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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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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問題児たちが異世界から来るそうですよ?
300px
장르코미디, 판타지
작가타츠노코 타로
삽화가아마노 유우
번역가한신남
출판 레이블20px카도카와 스니카 문고
20px익스트림 노벨
발매 기간20px 2011년 3월 31일 ~ 발매 중
20px 2012년 12월 7일 ~ 발매 중

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시리즈. 작가는 타츠노코 타로.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브랜드로 출간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에서 출판하고 있다. 번역가는 한신남.

1부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問題児たちが異世界から来るそうですよ?) : 일러스트는 아마노유우가 맡았으며 기프트 게임이 벌어지는 모형정원에 입성한 3명의 문제아들을 그리며 12권까지 진행된다.

2부 라스트 엠브리오(ラストエンブリオ) : 제목을 바꾸며 일러스트는 모모코로 변경. 작중 시간은 모형정원은 3년 뒤, 이자요이가 살던 세계에선 5년 뒤이다. 거의 모형정원에서만 진행되던 1부에 비해 카나리아 패밀리 홈을 주축으로 외계에서도 일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기프트 게임 제 2차 태양주권전쟁을 다루고 있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200만부를 돌파했다.

2 줄거리

세상이 지겨웠던 사카마키 이자요이에게 도착한 초대장. '모든 것을 버리고 '모형정원'으로 오라'고 적힌 편지를 읽은 순간, 완전무결한 이세계에 와 버렸다! 거기에는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말수 적은 소녀고압적인 아가씨, 그리고 그들을 불러온 장본인인 흑토끼. 토끼가 모형정원 세계의 룰을 설명하는 와중에 이자요이가 "마왕을 쓰러뜨리자!"라는 말을 꺼낸다! 흑토끼는 그런거 부탁 안 했는데요!! 셋과 흑토끼의 미래는 과연!?

3 발매 현황

'YES! 모형정원의 일상입니다!'는 외전권이지만 현지에선 9권으로 치는 듯. 한국에서 이 외전권을 넘버링에 포함되지 않는 식으로 퍼졌다가 넘버링으로 인정되면서 '그리고 토끼는 연옥에'가 9권인지 10권인지 혼동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언제나처럼외전권이 9권으로 나왔으니, 정식적으로 넘버링에 들어간다고 봐야 할듯.
그리고 출간기록이 꽤나 오락가락하지만 평균으로 따지면 대강 4달쯤된다. 초반에 세달로 나오다가 네달이되고 한권쯤 다섯달걸려 나오다가 다시 네달로 안착 외전돼서 2달만에 나왔지만 그다음 후유증인지 6달이나 걸리는 신기록을 세우고 다시 4달로 안착했다. 번역판은 은근 빠른데 평균이 2.5달정도 초반에 한,두달에 한권급으로 압도적인 번밀레속도를 보여줬지만 6권에서 꽤나 걸리다가 9권이 나올때 6달크리를 터트리며 평균이 급상승했다. 그리고 11권은 9달 12권도 1년 넘길듯 벌써 넘겼지만 미발매 된 시리즈는 16년 6월에 있을 작가간담회에 맞춰 발매하려고 미루고 있던 모양(...). 6월에 문제아 12권과 라엠 1권이 동시발매되었다. 빨리 따라잡아라

그러고 보면 현지 발매는 모두 1일이다. 원래 스니커문고는 매월 1일에 발매된다. 9권은 31일인데?

