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범상어 중어뢰는 2012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6년에 개발완료했다. 2017년 실전배치가 예정된 대한민국 해군의 533mm(21인치) 중어뢰이다.
2 상세
유선유도 및 무선자체유도 모두 가능하다. 공격범위는 약 50km 속도는 5~60노트로 알려져 있으며 사거리 전체구간을 유선유도 가능하다. 유도케이블은 한국 해군이 기존에 사용하던 SUT Mod.2 어뢰의 통상적인 케이블이 아닌, DM2A4 중어뢰처럼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한다. 또한 웨이크 호밍[1] 기능 역시 탑재되어 상당한 대함 공격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어뢰의 성능이 전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디젤 잠수함을 운용하는 한국 해군으로써 기존 백상어나 SUT 어뢰보다 속력과 사거리가 월등히 우수한 범상어 중어뢰는 해군 잠수함대의 공격력을 한층 올려줄 것은 확실하다.
손원일급 잠수함과 추후 개발될 KSS-III에 탑재할 예정이다.- ↑ 표적이 만드는 항적을 따라가는 유도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