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작품

1 개요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의 작중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가상의 작품. 극중극 혹은 작중작이라고도 한다. 액자식 구성의 대표적인 예.

작중의 감초같은 역할로 주로 사용되지만, 본편의 인기에 힘입어 별도로 미디어 믹스화 되는 경우도 있다(월면토병기 미나, 제비뽑기 언밸런스 - 애니메이션, 해달 11호 - 소설).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게키강가나 심슨 가족의 이치와 스크래치의 경우에는 작중에서 주제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고, 몬스터이름없는 괴물의 경우는 작품의 주요 핵심이 되기도 한다. 기타 문학작품 등에서 등장하는 작품도 마찬가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는 거의 빼놓지 않고 가상의 인물의 가상의 작품이 해당 소설의 주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2 가상의 작품이 등장하는 작품 (본편 - 가상)

가상의 작품이라도 현실에 있는 작품의 패러디로 나와서 내용 자체 또는 오리지널 요소가 없고 이름만 바꾼 경우는 작성하지 않는다. 또한 가상의 작품 그 자체를 만들기 위해서 작가가 별도의 창작력(?)을 투자해야 했던 경우에만 작성한다. 예를 들어 김동인이 지은 <광염소나타>에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작곡하는 광염소나타는 극중극이 아닌 음악인데다가, 작가가 그 광염소나타 곡을 작품에서 묘사하기 위해 음악적인 창작력을 투자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1] 예시가 될 수 없다.

별표(★)는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 흰 별표(☆)는 현실에 실제로 나온 작품.

3 가상의 작품이 등장하는 작품 (본편 -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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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제 작품이 실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

