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현

한국의 덱 메이커, 월드 클라스 두노따!

The "Bigpicture" Ragnaros Ddahyoni

이름백상현
생년월일1991년 7월 6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따효니 -> DDaHyoNi[1]
소속구단NNA,Cloud 9(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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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APAC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2015 Final Call2016 Winter2016 Spring
백학준백상현강일묵

대한민국하스스톤 프로게이머.

1 소개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투어 Winter APAC 우승
예능덱메이커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된 선수

따효니 백상현은 한국내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하스스톤 선수이다. 하스 초창기부터 게임을 하면서 팀장 ANGEL7777, 유명 스트리머 Massan Prister 등이 속해있는 정의구현 팀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12월 타요, 코둘기, Honbee, 먼치킨화가 소속된 NNA 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2] 한때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 [1]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다.[2] 래더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선수이며, 2015년 6월 시즌에 1위를 달성했던바 있다.

1.1 소개 영상

[3]
[4]

2 경력

  •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MVP'
  • WEC 한국예선 3위
  • HCC 시즌3 4강
  • 고블린컵 시즌1 #31 우승
  • 다음팟 초청전 우승
  • 아프리카 BJ리그 3차 4강
  • 트위치TV 오픈기념 토너먼트 4강
  • 2016 HCT Winter 한국대표선발전 우승[5]
  • 2016 HCT Winter APAC 우승[6]
  • 2016 하스스톤 ONE 특별전 우승
  •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16강

3 플레이 스타일

초창기에는 주술사 플레이어로 유명했으며 용방밀 등으로 높은 랭크를 찍곤 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있게 덱을 잘 다루는 편이며 사제 공략이 배틀넷 공략에 올라가기도 했다.링크

덱 운영 스타일이 독특한데, 현재의 안전한 이득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플레이보다는 독특한 덱을 기반으로 다음 턴 혹은 그 다음 턴까지 명치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방의 손해, 혹은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 시키는 그야말로 빅픽처 오브 빅픽처 게임을 폭넓게 바라보는 운영을 주로 한다. 예를 들어 난투는 상대방 핸드가 3장 이하 전까지는 쓰지 않는 등의 방식. 큰 그림이 그려지면 아주 크게 이득을 보나 그에 반해 손패가 말리면 말그대로 도화지가 찢어져버리듯 진다. 거의 30장을 다보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방밀, 탈진전 등에 능숙하고 바로 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운영스타일 때문에 이기면 운빨로 이겼다고 까이고 지면 욕심 좀 그만 부리라고 까이기도 한다.

한국의 덱메이커 드립이 나올 때마다 항상 이 선수 이름이 적어도 한번쯤은 거론이 될 정도로 그만큼 덱메이킹 실력이 좋다. 하지만 요즘은... 따효니니?위에서 서술했듯이 Savjz가 2둠해머를 처음 들고 나오기 전에 인벤 대회에서 따효니가 이미 2둠해머덱을 가져온 적도 있었다. BJ 쥬팬더가 주최하는 BJ 리그에서는 용도적 같은 특이한 덱을 들고 오기도 했다.

위의 내용처럼 실력과 덱 메이킹 능력도 검증되었지만 유독 오프라인 리그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돌아오건 비웃음 뿐.[7] 오죽하면 8강전에서 패배했던 로맨틱겨울의 방에서 한 말이 압권. "형 저도 대회로 바빠봤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안습의 절정으로, HWC 2015 라스트콜 예선당시 부전승으로만 4회전이나 공짜로 진출 1차 시드를 받은 선수들과 1차전을 치렀으나 탈락하였다. 따효니도 이때 무언가 크게 느꼈는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예선은 방송도 거르고 연습에 연습을 하였다. 덕분에 늘 1차전 탈락의 고배를 이번엔 3차전에서 마셨다(...)[8]

Da₩n 같이 하스돌을 진행하는 DawN는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고집을 꼽았다.대회에선 카피충이 되야 합니다.실제로 HCC에서도 보여주듯이 그가 승리의 주역이거나 역적이 되는 경우는 이러한 독창성, 빅픽처로 대표되는 그의 스타일 때문이었다. 장기적인 부진이 계속되는 것은 선수 커리어 상으로 분명 아쉬운 점이다. 추가로 시청자와의 소통 방송에 따르면 6시즌 내내 욕심 덱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은 운빨차이라고 주장하나 팬들은 상기된 대로 욕심 그득한빅픽처 스타일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하지만 2016 HCT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거기에 HCT APAC에서 쟁쟁한 해외 선수들까지 물리치면서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따효니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운영법은 암묵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사 운영법은 한 수 더 앞서보며, 묘수풀이를 보여주는 따효니만의 특별한 장기이다.

