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1 게임 방식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의 맵. 미군, 한국, 남베트남으로 이루어진 연합군 측 3인과 북베트남, 베트콩 월맹 2인으로 나뉘어져 플레이하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매 턴마다 병력과 약간의 자원이 지급되며 이를 바탕으로 상대 진영의 수도를 파괴하거나 연합군은 공격을 하고, 월맹은 방어를 해야 한다. 플레이어 외에도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컴퓨터 세력이 존재한다.

2015년 12월 31일부로 공허의 유산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많은 버그들이 수정되고,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행해졌다. 시간에 따른 유닛 증원 대신에 업그레이드를 통한 증원 해제로 변경되고, 일부 능력이 새롭게 재단장되면서 월맹이 연합군에 비해 약해졌다.

맵 곳곳에 흩어져있는 '도시'를 점령하면 시야,증원병력증가 등등 부가적인 효과가 많으므로 점령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맵은 전통적으로 양 진영에 고수가 많을수록 남쪽이 유리하고, 초보가 많을수록 북쪽이 유리하다. 단순 소모전은 북쪽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

고수전은 남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북쪽은 남쪽이 실수로 폭발물,월맹 폭격에 계속 꼬라박아서 최대한 많이 죽어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초보전은 북쪽이 꽤나 으로 유리하다 (북쪽과 남쪽이 지속적으로 소모전만 한다면, 방어구조물의 보호를 받는 북쪽이 유리하다.)

2016년 8월 12일 맵 제작자가 삭제함으로써 아케이드맵에서 사라졌다(플레이가 불가능) 빨리 돌아와 주세요

2 자원

게임 특성상 자원이 많이 남는 쪽이 진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자원을 다 소모하라는 것은 아니고, 필요한 곳에 제 때 사용하라는 말이다.

미네랄 : 방어시설 건설과 특수 유닛 생산에 들어간다.
매 병력증원시마다 현재 상황(일부 업그레이드 유무, 지역점령도, 보유 도시 수 ETC)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고로 병력보다는 방어시설쪽이 효율성이 좋다. 하지만 방어시설은 움직일 수 없고, 특히 남쪽의 경우 방어만 해서는 게임에서 이길 수 없으므로, 무작정 방어시설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가스 : 능력과 특수유닛 생산, 업그레이드에 들어간다.
매 14초 마다 10가스를 제공받는다.
추가로 현재 상황(지역점령도, 소련 참전도)에 따라 매턴 병력증원시 추가 가스를 받는다.
베트콩의 경우 매 3번째 지원트럭 도착시 추가 가스를 받는다.
게임 특성상 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업그레이드나 증원건물 건설등 병력규모 증가에 쓰인다.
미네랄과는 다르게 작정하고 쓰면(특히, 폭격이 다양한 연합군)순식간에 바닥을 낼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사용할지가 중요한 셈.
게임 끝날때까지 기본적으로 획득하는 가스의 양은 2110이고 게임 상황에 따라서 +800까지 가감된다.
참고하자

3 등장 국가

3.1 공산주의 진영

강력하고 물량 많은 보병, 그리고 중반부터 추가되는 기갑 병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 진영. 초반에는 월맹 돌격대를 중심으로 하는 소총병, 이후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대전차 보병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초심자라도 무리 없이 강력한 운영이 가능한 진영이다. 그랬는데...

공허의 유산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떡너프 당했다. 30명 가까이 빠르게 증원되던 병력은 8명으로 크게 줄었고, 단독으로는 컴퓨터 세력인 연합군 기동타격대조차 이기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예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가스가 소모된다는 게 함정. 많은가스가 소모된다.
병력강화:(보병증원:100+중화기병100+인민영웅100+돌격대편성100+AT-3사수125+군수공장300+훈련소200+훈련기간단축 50+중화기병추가+50+정규군 훈련 +50)
진지강화:(증월방위조약150+수도방어계획100)

예전에는 강력한 효용성을 자랑했던 소련군사고문이 떡너프 당했다.
최대 운용가능한 2기를 훈장수여후 동시에 운용하여 폭격을 2회사용하는 플레이로 소그보다 생존률은 떨어져도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었으나,
군사고문에 더이상 훈장 수여가 안되게 되었으며, 프렌지가 너프당하면서 예전만큼의 효율을 보여주기 힘들어졌다.
거기다가 프렌지 사용시 스킬 이펙트가 뚜렷하게 나오기 시작해서 끔살당하기 딱 좋아졌다.
이 유닛에 의존하던 월맹 유저들 입장에서 아우성이 빗발쳤지만 제작자가 단호하게 방어력 감소패치까지 먹임으로써
사실상 돌릴 생각없어요 라고 선언한 셈이 되었다.

(과거 인민무공훈장 너프시에도 비슷한 사태가 일어났었는데 제작자가 가스 5짜리 능력에
탱크버스터 (당시에 무려 55가스 짜리능력이였다)를 버티게 해달라는건 무슨 배짱이냐라면서 단호하게 너프처먹였었다.
월맹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저격수에 취약한 보병이라 폭격이나 일반적인 공격에라도 생존률을 높일 유일한 방법으로 훈장을 수여했었는데... )

동시운용도 예전과는 달리 1기로 제한되면서 무료폭격의 위력도 절반으로 줄었지만...
사실상 월맹의 유일한 마법유닛이기떄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해야한다.
적이 불쌍해서 저격을 안 해줄지도 모르잖아?...

미군의 소그에 비한다면(350/15) 광물을 소모하지않고, 가스도 5정도 저렴하며 프렌지를 통한 보병화력증대에 탁월하다지만
긴 생산시간. 큰 충돌각으로 낮은생존력(프렌지를 사용하면 이펙트 떄문에 더욱 위험하다),보병과 별 차이없는 자체화력.
포격후 긴 현자타임이 오는것에 비해

미군의 소그는많은 숫자(최대 제한인 6명을 동시운용도 가능하다) 빠른 공격,이동속도. 다양한 스킬(은폐와 다양한 폭격,폭탄)
으로 지속적으로 전선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하는걸 보면 월맹유저들은 소그가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난다...

초반 방어선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어 벙커를 계속 추가하며 버티는 전략이 주를 이룬다
월맹 플레이어들은 주로 1차 방어선에 벙커를 깔아 방어에 사력을 다한다.

미군이 관측단을 사용 할 시에는 저격수가 없다면 방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떄문에 인민영웅은 배우는게 강제된다.
방어선이 돌파되면 후방 방어선과 사령부 앞에 증원 병력이 나오는데, 이는 사령부의 '증원병력강화'에 영향을 받는다.
연합군을 공격하려고 자기네 방어선을 스스로 철거해서 병력을 만드는 변태 전략도 존재한다.