3.1 제 1부: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thumb_b.jpgthumb_b.jpgthumb_b.jpg
YES! 토끼가 불렀습니다!어머나, 마왕이 온다고?[1]그래……. 거룡소환
2011년 03월 31일(日)
2012년 12월 07일(韓)
2011년 06월 30일(日)
2013년 01월 09일(韓)
2011년 10월 29일(日)
2013년 03월 07일(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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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의 태양을 쏴라강림, 창해의 패자우로보로스의 연맹기
2012년 02월 29일(日)
2013년 04월 08일(韓)
2012년 06월 30일(日)
2013년 05월 08일(韓)
2012년 11월 30일(日)
2013년 09월 06일(韓)
thumb_b.jpgthumb_b.jpgthumb_b.jpg
지는 해, 그리고 지는 달포학(暴虐)한 삼두룡YES! 모형정원의 일상입니다!
2013년 03월 30일(日)
2013년 10월 08일(韓)
2013년 08월 01일(日)[2]
2014년 02월 07일(韓)
2013년 11월 01일(日)
2014년 08월 12일(韓)
thumb_b.jpgthumb_b.jpgthumb_b.jpg
그리고 토끼는 연옥으로쏴라, 별빛보다 빠르게!군신의 진로 상담입니다!
2014년 04월 01일(日)
2015년 01월 08일(韓)
2014년 08월 01일(日)
2015년 09월 08일(韓)
2015년 04월 01일(日)
2016년 06월 14일(韓)

3.2 제 2부: 라스트 엠브리오

thumb_b.jpgbook_02.jpgbook_03.jpg
문제아의 귀환재림의 아바타라폭주,정령열차
2015년 06월 01일(日)
2016년 06월 14일(韓)
2015년 12월 1일(日)
미정(韓)
2016년 06월 01일(日)
미정(韓)

3.3 외전

외전 목록은 다음과 같은데, 외전 내용 중 일부는 웹 연재로 미리 선을 보였던 작품들도 있다.

등록일타이틀시간순서등장 권
2011년 6월 27일모형정원의 어느 일상1부 1,2권 사이1부 9권
-황금반의 수수께끼를 찾아라1부 2,3권 사이1부 9권
2012년 2월 24일캔들과 오믈레트와 고스트타운1부 3권 초반1부 9권
2012년 6월 25일이방인의 다과회1부 4,5권 사이1부 8권
2012년 11월 26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전편
1부 5권 초반1부 8권
2013년 1월 25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중편
1부 5권 초반1부 8권
2013년 2월 25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후편
1부 5권 초반1부 8권
-백야의 송별회1부 5,6권 사이- [3]
-이방인과 달토끼의 다과회1부 5,6권 사이1부 9권
-스팀펠리데스의 동전1부 5,6권 사이1부 9권
-트러블 파일 1~ 미완[4]1부 11,12권 사이-
-흡혈귀 메이드와 시인의 이야기 상,중,하1부 11,12권 사이 AND 본편 이전1부 9권
2016년 5월 30일벼랑 위의 비행소녀1부와 2부 사이-
2016년 6월 13일~디스토피아 단편 1~연재중본편 이전-

4 등장인물

문제아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5 등장용어

/등장용어 문서 참조

6 기타

이 작품은 볼때 유의할 점은 1,2,3권까지 프롤로그라는 점. 작품이 본궤도에 오르고 기프트 게임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는 건 4권부터라는 걸 미리 알고 보면 좋다.

덕분에 초반만 맛보고 작풍에 감을 잡지 못해 떨어져 나가는 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소 장난스러운 제목에 기프트 게임이라는 개념이 1부에 걸쳐 장기적으로 풀리다보니 세밀하고 완성도 높은 설정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흔한 이세계 판타지물로 여겨지고 마치 신화요소를 어설프게 차용한 것처럼 느껴지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실재로는 라노벨 중에서도 수준급에 드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작가가 타입문 설정을 참고한다는데 전체적으로 타입문 세계관을 좀 더 보완하고 가다듬은 형태에 가깝다. 모형정원과 기프트의 기본 틀을 잘 잡아놔서 전반적으로 설정이 중구난방으로 퍼지지 않고 잘 안착되는 편.

