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pul

(맥풀에서 넘어옴)


정식명칭은 Magpul Industries Corporation.
한글로는 맥풀공업사.

1 소개

처음에는 탄입대에서 탄창을 빼내는데 도움을 주는 악세사리 Magpul[1]로 시작해 폴리머 탄창, 개머리판, 권총손잡이, 레일커버, 가늠자-가늠쇠 등등의 총기 관련 악세사리 제조 회사였는데 현재는 맥풀 마사다 소총[2]이나 Magpul FMG-9 폴딩 SMG, Magpul PDR 불펍식 5.56mm PDW 총기의 개발까지 하고 있다.

대세가 대세다보니 맥풀도 M4의 복제 소총을 파는데 이름이 모에MOE(Magpul Original Equipment의 약자다) 카빈이다. 유튜브에서 맥풀 공식 동영상 확인 결과 '엠오이'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엠오이 이외에도 '모우'라는 발음을 하기도 한다(심슨에서 술집 주인 MOE를 생각하면 될듯). 그 외에도 아이폰용 케이스(Field case)도 파는데 자사에서 개발한 탄창(P-MAG)의 디자인과 재질(폴리머)을 그대로 빼다박은 겉모습이다. 색상도 분홍색부터 오렌지색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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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부분은 주로 AR-15 계열 악세사리에 치중하고 있다. 맥풀에서 나온 악세서리류는 편의와 신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잘 팔리는데 특히 맥풀 P-MAG 탄창(폴리머 탄창)은 STANAG 탄창계의 절대강자. 손상에 몹시 취약한 알루미늄제 표준형 STANAG 탄창(M16 계열 탄창)이나, 개량한답시고 강철로 만들었으나 무겁고 약간 더 길어지고 신뢰성은 좋다지만 특정총기에 미칠듯한 급탄불량을 야기시켜 오히려 신뢰성이 있다고 보기힘든 H&K제 High Reliability Magazine을 밀어내고 업게 최강최흉의 탄창으로 명성이 높다. 다만 탄창에 탄을 최대한으로 넣은후 오랜기간 놔두면 급탄부가 벌어진다는 결함이 있으며[3] P-MAG는 AR-15 계열 소총에 최적화된 것이라서 같은 STANAG 탄창을 쓰긴 하지만 삽입구 부근이 AR-15 계열 총기와 조금 다른 총기들에는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 SCAR[4]TAR21[5],K2[6]처럼 급탄에는 문제가 없지만 탄창 탈부착에 문제가 있는 총기들이 있는가 하면, FN F2000[7],HK416[8],ARX-160[9]처럼 아예 호환이 안되는 총기들도 있다. 모든 STANAG 탄창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은 E-MAG. E-MAG의 경우 영국군의 주력소총인 희대의 쓰레기총 L85A2의 메인 탄창으로 선정되었다. 당연히 이전에 사용되던 H&K사의 신형 탄창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구성도 비슷하고 장점은 늘어났는데, 어째서인지 E-MAG은 인기가 없다(…).

E-MAG과 P-MAG의 유명세로 인해 사실상 맥풀이 AR-15의 탄창시장을 점령하고 있다고 대부분 생각하지만,[10] 몇년 전 탱고 다운의[11] ARC 탄창이라는 새로운 라이벌이 나타났다.


탱고 다운 사의 ARC-L. 탄창의 삽입되는 부분은 직선으로, 노출되는 부분은 고강도 플라스틱과 곡선으로 이루어져서 내구성도 뛰어날뿐만아니라 탄창의 중앙부분이 분리가 되어서 손질에는 더 유리하다.


P-MAG의 위용. US GI가 미군에게 보급된 기본 STANAG 탄창이고, H&K가 SA80의 개량을 맡았을때 만든 스텐리스 스틸제 신형 STANAG 탄창이다. P-MAG이라고 만능은 아니지만 기존 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하다.


훈련중에 총탄을 맞고 관통된데다가 용수철까지 일부 삐져나온 탄창이 정상작동한다. 나중에는 용수철 일부를 잘라내서 복구했지만 급탄에는 문제가 없다.[12]


탄창을 사용할 경우 급탄 불량 수준을 넘어서 탄창 자체를 갈아먹기로 유명한 FN 미니미에 사용한 실험. 30발을 전부 발사할 정도면 이미 인간 승리다.

