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 |||||
4호선 | |||||
당고개 방면 상 계 | ← 1.0 km | 노 원 (411) | → 1.4 km | 오이도 방면 창 동 | |
창동기지선 | |||||
시종착 | 노 원 | → | 창동차량사업소 | ||
7호선 | |||||
장암 방면 마 들 | ← 1.2 km | 노 원 (713) | → 1.1 km | 부평구청 방면 중 계 |
노원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Nowon |
한자 | 蘆原 |
중국어 | 芦原 |
일본어 | ノウォン |
역번 | |
서울 지하철 4호선 | 411 |
서울 지하철 7호선 | 713 |
300px 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 |
300px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1] 크게보기 | |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 |
주소 | |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69-1 (舊 상계2동 602-5) |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원역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 1409 (舊 상계6.7동 729) |
서울 지하철 | |
운영기관 | " />?width=100 |
4호선 개업일 | 1985년 4월 20일 |
운영기관 | 100px |
7호선 개업일 | 1996년 10월 11일 |
蘆原驛 / Nowon Station
목차
1 개요
서울 지하철 4호선 411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69-1(舊 상계2동 602-5번지) 소재.
서울 지하철 7호선 713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 1409(舊 상계6.7동 729번지) 소재.
2 역 정보
1985년 4월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당시부터 노원역이었다.기사. '상계2'역은 공사역명.
500px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사
500px
1985년의 노원역 사진. 당시 노원역 주변은 마들평야라고 불렸는데 보다시피 온통 논밭뿐이었다.[2] 하지만 이 역이 나중에 막장환승의 본좌가 될지는 누가 알았으리오. 저 뒤쪽의 건물이 상계초등학교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오히려 상계역 주변이 번화가였는데, 쉽게 현재 아파트가 아닌 빌라촌인 곳은 1980년대에도 지금과 같은 주택지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지금도 상계역은 은행사거리 버프로 매우 사람이 많다. 이때 저 배밭의 주인이었던 노인은 역이 지어지며 토지보상금을 받은 후 빌딩을 여러 채 지어 수백억 대의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참고로 저 광활한 평야는 이제는 노원구 주공아파트 대단지의 버프로 거대한 상권이 되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막차시간대에 오이도발 노원행 열차가 존재했다.
2.1 승강장
2.1.1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 ↑ | |||
하 | ㅣ | ㅣ | 상 |
↓ 창동 |
상 | 서울 지하철 4호선 | 상계·당고개 방면 |
하 | 서울 지하철 4호선 | 창동·충무로·범계·오이도 방면 |
2.1.2 서울 지하철 7호선
마들 ↑ | |||
ㅣ | 하 | 상 | ㅣ |
↓ 중계 |
상 | 서울 지하철 7호선 | 마들·수락산·도봉산·장암 방면 |
하 | 서울 지하철 7호선 | 공릉·군자·고속터미널·대림·부평구청 방면 |
2.2 막장환승
노원역 막장환승통로, 막장환승의 메카.[3] 이건 뭐 인천공항도 아니고....
사진은 지하 7호선에서 지상 4호선으로 가는 환승통로로, 정면으로 쭉 걸어가 계단을 오르면 4호선 승강장이 있다.
7호선에서 4호선 환승은 지하 7호선 승강장 -> 계단/에스컬레이터 -> 조금 걷고 계단/에스컬레이터 -> 바로 앞에 에스컬레이터 -> 약간 긴 환승통로 -> 바로 앞에 계단 -> 지상 4호선 승강장. 4호선에서 7호선 환승은 이 반대로.