월맹군은 모래포대와 벙커,의무대를 적절하게 건설하여 적을 막는 게 가장 좋다.

(돈이 많이 남는다면 뭔가 잘못된거다, 방어구조물을 짓느라 항상 부족할수밖에 없으므로.).

또한 인민훈장이 무척 효과가 좋고, 가스도 5밖에 소모하지 않으므로 이를 잘 사용하면 유리하다. 단,쿨타임이 많이 길기 때문에 훈장을 받은 병력은 꾸준히 신경써 줘야 한다.(보병은 저격에 매우 취약하다.)
참고로 헬기에 훈장을 달아주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어차피 에어헌터에 한방에 골로간다)

월맹 독트린이 추가되었다.
미국 교리와는 다르게 모든 교리를 채택할 수 있지만, 킬수 400/900/1500마다 해금된다.
정말 잘하는 플레이어가 초보를 상대로 1500킬을 겨우 달성하는 게임 특성상. 사실상 최종업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400킬은 중반~중후반, 900킬은 최후반에 해제될까 말까다.

Veteran infantry
-보병유닛의 체력이 증가하고 인민무공훈장 수여시 증가하는 보병의 능력치가 더 상승한다.

(가장 무난한 독트린)

Armored reserve
-T-55전차를 즉시 보급받으며, 5대 미만일때 매턴 추가 전차 1대를 받는다.

(급할떄 전차를 즉시 보급받는 용도)

Trench warfare
-방어시설 건설비용이 30%감소하고 건설시간이 25% 감소한다. 122mm 곡사포 배치 가스비용이 삭제된다.

(그런데 사실상 이 능력이 해금될떄 쯤이면 이미 기존에 방어건물을 짓는데 자원을 있는대로 소모한 뒤라 채택하기 몹시 애매하다.)

하노이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게임을 지게 된 남쪽 유저들에게 묵념을, 그러게 한국or미국 궁은 하노이 전까지 아껴놓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게릴라에 특화된 진영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기갑의 힘이 더해지는 진영. 컴퓨터 세력인 캄보디아, 라오스 영토에서 시작하며 기지 위치를 자기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다. 보통은 강 북쪽 입구를 막을 수 있는 지점에 사령부를 짓는다.

혁명 요원이라는 특수유닛을 활용할 수 있는데, 베트콩의 핵심 전력이다. 스킬이 무척 다양하고, 비록 느리긴 하지만 사정거리가 긴 기본공격 덕분에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유용하다. 특히 폭탄테러를 통해 방심한 연합군에게 한방 먹일 수 있다. 단,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재훈련시간이 무척 길기떼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병력 지원이 들어온다. 공허의 유산으로 오면서 다른 국가들은 병력이 줄었는데, 베트콩은 그대로라서 초반에 강한 세력으로 거듭났다.

연합군이 처음에 모든 병력을 긁어모아 캄보디아 훈련소를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는 캄보디아 정규군+베트콩 병력(+이전에 심어둔 지뢰)+월맹측 병력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공산진영이 너프된 뒤로는 뭘 해도 막을 수 없다는 게 함정. 상대가 초보가 아닌 이상 마인대박은 정말 터지기 어렵고, 정면 힘싸움으로는 캄보디아 정규군+베트콩 민병대+월맹 정규군이 힘을 합해도 연합군을 막을 수가 없다. 그나마 공산진영에게 희망은 캄보디아 훈련소 파괴에 연합군이 손해를 많이 보도록 유도하는 것 뿐이다. 종특상 공산진영은 병력 회전율이 좋으므로 손실을 금방 복구할 수 있지만 연합군 특히 미국은 캄보디아에서 너무 병력을 많이 잃게 되면 한 턴 정도 병력을 더 모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지뢰와 폭발물.땅굴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다.
땅굴 기지를 이용해 곳곳에 땅굴을 파서 기동력을 확보하는것이 기본 전략인데,땅굴망을 공격루트,방어루트로 분류하여 땅굴망을 월맹거점 곳곳에 설치하여 월맹을 빠르게 돕거나 연합군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 칠 수 있다.

베트콩은 초반에 병력을 소모하지 않고 고스란히 모으면 어느 시점에 인구수가 가득 차게 되는데, 인구수가 가득차면 추가 증원이 오지 않기 때문에 병력을 소모해 줘야 한다. 단, 베트콩이 병력을 대규모로 소모할 시 연합군이 밀고 들어올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초반에 도시를 점령해 병력을 어느 정도 소모하거나 수용소쪽 방향의 검문소를 민병대로 테러하는 방식으로 인구수 과포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하노이를 수호하는 것 이지만, 캄보디아나 라오스가 밀리면 게임하기 무척 힘들어지므로 가능한 지켜야 한다.

소소한 팁으로는 우선 초반에 일꾼을 라오스와 월맹 기지에 보내 놓으면 나중에 이 지역이 함락당해도 미리 빼 둔 노동자로 사령부를 지어서, 턴 증원군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적군을 압도적으로 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령부 지을 미네랄은 남겨둬야 한다. AK지급,심층침투는 방어적 성향의 베트콩에게는 별 필요가 없다. 가스를 75씩 잡아먹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반면 민병대 위주로 초중반 공격을 할 베트콩 유저에게는 적극추천.

만약 미군이 '폭격계획'or'공중가교'교리를 채택하였을경우, 전투헬기.건쉽를 사용할테니 사령부+SAM으로 건쉽을 요격할수있도록 월맹과 상의를 해야한다.

공산주의 진영으로 대부분 보병이다. 맵 중앙 수풀에 기관총 기지 등을 세우는 것도 이들이다.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병력들을 맵 곳곳에 상주시켜 연합군의 소규모 침범을 저지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총알받이...

공산주의 진영 최후의 보루이자 큰 형님들. 스케일부터 남다르다. 초반에는 호치민 루트를 통해 베트콩한테 병력 지원을 해 주는 정도지만, 소련의 경계도가 높아지면 월맹에게 병력 지원을 보내며 연합군이 하노이 주변에 왔을때 전투기로 폭격도 한다. 다만 이 폭격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다. 증월방위조약을 월맹군이 맺었을시, 조건에 따라 아예 중공군이 선전포고를 하고 주기적으로 대규모 공세를 한다. 그리고 산발적으로 스페츠나츠들이 헬기를 타고 기지를 테러하는데, 숫자는 얼마 안 되지만 체력도 튼튼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처리하려면 신경을 써야 한다. 보병주제에 시간만 주어진다면 기갑전력도 잡는 놈들이다.(근데 기갑전력이 증가장갑이면... /애도)
미국은 여유가 된다면, 에어헌터를 적극 활용해서 놈들이 내려오기전에 헬기쨰로 박살내는게 좋다.

