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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철권 6의 보스이자 철권 시리즈에서 가장 악랄한 보스. 철권5, DR 보스인 진파치와 버금가는 띄우고 테리 보가드의 트리플 가이저라는 사기 패턴과 가드 불능기술등을 보여준다.(실제로 나가는건 4개다만...) 저 파워 가이저 덕분에 요즘 유명해지고 있는 듯. 철권을 본격 2D 대전격투로 만든 장본인.(아마 그레고리의 아자젤에서 따온 듯.)
6때는 아자젤의 파워 가이저가 바닥의 돌을 솟아오르게 했다면, 6BR에서는 한층 더 세련된 손기둥을 소환한다. 또한 6BR로 오면서 금자젤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인공지능상향, 기술판정 강화에 카메라 각도 조정, 라운드 원~~ 할 때의 음성때에 등장 씬이 추가되었다. 또한 마지막 라운드가 될 시에 아자젤이 발광...을 하는 씬도 추가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자동방어 문제 때문에 사기 취급받았으나 엄청난 덩치로 얘네조차 안 맞는 말도 안되는 콤보들(노멀진 초오찌 6대, 아스카 띄운후 암호 7대, 레이븐 무릎 무한대...)이 들어가는 데다가 인공지능의 한계로 낙법 타이밍이 일정, 대부분이 느려터진 공격인데 시전하는 순간부터 가드해체 라는 웃긴 요소들이 있어서 이제는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1]
낙법 타이밍이 그냥 일정하면 상관 없는데 이게 하필이면 필살기 선딜레이랑 똑같아서...(...) 위에 쓴 말도 안되는 온갖 콤보를 때린 후 적절히 바운드 시키고 필살기 걸어 놓으면 일어나면서 맞는다. 100%(...)[2]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높은 난이도 CPU 캐릭터들은 바운드 후에 가불기를 입력하면 맞지 않으려고 누워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이 지능을 아자젤이 그대로 가져와버린게 문제.
아자젤이 누워 있는 상태여도 피격판정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몇배는 커서 누워도 필살기가 깔끔하게 통하는 것이다.
이것을 남코가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6 BR에선 레이저를 포함한 일부 일격기를 맞히면 대미지를 입긴 커녕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도록 바뀌었다.
쓰고 난 딜레이 후에 내 바로 위로 날라온다면... (참고로 위에서 날라오는 아자젤은 가끔가다 역가드를 노린다. 이럴때는 맞게 되면 쌍뻑큐...)
근데 그런 순간이동을 이용한 콤보가 생겼으니...
아자젤의 굴욕. 온갖 황당 콤보가 들어간다.(...) 적절한 데빌진의 웃음소리
당신은 나를 빙빙 돌게 해요.
아케이드에서 우연히 아자젤이 골라지는 버그 발생으로 인해 텍센이고 격갤이고 광란의 도가니.
증언에 의하면 레버를 앞으로 밀어도 상중하단 오토가드였다고 한다.(...) 거기다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터지긴 했지만 성능은 보스캐릭터답게 사기라 스턴만 계속 걸어두면 어찌하지 못한다.[3]
스티브 콤보 연습을 위해 연습대로 폴 고르려다가 버그로 골라졌다고 하는데 연습중이었기 때문에 나온 아자젤을 그냥 잡아버려서(...) 개까이는 중. 아자젤보다 가젤펀치가 그렇게 중요했냐
그 외에 랜덤한 확률로 금색 아자젤이 뜨는 경우가 있다. 보통 아자젤은 잡으면 3천골드[4]를 주는데 금자젤은 잡을시 들어오는 파이트머니가 2만 골드. 그러니깐 남이 금자젤 잡을땐 깰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매너있는 철구너(...)
일단 아자젤은 태고적부터 존재했던 초월적인 존재로,[5] 사악한 힘에 물들어 타락했기 때문에 이집트 사원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으며 봉인이 해제될 경우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철권에 나오는 데빌이란 존재들은 바로 아자젤의 꼭두각시였다는 말이 6의 시나리오 모드에서 밝혀졌다. 자신의 완전 부활을 위해 세상에 뿌려놓았던 데빌이 현재 미시마 가를 시작으로 세상을 어지럽힌 셈이니, 이건 뭐.....
카자마 진이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 세계 대전을 일으킨것도, 데빌의 본체이자 사악한 힘의 원흉인 아자젤의 봉인을 해제하고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 즉 불완전하게 부활된 아자젤을 처치하고 세상에 평화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 흐르는 저주받은 데빌 인자를 제거하고 자신 역시 동귀어진하기 위함이었다. 진 이 착한생키 그러나 안타깝게도 완전한 형태가 될려면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모든 데빌들이 아자젤에게 흡수되어야 하는듯. 그러나 라스에게 쓰러진 후 나타난 금색 아자젤을 보면 이 모습이야말로 완전체로 보이는데 진의 언급에 따르면 이 상태의 아자젤을 쓰러뜨리려면 같은 데빌인자의 힘을 가진 자여야 한다고.[6] 결국 철권7에서 데빌 인자의 보유자들이 여전히 데빌화를 할 수 있는걸로 보아, 아자젤은 죽지 않고 어중간하게 다시 봉인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데빌 인자 보유자인 카즈미, 진, 카즈야, 준 이 네 사람만이 현재 생존중인 상태로, 진파치의 데빌은 흡수, 혹은 회수했다는 가정으로 미루어보아 나머지 4인이 흡수당하면 완전한 아자젤이 되는데, 아자젤이 완전체가 된 이후 데빌인자를 가지고 있을 사람들은 진, 카즈야, 준 이 세 사람들 뿐[7]이다. 즉 이번 FR에서 선조대의 악연을 끊어 스토리가 풀려도 카즈야와 진은 아직 대립 구도가 남았고 게다가 진의 어머니 준은 실종 상태인데다, 하라다 카츠히로 PD는 후속작들에서 준에게 데빌이 들린 이유를 설명한다고 했다. 만일 준과 카즈야가 죽고 진만이 남은 후, 진마저 죽으면 라스가 남아 아자젤을 무찌를 가능성도 있다.
