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스 투아 (Maketh Tua) | |
고향 | 로탈 |
종족 | 인간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36년 전 |
사망 | 야빈 전투로부터 4년 전 |
계급 | 장관 |
소속 | 은하 제국, 제국 아카데미 |
인간관계 | 쉬브 팰퍼틴 (국가원수) 다스 베이더 (상관) 윌허프 타킨 (상관) 아린다 프라이스 (상관) 그랜드 인퀴지터 (상관) 컴버레인 아레스코 (부하) 마일즈 그린트 (부하) 칼러스 (부하) |
성우 | 캐스 수시[1] |
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의 등장인물. 마케스 투아 장관은 로탈 행성 출신의 인간 여성으로, 은하 제국 아카데미 졸업자이다.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이 부재한 동안, 로탈의 산업을 감독하고, 그들이 제국을 위한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만드는 일을 부여받았다.
2 상세
2.1 초기
제국에 매우 충성스러운 마케스 투아 장관은 로탈 장관으로써 로탈을 제국에 소속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관 직책으로써 행한 첫번째 일 중 하나는 정부의 새로운 주택 지원제이다. 주택들은 합리적이었고 인구 상승에 기여했다.
2.2 이온 디스럽터 수송
마케스는 근처 지방 안도의 대표 암다 와보 및 드로이드 R2-D2, C-3PO와 함께 가렐 행성으로 향한 바 있다. 그녀는 라산의 파괴에 연루되어 은하 전역에서 사용이 금지 된 T-7 이온 디스럽터를 입수하는 임무를 맡았다. 투아는 아쿠알리시어에 유창하지 않아 언어에 능한 통역 드로이드 C-3PO를 동반했다.
불행히도, 에즈라 브리저의 아스트로멕 드로이드인 C1-10P이 방해를 시작하면서 다른 승객이 셔틀을 조종하던 조종사 RX-24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조종사는 모든 드로이드, 그러니까 투아가 데려온 드로이드들을 포함한 드로이드들을 셔틀 뒷쪽으로 보낸다. 그녀는 통역 드로이드 없이 비즈니스 파트너와 이야기 할 수가 없었고 당시에 레벨 5 제국 아카데미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사빈 렌이 탑승해 있었고 그녀는 투아가 와보와 대화 할 수 있게끔 통역을 돕는다. 전형적인 반란 연합의 방식으로, 사빈은 투아를 17구역으로 보내고 동료들이 7구역을 취할 수 있게끔 와보의 정보를 사용했다.
함정임을 깨달은 투아가 목적지에 도착 할 무렵 C-3PO가, 사빈이 통역에 실수를 했으며 총기류들이 7구역에 있을거라 말하며 다시 합류했다. 투아와 와보, 그리고 스톰트루퍼들이 걸음을 돌리자 차퍼는 그들을 방해했다. 주황색 아스트로멕을 알아 본 투아는 그녀가 함정에 빠졌음을 알아차린다. 반란 연합이 고스트 호로 T-7을 성공적으로 확보 할 때 까지 양 세력은 접전을 벌였다.
2.3 제국의 날
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마케스 투아는 제국 수도 코러산트에 황제의 명으로 불려 간 아란다 프라이스 총독을 대신하여 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도중에 투아는 아레스코 교관 옆에 서게 된다. 그녀는 반란 연합이 등장하기 전 까지, 시민들에게 조종사 발렌 루도가 조종 해 보일 새로운 TIE 어드밴스드 v1 프로토타입을 소개한다. 투아는 반란 연합의 등장에 격분했고 반란 연합들을 처벌하라 명령한다. 칼러스 요원은 반란 연합을 확실히 처리하려 했으나 그들의 우선 사항은 제국 기밀을 훔쳐간 로디안 '씨보'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불행히도, 반란 연합과 로디안 모두 행성을 달아나고 있었다.
