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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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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눅스에 설치하기
- 우분투 14.04.2 기준
일반적으로는 사실 그냥 jar 다운받고 실행하면 끝이지만, 이 비공식 PPA를 이용하는 경우 함께 제공되는 몇가지 편의 기능이 따라온다! 물론 복잡하지는 않고 몇개의 명령어만 쳐주면 된다. 아마 중간에 암호를 요구할 수 있다.
0.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OpenJDK Java 7 Runtime 을 설치하거나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openjdk-7-jdk
1. sudo add-apt-repository -y ppa:minecraft-installer-peeps/minecraft-installer
2. sudo apt-get update
3. sudo apt-get install minecraft-installer
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홈스크린에는 뜨지 않으므로 검색을 해서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하면 된다. 참 힘들다. 터미널 명령어 실행하는 파일을 따로 준비하는 게 낫다.
3 관련 서적
국내에 출간된 서적은 정가 기준으로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14,800원, 공략집 18,000원 정도이다.
2015년 8월 말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장에서 직접 발간한 마인크래프트 핸드북이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4개 세트 인터파크 할인가 기준으로 32,400원이다. 초보자편, 건축편, 레드스톤편, 전투편의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당 9,000원이다. 여전히 마인크래프트 이야기와 공략집 도서는 판매 중.
4 스플래시
As seen on TV! - 마인크래프트 메뉴 화면 게임 로고에 달려있는 스플래시 텍스트 파일 번호 1.
마인크래프트의 타이틀 화면의 오른쪽 위에 뜨는 노란색 문구. 영어로는 Splash로 '대서특필'이라는 뜻이다. 마인크래프트에 관련된 사실, 혹은 허풍이 나오기도 하지만, 마인크래프트와 관련없는 말도 나온다. 대체 어디서 찾아왔는지, 양덕후스런 문구들이 넘쳐난다. 인기 TV프로그램과 게임의 명대사[1] 등도 나오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 인삿말, 노래 가사, 명언, 심지어 미술에 관한 것들도 있다. 모든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다. minecraft.jar 파일에서 title/splashes.txt에 텍스트로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2개가 중복되어 있는 Check it out! 부분을 제외하면 원래 딱 222개였다. 글자도 노란색 이제 마인크래프트도 콩을 깐다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조금씩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제는 옛말. 게다가 txt파일을 손보면 자신만의 문구를 만들수 있다. 덤으로 txt 파일에 있는 모든 스플래시 문구를 지우면 실제 게임에서는 포켓몬의 글리치 캐릭터인 미싱노가 뜬다.[2] 참고로 지원하는 언어별로 그 나라 언어로 인삿말이 적힌 스플래시가 있으며, 한국어 지원이 된 이후 "한국 안녕하세요!"라는 스플래시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라이벌 게임인 테라리아도 해 보라는 스플래시도 있다.[3] 지금은 Braid도 해보라는 스플래시도 있다.
스플래시 중에서는 자매품 Minceraft도 해 보라는 것도 있다.[4] 이는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했을 때 1000분의 1 확률로 Minecraft라고 쓰여 있어야 할 타이틀이 Minceraft로 바뀌는 이스터 에그가 있기 때문. [5]
5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장 인수
"마인크래프트 꽤 재밌는데? 사야겠다.""근데... 이미 사지 않았어?"
"내 말을 잘못 이해했나보네."
