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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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미오나 (堀未央奈)
출생일	1996년 10월 15일
출신지	기후 현 기후 시
신체	163cm
혈액형	O형
별자리	천칭자리
띠	쥐띠
애칭	미오나, 홋쨩, 미오땅, 호리짱
소속팀	노기자카46
사이리움	오렌지색 X 흰색
링크	프로필, 블로그, 755

투명함을 맡고 있는 노기자카46 2기생의 에이스

1 선발현황

순번	싱글 타이틀명	선발현황	순번	싱글 타이틀명	선발현황
1st	ぐるぐるカーテン	미가입	11th	命は美しい	선발
2nd	おいでシャンプー	미가입	12th	太陽ノック	언더
3rd	走れ!Bicycle	미가입	13th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언더
4th	制服のマネキン	미가입	14th	ハルジオンが咲く頃	선발
5th	君の名は希望	미가입	15th	裸足でSummer	선발
6th	ガールズルール	연구생	16th	サヨナラの意味	십일복신
7th	バレッタ	센터
8th	気づいたら片想い	오복신
9th	夏のFree＆Easy	선발
10th	何度目の青空か?	선발

2 개요

일본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2기생 멤버. 2기생 에이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2기생 중 인기가 가장 많다.

3 노기자카46에 들어가기까지

어릴 적 잘 울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는 아이었다고 한다. 유년기 시절 몸이 약해서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었고, 부모님은 미오나를 많이 먹이면서 체력 단련을 시켰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급 위원장이었는데, 스스로를 의지할 수 없는 존재였다고 평가했다. 이유인즉슨 그저 멍때리고만 있어서. 종종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방송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방송부에 속해있기도 했다. 발음이 나쁜걸로 유명했는데, 이 때문에 방송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가면 모두가 웃었다고.

그러던 중 중학교 1학년 부터 육상부에 들어갔다. 당시 발이 느려서 반에서 꼴찌 수준이었기에 육상부에 들어가면 빨라질 것 같았다는게 그 이유. 그러다 중2 후반에 손목을 다친 것과 부원들과의 대인관계에 점점 어려움을 겪으면서 육상부를 그만두게 되었다.

노기자카46에 가입하기 전까지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모두가 삼삼오오 그룹을 만드는 분위기였고 반 아이들과 맞지 않았기에 혼자만의 세계에서 평화롭게 보내고 싶어서 혼자 있는 때가 많았다.

한편 초중학교 시절 엄청난 TV광이었는데, 방송에 나오는 다양한 아이돌들을 보면서 동경하기 시작해 본인도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마츠이 레나를 좋아해 총선에 투표하거나 악수회를 간 적도 있었다. 중 3때는 노기자카46의 1기생 오디션이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응모하지 못했는데, 연예계를 동경했지만 본업으로 삼을 만큼 마음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 노기자카46가 활동을 시작하자 정통파 아이돌 느낌에 반해 바로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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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에이벡스의 아이돌 오디션에 응모해 최종 심사까지 갔었다. 하지만 너무 자서 그런지 탈락.

이 무렵 그밖에도 여러 오디션을 보고 있었던 듯 하다. 그러나 친구에게 노기자카46 2기생 오디션 소식을 듣고는 바로 사퇴했다고.

오디션에서는 긴장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가늘다거나 잘 먹는다는 얘기밖에 못했고, 분명히 떨어질거라 생각했지만 최종 심사까지 합격, 노기자카46의 2기생 멤버가 된다. 오디션 당시 부른 곡은 AKB48의 '初日'와 나카모리 아키나의 'DESIRE'.

2013년 5월 5일 16인의 프린시펄 낮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상

4 노기자카의 2기생이 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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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부터 노기자카46의 2기생이자 연구생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뒤, 2013년 10월 6일 있었던 노기자카는 어디? 선발 발표를 견학하던 중 7th 싱글 バレッタ의 첫 선발과 동시에 센터로 선발되었다. 갑작스럽게 2기생에서 센터가 나와서 센터 발표 당시 스튜디오는 혼란 그 자체였다. 아무래도 2기생 중에서 센터가 나온다면, 반응이 제일 좋은 미오나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흘러나왔었지만 그게 현실이 되다니..

저는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모두처럼 춤도 잘 못추고 연구생의 위치니까 이런 훌륭한 위치에 서게 될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해서... 시타라: 깜짝 놀랐죠. 그냥 견학하러 온 느낌이었으니까요. 그래도 7th 선발에 이름이 불렸으니까 열심히 해주세요. 전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센터로서의 압박감이 엄청났고 자신감도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이 무렵 이코마 리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선발 발표 방송 당시 와카츠키 유미와 함께 단 둘이서 웃으며 미오나를 축하해주기도 했고 스테이지에 나오는 것만으로 아무 생각도 안해도 된다는 말도 해줬다고.

2014년 1월 26일 노기자카는 어디? 에서의 8번째 싱글 気づいたら片想い 선발 발표에서는 센터에서 밀려나 그래도 프론트 제일 왼쪽 자리로 옮겨졌지만... 같은 해 5월 11일의 9번째 싱글 夏のFree＆Easy 선발 발표에서는 오복신에서 밀려 난 것도 모자라 3열로 밀려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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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서 제대로 결과를 못내서 죄송하다는 말로 눈물 짓는 소감을 보고 전국의 미오나 오시들은 멘붕중.

그래도 '겸임이 끝난다면...'이라고 팬들은 애써 쓰린 속을 달래고 있었다. 마츠이 레나의 교환 유학으로 인해 프론트 감이 한명 더 늘어난 상태고 이후 레나의 겸임 해제 후를 생각해서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호리를 한 쪽으로 짱박아 둔 것이며 겸임 해제 후에는 좀더 좋은 포지션에 위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게 팬들의 의견. 실제로 2014년 6월 23일 도쿄 돔에서 열린 일본 사회인 미식축구 결승전인 Pearl Bowl의 하프타임쇼에서 하늘이 무심하시지 않으신지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십복신 프론트열의 왼쪽 끝 마츠이 레나의 자리에 호리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호리 미오나 오시들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장면.

