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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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

내부순환로(30번)ㆍ서부간선도로ㆍ동부간선도로(61번)ㆍ북부간선도로ㆍ강변북로(70번)ㆍ올림픽대로(88번)ㆍ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ㆍ강남순환로(94번)

20번ㆍ21번ㆍ30번ㆍ31번ㆍ41번ㆍ50번ㆍ51번ㆍ60번ㆍ61번ㆍ70번ㆍ71번ㆍ88번ㆍ90번ㆍ92번ㆍ94번

北部幹線道路

1 개요

북부간선도로 구리방향 확장 이전(출처)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동의 하월곡분기점과 중랑구 신내동의 서울특별시-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시경계를 잇는 고속화도로이다. 신내동의 서울특별시-경기도 경계에서 신내남양주도시고속화도로와 직결된다. 기점인 하월곡분기점은 내부순환로와 직결된다. 특이점으로, 신내남양주도시고속화도로와 직결되는 곳에는 군부대를 끼고 대전차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그러나 2016년 현재 확장 공사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IC 공사 여파로 군부대의 다리와 함께 서울방향은 철거되고 구리방향만 절반으로 뚝 잘린 채 남아있다. 남은 절반도 2016년 9월 현재 철거가 진행중이며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그리 길지 않지만, 남양주시 지역에 별내신도시를 포함한 대규모 택지지구가 여러 개 건설되고 있어서 이쪽에서 넘어오는 차량들이 급속도로 늘어나 당연히 RH에는 다른 서울특별시의 고속화도로처럼 헬게이트가 오픈하는 도로이다. 거기다가 남양주시에서 강원도로 갈 수 있는 중요한 길목이기도 해서 주말과 성수기에도 역시 난리가 난다.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생겼어도 강남 접근성에 유리하지, 강북은 그런 거 없다. 거기까지 가려면 일단 북부간선도로를 타고 쭉 직진해서 덕소삼패IC로 진입해야 하기 때문 또한 신내동 일대에 보금자리주택이 건설되면서 정체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월릉 분기점에서 동부간선도로와 교차하며, 묵동 나들목에서는 화랑로와 노원로가 이어지며, 신내 나들목에서는 경춘북로와 용마산로가 이어진다.

특이하게도 RH 시간대 정체의 방향이 서울 진입 방향과는 반대 방향인 경우가 많다. 출근 시간대에는 하월곡 분기점부터 구리시 경계까지 헬게이트가, 퇴근 시간대에는 구리 IC에서 신내 IC방향으로 까지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이는 노원구와 도봉구, 중랑구 신내동 지역에서 송파나 분당 쪽으로 가는 방법 중 하나가 구리I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방법이기 때문. 거기다가 하월곡에서 신내IC까지의 구간에 진입하는 도로 차로를 다 합치면 차로가 8분의 1로 줄어드는 엄청난 병목 지대와 다름이 없다는 점도 정체를 심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 모든게 군부대 때문이다.. 구리 IC 부터 다시 차선이 넓어진다

앞으로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진입로가 지금의 상습 정체구역인 구리시 경계에 개설될 예정인데... 별도의 도로 확·포장이 없는 지금의 상태라면 헬게이트가 더 심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노릇이다.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65-1번과 공항리무진버스 A8843번(마석-인천공항)이 있다.

2 확장 공사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2016년 1월부터 신내~인창동 구간 확장이 진행중이다. 2017~8년 완공예정.

3 구간

소재지			이름	접속 도로	비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하월곡JC	30번 서울특별시도(내부순환로)
		상월곡동	하월곡IC	20번 서울특별시도(화랑로)
	노원구	월계동	월릉IC	61번 서울특별시도(동부간선도로), 20번 서울특별시도(화랑로)
	중랑구	신내동	묵동IC	20번 서울특별시도(화랑로), 노원로, 신내로
신내남양주도시고속화도로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