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
1 개요
KT가 통합되며 유선 브랜드를 QOOK으로 통일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가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유무선 브랜드를 olleh로 합치면서 이름이 또 바뀌었다.[2]
두루넷(현 SK브로드밴드, 두루넷이 하나로통신에 먹히고 하나로텔레콤이 SK에 먹혔다)약육강식에 이어 두번째로 태어났으며, 국내 최대의 이용자를 가지고 있다. 물론 지금은 경쟁사들이 경쟁을 하다보니, 이용자가 좀 줄었다. 하지만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깐 것이 전신인 한국통신이니, KT가 대한민국 정보화에 기여한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다른업체에 비해 구리선이 먼저 깔려있었지만... 인터넷은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 가격에 혹해 SK브로드밴드나 LG U+로 바꿨다가 잔뜩 엿먹고 다시 바꾸는 경우를 커뮤니티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문제는 KT 회사 자체를 전혀 신뢰할수 없다는것(...) 이유는 아래 항목
2 상품 종류
올레 인터넷의 상품은 다음과 같다.
- ADSL - 비대칭형. 그래서 다운로드 속도랑 업로드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났다.
- VDSL - 대칭형. 현재는 개선된 VDSL 2를 이용하는데 역시 전화선을 이용하므로 실제로는 10-20Mbps 가량 속도 차이가 발생한다.
- FTTH - 100Mbps급 광랜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론상 모뎀 변경만으로 기가비트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으며 2014년 이후로 기가비트 구축에도 활용하고 있다.
- FTTC - 아파트에 들어가는 광랜. 일명 엔토피아.
2011년 ADSL를 대부분 VDSL로 업그레이드를 시켰으며, 대부분 전국이 최소 VDSL 수준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더이상 ADSL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15년 8월 까지 경기도 내에 일부지역이 ADSL 서비스 상태였다
2012년 VDSL도 FTTx 서비스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지만 모든 것에 광케이블을 써야하는 만큼 아직까진 보급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 모뎀 임대와 수리
A/S가 무한정 무료이기 때문에 신난다고 생각이 들진 모르겠지만, 애석하게도 3년 약정이 아닌 이상 모뎀 임대료를 지불해야한다. 다시 말해 모뎀을 산게 아니고 빌린 것이다. 그러니 A/S가 무한정으로 무료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모뎀을 안 빌리고 자비로 모뎀을 사서 쓸 수도 있는가? 당연히 가능하다. 왜냐하면 인터넷 접속할때 아이디를 만들고, 어차피 인터넷에 접속할려면, 아이디를 치고 접속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예전엔 수동접속으로 해야했었지만, 지금은 모뎀의 기능이 좋아져서 초기에 한번만 입력하면 그 이후에 자동으로 알아서 다 해먹는다. 물론 인터넷을 끊으면 그딴 거 없다(...) 근데 모뎀만 있고 아이디는 없다면? 으아니! 물론 인터넷만 끊기고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뭥미?)
대신 자비로 모뎀을 살 경우, 무료 A/S는 안된다. 대신 이는 모뎀 한정으로, 통신선이 맛이 갈 경우에는 A/S가 된다. 그런데 이 회사 가끔씩 모뎀 회수를 하지 않는다(...). KT 인터넷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번호인 100번을 눌러서[3] "어차피 쓸모 없어진 모뎀이라 크트 측에다 돌려주겠다."라고 말한 뒤 인터넷 설치기사 아저씨를 불러서 가져가 달라고 하면 된다.
4 논란
4.1 해외망 속도제한
유튜브 등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하는 일부 해외망에 속도제한을 걸고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나 LG U+라면 애초에 해외망 대역폭이 별로 크지가 않아 쉬쉬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KT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망 대역폭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SK나 LG U+에 비해 해외망이 느려지는 경우가 잦다. 불과 2014년 까지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외망이 느리다"라고 말하면 다시 속도가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제한이 걸린다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부 제한이 풀린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 4K/8K 동영상도 버퍼링 없이 원할한 수준으로 재생이 가능해졌다. [4] 다만 이 논란의 경우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그 차이란게 얼마나 크겠냐만은... 다만, 아직도 기가 인터넷은 커녕 광랜조차 매설안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가입자 사정상 울며 겨자먹기로 ADSL 혹은 VDSL 같은 XDSL 회선을 쓴다면...