한마디로 설정상으로는 현 철권의 최강의 존재인 셈이지만...시나리오 모드에서 라스한테 발리고, 이후에 라스와 진이 박터지게 싸우던 곳에 금자젤로 부활해서 나타나지만 데빌의 힘을 사용한 진의 오른손 스트레이트 한 방에(...) 허무하게 다시 봉인된 걸로 봐서는 그다지...엄청난 설정치곤 허탈하게 봉인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우거의 사례도 있으니까. 거기다 져도 그대로 끝나지 않고 상대를 데빌로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8] 게다가 진의 계략에 의해 완전치 못한 상태에서 부활한 것이니깐.
공략이나 설정과는 별개로 역대 최종 보스들 중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녀석이다보니[9] 나중에 우려먹기를 위해 봉인이 다시 해제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이유야 아자젤의 육체만 파괴되고 핵은 그대로였다라면 그만이니...[10][11] 이딴 놈을 또 나오게 하자고??
2 아자젤 공략
2.1 아자젤의 기술 및 딜레이캐치
- 왼손을 두번 후려치는 기술(쿠마의 헝그리 후킹(기상lplp)와 모션이 비슷하다.)은 막고 철산고류 기술이나[12] 쌍장류, 사독기장류,[13] 벤본류,
마하펀치[14]등의 12~13프레임 기술로 딜캐. - 리스크 큰 기술(왼손을 위로 들어올리는 기술, 정권을 두 방 연속으로 날리는 기술[15])은 막고 어퍼나 컷킥 등으로 딜캐하거나 꼬리로 하단을 두번 후리는 기술 막은 뒤 기상어퍼나 컷킥으로 딜캐한 뒤 아자젤 전용 콤보 한사발.[16]
- 조심해야 할 기술 : 오른무릎을 가격하는 기술[17], 오른손으로 하단 후리는 기술[18], 오른손으로 내리치는 기술[19], 잡기[20] [21]
- 때린 뒤에 순간이동으로 거의 바로 앞으로 날아오는 걸 횡보로 피한 뒤에 리치가 긴 공콤시동기로 다시 공콤 한사발.
- 중거리에서 순간이동한다면 착륙한 뒤의 딜레이를 노리고 달려가서 어퍼나 컷킥을 질러주자. 은근히 잘 맞아준다.
- 두걸음 당당하게 걷기, 네걸음 당당하게 걷기 중 네걸음를 막았을 시, 10 ~ 12프레임 사이의 딜캐를 해주자.
- 한손으로 때린 후 다른 손으로 정말 크게 휘두르는 공격은 막자마자 바로 컷킥류를 질러주면 맞는다.[22]
- 한손으로 때린 후 벌레 내보내기는 막고 불리프레임이므로 딜캐가 되지 않는다. 개기지 말자.
- 한손으로 리리 반격기 모션처럼 벌레 내보내기는 막고 불리프레임이므로 딜캐가 되지 않는다. 개기지 말자.
- 양손으로 기를 모으다가 벌레장풍(...)을 쏘는 기술은 막고 불리프레임이므로 딜캐가 되지 않는다. 개기지 말자.
애초에 벌레 쏘는 기술들은 가드백이 엄청나서 천리 만리 밀려난다. 공참각도 못날리는 수준.
근데 사실 위의 정보들은 다 둘째치고 무조건 원투로 카운터만 내도 이긴다.아자젤 본인도 원투에 약한걸 아는지 원투를 지르면 열심히 백대쉬를 치는데뚱캐들보다도 훨씬 큰 주제에 백대쉬는 지랄, 열심히 쫒아가서 붙도록 하고 기술을 쓰려고 할때마다 원투를 지르자.100퍼 카운터로 확정으로 들어간다.아자젤은 플레이어가 아닌 cpu이고 앉기 그딴거 없으므로[23]그냥 틈날때마다 10프레임 기술만 질러주면 피가 신나게 깎인다.그리고 공중에 떠서 쓰는 기술을 시전하려다가 맞으면 공중에 뜨는데 바운드 시키고 콤보 넣으면 된다.
2.2 아자젤의 콤보
보통 하단 꼬리치기 후에는 2타성 벌레소환이나 기둥소환으로 빅대미지를 먹여준다
그리고 하단 손으로 후려치는 악마손 기술을 히트시킨 후에는 기상 심리를 노린다! (CPU 주제에!) 한번더 악마손 기술을 쓸지 여타 기술을 쓸지 잡기를 쓸지..
