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징 카와구치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약 반 세기 전 제1차 건프라붐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을 때 혜성처럼 나타난 전설적인 프라모 빌더. 그가 직접 만든 건프라들은 신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의 걸작품들이었고 어느새 명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경지에 도달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카와구치는 그의 이름을 이어받은 3대째 명인이다. 대를 이어 명인의 이름을 잇는 타카하시 명인의 패러디이다. 6번항에 설명된 현실세계의 카와구치 카츠미 본인이 카와구치 명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더빙판에서는 건담 마이스터라고 번안되어 나왔다.어?

2 초대 명인

3대 명인이 2대 명인이 입원한 현장을 찾아갈 때 초대 명인처럼 건강하고 즐거운 건프라 보급을 목표로 하겠다고 언급했다. 잠시 등장한 실루엣을 보아 실존인물인 카와구치 카츠미라는 설이 유력하다.

3 2대 명인

3대 이전에 명인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2대 카와구치. 외전의 등장 모습은 긴 머리에 명인 전용 선글라스와 목도리를 두른 모습이다.

건프라 학원[1]을 통해서 많은 수의 건프라 빌더와 파이터들을 길러냈었던 남자. "건프라 배틀은 승리야말로 절대적. 설사 싸우는 상대가 형제나 부모자식이라도 그들을 이기고 승리의 길을 갈 것"이라는 사상으로 학원생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이러한 2대의 스파르타교육사상줄리안 맥켄지, 유우키 타츠야, 알란 아담스 같은 훌륭한 파이터, 빌더를 양성하였지만 3대 카와구치는 반면교사라 표현하며 반발을 느끼고 있었으며, 건프라 아카데미 수석인 줄리안 맥켄지마저 2대의 영향으로 명인 그 자체에 혐오를 느끼고 건프라 배틀을 그만둘 정도였다.

현재는 중병으로 혼수상태인 채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 쓰러지기 전에는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 같으며, 레나토 형제는 '3대 명인은 2대 명인과 비교하면 어린애' 라는 말을 했다. 줄리안의 할아버지인 존 에어즈 맥켄지와 건프라 배틀로 사투를 벌인 적이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수라와 같았던 명인이었으나, 그의 무자비한 사상도 결국 마시타 회장에게 주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마시타 회장이 "이겨야 한다, 이기면 명예, 영광, 칭찬 등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그러려면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고, 승리를 구걸해도 무시하고,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파괴해야 한다"라는 이념을 강요했기 때문이었다.[2]

외전에선 병에 걸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디나이얼 건담의 원형기인 카테드랄 건담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카테드랄 건담을 쓰러트린 타츠야 앞에 나타나는데, 망토속에 온갖 모형도구 재료를 감추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파손된 카테드랄 건담을 완전 말끔히 수리해낸다.역시 명인은 기행이 기본인가... 그리고서는 타츠야의 자쿠 어메이징과 맞서게 되는데...

4 3대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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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ジン・カワグチ
명인의 이름을 물려받은 3대째 카와구치. 사용 건프라는캠퍼 어메이징,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트라이).

7화에서 알란 아담스에게 PPSE 워크스 캠퍼(캠퍼 어메이징)를 수령한 것으로 첫 등장.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건프라 파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정체를 궁금해 하였다. 세계대회에서는 PPSE 워크스 대표팀의 파이터로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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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테리한 인물의 정체는 10화에서 드러나는데... 당연하지만 유우키 타츠야. 성우도 사토 타쿠야/김영선. 전투시의 테마는 메이징 ~통상적인 플라멩코 6배의 열정~[3] 건프라 이름도 어메이징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시청자들은 '와 크와트로 바지나미스터 무사도 만큼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인물이다!'라고 감탄,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명인이라 불리는 만큼 어쩌면 초동안의 40대일 것이다'라는 의견도 많았다. 알레스카의 조슈아가 아니었다니!!!

제7회 세계대회에서 첫 출전, 10화에서 경기장에 나타나는데 세이와 레이지, 치나, 랄 등 유우키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은 단 한 번 본 것으로 그의 정체를 눈치챘다.(...)