2015년 현재 KT가 유튜브 캐시 서버를 설치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KT 내부에 위치한 스트리밍 서버에 저장된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할 경우 빠른 로딩이 가능하다. 결국 유튜브가 UCC 트래픽을 독점하면서 지금은 위대하신구글신과 KT와의 갑을 관계가 역전된 셈이고 KT는 땅을 치며 울고 겨자먹기 식으로 자비로[5] 국내 통신3사 중 가장 뒤늦게 유튜브 캐시 서버를 설치하고 트래픽 이용료 조차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 국회 조사위에서 밝혀졌다.
4.2 DHCP IP 할당 조작
KT가 죽어라 끊기는 이유
1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이 꺼진다.[6]
본격 미국식 인터넷
KT가 왜 돈에 미친 회사인지 알수있다
SK는 이런거 없이도 끊기는 기적을 보여준다
IP를 할당해주는 DHCP 서버 설정을 마개조하여, IP 임대 연장 신청이 들어왔을때 무시한다. 즉, DHCP가 IP를 재할당하거나 연장해줘야만 계속 인터넷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데, KT는 DHCP 서버를 건드려 IP 할당을 안 해줘서 오류를 뿜게 만든다. KT를 쓰는데 게임하다가 자꾸 IP 관련 오류로 튕긴다면 100% 이게 원인이다.
KT가 이런 행각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서버는 물론이고, 기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 라우터 및 네트워크 스위치의 전송용량은 단 1bps 조차도 늘리긴 싫고, 돈따윈 10원조차도 필연적으로 더 안 벌리게 만드는 유무선 공유기는 더더욱 싫고(...), 그러니까 그냥 인터넷을 끊어버리자! KT의 인터넷 망과 집으로 들어오는 회선자체는 삼척동자를 포함한 평범한 사용자들이 봐도 멀쩡하므로, 고객에게 아무 이상 없다고 대응을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트래픽을 절약하며 날로먹기를 시전할 수 있는 것이다.[7] ISP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없는 막장스런 심보 즉 이뭐병이다(...). 심지어, 과잉 경쟁으로 트래픽#s-2 폭주#s-1.1를 밥먹듯이 일으키는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와 컴캐스트도 DHCP 조작따윈 하지 못하는않는 대신 이쪽은 쿨하게 트래픽#s-2 폭주#s-1.1로 인해 해당 지역의 회선 전체가 끊기는 사고(?)가 터져서 문제인게 함정이다.
KT의 DHCP IP 할당 조작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최소한 VDSL#s-1이 서비스되기 이전부터 벌여오던 짓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공유기 적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유기를 쓰는 곳들을 우선으로 DHCP가 IP 할당을 거부하거나 요청을 무시하도록 하고 있다. 안 끊긴다면 DHCP에서 아직 공유기인걸 눈치채지 못한 경우거나, 혹은 아직 해당 공유기의 기능을 100% 완벽하게 간파했을지라도(!!!) KT가 극복까지는 하지 못하여 상당히 애를 먹고있는 경우일 뿐이다(...). 그냥 전세계 모든 공유기 제품들의 우회기술을 파악하는데 들이는 비용으로 데이터 전송용량을 증설하는데 투자하는게 더 큰 이익으로 다가올수도 있음을 죽어도 깨닫지 못하는 아니 애써 부정하려고 드는 KT가 그저 한심할 따름이니라(...)
거기다 KT가 아예 공유기를 같이 임대해주고 있으면서도 이 황당한 짓거리를 벌이고 있다는 것.[8] 특히, KT에 한정하여 2014년 10월부터 시작한 기가 인터넷 서비스 때문에 트래픽이 증가한 모양인지, 아니면 아직 기가 인터넷을 서비스할 인프라가 되지도 않으면서 서비스한 것인지, 기가 인터넷 서비스 출시 이후 시점에서 KT 올레 인터넷 상품을 변경한 경우 기가 인터넷이던 아니던 일부 사용자에 한해 얄짤 없이 끊김이 발생하고 있다. 즉, 남는 IP가 없다는 것.
이 짓거리에 지친 나머지, 전용선을 이용한 꼼수로 인터넷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여럿 생겨났을 정도니 정말 악명 높은 것이다.