2014년 8월 4일 노기도코에서의 10th 싱글 선발발표에서도 역시 3열에 위치. 복신에는 다시 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호리다움'을 좀 더 내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

2015년 1월 18일의 11th 싱글 선발 발표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3열을 제일 마지막에 발표했는데 이게 다 링고 때문이다 운영이 생방송의 묘미를 아는거지 후반부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아 미오나 오시들이 마음을 졸였다. 결과는 3열의 가운데 자리. 미나미오나는 또 다시 붙어있게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는 2기생 중에서 그나마 악수회 성적이 제일 좋았었지만 2014년 후반부터는 신우치 마이가 판매실적이 더 좋아지는 등 선발 탈락을 걱정할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 언젠가 조금씩이라도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지만 아직은 3열에서 선배들의 등을 보며 배울 것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개성을 더 살려서 하루하루 소중히 노력하고 싶다며 눈물지었다. 정작 미오나 오시들은 선탈 아닌게 어디냐며 은근 안도하는 분위기

점점 내려만가는 포지션에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진지하게 그룹을 그만둘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고 혼자서 하는 활동이 아니라고 생각해 마음을 고치고는 그동안 길러왔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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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드디어 올게 왔다 12th 싱글에서 선발 탈락의 고배를 마심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센터 출신이 언더에 가게 되는 진풍경을 낳게 되었다. 처음에는 본인에게도 충격이었던 듯 하지만 11번째 싱글부터 점차 좋아지고 있던 악수회 성적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으며, 언더에서나마 7th 싱글 이후 오랜만에 센터를 맡게 되면서 결론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기가 되었다. 호리가 센터를 맡은 곡은 언더곡 '別れ際、もっと好きになる'(헤어질 때, 더 좋아져)로, 독특한 인도 댄스의 PV가 특징적인 곡이다. 참고로 호리가 센터로 나온 PV(바렛타, 그런 바보같은, 달의 크기, 헤어질때 더 좋아져)는 모두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다.

13th 싱글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에서도 선발에 진입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언더곡 '嫉妬の権利'(질투의 권리)에서 나카모토 히메카와 더블 센터를 맡았다. 유닛곡 '大人への近道'(어른으로의 지름길)에서는 단독 센터.

이 무렵 무도관에서 언더 라이브를 통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대에 오를 때 갖던 마음가짐과는 다른 마음으로 임했고, 본인이 빛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14th 싱글 ハルジオンが咲く頃 에서 드디어 선발로 복귀했다. 3열 끝이긴 하지만 언더에서 센터를 맡으면서 악수회 성적도 좋아지는 등 성장이 눈에 보이는 멤버였던 탓에 다시 한번 더 선발에서 제외하기는 힘들었던 듯. 오랜만에 선발에 들어가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 크지만 분한 기분이 들기도 하여 선배들의 등을 보고 더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다며 각오.

15th 싱글 裸足でSummer에서도 선발을 유지했다. 노기자카에 있어 중요한 이번 싱글을 위해 3열이니까..라는 생각은 내려두고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 시타라는 이제서야 '호리 다움'이 나타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며 코멘트. 하지만 미나미오나는 떨어졌다. 와카캡틴도 떨어진 본격 커플브레이킹 싱글

16th 싱글에서는 포지션이 2열로 이동, 약 2년 5개월만에 복신 멤버가 되었다. 연초에 밝힌 목표 중 하나로 복신 멤버가 되는 것이 있었는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는 모바메를 보냈다.

5 캐릭터

5.1 스플래터 매니아

처음 센터가 된 후 방송에서 싫어하는 것으로 호러물을 밝혔다. 어렸을 때 도깨비집에서 너무 놀라서 실려나온 적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그런데 마츠이 레나와의 대담에서 호리는 토마토 쥬스를 시켰는데, 마츠이가 피같이서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자 피는 아무리 봐도 괜찮고 영화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일본 개봉명)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뭐...뭐지? 게다가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로는 텍사스 전기톱 3D 2013을 골랐다.(!!!!) 그리고 바나나맨으로부터 치미돌(피 튀는걸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이후 한 팬이 블로그에서 물어보자 '일본 호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피가 좋은 거구나
최근은 일본 호러도 즐겨보기 시작한 것 같다(...) 노기자카 공사중 14회에서는 좀비의 특수분장을 한 채로 '일본호러도 좋아해서' 폐병원의 좀비를 재현해 보는 등 이제 호러라면 국경을 안가리는 지경에 까지 이르른듯.

노기도코 수업특집에서는 아예 바이오하자드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주인공 역의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등 상당한 팬인듯. 본인과 웃는게 닮아서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노기도코 여름방학 숙제 특집에서 스플래터 무비 100편과 등장하는 살인귀 캐릭터 100명을 외우기로 결정했다. 실패하면 혼자서 담력시험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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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서 건네준 100편의 스플래터 영화들을 보면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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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반응과 호리의 반응
한달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 100편 200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면서 살인귀 단어장(...)까지 만들 정도로 정성들여 영화제목을 암기했지만 발표회에서 8번째 문제인 스크림의 살인귀 이름 '고스트페이스'를 맞히지 못하면서 결국 담력시험행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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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 시험으로 후지큐랜드의 귀신의 집에 혼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엔 귀신이 달려들자 비명지르면서 울먹거리며 ' 죄송해요! ..죄송하다고 했잖아!' 라고 외쳤다. 30분정도 지나자 거의 자아붕괴 수준이 되어서 뭐가 튀어나오든 아무 반응없이 웃으면서 걸어가기도 했다. 대놓고 피가 튀는 스플래터물은 괜찮지만 심장이 조여드는 공포, 호러에는 약한 듯. 노기빙고! 4 4회에서도 귀신 분장을 한 남자가 튀어나와 손등박수를 치자 눈물을 뚝뚝 흘렸다. 가장 싫어하는 상대의 행동으로 '손등박수'를 꼽는데 일본에서는 손등박수가 망자를 부르는 의식의 일부라고 한다.