4 행적

인벤에서 DawN, 기무기훈과 함께 하스돌을 진행하고 있다. 시즌 1 당시 따효니가 학생 신분이어서 지각이 잦았으나, 2016년은 스트리머로서 집중을 하기 위해 휴학을 했으므로 지각하는 모습이 없어진 편이다.

아프리카배 BJ리그 시즌3에서 덱메이커답게 흔치않은 윤회술사를 들고 나왔다. 마침 상대 철면수심 선수의 방밀전사를 상대로 템포까지 딱딱 맞아서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서 스니드의 하이퍼 역캐리 덕분에 이슈가 됐다. 당시 경기 영상 퍼니앤 러키 등 유명한 하스스톤 영상모음 유튜브에서도 등장했다. 레딧에서도 댓글만 400개가 넘게 달리고 인기글까지 올라가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9월 19일 자정 경, 아프리카 방송에서 트위치로의 이동을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처음 제시했던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서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이익이 발생했군.

2016년 1월14일부터 네이버에서 트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효니가 덱을 소개하는 '이 덱 1티어다'라는 칼럼덱팔이을 연재하고있다. #수석 덱팔이 따효니 팬들은 따효니가 직접 덱을 만들어 소개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였지만, 따효니가 자신이 만들지 않은 덱도 가능하다고 정정해 주었다. 칼럼이 나올 때마다 덱을 좀 스스로 만들어서 팔라는 내용이 항상 추천 1위.... 이덱 1티어다 탄생 비화 가 담긴 영상 #도 심지어 나왓다 소름돋게 잘만는건 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2월 20일, 2016 HCT Winter 한국대표 선발전에 진출하면서 장장 6시즌 만에 방송무대를 밟게 되었고, 엄청난 명승부 끝에 우승함으로써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다. 따효니 리그있다!, 따효니 우승있다! 상현 "더 챔피언" 백 그리고 이어 3월 27일, 핀핑호와 핸섬가이를 차례로 물리치며 2016 HCT APAC Winter 우승자가 되었다!!!!!! 우승을 확정짓고 글썽인 눈물이 홍차의 심금을 울렸다.위 노우 따효니

2016년 5월 7일! 유명 프로게임단 클라우드9에 입단했다. #. 백학준, 이정환, 김정수에 이은 네 번째 해외구단 입단. 그리고 Navi와 Dignitas의 해체로 사실상 유일한 대한민국의 해외팀 소속 프로 하스스톤 게이머로 남게 되었다.

이젠 C9에서도 두노따 드립을...

블리즈컨 2016 D그룹 매치에서 OmegaZero에게 1승 4패란 씁쓸한 성적을 거두며 패자조행 확정
패자전 매치에서 Pavel에게 0승4패로 탈락 망했어요