KT가 유난히 DHCP 조작을 집요하게 해대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사무실 - IP당 돈을 내라고 강요하기 위함인데, LG U+ 쪽과 연관되어있는 사업가가 KT쪽의 끊김을 해결하기 위해 기묘한 꼼수를 발명해서
눈물을 머금고돈을 좀 들여서 KT의 DHCP 조작에서 탈출 할 수 있다. 어쨌든 IP값을 더 내는 개떡같은 짓 보다는 나으니까... - 개인주택 게이머 - KT의 또다른 주력 탄압 대상. 온라인 게임이 일으키는 트래픽이 도대체 KT에 뭔 영향을 주는 지는 의문이지만 온라인 게임만 켜는 즉시 IP가 회수되는 황당한 꼴을 볼 수 있다. 정작,
ISP의 주적토렌트를 쓰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PC방 회선을 쓰게 만드려는 음모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 개인주택 회선 - 개인주택으로 가는 FTTH 회선들을 게이머 다음의 주력 DHCP 조작 대상으로 삼는다. 대부분의 DHCP 조작 피해가 FTTC 회선이 들어오는 아파트 회선이 아닌 개인주택으로 가는 FTTH 회선에서 보고된다.
가끔은 PC방 전용선에도 DHCP 조작을 시전한다는 것. 정말 답이 없다. 다만, PC방의 경우 사무실 단위에서 쓰는 꼼수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이 약간 끊기기만 하지, 아예 튕겨버리지는 않는다. 애용하는 PC방이 DHCP 조작에 시달릴대로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면, 사장님께 귀뜸해서 DHCP 조작을 회피할 꼼수 서비스를 활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이라고 제안을 함 해보도록 하자
단, 공유기를 쓰지 않는 1 PC 1 회선 사용자라면 다른 ISP와 비교할 수 없이 쾌적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그게 다른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DHCP 조작으로 빼앗아온 결과란게 문제다만
4.3 올레 홈와이파이 페이지 강제 연결
2014년 7월부터 모바일 기기로 웹서핑하는 도중 링크를 클릭하면 뜬금없이 올레 홈와이파이 페이지가 뜬다는 제보가 클리앙 등 여러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2015년 11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간혈적으로 출력되고 있다.
원인은 KT 측에서 수신된 사용자의 HTTP 패킷 헤더를 확인하여 해당 기기가 모바일일 경우 올레 홈와이파이 페이지의 DNS로 강제로 변경하여 반환하기 때문이다. 하루 한 번만 실행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기가 쉽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컴활, 워드 등에서 네트워크 보안 위협이라며 배우는 가로채기, 위조, 변조에 해당한다. 참조(유튜브 자동재생 주의) 그런데 사실 HTTP 헤더같은 경우는 모든 통신사가 항상 필터링을 하고있다. 일부 페이지에 접속하면 warning.or.kr으로 리디렉션되는 이유도 HTTP 헤더에 있는 "host" 값을 확인하기 때문. KT가 문제되는 것은 리퍼러가 없는 첫 HTTP 요청에 무조건 홈와이파이 페이지로 리디렉션하기 때문이다.
해결 방법은 일단 해당 페이지 하단에 '다시 보지 않기' 신청을 하면 되나 이 방법은 일시적인 것으로 캐시 삭제를 하면 다시 해당 페이지가 뜬다. 또한 모바일 기기마다 모두 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다. 원천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KT 회선과 연결된 컴퓨터에서 [1]에 접속하여 숫자 11자리로 된 회선계약ID를 확인 후 올레 홈와이파이 페이지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5 인터넷 망의 규모
이렇게 SK보다야 낫지만 죽어라고 욕을 먹는 KT지만, 그럼에도 강제로 쓸 수 밖에 없는 안습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대, KT가 어쨌든 케이블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대채제가 없기 때문이다. 즉 언제 다시 공기업으로 돌려놓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다는 것.
인터넷 망이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이전부터 전국에 구리선을 깔아온 KT이기 때문에, 산간, 오지에선 SK, LG 따질 수 없이 인터넷은 무조건 KT로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를 중심으로 통신선을 깔아둔 SK브로드밴드와 LG U+는 가격으로 승부를 하여 도시민들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 시골 촌구석 같은 곳에선 선택의 자유가 없이 그냥 무조건 KT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파일:2015 비육양 해저 광케이블 현황.png
특히, 해외 회선과 연결이 잦은 환경인 경우, 예를 들면 해외 서버와의 연결이 잦은 해외 게임 플레이어와 같은 경우에는 좋던 싫던 KT를 쓸 수 밖에 없다. 위 이미지(2012년 표 자료는 여기로)로 보듯 KT는 다른 통신사들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망 대역폭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으로 직접 연결되는 망을 한국 통신사로는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어 동일본 대지진 때 속도가 많이 느려지긴 했지만 KT는 해외망 이용에 큰 탈이 없었다#. 해외 서버 접속이 잦은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KT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 KT 다음으로는 그나마 SK가 해외망이 쓸만하다. LG는...