4.1 실제 작품이 극중에서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

4.2 실제 작품 리뷰를 주요한 테마로 삼은 작품

5 관련항목

  1. 작중에서는 광염소나타와 그 작곡가에 대한 음악계의 평가만 나온다.
  2. 사실상 이 두 작품 때문에 밀가스트 가문이 풍비박산났다.
  3. 왜냐하면 일본의 방송에서 추장이란 말을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
  4. 사실 케로로 일행을 모티브로 했다.
  5. 전부 학생작품으로 정규 출판물/영상물은 아니다. 빙과는 고전부 회지, 만인의 사각은 2학년 F반이 찍은 동인영화, 나머지 둘은 이바라 마야카가 가지고 있던 동인지이다.
  6. 제녹 제4소대가 좋아하는 드라마로, 18화에서 제4소대가 스파이 흉내랍시고 제1소대를 도와주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 결국 도움이 된 건 하나코 한 명 뿐이었지만.
  7.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후반에 아리마의 폭주와 관련하여 큰 영향을 주었다.
  8. 본 작품 내에서 인기를 끄는 본 가상의 작품을 주인공 일행들이 동호회에서 영상으로 만들었다.
  9. 지로마루 타로가 지은 소설로 블루레이 1권 특전으로 실제로 나오게 되었다.
  10. 게임으로도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데, 기종 이름은 PS3를 패러디한 PLAYING STATES 3이다. 게임 이름은 무쇠의 사령술사 매지컬 하이퍼 배틀로 3까지 나온 것으로 보이며, 세나와 코다카가 각각 Shenhua, Lloyd El Doran이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했다.
  11.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아카기 세나아카기 코우헤이에게 사오라고 시킨 게임 이름과 동일하다.
  12. 작품 내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인 호모겜부에서 나온 동인 게임이다.
  13. 그 정체는 wiki:"북유럽 신화" 등장인물들 이름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것이었다.
  14. 이야기의 베이스가 된 자살한 실제 작가와 그의 작품은 있다.
  15. 이것을 피자배달부와 도둑들을 속이는 데 썼다.
  16. 쿄우스케가 보고 있던 만화책으로 제목 자체는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합친 것으로 보이며, 표지를 볼 때 검을 든 인물과 위에는 공룡이 그려져 있는데, 검을 들고 있는 인물이 나와서 싸우는 작품으로 보인다.
  17. NMH2에서 미니게임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히로인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는 종스크롤 슈팅 미니게임이 존재
  18. 실제로 독립된 소설로 출판되었다.
  19. 이 애니메이션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우파는 시이나 마유리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이 세계에서는 피카츄 이상의 인기인 듯. 덤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으로 라이넷 액세스 배틀러즈라는 보드게임이 존재하고, 실제로 구현되었다.
  20. 1975년의 전설의 마법물 애니메이션. 하시다 이타루가 과거로 가는 아마네 스즈하에게 'IBN5100하고 라지컬 소녀 오미트 셀화를 같이 들고 오라고 시킨다(...).
  21. 비익연리의 달링에서 등장. 마키세 크리스의 입덕작(...).
  22. 역시 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로봇으로 킬밸러드라는 격투 게임이 있으며, 야시오 카이토는 이 게임의 전체 랭킹 5위.
  23. 등장인물 전원이 연예인이며 더 머펫 쇼라는 공연에 출연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부조리 개그 넘치는 코미디이기에 제4의 벽을 이중, 삼중으로 설치하고 분쇄하며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연예인이라는 입장마저 설정으로 취급하며 극중극중극으로 만들기도. 극장판에서는 아예 등장인물들이 그 영화 대본을 주고받기도 한다.(...) 미디어믹스와 패러디 스페셜까지 이에 가세하여 정신 나간 분위기에 박차를 가한다.
  24. 이쪽은 사실 몬테크리스토(뮤지컬)이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뮤지컬. 극중에 넘버들도 몇 곡 나온다.
  25. 실제로 독립된 소설로 출판되었다.
  26. 카미시로 리제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었고, re 에서도 수많은 떡밥을 만들어 낸 책이다.
  27. 작중에선 네 번째 벽이라는 카페를 통해 현실과 드라마 세상이 이어져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현실에서 드라마 대본을 수정하면 드라마 세상에도 영향이 간다는 암시가 나왔다.
  28. 마지막 부분에서 작가의 급환으로 연중되었다.
  29.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인데 현실에서 실제로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30. 예를 들면 마크로스 프론티어 tva의 경우 작중 실화를 바탕으로한 학원 드라마, 극장판의 경우에는 영화혹은 프로파간다 물이라는 설정이다