총 1승 8패로 광탈

5 사건 사고

5.1 사이드 보딩 논란

2015년 10월 12일, HCC 시즌 4 NNA vs Team Creative 4, 5경기에서 사용한 드루이드 덱에 있어서는 안 될 해리슨 존스 카드가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이에 대해 Team Creative에서는 대회 진행 중 인벤측에서 밝힌 "사이드보딩은 부정 행위이며, 사이드보딩 발각 시에는 실격 처리 되며, 실격 처리되는 경우에는 해당 선수의 해당 대회 공식전 기록 중 승리가 패배 처리된다. 또한 타 대회에 추후 출전 자격이 박탈된다." 라는 말을 근거로 들며 따효니 선수를 실격패를 요구했다.
Team Creative에 이러한 글에 대한 인벤측은 "사전에 제출된 덱과 실제 사용된 덱이 상이한 측면이 있었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 덱 제출 단계에서 제재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안내된 만큼, 따효니 선수에 대해서는 별도의 벌점 조치 및 해당 덱이 사용된 경기에 대해 몰수패 조치가 이뤄집니다." 라고 답했다.또한 '해리슨 존스'라는 카드는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상대하기 위한 카드인데, 따효니 선수는 오히려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밴했기 때문에 고의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따라서 단순한 해당 경기 몰수패로 처리하기로 한 것.하지만 몰수패 조치를 할 필요도 없이 12일 진행된 경기에서 따효니 선수는 4, 5 경기 모두를 패배했기 때문에 최종적인 스코어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NNA팀의 4강 진출은 변하지 않았다.
논란은 Team Creative의 문제 제기 글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이 벌어졌다.Team Creative에서는 17일 인벤을 방문하여 사이드보딩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고, 그 당시 인벤측에게서 대회 일정 및 대회 흥행 때문에 Team Creative에서 원하는 만큼의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대해 공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인데, NNA 팀의 유명세 때문에 사이드보딩을 했음에도 처벌을 적게 하는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담겨있는 것이 논란의 여지를 만들었다. 이후 순식간에 따효니 선수와 인벤 운영진에 대한 비난, 이어서는 이런 비난을 반박하기 위해 Team Creative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생겨났다.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다들 모여~! 인벤 측에서 올린 첫 번째 해명 글에는 사이드보딩에 대한 정의 및 처벌 관련 항목에 대해서는 명시된 점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논란들을 부채질했다.
인벤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곧 두 번째 해명글을 올렸다. 사이드보딩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며, 대회 중 덱 확인을 하지 못 했던 이유는 설사 부정이 일어나더라도 나중에 밝혀진다면 더이상 하스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논란의 중심적인 발언인 따효니 선수의 유명세 때문에 처벌을 적게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해명 역시 있었다.
Team Creative에 해당 건의 제재 수위가 해당 팀이 바라는 수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며, 대회의 흥행과 원활한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규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부분에서 선수 분들과 운영 측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Team Creative에서 바라는 수준의 제재란 NNA팀 대신에 Team Creative가 4강전에 진출하는 것이고,[9] 따효니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 이미 패배를 했기때문에 몰수패 처리를 한다하더라도 스코어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eam Creative에서는 이번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죄송하고 인벤측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대답을 남겼다.링크
18일 오전 2시경 따효니 선수의 개인방송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하늘빛 비룡' 대신 '해리슨 존스'를 잘못 들고 간 것이라고...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Team Creative에게 이미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사과의 의미를 전했다.시간상으로는 12시간도 되지 않는 기간동안 벌어진 일들이며, Team Creative, 인벤, 따효니 선수 모두 이미지에 피해를 보는 결과만이 생겼지만, 그만큼 하스스톤과 HCC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는 반증이라고 여겨진다.
결국 덱을 잘못 준비해온 따효니, 사이드보딩이라는 용어의 잘못된 사용[10]과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오해의 소지를 남긴 Team Creative 양쪽 모두 잘못이 있고, 무엇보다 사이드보딩 혹은 제출한 덱이 아닌 다른 덱으로 게임을 했을 때에 관한 처벌 규정을 만들어 놓지 않음[11]과 동시에 없는 규정을 선수들에게 공지했으며, 결과적으로 공지했던 수준과 다른 수위의 처벌을 내린 인벤에게 가장 큰 과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5.2 기타 사고

  • 유튜브에 올라간 따효니의 콘텐츠 중에 총성과 다이아몬드 공략 동영상이 있는 데, 이는 ppsspp로 구동된 영상이다. ppsspp는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고 이것은 명백하게 저작권 위반이다. 해당 게임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에뮬레이터를 돌렸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총성과 다이아몬드는 현재도 PSN에서 PSP용으로 판매 중인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총성과 다이아몬드 공략 동영상은 삭제되었다.