- 레딧의 세번째 빌 게이츠 AMA에 한 유저가 남긴 댓글
2014년 9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장을 인수하였다. 인수 금액은 25억 달러(한화로는 약 2조 6천억원). 노치와 모장의 창설자 2명은 모장을 퇴사하였다. 밸브가 인수했더라면 멀티플레이가 더 쉬워졌을텐데 밸브가 인수 했었으면 3.X버전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EA가 인수하지 않은게 참 다행이다. 참고로 노치가 이 인수를 이전부터 제안했었다고 한다. 노치가 이에 대해서 반대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인수 주체가 주체다 보니 타 기종(특히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사용자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엑스박스 시리즈 이외의 타 기종용에 판매나 지원을 중단하거나 차별을 둘 계획은 없다고 밝혔고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에디션의 출시도 예정대로 진행되어서 현재는 거의 가라앉은 상태다. 사실 해프닝이 좀 있었는데, 미국에서 비타 에디션 패키지를 발매할 때 카트리지 대신 다운로드 코드만 달랑 넣어 놓고 그마저도 발매 후 며칠간은 입력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어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현재는 해결된 상태.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장을 인수하자마자 한 일이 엑스박스 360 독점 DLC인 것을 보면 사실상 엑스박스 독점을 위한 기반을 계속 쌓아가려는 듯하다. 스킨 DLC라 의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인수 전부터 어벤져스라던가 여러가지 스킨 DLC가 존재했긴 했다. 하지만 이번 DLC인 닥터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BBC와의 단독계약이라 다른 콘솔에선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필 스펜서는 윈도우 폰과 윈도우 8.1로도 마인크래프트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윈도우 폰 버전 마인크래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기 전 부터 손대고 있던 물건이었다. 512MB 메모리를 가진 저사양기기에서도 게임을 구동되게 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려면 아예 코드를 갈아엎어야 하지 않나? 1.8은 진짜 답이 없어서 옵티파인도 GG쳤는데. 잘됐다 사실 놋치가 코딩은 좀 못해놨다.
이후 서버 플레이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지원하는 모든 플랫폼을 멀티 플랫폼화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2015년 1월 홀로렌즈 광고 영상에서 마인크래프트가 등장했다.(1분 1초~1분 7초와 1분 52초~1분 55초쯤에 볼 수 있다.)
또, 이것의 영향 때문인지, Minecraft 자체와 동일하게 Java를 필요로 한 런처를 새로 업데이트함에 따라 런처만큼은 Java를 안 써도 되게 되었다. 이제 쓰레기 같은 성능의 자바쓰는 마인크래프트는 이제 끝이다.
2015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홀로렌즈로 마인크래프트를 직접 시연(2분 2초부터)했는데, 퀄리티가 꽤 괜찮다. 마인크래프트 맵을 책상에 불러오고, 원하는 대로 맵을 확대하고, 막힌 건물 안을 들여다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함으로써, TNT를 터뜨려 동굴을 파거나, 번개를 터뜨려 돼지를 돼지 좀비로 만들 수 있다.
누군가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것을 풍자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자막버젼. 판단은 알아서. 캡콤이나 넥슨한테 인수되었으면 저것보다 심했을듯 DLC로 스킨팩이 아닌 스킨 변경 가능??? 현질로 닉네임 변경권 획득??? 굉장히 저렴한 가격 99.99$로 30일간 멀티플레이어 권한을 얻어보세요!(골드 멤버쉽 별도) 정말 놀라운 가격 69.99$에 30일간 멀티플레이어 플러그인 사용권을! 네더 DLC를 29.99$에!(멀티플레이어용 별도) 엔더월드 DLC 다른 평범한 몹들과는 다른 녀석 엔더드래곤을 단돈 59.99$에 만나보세요!
이렇게 모장을 인수한 뒤 이런저런 방향으로 손을 대다보니, 정작 게임 자체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대단히 늦어진 점이 불만으로 작용하고 있다. 1.7에서 1.8로 넘어가는데에 300여일이 걸렸긴 하지만, 매 주마다 개발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에 게임의 콘텐츠가 생기고 있단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었기 때문.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이래로 무려 10개월 반인 15년 7월 29어디서 들어본 날짜?? 한 운영체제 공개한 날같은데...일에 개발버전이 공개되면서 기나긴 침묵이 끝났다. 참고로, 개발자들은 다음 버전에 업데이트 할 내용들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씩 공개하고 피드백도 받고 있었다. 이렇게 트위터로 공개하는 것은 인수 전부터도 했던 일이다.