더불어 요즘 게임이라고 하면 무조건 두뇌게임, 심리전, 야바위를 연상하기 쉽고 그게 아니여서 초반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으며 역시 인기몰이의 지장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이나 애초애 이 작품은 그런 장르들과 취지가 다르다. 작중의 기프트 게임이란건 룰에 입각해서 플레이어의 한계를 시험하며 총력을 동원해 제시된 무리난제를 어떻게 뛰어넘을 지가 핵심요소라고 할수 있다.[5] 작중에선 게임메이크라고 하여 게임 제작 이외에도 얼마나 능숙하고,유희라는 이름에 걸맞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지 또한 미덕이자 중요요소로 계속 언급되고 있다.[6] 쉽게 말하면 카지노 게임과 올림픽 게임의 차이이다.[7][8] 작가가 소설을 일류급으로 잘쓴다고 볼 순 없지만[9] 최근 서브컬쳐의 게임에서 승리에만 중점을 둬 총력을 기울이는 것과 지나치게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것을 구별하지 않는 혹은 못하는 경향[10][11]이 심해진다는 면에선 꽤 가치 있는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류사 전체를 포괄하며 '우주관'과 '시련'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무거운 분위기만 있는 다크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다. 사실 분위기나 전개는 소년만화에 가까우며 코즈믹 호러지만 꽤 가벼운 편에 속하다. 다만 지혜와 무용과 용기를 전부 겸비해야 하는 세계란 것이 기존 작품과의 차이점이다. 1부 후반부 들어와서는 신과 인류의 미래에 관련된 내용으로 들어가는등 전개자체는 꽤 왕도적으로 진행되는 편.

작가가 서유기를 보고 영감을 얻었을지 싶은데 실제로 기초 컨셉만 보면 서유기의 확대강화판이다. 각종 수라신불이 마왕으로 활동하는 것도 그렇고[12] 손오공 일행이 그들과 부딪히며 겪는 시련인 마장(魔障)의 개념은 기프트 게임과 얼추 흡사. 작중에선 서유기가 모형정원에서 유출된 문헌이라는 내용도 있고 하니. 사실 판타지 계열에서 흔하게 그냥 써왔던 마왕이라는 개념을 가장 원래 뜻에 가깝게 쓰면서도 자세히 해석한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라스트 엠브리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세계를 장악하거나 멸망시키는 마왕, 주최자 권한을 악용하는 마왕들은 신이나 신의 권속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타천하여 난동을 부리거나 사람을 유혹하는 등 질서를 혼란시킨다는 점에서 트릭스터나 타락천사, 서유기 마왕들같은 부류이다. 덕분에 이 작품은 절대악, 필요악, 아군, 히로인 타입등 거의 모든 종류의 마왕이 나온다(...). 마왕 종합세트

또한 이 작품에선 과학과 오컬트는 상반되거나 상호보완이라기 보다는 동전의 앞뒷면 처럼 다루어진다. 작품이 이것들 뿐 아니라 인류사 전체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대결이 주된 요소가 아니기도 하지만... 예를 들 수 있는 것은 '윌 오 위습' 의 정체[13]등이 그것이며 혹은 2부에서 나노머신 기상병기가 제작되자 하늘의 황소가 돼 버리는 게 비슷한 경우다.

이런 류가 보통은 동화적이거나 미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잔혹, 비정, 현실적인 면이 눈에 띈다. 1권의 포레스 가로의 행동이나 빈집털이의 위험성 때문에 집을 비울 수 없는 등. 그리고 묘하게 현실은 시궁창인간종의 한계가 명확[14][15]하고 왠지 인류멸망이 예정된 절차인 듯한 언급들도 있다(...).[16] 그리고 모형정원에 무슨 문제가 생길 경우 인류사가 변하기도 하고[17] 여차하면 신들이 기존 인류사를 포기해버릴 수 있는 등 어떤 의미론 코즈믹 호러가 따로 없다(...). 실제로 10권 넘어가 나온 요소만 보면 코즈믹 호러란게 드러난다(...). 크툴루도 어딘가 있다니까 코즈믹 호러 맞다.