6 관련 용어 및 유행어

  • 두노따 이젠 스노따다
Do you know Ddahyoni? 의 준말. 언젠가 그가 인벤 대회에 덱에 둠해머를 두 개를 넣어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해외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세비즈(Saviz)가 이후에 똑같이 둠해머 두 장을 쓰는 덱을 대회에 들고 나와서 그 덱의 활약으로 우승해버렸다. 이후 따효니의 '세비즈가 내 덱을 베꼈다', '세비즈, 두유 노우 따효니?' 의 농담이 인기를 끌어 결국 이런 별명이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 하스돌에서 BJ타요가 "세비즈 선수는 따효니를 모른다"라고 하여 이 별명은 시들어졌다. 또한 따효니 스스로도 이 드립을 꺼낼까 말까하다가 괜히 자신만 더 상처 받을 수 있어 안 꺼냈다고 하였다. 이후 따효니가 apac을 우승한 뒤로 이건 거의 do you know psy 급 용어가 되었다. 하지만 따효니가 활약하는 경우 채팅창은 두노따로 도배된다.
  • 여기가 따효니의 나라입니까
따효니가 apac 우승 전에는 두노따와 더불어서 따효니 덱이 세계적인 덱사실은 똥이라는 걸 놀리기 위해서 존재했던 말이지만 apac 우승 후로 사실이 되어버렸다.
  • 내쫌잘
2015년 12월부터 개인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내가 조금 더 잘했어."의 준말로, 게임에서 이기고 상대의 플레이를 칭찬한 다음 자신이 조금 더 잘했다며 결국 자화자찬으로 끝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적응했는지 따효니가 이기면 채팅창이 내쫌잘로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지면 상대가 더 잘했다는 상쫌잘, 쟤쫌잘로 도배된다. 요즘은 따효니가 이 표현을 쓰질 않아 오히려 시청자들이 해달라는 모습이 많다. 입대 드립까지 써가며 제발 듣고 싶다라는 말도 나왔다.
  • 한장정도(ㅎㅈㅈㄷ)
ㅎㅈㅈㄷ의 시작은 따효니와 따효니가 속해 있는 팀인 nna의 고대신의 속삭임 평가 방송부터 시작됐다. 카드평가를 하면서 애매한 카드가 계속 나오자 따효니는 두 장은 쓰기 그렇고 한 장 정도 쓰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코둘기와 먼치킨화가 장난으로 한 장밖에 못쓰는 전설 카드들도 드립으로 한 장 정도 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ㅎㅈㅈㄷ가 채팅창에 도배되기 시작했고 결국 유행어가 되었다.[12]
시청자들이 틈만 나면 따효니 덱이 똥덱이라고 놀리고 따효니가 안일한 판단을 한다고 놀리면서 채팅창에 ㅋㅋㅋㅋ가 도배되자 따효니가 한 말. 그 뒤로 서슴지 않고 아이들이 비웃을 때면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14]그리고 몇 분지나선 요즘 욕먹기 싫어서 잘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찐막?
하스스톤을 하면서 방종을 해야 할 타이밍에 연패를 하거나 연승을 하는경우에 종종 하는 말. 진짜로 마지막 판의 줄임말. 막판->찐막->찐찐막->이기고 방종한다->질 때까지만 하자 순으로 끝이 안 난다. 오죽하면 따효니가 막판을 선언하는 순간이 방손 2페이즈라는 말도 있을 정도.
  • 따시라마님
도네이션을 하는 유저들이 따효니를 부르는 말.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1대 호카게의 이름인 센쥬 하시라마와 따효니를 합쳐 따시라마라고 부른다. 특유의 찰진 발음 덕분에 여러번 연속해서 부르는게 거슬린다는 따효니의 말에 대부분 사실은 전부 두번씩 붙여 따시라마님 따시라마님이라며 놀린다. 가끔 따시발라마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게 심해졌을 때에는 짜증이 났는지 밴을 한 적도 있다.
  • 0개 국어
따효니가 영어를 못할 때나 자국어인 한국말조차도 잘못 말할 때 채팅창에 자주 나오는 말. 데스윙을 데이드윙(Daedwing)이라고 쓴다거나 오브젝트를 액티비티(...)로 잘못 말한다거나 각막한 세상, Hello'w' 등 과거에 한 말실수가 자주 우려먹힌다.
  • 돈노따(Don't Know DdaHyoNi.)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열리는 트위치TV 콘테스트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싸인회를 진행했는데 결과는...출구따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돈노따. 그 후로 블리즈컨 우승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고... 참고로 싸인회에서 6명이 따효니의 싸인을 받았는데 같이 간 5명[15]과 어느 한 외국인이 싸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 외국인이 따효니를 알아채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 아니라 따효니를 가리켜 누군지 물어보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라는 따효니 본인의 언급이 있었다.
  • 히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안도의 한숨 후유를 매우 크고 길게 늘여 말하는 것으로 취소선 처리되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물었을 때 "현실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하며 미는 분명한 유행어이다. 정확히는 퓌휴우우우우우우우라고한다
  • 감시불
감동받지 마 시작에 불과하니까의 준말. 본인이 시청자들이 그비환에 너무 익숙해져 새로 하나 만들었다고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밝혔다.정작 블컨에선 시작도 못해보고 털렸다.