이 이런저런 방향으로 손을 대고 있다는 부분은 단순 플랫폼 확장 뿐만이 아닌 학술적 연구분야에도 쓰이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 Project malmo라는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6 닉네임 변경 기능 추가
2015년 2월 4일부터 마인크래프트에서 쓰는 닉네임을 바꿀 수 있게 됐다. 가입했을 때 설정한 이후로 영구 고정되어 바꿀 수 없었던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장 계정만 있으면 되며, 여기로 로그인 후 바꿀 수 있다. 현재 자신의 마인크래프트 아이디가 이메일 형식이 아니라면 여기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이메일 형식으로 바꾸면 된다. 야후 코리아는 어떡하죠?[6][7]
한 번 바꾸면 30일이 지나야 다시 바꿀 수 있으며, 중복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전엔 마인크래프트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닉네임부터 먼저 선점할 수 있었다. 이런 경우 해당 유저가 게임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닉네임 중복으로 다른 유저는 그 닉네임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닉네임 변경 기능 추가와 함께 이렇게 닉네임 선점만 해놓고 게임 구매는 안한 계정의 닉네임들이 모두 풀려 사용 가능해졌다. 덕분에 소위 레어닉들이 한꺼번에 대량으로 풀리면서 닉네임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예전에 쓰던 닉네임을 쓰고 싶다면 그 사람이 새 닉네임으로 바꾼 후 37일이 지나야한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Steve'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데, 내가 'Steve'를 쓰고 싶을 경우 다른 사람이 닉네임을 Steve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고 37일이 지나야 한다. 닉네임이 바뀌어도 블랙리스트나 화이트리스트 등 서버에 관련된 내용은 안바뀌니 참고하자. 하지만 서버 버전이 1.7.6 이상이어야만 닉네임 변경을 지원하며, 1.7.6 이상이더라도 일부 플러그인이 닉네임 변경을 지원하지 않아 일부 데이터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개성이 있는 닉네임 소유자라면 개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무생각 없이 보기 드문 닉네임이라고 자신의 닉네임을 바꾸게 되면, 자신을 알던 사람이나 지인이 당신을 못 알아보게 될 수도 있다. 이름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편이 좋다.
7 아류 게임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데다 조작도 직관적이다 보니 수많은 아류작, 클론 게임들이 등장했다. 마인크래프트가 처음부터 공략하지 않았던 모바일, 콘솔 플랫폼이 대부분. 당장 앱스토어의 인기 게임 목록만 봐도 짝퉁(…) 마인크래프트가 수두룩하다. 다만 로블록스는 마인크래프트가 나오기 3년 전에 출시되었고 레고를 테마로 한 게임이므로 오인하지 말자
대표적으로 꼽히는 아류성 게임들은 다음과 같다.
- 포트리스크래프트 - 콘솔, 그것도 XBOX로 나온 작품으로 2012년에는 마인크래프트 유저측으로 부터 지속적으로 비난 받는것에 대해서 "그쪽도 아류작이다."라며 항변한 바 있다. 마인크래프트가 XBOX를 비롯한 여러 콘솔로 정식 진출된 후로는 경쟁은 힘들다고 판단했는데 Evolved 란 부제로 스팀에 팔기 시작하면서 차별화를 이뤘다. 현재로는 게임 방식만 비슷할뿐 거진 다른 테마의 게임이 되어서 분쟁은 없어진 편.
- Minetest -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클론으로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자바를 쓰지 않고 C/C++와 Lua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사실 마인크래프트도 오픈 소스를 이용한 게임였기에 이러한 아류 게임에 대해서 대놓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인기에 편승에 대충 찍은 저질 아류작도 분명히 존재한다. 러시아산 짝퉁이 쓰레기게임으로 유명하고, 스팀 그린라이트 후보 게임 중에는 Mineory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냥 게임자체가 썰렁하다(...). '스팀으로 발매된 최악의 게임 10선'에서 7위가 이러한 저질 마인크래프트 짝퉁게임을 차지했다. 3분 12초부터 Mineory의 찬란한 모습이 잠깐 나온다.