아자젤의 공중소환으로 날라와서 캐릭터를 히트시켰을시 캐릭터는 쿠마 캐논 맞은 것 처럼 빙글빙글돌며 수직상승하는데 이때 아자젤은 100% 기둥을 소환하거나 당당하게 걷는다. 그럼 얄짤없이 다 맞아야 한다. (이게 데미지도 장난이 아니다.)
아래에서 위로 어퍼를 날리는 기술을 히트 시 역시 100%의 확률로 기둥을 소환한다. 그리고 4기둥 전타 히트하게 된다.
이 패턴은 아주 가끔이지만, 빠른 가드해체 공격 후 꼬리러쉬, 악마손, 어퍼 등을 확정타로 날리거나 가만히 있는데 정말 가끔가다 일부러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레이저(...!)를 날려서 무조건 맞게 한다.
아자젤의 잡기는 풀 수가 없으니 걸린 이상 맞아준다. 아자젤의 잡기는 양잡 외에는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다시 재정비를 할 수가 있긴 하지만 절대 뒤로 구르지는 마라. 아자젤의 몸통박치기가 당신을 기다린다. 안전한 극기상이 답이다.
기둥소환 공격을 맞은 경우 아자젤이 일정 확률로 아머킹의 플라잉 포암즈(66AP) 비슷한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이때 쫄아서 뒤로구를시 또 맞게 되므로 위의 설명처럼 극기상을 할 것. (몸통박치기가 히트하면 로저주니어 가불기 카운터 맞은 것 보다 더 많이 정말 많이 굴러간다. 후상황도 굉장히 불리.)
2.3 각 캐릭별 아자젤 공략
공통적으로 대점프 컷킥에 매우 취약하다. 일반적으로는 대점프 컷킥이 카운터나면 그냥 뒤로 날아 갈 뿐이지만, 아자젤은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잽으로 건져서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아자젤 특유의 오토 가드 때문에 대점프 컷킥 도중 맞는다고 해도 공중 히트라서 그다지 아프게 맞지는 않는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바운드후 필살기를 확정으로 맞출 수 있다. 덩치가 너무 커서 눕든 낙법치든 그냥 맞는다.
2.3.1 공략이 정말 쉬운 캐릭터
- 크레이그 머독 : 다른 거 말고 맘모스 차지(6LKRP)만 열나게 때려줘도 쉽게 이긴다. 거의 100% 확률로 카운터가 나는데 이 기술이 카운터가 나면 바운드가 되므로 바운드 후 크레이그 캐논(4RP+LK)를 때려주면 100% 맞는다.
여담으로 이거 히트했을 때 굉장이 기분이 상쾌하다아니면 스클라이밍 태클(6AK) 상단 가불기만 계속 써도 쉽게 이긴다. [24]
- 레이 우롱 : 연타성에 약한 아자젤은 계속 낭아사돌연공 - 용자세 - 낭아사돌연공 (6nRKLPRPRP6 - RKLPRPRP6 무한반복)을 통해 아주 쉽게 이길수 있다. 랑아 발동 프레임이 12이고 용자세 이행 가드시 -2라 아자젤이 뭘 내밀든 씹힌다.
- 쿠마, 팬더 : 공중콤보도 필요없고 더블 와일드 따귀(속칭 싸바)(1lprp)를 카운터로 맞춘 다음 방귀(44rp+lk)를 쓰자. 바운드 이후에 일어난 아자젤이 대쉬하다가 맞는다.[25][26]
- 폴 피닉스 : 쌍비천각(9lkrk)처럼 2타성 띄우기로 아자젤이 히트하길 노리자. 아자젤은 연타성 기술, 특히 특정 2타, 3타성 기술에 정말 약한데 그 중 하나가 쌍비천각. (아자젤은 한방기보다는 여러 타수의 기술을 잘 맞는다.) 그리고 아자젤이 딜레이 큰 기술을 헛쳤을 시 붕권(236rp)을 적극 활용하자. 바운드 시킨 뒤에는 만성용왕권(44ap)! (무조건 다운판정으로 깔끔하게 들어간다.)
- 잭-6 : 다이브보머(akakakakak.....) 적극 활용. 요상한 포즈로 날아오는 잭을 보면서 벙쪄있다가 그대로 알아서 잘 맞아준다.
2.3.2 공략이 쉬운 캐릭터들
- 풍신류(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데빌진) : 풍신권(6n23rp).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적당히 띄운 후 가드불능기도 잘 맞는다. 풍신권이 힘든 유저들은 다음 기술들을 권장한다.
- 데빌진 : 자운이단차기(2AK), 백로시리즈(LP+RK로 시작), 목숨걸고 윤회(6RK, LK 또는 8RK로 시작) 시리즈
- 특히 위에서 나온 영상처럼 콤보 마무리를 바닥으로 찍는 기술(백로중단, 대종, 나살문삼 등등)로 하면 거의 대부분 순간이동을 하므로 상단 레이저로 공중에서 신나게 돌려주면 된다.
참고로 그냥 쓰는 뇌홍파는 순간이동을 해서 피해버리지만,공중에서 쓰는 뇌홍파는 맞아준다! 뇌홍파를 맞췄다면 다시 순간이동으로 덮칠텐데 뇌홍승파 무한대로 날려주면 된다.