  31. 주인공 류시가 쓰는 동화. 동화 내용이 작중 내용을 따라간다.
  32. 내용 덕분에 언급되는 비중이 높은으며 2편 엔딩곡인 Late Goodbye의 가사에서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 John Mirror가 언급된다.
  33. 쿠도 유사쿠의 작품이다.
  34. 세 작품 다 관련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다만 가면 야이바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
  35. 한국판 한정으로 손예나가 자신의 가명을 따온 인물이 나오는 소설이다. 원래 일본판에서는 007의 고로아와세를 이용한 가명이었다.
  36. 이 이야기가 꽤 인기를 끌어서 아예 따로 출판을 하였다. 작가는 '에밀 쉐버'로 작중에 나오는 작가의 이름으로 마치 이 작가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처럼 하여 출판하였다.
  37. 어떤 의미로는 실사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단 옆나라에서. 게다가 주제가는 하필이면 그 남자. 참고로 모 케이블 방송사 창사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38. 이쪽도 어느 의미로는 실사화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다.
  39. 별도의 성우까지 마련되어 있다. 작품 내에선 게임화 되기도. 그 전에 이쪽이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
  40. 작가 폴 셸던과 애니 윌크스가 등장하는 쪽이 현실의 작품, '미저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 등장하는 쪽이 가상의 작품. 작품 내에서 <미저리>는 애니 윌크스와 작가 사이의 갈등 원인이 된다.
  41. 도서관 전쟁의 레인트리의 나라처럼 실제로 독립된 소설로 출판되었다.
  42. 작중에 민감 샐러리맨 소세지가 나오는 등 유명한 작품인듯 하다(...)
  4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패러디로 "물리적으로" 참살한다.
  44. 그런데 이 경우는 극중극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것이, 그 전설들의 모든 내용들이 작품과 같은 세계관에서 일어난 역사 사건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베렌과 루시엔의 이야기나 암로스와 님로델 이야기같은 경우 반지의 제왕 시점으로부터 아득한 과거 가운데땅에서 일어났었던 실마릴리온 시점의 사건으로, 반지 전쟁과 마찬가지로 톨킨 세계관의 공식 역사 중 하나이며 같은 세계에서 다른 시간에 일어난 사건이다.
  45. 팀버스의 배트맨에게 영향을 준 드라마. 1966년작 배트맨 드라마의 오마쥬로 아담 웨스트가 여기서 그레이 고스트 역을 맡았던 배우 역으로 출연한다.
  46. 카와조에 타마키에게 정의의 길을 걷게 만든 원인.
  47. 원작자가 직접 연재중인 만화이며 이미 정발되기도 한 작품으로, 머티리얼 퍼즐의 발매가 뱀부 블레이드보다 빨랐다.
  48. 주인공이 보관하는 있는 AV영상물.
  49. 민근수가 시력을 잃기 전 연재하던 만화. 전소리와 유연정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깨닫거나 살 의지를 얻었다. 특히 전소리는 민근수가 작품 연재를 중단하자 이유를 알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고, 그것을 계기로 둘은 (법적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부부가 된다. 어찌 보면 작품의 시작을 만든 중요한 작품.
  50. 가상 누리집까지 있다. 고리. 사실 만우절 장난으로 만들어졌지만 지금도 멀쩡히 존재하고 2014년 7월 2일에 주제가가 정식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홈페이지 서버가 NBC 유니버셜 재팬으로 이관된 상태. 아마 실제 작품이 아닌 아이돌 유닛으로 나가려는 듯 보인다.
  51. 대체역사소설인만큼 이 작품에 나오는 웬만한 책은 죄다 가공의 책들이다. 모두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52. 아오키 준고가 옛 연인 최홍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집필한 소설 덕택에 일약 인기 작가가 되어 한국에 초청받는다. 그리고 옛 연인 최홍과 재회가 이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53. 사사미가 쓴 창작 동화이다.
  54. 사쿠라장의 거주자들이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문화제 때 전시회를 열었다.
  55. 극중에 동명의 소설이 등장하며, 이것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56. OG에 들어서 새로 생긴 설정. 그전까진 콤바트라, 다이모스 등을 갖고놀았다.
  57. 하지만 인어맨과 조개소년은 실제 등장인물이며 그들의 활약 또한 사실이다.
  58. 극 중에서 제목만 잠깐 언급되었다. 이후에 실제로 오로라 공주가 방영되자 다음 작품도 예언하는 임성한의 위엄이라며 놀랐다.
  59.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흠좀무
  60. 세라자드 공주가 이 방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해준다.
  61. 원래는 별 비중이 없으나 종반부에서 주인공인 김정열이 각성할 때 이 만화의 공이 크므로.