최악의 환승통로와 길이로 유명한 역이다. 노원구민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일상에 불과하지만 이 역을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주는 역으로, 막장환승의 본좌이기도 하다. 7호선은 지하 3층, 4호선은 지상 3층. 게다가 이 4/7호선 승강장은 단순히 지도 상의 직선거리만 따져도 200m 이상 떨어져 있다... 물론, 환승통로는 직선이 아니므로, 실질적인 환승거리는 대략 400m에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높이 차이를 더해야 한다. 부산의 동래역이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 또한 9호선 동작역이 개통되어 이 역의 본좌 자리를 위협할 뻔 했으나 노원역에는 무빙워크가 없어서 본좌 자리를 유지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중랑천을 지하로 통과하면 공사비용이 증가하기때문에 비용 절감을 위해 4호선을 창동에서부터 지상으로 올라오도록 설계했기 때문. 그리고 1980년대 초반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이 계획될 당시 상계역, 당고개역 인근은 달동네주택 밀집지역이라도 있었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노원역 인근은 위 사진처럼 아직 시골촌동네와 다름이 없었다. 그 시절 현재의 상계동 주공아파트(+미도, 한양, 임광, 대림 등 민영아파트와 보람아파트) & 주변 상업지역을 포함하는 상계택지개발지구가 계획되었으나 추가의 지하철이 건설될 정도로 번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사거리보다 안쪽으로 역사가 만들어지도록 했다. 당시 계획은 소음방지 등을 위해 창동차량기지와 주거/상업지역을 동일로로 분리하도록 했는데 이로 인해 차량기지에서 인입하여 역에 진입하려면 일정 거리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1980년대 후반 급격한 아파트값 상승 때문에 노원구 지역에 대규모 택지지구인 중계택지개발지구를 건설하는 계획이 나왔다. 현재의 중계역에서 하계역까지, 중랑천에서 은행사거리까지를 아우르는 곳. 이 계획에 맞춰 1989년 확정된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안이 동일로를 지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4호선은 사거리에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동일로 선상에서 벗어난 위치에 이미 건설되었다. 이로 인해 4호선역사와 7호선역사가 멀어지고, 심지어 고가와 지하로 높이차이마저 심하게 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환승통로가 만들어 진 것이다. 높이차이를 극복하자고 7호선을 지상으로 건설할 여건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최근의 거의 모든 선거 때 모든 후보들이 4호선 구간의 지하화 이야기를 하지만, 당선이 되어도 바뀌는 것이 없다. 사실 그 후보가 정말 하고 싶다 하더라도 창동차량기지를 이전하지 않는 한 지하화는 불가능한 것이, 바로 옆의 창동역이 지상에 1호선이 있고, 고가로 4호선이 지나가는 상태로 민자역사가 건립 중이라, 지하화를 할 수가 없다. 그래도 노원역부터 지하화를 한다고 해도 창동역과 노원역 사이에 있는 중랑천 때문에 지하로 들어가는 터널을 뚫을 수가 없다. 아니, 터널을 뚫는다고 쳐도 그렇게 될 경우 영동선 스위치백이 우습게 보일 정도의 선로 경사가 발생한다. 방법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다. 현 상태에서 4호선 역사를 사거리 바로 앞 면허시험장 쪽으로 이전하는 것. 최소한 건대입구역 수준으로는 환승동선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인입선을 중랑천 방향으로 바꾸는 공사까지 해야만 가능하다. 아니면 창동기지를 이전하여 인입선이 필요없게 만들던가. 문제는 비용. 이미 지어진 역사를 옮기는 것은 물론이고 선로가 고가인데다가 주변으로 상가들이 빼곡히 들어서서 엄청난 비용이 들게 된다. 당연히 가성비는 0에 수렴하고 현 역사 출구 쪽 상인들의 반발 또한 만만치 않을 듯. 창동기지가 이전하여 4호선 지하화가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그 비용을 4호선 지하화보다는 지하철이 없는 곳의 신규노선 건립에 쓰는 것(이를테면 상계동 경전철)이 더욱 타당하기 때문에 지하화는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겠다.
물론 그런 문제점이 있긴 해도 막장환승을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안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긴 하다. 노원역보다 상태가 더 좋은 신당역 같은 곳도 환승통로에 무빙워크가 있지만 여기에는 설치할 노력조차 안 하고 있다. 애당초 무빙워크를 고려해서 만든 통로가 아니라서, 기계장치가 들어갈 높이 차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신당역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이용객으로 인한 혼잡문제 때문에 안 한다고 변명은 하고 있지만 비슷한 여건의 종로3가역에서도 잘 써먹고 한걸 봐선... 하지만 노원역은 길기도 하지만 구조가 다이나믹하다. 계단도 중간중간 꺾여있고 해서 설치를 해도 효용성이 높을지가 의문.