호러 영화를 보고 나면 평소의 감각을 잊지 않도록 치유되는 영화를 보는게 패턴이라고 한다. 지브리겠지

노기자카 공사중 14회에서는 아예 좀비 특수 분장을 하고 멤버들을 놀래키는 기획을 준비하기도 했다. 좀비의 매력을 인간과 같은 분류의 생물이 전혀 다른 생물로 변하지만 원형이 남아있다는 점으로 뽑았다..

잡지 OVERTURE 005에서는 전기톱을 들고 화보를 찍기도.

5.2 인물

출생지가 기후이여서 그런지 본인을 '특이하지만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은 시골 아이'라고 소개한다. 오디션을 보기 전 연습도 가족들 모르게 주로 강변 돌밭에서 했다고 한다. 그럼 어차피 다 알게되지 않나?

본인이 생각하는 챠밍 포인트는? 말랑말랑한 귓볼과 쳐진 눈썹, 긴 머리. 자필 개인 소개에서도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했을때 블랙롱롱헤어라고 썼다. 그런데 이젠 더 긴 사다코 수준의 2기생이 뒤늦게 들어왔다(...)

그런데...
2015년 3월 28일 0시를 기해 블로그에서 단발로 머리를 바꿨음을 보고한다. 한때 '블랙 롱롱헤어'를 자랑했을 정도로 긴 머리를 단숨에 잘라버린 호리에 대해 많은 팬들이 놀라기는 했지만 잘 어울리고 예쁘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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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생 탄생 2주년을 맞이하여 심기일전을 위해 변화를 주었다고. 드디어 헤어스타일까지 키키가 되었다(...)
다큐멘터리 '슬픔을 잊는 법'과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7번째 싱글 이후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졸업과 머리를 자르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다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2016년 3월 'BUBUKA'와의 인터뷰에서도 한때는 생각보다 결과가 나오지 않아 한때는 진지하게 아이돌을 그만둘 것을 고민하여 실제로 다른 길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이 너무 앞질러 가 있어서 진정한 자신이 그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순수하게 '아이돌이 되고 싶은' 처음으로 리셋시키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지금은 오히려 단발로 자르고 나서야 자기도 모르던 여러가지 표정이 나올 수 있음을 알고 이전과는 달리 그라비아 촬영도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한편 단발이 된 후 다른 사람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지, 이에 대해서 자신다움을 아직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특기는 고속 눈깜빡임과 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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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은 육상부때부터 지주 해서 부모님께도 자주 마사지를 해드린다고 한다. 마나츠상?

취미는 여행, 온천 순회, 암반욕, 돌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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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매끈매끈한 돌을 모아 그림을 그리든지 장식하든지 한다고 한다. 같은 취미를 갖고 있던 이토 마리카는 어차피 나중엔 다 버리게 될 것이라고 저주하였다.

손을 계속 움직이며 말하는 버릇이 있다. 누군가가 부르거나 질문을 받으면 눈을 크게 뜨며 반드시 첫 마디로 '何ですか?' (난데스까, 뭔가요?)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노기도코 161회), 또한 말이 많아질 때 상당히 발음을 씹는다. 죠시라쿠에서는 더더욱 심하게 드러난다. (분석해본 결과 あ, か행에서 굉장히 많이 씹는다.) 하지만 그것도 호리의 매력인 것이 함정

절친인 키타노 히나코는 호리의 성격에 대해 '기분이 업되었을 때와 가라앉아 있을 때의 차이가 크고 그 전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기분의 전환에 있어서는 이쿠타 에리카에 버금간다.'라고 한다. 악수회의 후기를 보아도 '텐션이 독특하다.'라는 후기도 있을 정도.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기분이 진정되어 있을 때에는 어두워보일 때가 있다.'라는 점에 대해 고민을 했었던 듯. 12th 싱글의 페어 PV를 감독했던 이마이즈미 감독은 '그 전환이 빠른만큼 돌발 상황에 대한 리액션이 좋다. 이건 누가 가르칠 수가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연기자로서의 기본적인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등 나름의 장점으로 잘 살려나가고 있는 중인듯.

아키모토 마나츠는 노기자카그룹 전체에서 가장 배짱이 좋은 멤버로 호리를 꼽는다.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 특히 천엽의 질겅질겅한 느낌이 좋다고 한다. 좋아하는 과일은 토마토. 그 외에도 잘먹는 음식이 하나 같이 아저씨스럽다. 천엽, 다시마나 야채절임류(기후 특산의 붉은 무우절임) 등을 좋아한다. 심지어는 케이크와 오이가 있으면 오이를 고르겠다고도 했다. 단 음식은 느끼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2014년 들어서는 좋아하는 단 간식류가 많이 생긴듯 하다. 대기실에서의 간식이 과자/케익 류가 많다보니 잘 먹게 되었다고. 가장 좋아하는 단 음식은 밤 몽블랑.
2016년 7월 17일 らじらーサンデー 에서 밝힌 바로는 최근 빠져 있는 음식은 소의 양. 정말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고. 천엽이 소의 제3위고 양이 소의 제1위니까 다음은 제4위인 막창의 차례인가