11화에서 첫 배틀을 피로한다. 주최자 특별 출전권으로 대회에 참가한 PPSE 워크스 팀의 일원으로서 3명을 아주 간단히 격파하며 실력을 보여준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를 쫓아온 세이와 레이지가 "유우키 타츠야 선배죠?"라고 물어보자 "나는 유우키 타츠야라는 남자가 아니다. 세이호 학원 고등부 전 학생회장도 아니고 모형부의 부장이었다는 과거도 없다!"라면서 부정(?)하였다. 그 후 얼굴을 드러내보라는 레이지의 말에 명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카와구치의 얼굴을 보라면서 고글을 벗고 건프라 배틀 시의 맨얼굴을 보여준다.예 선배 맞네요

아예 그냥 공식적으로 정체고 뭐고 등장인물들의 입들을 통해 유우키 타츠야라고 선전 중. 심지어 공식 사이트의 프로필에 대놓고 「현재는 유우키 타츠야가 3대째를 계승하고 있다.」, 「같이보기:(동일인물)유우키 타츠야」 라고 적혀 있다.(...) 본인도 가릴 생각 없이 얼굴을 보인 걸 보면, 고글과 가명은 정체를 숨기기 위한 게 아니라, 간지자신을 버리고 명인의 이름을 잇는 의미가 큰 것으로 보인다.

"명인은 승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유우키의 말로는 명인답게 행동하는 것도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알란에게는 밝히지 않았지만 명인으로서 대회 우승을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의미로 얼굴을 보여줬다는 것을 홀로 토로한다.

2일차 경기인 배틀로얄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들을 격파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난입한 메가 사이즈 자쿠II를 발견하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도우러 가다가 알란의 만류로 물러난다. 하지만 막판에 롱레인지 스나이퍼 라이플로 자쿠II의 다리쪽을 쏴서 세이 일행을 도와줬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마시타 회장의 방에 단독으로 들어가서 회장의 손목을 비틀면서 "쓸데없는 참견하지 마라."라고 일갈한 다음에 사라진다. 이후 알란이 왜 도와줬냐고 하자 상대를 최상의 상태로 쓰러트려야만 명인이라고 답한다.

13화의 배틀 웨폰에서는 톤파를 뽑았고 레일건을 뽑은 적을 간단히 물리치는데 상대가 무기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몰랐다.

14화에서는 제 6 피리어드까지 전승이며 최유력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제 7 피리어드인 건프라 레이스 4번째 경기에서도 가볍게 우승한다.

15화에서는 체력단련을 하면서 등장, 제 8 피리어드에서 오만 대표 할리파의 레전드 건담과 대결해 승리, 전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세이, 레이지와 리카르도의 대결을 보고 경기가 끝난 이후 밖으로 나가면서 미소를 짓는다.

18화의 결승 2차전에서 레나토 형제와 결전을 벌였다. 짐 스나피어 K9과 레나토 형제의 작전에 고전하지만 루완 다라라의 배틀 장면을 보고 연구를 해둔 덕에 위기를 넘긴다. K9 최후의 무장인 EXAM 시스템에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최후의 작전으로 웨폰 바인더가 놓인 곳으로 K9을 유인, 개틀링 건으로 K9을 파괴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향해서 "너같은 애송이는 할 수 없는 우리들의 전쟁을 보여주마."라고 말했던 레나토 형제의 말에 "이건 전쟁이 아니다, 건프라 배틀이다!!"라고 일갈하면서 하운드를 파괴, 승리한다. 하지만 승리를 거둔 이후 고마움을 표하는 알란에게 부서진 캠퍼 어메이징을 착잡하게 바라보면서 기체를 이렇게까지 부서지게 놔두었으니 명인 실격이라고 중얼거린다.