7 여담

  • HCC 시즌 4 조 지명식에선 NNA가 상위 시드 팀임에도 불구하고 하위, 상위 시드팀 할 것 없이 모든 팀이 NNA를 호구로 보는 슬픈 역사가 있었다. 대회를 처음 올라 온 무명 선수들이 상위 시드 팀들 중 NNA는 다소 쉬워 보인다는 도발을 했다. 따효니 본인은 따초리로 따끔하게 때려준다면서 강하게 받아 넘겼지만 4강에서 떨어져서 애매모호한 처지가 되었다. 승률은 그래도 팀 내에서 혼비에 버금가는 팀 2위로 쏠쏠하게 승수를 채워 기여했다.
  • 개인방송이나 인벤 방송에서 다소 코믹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서 재미있는 스트리머로만 인식하는[16] 시청자들이 많지만 같은 NNA팀의 팀원인 BJ 타요의 발언에 의하면 팀장 역할을 할 때에는 엄하고 깐깐한 편이라고 한다.
  • Dawn과 함께 이른바 돌창인생으로 유명하다. 하스돌 진행 중에 하스스톤의 대사를 현실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이 하나같이 비범하다. 예를 들면 "나이스!"라고 외쳐야할 상황에서 "오 나이사!!!"를 외친다거나 하는 식. 이를 가지고 타요가 옆에서 하스스톤 드립을 쳐가며 따효니를 놀렸다. 더불어 음악이나 영화 등의 문화 생활에 관심이 없고 캡틴 따메리카 오로지 하스스톤만을 즐긴다는 대답에 간첩으로 의심 받기도 했다.[17] 더불어 인벤 하스스톤 관계자끼리 떠난 MT에서도 하스스톤을 하기 위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았으며, 심지어 배터리가 나가자 다른 사람의 폰까지 빌려가며 하스스톤을 하였다. 타요가 이를 보며 사람이 아니라고 일침을 가하였다. 숨 쉬기 싫다고 안 쉴 수 없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예요. 전 여자친구보다 하스가 좋아요.
  •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이나 모험모드가 나올 때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비제이. 기본적으로 온갖 잡덱을 자기류로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뭔가 쓰임새는 있을 거 같긴 한데 미묘하게 구린 카드를 볼때마다 어김없이 이 카드는 따효니가 실험해 줄거라는 드립이 나온다.(...)
  • 방송에서는 하스스톤 외에 잔다르크#s-2, 언더테일, 60초, Life Is Strange, 테슬라그라드 등의 다양한 게임들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는 업로드 중이다. 게임의 장르는 다양한 편으로, 방송 내에서도 역시 위의 항목에 걸맞게 하스스톤 드립을 치며(...) 재미를 주었다.
  • 평생 콘텐츠일 줄 알았던 나루토 랜덤 디펜스 헬 모드를 혼자서 클리어 했다. 다만 약간의 꼼수를 썼는데, 조금 불안했는지 클리어 할 무렵에 정지 명령어를 사용하고 새로운 유닛을 조합하였다. 그런데 늦게 들어 온 시청자들이 클리어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깔끔하게 클리어했다고 말했다.
  • 2016년 1월 11일 방송에서 언더테일 몰살 1회차 엔딩을 보았다. 더러운 동.생.살.인.마 따이코 패스의 귀환 이어서 1월 17일에 오전 8시언더테일 보살 불살 엔딩을 보았다. 피곤한 상태였지만 치킨 값을 받아서 방종을 할 수 없었다. 그 후 바로 방종했다.
  • 개인방송 진행 중 시청자 미션 실패에 따른 벌칙으로 리코더를 연주한 적이 있다. 곡은 나루토 OST인 '솟구치는 투지'. 벌칙 수행을 위해 문구점에서 손수 리코더를 구매했음을 밝히며 연습한 구간을 일부 들려주었는데, 의외로 그럴싸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웃에서 시끄럽다는 항의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 이상의 연주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완곡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해설 및 진행 실력 의외로 괜찮아서 팬들의 해설자 데뷔 요구가 종종 있었으나 본인은 해설엔 그닥 관심이 없다고. ?? : 무슨 해설을 해, 우승 할 건데.
  •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당시 팬닉으로 닉네임 뒤에 `^′을 붙였다. 힐 토템의 표정을 따 만든 이모티콘. 방송에서 주술사를 플레이하던 중 누군가 힐 토템 특유의 심통 난 표정을 해당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였고, 귀엽다며 팬닉으로 쓰자는 의견이 잇따랐다. 마땅한 팬닉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참에 그대로 팬닉으로 채택하였고, 팬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힐토들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을 옮긴 현재, 닉네임 설정이 불가능한 트위치 특성상 더는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구독자 아이콘으로 힐 토템 이미지를 사용 중이다.