블로그에서 쓴 흰 경단, 말차 아이스크림 외에도 프렌치토스트, 커피젤리, 쵸콜릿, 아사이베리, 나고얀, 하부타에모치, 야츠바시, 고구마 양갱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차에 어울리는 화과자를 좋아하는 듯. 살 찌는것만 조심하자

자신의 가장 싫어하는 부분은 웃음소리. 뭔가 천박하다고(...). 그리고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바나나맨의 후배 게닌들이 그 웃음소리를 듣기 위해 즉석 콩트를 했지만 들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역시 노기도코의 9th 싱글 히트기원 캠페인에서 드디어!!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호탕하다 호탕해 10th 싱글의 개인 특전에서도 호리의 호탕한 웃음을 볼 수 있다. 노기중 31회에서는 체력측정의 한 과정인 브릿지를 하던 중 미친듯이 웃는다

어렸을 때의 별명은 퉁순이. 학교 친구들이 급식 때마다 반찬을 건네주면 잘 먹어서 생겼다고 한다. 확실히 먹방 대결을 벌일때 보면 일반 평균보다는 확실히 잘 먹는다. 물론 이 분과 이 분 앞에서 잘 먹는다는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최근 들어서는 이 대식가 캐릭터를 좀 더 밀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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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의 안무 연습을 할 때면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며 밤 12시까지 연습이 계속되는 날도 있는데 그래도 반드시 집에서 저녁을 다시 잘 차려 먹어야 잘 수 있다고. 그런 날은 대개 그 다음날 블로그에 '먹는 것이 무섭다'라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2016년 2월 20일 노기자카 탄생 4주년을 기념하며 방송된 노기자카 46시간 TV에서는 멤버 각각 컨셉을 잡고 10분간 자유롭게 진행하는 코너인 '노기자카 전시대'를 기획했는데 호리는 '호오리와 먹읍시다'로 13분 2초 동안 줄창 먹기만 했다. 메뉴는 당연히(...) 고기, 그리고 군만두, 과일 찹쌀떡과 말차찹쌀떡.

예능계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슈와짱. 외국인이거나 근육하고는 상관이 없고 탕아같은 오오라 때문에 좋아한다고 한다. 호리취향 독특하구나
다시 태어나면 해달이 되고 싶다고. 바다에 누워서 천천히 밥을 먹고 싶다나...
그런데 정작 본인은 수영을 전혀 못한다. 물 자체가 무섭다고.
노기자카 공사중 괌에서의 특집 당시 실제로 멤버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로 하고 절친인 호시노와 함께 갔지만 못하고 나왔다. 고독한 다이버 호시노
이후 공사중 55회에서 그 전날의 히트기원 결정전이 너무 하드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하지 못했다고 했으나 이후 2016년 6월 29일 니혼 TV의 'ZIP!'에서 방송된 AQUA의 CM 이벤트에서 밝히기로는 사실 호리는 수영을 전혀 못하고 물을 원래 무서워하는데 그만 허세를 부려본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 중에 이쿠타의 스쿠버 다이빙부 프리젠테이션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딱 잘라 거부한 것도 아마도 그래서였던 듯.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광팬이다. 특히 마녀 배달부 키키의 경우는 그 대사를 다 외울 정도라고. 어릴 때 몸이 약해서 병원 신세를 자주 졌는데, 그때 병실에서 지브리 DVD를 자주 보면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악수회에서 키키의 코스프레를 하고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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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2nd 앨범 발매 기념 46시간TV에서는 본인이 기획하는 전시대에서 10분간 키키의 코스프레를 하고 마녀 배달부 키키의 장면을 효과음과 BGM까지 포함, 통째로 시연했다. BGM역시 본인의 목소리로, 전날 가족들이 모두 잠든 다음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녹음했었다고.

이후에 귀를 기울이면의 대사도 선보였다.(노기자카 공사중 17회) 이야나 야츠! 이야나 야츠!

호리의 부모님은 방송에서 지브리 팬의 이미지를 밀기 원하시는 듯 하지만 정작 그 따님은 바이오하자드를 더 밀고 있다(...)

병약해 보이지만 육상부 출신의 상당한 운동계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루에 200개 이상을 한 적도 있다고 하며 50m 달리기를 6초대에 달릴 수 있다고 한다. 2014년 4월 5일 TBS 개운음악당에서 밝힌 정확한 기록은 6.9초. 이는 기존의 에토 미사와 키타노 히나코의 7.0초를 제친 그룹 내 1위기록인데 원래는 중학교 입학 직후 체력 검정에서의 기록은 반에서 꼴지인 10.0초였다고. 이후 육상부에서 주법을 교정받고 휴일날까지도 매일 새벽부터 타이어를 허리에 매고 달리는 등의 트레이닝을 받은 끝에 중2 여름에 최고기록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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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룹 운동회나 1기생 vs 2기생 대결에서 수차례 상당히 빠른 달리기와 걸레질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폐교된 중학교가 폐교가 됐을 정도니 시골이기는 꽤나 시골인듯 하다 호리가 다녔다는 중학교(岐阜市立伊奈波中学校, 기후 시립 이나바 중학교)의 육상부 블로그에 남아있는 글 중에서 2010년 7월 호리의 100m 기록이 15초 54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이걸 찾아낸 오타들이 대단하다 이게 논란이 되었다. 50m와 100m의 기록의 경우 일반적인 성인은 후반부 가속이 붙기 때문에 50m 기록을 두배 한것보다 100m의 기록이 빠르게 나오기 때문. '주목을 받기 위해 너무 기록을 과장한 것이 아니냐'라는 비난 의견에 대해 '일본 중고등학교에서 정식 기록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기록회'의 경우 일반적인 운동장에서 하는 연습기록과는 달리 정식 우레탄 트랙에서 스파이크를 신고 달리기 때문에 기록이 더 좋게 나오는게 당연하다.', '뒷바람 등 기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다.'라는 등의 반박 의견이 나오는 등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곤 했다. 아니 그 전에 2010년이면 호리가 당시 중1, 기록이 좋아지기 전의 기록인데 그것으로 좋아진 후의 기록을 비교하는게 말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다.
이에 대해 호리가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는 없지만 이후의 방송에서도 줄곧 50m를 6초에 달린 적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등 당당하게 대처하여 현재는 조용해진 상태. 2015년 이후로도 노기자카 공사중 등의 방송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 방송에서는 달려보라는 말에 정말로 50m에서 달려보려고 한 적도 있다.