주로, 미국의 브로큰에로우는 중공군의 지원병력을 분쇄하는데 탁월한데, 이를 1차방어선 돌파에 사용했다면
중공군이 신나게 깽판을 치므로...
한국이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서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연합군은 하노이 전투에 매우 고전한다

연합군이 이를 막기좋은 거점을 소개하자면.

1.월맹측 사령부 남쪽의 다리를 건널때 브로큰에로우
or
2.다리 남쪽에 병력을 배치하여 압박후 각종 폭격 (다리 남쪽에 파이어 베이스를 설치해도 좋다.)
or
3.미군 방어선에서 미군함대폭격을 활용

3.2 연합군 진영

  • 베트남 군사원조 사령부(미국)

-만능 포지션-
초반부터 현대화된 M16 보병에 중화기병, 의무병까지 대동하고 나오는 연합군의 깡패. 유일하게 '교리'를 선택해 타 진영과 차별화된 운용을 할 수 있다. 유닛의 질도 우수하고, 함대와 사령부의 폭격 능력까지 보유한 명실상부 사기 진영. 그러나 큰 약점이 하나 있는데 증원군 숫자가 턱없이 모자르다! 본토 증원으로 충당할 수 있지만, 1회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교전에서는 증원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남베트남, 한국군이 선봉에 서고 미군은 뒤따르는 게 좋다. 하지만 전차 같은 유닛을 묵혀두라는 얘기는 아니다. 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절히 나서자. 교전에서 패배라도 하면 남베트남이나 한국군에 비해 복구 속도가 느려서, 병력을 날렸을 경우 무척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나마 기갑 전력과 다양한 폭격 능력이 있으니 이걸로 커버할 수는 있다.

본인이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초반에 군사관측단을 고용해서 북쪽 방어선을 차례대로 갉아먹자.(소그 항목 참조)

교리도 다양한데,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는것이 좋다.

공중가교는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지만 가장 강력한 교리이다.
공중가교 특성상 헬기를 주로 운영하게 되는데 AH-1G가 0.22ver 기준으로 225라는 이게임에서 가장 높은 DPS를 때문. 한부대가 몰려와서 탄약 한번 소모해주고 가면 CAS 1~2번 뿌린것과 동일한 수준의 학살이 벌어진다. 참고로 그 다음으로 DPS가 높은게 기관포류인데 그것들은 80도 되지않는다.
북측 입장에서는 다수의 대공장갑차를 배치하고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를 도배해야 한다. 덕분에 이 교리를 타면 이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남측과 방어하려는 북측의 눈치 싸움이 계속 벌어지게된다.

(대공장갑차는 훈장을 달아놔도 탱크버스터1회면 박살난다.만약 여러대라면 CAS도 박살을 내버리면 탁월하다.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는 화력은 높으나, 고정되어있기때문에 산개한 헬기가 달려들면 순삭이다, 결국 월맹은 지대공 미사일 발새대를 중첩해야 막을만한데,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는 가격이 높으므로 월맹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결국 뭉쳐서 짓게되면 방공망이 취약한 지점이 있을테고, 그곳을 노려서 전투에 승리후, 지상병력으로 발사대를 정리하자.)

추가로 군사관측단이 공격헬기 요청능력을 가지게 된다.

추가 업그레이드 : 헬기 강습부대 (AH-1G를 최대 4대까지 충원해준다. 공군기지에서 생산하는것과 별도로 계산)

현대전격전은 지상병력 증원수가 증가하고 전차와 장갑차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기본 화력 지원은 충분한 미국의 특성상 적어도 기본이상은 보장되는 트리이다.
증가장갑의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가 완화되고, 전차 장착 화염방사기의 충전속도가 빨라져서 증가장갑 + 화염방사전차를 운용하기 좋다.

추가 업그레이드 : 추가 기계화부대 (매턴 추가 M113 장갑차와 보병유닛을 증원받는다.)

항공폭격 트리는 항공스킬 비용과 충전시간이 감소하며 최대 충전수와 사거리가 늘어난다. 이 사거리 증가가 핵심인데, 지역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 사용할 능력들 사거리가 미묘하게 부족해 못 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이 트리를 탔을 경우 사거리가 늘어나서 그런 상황에 적절히 능력을 사용할 수가 있다.

3개 트리중 충분한 가스만 확보된다면, 가장 강력한 트리이다. 하노이에 집결한 적을 네이팜과 CAS로 전멸시킬수도 있고, C130을 띄워서 적 지상군을 사정없이 난타할 수도 있다. 단, 북쪽의 지속적인 소모전에 폭격을 남발하다보면, 정작 대량의 폭격을 퍼부어야할떄 폭격을 못 하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교리 특성상 충전 수가 대폭 증가해서 연속 폭격으로 적의 증원을 차단하면서 한방에 수도를 노리기 좋다..

추가 업그레이드: 항공우세 (항공 스킬들의 최대 충전이 증가하고 능력들에 추가보너스가 생긴다. AC-130A를 사용할 수 있다.)

-명실상부한 물량깡패-

다른 진영보다 교전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운영이 조금 힘들다. 수많은 보병 물량과 기갑병력의 보조로, 연합군의 1선에 서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거점 포인트인 수용소, 미국 대사관, 정부 청사, 방송국을 방어하라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 연합군중 광물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거점마다 감시탑을 짓고(베트콩의 땅굴 감지에 유용하다), 병력을 유기적으로 움직여 각 거점 포인트를 방어해야 한다. 한국군과 사전에 방어구역 합의를 보는것이 좋다. 적의 공격이 느슨해진 틈을 타 한국과 협공해 적 방어선을 넘고, 최종적으로 상대 수도를 점령하는 것이 남베트남의 목표.

공허의 유산 패치 이후 훈련소의 효율이 대폭 증가하면서 물량이 폭발하게 됐다.
초반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연합군이 진격하면서 도시를 먹어갈수록 훈련소 증원병력 물량이 폭발한다.후반에 들어서면 한 턴 지날 때마다 인구수가 미친듯이 늘어나는 괴랄한 증원 능력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혀를 내두른다. 게다가 공장 지대라고 하여 기갑전력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기갑 화력도 무시할 수 없다. 단, 공장지대 건설시, 많은 미네랄을 요구하기때문에 미네랄을 적당히 모아둬야한다.