특이하게도 실총 관련 회사가 에어소프트건 옵션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실총용 고강도 플라스틱 악세사리 제품를 만들다보니 에어소프트건용으로 적용하는 것은 간단했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일부 업체가 수입하고 있다. 군/경 훈련용으로 실제 총기의 느낌이 나는 훈련용 총기를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맥풀은 아이폰 케이스도 제작 중이며, 종류에 관계없이 제작을 하고 있다!!! 제품에 쓰여진 문구를 인용하자면, 위의 영상에 나온 폴리머 제품과 동일한 폴리머를 쓴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떨어트렸을 때 폰은 물론이고 케이스마저 흠집 하나없는 높은 수준의 내구성을 가졌다고 한다. 실제로도 웹 상에서 구매해본 사람들에게서도 장점이라고 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Field case IP4(아이폰4,4S 공용) 컬러 베리에이션.

P-MAG의 이미지를 차용해온 터프한 이미지의 Field case IP4.

하위 계열사인 Magpul Dynamics는 군·경·민간인에게 전술훈련 시설과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업체다. 트레이닝 센터는 입교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맥풀 다이나믹 DVD 시리즈로 유명한 트래비스 헤일리크리스 코스타가 지도한다.(트래비스 헤일리와 크리스 코스타 두 사람 다 현재 퇴사해서 따로 회사를 차렸다.)

맥풀 다이나믹스에서 나온 전술 사격 교범 DVD가 유명하며,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The Art of the Tactical Carbine
  • The Art of the Tactical Pistol
  • The Art of the Dynamic Shotgun
  • The Art of Aerial Combat
  • The Art of Precision Rifle

맥풀 다이나믹스 DVD에서의 명언.

  • "1911 탄창, 트윙키, 트윙키, 컵케이크, 주무기 탄창이 요기잉네(!)."#[13]
  • "인간이 총을 쏜 시점에서 '방어적'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2 라인업

2.1 탄창

  • P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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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오른쪽 두번째를 제외한 것들. 사진에서와 같이 총탄 수를 확인하기 위해 부분 투명화가 되어있는 것들도 있다.
여담으로 이제는 AK용 PMAG도 나온다(!)

  • EMAG

위 사진에서 나온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밋밋하게 생긴 것이 EMAG이다.
이것 외에도 G3와 AUG EMAG을 팔고있다.

2.2 총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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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ACR이라고 알려진 총.
  • Massoud
7.62x51mm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으로 개발중 취소되었다.
  • MOE Car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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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카빈을 맥풀제 MOE 핸드가드와 개머리판, 권총손잡이로 풀장착한 버전. 즉, 일반 M4와 성능면에선 차이점이 없다. 메이커와 총기 소유자들이 올린 동영상에서는 '엠.오.이 카빈' 혹은 '모우'라고 부르고 있다.하지만 덕후들에겐 그저 모에 카빈이지
이 총기가 은근히 장난질이 쉬운게, 맥풀이라는 회사 자체가 총기 악세사리로 시작한 회사인지라, 정말 부속 하나하나를 개인이 입맛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심하게 개조하면 '누구세요?' 수준으로 총기가 변신해버린다.[14]
영화 우는 남자에서 주인공 장동건을 습격하는 콜롬비아인 킬러의 총으로 등장한다. 탄창을 교체하는 택티컬한 액션이 백미.
참고로 맥풀에서 만든 실총 MOE 풀셋 카빈보다는 에어소프트건인 G&P 맥풀 MOE카빈에 대한 자료가 더 많이 알려진 편이다. 당장 구글에 'MOE Carbine' 이라 쳐봐도 에어소프트건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인걸 알 수 있다. 가끔가다가 실총정보가 알려져도 맥풀사에서 직접 뽑아낸게 아니라 개인이 일반 민수용 AR-15에 MOE 파츠를 직접 사서 커스텀마이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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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x45mm 탄 사용
  • 각종 전동 라이플…
자체 개발한 총기류를 서바이벌 게임용의 에어소프트건(특히 전동건)으로 자기네들이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다(구글에서 MASADA airsoft, MOE airsoft를 검색해보자). 현재는 저가 공세의 중국제에 밀려 시장에서 철수했다. 그 와중에도 KWA랑 콜라보하여 자사의 글록 18 가스건을 사용 할 수 있는 에어소프트 FMG-9을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계열사로는 Magpul PTS가 있었다.

2.3 악세사리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라인업 참조.