  • 부먹 vs 찍먹 중 어느 쪽이냐는 질문에 본인은 빨먹이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전적이 있다. 감자 튀김을 먹을 때 일일이 케첩을 찍는 것이 귀찮아 일회용 케첩 한쪽을 뜯어놓고 조금씩 빨아 먹는다는 것. 충공깽 다만 탕수육을 먹을 때에 부먹, 찍먹에 연연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취향을 배려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 무서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룬미디어에서 진행한 하스스쿨 따효니 편에서 켠 김에 전설을 단 후기로 에어트랙스 오상현 선수, 이지성 선수와 같이 에밀리는 놀고 싶어를 플레이 했는데 매우 놀라 큰 리액션을 보여주거나, 멀리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보고 룬미디어 측에서도 시청자들은 같이 놀라는 것보다는 출연자의 리액션을 보고 싶어하는 것을 간파했는지 게임 화면을 작게하고 선수들의 모습을 크게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이를 계기로 룬미디어에서 에어트랙스 선수와 룬미디어에서 '나랑 게임해 DUO'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었다.
  • 2월 22일에 칼럼용 방송 중 외국 선수와 랭겜에서 만나자마자 악성 팬이 그 선수 방에서 어그로를 끌고, 채팅창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일어나 구독자 채팅 모드가 되었다. 구독자 채팅 모드 중에 일부 구독자가 어그로를 끌었고, 모드가 풀린 후 그런 구독자들을 완장이라 규탄하는 사람들이 대규모로 발생, 완장 값 단돈 5달러! 그 비구독자들을 다수 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16 HCT Winter 국가대표 선발전 승리 후 문 바깥에서 팬들과 포토 타임을 자발적으로 가지고 사인따팜의 저주도 해주었다. 보통 승리한 선수는 바로 구 2경기장(예전 스타리그 PSL 치르던 곳)에서 기자 인터뷰를 치르는데, 따효니의 팬과의 약속을 지키는 매너와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
  • 따효니가 약팔이덱메이커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가 따효니 덱과 비슷한 덱을 사용하면 이 덱 따방밀 아니냐, 이 덱 따OO(직업 명)아니냐고 시청자가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잦았다. 당연히 따효니는 이를 안 좋게 보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타 방송에서 어그로를 끌자 따효니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 조사를 해보자 따효니 팔로워가 아닌 것을 확인하였다. 비록 표본의 오류도 분명히 있겠지만 따효니는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았고 어그로 대처에 분명한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밈으로 쓰이기도 해서 '이 덱 따효니 덱 아니냐', 간식용 좀비'따아아아아아악'과 같은 어그로 챗이 올라오기도 한다. 착한 위키러라면 따효니 방송에서만 하자.
  • 김정민 해설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진행한 관계로 대타로 박태민 해설, 홍차 해설과 같이 APAC 유럽 예선을 중계하였다.
  • 볼프 램실드와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로 따효니의 지명도를 널리 알렸는지 APAC 아시아 8강전에서 두노따 밈이 흥하였다. 주최측에서도 두노따를 알고 Do You Know DDaHyoNi라는 자막을 달아주었고, 외국 하스스톤 팬들도 'Yes, I Do!'를 도배하여 응원해주었다. 따효니라는 이름은 잘 몰라도 '볼프 램실드 가이'로 통했던 모양. 예스 아이 두! 드립은 박태민이 시작했다
  • 우승도 해봤고, 프로팀도 입단했건만 아직 하마코 징크스는 깨지는 못 했는지 하마코 시즌5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따효니와 경기를 했던 후기 만화가 인벤에 올려져 있다. 사실 블컨 확정지어서 놀러갔다는 의견이 강했다 용산무패의 기적 따효니 그리고 하마코 시즌6에서는 상암무패의 기적을 이어가고자 예선 4강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으나 결국 탈락했다.
  • 2016년 4월 5일 따효니와 핸섬가이가 아시아 결승전에 올라갔던 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블리자드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오리지널 카드 세 팩과 투기장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였다. 지급 조건은 한국 계정이며 아시아 서버이어야 한다. 따효니 팩이 그렇게 혜자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정작 따효니 본인이 까보니 120가루가 나왔다.
  • 2016년 4월 20일 따효니가 다크소울3를 30시간 안에 클리어하기에 도전하였다. 하지만 최하옵에도 불구하고 심한 프레임 드롭으로 똥컴슈퍼호갱인증만 하고 10분만에 도전 실패. 70만원 주고 맞춘 컴퓨터가 그래픽카드 지포스gtx750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컴퓨터 견적을 상담받는 방송을 진행하였다. 오버클럭, 수냉식 쿨러
  • 6월21일 새벽 방송에서 럭키짱을 재밌게 본다고 밝혔다. 매번 나올때마다 10점을 준다고 한다.잡았다 별점 테러범 이걸 들은 채팅창은 말그대로 폭발(...) 베댓을보고 있냐는 질문에 베댓은 김성모작가를 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쓰는거 아니냐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개가 이상한 것이 재밌는 점이라고 한다.취향이 독특한가 보다
  • 6월 방송에서 방밀 전사를 돌리다가 어그로 덱을 상대로 버티다가 이겼는데, 자신은 두들겨 맞으면서 버티고 또 버티며 이길 때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마조히스트냐며 각종 드립이 펼쳐졌다. 한 시청자가 지금 본인 성향 밝히시는 거냐고 물었는데, "네."라고 대답했다. 다른 시청자가 그럼 나무위키에 적어도 되냐고 묻자, 쿨하게 허락했다. M효니