잘 때는 사용한 홍차팩을 냉장고에서 식혀서 눈 위에 얹어서 자는 습관이 있다. 눈의 붓기를 빼기 위해서라는데 대신 베겟닢이 자주 홍차색으로 물든다고.
파일:Ex82olV.jpg 모에

2014년 5월 25일 노기자카는 어디? 에서의 눈물의 여왕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의외로 눈물연기에 재능을 보였다. 물론 단순히 식탐이 강하기만 한 것일 수도 있다.호리가 아껴 먹기위해 냉장고에 넣어둔 명란젓을 언니가 먹어버린 '실화'로 정말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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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나라고 써 뒀었잖아!!" "부활동을 열심히 한 의미가 없잖아!" "육상부따윈 그만둬버릴꺼야~!" 하면서 굵은 눈물을 정말 뚝뚝 흘린다. 몹시 십덕스러우니 꼭 영상으로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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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에서는 그림을 못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쿠타 에리카에 버금갈 정도. 노기도코 그림왕 결정전(152회)에서 워스트3에 뽑히기도 했다.
참고로 유치원 때는 장래희망이 화가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미술시간을 좋아했다고. 특히 조각하는 걸 좋아했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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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들어와서는 아주 잠깐 그림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평을 들었지만...
참고로 왼편이 후카가와 마이 오른편이 하시모토 나나미이다.왼눈썹의 존재유무는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목은?!
10월 14일 인터넷 방송 'Pop Style Party'에 출연하여 MC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희대의 괴작 '우로코다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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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를 그렸는데 같이 출연했던 키타노 히나코의 표현을 빌자면 아무리봐도 지느러미 달린 여주라고(....)
본인은 '사람들이 왜 내 그림을 보고 못그렸다고 할까'를 한때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독특한 호리화백의 그림세계는 2016년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중.....(노기자카 공사중 14회 , 노기빙고5 4회, 노기자카 공사중 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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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왼쪽의 그림이 본인의 자화상. 그리고 이 그림을 갖고 본인의 생탄제 티셔츠를 만들었다(...) 심지어 디자인 잘됐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기까지 했다
2016년 6월 12일 노기자카 2nd 앨범 발매기념 46시간TV에서 본인이 자랑스럽게 입고 나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노기자카의 양대 화백.
두 화백 모두 차원이 다른 그림세계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호리는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그림을 왜 못그렸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편이고 이쿠타는 본인의 그림 실력에 무한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있는 점이 조금 다르다.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2기생 소개 코너를 맡았는데 꽤나 독특한(?) 캐릭터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2기생의 대변인으로써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옆에서 무조건 된다고 대변하며 억지로 시키기도 한다. 데키마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키우지는 못한다.

외출할때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2016년 초반에는 숱이 적어져서 고민이라고 한다. 원래도 이마는 넓은 편이기는 했지 노기자카 공사중의 괌 특집 당시 뜨거운 햇볕에 두피가 다소 손상이 되었다는듯. 이는 한 라디오 방송(노기자카의 노 158화)에서 폭로왕 사이토 아스카에 의해 여지없이 폭로되었다. 마사지 등을 열심히 받고 있다고 한다(...) 폭로당한 후 'もーしらん(아- 몰라)'가 몹시 씹덕하다

5.3 호오리

2015년 5월 5일 NOGIBINGO! 시즌4 5회는 '애완동물이 되어 귀여움을 연마하자'의 기획으로 여러 멤버가 애완동물로 변신하여 모에 귀여움을 어필하는 명 에피소드였는데 그중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이 호리가 분장한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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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원숭이가 되어 주인인 시라이시 마이의 여러 명령에 동공을 120% 확장해가며 낑낑거리며 해나가는 씹덕한 모습이 많은 오타들의 심장마비 호평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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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지만 바나나껍질은 못벗긴다.		▲원숭이지만 물없이 바나나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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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지만 바나나 두개째는 눈물이 난다.		▲반성 원숭이

이 당시의 원숭이 이름이 호오리(ホーリー)였는데 이후 이 호오리 원숭이 캐릭터가 호리에게 자리잡게 된다. 사실 당시 호리는 정체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푸쉬에 비해 결과를 내고 있지 못해 고민 끝에 머리를 단발로 바꾼지도 얼마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이 방송을 기점으로 오타들이 호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어 이후 천천히나마 반응을 얻어내게 된 전환점 중 하나임에는 부인할 수 없다. 이후 방송이나 악수회에서 자주 원숭이 머리띠를 하고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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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숭이는 NOGIBINGO! 시즌5 10회에서도 다시 출연했다. 위의 짤방 후 멘붕이 와서 울 것 같은 표정이 정말 씹덕하다. 꼭 찾아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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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가 화제가 된 덕인지,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서 노기자카46 1월달의 공식 생사진은 멤버들이 원숭이 복장을 하고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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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0일, 노기자카 탄생 4주년을 기념하며 방송된 노기자카 46시간 TV에서 '호오리와 먹읍시다'를 진행할 때도 착용. 여담으로 오른쪽은 파트너인 '또띠아군' (35세)라고 한다. 이외에도 이날의 46시간 TV에서는 절친인 호시노 미나미의 전시대인 빵 만들기 방송에도 출연하고 정말 듣기 힘든 호리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었다. 물론 이때는 원숭이 분장을 착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멤버들의 점심 시간을 탐방하는 시간에는 다시 호오리로 출연하여 머리띠와 격투를 벌였다.