-소규모 교전 최강자-
한국은 초반에 사령부가 없는 유일한 국가다. 사실 베트콩도 마찬가지지만 베트콩들은 원하는 장소에 바로 지을 수가 있어서 한국만 초반 사령부가 없는셈. 후반에 들어서면 최대 운용가능 한도가 가장 적은것도 큰 단점이다 . 하지만, 보병의 백병전 효율이 좋기 때문에(대부분 착검돌격 가능) 소규모 교전에서 영향력이 강하다. 한국은 주로 베트콩을 상대로 보병전을 벌이게 되는데, 베트콩 초반 병력이 이 게임 최약체 유닛 민병대다. 한국이 어택땅만 해도 쓸려나가고, 착검 돌격 시키면 민병대는 추가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그야말로 깡패다.
공허의 유산 버전 최강 국가.

앞서 말했듯이, 한국군은 보유할 수 있는 병력 양이 가장 적고, 착검돌격이 대규모 교전에서 별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한방싸움에 약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다. 물론 앞의 단점은 전부 사실이고, 기갑전력에 전차조차 없이 장갑차와 보병으로만 이루어진 한국군이지만 본토증원을 통해 1회에 한해 많은 병력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으며, 예비대와 별도로 사령부에서 장갑차를 최대 3x3 불러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병력 증원이 다른 국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빠르다.

궁극기로 초토화 포격(Scorched Earth Barrage)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폭격을 가하는데, 면적이 좀 좁긴 해도 화력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그 지역에 있는 것을 다 쓸어버린다.

운용상의 주의점으로는 백린 연막탄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 백린 연막탄이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아군 진격로에 뿌려 버리면 역적 내지 간첩에 등극할 수 있다. 적에게 뿌려서 화력을 줄이고, 후퇴와 공격을 애매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대규모 교전에서 착검돌격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니, 적당한 시기에 사용해서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자. 맹렬한 돌격 또한 타이밍을 잘 봐서 써야 한다.

  • 동아시아 조약기구(컴퓨터)

연합군으로 참전한 나머지 국가 세력이다. 남베트남 곳곳에 방어 진지를 구축하거나 병력들을 순찰시키고 있다. M113 장갑차를 타고 다니면서 방어하는 기동 타격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 공산주의 세력을 정리하면(총 5개 소규모 거점) 친미정권 캄보디아 정규군이 합류한다.

4 능력

거의 대부분 능력은 각 국가의 사령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요 건물에 능력이 붙어 있기도 하다.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면서 비용이 감소한 대신 피해량이 확 줄었다. 따라서 화력지원 스킬을 쏟아부어 킬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효과적으로 사용할 궁리를 해야 한다.

4.1 Ultimate

궁극기. 일회용이다. 가스 비용 없음으로 잘 사용하면 전황 자체를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4.1.1 Broken Arrow

미군의 능력. 딱 한번 사용할 수 있다. 12번의 공중 폭격을 일정 지역에 가한다. 화력은 압도적인데 지역을 초토화 시켜버리는지라, 아군도 잡아버릴 가능성이 높다. 구조물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적의 대규모 공격이나 중공군을 격퇴할때 사용하자.

4.1.2 Scorched Earth Barrage

한국군의 능력으로, 딱 한번 사용할 수 있다.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며 추가된 한국군 전용 능력으로 사용하면 사용 위치로부터 반대 방향에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나가는 포격이 시작된다. 포탄의 양이 무척 많고, 그만큼 범위와 지속시간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맞는 사람은 이 스킬이 쓰였다 하면 그 지역을 포기해야 할 지경. 하노이 왼쪽의 월맹진영 방어선에 사용하면 월맹 최종방어선을 무척 간단하게 돌파할 수 있다.

4.1.3 중공군 증원 요청

북베트남 능력. 일회용이다. 소련의 참전이 일정 이상 상승하면 사용할 수 있다. 중공군의 공격부대가 등장하며,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와 중공군 부대가 강해졌기 때문에 궁극기에 걸맞는 위력을 가지게 되었다.

4.2 Fire Suppot

화력 지원. 적 유닛 파괴를 위해 사용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초보와 중수가 나뉜다.
이 스킬들로 적을 처치하면 몇명이나 죽였는지 처치 표시가 뜬다.

4.2.1 Artillery Shock

사용국가 : 북베트남, 미군, 남베트남, 한국군
비용 : 가스 240(월맹군.현대전격전 미군은 가스210 )
쿨타임은 120초 (현대전격전 미군은 쿨타임 80초)
해당 위치에 2발의 포탄이 떨어지고 약 3초후에 그 주변에 다량의 포탄이 떨어지는 가장 기본적인 화력지원 스킬이다.
공허의 유산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포탄 데미지가 줄어드는대신 발사수와 공격 간격이 증가했다. 특히 비용이 크게 감소.
이젠 한타시작하면 쑹쑹 날아다니는 스킬이 되었다.
예전에는 전차든 뭐든 왠만한 건물을 제외하고 대상지역을 초토화시켰지만 지금은 전차 정도는 컨트롤만 해주면 생존이 가능하다. 그래도 지금도 보병은 2방이면 끔살이기 때문에 보병은 절대 생존 불가능.
재대로 들어갈경우 대략 10~100킬정도 가능하다.

4.2.2 Close Air Support

사용국가 : 미군, 남베트남
일반비용 : 가스 135
폭격계획: 가스 130
일명 CAS.
폭격기가 출격해서 일직선으로 폭격을 가한다.
네이팜이 보병을 섬멸하는데 특화된 폭탄이라면 CAS는 기갑, 보병 안가리고 다 씹어먹는게 가능하다.
단, 네이팜같은 잔상효과는 없는게 단점
2회까지 충전해서 사용가능하며 '폭격계획' 교리를 채택할시 충전횟수도 최대 4회로 늘어난다.

공중우세 업그레이드시 연속사용시 가스 20이 환원된다

4.2.3 Napalm Strike

사용국가 : 미군
일반비용 : 가스 160
폭격계획 : 가스 150

CAS랑 비슷하게 일자타격이지만 상대적으로 Y축이 좁고 X축이 넓은 느낌이다.
보병은 끔살. 전차류에게는 미묘한 데미지를 주지만 불꽃이 20초가까이 남아서 추가 피해를 선사해준다.

CAS와는 다르게 폭격직후에 잔상이 긴 시간동안 남는데, 여기에는 보병이 다가가기만 해도 바로 즉사해버릴만큼 강력하다.
(이 떄문에 북쪽진영 전선의 앞부분에 사용할시,적군은 도망가는데 아군이 진입할수가 없게 되는 병크가 터질수도 있다.)

