는 이어지지는 않지만 서로 인접해서 놓을 수 있다. 공간은 최소로 하면서 저장용량은 큰 창고를 지을 때 유용.
  • 귀찮다고 숲에다 불을 놔서 수풀 지형을 정리하지 말것.[49] 조건만 잘 맞으면 베트남 전쟁네이팜탄 지옥을 마인크래프트에서 볼 수 있다.
  • 여러 회로들이나 레드스톤의 자세한 사항은 마인크래프트/레드스톤 참고.

2.9 멀티 플레이 관련

  • 시프트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아이디가 흐릿하게 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며 엄폐물에 가려져 있을 경우에는 아예 아이디가 보이지 않게 않게 된다. PvP 서버에서 적진에 침투하기 위해 땅굴을 파거나 적진에 잠입 중일때 중요한 사항이니 PvP를 즐겨한다면 숙지하도록 하자.
  • 높이가 2 이상인 1x1 크기의 구멍에 2명 이상이 빠질 경우 모래, 자갈, 물 같은 아이템이나 외부의 도움 없이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한명이 점프하고 나머지 한명이 쳐서 넉백으로 밀어내면 한명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PvP가 꺼져있으면 어떨까! tp써라
  • 컴퓨터 사양이 좋을 수록 나올 확률이 낮지만 멀티플레이에선 달리기 관련한 버그가 존재한다. 1.6때 패치를 했다고 하나 현실은 시궁창. 1.7 이후로는 앞 방향키 2단 누르기 이외에도 ctrl키를 눌러서 대시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 어느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채팅으로 쳐야 하는데, 닉네임이 쓸데없이(...) 길어 빨리 쓰기 곤란할 때 해당 닉네임의 앞 부분만 친 상태에서 TAB 키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해당 닉네임을 불러온다. 앞 부분이 동일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TAB 키를 다시 눌러 불러올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 이 기능은 알파 1.0.14 부터 추가 되었다

