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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 공허의 유산 StarCraft II : Legacy of the Void | ||
300px | ||
개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OS X[1] | |
버전 | 3.7.1.47484 2024-12-22 02:08:30 기준[2] | |
출시 | 2015년 11월 10일[3] (2015년 8월 18일 사전 발매) | |
장르 | RTS | |
등급 | 12세 이용가 | |
청소년 이용 불가 | ||
엔진 | 하복 | |
링크 | 한국 공식 홈페이지 영문 공식 홈페이지 | |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CPU | Intel Core 2 Duo[4] AMD Athlon 64 X2 5600+ |
RAM | 2GB 이상 4GB 이상[5] | |
VGA | NVIDIA Geforce 7600GT AMD Radeon HD 2600XT Intel HD Graphics 3000[6] | |
저장소 공간 | 30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필요 | |
권장 요구 사항 | CPU | Intel Core i5[7] AMD FX 시리즈 프로세서 |
RAM | 4GB 이상 8GB 이상[8] | |
VGA | NVIDIA Geforce GTX 650 ATi Radeon HD 7790 이상 |
1 소개
Му lifе fоr Аiur!
스타크래프트 2 그 마지막 이야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 두 번째 확장팩이자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 이은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 2015년 11월 10일 발매되었고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 독립 확장팩(스탠드 얼론)이다.
'공허의 유산' 의 의미를 간략하게 해석 하자면 공허를 다루던 자가 준 희망이라고 보면 된다.[10]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아르타니스를 뜻하기도 하는데, 그 희망을 남긴 대상이 아르타니스이기 때문.
2 싱글 플레이
인터뷰에 따르면 게임의 스토리는 이미 짜 놓았으며, 여러 시네마틱 영상들이 제작되었고, 성우들은 스튜디오에서 음성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크리스 멧젠의 말로는 영화 《300》과 비슷한 연출[11]이 있을 것이라고 하며, 다른 스토리 관련자들의 인터뷰에선 '프로토스의 무시무시한 기술력과 그에 저항하는 적들을 '주차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프로토스 종족 자체의 강력한 힘이 나올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뉘앙스 상 제라툴 혹은 아르타니스 같은 주연급 인물은 있겠지만 이들에게 자유의 날개의 레이너나 군단의 심장의 케리건처럼 비중이 쏠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듯.
이후 2014년 11월 8일 홈페이지에 캠페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하 내용 및 스크린샷은 공식 홈페이지 관련 정보를 참고해 작성하였다.
6월 17일 PC게이밍 쇼에서 공개된 '망각의 속삭임'은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 사이를 이어주는, 사실상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격의 임무가 된다고 한다.
2015년 8월 18일 부터 프롤로그 격의 캠페인 임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롤로그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는, '배틀넷 - 스타크래프트 2 - 게임 실행' 키의 위에 있는 '지역 / 계정' 에서 '공허의 유산 : 베타' 로 바꾼 후 설치를 하면 된다.
2015년 10월 9일 3.0 인터페이스 패치와 함께 '망각의 속삭임'을 아시아 서버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예약구매 특전이던 때와는 달리 정식으로 망각의 속삭임 임무 관련 업적 달성이 가능해졌다.
2.1 캠페인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항목 참조
- 아둔의 창
2.1.1 스토리
스타크래프트/스토리 항목 참고.
2.2 인공지능
컴퓨터와 섬멸전을 할 수 있는 기능. 항목 참고.
2.3 도전 과제
항목 참조.
2.4 치트키
항목 참조.
2.5 업적
3 멀티 플레이
기존의 멀티 플레이는 섬멸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새롭게 자동 편성 토너먼트, 집정관 모드, 협동전 임무가 멀티 플레이에 추가되었다.
3.1 섬멸전
3.1.1 전략전술
문서 참조
3.1.2 밸런스
문서 참조
3.2 자동 편성 토너먼트
기존 멀티플레이인 섬멸전이나 아케이드 모드 외에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들이 추가된다. 자동 편성 토너먼트는 매일 특정 시간에 열리는 아무 참가 조건이 없는 토너먼트로, 매일 개최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위표가 작성되고 기록이 남는다.
자동 편성 토너먼트는 화면 왼쪽 메뉴에서 “토너먼트”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토너먼트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토너먼트 메인 화면에서 다음 토너먼트 일정을 확인하고 토너먼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토너먼트 방식에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 3라운드 토너먼트
- 일정: 월요일-목요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 토너먼트 소요 시간: 약 60분에서 90분 사이
- 진행 방식: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라켓 방식
- 3라운드 토너먼트
- 6라운드 토너먼트
- 일정: 금요일-일요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 토너먼트 소요 시간: 약 3시간에서 4시간 사이
- 진행 방식: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라켓 방식
- 6라운드 토너먼트
토너먼트에서 펼쳐지는 각 경기들은 25분으로 제한된다. 공허의 유산에서 게임 경과 시간 표시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 기준으로는 약 35분 정도라 보면 된다. 만일 경기가 25분이상 진행될 경우에는 게임 내에서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경험치는 자원 획득, 유닛 생산, 적 유닛 파괴 등을 합산한 점수를 토대로 한다.
종족을 선택하고 참가 신청을 한 후 토너먼트 시작까지 대기하게 된다. 한번에 한개의 토너먼트에만 참가 가능하며,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접속을 종료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더라도 이미 참가한 토너먼트에 귀속된다. 플레이하지 않은 모든 경기들은 자동적으로 기권 처리된다.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첫 경기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알림을 받게 되며, 게임 도중이더라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각 라운드 시작에 앞서 각 플레이어들은 상대 플레이어에 맞춰 세 개의 지도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제외 지도 선택시 상대방이 제외한 지도들을 미리 알 수는 없다. 지도 제외 화면에서 상대방의 각 지도별 전적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경기를 마치고 나면 자동적으로 다음 라운드 경기 준비 완료 상태가 되며, 모든 플레이어가 준비 완료 상태가 되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된다. 만일 “준비되지 않음” 상태로 변경한다면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다시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플레이어들의 공평한 대전을 위해 자동 편성 토너먼트에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향후 동일한 토너먼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들 간의 대화를 위한 비공개 대화 채널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표시될 자동 편성 토너먼트 보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트로피를 준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그 표시가 남게 되는 듯 하다. 자동 토너먼트는 등급전에 포함되어 래더에 포함되는 컨텐츠일 것으로 발표되었다.