6 대인관계

2기생 중 키타노 히나코와 이토 쥰나와 시오 아이스라는 유닛명을 지었다. 셋이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는데, 종업원이 슈 아이스라고 말한걸 시오 아이스(소금 아이스)로 착각해서 그대로 유닛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같이 디즈니 랜드에도 같이 놀러 갔을 정도. 호리가 7번째 싱글에서 첫 선발진입과 센터를 맡자 축하하는 의미에서 쥰나가 목걸이를 선물했고 셋이 같이 걸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호리를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와타나베 미리아와는 대식가 시스터즈를 결성하고 있다.

충격과 공포의 7th 싱글 센터로 발표된 날은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밤새 울기만 해서 결국 귀가를 포기하고 스즈키 아야네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지금도 バレッタ를 부를 때면 밤새 옆에서 같이 울며 달래준 아야네를 떠올리곤 한다고.

최근에는 와타나베 미리아, 스즈키 아야네와 함께 푸딩회를 결성했다. 호리가 회장, 미리아가 이사, 아야네가 선생이라고 한다.

초반에는 연구생에서 깜짝 센터로 들어와서인지 선배들을 어려워하는 모습이 자주 잡혔었다. 대기실에서는 얼어서 혼자 음악을 듣고 있었고, 음식점에서도 말없이 요리만 먹고 있었다. 2016년 5월 28일 '노기자카46 SHOW!'의 '사쿠라이 캡틴의 설교방' 코너에서 사쿠라이 레이카 역시 7th 싱글 당시 1기생 모두 호리가 말 없이 조용히 앉아만 있어서 멤버들 모두 '이 아이는 말없는 아이구나, 조용히 그대로 두는게 낫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말을 걸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음 8th 싱글 키타노가 선발로 같이 들어오자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많이 웃고 밝아지는 모습에 '아차, 우리가 불쌍한 짓을 했구나.'라고 후회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렇게 4개월 여를 보냈는데도 버텨낸 것을 보면 근성은 있는 듯 하다

니시노 나나세는 노기자카에 들어오기 전부터 팬이자 오시이다. 노기자카46의 오디션에 지원한 이유이기도 하다. 유리멘탈에 낯을 가리는 성격이 본인과 닮아서 좋아한다고. 니시노 나나세의 창작 캐릭터인 도이야상 T셔츠를 입고 사진도 찍었고, 나나세 생일 때 커플 팔찌를 선물하기도 했다. 2기생을 다룬 인터뷰에서 'せっかちなかたつむり(성급한 달팽이)'의 무대의 니시노상을 좋아한다고도 말했다.(BOMB 2013년 7월호)

SKE48 마츠이 레나와 친분이 있다. 둘이 닮은꼴로 덕후들 사이에서 이슈였었는데, 우연히 같은 음악 방송 무대를 하면서 만나고 투샷도 찍고, 나중에 이코마 리나를 통해 친해진 듯.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호리가 최초로 악수한 아이돌이 바로 마츠이 레나였다고 한다.(AKB신문 2014년 4월호). 制服の芽 공연에서의 마츠이의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고. 오오시마 유코와 같이, 센터 옆에 있으면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적인 여성상을 레나로 뽑기도. 마츠이 레나의 겸임이 결정된 이후 최초로 참여한 싱글 퍼포먼스(2014년 4월 13일)에서는 본인이 서 있던 1열 제일 왼쪽 자리를 스텝에게 부탁해서 양보하고 자신은 학업으로 결석한 히구치 히나의 자리로 들어갈 정도로 둘의 사이는 진행중. 레나가 졸업한 후에도 호리에게 찻잔과 굿즈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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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夏のFree＆Easy 활동 동안 호시노 미나미와 꽤나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는 실제로는 호리가 한 살 더 많고 기수로는 호시노가 선배이지만 나이, 기수와 상관없이 서로 말도 트면서 미나미오나 (みなみおな, 미나미+미오나)라는 이름으로 투샷을 자주 보여주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에 힘입어(?) 10th 싱글의 수록곡 '私、起きる’에서도 둘이 미나미오나라는 이름의 듀엣으로 나온다.
처음 호리가 7th 싱글에서 깜짝 센터가 되었을 때에는 호시노는 언더로 내려가서인지 '저 아이와는 절대 친해질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그러다가 2014년 초에 노기도코의 신년 재주 기획에서 함께 마술을 연습한게 처음 말을 튼 거였다고.
14th 싱글에서 호리가 선발에 복귀하며 근 1년만에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한 잡지에서의 인터뷰에서는 같이 있을 수 있게 되어 좋은 점으로는 호리는 토마토를 좋아하고 피망을 못먹는데 호시노는 반대로 토마토를 싫어하고 피망을 좋아해서 바꿔 먹을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이젠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해졌다고 한다.

언더 활동을 시작한 후 나카모토 히메카와의 투샷도 자주 보이고 있다. 더블센터도 서고 유닛 활동도 하면서 어느정도 친해진듯.