- 미시마 헤이하치 : 무쌍장파(3LPLP), 귀신권이나 오른어퍼 카운터로 띄운 후 가불기(2LP+RK)
- 미시마 카즈야 : 기상더퍼, 기원권(카운터)(정말 카운터가 잘 난다
아자젤 상대로는 누구나 기원초를 쓸 수 있다! 그것도 무족초가 아닌 일반 초풍으로도!), 마신권 등.
- 스티브 폭스 : 연타성 기술, 아자젤 한정 공콤 중 여러 루트를 통한 고대미지 콤보등 안 갖춘게 없는 캐릭터이다. 이놈 역시 바운드 후 빠른 헬파이어 (2146RP + LK)로 고대미지를 먹여줄 수 있다. (필살기가 힘들 시에는 바운드 하면서 누적커맨드를 이용한 기술시전을 하면 좋다.) 또한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덕킹 도중 APLPRPLPRPLPRPLPRPLP)으로 열나게 때리다보면 아자젤은 중간에 가드를 열어주고 하늘구경을 하게된다.
- 마샬 로우 : 이놈 역시 스핀킥 시리즈나 퓨리 피스트 러시(236LPRPLPRP)만 열나게 날리다보면 어느새 카운터 맞고 날고있는중인 아자젤을 볼 수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일대기 차지 해머나 다른 바운드기로로 바운드를 시키자. 이놈은 공략하기 쉬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바운드 후 필살기가 절대 안들어가지만 로우의 매력은 다른곳에 있다. 바로.... [27]
- 화랑 : 퀵 LR킥 콤보&LR 소드(왼플라중 6LKLK / 오른플라중 6RKRK)이나 왼, 오른플라즈마를 이용해 국콤형식으로 때린 후 헌팅힐(오크레, 오른자세 중 66LK)을 날려주자. 그다음 킬링호크를 쓰면 살인적인 대미지로 100% 히트한다.
- 니나 윌리엄스 : 역아이보리(4LP + RK)나 6LK 같은 콤보시동기 적극 활용. (사실 6LK는 카운터가 나야 콤보로 이행되는데 아자젤이 이 기술을 겁나 잘 맞아준다.) 띄우고 무조건 플래핑. 필살기인 헌팅스완(1AP)는 리치가 짧기 때문에 맞지 않는다.
- 카자마 아스카 : 귀살(6rp)와 어퍼 타이밍 맞춰서 적극 활용. 바운드 시킨 뒤에는 귀수락(6lk홀드)로 날려주자. 다만 콤보 타수를 많이 때리고 쓸려고 하면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니 주의.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굽팔과 어퍼, 부엘 등의 띄우기 기술을 히트한 후 적절하게 바운드를 시키자. 그리고 서브제로(4RP+LK)를 날리면 히트하게 된다. 뎀딜이 강한 네오쿠거(6RK,RK,LK)를 두번 연속으로 먹여도 된다. 몸집이 워낙 커서 잘 맞는다.[28]
- 연타 기술에 약한 아자젤 특성상 연살범(1RP, LP, RP)이나 네오쿠거(6RK, RK, LK), 디스커넥트(LK, LP, RP)만 계속 질러도 이긴다.
- 리리 로슈포르 : 컷킥과 백플립 스피닝에지(3akak)을 적극 활용하자. 그리고 바운드 시킨 뒤에는 어퍼로 공중에 띄운 다음에 스파인슛ff(4lp+rk)! (횡을 치면 횡치고 우물쭈물하다 100%로 맞고 누워있으면 역시 다운판정으로 히트한다.) 사실 안 띄우고 그냥 거리 조절 좀 하고 제자리에서 필살기 써줘도 잘 맞는다. 그리고 어떻게든 띄우고 윙니(9ak)나 웨캔기어를 6~8회까지 집어넣고 바운드가 가능하다! 앞서 기술한 바운드 후 스파인슛ff 패턴과 조합하면 두번띄우면 끝난다. 마르스 소드(6rplk)카운터 후 콤보연결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 줄리아 창 : 쌍기각(9rklk).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손이 되는 사람은 참수횡타(기상rplp) -> 약간 깊게 반시계 횡 -> 전신신주(666lp) -> 전신신주(666lp) -> 전신신주(666lp) -> ... 의 무한 반복 가능. 전신신주를 옆으로 맞으면 옆으로 뒹굴뒹굴 굴러가고 눕는데, 아자젤은 피격 판정이 크기 때문에 구르는 도중에 전신신주가 또 들어간다. 그러면 계속 뒹굴뒹굴뒹굴뒹굴.
- 시작 전신신주가 초속으로 입력해야돼서 좀 어렵긴 하지만, 시작 전신신주 입력을 할정도의 사람이면 보통 전신신주 5~6타 이상은 기본으로 넣으며, 고수 이상인 사람들의 경우는 전신신주만 10타 가량 넣는다고 한다. 물론 대미지는 대박.
- 안나 윌리엄스 : 오른어퍼와 아카(236lp), 헤일스톰(9lplkak)을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코우토리 레인보우(66LKRKLK)같은 여러 타수를 때리는 기술도 은근 잘맞는다.(콤보는 포기해야한다.) 헤일스톰(9lplkak) 이후에는 블러디 시저스(2ap)! (헌팅스완(1AP)의 콤보이행 필살기는 전진성이 없고 아자젤이 높은 확률로 피한다.)
- 브루스 어빈 : 덕킹엘보(속칭 존풍)(6n23rp)과 티 소크 카우(4rp)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 한 뒤에는 당연히 사이드 와인더(4rp+lk)!