  •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나서 다른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모두 오버워치를 하는 와중에도 손을 대지 않고 있었으나 방송 중에 지나가는 말로 자신이 오버워치를 잘한다고 발언했다가 시청자들의 증명 요구에 오버워치를 그 자리에서 구매하고 플레이했다. 레벨은 9(...)였으나 레벨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해 재능충이라고 불렸으나...레벨이 한참 오른 현재까지도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임과 플레이의 기복이 심해 잘할 때는 '에임은 70점' 이나 '맵만 외우고 센스만 익히면 70점대는 가겠다' 는 말이 나오나 못할 때는 '따삼(30점대)딱' 이나 '홍차마스카랑 동급이다' 라는 말을 듣는 등 평가가 마구 엇갈린다. 배치고사를 48점으로 마무리했으나 점점 떨어져 30점대를 갈락말락하는 상태에서 박제를 해놓았다. 본인 왈, 40점대는 인간으로서의 최후의 자존심이라고...주력 캐릭터는 맥크리[18], 리퍼[19], 토르비욘[20]. 이외에는 자리야[21], 솔저:76[22], 바스티온[23]도 가끔씩 한다.
  • 8월 방송 중반쯤 밴 사유를 모르는사람들이 자꾸 밴을 풀어다라는 요청이 자주 있어서 일명 데스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밴 사유를 적어놓는 메모장.. 따효니 방송에서 밴을 안 당하도록 하자. 따스노트 따가미 따이토
  • 8월 18일, 기강을 다진다며 시청자들과 정규 등급전에서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 내용은 토큰드루로 10승을 해서 이기거나 5패를 해서 지기로했는데, 여기서 첫번째 판을 플레이하면서 구독을 한 시청자들에게 5패를 할 시에 각자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주기로 말을 하면서 시작됐다.
더군다나 한 시청자가 10승을 할 시에 10만원 후원, 그리고 추가로 1승마다 1만원을 후원하기로 걸었는데, 여기에 패배조건으로 24시간 방송이 붙어버렸다. 이어진 8월 19일 12시 50분경, 4승 5패로 결국 패배했다. 그 대가로 약 70명의 구독자&후원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일일이 제공, 24시간 방송이 확정되었다. 구독자들은 축제분위기. 기강을 다진다더니 다 져버리고 말았다
인줄 알았으나 8월 19일 1시 20분경, 다시 한 번 내기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10승 or 5패, 이번에는 템포법사로 기강을 다져놓겠다고 벼르고있는데 그런 와중에 1차 내기에서만큼의 구독이 들어와서 이기면 본전을 찾는다고 설레는중이었으나 템포법사로 2패를 하고 따방밀로 전환했다. 그 이후로 10승을 달성하며 결국 2차 내기에선 승리하며 24시간 방송도 무효로 돌아갔다. 2차전에서 구독한 60명정도의 구독자들과 1차전에서 연장전을 신청한 약 15명의 구독자들은 단체로 멘붕.
  • 8월 21일 따효니의 팬인 웹툰작가 은유가 따효니를 주제로 한 웹툰을 업로드했다. 관련 링크 만화 내쫌짤 그비환 두노따
  • 9월 5일~6일 새벽 방송 도중 필프리허준이 하스스톤에 입문하려는데 덱을 짜주고 강의를 해줄 수 있냐며 연락해왔다. 허준이 스카이프로 대화를 시도하며, 초면에 '나이가 많으니 말 좀 놓을게?'라고 하자, '노잼이다' '싸가지없다' 등의 채팅이 채팅창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옹호하는 측에서도 날카롭게 대응하며 채팅창이 개판이 되었다.[24] 결국 순식간에 시청자가 천 명이 넘게 빠져나가고 허준의 강의 방송을 진행했는데 아옳이와 비교했을 때 허준의 게임 이해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며[25] 방송내에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26] 강의 방송이 끝난 후, 허준이 따효니에게 강의비라며 도네이션으로 10만원을 쐈다.
  • 9월 6일~7일 새벽에 방송을 하던 중 누군가가 영상 도네이션[27]으로 서양 여성의 알몸이 나오는 영상을 송출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28] 게다가 이 짓을 한 사람은 전에 밴을 먹었다가 귓속말로 사과를 해서 밴을 풀어준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분노로 폭주하는 가운데[29] 몇몇 어그로꾼들은 "섹스가 나쁜 거냐?"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등 채팅창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으며, 결국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았다. 그후에는 영상 도네이션을 자제하라고 금액을 올려버렸다.
  • 블리즈컨에 진출하기 전 방송에서 우승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 따승준는 발언을 하였고, 실제 인터뷰에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나, 결과는....따효니 미국인행
  1. HCC 시즌4에서 사용한 영문명은 Hyoni. 트위치 방송국 계정은 DDaHyoNi로 되어 있고, 2016 HWCT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이 아이디를 사용했다. 기존에는 따효니 라는 한글 이름을 사용했지만, 2016 HCT APAC Winter 우승을 기점으로 '더 글로벌하게 자신을 알리고 싶다'...며 변경하였다.