7호선 개통 이후로(이전도 그랬지만), 노원구는 상당히 발전하여 지금은 강북 비도심권의 강남이라는 수식어까지 따라다닐 정도가 되었다. 집값과 문화 수준은 아직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교육열이 꽤 강한 지역으로 교육 수준은 강남서초 혹은 목동이나 일산과 거의 맞먹으며, 강북지역 명실공히 탑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근 도봉구, 중랑구, 강북구나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에서도 학원으로 많이 오기도 한다. 특목고 배출 1위가 노원구. 학생 수도 많고 치맛바람도 장난이 아닌지라 특목고 입시가 심하다. 그래도 대치나 노량진 같은 곳하곤 비교도 안되지만 거기는 말그대로 헬게이트니까. 집값은 사실 사교육 때문에 덩달아 오른 곳이다. 주공아파트 단지인 만큼 집값이 싸야 정상임에도 집값이 비싼 묘한 곳.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노원구의 사교육 시설 밀집지역으로 은행사거리가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명성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몇몇 대형 학원이 장사가 안 돼서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은행사거리 최고 유명학원이었던(옛날에는 최강이었으나 요즘은 D학원이나 다른 학원에 밀린다.) T학원은 사거리 건물 곳곳에 씨를 퍼뜨리듯이 강의실이 있었는데(심지어 카페베네 건물은 2층부터 전부 T학원이다.) 현재는 많이 축소되는 추세인듯 한데, 아무래도 학생 수가 점점 줄고 있는 것도 한 몫 하지 않나 싶다.
또한 강북지역에서 사대문과 그 주변지역을 제외하고 은평구, 강북구 일부와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광진구 등 강북 지역에서 역세권이 가장 좋은 곳 중 한 곳으로 손꼽히며 서울 동북 지역에서의 역세권이 수유역, 건대입구역 다음으로 좋은 곳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실제로 연신내 같은 곳보다 노원을 높이 쳐주는데 이는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다. 연선 인구가 2~3배 차이난다. 그런데 이놈의 동네는 중앙버스전용차로 한개도 없고 버스도 노원역 주변 간선버스가 겨우3개노선. 게다가 2개는 좀 걸어서 가야한다.[4]
앞에서부터 계속 언급한, 막장환승통로를 살펴보면, 예를 들어 7호선에서 4호선으로 간다고 했을 경우에 먼저 지하 3층에서 내려서 대합실(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 1층으로 올라간 다음 약간의 이동 후,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 2층으로 올라가서, 200m를 이동 후, 계단을 올라가면 도착한다. 4호선은 상대식 승강장, 7호선은 섬식 승강장이다. 그나마 7호선이 섬식이어서 다행이지, 만약 7호선마저 상대식이었다면... 아마 처음 오는 사람은 쉽사리 길을 헤메는 것쯤은 일도 아닐지도 모른다. 당연하지만 7호선 설계 당시 저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적의 환승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사실 환승통로 자체는 외길인데 이리저리 꺾이고 오르내리는대다가 좀 길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은 내가 맞는 길을 가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목적지에 다 온것같으면서도 아직도 한참남았으니깐. 하다못해 엘리베이터라도 설치했으면 조금은 덜했을지도 모르겠다.
노원역의 환승통로 통행 방식은 현재 변경된 우측통행을 따르지 않고 그대로 좌측통행을 하고 있다. 이는 에스컬레이터의 구조가 좌측통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이에 따라서 적용된 것이므로 일종의 예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환승통로의 위 예시 사진도 볼 수 있듯이 좌측 통행을 하는 모습이다.
교통안전공단이 2014년 9월 4일 실시한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조사 및 서비스 수준' 평가에서 당연하게도 환승서비스 수준이 가장 미흡한 역으로 선정되었다.[5] 의외로 1등은 김포공항역, 금정역, 복정역 같은 본좌들이 아닌 성수역인데 기준이 뭔지는 미지수.
4-7호선 간 환승 시 막장환승을 피해서 다른 역을 찾아보자니, 이수역도 만만치 않다.
