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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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鍾熙
1960년 05월 06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60년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에서 태어났다. 수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이태섭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원내부총무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선 수원시장을 역임한 열린우리당 심재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이찬열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9년 대법원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출마조차 하지 못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2030 새누리당 공천설명회에서 청년 예비후보자들과의 질의응답 도중 "나이가 든 후보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추접하게 보이지만, 젊은 후보들은 (아침에 운동하면) ‘와 젊은 사람이 됐네’라고 말한다”고 발언하여 노인폄하 발언 논란에 휘말렸다. 자신은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 준비를 하던 김상민을 수원시 을 선거구로 밀어낸 공천이라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정작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