- 레이븐 : 플라잉 콥스(66lk)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9]
- 라스 알렉산더슨 : 왼컷킥, 스톰힐(9rk), 인 러시 커렌트(6ap)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필살기인 제우스(4RP + LK)의 경우는 자체 대미지도 매우 낮으며 카포의 필살기와 같은 형식의 2타성 필살기인 덕에 바운드 시켜놓고 쓰면 아자젤이 낙법을 쳐서 1타만 맞고 2타를 헛치게 된다. [30]
- 아자젤의 기술중 후딜이 14프레임인 기술이 제법 있기 때문에 선입력 볼트라이너(64RPLP)로 딜캐만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 게다가 라스 답게 전용 콤보가 매우 세다.
- 띄우자 마자 볼트나 스톰힐로 바로 바운드 한 뒤에 아웃포스트 ~ 블릿츠 1타 DE 이행 콕킹 1타(3LK 2 LP)가 들어 가는데 1타 바운드의 경우 4번, 2타 바운드의 경우 3번까지 들어 간다.
- 스톰힐 후 스톰힐 한번 더 하면 1타 바운드가 되고, 볼트라이너 역시 바로 바운드 되는게 1타 바운드 판정이므로 4번까지 가능.
- 마지막 콕킹 1타에서 SE로 이행(6)하여 라이트닝 스러스트(LP)로 콤보를 마무리 하면 보정 때문에 엄청나게 멀리 날아가서 콤보 마무리 하자 마자 달려가면 가드불능 무적 몸통 박치기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 로저 주니어 : 로자젤(4apap)을 적극 활용하자. 엄청 잘 맞아준다. 다만 콤보 대미지가 구려서 그렇지...콤보를 강하게 넣고 싶으면 ak를 적극 활용하고 견제할 때는 더블스핀(ap)이나 애니멀 스톰(2apaprp), 헬리콥터 킥(9lklk)도 적극 활용하자. 그리고 바운드 이후에 필살기는 쓰지말자. 워낙에 팔이 짧아서 잘 안 맞는다.
- 카자마 진 : 오찌(6n23rp), 날아이단차기(2AK) 혹은 컷킥을 적극 활용하자. 생각보다 잘 맞아준다(날아이단차기는 2타성 띄우기 기술임으로 아자젤이 1타를 막고 1타를 맞는경우도 있다.). 브라 시리즈로 바운드 하였을 시 타수가 적을 경우 존나 빠른 가불기 직찌르기(7AP)를 쓰면 히트한다. [31]
- 카포에라(에디 골드, 크리스티 몬테이로) : 오른어퍼와 비리바(3ak), 하단 비리바(1RP, LK)를 타이밍 맞춰서 잘 활용하자. 나이키~토마스(6rk, ak, ak)도 엄청 잘 맞아준다. 잘 그리고 바운드 시킨 뒤에는 2타 필살기(44ak)로 날려버리거나 (잘못하면 위의 김라스 처럼 1타는 맞고 2타가 안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라자세로 이행해서 레반타나이키(그라rprk)4유지 2lk or 2rk 넣고 그라자세로 다시 이행해서 조금 기다리면 아자젤이 위에서 순간이동해서 날아오는 데 이 때 그라lk~rk를 지르면 그대로 맞아줘서 다시 공콤 한사발이 가능하다. 아니면 일정 거리에서 타이밍 노려서 드롭킥(횡rk~lk)도 한번 질러보자. 생각보다 잘 맞아준다. 운 좋으면 드롭킥만 4방 맞고 그대로 뻗어있는 아자젤을 볼 수 있다.
- 리 차오랑 : 일단 무슨 방법으로든 띄우자. 그리고는 리어미가 당신을 빛내 줄 것이다. [32] 2AK의 상단 필살기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면 히트하기 어려우며 바운드 후에 써도 맞지 않는다. 그리고 1AP의 콤보이행 필살기도 너무 느린 탓에 아자젤이 잘만 횡이동으로 피한다. 하지만 더블 시그널(앞투포 or 6RPLP)을 잘만 쓸 경우 리로도 아자젤 공략이 쉽다.
- 위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때 얘기고... 적당히 뭐 안내미는 상황에서 바로 물구Rk(6ap -> rk...)로 계속 돌아보자. 아자젤이 계속 뒤로 도망가며 가드하다 결국 맞을 것이다. 물구 rk가 두대 때리다 보니 기술내밀다가 1타가드-2타에 맞는 경우도 많다.
- 거기에, 맞으면 전용콤보(...)도 들어간다. 물구 rk->물구 rk-> 물구 rk->.... 맞고 넘어지는걸 공중에서 물구 rk가 캐치한다. 그냥 눈감고 연타하면 된다. 물론 일정거리 이후 헛쳐지지만, 계속 연타하면 아자젤이 낙법치자마자 또 맞거나 가드한다. 이하 무한 반복.
- 혹시 물구 rk 연타가 지겨운 사람은 물구rk 콤보를 물구 rk -> 물구 rk -> 물구 rp -> lp lk(연타하여 기상 원헤란으로 침) -> 그라자세 6(물구로 전환) -> 물구 rk... 로 변화도 주어보자. 아자젤이 거의 100% 횡낙법 치기때문에 그라 6 후 물구 rk가 깔끔하게 가드 / 히트한다. 그리고 다시 반복(...).