19화에선 전국 아스트레이의 입자 발경을 보고 "전국(戰國)이라고 이름붙였으면서 중국 권법이라니"라고 그 상황에선 왠지 쓸데없는 태클을 걸었다.[4][5] 21화에서는 아리스타로 인해 입자가 증대해서 경기장이 빛나는 걸 보고 남들은 다들 뭐야 이 빛은? 하고 있는데 혼자 마음의 빛 운운하는 소릴 했다. 왠지 이 사람은 이렇게 진지한 개드립을 치는 쪽으로 캐릭터를 잡은 모양.

22화에선 과거 같은 건프라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줄리안 맥켄지와 대결, 건프라는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로 변경, 줄리안은 2대 명인에게 실망하여 건프라 배틀을 접은 상태였는데 3대가 명인을 계승했다는 사실을 알고 2대 명인의 사상을 계승한 것으로 오해하나 건프라 배틀 중 서로 2대 명인의 사상을 거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배틀 이후 언젠가 다시 만나 건프라 배틀을 즐기자고 결의한다. 여기서도 트란잠을 쓰면서 "홍련의 색으로 물들어라 엑시아!" 같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한다.(...)

23화에서는 유우키 타츠야의 모습으로 등장, 건프라 행사장에서 세이, 레이지와 함께 후회없는 승부를 하자고 말하고 헤어진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나타난 그의 모습은 너무나도 변하였는데...[6]

24화에서 알란의 도움으로 어메이징 엑시아를 완성시키고, 이 기세로 세이&레이지와 함께 최고의 배틀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난입해 온 마시타 회장에 의해 2대 명인의 진실을 알게 되고 강렬히 저항하지만, 강제로 개량된 임바디 시스템을 장착당하여 회장에게 정신을 지배당한다.[7] 그리고 어메이징 엑시아는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가 되고, 회장의 비뚤어진 집념에 의해 2대와 같은 무자비한 배틀 스타일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공격하다가 진상을 알게 된 세이&레이지의 필사의 반격으로 엑시아 다크매터와 임바디 시스템이 박살나면서 패배한다. 이후 청신을 차리면서 세이&레이지에게 자신조차 원치 않았던 배틀에 대해 사죄하고 다시 재대결을 약속한다. 그리고 누가 조종했냐는 레이지의 질문에 '자신을 조종한 자로 마시타 회장을 지목한다.'

이후 25화의 행적은 유우키 타츠야를 참조.

4.1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전작의 간지폭풍을 날려버리다 못해 기상천외한 기행을 일삼는 빌파계의 넘버 원 기행왕이자 네타 캐릭터. 그리고 트라이의 쪽대본으로 인한 캐릭터 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

여전히 명인을 하고 있다. 제자의 양성을 위해 제멋대로 전국을 떠돈다고 하지만, 명인배 건프라 대회 등 공식일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화 코우사카 유우마가 아티스틱 건프라 콘테스트에서 입상을 하는 장면에서 유우마와 같이 사진에 찍혔다. 시상식에 트로피 수여자로 참가한 듯.

5화 마지막에서 깜짝 등장! 랄 씨의 지도하에 있는 트라이 파이터즈의 경기를 보러온듯 해보이며, 의문의 여성을 레이디라 부르는며 그녀를 본다.

6화에서는 명인배 콘테스트가 언급되면서 추후 등장이 예상되고 있었으며, 9화에서 팀 트라이 파이터즈와 G 마스터의 배틀을 관전하면서 "나와 이오리군만큼 건프라에 동요된 사람이 있군."이라는 말을하며 세카이를 지켜보았다. 트라이 파이터즈와 G 마스터의 마지막 격돌에서 뿜어져나온 빛을 보고 그야말로 인기일체[8]의 빛! 그렇다면 활활 타올라라! 건프라! 라고 외친다.