3.3 집정관 모드
새로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한 기지를 공유하는 모드이다.# 개발팀에서는 집정관 모드를 주된 모드로 밀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섬멸전이 초보자에게는 조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현실은... 이미 카봇 애니메이션 1분 3초 대에서도 이 현실을 예언했다. Twitch plays starcraft 2
현재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집정관 모드를 생산과 컨트롤로 역할을 나누어서 한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아케이드 '생산과 컨트롤'과 비슷하지만 집정관 모드는 서로 완전히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보이스톡이나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하지 않는 이상 파트너 간의 불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교전을 하면서 동시에 생산을 하는 것 등의 멀티태스킹이 약한 초보는 교전을 하고 상대적으로 고수가 생산을 하면서 동시에 초보의 병력을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이름은 거창한데 실상은 1편의 팀 밀리잖아...
송병구왈:친한친구랑은 하면안됩니다...
3.4 협동전 임무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항목 참조.
3.5 아케이드
항목 참조.
4 종족 정보
4.1 테란
- 변경 유닛
- 불곰: 응징자 유탄의 공격 방식이 10x1=10 에서 5x2=10으로 바뀜.
- 사신: KD8 지뢰 추가.
- 유령: 이동속도 2.813으로 증가. 저격 기술 재설계.
- 땅거미 지뢰: 땅거미 지뢰의 타겟이 된 유닛에 미세한 선이 표시.
- 공성 전차: 공성 모드 상태에서 의료선으로 수송 가능. 전차 포탑이 따로 돌아가도록 모션 변경. 11월에 진행될 예정인 대규모 패치에서 공성모드상태의 공성전차를 의료선으로 수송할 수 없는 대신 공격력이 증가.
- 토르: 천벌포 피해량 35(중장갑 상대 50)으로 증가.
- 바이킹: 돌격모드 전환시간 감소.
- 의료선: '대용량 연료 탱크 연구' 업그레이드 추가.(애프터버너 점화의 지속 시간 50% 증가)
- 밴시: '초비행 회전날개 연구' 업그레이드 추가. 업그레이드시 총 이동속도가 3.75로 증가.
- 밤까마귀: 자동포탑의 지속시간 10초로 감소. 공격력 16으로 증가. 추적미사일 에너지소모 125로 감소.이동속도가 2.75로 증가.
- 전투순양함: '전술 차원 도약' 기술 추가.
- 지게로봇: 지게로봇의 자원반환배수가 2.05에서 3.85로 변경.
- 변경 건물
- 삭제 유닛
- HERC: 밸런스 관련 문제로 베타 도중 삭제.
- 싱글 플레이 한정 등장 유닛
- 등장 인물
- 등장 세력
- 테란 자치령
- 뫼비우스 특전대
4.2 저그
- 변경 유닛
- 여왕 : 애벌레 생성 기술을 한 부화장에 여러 번 예약 시전 가능.
- 저글링: 아드레날린 분비선 업그레이드가 저글링의 공격 속도를 40% 증가시키는 것으로 상향됨.
- 바퀴 : 잠복 시 이동 속도가 3.14로 변경.
- 히드라리스크: 가시 홈 진화 업그레이드 삭제, 근육 보강 진화 업그레이드에 통합됨.
- 대군주: 부화장의 배주머니 업그레이드 삭제. 진화장 건설시 대군주에서 개별적으로 수송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변경.
- 타락귀: 부식액 분사 기술 추가.
- 감염충: 신경 기생충의 사거리가 7에서 9로 상향.
- 군단 숙주: 견제 유닛으로 재설계. 광물 200, 가스 100, 인구수 3으로 감소. 비행식충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기본기술로 변경.
- 살모사 : 기생 폭탄 기술 추가. 에너지 125 소모. 주위 공중 유닛에게 7초에 걸쳐 60의 피해를 줌.
- 울트라리스크: 방업의 방어력 상승이 +2에서 +4로 상향. 풀업시 방어력 +8.
- 무리군주: 광란 지속효과 삭제. 사거리 11로 증가.
- 변경 건물
- 싱글 플레이 한정 등장 유닛
- 등장 세력
- 저그 군단
- 아이어 야생 저그 [15]
4.3 프로토스
- 변경 유닛
- 광전사:돌진 업그레이드시 돌진 데미지 8 추가.
- 불멸자: 불멸자의 특수능력이 강화 보호막에서 방어막(Barrier)으로 변경.
- 거신: 피해량이 15 -> 12로 감소. 업그레이드 당 공격력 추가량이 2×2에서 1×2로 감소. 따라서 풀업시 공격력이 42에서 30으로 감소
- 차원 분광기: 유닛을 탑승시킬 때의 사거리가 7로 증가. 속도 업그레이드시 속도가 3.38에서 3.83으로 증가.
- 예언자: 계시와 예지 능력이 계시로 통합. 정지장 수호물(Stasis Ward) 기술 추가.
- 우주모함: 60초 동안 요격기가 지정된 영역 안의 적과 교전하도록 하는 요격기 출격 기술 추가. 체력이 300에서 250으로 감소.
- 모선핵: 시간 왜곡 재설계. 대규모 귀환의 에너지 소모량이 50으로 감소. 광자 과충전이 연결체가 아닌 수정탑에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
- 모선: 이동속도가 1.88로 상향되고 모선핵처럼 광자과충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됨.