2.4 함정
투아는 이후, 로탈 전역에 반란 연합에 대해 방송했고, 갈 트래비스 의원이 이 송신을 낚아채어 로탈 반란군들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송신을 보냈다. 저항군들은 트래비스가 그들을 유인하는 제국 의원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투아는 이후에 칼러스 요원을 만나 구 의회 건물에 반군들을 끌어들일 계략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제다이를 잡으려는 그랜드 인퀴지터의 희망 사항을 언급했다. 칼러스는 그랜드 인퀴지터가 제다이 포획에만 너무 치우쳐 있으니 반군 그룹을 모두 주시해야 제다이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일렀다.
반란군들이 트래비스를 만나기 위해 구 의회 건물에 도착 하자마자 칼러스와 스톰트루퍼들이 포위했다. 투아는 그 이후에 건물에 들어와 젭과 사빈이 없음을 알렸고 이내 연막탄을 던지며 모습을 드러내 트래비스와 동료들이 도망 칠 수 있도록 충분한 혼란을 만들었다. 하지만 반란군들은 트래비스가 정체를 드러내자마자, 간신히 탈출에 성공했다.
2.5 타킨 총독의 시찰
칼러스와 인퀴지터가 계속되는 반란 연합 포획 실패로 인해, 대총독 윌허프 타킨이 로탈에 당도했다. 투아는 제국 본부의 격납고에서 그를 맞이했고, 긴장한채로 환영과 놀라움의 뜻을 표했다. 타킨은 투아 아래에서 반란 연합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며 그녀를 조롱했다. 투아는 대꾸 할 수 없었고 단지 어색한 기침으로 타킨의 충고에 답했다. 타킨은 투아 뿐만 아니라 칼러스와 인퀴지터 또한 책망했다.
얼마 후, 투아와 칼러스, 인퀴지터가 타킨의 사무실에 불려와 서 있을 때, 타킨은 아레스코 교관과 그린트 감독관에게 비효율적인 그들의 방법과 지속적인 실패가 대중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제국의 안보를 약화시킨다고 꾸짖었다. 투아는 이내, 타킨이 그랜드 인퀴지터를 시켜 둘을 그 자리에서 처형하는 끔찍하고 불쾌한 상황을 지켜 보게 되었다.
2.6 최후
이후 타킨 총독의 잔인한 학살 계획에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은 그냥 관리일 뿐이라고 다스 베이더에게 타킨을 설득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무시를 당하고[2], 생명의 위험을 받아 로탈 주점 주인인 조를 통해 제국의 기밀을 넘길테니 보호해달라며 반란 연합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후 반란군 일행과 함께 탈출하려고 준비해둔 셔틀 안으로 도망쳤지만 이미 드로이드를 통해 그녀가 배신한 것을 짐작한 베이더가 셔틀을 폭파시켜 죽고 말았다.
3 평가
비록 제국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란군을 붙잡으려고 하지만 나름대로 행성 주민의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타킨의 즉결 처형에 크게 놀라며 두려워하는 등 완전히 악인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공포정치를 펼치는 악인만 아니었을 뿐 그녀는 제국의 통치 방식이 옳은 것인지 별 고민없이 상부의 명령을 따르는 수동적인 인물이었고 반란군에 대해서도 질서를 헤치는 악당이라고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악의 평범성에 빠진 사람이었다. 그러면서 반란군을 잡아들일 능력조차 없었기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일단은 나름 귀엽게 생겼고 성우 억양도 특이하며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1에서 제국 측의 유일한 여캐라서 은근 인기가 있기는 했다.조연 치고는 항목의 완성도가 높다
제다이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제다이를 일종의 전설 속 존재처럼 여기는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녀는 아소카 타노와 동갑이기에 클론전쟁과 오더66을 직접 겪었을 세대이다. 제다이들이 가장 널리 활동하던 클론전쟁 시기에도 일반인들에게 제다이는 아주 낯선 존재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말일지도..
여담으로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는데 설정상 키가 187cm이다. 키는 187cm나 되면서 몸무게는 55kg라는 비현실적인 수치를 지녔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