최근에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누구누구와는 다르다 누구누구와는 의외로 친목질에 능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미온의 소개로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짱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o^^o) 나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준 것 같아서 기뻐요~(´･_･`) 나도 엄청 미오나짱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쑻) 이번에 다시 놀기로 했어요♪ (후략)

NMB48 오오타 유우리의 구플에 뜬금없이 친목질이 밝혀졌는데 오타들의 반응은 대체 미온과는 어떻게 연결된 것이며 안그래보이던 홋짱이 먼저 메일을 보내 친해지고 싶다고 한것에 적잖이 놀라는 눈치. 그리고는 시작되는 어김없는 탐정질: 미오나에서 미온까지 최단코스는 미오나-레나-유리아-미온이겠지 그러니 어서 쓰리샷을 내놓으란 말이다

NMB48의 시부야 나기사와도 구플을 통해 친목의 길을 닦고 있다. 나기사짱의 호감표시 -> 홋짱의 깨닫고보니 양쪽사랑

2014년 9월 21일 NMB48과 노기자카46의 악수회가 같은 포트멧세 나고야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어 드디어 투샷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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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후반기에도 친목질의 기세는 멈추지 않아 그룹을 안가리고 AKB48의 니시노 미키나 HKT48의 타시마 메루 등의 동년배 아이돌들과 하라는 악수회는 안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2015년 11월 한 오타의 SKE48 후타무라 하루카 악수회 후기에서 2011년 후타무라와 SKE48 5기 오디션을 같이 보았던 적이 있고 그때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친해졌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전부터도 SKE48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후타무라라고 했던 것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놀라운건 아니었지만 다른 오타가 호리의 개인악수회에서 'SKE는 (오디션) 응모 안했어?'라는 질문에 '댄스가 싫어서...'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다보니 몇몇 어그로들이 이때싶 했었지만 대부분의 팬들의 반응은 '그게 뭐가 어때서'.

AKB48의 오시멘은 오오시마 유코와 시마자키 하루카, NMB48의 오시멘은 와타나베 미유키와 시부야 나기사라고 한다.

7 활동

• 스플래터 무비 매니아의 이미지가 통했는지, 2014년 9월 11일 공포영화 '강시'의 응원대사로 취임했다.

그대로 영화출연해도 위화감 없을듯

• 2014년 10월 6일부터는 'R의 법칙'의 5기생으로 정규 출연한다.

• 2014년 10월 27일 NHK의 텐테레 드라마 도쿄 특허 허가국 20화에 멤버 이노우에 사유리, 사이토 아스카, 노죠 아미와 함께 출연했다.

• 2014년 10월 27일 라멘 워커 TV2에 아키모토 마나츠, 타카야마 카즈미와 함께 출연했다. 미오나 오시들은 고향의 단골 라면집에서 곱배기에 추가로 밥까지 시켜 먹을 정도로 라면을 좋아하는 대식가 홋짱의 먹방쇼를 기대했지만... 정작 나온 메뉴는 비빔면이었다(...) 물론 정말 맛있게 많이 먹긴 했다 많은 오타들이 보고 싶어하던, 밥까지 멋지게 말아먹는 홋짱의 먹방쇼는 결국 2015년 2월 26일에 다시 출연하고 나서야 실현될 수 있었다. 비록 그 날의 메뉴는 찍어 먹는 아주 진한 국물의 츠케멘이었지만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2014년 11월 15일 NHK '전해줘 피캇치'에 패널로 출연했다. 그리고는 여지없는 아스트랄한 그림쇼 2015년 2월 7일에도 다시 출연했다.

• 2015년 3월 17일 노기자카46 멤버들 총 10명이서 일본 어플 '755' CM에 출연했다. CM1 CM2

• 2015년 7월 22일 나고야TV BOMBER-E에 출연했다.

• 2015년 10월 14일 Pop Style Party에 키타노 히나코와 함께 출연했다.

• 2015년 11월 7일 라디오 올나잇 니폰R에 출연했다.

• 2015년 12월 26일부터 1월 12일까지 백화점 이세탄의 기간 행사 '어서오세요, ISETAN 우주 지점에 ~우리들의 미래의 백화점~'의 안내인을 맡았다.

• 2016년 1월 1일 SUNSTAR의 기업 CM '내일을 향해 닦자'에 출연했다.

• 2016년 3월 26일 정보 버라이어티 방송 '아라아라카시코'에 이코마 리나, 사이토 아스카와 함께 출연했다.

• 2016년 8월 16일 아카시야 산마가 진행하는 '춤추는 산마저택'에 출연했다.

8 논란

쟈니스Jr. 소속멤버인 마츠다 겐타의 사진에 키타노 히나코, 호시노 미나미와 찍혀있다며 논란이 일었다. 현지 팬들은 꽤나 분노했는데 일단 본인들은 모바메를 통해서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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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쪽에서는 호시노로 추정되는 인물이 교복을 입고 있고, 들고있는 쇼핑백은 대학 입학 설명회때 나눠준 쇼핑백이라는 점을 들었다. 반면 맞다는 쪽에서는 예전에 블로그에 남긴 옷 등의 사진을 예를 들며 누가봐도 호리, 호시노, 키타노라 얘기하고 있는 중이다.

마츠다 겐타가 과거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일반인 도촬을 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인일 확률이 높다. 또한, 호리로 추정되는 인물의 팔뚝(...)을 볼 때 호리가 아니라는 의견이 절대적.

2014년 무렵 쟈니스 주니어 이와하시 겡키의 덕후라는 증거가 나온 적 있었는데, 관련내용 거기에 가뜩이나 사이토 아스카와 라인 단톡으로 전적이 있는 호시노 미나미는 실제로 7월 22일 비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쟈니스 멤버와 친목질을 하던 것이 들통났다. 결과적으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일이 과거 일로 인해 논란을 키운 셈.