11화에서는 트라이 파이터즈를 일방적으로 학살한 아도오 사가 앞에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퍼펙트 건담 III)로 난입한다. 이때의 연출은 미묘하게 O건담의 등장과 유사한데, 맵상에 시들어 있는 꽃이 레드 워리어에서 뿜어져나온 입자가 닿자, 생명을 얻은 듯 다시 피어난다.[9]

12화에서는 세계대회에 3연속으로 우승한 건프라의 제왕, 킹 오프 건프라로 불리는 것이 밝혀졌다.이후 팀 트라이 파이터즈를 이긴 아도우 사가와 격돌, 빔을 실탄으로 맞추는 기행에 가까운 핀포인트 사격과 라이트닝 건담을 대파시킨 팡 역시 제자리에서 간단하게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실체검으로 썰어버리는 등의 활약을 벌이며 디 엔드를 압도, 아도우의 건방진 태도에 혐오감을 나타낸다. 이에 흥분한 아도우 사가가 디엔드의 망토를 벗기고,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순간 알란에 의해 배틀이 중단된다. 그 후 이 배틀에 끼어든 이유를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거만한 싸움을 하는 자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후에 붉은색 오토바이를 몰고 나타나 유우마가 버려두고 간 라이트닝 건담을 돌려주고, 자신이 만든 건프라를 두고 간 것은 빌더로서 실격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좌절하고 있는 유우마에게 치나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고 밝힌 뒤에 사이드 카에 태워 인근의 건프라매장을 방문한다.[10] 거기서 배틀을 거부하는 유우마를 자극하기 위해 데미지 레벨을 C로 하고 패널티로 기체를 맞바꿔 배틀할 것을 제의한다. 이에 유우마가 발끈했으나 카와구치가 내건 조건을 수용하면서 배틀이 시작된 뒤 라이트닝 건담의 완성도를 높게 치면서 자신의 레드워리어도 자화자찬해도 부끄럽진 않다!라고 당당히 선언. 오히려 이 정도의 건프라를 만들고도 자신의 한계에 갇힌 유우마의 태도를 힐난하면서 자신이 만든 어메이징 레드워리어를 왼팔이 사용불가능한 라이트닝으로 완파시키며 명대사를 남긴다.

"지지 않기 위한 싸움, 수동적인 싸움을 하고 있다! 네가 말하는 최선은 네가 멋대로 정한 한계다!"

"열심히 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 하지마라! 그 말은 남에게 보내는 응원의 말이다!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했다. 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면서 너는 네 자신을 감싸고있어! 굳이 말해주마! 건프라에 한계는 없다!"

16화에서 사카이 미나토건담 트라이온 3를 보고 작중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곧 건프라는 자유다!! 라며 그의 빌드 실력을 인정해준다.[11]

20화에서 이노세 준야가 동화중인 카미키 세카이에게 데미지가 피드백 되는 걸 이용해서 공격하자 "전혀 마음에 안든다!"라고 준야가 마치 대단한 반칙이라도 저지르는 것처럼 묘사해 놓고, 22화에서 마찬가지로 동화중인 트라이 버닝 건담의 등짝을 아작낸 사카이 미나토를 상대로는 오히려 감탄하는 것처럼 묘사했기 때문에 상당히 까였다.[12] 또한 외전에서 접점이 있었던 2대 명인의 혼신의 작품 "카테드랄 건담"의 개조기인 디나이얼 건담을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때만해도 외전과 연동이 안되서 그렇다고...이후 빌드 파이터즈 어메이징 4권에서 디나이얼 건담을 보고 카테드랄 건담의 개조기인 것을 단번에 파악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4화까지 레이디 카와구치와 같이 건프라 배틀을 지켜 본다.

최종화인 25화에서는 레이디 카와구치와 함께 건프라 빌드 컨테스트의 시범경기로 중고딩들의 시시한 배틀을 비웃는 멋진 건프라 배틀을 보여준 후 유파 동방불패의 사제 합동 포즈를 재현한다(...) 그리고 명인배의 시상식을 맏게 된다. 시범 건프라 배틀에서 조종하는 건프라는 자쿠 어메이징. 그리고 시상식에서 코우사카 유우마의 우승을 알려준다. 나중에는 건프라 배틀로 발전. 나중에 사람들이 난입 참전하는 대전투로 넓어졌으며, 본인도 흥분, 어른스럽지 못하게동심으로 돌아가 참전해서 마찬가지로 어른스럽지 못하게 난입한 랄 씨의 돔 R35와 대치. 서로가 밀리지 않는 전투를 보여준다.