- 변경 건물
- 연결체 : 시간 증폭 기술 재설계. 시전대상 건물을 바꾸는 식으로 변경됨. 시간 증폭의 효율은 15%로 변경. 연결체와 차원관문 근처에 있는 수정탑 동력원 범위에서 차원 관문 유닛이 더 빨리 소환됨.
- 차원 관문 : 프로토스의 소환 방식 재설계. 연결체와 차원관문 근처에 있는 수정탑 동력원 범위에서 차원 관문 유닛이 더 빨리 소환됨.
- 수정탑 : 프로토스의 소환 방식 재설계. 연결체와 차원관문 근처에 있는 수정탑, 덧붙이면 차원분광기 동력원 범위에서 차원 관문 유닛이 더 빨리 소환됨(4초, 아닌 경우에는 13초가 걸림.
원래는 어디 있던지 무조건 4초였는데 너프먹인거다). 광자과충전이 수정탑에만 사용가능하도록 변경됨.
- 등장 인물
- 아르타니스 : 처음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을 때 주역은 제라툴이라고 설명하였으나 2014년 블리즈컨에서 아르타니스가 주역으로 결정되었다고 확정지었다. 예전에 모선에서 나온 모습과는 180도 달라져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광전사와 고위 기사의 능력을 합친 멋있는 모델링으로 등장했다. 사이오닉 검과 왜곡 검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동력 갑옷 외부의 장식들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등, 여러 강화 기믹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발매가 임박하자 이웃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양 팔에 사이오닉 검과 비슷한 파란 검을 차고 등장하며 이동 모션이 광전사와 유사하다. 자세한 정보는 이쪽을 참고.
- 제라툴 : 처음 기획 당시는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 자리는 프로토스의 지도자 아르타니스에게 넘어갔고 프롤로그 미션 망각의 속삭임 파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예언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자 테란, 저그, 프로토스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일한 중재자였으나 아몬에 의해 속반 된 아르타니스의 신경다발을 끊어 아르타니스를 구하고 아몬에 의해 자신이 죽음에 도달하는 심각한 피해를 입자 태사다르 영체가 말한 "중추석이 그대를 희망으로 인도하리라"를 아르타니스에게 이 말을 똑같이 말하고.....
죽은 이후에 시공의 폭풍에 갔다라는 설이...거기선 인성 막장으로 취급된다... - 보라준 : 라자갈의 딸이며 네라짐의 대표로서 황혼 의회에서 사사건건 아르타니스와 충돌하는 인물이지만, 네라짐과 프로토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 카락스 : 아둔의 창에서 아르타니스를 보좌하는 프로토스 칼라이 계급의 인물로서, 포지션은 히페리온의 맷 호너와 거대 괴수의 이즈샤와 같은 부관이라고 한다.
왠지 로하나와 역할이 바뀐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착각 때문이다.[17] - 로하나 : 히페리온의 로리 스완, 거대 괴수의 아바투르 같은 포지션으로서, 태양핵을 비롯한 여러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를 맡는 NPC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왠지 카락스와 역할이 바뀐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착각 때문이다.[18] 신경다발을 끊지 않아, 종종 아몬에게 조종당한다.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르타니스와 아몬을 연결해주는 전화기 - 셀렌디스 : 공허의 유산 첫 미션 트레일러에서부터 등장하며, 아르타니스한테 경고하려 온 제라툴을 체포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이어 수복 작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칼라이 프로토스들과 함께 타락하여 아몬의 하수인이 되었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 본편 마지막 미션이 끝날 때 중추석의 힘으로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이 때 칼라를 끊으면 아몬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아르타니스의 설득으로 신경삭을 잘라 아몬으로부터 해방되어 기사단의 일원으로 돌아온다.[19]
- 말라쉬 : 탈다림의 군주였으나 라크쉬르에서 알라라크에게 패배해 죽게 된다.
- 알라라크 : 탈다림 승천자 서열 1위였다가 나중에는 아르타니스의 도움을 받아 라크쉬르에서 말리쉬를 물리치고 탈다림의 군주로 오른다.
- 태사다르 : 공허의 유산 마지막 트레일러 - 공허 속으로를 플레이하면 태사다르의 상황을 알 수 있다.
- 탈란다르 : 정화자 기록보관소에서 전송된, 피닉스의 인격 99%로 설계되어 만들어진 프로토스 최초의 부활 실험체다.
- 탈리스 :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캠페인 미션인 '망각의 속삭임'에서만 등장. 전작의 카라스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전사한다. 미션 '망각의 속삭임' 항목 참조.
- 칼달리스 : 시네마틱 트레일러 / 수복 영상에 등장한다. 참고로 초기에는 모두가 테리달이라고 생각했지만, 수복 영상에서 칼달리스라는 새로운 애꾸눈 프로토스인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정작 캠페인 본편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아무런 언급이 없다(...).
4.4 기타 세력
- 젤나가
- 아몬 : 진 최종보스. 스타크래프트에선 초월체를, 종족 전쟁,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선 에밀 나루드(사미르 듀란)와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배후에서 조종한 흑막으로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 본인이 직접 나선다.
- 에밀 나루드 : 아마존 사이트에는 공허의 유산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는데 거기서 주는 초상화의 이름은 나루드, 정화자 광전사, 공허 분쇄자로 나루드는 죽지 않았고 재등장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측했는데, 예상대로 에필로그 미션인 공허 속으로에서 등장한다. 다만, 등장하자마자 3종족 연합군에 밀려
막타치러 나온알렉세이 스투코프에게 사망한다
- 에밀 나루드 : 아마존 사이트에는 공허의 유산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는데 거기서 주는 초상화의 이름은 나루드, 정화자 광전사, 공허 분쇄자로 나루드는 죽지 않았고 재등장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측했는데, 예상대로 에필로그 미션인 공허 속으로에서 등장한다. 다만, 등장하자마자 3종족 연합군에 밀려
- 오로스 : 젤나가 중에서 우주의 순환을 맡아왔다. 그런데 아몬과 사미르 듀란(에밀 나루드)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끊임없이 테사다르의 모습으로 등장해 삼 종족에 의해 구출되고 자신의 모든 힘을 케리건한데 줌으로써 사망하게 된다.