주로 적군의 허리를 끊거나, 일정지역을 보병이 다가가기만해도 즉사해버리는 불지옥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기 떄문에,
적의 방어선, 특히 캄보디아 공격시 사령부 뒤쪽에 투하해주면 매우 유효하다.

만약 당신이 북쪽진영인데 병력 한가운데에 네이팜이 떨어졌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뜬금없어 보이지만 탄착지점 주위병력에게 홀드(단축키 H)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베트남 전쟁에서의 네이팜의 불길은 최초 탄착지점에서 전혀 변화가 없다.
즉, 떨어졌을떄 그자리에 보병은 모두 죽은상태인데 병력을 그 상태에서 움직이다가는 추가적인 병력들이
네이팜의 불길에 닿아서 끔살당한다.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선택.
(물론 컨트롤에 자신이 있거나, 연합군 병력이 공격해오고 있다면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것)

공중우세 업그레이드 잔류 화염 지속시간이 50%(30초)로 증가한다.

4.2.4 TankBuster

사용국가 : 미군
일반비용 : 가스 35 (폭격계획 : 가스 30 / 항공우세 : 가스 25)

2회 충전이 가능하나, 폭격계획 채택시 최대 5회 충전으로 늘어난다
CAS폭격과같은 대규모 폭격과는 다르게 좁은 목표지점에 전투기가 기관총 소사 + 폭탄투하 공격을 가한다.
목표지점에 기갑유닛이 없다면 기총소사만 하고 돌아간다.

잘 쓰면 싼값에 적의 기갑전력을 박살내서 전차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지만, 잘못 사용시 가스만 낭비하는셈
미군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스킬.

건물 공격금지 패치와 기총 공격횟수가 너프되어서 예전만큼의 화력은 안나오지만, 전차 상대로는 여전희 유효하다.

4.2.5 Air Hunter

사용국가 : 미군
일반비용 : 가스 70 (폭격계획 : 가스 60)
목표지점에 전투기가 대공공격을 가한다.
헬리콥터의 회피확률을 아에 무시하고 최대 4대의 헬리콥터를 파괴한다.
폭격 계획을 채택시, 충전횟수가 2회로 늘어난다.
월맹이 작정하고 헬기를 굴리기 시작할 경우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스킬이다.
공격하면서 계속 자리를 이동해서 미국이 스킬을 사용하기 까다롭게 만들어줘야한다.
스패츠나츠 우회부대 MI-8 헬리콥터의 수가 딱 4대이므로 이걸 사냥하기 위해서도 많이 쓴다.
고수는 적절한 예측사격으로 타고있는 스패츠나츠가 드랍되기전에 처리해버리는 괴수같은 짓도 자주 벌인다.

공중우세 업그레이드시 공격 실패(0킬)시 사용가스의 50%를 돌려받는다.

4.2.6 AC-47 Spooky Gunship

사용국가 : 미군
일반비용 : 가스 180 (폭격계획 : 가스 160)
45초간 목표지점 주변을 뱅글뱅글 돌며 적을 공격하는 건쉽을 소환한다.
기관총과 자주 대공포 정도는 어느정도 버틸수 있지만, 지대공 미사일에는 얄짤없이 추락할 수 있으니 주의.
가격과 함께 여러번 너프되었고, 예전처럼 공세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워젔다.
대충 우리집에 오지마 정도의 물건이라고 생각해주자.
적절한 대공무기가 없고 적측이 벙력을 뺄 의지가 없을경우 대략 30~50킬정도 달성할 수 있다.

공중우세 업그레이드시 AC-130A로 변경된다.
7.62mm로 간지럽게 쏘던 총알이 20mm 기관포의 호쾌한 무기로 바뀌면서 적도 동시에 호쾌하게 갈려나간다.

건쉽을 띄우기전에 관측단으로 SAM미사일 발사대를 사전에 정리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4.3 Utility

지원능력
정찰이나 유닛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능력이다.

4.3.1 Radar Scanner

사용국가 : 모든 플레이어
비용 : 에너지 40, 쿨타임 10초 (현대전격전 미군 35 쿨타임 5초)
공허의 유산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스캐너 탐색과 교체된 스킬.
해당 지역의 은폐유닛을 탐지하고 레이더로 표시해준다.
궤도사령부 스캐너 탐색과 비교하면 범위가 줄어들고 시야확보 능력이 없다.
너프라고 할 수 있지만 고수들 입장에서는 별차이가 없는 듯.땅굴을 파던 베트콩은 비명을 지른다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대략 짐작은 가능하다.

4.3.2 Air Reconnaissance

사용국가 : 미국
기본비용 : 미네랄 70, 에너지 70 (폭격계획 : 미네날 50, 에너지 50 / 항공우세 미네랄 40, 에너지 40)

해당지역을 공중정찰하여 시야를 확보한다.
탐지능력은 없지만, 범위도 넓고 지속시간도 60초나 돼서 시야확보에 무척 유용하다.
레이더 스캐너가 너프먹으면서 미국 플레이어는 반드시 쓸줄 알아야하는 필수 능력이 되었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게 단점. 폭격계획을 타면 이 단점은 극복된다.

4.3.3 훈장 수여

사용국가 : 북베트남
비용 : 가스 5
해당 유닛에게 훈장을 박는다.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기갑유닛과 보병유닛의 능력치 상승폭이 다르다.
인민영웅 업그레이드시 증원시 무작위 보병유닛 하나가 훈장이 박혀 나온다.
초반에는 기관총병이나 화염방사병, 저격수등에 박아 공격효율을 높이는데 쓰고, 후반에는 전차나 헬기등에 써서 해당 유닛의 생존력을 늘리는데 주로 쓰인다.

4.3.4 맹렬한 돌격

사용국가 : 한국
비용 : 가스 100
한국의 모든 보병에게 약 20초간 방어력 페널티를 얻는 대신 공격속도, 이동속도 버프가 발생한다. 또한 백병전 상태에서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안그래도 깡패스러운 한국군 보병들을 더 깡패로 만들어주는 무지막지한 스킬이다.

북쪽 진영이 이에 대응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보병들 앞에 전차를 배치하는것이다.
한국군은 대전차 기능이 부실하므로, 전차가 보병들의 공격을 1선에서 맞아주고 뒤쪽의 보병들이 공격하면 의외로 대응이 가능하다.
아니면 군사고문의 '프렌지'로 똑같이 대응하던가...

