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 |||||
7호선 | |||||
장암 방면 태릉입구 | ← 0.9 km | 먹 골 (718) | → 0.9 km | 부평구청 방면 중 화 |
먹골驛 / Meokgol Station
먹골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Meokgol |
한자 | 먹골 |
중국어 | 墨谷 |
일본어 | モッコル |
역번 | |
서울 지하철 7호선 | 718 |
300px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도착표시기 LCD 교체 전) | |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 |
주소 | |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지하 901 (舊 묵동 189-5) | |
서울 지하철 | |
운영기관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
7호선 개업일 | 1996년 10월 11일 |
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 지하철역 718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지하 901(舊 묵동 189-5번지) 소재.
2 역 정보
서울특별시에서 몇 없는 순우리말 역명으로, 역 이름은 근처 중랑구 묵동(墨洞)의 순 우리말인 먹골에서 유래하였다. 목동역과의 혼동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하 3층으로 승강장이 꽤 깊게 있고 그만큼 공간이 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던전 상태이다. 특히 지하 1층은 그야말로 허허벌판의 극치인데, 이 남는 공간을 이용해서 탁구대를 여럿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었다. 중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탁구 라켓을 열심히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2014년 6월 기준으로 탁구대들은 모두 철수했기때문에 다시 텅 비어버렸다.
2014년 10월 지하1층에 이름 없는 옷가게 샌드프레소, 지하2층에 페이스샵/토니모리/이디야가 오픈하고 화장실도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썰렁하던 예전모습은 어느 정도는 사라졌다.
상대식 승강장이며, 개찰구 방향이 구분되어 있어 지하철 방향를 잘못 탔을 때 좌우 횡단이 불가능한 역 중 하나로, 이럴 때는 역무원에게 얘기하고 개찰구를 나와 반대 방향으로 건너가면 된다.
또 하나의 문제점. 원래 매표소와 자동개표기를 지하 2층 '양쪽 끝'에 설치해 두었었지만, 인건비 절감이라는 미명하에 한 쪽 매표소와 자동개표기, 무인충전기들이 싹 없어지면서 없어진 쪽 계단으로 내려온 시민들은 지하 2층을 끝에서 끝으로 가로질러야 표를 사거나 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지금은 중간 지점에 신형 충전기와 일회용 교통카드 발매기를 설치해서, 위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2.1 승강장
태릉입구 ↑ | |||
하 | ㅣ | ㅣ | 상 |
↓ 중화 |
상 | 서울 지하철 7호선 | 태릉입구·노원·도봉산·장암 방면 |
하 | 서울 지하철 7호선 | 상봉·숭실대입구·부평구청 방면 |
3 역 주변 정보
과일가게에 많이 보이는 먹골배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한다. 물론 묵동 일대가 배나무 밭에서 아파트 밭으로 변한 현대엔 남양주시 별내면 일대로 재배지가 옮겨져 남양주시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1번 출구에 이용객수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나,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다. 단, 이 곳의 롯데리아는 홈서비스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노원방면으로 올라가는 버스들을 탈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노원/남양주 방향 버스를 승차하려면 1번 출구 서울 버스 146, 서울 버스 202 등이 정차하며, 특히 삼육대학교 통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중화역 방면은 7번 출구로 나와 서울 버스 146, 서울 버스 202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4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7호선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7,473명 | 8,167명 | 8,370명 | 8,657명 | 8,573명 | 8,795명 | 8,790명 | 8,803명 | 8,919명 | 9,031명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9,311명 | 9,958명 | 10,333명 | 10,733명 | 10,783명 | 10,72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