- 아몬 : 진 최종보스. 스타크래프트에선 초월체를, 종족 전쟁,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선 에밀 나루드(사미르 듀란)와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배후에서 조종한 흑막으로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 본인이 직접 나선다.
5 시스템 변경점
문서 참조
5.1 패치 내역
문서 참조
6 평가
마지막 확장팩인 만큼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호평과 비판 부분은 한국과 해외 게이머들의 시각 차이가 여럿 있는데 한국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게임 속도나 지나치게 어려운 접근 난이도 등의 문제는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렇게 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북미 겜알못들이 게임 망친다고 까고 있다. 이러한 시각차가 크게 드러나는 게 한국 게이머들과 해외 게이머들의 게임양상인데 SSL, GSL 해설진들의 설명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분광사도를 비롯한 초반견제 문제로 아우성일 때 해외서버는 여전히 수비적인 운영으로 장기전이 나오고 있다고 할 정도. 심지어 분명 견제하라고 준 유닛들로 견제를 안하고 계속 방어적으로 나가 장기전이 양산되고 있다. 그리고 빡친 한국에서 북미로 원정 와 초반 견제로 해외에서 양민학살을 해대기 시작했다. 역시 전투종족 한국인 다만 개발중이고 꾸준히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만큼 후술되는 반응들은 얼마든지 흘러간 호평/불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6.1 흥행
- 문서 참고
6.2 긍정
- 버프받은 최종테크 유닛들 : 평소에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같이 각 종족의 최종병기로 꼽히는 유닛들은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많은 유저들이 버프를 요구했다. 하지만 블리자드 측은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며 최종테크 유닛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20분 노어택 장기전 경기가 성행하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다고 하였다.
그러나 라인전으로 인해 1시간 노어택 장기전 경기가 성행했다.그러나 공허의 유산에서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울트라리스크를 더 강력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버프를 해줬으며 위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 자원량을 조절하였다.[20]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도 많다.
- 군단의 심장보다 큰 변화폭 : 자유의 날개를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들은 군단의 심장을 망작이라고 평가한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어서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개선된 점이 거의 없으며, 캠페인 컨텐츠도 양도 적을 뿐더러 그 질 조차도 좋지 않기도 했고, 추가유닛들도 억지로 끼워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은 이러한 문제점을 수긍하고 대대적인 패치를 진행했다. 차원관문을 너프, 거신, 폭풍함, 군단 숙주 같이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프로토스유닛들을 개편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보이고 있고 게임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러한 급진적인 시도 자체는 소극적이던 군단의 심장과 달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자원량 패치로 인한 공격적 게임 양상 : 일꾼이 12기로 시작되다보니 초반의 무의미한 시간이 사라져서 초반부터 빠른 전투를 볼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테란은사람은 적응하는 생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12기 스타트에서는 12기 스타트만의 전략적인 올인성 빌드가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다. 광물 패치 또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인데, 전체적인 광물량의 조정이 아닌, 8개의 광물 덩어리 중 4개의 광물의 양만을 줄이는 획기적인 방식을 사용해 후반으로 갈 수록 한 확장당 필요 광물채취 일꾼이 기존 16기에서 8기로 줄어들게 되었다. 덕분에 군단의 심장보다 빠른 멀티, 많은 확장을 필요로 하게 되었으면서도 멀티당 일꾼의 숫자는 줄어들게 되어 필연적으로 맵 이곳저곳에서 치고박고 싸우게 되었다. 권투를 보듯 처음부터 치고받는 이 패치를 통해 프로게이머는 물론이고 외국인 한국인 할 것 없이 시청자들도 크게 만족하는 상황.이런 권투만 아니면 된다
- 전보다 원활해진 피드백 : 불통의 상징 블리자드 답지 않게 피드백과 개선 등에서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베타서비스 동안 유닛밸런스 맞추기만 급급했던 군단의 심장과 다르게 그간 지적받았던 불합리한 시스템 등에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고 보완하는 모습을 피드백 리포트를 통해 상세히 공개하다보니 커뮤니티의 만족도도 높다. 비단 일반 유저 뿐만 아니라, 그간 차원 관문 등 근본적 시스템에 의의를 제기해왔던 안준영 해설과 북미로 피드백을 안고 떠났던 황영재해설 등 업계 전문가들도 트위터를 통해 만족감을 표하는 중. [21][22]
- 2% 부족하지만 깔끔한 스토리 : 비록 아래에 서술되어있듯이 약간 엉성한 부분이 보이지만, 공허의유산 스토리는 군단의 심장에 비하면 상당히 깔끔하게 구성되어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우선 20년 가까이 이어져온 아몬과 3종족의 스토리를 "아몬은 사실 아직 살아있다", "사실 아몬은 더 나쁜놈의 따까리일 뿐이었다"와 같은 쓸데없는 떡밥을 새로 양성하지 않고 깔끔하게 끝냈으며,[23] 케리건의 복수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다른 배경 및 인과관계 묘사가 부실했던 군단의 심장에 비하면 공허의 유산은 칼라이나 네라짐 뿐만 아니라 정화자, 탈다림과 같이 다양한 프로토스 세력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갓브금 : OST가 훌륭한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평가가 많다. 상대적으로 스타1(특히 테란 테마)에 비해 뇌리에 깊숙히 꽃히는 트랙이 없다고 평가받았던 스타2 시리즈였지만, 공허의 유산 OST는 전작을 뛰어넘는 웅장함과 비장함, 절망스러움과 전장의 치열함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캠페인 진행중 스타1의 프로토스 배경음이 어레인지 되어 나오기도 한다. 블리자드가 상당히 신경썼는지 자유의 날개의 ost는 14곡, 군단의 심장은 추가곡이 11곡에 불가했는데, 공허의 유산은 추가곡이 21곡이나 된다. 약간의 흠이 있다면 테란, 저그측은 추가곡이 없다.
