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카쿠시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문제편
원작[1]제 1장 오니카쿠시 편제 2장 와타나가시제 3장 타타리고로시
   
콘솔[2]오니카쿠시 편와타나가시타타리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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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鬼隠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Onikaku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의 첫 번째 시나리오

1.1 오니카쿠시(鬼隠し) 뜻

쓰르라미 울 적에의 용어. 일본어로 행방불명을 의미하는 카미카쿠시(神隠し)에 대응하는 히나미자와의 방언.

해석하면 "귀신납치"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행방불명"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1.2 오니카쿠시 편 시

Intro
부디 탄식하지 마세요.
세상이 당신을 용서하지 않더라도, 저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부디 탄식하지 마세요.
당신이 세상을 용서하지 않더라도, 저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러니 가르쳐 주세요.
당신은, 어떻게 해야 나를 용서해 주겠습니까?

Frederica Bernkastel

1.3 소개

오니카쿠시 편 ~ 오프닝 ~

2002년 8월, 코믹 마켓에서 발매되었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오프닝을 담당하고 있는 시나리오. 전반부의 일상편과 중반부 부터 시작되는 비일상편의 낙차가 크다.

주인공 마에바라 케이이치류구 레나가 스토리 중심에 선다.

평범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전학생 소년하렘미소녀 비주얼 노벨이 펼쳐지는가 싶더니, 중반의 와타나가시 축제를 기점으로 갑자기 하드코어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물로 급변한다.

둘도 없는 친구로 여겨 온 이들이 급변하여 목숨을 위협해오면서 한명 한명이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는 전개는 그야말로 일품.[3] 이 시나리오의 압박감이 너무나 대단한지라, 실제로 여러 관련 커뮤니티나 매체 등에서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작품의 장르를 호러 어드벤처로 인식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유저는 압박감을 못 이기고 이 시나리오까지만 즐기고 손을 떼는 경우도 있다.

오프닝격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제일 임팩트가 강렬하다.

콘솔판 팁으로는 공통 분기의 선택지를 무조건 위로 누르면 오니카쿠시 편 루트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해답편은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두 번째 시나리오인 츠미호로보시 편.

1.4 (표면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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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바라 케이이치는 자택에서 금속 야구배트소노자키 미온류구 레나를 처참히 살해하였다. 도주 후 근처 공중전화 박스에서 오오이시 쿠라우도에게 연락하지만 자기 손톱으로 찢고 과다출혈로 사망해버린다. 나중에 그의 방에서 그의 유언이랄수 있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가 발견된다.

저 마에바라 케이이치는 생명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어째서 누가 제 생명을 노리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단 한 가지 아는 것은, 오야시로님저주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레나와 미온은 범인의 패거리.
그 밖에도 어른이 네다섯 명 이상. 흰 봉고차를 소유.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당신이 읽었다면 그때 저는 죽어있겠죠.
…시체가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것을 읽은 당신.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 그것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다만 이 메시지는 이후 중간 부분이 사라져 있다는 의혹을 받는다.

토막살인의 피해자를 한번 더 잘 살펴주십시오.
살아있습니다.
토미타케씨의 죽음은 미지의 약물에 의한 것.
증거인 주사기는 이것입니다.
이 부분은 누군가에게 찢겨나간 쪽지의 중간 부분이다. 쪽지를 찢어버린 인물에 대해서는 츠미호로보시 편 항목 참고.
  1.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2.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3. 원작자는 레나나 미온의 광적인 모습의 묘사는 야루도라 시리즈의 더블캐스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