  • 탄창 - PMAG, EMAG
  • 개머리판
    • 신축식: MOE, CTR, ACS, UBR, STR, MOE SL
    • 고정식: MOE Fixed Carbine, MOE Rifle, PRS(AR-15 기반), PRS-2(FN FAL / H&K G3 용), SGA(산탄총)
    • 개머리판용 고무 패드 및 뺨 받침대
  • 핸드가드: MOE(카빈, 라이플 길이), MOE M-LOK
  • 권총 손잡이: MOE, MIAD, MOE-K, MOE-K2, MOE-K2+, MOE-SL
  • 전방 손잡이
    • 수직 손잡이: MVG(MOE 핸드가드에 장착), RVG(레일에 장착), M-LOK MVG
    • 각진 손잡이: AFG, AFG2, XTM Hand Stop, M-LOK AFG
  • 기계식 조준기 - MBUS[15], MBUS Pro, MBUS Pro Offset[16]
  • 슬링 - MS 시리즈
  • 레일 장착 규격 - M-LOK[17]

3 기타

홍콩 회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Magpul PTS라는 회사에서 에어소프트용 부품 및 훈련용 총기를 생산한 적이 있다.

PTS 총기류는 시스테마 및 다른 하이 엔드 에어소프트건과 같이 '훈련용'이라 광고를 했고, 플레이어들은 Magpul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상당한 품질의 물품에 혹해서 인기가 있었다.

실총에 사용되는 폴리머와 비슷한 재질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BB탄 탄창이 아닌 경우 실총용 부품과 그 규격에 차이가 거의 없다. 거기다가 사용되는 폴리머도 진품과의 차이는 있지만 상당히 품질이 좋다. 또한 내구성도 뛰어나고 멋도 있기 때문에 에어소프트 시장에서 국제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거기다 규격도 실총용 부품과 완전히 같으면서 가격은 조금 더 저렴했기에 진품을 구하기 힘든 경우에는 이것만한 것도 없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미국 몇몇 얼간이들이 돈 몇푼 아낀다고 실총에 사용하거나 사기꾼들이 세상물정에 밝지 않은 사람들에게 싼 가격으로 판매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당연히 실총에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게 아닌 장난감에 사용될 정도로 만들 것이니 실총의 반동과 사용자의 격한 행동 등을 버티지 못 하고 박살이 났으며 이것을 산 사람들은 Magpul에게 소송을 걸거나 환불을 요구했다.

원래 실총에 사용하지 말 것을 패키지에 충분히 설명해 놓았지만 적반하장인 사람들과 무식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던 Magpul은 라이센스 계약이 끝나자마자 라이센스 갱신을 거부하고 에어소프트건에서 손을 뗐다.

현재 더 이상의 생산이 없기 때문에 시중에 풀린 물품들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리고 있다. 특히 검정색 계열의 개머리판은 너도 나도 사려고 하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총 색깔은?) 재고가 거의 없다. 거기다 Magpul의 모든 제품들은 미국 정부에 의해서인지 Magpul 사의 방침인지 수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어둠의 루트가 아닌 이상 진품은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래저래 남은 제품에는 프리미엄만 덧없이 붙고 있는 상황.

특이하게 PTS에서 Magpul Installation Key라는 조그마한 갈고리 모양의 쇠막대기를 판매했었다. 이 Key는 Magpul의 개머리판을 총에서 부착했다가 빼는 것을 도와주는 물건인데, Magpul 개머리판 사용자라면 굉장히 유용한 물건이다. 일단 전동건 중에서 하이엔드 제품들은 스톡 튜브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머리판을 빼거나 드라이버로 커버를 빼야 배터리를 갈 수 있었기 때문에 개머리판을 빼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

맥풀에서 사업확장 중 발매한 것이 바로 The Art of the Tactical Series라는 이름의 교육용 DV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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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 와패니즈의 기상이 느껴진다
The Art of the Tactical Carbine, The Art of the Dynamic shotgun, The Art of the Dynamic handgun 등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사격기본, 정지사격, 기동사격, 차량 탑승 상황하 즉각조치 사격, 항공기(헬기) 탑승 상황하 사격, 손/팔 부상시 대체사격, 재장전 요령, 초근접사격 등의 내용이 들어있는 아주 실전적인 내용이었던지라 한떄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된적도 있었다고. 지금도 아마존닷컴에서 팔고 있으니 배송대행을 이용하면 구할수 있다. 총으로 밥 벌어먹는 계통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간지나게 서바이벌 게임하고 싶은 밀덕들은 한번 사서 보자. 예전에는 유튜브에 전 편이 업로드된 적도 있었으나 2015년 현재는 저작권 크리로 삭제된 상태. 그래봤자 찾아보면 다 나오니 구글링 해보자.