군심 때까지 토스 브금으로 혹평을 받았던 것에 대한 절치부심이라고 카더라
- 협동전, 집정관 모드, 토너먼트, 활성화된 아케이드 : 오직 래더 외엔 할게 없었던 군단의 심장에 비해 다양한 컨텐츠로 유저들의 진입을 촉진하고 있다. 그간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래더를 기피했던 유저들을 다른 컨텐츠로 스타2를 즐기게 하면서 보다 폭넓은 유저의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의도. 뿐만 아니라 래더를 즐기던 코어 유저들을 위해 래더 전면 개편이 예정되어 있고 일반 래더에 비해 상당한 몰입감을 자아내는 토너먼트 역시 재미를 주고 있다. 다만 아직은 협동전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차후 사령관과 맵이 더 업데이트 된다면 롱런 컨텐츠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
-
빡빡이의 이탈 :아닌게 아니라 변화점에 만족하는 유저들은 더스틴이 이탈함으로서 그간의 고집과 불합리, 그리고 저주가 해소되었다고 주장한다.
6.3 부정
- 너무 많은 스킬, 강제된 견제 :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공허의 유산 종족별 콘셉트는 되도록 기존 양상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한다. 테란은 방어와 견제, 저그는 확장과 점막 시야를 통한 카운터, 프로토스는 테크 변경에 유연성은 적지만 한번 방향을 잡으면 강력한 위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추가로 프로토스는 견제 역시 강력하게 들어가는 식으로 맞추려 했다고 한다. 그 말처럼 대체로 컨셉이 군심에서 자주 등장하는 혐영 같은 고정된 전략을 타파하려는 게 눈에 보인다. 공허의 유산 개발 발표와 함께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는 너프되었으며, 저그의 군단 숙주는 아예 재설계되었다.
덕분에 완전히 고인이 돼서 문제지이병렬: 뭐?저그의 궤멸충과 가시지옥은 땡바퀴 및 군단 숙주 중심의 저저전을 개선하려고 만든 유닛으로 보인다. 또 프로토스가 전체적으로 하향된 것도 프로토스의 몇몇 유닛이 타 종족전에서 빌드를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유닛 외형 디자인 문제 : 유닛 비주얼 면에서도 지적이 나오고 있다. 프로토스의 경우 파수기 - 모선핵 - 예언자 - 분열기 - 별의 유물[24]의 그래픽 디자인이 흡사하다. 중간에 구슬 넣고 주변을 금속으로 둘러친 모양의 컨셉이 상당히 많아 참신함이 없다며 불만인 사람들이 많다.#[25] 테란의 경우 SCV - 토르 - 투견 - 허크 같은 2족 보행 유닛들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저그의 경우 바퀴 - 궤멸충 - 가시지옥 - 군단 숙주 같은 4족 보행 유닛들의 비주얼이 비슷비슷하다. 이는 직관성 문제의 큰 영향이 있으며 계속 스타2를 하던 유저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신규유저들에게 혼란을 준다.
- 또 외형 디자인의 직관성이 떨어져서 약체처럼 보이는 사도가 불멸자마냥 탱킹 유닛이라던가
사실 왼손의것이 방패라 카더라방패 아니었어?, 분열기의 무적+통과 컨셉이 그래픽만으로 짐작이 안된다던가, 가시지옥, 군단 숙주가 생산한 식충들의 허접한 공격 이펙트에 비해 무지막지한 공격력도 시청자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공짜유닛이 요격기보다 훨씬 강하다유닛의 부연설명으로 컨셉을 붙이기 이전에 미학적인 직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어느정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공학적인 설계에 치중하다보니 이에 미흡하다는 것. 실제로 짜집기스러운 유닛과 스킬 변경이 상당히 많아서 모드나 유즈맵마냥 조잡스럽다는 의견 또한 상당히 많다. 제일 문제인것은 바로 캠폐인 유닛들. 죄다 기존 유닛들을 재탕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물론 디자인만큼은 많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똑같으며 신기루는 아예 불사조랑 거이 비슷하다. 파괴자, 분열기, 용기병, 해적선 등등 정도는 각기 유닉한 디자인에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유닛들은 죄다 기존 유닛 골격에 스펙 및 디자인만 다르게해서 나와서 귀찮니즘이 너무 심하다는 평이 크다.
- 인터페이스와 대화창 통합 : 사실 인터페이스는 둘째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대화창이 통합되면서 귓속말 삭제불가, 탭 키 연타, 게임 중 채널 탈퇴 불가이다. 이에 대해 많은 유저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추가로, 블리자드가 여기서 더 까이는 이유는 공유 테스트 서버는 군심의 인터페이스와 대화 시스템이다. 즉, 본 섭에서 테스트하고 테스트 서버에 적용하는 꼴이 되었다.
- 2% 부족한 스토리 : 공허의 유산이 출시전에 몇몇 미디어로 스토리가 이어져가긴 했지만 정작 확장팩에서는 중요인물은 물론 상황묘사가 조금 부족하다. 우룬이나 칼달리스는 어떻게 됐는지, 어째서 아몬이 공허 전체를 꿰차고 있고 어둠 속의 목소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등등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꽤 있다. 물론 디아블로 3급의 스토리는 아니고 그나마 블리자드 게임들 중 그나마 나은 스토리지만 여전히 개연성 및 묘사력이 다소 떨어진다.