4.3.5 White Phosphorus Smoke

사용국가 : 한국
비용 : 가스 55
대상지역의 유닛과 건물을 공격불능 상태로 만들며 보병을 상대로 강력한 지속 피해를 주는 백린연막탄을 투척한다.
왠지 화력지원스킬로 분류해야할거 같지만, 건물과 기갑전력에게는 미묘한 피해량 덕분인지 지원스킬로 분류되어있다.

4.4 Reinforcements

증원 능력.
추가부대를 배치하는 능력이다.

4.4.1 예비대 배치

사용국가 : 미군, 남베트남, 한국군
비용 : 없음
특징: 1회용
사용 즉시 사령부 주위에 예비부대를 배치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원되는 병력수가 늘어나므로 초반에 쓰는 것보다 후반에 쓰는게 이득이다.
그렇다고 너무 미루기보다 중요한 공격이나 방어시 병력이 부족할때 사용하는데 의의를 두자.
국가별로 조금씩 편성이 다르다.

4.4.2 동원 민병대

사용국가:베트콩
비용 : 없음
특징:1회용
사용 즉시 사령부 주위에 민병대들을 배치한다.
후반에 사용해도 나오는게 민병대뿐이다.잉여

4.4.3 제파식 부대 배치

사용국가:월맹
비용 : 가스 100
특징 : 증원병력 강화 5개를 모두 배워야 사용이 가능하다.1회용
사용 즉시 4번의 증원이 80초에 걸쳐 사령부 앞에 배치된다.
단, 인구수가 100 미만일떄만 사용 가능하며 인구수가 160을 초과할시 추가증원이 예정되어있던 군은 취소된다.

4.4.4 월맹 돌격대 투입

사용국가:월맹
비용 : 광물 300
특징:돌격태 편성 이후에 사용가능
사용 즉시 사령부 주위에 월맹 돌격대원을 다수 배치한다

4.4.5 월맹 경보병 투입

사용국가:월맹
비용:광물 200
특징:없음
사용 즉시 사령부 주위에 월맹 경보병을 소수 배치한다.
월맹 경보병은 전면전에선 소총수 하나 이기기 힘들다(전면전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자)
하지만, 은폐능력과 빠른 기동력은폐쓰면 이속이 안습 , 대구조물 폭탄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방어시설을 효과적으로 철거가 가능하다

4.4.6 Air Drop Tank

사용국가 : 미군
비용 : 미네랄 350 가스 40 (공중가교 미네랄 150 가스 20)
목표지점에 셰리든 전차 2대를 투하한다.
기동력도 좋고 일반공격과 별도로 쉬레일러 대전차미사일을 발사하는등, 대전차전에서 나름 강력하지만
고자스러운 알류미늄 장갑까지 완벽 고증해서 소총공격에도 구멍이 숭숭뚤리니 몸빵으로 세우지 말자

4.4.7 Mi-8TVK

사용국가 : 북베트남
비용 : 광물 150.가스 60
소련참전이 일정이상 상승할경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Mi-8 공격헬기 2대를 배치한다.

운용시 한번에 2기정도가 적당하다. 2기는 미군이 에어헌터를 사용하기 애매하기때문
실수로 다수의 헬기를 운용하다가or 군수공장에서 정비중에 미군의 에어헌터에 4기의 헬기를 헌납하면 눈물이 난다.

추가적으로 미국이 에어헌터 비축분이 없다고 판단될시 꽁쳐둔 헬기를 전부 투입해서 꺵판을 치고 돌아와도 된다.

4.4.8 기습공격

사용국가 : 베트콩
비용 : 광물 120
해당위치에 소수의 민병대가 나타난다.
등장시 약 1초간 은폐상태를 유지한다.
무장봉기와 병행하여 약해진 연합군세력을 테러하는데 사용하는것이 좋다.
병력을 빠르게 보충하는데도 쓰이지만, 급하게 지뢰심을 병력을 만드는 용도로도 탁월.

4.4.9 무장봉기

사용국가 : 베트콩
비용 : 가스 225
남베트남 주요건물들 주변에서 베트콩 병력이 튀어나오는 능력이다.
연합군측이 방어선을 잘 유지하고 있다면 효용성이 극히 낮다.(기존 방어시설이 있기만 해도 연합군측 NPC들이 전부 막는수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단, 양동작전으로 병행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주요 건물 주위에 땅굴망의 병력침투or중국군 참전or기습공격)
이러한 공격은 연합군측 플레이어의 부대가 적거나 없을시 NPC들 만으로는 막을수 없기에 잘하면 연합군측 주요건물을 박살낼 수도 있다.

4.4.10 청년혁명대

사용국가 : 베트콩
비용 : 가스 15
강화된 능력치를 가진 보병 유닛들을 획득한다.
병력이 급히 필요할떄 사용하면 좋다.

4.4.11 중공군 장비 지원

사용국가 : 베트콩
비용 : 가스 550
전차, 대공장갑차, 그리고 보병으로 구성된 대규모 지원병력이 중국에서 증원된다.
등장 위치상 연합군 병력이 수도 하노이 공격을 위해 월맹군 방어선을 넘어올때 사용하면 효과 만점이다.

단, 등장시 일정시간동안 '이벤트중'상태이상에 걸리기 때문에
사거리.방어력이 증가하지만 컨트롤이 불가능한데

이떄, 적에게 보병들이 탑승한 차량이 피격받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너무 늦게 사용하지말자.

5 주요 전략

5.1 연합군측

가장 보편적인 전략은 캄보디아 정복 ->라오스 정복 ->월맹 방어선 돌파 -> 하노이 공략이다.

보통 라오스는 방어시 전차와 대공장갑차를 증원하는데다가 방어시설이 탄탄해서 상당한 출혈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1).대량의가스 획득
(2).하노이 서부전선까지 병력이 안전하게 이동가능

이런 요소떄문에 주로 라오스도 함락하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보통 연합군이 캄보디아 함락을 성공했다면 월맹+베트콩 병력은 궤멸됐다는 것이므로,
병력이 충분할 경우 재정비후 바로 라오스를 공격하는게 보통이다. (이떄 미국의 건쉽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5.2 공산주의측

캄보디아와 월맹군 방어선에서 연합군병력을 얼마나 막아내느냐가 승패의 지름길이다.
가끔 어느정도 할줄 안다고 주장하는 베트콩들이 캄보디아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캄보디아가 털리면 연합군측은 매턴 가스를 20정도 더먹는다. 파괴보너스인 350가스는 덤. 거기다가 캄보디아 정규군이 캄보디아 지역을 장악하면 우회해서 찌르는 것이 힘들어지므로 연합군측은 더이상 방어에 투자 안해도 되는 상황이 된다. 캄보디아가 오래 버틸수록 북쪽은 승산이 커진다는 사실을 절대 명심하자.

