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대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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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일반 문체 / 신조어 문체

1 개요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암무긔 루레 따라 바름대로 쓰기 표기뻐브로 쓰엳씀니다.

한구기니면 이 그릐 내용이 뭔지 절반 정도는 이해할 쑤 이쓸 거시다. 천처니 머리쏘그로 소리내서 일거보면서 해도캐 보자.
'바름대로 쓰기'는 한구거를 바름대로 쓰는 거시다. 표준 바름뻐베 맏춰서 마리다. 주로 어리니드리 한글로 한구거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어 적끼', '연철'표기뻡또 화룡된다. 그러니까 하 늠저릐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 위치로 이어서 쓰는 방버비 꽤 마니 쓰이고 읻따.
간딴히 보기를 들자면 다음과 갇따.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현대의 맏춤뻐베서는 잘 사용되지 안는데, 그 까달근 한구거의 표기뻐비 바름 중시메서 어근 중시로 바뀌얻끼 때무니다. 물론 어근 중시로 바뀌어도 바름과 그리 완전히 다른 영어보다는 훨씬 바름과 그리 일치하니 바름과 그릐 괴리를 걱쩡할 피료는 업따.
그런데 바름과 그리 일치하지 안는 경우가 인는데 대표저긴 예가 '나뭇잎'이다. 이 난마를 글짜대로 일그면 '나무싶'이 되는데, 정작 '나문닙'으로만 일키는 매우 안스판 경우가 읻낀 하나 매우 드문 경우이다.
참고로 한글 창제 천무레도 바름대로 글씨를 썯썯따. 보기를 들면 '할 따름이니라' : '할 따르미니라' 이런 시그로 마리다. 이 표기뻐븐 옌날 한그를 외계어처럼 보이게 하는데 큰 영향을 미첟따. 그 때무네 우리가 지금 옌날 한글 채글 보면 그냥 한글로 뀀재뒤나ㅇ잌훵ㅴㅏ차ㅇㅵㅿㆀ앙조ㅽㆁㅏ여ㅹㅸㅷㅱ쳐으모낙 이런 시그로 한글로 낙써를 한 걷처럼 보일 쑤도 이쓸 거시다.

1.1 해석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암묵의 룰에 따라 발음대로 쓰기 표기법으로 쓰였습니다.

한국인이면 이 글의 내용이 뭔지 절반 정도는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머릿속으로 소리내서 읽어보면서 해독해 보자.
'발음대로 쓰기'는 한국어를 발음대로 쓰는 것이다. 주로 어린이들이 한글로 한국어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어 적기', '연철'표기법도 활용된다. 한 음절의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 위치로 이어서 쓰는 방법이 꽤 많이 쓰이고 있다.
간단히 보기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현대의 맞춤법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그 까닭은 한국어의 표기법이 발음 중심에서 어근 중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물론 어근 중시로 바뀌어도 발음과 글이 완전히 다른 영어보다는 훨씬 발음과 글이 일치하니 발음과 글의 괴리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발음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나뭇잎'이다. 이 낱말을 글자대로 읽으면 '나무싶'이 되는데, 정작 '나문닢'으로만 읽히는 매우 안습한 경우가 있긴 하나 매우 드문 경우이다.
참고로 한글 창제 첫물에도 발음대로 글씨를 썼었다. 보기를 들면 '할 따름이니라' : '할 따르미니라'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 표기법은 옛날 한글을 외계어처럼 보이게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 때문에 우리가 지금 옛날 한글 책을 보면 그냥 한글로 뀀재뒤나ㅇ잌훵ㅴㅏ차ㅇㅵㅿㆀ앙조ㅽㆁㅏ여ㅹㅸㅷㅱ쳐으모낙 이런 식으로 한글로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2 장점

한국어의 말소리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까 봤던 '나뭇잎'의 보기처럼 말과 글의 괴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보기를 들어, '똑같이 : 똑까치' 처럼 이상한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발음대로 글을 쓰면 헷갈리지 않는다.
그리고 '외과(병원) : 외꽈'처럼 쓸데없이 외과라고 써놓고 외꽈라고 읽는 된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발음대로 그대로 된소리로 써버림으로써 괴리를 없앨 수 있다.

3 단점

본디 낱말, 문장의 뜻을 짐작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다. '낱말'을 발음대로 쓰면 '난말'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단어의 본디 뜻을 잘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표기법을 제정하면서 단점을 더 크게 봤는지 어근 위주 표기법으로 바뀌게 되었다.

근데 사실대로 말하자면 한국인이라면 어느정도는 다 알아 본다. 정도를 벗어나면 알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말이다.

4 특징

발음대로 글을 쓸 때에는 받침이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이 주로 온다. 이것은 '7종성법'이라고 불리는데, 받침의 수가 7개여서 그렇게 불리는 것이다. 왜 7개만 받침으로 오냐면 '악, 앜, 앆'을 발음해 보자. 셋 다 '악'과 똑같은 소리가 난다. 또, '앋, 앗, 았, 앚, 앛'을 비교해 보자. 역시 다섯 다 '앋'과 똑같은 소리이다. 그런 이유로 7개만 받침으로 오는 것이다. 다른 글자가 받침으로 오는 경우는 매우매우 드물다.

5 여담

훈민정음 초기에는 '이어쓰기'라고 해서 실제로 발음을 이어서 적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