주인공 이자요이의 전투 묘사에서 제3 우주속도가 빠지질 않는다. 너무 많이 나와서 작가가 지닌 묘사력의 수준이 의심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히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작가의 문장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묘사력이 떨어진다기보다는 굳이 제3 우주속도를 고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계속 반복되는 '제3 우주속도' 드립은 팬들 사이에서 좀 논란이 되고 있는 듯하다.[18] 1권에 한해선 주인공이 사기&치트나 다름없는 지식과 힘을 갖춘 먼치킨이란 점도 사람에 따라선 장벽이라 볼 수 있다. 사실 흥행엔 장난스러운 제목도 상당히 걸림돌이었던 것 같다(...). 소설을 내고 보니 제목을 잘못 정했어

또 큰 특징이라면 작가의 철학인지 밝히는 것 같으면서도 겉보기와 다르게 내용으로도 일러스트로도 선정성이 매우 낮다. 마치 흑토끼의 스커트같도다. 요즘 라노벨이 나날이 여체와 스킨쉽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지경. 심지어 주인공의 러브라인조차 없다!!. 러브라인,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섬씽이라면 약간 있지만 현 발매권들을 전부 포함해도 1면도 못 채운다. 이자요이가 시원한 성격이고 원래 여성으로 구상되었던 것과 작품의 소년만화 스타일이 한몫할 듯. 이번 문제아 간담회에서 연애플래그가 설 가능성이 거의 없을거라고 작가 본인이 선언했다. 독자들: 혹시 연애플레그 설 가능성이 있나요? 작가의 말: 아마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캐릭터들이 각각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연인으로서의 애정이 아니라 가족으로서의 애정에 가깝습니다. 물론 요새 나오는 다른 라노벨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지, 모에한 여캐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표지 일러스트만 해도 덕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왜 저리 치마가 짧냐는 소리가 나오니깐 알아서 조심(?)할 것. 내성이 없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선정적으로 느낀다. 더군다나 애니화되면서 이젠 뭐...

그러나 작가가 '메인 히로인이 한바퀴 돌았다.'라는 말을 보면 나중에 나올 듯. 뭐가 나온다는 걸까

11~12권으로 1부가 끝난다고 한다. 조금 프롤로그

여담으로, 이 문서가 나무 위키로 넘어오면서, 길이 제한이 없어져 기술 문제 틀이 사라졌다.

그리고 사실 당초에 작가가 정한 이 라노벨의 제목이 기프트 게임이었다. 그런데 편집자의 충돌긴 제목으로로 수정번복하면서 문제아 시리즈로 바뀌었다. 정작 흥행 걸림돌 중 하나가 제목이었단 걸 생각하면...

6.1 번역관련

대체적으로 준수한 번역이지만 몇몇 단어에서 뭔가 역자가 계속 맞는 듯 틀린 듯한 번역들을 내놓고 있다. 다행히 작품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라 그냥 여담으로 거론할 정도 밖에 안되는 오역들. 다만 역자가 라노벨 독자층의 어휘력 수준을 좀 낮게 보아서 이런 번역을 하는게 아닌지 의구심은 조금 든다. 그래도 한신남께서는 오경화수월에 비하면 천사이시다.

  • 신군(神群) : 신의 무리나 신화의 군집이란 뜻이다. 신의 군대를 뜻하는 신군(神軍)으로 오해소지 될 소지가 있어서인지 신화로 번역된다.
  • 샐러맨드라 : 번역하면 '살라만드라'나 '샐러맨더'가 옳다. 덕분에 해당 커뮤니티 관련 인물들 이름이 작가 의도와는 조금씩 다르게 번역됐다.
  • 그림 그리모어 : 원서대로 하자면 '그림 그리모와르'로 '그리므와르'는 마도서를 뜻하는 단어고 실제 발음도 원서쪽이 더 옳다. 반면 '그리모어'는 국적불명 언어 혹은 중역의 산물이다(...).
  • 선악이분론 : 사실상 오역은 아니지만 원서도 '선악이원론'이고 국내에서도 '선악이원론'이란 표현을 더 많이 쓰는데 왜 굳이 이분론으로 번역했는 지는 불명이다.(...) 이분(두개로 나눔)과 이원(두개의 원리,근원)은 철학의 견지에선 전혀 다른 표현이다.
  • 신으로서의 권위와 마왕으로서의 권위 : 10권에서 백야차 능력을 설명할때 '신위'와 '왕위'를 다 '권위'로 번역했다. 역시 의도는 불명이다(...).