2016년 현재도 KT는 태평양 해저를 통해 아시아 대륙과 북미 대륙 간의 직통 해외망을 증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고 (NCP; New Cross Pacific), NCP 해외망의 NOC 관제센터를 직접적으로 통제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KT가 참여하여 아시아 대륙의 해외망을 태평양 해저를 거쳐서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APG (Asia-Pacific Gateway) 해외망 증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KT 회선에서 유튜브를 감상할 때에 KT 캐시서버가 아닌 미국 LA 소재의 구글 본사 서버를 거쳐도 스트리밍 속도가 무려 120Mbps에 달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제 KT 회선을 이용하면 북미로 연결하는 게임 서버의 핑은 곧 100 초반대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국내에서 코나미의 업소용 네트워크 시스템인 e-AMUSEMENT를 연결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회사이다.[9][10] 그래서 KT와의 관련 서비스 대화 덕분에 서비스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졌다는 뒷사정이 있지만 어른의 사정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관계자들만 알고 있다(...). [11]- ↑ 신화의 에릭이 메가패스 광고 모델로 처음 나왔던 캠페인에 깔리던 BGM을 신혜성이 '내가 팼어'라는 제목으로 개사했다.
그런데 에릭이 부른거든 신혜성이 부른거든 간에 죄다 '내가 팼어'로 들리는 건 기분 탓2004년 신화 콘서트 - ↑ 브랜드명이 바뀐 지 1년여가 지났는데도 당시 엔하위키에는 바뀌기 전 명칭으로 계속 올라 있었다(...).
위키니트들 귀차니즘 극복합시다 - ↑
이 번호를 100번이나 눌러대라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 ↑ 물론 회선 대역폭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라면 속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다만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역폭을 풀로 땡겨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넓은 의미에서 자비(=自費)라 하면
국민의 혈세를 의미한다는게 함정(...) - ↑ 이것은 양반이고, 더 심한 경우에는 DHCP IP 배당을 꼴랑 20분을 제공하고 20분이 지나면 그대로 IP를 회수하고 다시 부여하지 않는다.
- ↑ 하지만, 제대로 분석을 하면 얄짤 없이 들킨다(...). 대표적으로, 이미 들통난 메커니즘 중 하나가, 유니캐스트와 브로드캐스트를 구분해서 공유기에서 들어온 임대 연장 신청을 무시하는 것. 넷기어의 경우 펌웨어 자체가 DHCP 관련 트래픽은 죄다 유니캐스트를 브로드캐스트로 강제 변환해서 전송하게 하였고, 유일하게 KT에서 안 끊기는 공유기로 존재했었다. 지금은 KT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이것조차도 막아버렸다(...). 참고로, KT는 이미 DHCP 조작 등 인터넷 서비스 조작 관련에 도가 튼 몇몇 공유기 제조사들의 공유기 탄압 회피술을 죄다 파악하고 있으며 거진 다 뚫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찾아보면 FTTH 모뎀과 olleh 홈 허브의 관리자 계정까지 들어가 설정을 바꿔서 기본 임대 시간인 3600초(1시간)에서 길면 하루까지 늘이기도 한다. 그래도 도중에 툭툭 끊어지기 부지기수(...).
- ↑ e-AMUSEMENT는 서비스의 특성상 고정 IP 접속을 사용하는데, 현재 이것을 서비스하는 통신사는 KT가 유일하다. 유비트나 드럼매니아 뒤쪽을 유심히 보면, KT 모뎀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간혹 카운터 등 다른곳에 모뎀을 설치할수 있으므로 뒤에 안보인다고 괜히 너무 뒤를 보지 말자(...). 모뎀 자체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은 카운터에 설치하는듯 하다.
- ↑ LG U+도 고정 IP 서비스를 한다. 대표적으로 사당 모펀 오락실이 U+ 오피스넷 서비스를 이용해 e-AMUSEMENT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있다,
- ↑ 이 부분을 정확히 하자면 KT는 IP할당을 할 때 출발지 네트워크 장비의 MAC 주소를 기준으로 고정적으로 IP를 할당하기 때문에 24시간 이상 인터넷이 끊겨있던 상태가 아니라면 고정IP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