전반적으로 남쪽이 할 줄 안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도시를 최대한 사수하여 훈련소에서 나오는 병력을 바탕으로
군사고문과 함께 남쪽에게 끊임없는 소모전을 강요하여 공격을 늦추는게 좋다.근데 훈련소가 하향당했잖아?...안될꺼야 아마...

연합군의 다양한 폭격을 산개를 통해 최소한의 피해로 버티는 능력이 요구된다.

과거 주요전략중하나였던 초반 어택땅은 지금와서는 계속적으로 너프를 받아 아에 공격병력으로 쓸 수 있는 병력수가 심각하게 감소하였기 때문. 그래도 연합측이 방어에 소홀히하던가 병력을 좀 잃으면 과감하게 찔러보자, 여전히 연합군 주요시설을 테러하면 가스보너스를 얻는다. 테크를 그만큼 빨리 올릴 수 있으므로 성공만한다면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할 여지가 있다.

(이게 모두 성공하고, 자신의 병력을 어느정도 남겨둬서 연합군의 후속공격을 막아낸다면, 초보전에서는 북쪽이 거의 승리하는 상황이 나오며,
고수전에서도 북쪽이 숨통이 트여서 연합군과 싸울만하다.)

6 전술

6.1 미국

6.1.1 SOG를 활용하자.

베트남 군사원조 사령부에서 350/15의 가격에 3기를 뽑을 수 있는 SOG(Special Operation Group)유닛은 초반의 월맹 견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으나... 소그가 예전보다 더욱 더 강력해지자(각종 스킬 추가), 월맹은 사실상 초반에 강제적으로 인민영웅을 채택하게되었고
이러다보니 미국이 소그 단독운용으로 월맹의 방어선을 뚫기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

대신, 기적의 운용법이 있는데.

[1]
처음에 소그1개팀을 고용하여 월맹의 방어선을 공격한다. 여기서 2가지중 하나의 상황이 나온다.

[A]
만약 소그로 공격을 하던도중 소그가 갑작스레 즉사를한다면, 월맹진영에 저격수가 있다는 뜻인데,
이는 월맹이 가스 100을 소그 견제를위해 사용했다는것! 소그1팀은 가스가 15밖에 들지 않는데 월맹은 100이나 소모한것이다!
이는 중반에 월맹 방어선에서 교전이 일어날떄 남측에게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저격수는 대규모 교전에서는 화력이 별볼일없다.)
나머지 소그를 뒤로 빼뒀다가 대규모 교전에 사용하자.

[B]
월맹의 방어선을 철거하는데 즉사를 하지 않는다면, 월맹은 저격수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것이므로
미군 방어선쪽에 의무대 하나 지어놓고 소그를 지속적으로 반복투입하여 방어선을 신나게 철거하면 된다.
(저격수의 즉사만 없으면 월맹 방어선 철거는 미군이 무리하다가 실수하지않는이상 성공확률이 매우 높으며
월맹이 기적의 컨트롤로 저격수 없이 소그를 제압하더라도 월맹은 큰 피해를 입으며, 한팀 더 보내면 얄짤없다.)

소그 단독운영이 어렵댔지, 소그가 약해졌다고는 안했다.
만약 [A]와 같은 상황이 나온다면, 당황하지않고 남은 소그를 초반 베트콩견제에 사용하다가
중,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섬광탄투척으로 적군을 기절시키고, 은폐하여 화력자원을 한다면, 소그는 사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즉, 뭘 해도 미군이 이득을 보는 상황..

6.1.2 폭격능력을 적극 활용해라

베트남 전쟁에서 가스는 무척 중요한 자원인데.활용도가 무척 다양하다.[1]특수유닛 고용.[2]테크업.[3]폭격.
폭격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이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할시 엄청난 효과를 보는데. 이는 공격측인 남쪽진영에겐 더욱 부각된다.

특히, 미군은 다른 진영에는 없는 다양한 폭격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한국의 백린연막탄이 없어서 자존심이 상한다 카더라 폭격에 무척 신중해야한다 미국의 탱크버스터, 네이팜. 한국의 백린연막탄은 꼭 사용할것.
이는 북쪽진영의 방어선을 돌파할떄 매우 유용하므로, 폭격에 사용할 여분의 가스를 충분히 확보한후, 공격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6.2 한국

6.2.1 맹렬한 돌격은 양날의 검이다.

한국은 전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일한 진영이며, 인구수도 제일 적다. 하지만 그걸 다 메울만한 스킬이 위에서 언급된 맹렬한 돌격이다.
모든 유닛들에게 스팀팩을 빨아주면서 DPS를 거의 두배가량 늘린다.
여기에 강화된 보병 능력치까지 합쳐져 한국은 인구수를 꽉꽉 채웠다면
월맹이든 베트콩이든 인구수를 다 채웠든 안채웠든간에 평지에서는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가스를 소모하기도 하고, 병력이 공속,이속은 빨라지는데 방어능력이 상실되기 떄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적군의 화력이 강할경우 한국군이 갈려나가버린다.)

6.2.2 착검 돌격을 활용하라.

한국 보병은 기본적으로 다른 진영과 다르게 화기반을 제외한 모든 보병이 백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맹렬한 돌격 상태에서는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두배가 되는데 20의 백병전 데미지는 무려 40으로 20이나 뻥튀기된다.
(일반백병전:20ㅡ>40. 생체상대:70ㅡ>90 근접전 취약상태:110ㅡ>130)

방어력 18인 월남진영 탱크를 상대로 데미지를 22씩 공격속도 2배로 꽃아넣는 것이 가능하다.대전차 총검술... 물론 전차가 계속 맞아줄리도 없고, 보병을 무시하고 움직일수 있기떄문에 큰 효과는 없지만.
일반보병들이 전차에게 유효타를 먹일수 있다는것 자체가 충격과 공포...

게다가 착검돌격은 앞서 말했듰이,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20이지만
생체에게는 70의 피해를 주는데다가, 민병대나 의무병같은 '근접전 취약 유닛에게는 '110'이라는 말도안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공허의 유산 패치로 민병대가 근접전 취약특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1] 화전병도, 돌격대도 없는 베트콩을 상대로는 맹렬한 돌격+착검돌격이 소수교전에서는 보병을 죄다 씹어먹는 위력을 보여준다.

6.3 월맹

월맹은 손이 정말로 많이간다.

끊임없이 방어선을 구축하여 강력한 연합군의 공세를 늦추고, 연합군의 병력손실을 늘려야한다.