이외에도 비오->비법과 같은 예가 간혹 나온다. 보다 보면 국내에서 잘 안 쓰는 단어들이며 본인이 일반 독자가 모를 만한 단어들이라 생각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없는 수준에서 독자적으로 의역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외 여담이라면 한국 정발판은 학산문화사의 특징상 루비가 제외되어 번역되기 때문에 특정 떡밥들을 유추할 수가 없다(...). 몇 개는 역자의 배려로 매끄럽게 문장에 들어간 경우도 있지만 정작 요우의 떡밥 중 하나였던 '노 포머=누구도 될 수 없는 자'같은 건 정발판 10권을 읽어도 알아채는게 불가능하다(...). 이건 NT노벨 라인을 제외하면 거의 공통이긴 하지만....또한 10권의 경우 역자가 실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서에 있던 크로아의 대사 중 일부가 정발판에서 삭제되어 나오기도 했다. 그외 12권, 2부 1권은 약간 성의없게 번역한 느낌이 난다. 뭔가 번역을 못한건 아닌데 번역하는 작품에 애정이 없는 뉘앙스로

그외 루비와 표기 기준이 좀 엉망인 감이 있다. 의미를 지우고 루비만 쓰이는 단어고 있고 반대로 루비를 지우고 의미만 쓰는 단어도 있고 의미,루비같은 방식으로 씌이는 단어도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만화

파일:Attachment/mondaicomics1.jpg

파일:Attachment/mondaicomics2.jpg

  • 만화잡지 에이지 프리미엄에서 스핀오프로 연재되고 있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乙(제트)》도 있다. 총 15화 구성으로 1편은 2권과 3권사이, 2편은 4권과 5권사이의 이야기. 작화는 '사카노 안리'(坂野杏梨). 그리고 이곳의 요우는 요리를 못 한다. 평행세계의 요우인가

7.2 애니메이션

이 문단은 문제아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PV》

2013년 1월 애니메이션 방영을 개시했으며, 총 10편으로 TV판은 완결되었다. 라이트노벨 2권까지의 내용. 한국에서도 애니맥스를 통해 1월 13일부터 자막 방영이 시작되었다. 한국판 제목은 '문제아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가 되었다.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을 통해 영어더빙되어 'Problem Children Are Coming from Another World, Aren't They?'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애니화 기념으로 원작 8권 발매에 미방영 에피소드 블루레이 동봉판을 한정판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1권 BD / DVD 초동 판매량을 1838장을 기록했다. 많이는 안 팔렸지만 인지도가 부족했던 작품이라 광고(...)자체는 제대로 된 듯. 애니 방영후 꽤 인기가 늘어나서 2부와서는 라노벨 인기 10위권 내외에 들어왔고 한국이나 미국등에도 나름 지명도가 생겼다. 16년 와서는 국내에서 작가 간담회도 있을 예정.

  • 총감독 : 쿠사카와 케이조
  • 감독 : 야마모토 야스타카
  • 시리즈 구성 : 키무라 노보루
  • 캐릭터 디자인 : 이데 나오미
  • 애니메이션 제작 : 디오미디어

엔딩곡인 To Be Continued?의 영상이 귀염 터지기로 유명하다. 주역 3인방과 흑토끼가 춤추는 영상인데, 비협조적인 아스카와 요우에게[19] 좌절한 흑토끼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줄리아나마냥 미친 듯이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 일품. 엠씨해머 춤추는 아스카는 덤 물론 마무리는 이자요이의 브레이크 댄스 참고로 게이머라면 꽤 익숙할 수 있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남캐와 오크남캐의 춤이다.

TV판 애니메이션 엔딩 <To Be Continued?>

10화 엔딩곡 추가바람

애니메이션 엔드 카드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엔드 카드 항목 참고.

