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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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준영(朴晙瑩)
출생일1946년 10월 21일
출생지전라남도 영암군
최종 학력성균관대학교 정치학 박사
소속 정당국민의당
종교불교
배우자최수복
자녀3녀
약력전 34, 35, 36대 전라남도 도지사
중앙일보 기자
역대 대한민국 전라남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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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박태영34~36대 박준영37대 이낙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4대 허남식5대 박준영6대 김관용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전라남도 도지사이다.

2 생애

1946년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에서 태어났다. 서울 인창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중앙일보에 사회부 기자로 입사하였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문 제작 거부를 주도해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직됐다가 7년만에 복직하여 외신부 기자, 차장이 되었다. 이후 1995년 중앙일보 편집부 부국장까지 역임하였다.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겸 대변인이 되었다. 2001년 국정홍보처장이 되었다. 같은 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2003년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에 임명되었다.

2004년 4월 29일 박태영 전라남도지사의 자살[1]로 인하여 치러진 전라남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전 해남군수인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지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지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근혜정부의 호남총리 후보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여 신민당을 창당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2015년 야권 發 정계개편 문서 참조.

2016.03.14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며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후보로 공천 받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 되었으나, 아래 서술한 공천 관련한 측근비리로 인해 조사를 받고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질경우 의원직 상실로 이어질 수가 있다. 게다가 17일 본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3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당선 여부비고
2004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라남도지사)[2]새천년민주당308,299 (57.6%)당선 (1위)
2006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민주당640,894 (67.7%)당선 (1위)
2010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민주당629,984 (67.3%)당선 (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영암/무안/신안)국민의당40,998 (41.7%)당선 (1위)

4 기타

측근이 비리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해당 기사
5월 16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박준영 "20대 국회 끝까지".. 탈당 거부에 고민 깊어진 국민의당
  1. 박태영이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재직 시절(2000년 전후)에 납품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2004년 4월 27일과 28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4월 29일, 세번째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려다가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 하고 한강에 투신했다.
  2. 전임 박태영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