8 파생 게임
이러한 마인크래프트의 인기요인을 따와 개발, 성공한 게임도 다수 보인다. 빌드 슈팅 장르를 창조한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 단순한 마인크래프트 풍이지만 성공적인 흥행을 보여준 픽셀 건 3D, 픽셀건과 닮은 웹게임, 픽셀 워페어 시리즈(현재 1~4까지 나와있다. 참고로 유니티를 사용해서 크롬으로 들어갈 수 가 없다.[1] 최고의 성공작 3편의 링크) 마인크래프트 2D 라는 오명이 있었지만 차별화와 전투중점의 컨텐츠로 인기를 끈 테라리아[8],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재 해석한 7 Days to Die 등등 셀수 없이 많은 편.
외국이 이러한 상황이기에 한국에서도 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생각 이상으로 없는 편. 이는 국내 게이머들이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표절이나 오마쥬에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으로 메이플스토리2와 브릭포스가 있으며 인디 쪽으로는 아일렛 온라인도 있지만 셋다 좋은 소릴 듣질 못했다.[9]그리고 망했다. 다행히 아일렛은 평이 좋은 편이다.
9 애니메이션과 뮤직비디오
주로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유튜버들이 마인크래프트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이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올린다. 녹화하고 편집해서 제작하거나 마인이메이터 등 전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찍는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어섰고, 전용 채널을 따로 만들어 활동하는 유튜버들도 있다.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들이 한국어 애니메이션에 비해 훨씬 많은데, 여기에 한국어 자막을 입히는 자막러들도 다수 존재한다.[10]
대표적인 마인크래프트 외국 애니메이터들로는
- Minecraft: The N00b Adventures 시리즈가 그래도 마크 애니메이션 중에선 좋은 편이다. 비록 업로드가 매우 느리지만...(이건 제작자도 사과했다.) 28화로 시리즈가 완결되었다.
- Element Animation : 달걀 Jason과 스티브가 모험을 떠나는 An Egg's Guide to Minecraft 가 있고 현재 15화까지 있다. 이 외에도 주민뉴스(Villager News)도 있는데 현재 4편까지 나왔다. 사족으로 이쪽은 Vessel[11] 채널도 운영중인데, 거기에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이 끼어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당연히 여기에 대해서 키보드 배틀이 붙고있는 상태.
- CaptainSparklez : 이 사람이 만든 노래가 한국에 잘 알려졌으며 'TNT'와 '크리퍼에게 복수를(Revenge)'이 있다.이 두 작품은 제작자가 비공개로 처리했다가 다시 오픈되었다. 그 중 왕국 시리즈가 있는데 '무너진 왕국(Fallen Kingdom)과 후속작인 '그날 밤을 되찾아서(Take Back the Night)', '조각을 찾아서(Find the Pieces)'가 있다. 심지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작품도 있다! 그리고 이후 그는 마인크래프트 스토리모드 에피소드6에 등장한다.
- Slamacow : 대표적으로 한국에 잘 알려진 유튜버이다. 본인의 오너캐와 Dave(좀비), Bart(엔더맨)와 모험을 떠나는 작품을 만들었다. Eddy라는 주민도 있는데 등장횟수가 극소수이다. 참고로 초창기에 본인의 스킨이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 나오는 핀이었다가 'Wither Skeleton Encounter' 에피소드부터 현재 그의 오너캐가 나오기 시작했다. Encounter 시리즈도 유명하며 위더 스켈레톤부터, 크리퍼, 마녀[12], 거미, 좀벌레, 스켈레톤[13]까지 총 6개의 시리즈가 있다.
- Willcraft Animations : 마인이메이터로 몬스터 스쿨을 만드는 유튜버이다. 마인크래프트의 몹들을 학생으로 히로빈을 선생님(...)으로 정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이 마치면 학생들의 성적표를 볼 수 있다.
수업이 아니고 시험이네.여담으로 여기에 나온 학생(몹)들에게 이름이 정해져 있다. 이와 비슷한 Stillcraft Animations도 있는데 이 쪽은 Willcraft Animations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다.