  62. 이론적(?)으로만 따지자면 야인시대에서 도 상영하려다 말았을 뿐이지 마치 극중극스러운 연출을 했다. 게다가 이건 실존하는 작품. 이걸로 김두한/야인시대 일당이 습격하여 일당 중 상하이 조가 극중극에 나온 심영고자로 만들어 백병원에 실려가게 하고 이로 인해 정진영 일당이 김두한/야인시대을 끝장내려해서 본작에 영향을 줬으니 ★를 달았다.
  63. 흡혈녀 바니카, 악의 딸, 나무의 소녀, 플래토의 꽃은 작중의 사건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64. 가상의 밴드의 가상의 작품. 그러나 많은 독자들이 당시 이 밴드를 실존 밴드라고 생각해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Swan song을 많이 신청했다.
  65. 내용을 봐서는 용자 시리즈마징카이저의 패러디로 보인다.
  66. 나중에 이 프로의 시청률에 환장한 담당PD는 존더가 되었고 전 세계에 해당 애니메이션을 방송하게 된다.
  67. 엄밀히 말하면 은혼의 극중극인 금혼의 극중극이다. 즉 3중 극중극(...)
  68. 실제로 나온 게 아니라 제목이 이렇다.
  69. 조조가 연재하는 웹소설이며, 내용 자체가 좋알람이 인기를 얻는 8년간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예언한다고 작중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하지만 작가인 조조가 좋알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서 예언은 독자들의 단순한 끼워맞추기이지만, 소설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들은 스태프가 눈이 빨개질 정도로 운 걸 보면 나중에 어떻게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70. 액션가면, 부리부리자에몽 둘 다 원작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액션가면 관련 해프닝도 꽤 되며, 부리부리자에몽 역시 세계관이 살짝 틀어진 모험담에서 짱구가 부채로 불러오는 둥, 실제 등장하는 횟수도 많다.
  71. 그냥 탈이 아니라 일본의 가면극인 '노오'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 통칭 노오 가면으로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는 히어로(…).
  72. 마시로 리마는 이 만화책에 나온 동작인 '밸러밸런스' 관련으로 짜증을 냈다가 개그를 무지무지 좋아한다는 점을 들켰다. 이후로도 종종 그 동작을 따라하곤 하는 듯.
  73. 이후 인터넷을 통해 실제로 구현되었다. 다만 표지포함 8페이지(...)밖에 안된다.
  74. 크림슨 친은 아예 만화에서 주인공 히어로 크림슨 친이 튀어나오는 에피소드가 많다. 크래시 네뷸라는 캐릭터만 언급이 되는 정도지만 크래시 네뷸라 특집 에피소드도 있다.
  75. 전작인 오로라 드림에서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후일담식 개그 에피소드에 나왔다.
  76. 캔디스 플린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으며 수지 존슨도 좋아한다.
  77. 딱 봐도 킴 파서블패러디다.
  78. 스이렌지 루카가 만든 동인지로 주간 소년 선데이 48호의 부록으로 나온다.
  79. 그 남자! 그 여자!의 강철의 눈처럼 남주인공의 마음 속 어둠을 자극하고, 작중의 전환점이 되었다..
  80. 일본의 시대극 '망나니 쇼군'의 패러디인 듯.
  81. 애니메이션 연출 상으로, '러블리 쇼콜라'와 조수인 '초코야마군'의 외양이 각각 파니포니 대쉬 등장인물인 베호이미와 안녕 절망선생 등장인물인 이토시키 노조무와 판박이. 모두 샤프트가 애니메이션화를 맡은 작품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패러디이다.
  82. 이중 엑소더스와 제3 비행소녀대는 실제 ova 형식으로 나왔다
  83. 이름 자체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패러디이지만 3가지로 모드로 변형할 수 있는 발키리가 아니라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다.
  84. 랜덤 이벤트로 게임이 발매가 되는데 하면 그게임 이름이(...)
  85. 수경들이 뷰티풀 군바리 단행본을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86. 본격 작품 안에 같은 작품이 존재하는 2중 픽션
  87. 마지막화에서 윤하와 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으로 나온다. 민호가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고 윤하는 조연으로 내려가는데, "초반부는 약간 스릴러같은 느낌이다", "남주 과거가 나처럼 불행하다", "나는 주인공 커플을 방해하는 악역을 맡았다"라는 언급으로 인해 빼도박도 못하게 민호가 윤하 역할을, 윤하가 서현우 역할을 하게 된 셈. 마지막화를 읽은 대부분의 독자들은 뒤집어졌다.
  88. 여객선에서 톰과 제리를 상영하는 장면이 나온다.
  89. 산 피에로의 제로의 RC완구점에 가보면 이스터에그로 토미 버세티의 피규어가 있다.
  90. 사실 네이버 웝소설에는 종종 작가들이 연재작에서 자기의 전작들을 작중작이나 극중극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나를 사랑한 대륙남에선 작가의 전작인 나를 사랑한 아이돌이 드라마로 언급되고 너를 보여줘에서도 전작 이사님의 취미생활이 영화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