- 에필로그 엔딩 연출 문제 : 에필로그 엔딩 연출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공식 토론장을 포함한 팬층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내용만 본다면 충분히 멋지게 연출할수 있는 엔딩이지만 아몬과의 최후의 전쟁과 최후의 공격의 치열함을 영상으로 연출하긴커녕 스포일러의 일방적인 공격과 단순한 폭파로 끝나 기대를 해온 팬들에게 허무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비슷한 구도인 전작의 프로토스 엔딩에서 태사다르가 초월체와 동귀어진할 때의 그 비장함과 연출에 비교해본다면 이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의 엔딩은 더더욱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넌 젤나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쩌쩌적 쾅!
- PC방 혜택에서의 역차별 : 공허의 유산을 구매하면 PC방 혜택에 오히려 제한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협동전 아바투르. 공허의 유산 구매자라는 이유로 PC방에서 아바투르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없다.
이제는 공허의 유산 구매자도 동일하게 혜택을 적용받는다.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을 모두 구매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혜택에 제한이 있다.
2015년 7월, 프로게이머와 스타2 관련 전문가들이 블리자드 본사에 공허의 유산 개발에 관한 피드백을 위해 4박 5일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를 방문해 이러한 문제들을 블리자드 측에 전달했다. 블리자드에서는 이번 행사에 마이크 모하임 CEO, 크리스 시커티 프로덕션 디렉터, 킴 판 e스포츠 시니어 매니저, 데이비드 킴 밸런스 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가해 피드백을 받았다.# 하지만 이 '정상회담'을 개발진이 얼마나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특히 자원과 스킬 수가 게임 속도에 끼치는 문제 면에서 외국 유저들은 도리어 더 빠른 속도를 원해 한국 유저들의 입장과 반대된다고 말해 이 부분은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인규 해설의 개인방송에서 말한 것을 토대로 이러한 게임 속도에 대한 견해가 갈리는 것은 추측되는 이유로는 외국 프로게이머들의 수비적인 운영을 들 수 있다. 한국 프로게이머는 정찰을 통해서 상대방의 빌드와 상태를 파악하여 자신과의 유불리를 파악한 다음에 자신의 유리함을 극대화할 만한 타이밍에 병력을 찍어내서 몰아치는 공격을 많이 한다. 타이밍 잡기라고 불리는 것인데 외국 프로게이머는 이러한 전략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비적인 운영을 하거나 이보다 극단적인 혐영 체제같은 전략에 자연스레 인기가 몰리고 결과적으로 외국 서버 매치에서 장기전을 유발하는 문제로 보인다. 국내 역시 혐영 체제를 상당히 큰 문제로 보았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에선 피지컬로 혐영 체제를 파해할 수 있기에 프로리그 계열의 매치에선 자주 보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경기가 20분 내외로 끝나기에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외국 유저와 한국 유저의 피지컬 수준 차이는 해외 리그를 보면 확연히 차이 난다. 어찌보면 외국 유저와 한국 유저의 갈등이 어느정도 표면에 드러난 셈.[26]
6.4 문제점
항목참조
7 기타
7.1 사운드트랙
해당 항목 참고
7.2 동영상
내 목숨을... 아이어에...!My life... for Aiur...!
- 제라툴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Today, we retake our homeworld and with it, our legacy!
- 아르타니스,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 중
만물의 운명이 경각에 달했다.The fate of creation hangs in the balance.
-제라툴, 망각 트레일러에서
[28]우리는 프로토스! 고대 신의 후예다! 우리는 첫 번째 자손이자, 최후까지 살아남는 자가 되리라!
We are the Protoss! Children of the ancient gods! We are the firstborn, and we shall be the last, left standing!
내 목숨을... 아이어에...
My life... for Aiur...-아르타니스, 출시 트레일러에서
7.3 출시전 루머/내용
7.4 출시후
- 대한민국 기준 15년 11월 10일 오전 6시 01분에 서버가 열리고 플레이가 가능하다.참고
6시 내고향열렸으니 이 항목은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질 예정.패치만 있냐 서버가 터질수도 있는데?[29] 같은날 디지털 구매 말고 패키지 판 및 소장판 역시 판매하며 각종 대형마트에 입고되기 시작했다. -대형마트 입고는 전혀 없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 하루 전날인 11월 09일 출시행사 때의 판매분, 그리고 10일날부터 열린 온라인 소량 판매분을 제외하면 그외에 나머지 오프라인 판매는 전혀 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5 발매후 사후 지원
개발팀이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에도 스타2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에도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나 어떻게 만들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RTS로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올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MMORPG로 갈지, 아니면 하스스톤처럼 캐주얼한 게임으로 만들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저거 묘하게 이게 생각난다 성도 노바라서 이 사람도 적절하게 떠오른다 유령 요원 있는곳에 탐지기를 설치하지 않았다. 그러게 은폐복을 벗겼어야지. 너도 좋고 우리도 좋고
2016년 봄에 스타크래프트2의 첫 DLC인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이 공개된다고 한다. # 미션 수는 총 9개이며, 2016년 봄에 3개가 먼저 출시된다. 스토리는 아몬 사태 이후 발레리안이 이끄는 자치령의 전후 복구 상황에 나타난 분리주의 단체와 노바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새로운 장비도 등장한다는 듯.
TPS가 아닌 RTS형식이긴 하지만 취소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노바의 장비창이 보이는 게 바로 그것.