- Dig Build Live(DBL) : 이쪽은 개인이 아니라 팀이다. Slamacow, Captin Sparklez 등의 애니메이터들이 팀원에 있다, 현재는 건강상의 문제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중단한 상태다.
- Blue Monkey :
병맛!!이 넘치는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유튜버. 패러디를 포함한 무생명체에 표정을 넣은 애니도 있다. 그리고 조회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이 있는데 엘사의 집에 갔다가 역관광을 당한 것과 피나는 노력으로 바위와 맞짱(...)뜬 것도 있다. 참고로 이건 보는 이에 따라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자. 여러메이저유튜버들이 가끔씩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달라 한다. Slamacow나 다른 애니메이터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유튜버들이 보통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Blue Monkey가 유튜버를 위해 애니메이트한 비디오. 영어로 되어 있다.
그 외 유튜브 애니메이터들로는 Craftedmovie, NikNikamTV 등이 있다. 그러나 조회수가 몇십만 정도가 되고 최소 한달에 한번 나오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잘 안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몇몇 애니메이터들이 건강상 문제로 제작을 중단하기도 했다. 당연히 유저들은 충공깽.
애니메이터가 아닌 유튜버들로는 SkyDoesMinecraft, ExplodingTNT, ItsJerryAndHarry, GoldenArmor, Orepros 등이 있다.
- Sky Does Minecraft : Sky는 게이머지 애니메이터가 아니다. 채널에 올라와 있는 애니메이션은 SubZeroExtabyte 나 Blue Monkey 같은 전문 애니메이터, 혹은 Mechasolaris 등 아마추어 팬들의 작품이고, 음성 파일만 그의 게임플레이 비디오에 있던 것을 씌워 만든 것이다. 오해하지 말자.
- ExplodingTNT, ItsJerryAndHarry, Golden Armor, Orepros : 이 사람들은 애니메이터라기보다 오히려 마인크래프트 상황극을 만들어 올리는 유튜버이다. 자세한 건 상황극을 살펴보자.
10 기타 사항
- 베타 때 선구매한 경우에는 19.95유로였다. 정식판이 나오면서 26유로로 상승. 환율을 생각하면 33500원정도로 됐었다. 이후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한국 공식 가격도 3만원이 되었다.
- 마인크래프트 관련 아류작이 종종 나오며 이에 대해 표절 논란이 생기기도 하지만 마인크래프트도 본질은 Infiniminer라는 게임이 오픈소스화 되자 이를 기반으로 생겨났던 많은 아류작들 중 하나였다.
- 게임 시스템은 드워프 포트리스를 차용 했다고 노치가 밝힌 적 있다.
- 2014년에는 세계적인 완구회사 레고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레고 마인크래프트 완구가 발매된다. 사실 이전에도 마인크래프트 테마의 레고 완구가 나온 바 있었으나 2014년에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2024-12-18 13:20:50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된 마인크래프트 테마 라인업은 레고그룹 공식 쇼핑몰 마인크래프트 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자세한 얘기는 마인크래프트(레고)항목 참고.
- 데브캣의 개발자들이 지오프론트에 라미엘이 드릴로 장갑 뚫는 장면을 완전하게 재현.[14] 그러나 위의 노가다는 우습게 보일 정도의 재능 폭발을 보여주는 플레이어도 있었으니… 아예 지오프론트 포함, 제3신동경시를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도시가 아니라 가운데땅 대륙을 통째로 1:1 비율로 재현하는 양덕의 위엄.(#) 현재 마인크래프트 최고 크기의 프로젝트라고 한다. 오오.
용량이 허락만 한다면 태양계도 만들 놈들.
-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버가 만든 영상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얼마나 모장이 유저들과 소통을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생각보다 마인크래프트의 기능 중 마인크래프트 플레이어가 제작한 것을 가져다 쓴 것이 있다.