3 모드 관련

문단이 길어져 분리하였다. 마인크래프트/팁/모드 문서 참조.
  1. 1.8에 와서 밝기 표시 방식이 변했다. 동일하게 F3키를 누르면 좌측에 'Light: ** (** sky, ** block)' 이라고 보여진다.
  2. 마인크래프트에서 사실 밝기는 비디오 설정에서 밝기를 높이면 아무리 어두워도 잘 보이지만, 밝기가 7이하면 적대적 몹이 스폰되기 때문에 집안에서 몹이 스폰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이 값을 주목하도록 하자.
  3.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이제는 없어진 Bukkit 팀의 개발자 중 한 명. 출신답게 서버를 위한 기능들을 많이 추가했다. 클라이언트 모드계의 수호신 Searge와는 닮은 점이 많다 하지만 소식러들에겐 개발 버전 스포일러일 뿐.Searge도 그러하다
  4. 현재 마인크래프트의 수석 개발자. 말총머리로 유명하다.
  5. 마인크래프트/명령어의 gamerule 항목 참고.
  6. 보통 시작난이도의 2배를 넘는다.
  7. 쉬움 난이도 최대치가 보통 난이도 초기치에 한참 못미치고 보통 난이도 최대치가 어려움 난이도 초기치에 약간 못미친다.
  8. 1.8 버전 이전에는 이 특성을 이용해 몬스터가 들어오지 못하는 일방통행 문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으나 이후 수정되어서 막혔다.
  9. 단, 멀티플레이에서는 서버렉(...)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서버가 멈춘것 같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떨어지지 않을만한 곳에 서있자
  10. 이게 뭔지 모르겠으면 마인크래프트/스코어보드 문서 참고.
  11. 물 위에 용암이 닿는다면 그냥 돌이 나온다. 돌을 설치할려는데 조약돌 굽기가 귀찮다면 이것을 이용할수 있다.
  12. 여담으로, 과거 이 만나는 지점에 레드스톤 먼지를 깔면 조약돌 대신 흑요석이 나오는 "Infiniobsidian Glitch"(마인크래프트 영문 위키에서 이와 같이 표기함)가 있었으나 1.7 패치로 없어졌다. 일부 서버에서는 고의로 이걸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13. 네더 포탈은 불이 붙으면 켜지는데 가스트의 파이어볼은 땅에 닿을시 터지며 주위에 불이 생기기 때문. 즉, 가스트의 공격으로 네더 포탈을 열 수가 있다.
  14. 화약 1개(가스트 드랍), 석탄 1개(위더 스켈레톤 드랍), 블레이즈 가루 1개(블레이즈 드랍)
  15. 예전 버전에서는 물 높이가 2칸 이상일 때만 데미지를 입지 않았으며 1칸 일때는 데미지를 입었었다. 버전 몇부터 바뀐 것인지 추가바람
  16. 기본 공격력 1, 다이아몬드 칼 공격력 7, 언데드 상대 강타5 인챈트 공격력 10
  17. 물론 모드를 깔면 가치는 제로에 수렴
  18. 다만 saturation 값이 0이라면 허기도가 초당 0.5씩 사라지는 무서운 현상을 겪을 것이다.
  19. 금도구는 인챈팅 보너스가 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마인크래프트/마법부여 참조. 다른 재료의 도구보다 인챈팅이 더 잘된다. 물론 내구도가....
  20. 물론 참나무는 가끔 거대 나무가 나오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이게 짜증나는 사람들은 자작나무를 심는다 카더라.
  21. 나무 위에서는 몹들이 스폰되지 않는다. 또한 묘목 간격은 1칸씩 두자.
  22. 발광석 자체가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섬세한 손길 곡괭이로 캐는 게 가장 낫다. 또한 행운 인챈트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삽질하지 말자.
  23. 횃불과는 밝기가 조금 다르다.(발광석은 15, 횃불은 14)
  24. 횃불의 밝기는 14이다.
  25. 4명 이상의 멀티 서버라면 철 1000개 정도는 거뜬히 캘 수 있긴 하다. 근성이 적당히만 있어도. 또 레드스톤은 쓰는 사람은 레드스톤을 몆천개씩 캐고 다니니..
  26. 1씩 줄어들며, 마인크래프트에서 하트 하나는 체력 2를 나타내므로 보통 플레이어가 상대하는 몹의 체력은 20이다.
  27. 모루로 날카로움 같은 공격계 인챈트를 붙여주면 내구도 없는 무기가 된다. 숨겨진 사기템 근데 공격력이 낮아서 망했어요
  28. 가끔씩 서버 랙 덕분에 스켈레톤이 쏜 화살도 얻을 수 있다.
  29. 몬스터 스포너에서 스폰되는건 예외.
  30. 활로 화살을 쐈을 때 기준으로 약 25칸 나간다.
  31. 블럭에 끼면 시야가 까맣게 변하며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32. 이 경우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공격하지는 않는다.
  33. 물론 지옥에는 물이 설치가 안되므로 피스톤 등을 이용해야 해서 대형서버가 아닌 이상 하기 힘들다. 지옥 몹들이 용암에 면역이므로 용암으로 대체하면 된다. 설치하기 좋은 위치는 지옥 유적 부근. 이곳에 스폰 가능한 지역을 조금만 남겨두면 좀비돼지와 위더 스켈레톤을 상당히 모을 수 있다.
  34. 또한 수중 유적에서도 비슷한 방법 가능. 유투브에 가보면 만드는 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준다.
  35. 버그일 가능성이 높지만, 소울샌드 깔아놨다고 전속력으로 갔다 박으면 배는 안부서지는데 캐릭터가 사망하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이경우 아이템 다수가 물속으로 빠져서 찾기도 힘들다.
  36. 하지만 업데이트로 울타리와 같이 여러 종류의 보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부서지지 않는다.
  37. 정식 1.8 이후부터 적용
  38. 다만, 네더를 이용하면 무척 빠른 속도로 여행이 가능하다. 오버월드의 8칸이 네더의 1칸이므로 초당 64칸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네더 메트로를 이용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열차는... 본격 마인크래프트식 대중교통.
  39. 다만 인더스트리얼 크래프트 모드를 사용한다면 탄소섬유나 인조 다이아몬드 같이 숯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레시피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횃불은 목탄을 쓰고 연료는 인더스트리얼 크래프트의 최강 효율연료인 Scaffold(발판: 목재 3개와 작대기 3개로 16개가 나온다.)를 쓰는게 효율적이다.(원목 64개로 분쇄기 840번돌릴 에너지를 뽑아낼수있다. 이에 비하면 목탄은 64개로 분쇄기 320번을 돌릴수 있을뿐이다.(목탄을 굽는 연료를 빼고 계산. 목탄을 굽는 연료까지 생각하면 더 떨어진다.) 대신 단점은 넣어주기가 귀찮다는 것) 하지만 깔대기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40. 활, 그릇같은 아이템들도!
  41. 즉, 나무원목 3개를 가공한 나무 2개로 목탄을 만들 수 있다!
  42. 만드는데 석탄 9개(720초)가 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득.
  43. 가장 이상적인 연료로, 11레이어 이하에서 많이 얻을 수 있고 지옥문을 열면 무한 공급인데다 한번 넣으면 블록 100개를 처리하기 때문에 돌 및 석재 벽돌을 대량 생산할 때 필수품이다.
  44. 다만 대량 생산할 돌이나 유리는 경험치를 정말 조금 준다.
  45. 다만 길어질수록 전달 속도가 느려진다.
  46. 위로만 연결된다
  47. 정확히 말하면, 블록을 부수는 힘만 없어지는 것.
  48. 그냥 디스펜서가 작동할 수 있게 하고 버튼 달면 끝.
  49. 특히 정글은 더더욱. 수풀 지형을 정리해서 렉을 줄이려다 오셀롯 때문에 렉을 더 먹는다. 닭 농장이 근처에 있다면 오셀롯이 닭을 잡기 때문에 짜증까지 난다. 오셀롯까지 완전히 뿌리뽑으려면 밑에 있는 덤불을 제거하지 않거나(혹은 덤불을 다시 설치하거나.), 아니면 돌이 보일 때 까지 지형을 정리하는 것. 후자 쪽은 에디터 없으면 불가능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