3 역 주변 정보
하지만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역이다. 노원역 환승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거리는 멀지만 길은 단순한 노원역보다는 길이 복잡한 다른 환승역이 더 막장환승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곳저곳 꺾여지기는 하지만 외길이다. 즉, 잠시 정신줄 놓으면 엉뚱한 데로 가버려 미로에 빠지게 되는 환승역들과는 달리, 일단 몇번 다녀보고 어느정도 걷는지 거리감각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정신줄 놓고 다른 생각하면서 주욱 앞만 따라 가도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나오기에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단, 초심자들은 잔뜩 경계하고 집중한 상태에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걷는데 나오지는 않고 계속 길게 이어지니 '대체 어디야'라면서 더 멀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노원구 여기저기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들이 대부분 노원역을 가주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에게 4-7 환승은 굳이 필요없다. 다만 별내나 진접 연장이 될 경우 그 쪽에서 오는 이용객들은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할 듯.
롯데백화점 노원점[6]이 있어서 7호선 노원역 대합실은 백화점 지하입구와 지하철 통로가 4번출구로 연결되어 있다.
어느 백화점 주변이 다 그렇듯이, 롯데노원점이 노원역 인근 도로를 헬게이트로 만들고 있는데, 백화점의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백화점 주변 도로까지 줄을 서는 차량으로 넘쳐버리기 때문. 심지어 나가는 차가 들어가려는 차에 막힐 지경이다. 결국 7호선 노원역이 있는 사거리는 주말만 되면 차량통행에 있어서는 헬게이트로 변신하니 가지 않는 게 좋다. 이게 어느정도로 막히냐 하면, 노원역 하나 때문에 중계-노원-마들 구간이 다 막힌다! 재수없으면 이때 차를 몰고 중계-노원 구간 통과하는데만 50분이 걸린다. 동일로의 어마어마한 통행량과 2013년 예정이던 동부간선도로확장이 아직 공사중이라 더욱 심하다. 이런 이유로 롯데백화점을 끼고 돌아오는 1132번 버스는 4호선 노원역 방면으로 가는 경우에는 2정거장 전인 '와우패션클럽' 에서 내려서 골목길로 걸어가는게 빠르다. 근데 사실 롯데 탓이 아니라 처음에 백화점을 지은 미도파 탓이다.
4호선 노원역 2번출구에서는 노원 문화(문란)환락의 거리가 연계된다. 낮에는 그저 그렇지만 밤에는 아주 화려하다. 중고딩이 많은 번화가로 일부 고기뷔페에선 무조건 선불이다. 제발 먹튀좀 하지 말자. 재밌는건 7호선 주변에는 룸싸롱이 즐비하다. 구청이 있어서인가? 두 번화가는 서로 다행히 겹치지 않는다.
노원구청은 7호선 노원역에서 7번 출구로 나와 창동역 방향으로 400m쯤 걸어가면 나온다.
인근 주변 학교로는 상수초/신상중/상계고/용화여고가 있다. 이 중 상계고는 이승기의 모교로, 용화여고는 소이현의 모교로 유명하다. 교명과 달리 마포구가 아닌 노원구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는 유진이 다녔던 학교다. 그거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지라.
4 수요
엄청 많다. 중계동, 상계동의 인구가 4호선 타려고 이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상계역에서 타기도 하지만.. 노원역은 72-1번, 1142번, 노원02번 등의 버스 환승수요가 있기 때문에 혼잡하다. 그리고 이 역에서 남쪽, 즉 하행으로 타면 4호선은 동대문역, 7호선은 군자역내지 건대입구역까지 탄다. 상행은 역이 몇개 없어서 텅텅 빈다. 4호선이 창동역에서 경원선 환승객 비우면 남은 승객의 90%가 노원역 하차다. 승차고 90%라 RH는 물론 NH인 오전 11시~오후 2시에도 입석이 발생. 앉아갈 거면 102번 버스를 타자. 7호선도 70% 정도 하차한다.