8 바깥고리

9 관련 항목

  1. 출간 전의 표지에는 '어머, 마왕 습격의 알림?' 이라고 번역되었다.
  2. 통상판 기준. BD동봉판이 같은해 07월 21일 앞서 나왔다.
  3. 스니커문고 25주년 기념 앤솔로지 포함작
  4. 무기한 중단이라고 봐야할듯 보인다.
  5. 더불어 두뇌전 비중은 적을 지라도 전승과 관련된 기프트 게임이라면 포괄적인 지혜나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
  6. 게임이 허술하게 제작된 경우와 동시에 게임의 허점을 파고들어 요령굴리는 자도 저평가당한다. 까발리는 건 괜찮다.
  7. 취소선을 쳐놨지만 올림픽도 본래 제우스에게 바치는 제전이다. 물론 모형정원 같은 강제력이 없어서 고대 올림픽은 부패가 남무했다.
  8. 다만 칩등의 단어나 애니메이션 1화 묘사, 2부에서 백야차가 주사위게임으로 아르주나랑 제석천을 빚쟁이로 만들걸 보면(...) 카지노 게임 계열의 개념도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이나 현실처럼 테이블 위에서나 하는 거지 작중 주로 다뤄지는 게임은 아니다.
  9. 실재로 요령 피우는 게임메이크의 예인 갈드 가스퍼가 첫 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되려 기프트 게임의 취지를 파악하기 어려워진 면이 있다.
  10. 룰에 없다는 식으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주인공(+본인 몸을 축내거나 목숨을 거는 수단이면 까방권), 이걸 욕하는 보수적인 인물상...이라는 클리셰가 정형된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최근와서 이걸 의식하고 거부한게 서로 작품의 방향성은 완전히 다르지만 문제아 시리즈와 리제로 등장인물들 밖에 없다는 건 통탄할 일.
  11. 리제로를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액면만 요약하자면 주인공인 스바루가 다른 라노벨 약체 주인공들이 했으면 주인공보정 받아 멋지게(?) 넘어갔을 대사들을 현실보정 받아서 율리우스에게 족족 까이고 결국 검 대련을 벌이게 되 수단방법 안가리고 이기려하지만 추하다고 욕먹으며 추하게 진다.
  12. 그러니까 딱히 마족이라는 개념이 없다. 악마는 있지만 악마는 자연현상에서 나온 정령의 친척정도인 관계로 그려진다.
  13. 대지에서 흘러나오는 가연성 가스와 물질로 알려졌지만 실은 그것이 시체가 뭍혀있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화학현상으로 발생된다는 설정.
  14. '종족의 힘은 인간이나 뱀이나….'라는 백야차의 언급이 있고(...) 8000만 인간악령이 모여봤자 신격이나 순혈엔 못 미친다(...). 초안습. 그나마 인정받는 게 종으로서의 업적이나 장인기술 같은 거(...). 인간의 환수인 거인이나 마법사도 한 개체로서는 좀 안습한 수준.
  15. 그나마 때에 따라 신군을 창조할 수 있는 인간의 환수인 시인이 4번째 최강종으로 취급되기는 한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문제아 3인방과 코우메이지만 이쪽은 이레귤러.
  16. 기간이 긴 것 같긴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 인류 이후의 종, 먼 미래의 외계인, 천동설의 비밀은 인류의 시간을 전부써도 풀 수 없다…. 같은 말들이 나온다.
  17. 디스토피아의 마왕이 강림했을 땐 인류사에 디스토피아에 이르는 계보가 새겨졌다.
  18. 다만 떡밥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한때 모든 코스몰로지의 중심이었다는 백야차는 동시에 모든 별의 질량을 삼키는 존재라고 묘사되는데 우주속도란 게 단순히 빠른 속도 아니라 천체의 질량이 내는 인력에서 탈출하기 위한 속도이기 때문. 애초애 우주속도의 다른 이름이 탈출속도이다. 제3우주속도란 인공위성등이 태양의 인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속도고 sf에서 우주속도의 정점의 제6우주속도는 우주의 어떤 천체의 인력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변경우주까지 벗어날수 있는 속도란 개념이기 때문. 참고로 빠른 속도기는 하지만 그 개념상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는 상관없다. 그냥 인력에 안 붙잡히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
  19. 심지어 처음엔 그나마 열심히 춤춘 둘과는 달리 이자요이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