사족으로 삼둥이가 카미키 버닝 건담의 이름을 듣고 기체 이름에 자기 이름을 붙이다니 유치하다.고 깠는데, 3대 명인은 유우키 타츠야 시절부터 자기 기체에 모조리 자기 이름을 붙여왔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까였다.

그리고 이노세 준야디나이얼 건담의 베이스가 2대 명인이 만든 카테드랄 건담임을 진작부터 눈치채고 있었다고 한다. 이건 외전보다 본편이 먼저 진행되면서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생긴 일종의 설정 구멍인 셈.

5 레이디 카와구치

항목 참조.

6 참고로...

카와구치는 실존인물카와구치 카츠미라는 사람이다. 작중에서 뒷모습만 나온 1대 메이징 카와구치의 모습은 실제 카와구치 명인과 판박이다.

글로벌 건담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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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3대째 명인의 선글라스는 캐러 하비 2013에서 카와구치 명인이 직접 착용하고 나왔던 적이 있다. 카와구치 명인 본인이 자신의 복장은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서 본 스테이지를 기억해달라고 했는데 일종의 예고였던 셈.이로써 우리는 빌파의 배경이 2040년 무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3]
  1. 2대 명인의 건프라 학원은 세계 수준의 건프라 실력자조차도 입학하기 힘든 세계 최고봉의 건프라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건프라가 교육기관까지 있다니
  2. 그런데 외전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A'에선 2대 명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마시타 회장이 잔뜩 겁먹고 베이커에게 부둥켜 안기는(...) 모습이 나온다. 본인이 주입시켜놓고 본인이 겁먹은 셈.
  3. 왠지 몰라도 원래 유우키 타츠야의 테마인 주홍빛 혜성 ~통상적인 플라멩코 3배의 열정~ 보다 두 배 뻥튀기 되었다. 과연 명인
  4. 사실 닌자와 사무라이의 원조인 일본의 입장에서는 약간 기가 막힐테다. 사무라이가 중국권법 비슷한 기술을 쓰니까 말이다. 명인말고도 시청자들도 미국인이 왜 일본무술 쓰냐면서 까기도 했다.
  5. 더빙판에서는 '역시 기발해 사람이 쓰던 기술을 건담에도 적용하다니'라는 감탄사로 나왔다.
  6. 아자디스탄에 잡입할 때의 세츠나의 옷과 비슷하다. 고글도 더 흉한 모습으로 변했다.
  7. 아리스타는 인간의 의식에 간섭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이를 이용한 것인데 마시타 회장의 승리에 대한 집념을 대회장 지하에 있는 대형 아리스타(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으로 증폭시켜 개량 임바디 시스템을 통해 이 집념으로 명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것.
  8. 人機一體:인간과 기계가 한몸처럼 움직임
  9. 이는 이후 12화에서 카와구치 명인이 죽어있는 유우마를 다시 살려내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연출이라 할 수 있다.
  10. 이 때 매장에서 가게 점장이 말하기도 전에 미리 사인은 나중에 해주겠다는 명인 대답에 한 초딩 왈 대답도 3배 빨라!이제는 대답도 3배 빠른 진홍 혜성 씨
  11. 원래 이 대사는 SD 건담은 자유다!라는 단어의 패러디다.
  12. 다만 이건 관점의 차이인데, 팀 트라이 파이터즈가 3대1로 싸워도 문제 없을 상황에서 세카이를 배려하여 1대1로 정정당당하게 싸우도록 해놨는데 준야는 더티플레이-그것도 동화현상의 약점만을 중점적으로 노린-를 시전했었고, 미나토는 그런 거 없이 양쪽의 총력전중에 나온 트라이 버닝의 무력화전술중 하나였다.
  13. 스트림 베이스로 명성을 떨친 것이 1980년, 반다이 입사가 1985년이다. 명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MG가 시작된 1995년으로 잡을 경우의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