초반 병력은 형편없다. 적이 죄다 초보가 아닌이상, 공격을 갈 생각은 버리고
미네랄로 월맹방어선,거점에 벙커,의무대를 추가적으로 건설하자. 이 때 모래 주머니를 건설하자, (적이 어택땅을 찍길 바라자)

모래포대는 주변의 아군보병의 방어력을 올려주고, 땅어택찍은 전차의 주포도 1회 막아주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베트콩이 공격받을시 지원을 가는게 일반적이나, 상황을 봐서 미군의 1차방어선을 밀어버리는것도 나쁘지않다.
(약간의 가스와 1턴분의 병력을 얻는다.)
근데 인구수가 가득 찬 상황에서 이걸 제 시간에 소모하지 못하면 다음 턴 병력이 안나오므로 타이밍도 잘 잡아야한다.

베트콩의 강 북쪽 방어선이 공격받을 때는 좁은 길로 후방 기습하는것은 역으로 당할 위험이 크므로, 좀 멀더라도, 라오스를 경유해서 지원하자.
(좁은 입구에 소그가 지뢰를 깔아두거나 폭격이 떨어지면 죄다 사망한다)

미국이 방어선에 전차러쉬를 올 때 진지와 곡사포 일점사를 하면서 전차 수를 줄이자.

소련 군사고문을 최대한 활용하자 적이 견제를 하지 않는다면 몹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유닛자체가 너무 눈에띄고 훈장수여도 안되며, 생산시간은 긴데 보병이라 저격당하면 골로가버리고 동시운영은 1기에 최대생산도 2기뿐이라는게 단점이지...)
잠깐, 이거 완전 쓰레ㄱ...읍읍

6.4 베트콩

6.4.1 민병대도 나름 강력하다.

기본 보병과 1:1을 붙여보면 처참하게 발리는 민병대.
하지만 월맹 경보병과 민병대에게는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은폐시 피해 2배, 심층침투 업그레이드시 피해 3배의 추가피해가 들어간다는 것이다.즉. AK-47 업글시 기본공격력이 16이므로 16X3 = 48이라는 정신나간 피해가 들어간다. 은폐중에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긴하지만 어차피 이 둘은 공격즉시 은폐가 풀린다.
괜히 연합 고수들이 러시들어갈때 이속,공속 감소 감안해가며 전차에 추가장갑 바르는게 아니다.
전투가 시작하기전에 은폐상태로 선빵을 치는 습관을 들이자. 민병대는 값싸고 체력도 빈약하지만 은폐치명타는 매우 강력하다.
(물론 은폐치명타를 활용하지 못할경우 평범한 보병도 못이긴다)

6.4.2 캄보디아 방어 방법

캄보디아는 북쪽진영에서는 필사적으로 사수해야한다. 먼저 캄보디아를 남쪽진영이 공격하기위한 루트는
[1]캄보디아 남쪽 도로.[2]캄보디아 훈련소 위쪽 강길.[3]그 위쪽 강길. 3가지가 주 공격로인데, 이중 하나라도 적이 진입하게 둬서는 안된다.
(북쪽병력이 평지에서 붙으면 전차에 개박살이 나기 떄문에, 입구가 좁은곳을 틀어막아야한다.)

6.4.2.1 남쪽 공격로 방어시에는, 캄보디아 방위 사령부를 활용해라

M48A1 전차 초반러시가 강력하긴 하지만 준비할려면 미국 300가스가 소모되고 전차를 모으다보니 시간이 걸린다.
(주로 남베트남은 선 훈련소로 다수의 보병을 확보하는게 효과적 이므로 전차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 간단한 전략은 매우 강력하며, 사실상 연합군이 고수면 베트콩,월맹이 무슨짓을해도 결국에는 뚫린다.
폭탄테러는 효과적이나, 스캔으로 간단히 파훼가 가능하고, 정 뭣하면 정찰헬기 하나 띄워도 베트콩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럽다.
특히 초반이다보니 안그래도 빈약한 베트콩 자체의 대전차기능은 거의 없는수준...덕분에 캄보디아 방위사령부를 거점으로 싸워야한다.
방어시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적군의 병력이 강을 넘게해선 안된다, 적군의 병력이 강을 건넌다면 유리한 지형을 끼고 싸우는 이점이 사라지기떄문

그래도 연합군이 실수를해서 이 공격이 막히면 연합은 게임이 매우 힘들어진다는게 유일한 희망.

연합군이 공격실패후 재정비를 한 뒤에 다시 공격했는데 또 막힌다? (연합군:망했어요...)

6.4.2.2 사령부를 적극 활용해라.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베트콩 본부를 안전한데 지으려고 하는 점이다.
이거 심각한 실수다. 베트콩 본부는 넓은시야확보+지대공기능+길막+몸빵 하라고 있는 건물이다.
베트콩 본부는 가스 소모 하나도 없이 미네랄만 있으면 지을수 있으며 파괴되어도 다시 지으면 그만이다. 그런 주제에 맷집은 사령부 취급이라 터무니 없이 높다. 덤으로 달려있는 지대공미사일은 헬기잡으라고 있는 보너스다.

그러니까 제작자가 대놓고 몸빵으로 쓰라고 넣은 유닛인셈.
연합입장에서 그냥 지나갈려고 해도 다음턴에 증원된 병력으로 뒤통수 처맞기때문에 절대 그냥 못지나간다. 다음턴 병력이 증원되기전에 할일 다하고 빠져나갈수 있으면 상관없지만, 그정도 수준이면 연합이 이미 승기 굳힌거나 다름없다.

물론 튼튼하더라도 계속 공격받으면 터지니까 너무 앞에짓는것은 자제할것 (돌입한 전차가 쉽게 진입하는것을 막는정도)
베트콩 본부는 노동자 한명만 적당히 안전한데다가 빼놓고 파괴되면 바로 지으면 그만이라는 유닛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베트콩의 획득 광물 감소와 사령부 가격 100 증가로 인해 대놓고 바리케이트로 쓰면 사령부를 지을수 없어 병력부족에 빠지는 일이 일어난다. 적당히 쓰자,

베트콩 사령부를 강 북쪽에 지을경우 캄보디아 훈련소가 적에게 노출되는데. 포기해라. 물론 소소하게 병력을 증원해주기떄문에 초반견제에 어이없게 터지는일이 없도록 지켜줘야 하지만, 남쪽진영에 전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지키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적당한떄에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중후반에 훈련소 지키려고 병력 죄다 강 남쪽으로 빼놨다가는 연합군 공격에 몰살당하기 쉽다.)
  1. 실제로 훈련이 부족한 민병대는 총검돌격을 당하면 쉽게 사기가 저하되고 전의를 상실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