노바 얼굴 모델링이 히오스 버전과 좀 더 가까워졌다.[30] 게임 내 초상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2015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 2 요약
데이비드 킴과의 인터뷰
신규 음성 지원, 래더 개편, 신규 미션팩 등 다양한 사후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7.6 한정 소장판
한정 소장판에는 일반 디지털 딜럭스 버전에 추가로 전면 컬러로 이루어진 양장판 스타크래프트 야전교범, 시네마틱 영상과 특별한 요소들이 담긴 DVD,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디지털 딜럭스나 소장판을 구입하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공허의 구도자를 탈 것으로 얻는 특전이 주어지고, 디아블로 3에서는 탐사정 애완동물과 프로토스 형상변환이, 하스스톤에는 프로토스 테마 카드 뒷면을 얻을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에게는 애완동물로 집정관을 얻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데 이 집정관 애완동물 이름이 하필 '제라다르'다.# 대놓고 제라툴과 태사다르 이름을 합친 집정관 애완동물을 흘려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상당수 유저들은 이 집정관 애완동물에 비춰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어떻게든 제라툴과 태사다르가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결말로 갈 것이라 짐작했으나 공허의 유산이 발매되고나자 그런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스타크래프트 1에는 있던 더미데이터 중에 이미 태사다르/제라툴이란 영웅 집정관이 있었던 것에 비춰 단순히 과거의 버려졌던 설정을 재탕한 듯하다.
공허의 유산 소장판 내용물이다.
11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공허의 유산 패키지 소장판 온라인 예약 판매가 옥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75,000원 이며 예약 판매 수량은 4,000개이다. PC에선 판매하지 않으며 모바일 옥션 앱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5일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 이후, 1시간도 안 되어서 4,000개 모두 품절 되었다. 생각보다 빨리 팔린 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오전이라는 시간대와 모바일이라는 제한된 플랫폼을 감안하면 상당한 호조라는 의견도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판매처는 제법 만족하는 듯.#[31]실제로 10분동안 2400개정도가 팔렸다.
11월 9일 오후 7시에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D홀에서 공허의 유산 소장판을 현장 판매하며 여기서 소장판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공허의 유산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최초 입장한 2천명과 후속 입장자 모두에게 팔찌 형태의 구매 권환권을 부여하며 행사에서 10명 추첨하여 서피스 프로4 교환권[32]을 준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참고. 교통카드를 사면 소장판을 드린다 카더라 (참고로 교통카드에는 마사장님의 싸인과 5천원이 들어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판매는 예상과 달리 몇몇마트에서만 판매하였으며 그마저도 현재는 완판된 상태이다. 하지만 앞으로 추가 물량이 들어올 확률이 있긴하다. 정보가 너무 적으니 추가바람.
사실 오프라인에서 판매처가 협소했던 이유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고질적인 "한정" 소장판 정책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원래 공지에서는 모바일 옥션에서 4천개, 발매 행사 현장판매 1천개, 나머지는 전부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예정이었는데 실제 9일에 온 유저는 1천명은 가뿐히 넘어 사전입장자만 2천에, 최종적으론 거의 3천에 달했고, 이를 블리자드가 모를리 없었는지 발매 몇일 전에 현장판매 개수를 2천개+a로 대폭 늘린다. 문제는 블코가 한정으로 생산한 이 물량을 충당하려면 오프라인 물량을 끌어오는 수 밖에 없고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판매될 대부분의 물량이 발매 행사로 가버리면서 오프라인 판매가 적어진 것이라는 추측.
이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처음 사용자용(레벨 20 무료)와우는 기본적으로 20렙까지 무료로 플레이가능이지만 신경끄자,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오리지널 팩 3개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7.7 디지털 딜럭스 합본
공허의 유산 디지털 딜럭스에 전작 군단의 심장, 자유의 날개의 디지털 딜럭스까지 같이 포함된 사양.
특히 자유의 날개 특전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던 자유의 날개 한정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끼운 모양. 가격은 89,000원.[33] 일반판은 공허의 유산 단독 디지털 딜럭스 가격과 같은 56,000원에 예약판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을 사고 공허의 유산 예약구매를 한 경우 33,000으로 디지털 딜럭스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7.8 야전교범 출간
스타2 설정자료집인 야전교범이 출간된다. 유닛 스펙이나 크기 등 상세한 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공허의 유산 한정판에는 야전교범이 자동으로 동봉된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어 번역이 안 된 영어판이다.알 게 뭐야 내 지갑을 소장판에!!!
원래는 2015년 10월 20일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11월 17일로 연기되었다.# 공허의 유산 출시는 11월 10일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블리즈컨 날짜는 11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이다. 블리즈컨 이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27일 금요일)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노린 일정으로 보인다. 아니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8 참고 문서
- ↑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에서도 Wine을 이용하면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 ↑ 다음 넘버링 게임 발매나 1년이상 패치가 없을 경우 [datetime] 제거 후 최종 패치일자 작성 바람.
- ↑ 2015년 9월 14일 WCS 4강 경기 후 공개되었다.
- ↑ 세부 기종은 따로 표기되지 않았으나 AMD 쪽의 성능을 감안하면 최소 E2160 이상의 콘로로 추측된다.
- ↑ OS X 10.9 기준.
- ↑ 스타크래프트2 경우, 그래픽 카드보다는 CPU가
줘팸당하기 때문에활용되기 때문에 CPU만 좋다면 내장 그래픽으로도 무난하게 구동 가능하다. - ↑ 스타크래프트는 멀티코어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i3가 더 좋을 것 같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가성비로는 확실히 i3가 우위에 있으나 성능만 놓고 보면 i5는 터보부스트로 클럭을 높이기 때문에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 확실한 건, 깡클럭이 높은 듀얼코어인 i3역시 권장사양인 건 확실하다.
- ↑ OS X 10.11 기준.
- ↑ 시네마틱 영상 초반부에 지지직 거리는 부분(정확히 말하자면 0.1초 지점)을 보면 개발자들의 파티 사진이 들어가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러한 시네마틱 영상 속 이스터에그는 자유의 날개 때 부터 존재해왔었다고 한다. #
- ↑ 공허의 존재인 젤나가로부터 이어진 희망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 ↑ 훨씬 더 강력한 다수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소수의 절망적인 투쟁.