4 참고 항목

트래비스 헤일리

크리스 코스타
  1. 탄창 밑에 끼우는 고리손잡이.
  2. 현재는 부시마스터 사에 라이센스를 넘겨서, 마사다의 생산과 차기 개발을 부시마스터 ACR의 이름으로 하고 있다. 즉 둘은 같은 총기. 2010년 중 민수시장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3. 애당초 탄창을 보관할때 탄을 넣은채로 보관하면 안된다. 사실 다른 탄창들도 그렇게 장기간 보관하면 탄창 용수철의 탄성이 줄어들어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전방부대도 탄창에 총알을 넣은 채로 보관하는 잘못된 관행을 많이 볼 수 있어 문제이다. 여기서 말하는 전방 부대는 아마 GPGOP 경계부대를 말하는 것일텐데 이 부대들은 유사시 즉시 간이 탄약고 내의 탄창을 지급받고 5분 내로 불꽃같은 전원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보관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탄창을 아예 새거로 교체해서 이런 급탄 불량 등을 방지하고 있다.
  4. 한 미군의 리뷰에서 SCAR에 맥풀 탄창을 비롯한 여러 폴리머 재질의 탄창을 사용해보니 급탄 신뢰성은 문제 없으나 탄창멈치를 누를 때 다른 금속제 탄창처럼 툭하고 떨어지지 않는다고 작성했다. 원본 번역본 이에 대한 동영상 다만, AR-15에 일반 STANAG탄창을 사용할 때도 비슷한 경우가 생길 때도 있는걸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라 보긴 어렵다.
  5. TAR21도 일단은 탄창 장착이 가능하나 볼트 오픈 디바이스쪽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
  6. K2에도 들어가긴 하지만 좀 빡빡한듯.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느정도 잘 들어가는 것도 있다. 대개 노리쇠를 후퇴, 고정한 상태에서 잘 들어간다.
  7. 탄창삽입구가 깊고 타이트해서 조금 두툼한 P-MAG이 들어가지 않는다.
  8. 같은 AR-15 계열인데도 HK416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다!! 사실 HK416의 탄창삽입구가 다른 AR-15보다 미묘하게 각도가 달라서 일어난 결과다. DEVGRU 등에서는 P-Mag의 걸리는 부분을 깎아서 사용하는 사진도 있다.
  9. 이 소총은 더 난감한데 얼마전에 새로나온 차기 보병소총인데도 P-MAG을 '반쯤' 호환할 수가 없다. '반쯤'이라고 한 이유는 Gen2버전의 P-MAG만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0. S&W처럼 AR-15 계열 소총을 구입하면 P-MAG을 기본적으로 끼워 보내주는 회사들도 많이 늘어날 정도다.
  11. 맥풀과 비슷하게, 총기 액세서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
  12. 하지만 어떠한 안전 보호장구도 없이 손상된 탄창을 사용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영상보고 잘 작동한다고 절대 따라하지 말자. 인터넷에서 조금만 뒤져봐도 당장 P-MAG는 아니더라도 결함, 또는 손상된 탄창으로 인해 총기, 또는 탄창 삽입구 부분이 폭발하는 영상을 수두룩하게 찾을 수 있다. 애초에 영상 속에 등장하는 Tactical Response와 교관 제임스 예거는 미국 총덕들과 전술 관련 업계 사람들에게도 말이 많은 사람이다. 심지어 제임스 예거의 Tactical Response는 정식으로 정부 인가를 받은 단체가 아니며, 제임스 예거 본인도 미 정부 안전부서와 국토안보부로부터 보증받은 총기 교관이 아니다. 사격 훈련 도중에도 카메라맨을 사선에 놓고 촬영시키는 멍청한 짓을 하는데 안전을 신경 쓸까
  13. 덤프 파우치의 쓸모없음을 까는 내용. 덤프 파우치는 다쓰거나 반쯤 쓴 탄창, 기타 잡동사니를 모아두는 대용량 다용도 잡낭인데, 택티컬 리로드용으로 반쯤 쓴 탄창을 모아두는데 쓰는 사람이 많다. 맥풀 DVD에서는 이런 덤프 파우치는 자신이 원하는 반쯤 쓴 탄창을 재빨리 찾을 수가 없어서 간식이나 에먼 탄창 사이에서 뒤적거려야 한다는 것에서 쓸모없다고 평했다.
  14. 아니, 사실 AR-15 계열 자체의 특성이 바로 레고 놀이(…).
  15. 최근 들어서 AR-15에 많이 장착되어서 나오는데, 정작 보기가 불편한 형상이라 욕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가격이 타사의 탈착식 기계식 조준기의 절반(…)이고, 어차피 광학 장비를 쓴다면 기계식 조준기는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이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팔린다.
  16. 광학 장비와 방해되지 않도록 45도 각도로 틀어서 장착하는 기계식 조준기. 조준기의 구조 자체는 MBUS Pro와 같다.
  17. 비슷하게 레일 패널을 장착하는 규격인 Key-mod의 여러가지 단점을 까면서 만들어진 장착 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