5 기타
역곡역, 역삼역, 역촌역과 같이 역명을 거꾸로 말해도 되는 숨겨진 역이다. 한글로 하면 안되지만 라틴 문자 표기인 Nowon을 거꾸로 해도 역시 Nowon. 라틴 문자로 거꾸로 해도 똑같이 되는 유일한 역. 쓸데없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과 차태현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서로 엇갈리는 장면으로 자세히 설명하면 차태현이 주저앉아서 반대편에 있던 전지현이 못보는 장면이 여기서 촬영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7호선 역사 접근 부분에서 촬영. 근데 다음에서 역무실에서 차태현을 부르는 장면은 태릉입구역에서 촬영. 촬영 허가나 기타 상황 등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니 신경쓰지말고 그냥 가볍게 넘기자.
설국열차의 패러디인 서울열차에서 서울역과 함께 환승이 길어서 더워서 "어떻게 해?"라 질문했는데 답은 그냥 참아. 지금의 노원역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 사람 붐비는 환승통로는 말그대로 찜질방.
당고개발 사당행 첫차와 별개로 이 역에서 오이도행 첫차가 출발한다. 창동차량사업소에서 창동 방향 승강장으로 바로 진입하며, 실제로 10량 정지위치 표지판이 상계역 방향 끝부분에도 있다. 참고로 1990년대 후반까지는 기지 입고 열차가 당고개역까지 운행하지 않고 노원행으로 운행했는데, 창동 방향 승강장으로 회차선을 타고 진입한 후 기지로 들어갔다. 노원행 열차[7]는 막차 시간대에 한해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다.
영화 분홍신에서는 노원역 환승통로에서 촬영되어졌다.
6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4호선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7,022명 | 25,461명 | 25,852명 | 24,930명 | 25,156명 | 25,860명 | 26,619명 | 25,846명 | 25,280명 | 24,817명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24,610명 | 24,629명 | 24,559명 | 24,843명 | 24,970명 | 23,266명 | ||||
서울 지하철 7호선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16,034명 | 18,974명 | 20,016명 | 20,668명 | 20,273명 | 20,370명 | 21,813명 | 21,407명 | 21,554명 | 21,492명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22,008명 | 22,634명 | 22,489명 | 22,527명 | 22,463명 | 21,878명 |
7 버스 환승
출구 | 승차위치 | 다음정류장 | 운행노선 |
1번출구 | 노원역1번출구 (11-211) | 상계초등학교 | 102[8], 1129 |
상계6·7동 주민센터 | 1132[9], 1154 | ||
상계중앙시장입구 | 1138, 1142[10] | ||
노원역2번출구 (11-595)[11] | 상계초등학교 | 노원02, 노원08 | |
3번출구 | 도봉면허시험장[12] (11-185, 경기79019) | 상계주공7단지 | 105,[13] 146, 1137, 1139 1152, 1154, 111, 12-3 7, 72-1, N13, N61 |
상계주공10단지상가 | 1144[14] | ||
마들역 | 3100, 3200, 3500, 3600 | ||
수락산역3번출구 | 3001, 3300 | ||
4번출구[15] | 롯데백화점노원점 (11-212) | 롯데백화점1번출구 | 1132[16] |
롯데백화점 (11-556) | 노원구청앞 | 노원05 | |
5번출구 | 7호선노원역 (11-596) | KT전화국 | 노원05 |
상계주공6단지 (11-256, 경기79156)[17] | 노원역1번출구 (11-211) | 102[18] | |
도봉면허시험장 (11-185, 경기79019) | 105, 146, 1137, 1139 1144, 3100, 3200, 3500, 3600 N13, N61 | ||
노원역 (11-832, 경기79163)[19] | 도봉면허시험장 (11-185) (경기79019) | 111번 | |
마들역 | 6100[20] | ||
6번출구 | 상계주공3단지[21] (11-244) (경기79073) | 상계주공2단지 | 102, 105, 146, 1137 1139, 1144, 1161, 111 |
상계주공1단지 | 3100, 3200, 3500 3600 | ||
노원역 (11-831)[22] | 중계역 | 6100[23] | |
상계6동우체국 (11-510)[24] | 마들역 | 6101[25] | |
7번출구 | 노원구청 (11-250) (경기79013) | 창동역동측도봉방면 | 1161 |
도봉면허시험장 (11-185) (경기79019) | 7[26] | ||
도봉등기소 | 6101[27] | ||
8번출구 | 노원역 8번출구(11-931) | 상계주공3단지 (11-244) (경기79073) | 1161[28] |
도봉면허시험장[29] (11-186, 경기79018) | 상계주공3단지 (11-244) (경기79073) | 105, 146, 1137, 1139 1144, 111, 3100, 3200 3500, 3600 | |
노원구청 (11-250, 경기79013) | 7[30] | ||
노원역1번출구 (11-211) | 1154[31] | ||
아차산역(경기74030) | 3001[32] |
- ↑ 도착표시기 LCD 교체 전
- ↑ 다만, 실제로 공사 당시에는 역 부지 주변에 전후시기 지어진 무허가 가택들이 이미 있었는데 이미 정리한뒤라 들판이 저렇게 자라났는데, 당시 사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보니 그 시절 그곳에서 살 턱이 없었던 이후 세대들이 이 사진을 보고 원래부터 논밭뿐이라 착각하는 의견도 있다.
