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

1 스페인의 도시

주의.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로 지정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틀:여행경보/설명문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 카르타고인의 식민지로 처음 역사를 시작했으며, 중세에는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다.

중세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도시로 발전해 인구가 당시에만 50만이 넘었으며, 100개나 넘는 미나레트[1]가 있는 도시라 불렸고, 중세시대 문화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이슬람 문화의 유적이 많이 남아서 중세 가톨릭 문화의 건물들과 함께 공존하는데, 이것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해서, 세비야, 그라나다 등과 함께 스페인의 중요한 관광도시로 꼽힌다. 특히 알-안달루스 시절 모스크로 건축되었다가 뒷날 레콩키스타 이후에 개조를 거쳐 지금은 가톨릭 성당이 되어 있는 메스키타[2]가 유명하다. 이슬람 모스크와 가톨릭 성당 둘 다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분명히 어딜 봐도 모스크 건물인데 건물 벽면에 중간중간 훼손되다 만 아랍어 문자와 함께 제단이 들어서 있고 건물 중앙에는 제대가 있는 그 기묘한 풍경이 압권으로 종종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하는 곳이니 꼭 가볼 것. 단, 본인이 무슬림이라면 뒷목잡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자[3][4]

날씨는 그야말로 뜨겁다. 카나리아 제도 같은 곳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자랑한다. 7월 최고기온이 무려 36.2℃로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을 자랑하며 1995년 46.6℃를 기록한 적이 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에도 각각 코르도바라는 도시가 있으나 당연히 오리지널은 스페인이다.

2 아르헨티나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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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행정 구역

(Provincia)
북부노르테그란데투쿠만(TM) · 살타(SA) · 미시오네스(MN) · 차코(CC) · 코리엔테스(CR) ·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SE) · 후후이(JY) · 포르모사(FO) · 카타마르카(CT)
중서부누에보 쿠요라리오하(LR) · 멘도사(MZ) · 산후안(SJ) · 산루이스(SL)
중동부센트로코르도바(CB) · 산타페(SF) · 엔트레리오스(ER)
남부파타고니아리오네그로(RN) · 네우켄(NQ) · 추부트(CH) · 라팜파(LP) · 산타크루스(SC) · 티에라델푸에고(TF)
부에노스아이레스 주(BA)
자치시부에노스아이레스(CABA)



출처:#

코르도바 주(Córdoba)는 아르헨티나 북동부의 주로, 산타페 주와 엔트레리오스 주와 더불어 이 주는 소위 중앙 지역이라는 경제ㆍ정치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면적은 165,321 ㎢로 남한의 1.7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겨우 3,308,876로 부산광역시보다도 적다.

2.1 2의 주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다음가는 두번째로 큰 도시다. 동시에 코르도바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약 130만 명이다. 1573년 스페인 정착민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서 스페인의 코르도바의 이름을 따왔다.

코르도바에는 천주교 성당을 위주로 한 스페인 식민 시절의 많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특히 예수회 수사 유적(Manzana Jesuítica)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 마르틴 광장 근처의 중심부의 예수회 성당이 유적 중에서 특히 유명한데, 이 성당 내부의 모든 장식물은 으로 만들어졌다. 성당 옆에는 식민 총독부 건물이 있는데 이 역시 역사적인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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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구역. 출처 : 위키피디어

코르도바 국립대학은 1622년에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학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르헨티나가 다 그렇듯 원주민보다는 백인계가 많다. 인구 중 이탈리아계와 스페인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코르도바는 유럽으로부터 이민을 무지하게 받아들였던 도시로서, 이민이 가장 많았던 1910년대에는 주민의 43%가 새로 이민 온 사람이었을 정도였다.

온난 습윤 기후를 보이며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Cfa에 해당한다. 겨울이 별로 춥지 않아서 6,7월의 최저 기온 평균이 6°C 이고, 그에 비해 여름도 아주 덥지는 않아서 한여름인 1월의 최고 기온 평균이 31 °C. 참고로 남반구다 보니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1955년의 해방 혁명으로 이어진 항명운동의 근원지였는데, 그 혁명으로 인해 당시 집권 중이던 후안 페론이 축출되었다. 그리고 1969년의 격렬한 노동자 및 학생 시위의 무대이기도 하다.

3 콜롬비아의 주

주의. 이곳은 철수권고 국가·지역입니다.

이 국가 또는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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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órdoba.

콜롬비아의 주. 주도는 몬테리아 시이다. 인구는 약 166만명.

4 스페인의 장군 곤살로 데 코르도바

두 명 있다.

  • 1453~1515
  • 1585~1635

5 니카라과화폐

6 은하영웅전설의 군함

자유행성동맹양 웬리 함대순양함.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전함 히스파니올라와 함께 16척으로 구성된 정찰대의 일원으로서 이제르론 회랑 내부를 순찰하던 도중 나타난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를 먼저 발견하였다. 당시 순양함 코르도바의 오퍼레이터는 커피마시는 것밖에 할 일이 없어 속이 거북해질 때까지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가이에스부르크의 충격으로 모조리 잊어버렸다.

순찰대는 일시에 이제르론 요새로 후퇴하였으며, 이 사건 이후 코르도바도 히스파니올라도 등장하지 않는다.
  1. 이슬람 사원에서 사람이 올라가 기도시간을 외쳐서 알려주는 탑 - 교회로 보자면 종탑
  2. 사실 스페인에서 "메스키타"는 모스크를 말하는 일반명사이지만 스페인이 이슬람 국가가 아니고, 이 모스크의 존재감이 워낙 압도적이며, 이베리아 반도 이슬람 문화와 역사에 코르도바의 영향력이 워낙 강력하니 관사를 붙혀 La Mezquita라고 하면 보통은 코르도바의 이 건물을 의미한다. 굳이 콕 찝어서 얘기할 때는 Mezquita de Córdoba라고 한다.
  3. 비유하자면 (개신교)교회에다 불상을 떡하니 설치해 놓은 격이니(...)이걸 보고 뒷목 잡은 무슬림이라면 대신 터키로 가서 하기아 소피아 같이 역으로 마개조 당한 곳을 구경하자
  4. 그런데 최근 이 메스키타를 두고 논란이 일고있다고 한다. 일단 메스키타는 성당으로 개조된 뒤 종교시설로 남아 현재도 가톨릭 교단이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교단의 관리에 시민들이 불만이 많은듯 싶은데, 입장료라든지가 비싼건 둘째치고 안내책자의 설명에 이슬람이란 문구를 지우는등 메스키타의 이슬람적 문화성을 고의적으로 배재하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종교성이 짙은 것. 때문에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중시하는 역사학자나 시민사회가 교단과 대립하고있는 상황. 시민사회는 터키의 하기아 소피아처럼 국가차원으로 관리하는것을 주장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