- 왕 진레이 : 대부분의 기술 리치들이 미친듯이 짧지만 리치 긴 필살기인 6(LP+RK)를 쓰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맞으며 왼컷킥 이후 66RP, LP, 66RP..... 식의 콤보를 타수 높게, 그리고 쉽게 히트시킬 수 있고 바운드 후 붕권이 아자젤 몸뚱이 덕분에 클린히트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33] 또한 오른컷킥 - AP - 44AP 의 필살기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4]
- 아머킹 : 아자젤 전용 콤보는 띄우고 다크니스 사이클론(AP RP)를 두번 한뒤 바운드가 가능해서 대미지는 그럭저럭 센편. 필살기인 다크 비너스(4RP + LK)는 짧아서 안 맞는다. 하지만 6N23LK의 빠른 상단 가불기를 적절하게 히트시키면 아자젤은 긴급회피도 하지 않고 그대로 맞는다. 문설트(LP + RK)는 가불기지만 발동이 너무 느려서 아자젤에게 별로 유용하진 않다.
- 대신 굳이 아자젤이 아니어도 캐릭터 관계 없이 모든 CPU에게 먹히는 패턴이 있는데, 바로 슈퍼 너클봄(9AP ~ 2 길게 입력). 이펙트를 흩뿌리며 점프하다가 아자젤의 무릎 공격에 격추 될 때도 가끔 있지만, 한대라도 맞으면 어째서인지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고 죽을 때 까지 계속 맞아준다.
- 연타 기술에 약한 아자젤 특성 상 론다트 엘보(AK RP)나 나이프 엣지 콤비네이션 (4RP LP RP)만 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2.3.3 공략이 조금 힘든 캐릭터들
- 레오 클리젠 : 부보rp와 고무고무 어퍼(3rp)를 타이밍 맞춰서 잘 활용하자. 그리고 바운드 한뒤에는 필살기 쓰지말자. 리치는 가불기중 톱급이지만 발동시간이 느리고 횡을 전혀 못잡는 완전직선필살이라 그 덩치로 횡쳐서 피하거나 순간이동으로 회피한다. 필살기를 넣고 싶으면 타이밍 맞춰서 66lk를 질러주자. 그러면 아자젤이 그대로 쓰러지는 데 순간이동을 안 하고 멍때리고 있기 때문에 이 때 바로 필살기(44ap)를 먹여주면 된다.
- 밥 : 아자젤에게 때릴만한 콤이 다른캐릭에 비해 그저 그렇다. 하지만 3ak, ak나 고기다지기(2rp, lp, rp, rp)나 4rp, rp, rk, rk, 헛쳤을 때 넣기좋은 6N23LP, 6N23RP가 아자젤 이기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3ak, ak로 바운드 후 당연히 필살기(44ak). 거리 조절 좀 하고 또다른 필살기(44rp+lk) 때려줘도 잘 맞는다.
- 킹 : 믿고 지를 수 있는 공콤 시동기가 무릎컷킥 뿐이고 주력기들 중 상당수가 잡기이기 때문에 상성이 극악으로 보이지만 빠른 상단 가불기인 재규어 임팩트(6AP 홀드), 뒤자세 AP가 있다. 아자젤은 다 맞아준다. 다만 가드불능기인 문설트(LP + RK)는 발동이 너무 느리므로 가급적 자제하자.
- 아머킹과 마찬가지로 슈퍼 너클봄(9AP 홀드)로 쉽게 이길 수 있으나, 아머킹보다 발동이 느린 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 간류 : 시저스(66ap)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 이후 필살기는 잊자. 바운드 한 후에 필살기 지르면 횡쳐서 피해버린다.(역시 느리기 때문)(근데 이 아저씨도 리리나 밥처럼 거리 조절 좀 하고 제자리에서 필살기 써주면 되게 잘 맞아준다) 그렇지만 그 대신에 백열장타(4lp~rp)나 철포난타(3ap, lp)를 적극 활용하자. 무지 잘 맞아준다. 맞은 뒤에는 순간이동 안 하고 그대로 쓰러져 있기 때문에 엉덩방아(히프 프레스 9ak)나 메가톤장타(4123rp) 등 바닥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기술들이 들어간다. 대미지가 상당히 짭잘한 편.
- 브라이언 퓨리 : 띄우기성 기술이 전부 단타기술이라 히트하는데 있어서 애를 먹을 수 있으나, 아자젤의 기술중 후딜이 14프레임인 기술이 꽤 많아서 가드중 선입력만 실패하지 않는다면 제트어퍼로 딜케만 잘해도 쉽게 이긴다. LK, LK, RP나 브살문, 혹은 빠른 카운터를 통해 덩치 큰 아자젤에게는 무조건 66RK 마하킥 바운드를 선사하자. 필살기 리치가 짧아서 들어가는데 역시 어려움이 많다.
- 백두산 : 그냥 십단플 3타 정도만 계속 질러주다보면 아자젤은 어지간히 카운터가 나서 뜰 것이다. (정말 카운터가 잘난다) 바운드 후 1AK로 가불기를 먹여줄 수는 있지만 데미지가 약간 낮은 게 함정. 44AK는
물론 히트하면 초대박이겠지만발동이 느린 가불기이므로 비추천한다. 우울할때는 플래싱 트라이던트 연속으로 기분을 풀자.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공콤시동기 중 ap나 더블컷킥(9rkrk) 등이 은근히 잘 먹히며 ap 이후에는 필살기(4rp+lk)도 넣을 수 있다. 다만 또다른 필살기(44ap)는 쓰지말자. 쓰면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피해버린다.[35]
그냥 전기톱 꺼내고 갈기면 오토가드 다 뚫리고 끝인데 뭘 이리 고민하는지 모르겠다.