- ↑ 「지상 3층에서 지하 3층으로... 최악의 환승역」, 2014-10-28, 오마이뉴스
- ↑ 4호선 기준 502m
- ↑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서울 2호선 성수역'」, 2014-09-04, 아시아경제
- ↑ 구 미도파백화점. 그래서 한동안 법인명이 롯데미도파였다.
- ↑ 오이도역 발 서울메트로 소속 열차
- ↑ 2정류장 뒤가 종점. 노원08이나 1129를 타자.
- ↑ 거의 매 주말마다 벌어지는 노원역 앞 헬게이트를 생각하면 승차는 이쪽이 낫다. 다만, "'퇴근 시간이라면 와우패션클럽 정류장에서 타라. 100% 착석 보장이다.
- ↑ 여기서는 1142번의 인간 수송 트럭화를 볼 수 있다.
- ↑ 2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거리상 1번출구와 차이가 없다. 그리고, 노원역1번출구 정류장과 같은 위치에 있다.
- ↑ 남쪽의 상계주공6단지 정류장과 많은 버스가 겹치나, 4호선 이용시에는 이쪽이 더 가깝다.
- ↑ 4정거장 뒤 종점.
- ↑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기 때문에 다음 정류장이 다르다.
- ↑ 롯데백화점 노원점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오면, 좌측으로는 백화점 입구가 우측으로는 4번출구가 있다.
- ↑ 노원역이 회차지, 7호선을 이용하기에는 이 쪽이 가깝다. 거의 매 주말마다 벌어지는 노원역 앞 헬게이트를 생각하면 하차는 이쪽이 낫다.
- ↑ 다음 정류장인 도봉면허시험장도 노원역 근처에 있으나, 7호선 이용시에는 이쪽이 출구에서 훨씬 가깝다.
- ↑ 7호선 이용시에는 이쪽이 가깝고, 4호선 이용시에는 다음 정류장이 가깝다.
- ↑ 상계주공6단지 정류장과 같은 위치에 있다.
- ↑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향
- ↑ 북쪽의 도봉면허시험장 정류장과 많은 버스가 겹치고, 출구에서의 위치가 4호선이나 7호선이나 이 쪽이 멀다.
- ↑ 상계주공2단지 정류장과 같은 위치에 있다.
- ↑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수락터미널을 거쳐서 망우역으로 가는 방향이다. 승차는 불가능
- ↑ 같은 위치에 상계6동우체국(11-590) 정류장이 있고, 서울 버스 노원05를 탈 수 있으나 5번출구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탈 수 있으므로 생략함
- ↑ 김포공항/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수락터미널로 가는 방향. 승차 불가능.
- ↑ 회차지가 노원구청
- ↑ 수락터미널을 출발하여 김포공항으로 가는 방향
- ↑ 하차시에는 이쪽이 출구에 훨씬 가깝다!!
- ↑ 남쪽의 상계주공3단지 정류장과 많은 버스가 겹치나, 출구에서의 위치가 4호선이나 7호선이나 이 쪽이 가깝다.
- ↑ 노원역까지는 4호선이나 7호선이나 이쪽이 가깝다.
- ↑ 7호선은 이쪽 정류장이 가깝고, 4호선은 다음 정류장이 가깝다.
- ↑ 동서울터미널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