하지만 다들 THIS! IS! AIUR!나 저녁은 아둔이랑 먹는다! 드립을 치고 있다 - ↑ 한국어 자막이 있다! 동영상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 설정 버튼 왼쪽에 있는 Subtitles/CC 버튼을 누르면 된다.
microing macroing macroing microing Microwaving집정관 모드 - 이제 더 이상 당신만의 탓이 아닙니다라는 베댓이 압권 - ↑ 영어 명칭이 저그 유닛 10킬을 달성했을 때 계급명과 동일하다!
- ↑ 스타크래프트 1부터 있었던 유닛.
- ↑ 아몬의 저그
- ↑ 파수기의 예전 명칭이다.
- ↑ 역할이 바뀌어 보일순 있지만 아둔의 창과 캠페인 패널에 보여준 모습으로는 아르타니스를 보좌하면서 아둔의 창을 관리하는 기술자로 소개된다.
- ↑ 로하나가 테란의 로리 스완과 저그의 아바투르와 같은 포지션으로 볼수도 있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 패널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프로토스는 기술적으로 정점에 있는 종족이여서 로리스완처럼 직접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여러 당파들이 제공하는 전사와 기술 중 하나를 제공받아서 선택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카락스가 손을 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분광 정렬 시 사거리가 길어지는 공허 포격기나 수리 능력을 갖고 있는 우주모함 등.
- ↑ 이 때 영상을 보면 셀렌디스가 신경삭을 자르자 주변에 있던 다른 타락한 프로토스들이 일제히 신경삭을 자르는 연출이 일품.
- ↑ 자원량은 이것 뿐만 아니라 올인성플레이의 방지도 한다.
- ↑ 공허의 유산 패치 방향 마음에 든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변화를 주면 너무 큰 나비효과를 파생시킬 수 있기에 밸런스 패치에서 차마 건드리지 못하던 부분들을 이렇게 확장팩에서 뜯어 고쳐주는 거, 엄청 바람직하다고 본다. 시증, 지게로봇 삭제, 애벌레 펌핑 자동시전은 생각할수록 흡족하다. 혹자는 '피지컬적 요소가 많아야 실력 차이도 확실히 나고 보는 재미도 더할텐데 쉬운 게임이 되어가는 건 아쉽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교전에서의 컨트롤, 국지전투에서의 집중력, 생산의 최적화 등이 피지컬이지, 쿨마다 펌핑하고 시증 쓰는 건 피지컬이라기보다 그냥 노가다다.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만 높이고 재미를 추가해주지 못하는.
- ↑ 피드백 보람을 느낀다.
- ↑ 다만, 짐 레이너의 실종은 떡밥이라기보다는 열린 결말에 가깝다.
- ↑ 스타2 알파당시 삭제 된 유닛
- ↑ 순서대로 파수기, 예언자, 복제자, 분열기, 모선핵, 별의 유물. 어떻게 보면 여기에 탐사정, 관측선, 수정탑과도 비슷한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분열기의 모델링은 복제자의 모델링을 재탕한 것이다. 이전 전례는 다른 유닛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언자 모델링은 별의 유물에서, 모선핵의 모델링은 분열기처럼 복제자에서 따왔다.
복제자 모델링만 두 번이나 재탕됐다는게 중요하다 - ↑ 당장 한국 스타2 커뮤니티만 하더라도 혐국인이니 뭐니 하는 혐오 감정을 드러내며, 북미 공홈에서는 종종 외국 유저들은 한국인 유저들 말만 듣는다고 하면서 불평을 드러내곤 한다.
- ↑ 표지를 잘 보면, 아르타니스가 서 있는 땅의 앞부분에 제라툴의 자가용인 공허의 구도자가 그려진 그림이 보인다.
- ↑
짐 레이너: (통신기 에코 on) 수없이 분노하고, 갈등하고...
많은 일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통신기 에코 off) 우리는 늘 사람들을 구하려고 싸웠고...
시작한 일은 스스로 끝내야지.
세상엔 목숨을 걸 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케리건: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할게....
아크튜러스 멩스크: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나루드: 그분은... 살아계신다... 그분을...만나게 될 거야... 곧!
제라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고, 아몬의 분노가 은하계 전체를 집어삼킬 것이야!
...아직 한 줄기 희망이 남아 있다.
아르타니스: 운명이 우릴 하나로 묶었군.
죽음은 모든 전사의 운명이다....
짐 레이너: 정해진 운명 따위는 없어.
끝내 버려. 이제 영원히...
칼달리스: 아쿤델라르! 창의 끝이 되리! - ↑ 운명의 장난인지는 몰라도 서로가 망타 2 드립치던 도타 2는 같은날 넥슨이 서버 이관을 발표했다.
- ↑ 물론 기존 자유의 날개 모델링과 비교했을 때다. 히오스 시네마틱에 비해서는 떨어진다
- ↑ 판매시간이 길어진 데 대해서는 옥션의
거지 같은결제 시스템으로 인해 결제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 것이란 주장도 있다.(위에서 22번째 댓글)비단 xp뿐만이 아니라 공홈 등지에서도 옥션의 결재시스템을 성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 걸 봐서는 상당수 구매의사자가 결재과정에서 해멨다 추론해볼 수도 있다. - ↑ 왜 서피스 프로 4제품이 아니라 교환권을 주는거냐면 행사 당일 기준으로는 서피스 프로 4가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날이기 때문이다
- ↑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예약 구매하고(36,000원), 그 다음에 통합본 딜럭스를 구입하면 통합본 딜럭스에서 일반판 가격을 포함하지 않고 살 수 있어(33,000원) 총 69,000원에 살 수 있다. 2만원이 할인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