- 요시미츠 : 하야부사(9lk)와 야타가라스(8ak)같은 기술들을 꽤 잘 맞아준다. 바운드시킨 뒤에는 일섬(44ap)으로 황천길 티켓을 끊어주자. 또한 요시미츠 블레이드(LP+RK)가 아자젤의 피격 판정 덕분에 정말 잘들어간다. 아자젤과 가까이 붙어 있다면 재빠르게 요블!
- 다 필요 없고 농차(236LP)만 반복해도 쉽게 깰 수 있다.
아님 절명검(7AP) 같은 걸 끼얹거나단지 데미지가 전 캐릭터 중에서 제일 짜서 그렇지...
- 펭 웨이 : 얘가 콤보보다는 자잘한 갉아먹기로 먹고사는 캐릭터인데다 콤보 대미지도 제일 센 거 때려도 남들 쉽게 때린 것만큼 닳아서 힘들어 보이겠지만......용보승운(6lkrk)이나 66rk, lk 같은 2타성 기술들을 상당히 잘 맞아준다. (물론 데미지는 짜겠지만 반복하면 정말 쉽게 깰 수 있다.) 바운드 후 남들은 다 넣는 필살기이지만 이 녀석은 고대미지 필살기 치고 정말 코앞에 와야 맞을 만큼 짧기에 아자젤한테 쓰는 건 금물. [36]
2.3.4 공략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들
- 미겔 까바예로 로호 : 더블어퍼 (3RP, LP)가 있긴 하지만, 콤보시동기 넣는 것도 상당히 힘들고 다른 캐릭터들은 바운드 이후에 가불기를 맞추지만 이쪽은 가불기가 워낙에 느려서 맞지도 않는데다가 키도 상당히 커서 아자젤의 공격을 회피하기가 좀 까다롭다. 거기에다가 아자젤 한정으로 쎄게 더 때릴수 있는 콤보도 무존재... 단, 멀리 떨어트린 다음 권총 아이템을 쏴 주면 잘 맞는다, 위치만 잘 잡으면 권총질만으로도 깰 수 있다(...).
- 띄웠을 시 - 3LP 6 - 세비지 3LP - 3RK, LP 6 - 세비지 RP - 대쉬 3LP 6 - 6LP, RP, LP
- 빈틈을 노린 한방 딜 - 아자젤이 파워 가이저를 시전하는 순간을 잘 노려[37] 아자젤의 빈틈[38]에서 핵꿀밤(데드 포인트, 6AK 유지)으로 박살내기.
- 링 샤오유 : 컷킥, 어퍼(3rp~lp), 봉황컷킥 등 여러 공콤시동기가 있긴 한데 왠지 모르게 아자젤이 잘 안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시키고 나서도 필살기(4ap 자세 이행 중 rp+lk)를 써도 워낙 짧고 느려서 잘 안 맞아준다. [39] 운 좋으면 66ak를 한번 히트해주면 연속해서 계속 맞출 수 있다.
- 자피나 : 2타성 띄우기인 2RK, LK를 적극 활용하자. 다만 2타를 숙이면 답이 없다. 필살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흠이지만, 어퍼나 킥으로 공중에 띄운 후 9LP를 연타함으로써 레이븐 비슷하게 타격을 줄 수 있다. [40]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백대쉬 쫒아가면서 원투만 써줘도 알아서 맞는다. 정말정말 날로 먹을 수 있는 캐릭터는 해당 기술을 써주면 되지만(Ex:데빌진-뇌홍파) 그렇지 않다면 괜히 띄우려고 난리치다 맞지말고 대쉬와 원투를 적극 애용하자. 시간은 오래 걸릴지언정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다.
- ↑ 단 체력은 일반 캐릭터의 2배 가량 되어 맷집 하나만큼은 끝내준다.
- ↑ 일부 필살기 선딜이 짧은 캐릭터들은 누워있는 상태로 필살기를 넣는다. 물론 다운판정으로 들어간다.
- ↑ 진파치의 그 스턴보다 몇초는 짧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몇초간 불가능한 점에서는 정말 좋다.
- ↑ 어떤 오락실에서는 100골드(...).
- ↑ 진의 언급에 의하면 아자젤은 조율자라고 한다.
- ↑ 물론 같은 데빌 인자를 가진 카즈야도 있으나 진은 자신만이 아자젤을 쓰러 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고 또 결과가 자신과 아자젤이 공멸할 것이라 했으니 이 금자젤이 진과 동등의 최강이란 점은 확정인 셈이다.
- ↑ 헤이하치도 발현할 가능성은 없지않아 있는 편이지만 이번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에서 카즈미처럼 사망할 확률이 높다. 게다가 남코는 진VS카즈야 구도를 강력히 푸시하는 상태. 물론 라스도 발현 가능성은 있다.
- ↑ 그러나 화랑의 경우처럼 정신력이 강하면 이겨낼 수 있는 모양이다,게다가 심장인 구슬을 깨뜨리면...