  2. 그가 소속된 NNA 팀은 원래 인벤 HCC 시즌3 시작 직전에 91년생 동갑 친구들인 따효니, 타요, 먼치킨화, 코둘기 선수가 함께 만들었던 팀으로 HCC 시즌 4 시작 직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3 우승자인 Honbee 선수를 영입하였다.
  3. 하스스톤 인벤의 전설초대석 하이라이트는 따효니가 유일하다. 이젠 전설초대석이 없어진 코너라 더 이상 나올 수도 없다.
  4. 오피셜 홍보영상은 아니지만 따효니의 진가를 알수 있는 영상
  5. 백상현의 첫 온게임넷 방송무대다
  6. 2패로 지고있다가 무려 핸섬가이의 드루이드를 상대로 3연승을 했다! 심지어 드루이드에게 상성상 불리한 얼방법사로 마지막 경기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이기까지. 이로써 백상현은 25000달러와 함께 블리즈컨 직행이라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7. 태상방에서 따효니가 하마코 시즌4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드립치자 태상은 따효니는 1차전이나 뚫어야한다고 농담조로 면박을 주었고, 같은 방에 있던 혼비 박준규는 웃기만 했다.
  8. 참고로 같은 날 놀러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출전한 기무기훈은 핸파 덱을 들고 3차전까지 진출했다.
  9.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0. 사이드보딩은 상대의 덱을 확인한 후 경기와 경기 사이에 본인의 덱을 변경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처럼 단순히 제출덱과 실사용 덱이 다른 경우는 사이드보딩이라고 하지 않는다.
  11. 심지어 대회 규정 1조 1항은 제출한 덱을 사용해야 함이다. 덱 수정은 불가능이지만 수정시 처벌조항이 없었다.
  12. 유사품으로 ㄷㅈㅈㄷ(두장정도)와 ㅎㅍㅈㄷ(한판정도)가 있다.
  13. 처음 시작은 개인방송에서 였으나 해당 유행어가 유명세를 탄건 이영상
  14. 들을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시청자의 몫이다.
  15. 도현성/얍얍/공혁준/김민영/스탭 한 분
  16. 대회 초기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천정내열 사제를 사용하는 등
  17.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한 말이었을 뿐, 당연히 간첩은 아니다. 그렇지만 최신 유행곡, 최근 극장 영화,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겨울왕국 이후로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다고..., 해리 포터도 안 봤다고 한다.
  18.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하는 캐릭터. 샷빨이 잘 받을 때는 엄청 잘 받아서 게임을 캐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난사가 버프된 이후로는 섬난으로 킬도 쏠쏠히 챙긴다. 궁극기를 잘 못 쓰는 것이 옥에 티였으나 갈수록 궁극기 센스도 늘어가는 중.
  19. 망령화를 진입기로 쓰는 만행을 일삼는다(...) 물론 '나 궁쓰러 가유' 하며 당당하기 들어오는 리퍼 궁을 맞아줄 리 만무하고 뻘궁을 쓰다가 장렬히 산화하는 게 일상이다. 오버워치 실력에 염증을 느끼고 잠깐 접었을 때도 리퍼로 쟁탈전 2게임을 연속으로 말아먹었을 때였고, 루시우에게 낙사만 총 3번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20. 주력이라고는 하나 좋은 포탑 위치도 제대로 모르는데다 적 바로 앞에서 포탑 짓기(...)에 포탑 계속 수리하고 있기, 밀리고 있어도 안 바꾸기 등 트롤링을 일삼는다. 물론 본인은 항상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21. 아주 가끔 팀에 탱커가 없을 때 꺼내지만 정말 소름돋게 못 한다.
  22. 맥크리와 함께 꽤 정상적으로 하는 캐릭터지만 이상하게 자주 하진 않는다. 맥크리와 리퍼를 모두 아군이 먼저 픽했을 경우에만 가끔 하는 정도.
  23. 항상 바스티온을 쓰레기라고 욕하지만 역시 심해답게 옴닉 신앙을 갖고 있어 안 되겠다 싶으면 꺼내들지만 당연히 트롤이다. 주로 66번 국도에서 화물을 밀 때 사용하며(...) 화물에 올라타려고 몸부림치다 계속 끊기는 등 진성 트롤이다.
  24. 허준이 개인방송에서 하스스톤으로 시청자 모으고 나면 안 할 거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추가바람.
  25. 켠김에 왕까지 시청자라면 알겠지만 허준은 의외로 머리 쓰는 게임에 강한 편이다. 물론 난이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26. 사냥꾼을 플레이했는데 야생의 부름 갓드로로 게임을 이기거나 반대로 모험 모드 NPC에게 사기를 당하며 하스스톤의 본질을 알아간다거나 따효니 왈, 원래 이런 게임이에요 게임을 하다가 뜬금없이 허준의 카드로 무언가가 결제되었다는 메시지가 오는 등(아내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웃음 포인트가 있었다.
  27. 돈을 기부하면서 유튜브의 영상을 틀 수 있다. 따효니의 방에서는 초당 100원.
  28. 유튜브에서는 성교육 영상이나 오일 등 몸에 바르는 상품을 사용하는 광고 영상 등은 전체이용가라고 한다.
  29. 따효니가 공작 말체자르를 넣은 부활사제를 12만원을 주고 올 황금으로 만들었다가 연패를 하며 멘붕을 하는 꿀잼방송이었기에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채팅창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