9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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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 2기생 합격 후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이유는 "노기자카 하나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2ch의 제보에 의하면 다니던 학교는 기후현의 城北高校로 편차치는 46
이 결정에 대해 팬덤에서는 장하다! 각오가 대단해! 라는 반응과 그래도 고등학교는 마치지...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설마 연구생에서 바로 센터가 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거? 그래도 다른 멤버들 중에는 학업과 아이돌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당장 가까이에도 저 멀리 아키타에서 다니고 있는 스즈키 아야네의 경우도 있다. 아마도 학업에 그다지 취미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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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즈음에 관심종자 하나가 중학교 중퇴라는 허위글을 올렸다가 채 5분도 되지 않아 중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서 묻혀버렸다. 어째 이 종자들은 한국이건 일본이건 하는 짓거리가 비슷하다. 대신 성형의혹에서는 자유로워졌다
이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중학교 졸업식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저절로 인증되었다.
2014년 비교적 연예활동이 자유로운 학교로 다시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노기자카에 합격한 후 바로 학교를 그만뒀기 때문에 1년 학년이 늦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노기도코에서 같은 나이인 다른 멤버들이 고등학교 졸업보고를 했을 때에도 본인은 고교 졸업이 늦어지게 되었음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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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커뮤니티에 '나랑 사귈래'라는 제목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낸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출처는 2014년 6월 12일「季刊 乃木坂 vol.2」堀未央奈 메이킹. 호리의 투명감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명장면으로 이 덕분에 한동안은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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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7일 곧 발매될 9th 싱글 夏のFree＆Easy의 개인 PV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프로젝터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주)SUGOI의 대표 아키바 요우지씨와 함께한 '프로젝션 체조'로 가장 잘 나왔다는 평. 하지만 캡틴은..안습..
역시 몹시 십덕스러우니 반드시 영상으로 보길 추천한다 십덕의 2연타 그러니 이젠 제발 악수회 좀 팔자

2014년 10월 23일 블로그에서 "악수회 오는 사람 이름 어떻게 기억해?" 라는 한 오타의 질문에 초기때부터 코멘트를 읽고 와주시는 분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서 정리하고 있으며 그러다보면 정리 안해도 '아 ㅇㅇ씨다!!'라고 완전히 기억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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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회 온 사람들의 특징(나이, 착용한 악세사리 등)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외우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노력을 했으나 아쉽게도 판매실적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악수회의 후기를 보아도 정중한 대응이나 카미대응이라고 보기도 힘든 멤버였다. 성적에 비하여 부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지만 예의를 너무 많이 차린다는 말도 있고 쾌활함이 독특하다든지 악수회 후반부에 눈에 띄게 집중도나 체력이 떨어져 보인다고 하는 글도 보이는 등. 단순히 갑툭튀 센터였기 때문에 그 반감에 의해서만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고 뭔가 오타몰이를 하기에는 캐릭터가 2% 부족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다행히 갈수록 악수회 성적이 발전하고 있다. 11th 싱글 선발발표에서는 좋아진 성적에도 불구하고 선탈의 아픔을 겪었지만 13th싱글의 악수회에서는 첫 완매(10차 26부)을 기록하기도 했다.

호리의 이런 악수회 부수 증가는 위에 언급한대로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본 셈이다. 스다 아카리처럼 노트로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되었고, 선배들의 대응이나 여러가지도 흡수를 잘했다. 그리고 블로그를 꼼꼼히 개제한것도 처음엔 크게 돋보이지 않았으나 활동 3년차가 되면서 만개한 느낌. SNS 755도 노기자카 모든 멤버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팬과의 소통을 즐기는 것은 바람직해 보인다. 누구누구에게서 배운건지 누구보다도 755와 블로그를 홍보봇으로 잘 쓰고 있다

다만 선발로 복귀하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13집 현재 노기자카46의 선발 기준이 이코마 리나 정도를 제외하면 악수회 성적으로 줄세운 수준인데, 가뜩이나 선발 멤버도 16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호리의 악수회 성적은 그나마 이노우에 사유리와 비슷한 정도이다. 운영 입장에서는 당장 선발로 복귀시키기보다는 이대로 언더에서 좋은 포지션을 맡겨서 센터곡을 늘려가는것도 나쁘진 않은 방식이다. 언더 멤버치고는 매체 노출도 잦은 편이기 때문에 선발로 복귀하는게 오히려 지금 당장은 손해일 수 있다. 언더에선 센터를 할 수 있으니 그래서 운영에서는 선발을 한명 더 늘려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2014년 11월 9일과 2014년 11월 16일 노기도코의 퀴즈왕 결정전에 출연한 퀴즈왕 후루카와 요헤이가 호리의 오시가 되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술에 취했을때 미오나짱!을 외친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많은 분들이「노기도코 봤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처음에는 이래저래 대답해줬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취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무슨 말을 들어도「호리 미오나쨩!」이라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퀴즈왕은 이 방송의 영향으로 악수회의 최고 인기 스타가 되었다. 흠좀무

이후 호리의 생탄제에 참석하기도 하는 등 점차 진성 호리오타가 되어가는 듯 하더니...
2016년 2월 21일 노기자카 4주년 기념 46시간 TV에서는 퀴즈왕의 리벤지 기획이 있었는데 이때 아예 퀴즈 장르로 '호리 미오나'가 나왔다. 퀴즈왕은 지난 1년여간 가장 지식이 늘어 자신있는 분야가 '호리 미오나' 라고(...) 노기자카쪽에서는 해답자로 호리 미오나 본인(!!)이 나왔는데 퀴즈왕은 문제로 '호리 미오나, 사사키 코토코, 노죠 아미...'까지만 듣고 죠시라쿠에서의 호리의 배역이었던 '空琉美遊亭 丸京(쿠우루비유우테이 간쿄우)'를 맞혀 버렸다(...) 자기가 자기 관련 문제에서 졌다 호리는 정작 본인의 배역이었던 역할 이름은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그리고 결국 2016년 8월 30일 '한 여름의 전국투어'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마지막 날 VIP로 초대받았으며 VIP석의 퀴즈왕을 본 호리는 90도 인사를 했다.

10 역대 프로필 사진

데뷔 프로필	7th	8th	9th	10th	11th
12th	13th	14th	15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