- ↑ 다자인이나 포스나 완전한 악마같은 오우거, (복부에 입까지 달린) 진파치 영감님에 비해 크리스탈로 조각한 듯한 세련된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모습은 완전 간지폭풍이라 팬들사이에서 호평 일색이다.
하지만 날개가 없다 - ↑ 오우거도 마찬가지,팬던트와 창 모녀가 연관되어 있으며 생존 인증한 전례가 있다.(...)
- ↑ 철권 7에서 캐릭터가 타임 릴리즈 형식으로 추가되는 사례를 볼 때 어떤 식으로든 등장할 가능성이 없진 않다.
- ↑ 다만 드라구노프, 아머킹 등은 14프레임 발동...
- ↑ 데빌진, 카즈야, 킹, 폴: 4lp, rp/밥: 6rp, lk
- ↑ 마하펀치의 초속발동은 13프레임이지만 14프레임 초풍딜캐에 버금가는 입철권이다. 어떤 철알못이 기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이언은 그냥 원포쓰자...
- ↑ 쿠마의 와일드 럼버잭(6rplp)와 비슷하다.
- ↑ 보면 알겠지만 진짜로 초보나 반사신경이 정말 안 좋은 사람도 안 맞을 정도로 느려터졌다.
- ↑ 중단인데다 맞으면 꽤 아프고 막히고 딜캐도 없다.
- ↑ 맞으면 넘어지는 데다 대미지도 꽤 아프고 보고 막기도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 ↑ 리치도 상당히 긴데다 양횡을 다 잡는 호밍기다.
- ↑ 이거 조심하자. 잡기풀기도 못하는 데다 데9미지는 진짜 욕나오는 수준. 앉아서 피할 수밖에 없다. 잡기 여러 번 당하면 아자젤에 대한 증오가 무럭무럭 피어오를 것이다. 특히 잡기 잘 못 푸는 유저들은 더더욱.
- ↑ 참고로 아자젤은 뒤잡기도 존재한다. 모션은 캐릭터를 안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다가 아자젤이 순간이동을 막 하면서 공중에서 팬다. 대미지는 60 정도로 추정된다.
- ↑ 다만 컷킥이 느린 캐릭터의 경우 맞지 않는다.
- ↑ 사실 아자젤은 덩치가 커서 앉든 다운되든 상중하 모든 기술이 들어가지만...
- ↑ 스클라이밍 태클(6AK)이 히트하면 아자젤은 바로 낙법을 하지 않는데 빨리 스클라이밍 태클(6AK)을 또 쓰면 바닥 대미지로 또 들어간다.
- ↑ 다만 바운드 후 아자젤이 가만히 누워있는데 그걸 모르고 방귀 썼다가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날아온다면...이런 시ㅂ...
- ↑ 그리고 이 패턴은 아자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cpu 상대로 통한다.
- ↑ 바운드 후 태그2의 포레스트처럼 스이슈날(rk, lk 46n 6 ak)이 히트한다는 점!!!! (이때는 마음놓고 질러주자!!)
- ↑ 모 위키니트는 어퍼 뒤 네오쿠거를 쓰는 걸 아자젤 진입 이후로 날빌 삼아 계~속 쓴다.
- ↑ 또한 핸들러스핀(74AK)으로 아자젤을 호구로 만들 수 있다.
- ↑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주의.
- ↑ 7AP를 누른 다는 것이 살짝 어렵다. 타이밍과 커맨드 폭발(삑사리), 그리고 타수가 많을 경우 짧은 리치 때문에 잘 안 맞는다는 것이 발목 잡는다. 이는 역시 리치가 짧은 브라이언, 니나, 로저 주니어, 아머킹도 해당된다. (펭은 짧은게 아니라 이미 판정이 없는 수준...) 단, 리치가 짧아도 타수가 적다면 리치가 짧아도 맞긴 맞는다.(로저 주니어를 예로 들자면 에어즈락(6rk, lk, rp) 히트(2타 바운드) 후 필살기(4(lp+rk))를 띠리면 높은 확률로 히트하긴 한다.
- ↑ 혹은 하이킥 섬머솔트
- ↑ 이때에는 왕의 전매특허인 패링 (4LP)도 무용지물이라 안타깝기만 하다.
- ↑ 히트 후 바로 달려가면 간혹 아자젤은 계속 누워있고 왕진레이는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 ↑ 여담으로 히트할 확률은 거의 0%라고 봐도 된다.
- ↑ 어떤 수준이냐면 남들은 시원스럽게 내지르고 발차고 하는데 펭 웨이는 하앗!! 하고 제자리에서 양손을 뻗는데 앞으로 아주 살짝만 건드리고 끝난다. 그 손끝이 타격포인트니 말 다한 셈.
- ↑ 게다가 아자젤이 기술캔슬 시전시 얄짤없이 얻어맞으며, 또 횡이동으로 파고들시 아자젤의 횡신각 공격에 털린다.
- ↑ 아자젤 바로 코앞!
- ↑ 워낙에 파보(4ap) 파생기가 죄다 느려서...그리고 어퍼가 막히면 다른 캐릭터보다 반격이 자주 들어오는 캐릭터이므로 어퍼를 먼저쓰기보단 확정반격으로 쓰도록 하자.
- ↑ 단 전진성은 꽝이니 적당히 때리고 바운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