라기보단 요즘은 대부분 모드에서 기능을 골라서 가져온다. 대표적으로 1.6때 모크리쳐 모드에서 뜯어온 말.1.8 릴리즈 버전에 업데이트된 프리즈마린이라는 이름의 해저 물질도 플레이어들의 공모로 이루어진 것.
-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트위치TV 방송을 할 수 있다. 1.7 버전부터 트위치 연동기능이 추가되어서 아이디 연동 후 게임안에서 F6만 누르면 끝이다. 그런데 1.9에서 다시 사라졌다.
- 언어 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 언어 중 클링온어나 퀘냐 같은 가상 언어나 해적 말투(Pirate Speak) 같은 것도 존재한다. 여기서 해적 말투는 빵이 '하드택(Hard Tack)'이 되고 사과가 '괴혈병 치료제(Scurvy Cure)'가 되는 식으로 해적이나 항해 관련 용어로 바뀌었고, 메뉴나 업적명도 죄다 해적 말투로 바뀐 것이 일품.
- 엔딩이 존재한다. 엔딩을 보지 않았으면 스포주의.
- 10월 25일, 마인크래프트 런처 2.0 버젼을 배타 테스트 하고 있다. 링크는 여기
11 유용한 사이트들
마인크래프트 한글 게임피디아 : [2] 한국어 버전은 상당히 미흡하다.
마인크래프트 영문 게임피디아 : [3]
- ↑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2 광전사의 명대사인 My life for Aiur(내 목숨을 아이어에) 등. Han Shot First!도 있다.(...)
- ↑ 이거는 그냥 텍스트 파일이 없으니 불러올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일 수도 있다. 포켓몬의 미싱노도 바로 그 이유로 생긴 것.
- ↑ 그래선지 테라리아에 랜덤 제목문구에도 마인크래프트도 해보라는 문구가 있다.
- ↑ "민서래프트" 라고 읽는다.
- ↑ 한국어 마인크래프트 위키에서는 이를 의식한 듯 만우절 장난으로 사이트를 '마인크프래트'로 바꾼 바 있다.
- ↑ 야후가 한국에서 물러나기 전에 이메일로 마인크래프트를 가입해 구매했을 경우 이메일 인증이 불가능해(...) 이메일로 바꿀 수가 없다. 물론 고객센터로 이메일을 보내면 되겠지만...야후 코리아 서비스가 이미 종료되었다.
- ↑ 다만 야후코리아 아이디를 미국으로 이전한 경우 야후 미국 웹사이트에서 로그인만 해내면 메일은 한국어로 쓸 수 있다.
- ↑ 그리고 이 게임은 역으로 2D 샌드박스 장르의 개척을 이른 게임으로도 회자되기에 이른다.
- ↑ 메이플2와 같은 경우는 그저 지형형태만 따온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 사그라들었지만 브릭포스는 아예 마인크래프트의 인기를 편승하려는 듯한 것으로 논란이 거셌는데 게임 방식이 비슷한 아일렛은 어찌 하겠는가?
- ↑ 다만 일부 애니메이터들은 함부로 영상을 가공하거나 자막을 달아 재 업로드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무시했다가 괜히 국제망신 당하지 말자.
- ↑ 유료 동영상 구독 사이트다.
- ↑ 참고로 여기에 나오는 춤과 노래 때문인지 조회수가 가장 많다.
- ↑ 건강문제로 안나오다가 최근 복귀하면서 냈던 시리즈다.
- ↑ 실제 데브캣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하여 여러 차례 수정되었지만 데브캣 팀원들의 작품이 맞다. 그래도 못 믿겠다면 같은 블로그의 발표 자료가 누구 이름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자. 다만 개발팀은 아니고, QA나 지원팀인 듯. 데브켓 스튜디오 개발자들에게 저거 물어보면 화낸다. 야근하느라 죽겠는데 오해까지 받는다고...
- ↑ 버전 1.1.
- ↑ 그냥 마을에 있는 상자 안의 다이아몬드를 얻는 것이다. 시드는 직접 설정. 물론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코앞에 다이아몬드가 든 상자가 떡하니 나타나는 게 보통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