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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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좀비 모드를 다루는 문서.

본편 자체가 냉전 끝물과 근미래 시대를 다루다 보니 1930년대 대공황 시기(Mob of the Dead)나 제1차 세계대전 시기(Origins)에 아직 나오지도 않은 미래 무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참으로 아스트랄한 광경을 볼수 있다

1 Green Run

TranZit의 로딩 스크린.

TranZit의 주 무대. 장소는 미국 워싱턴 주.

장소는 버스정류장, 식당, 마을, 농장 등이 있으며, Tranzit, Survival, Grief 모드를 지원한다.

1.1 등장인물

• 아비게일 '미스티' 브라이어튼

여성. 자동연사 무기와 샷건을 좋아하며, 반자동은 싫어한다. 말튼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며 새뮤엘은 냄새난다며 깔본다. 아버지가 좀비에게 희생당했고 어머니도 그런듯. Green Run 이전부터 러스먼을 알고있다.

• 말튼 존슨

청바지에 흰 티, 안경을 쓴 전형적인 너드 캐릭터. 무기 관련 지식이 많은 걸 보면 밀덕일지도.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뻑한다. 밀실 공포증에 시달린다. 새뮤엘은 마음에 들어하나 러스먼과는 서로 싫어하는 사이. 그런데 이 사람이 뉴크타운 좀비스의 방공호에 숨어있었다는 추측이 있다!

• 새뮤엘 스털링거

약간 비만기가 있는 콧수염 남자. 피해망상증이 심각하여 총알이 다 떨어져도 이건 음모론이야! 라는 주장을 한다. 기계치인듯. 음식을(특히 치즈) 밝히며, 유일하게 리히토펜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왜냐 하면 Die Rise의 컷신을 보면 이 사람이 좀비의 살을 먹었다는 회상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유일하게 리히토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것.

• 러스먼

중년 흑형. 말튼과는 앙숙. 끔찍하게도 자신을 삼인칭으로 부른다. 외모나 성격상 거지로 추측 가능하며 병이 많은지 총알이 떨어지면 알츠하이머라고 하질 않나...

• 에드워드 리히토펜

Moon에서의 사건 이후 리히토펜이 아나운서 역할이 된다. 좀비를 조종하는 입장에서 지구의 생존자들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듯. 주로 Flesh, Blood, 115번 원소와 관련된 임무를 준다.

• 루드비그 맥시스

Moon 이후 로켓이 특정 3곳이 아닌 지구전체를 날려버려서 플랜 B로 돌아섰다. 리히토펜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그리고 Global Polarization 을 목표로 생존자들에게 파일런에 전기를 공급하게 한다. 목소리는 오직 전기와 관련된 도구 근처에서만 들을 수 있다.(라디오, TV, 전등, 컴퓨터 등)

• T.E.D.D.

버스를 운전하는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 로봇 주제에 꽤나 신경질적이다. 플레이어의 공격을 입으면 눈이 빨개지며 화를 내는데, 계속 공격당하면 버스 문을 열고 버스를 마구 흔들어 플레이어를 떨어뜨리려 하거나, 문을 잠가 버리고 다음 정거장에 멈추지 않고 지나가버리거나, 한 정거장에 도착 후 다시 못 타도록 문을 잠구는 등 꼬장을 부린다. 그리고 결함이 좀 보이는데 역 이름을 완전 엉뚱하게 외우고 있질 않나... 참고로 원래 팔다리 다 있고 인간처럼 생긴 피부도 있었는데 핵폭발로 인해 죄다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이스터에그에 뭔가 연관돼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스토리가 Moon에서 이어진다. 위에 적었듯이 맥시스와 리히토펜이 좀비의 조종권을 두고 서로 싸우면서 일을 시키는데, 플레이어들이 이 때 맥시스 편을 드느냐 리히토펜 편을 드느냐에 따라 점점 통제권이 달라지고, 이게 Buried에서 끝을 보게 된다. (Nuketown은 그냥 동시간대라는 걸 제하면 공통점이 없고, Mob of dead는 그조차도 없는 별개의 좀비 스토리다.)

1.2 Tranzit

그린 런의 핵심을 꿰뚫는 모드. 버스 정류소, 식당, 농장, 발전소, 시내 다섯 장소를 돌아다니며 도구를 조합하고 퍽과 무기를 획득해가며, 최종적으로는 이스터 에그를 찾아내는 탐험에 가장 가까운 모드. 기본적으로는 버스를 이용해 그린 런 지역을 왕복하게 되는데 걸어서도 이동할 수는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나치 좀비 중에서의 달 맵 이후의 상황이다. 생존 하기가 힘든 모드.

1.2.1 등장 지역

• 버스 정류소

처음 시작하는 지역. 정류소 내부에서 올림피아와 M14, 급속 소생 소다 자판기가 고정적으로 있고 터빈을 제작할 수 있다. 터빈의 재료들이 고정 위치에 있기때문에 조합하기도 쉬운편. 발전소에서 전기를 가동시키면 약간은 기괴하게 들리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참고로 곰인형이 벤치 위에 있다. 생존이 조금 어렵다. 무기도 1티어밖에 없는데다 좀비 피할 수 있는 장소도 별로 넓지 않아서 마라톤되기 일수.

• 버스 터널

정류소에서 식당 방향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구역. 터널 내부에 안개가 없는 구간이 있으며 벽에서 M16A1(3점사)을 구입할 수 있다. 생각보다 널찍한 편이기 때문에 좀비 러쉬에도 편하고 수틀리면 식당까지 뛰어서 도망치기도 쉽다. 중간에 구멍을 보면 shelter란 말이 있는것으로 보아 좀비아포칼립스 후 많은 생존자가 모여든듯. 또한 간판이 2개가 있는데 둘다 DAY x/2 ME(day cross over to me) 라는 말이 있어 이스터에그와 관련있지않나 라는 추측이 있다.

• 식당

휴게소로 보이는 지역. 버스가 정지한 뒤 바로 내린 직후 왼쪽의 상점에는 미스테리 박스와 좀비 방패를 조립하는 장소가 있다. 오른쪽 식당에는 스피드 콜라 자판기와 MP5가 있다. 식당 오른쪽 구석에는 버스의 내부 사다리를 설치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올라가면 6천포인트에 갈바너클을 판다. 상기한대로 위력은 절륜하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 참고로 이 사다리를 버스에 설치하면 내외부를 자유롭게 왕복 가능한 등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팀원들과 상의해보고 결정하자. 여담으로, 식당에 세워진 간판을 보면 간신히 네온사인 몇개가 켜저 있는데 이 켜진 것들을 조합하면 NOW DIE ON 4 U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온다. 또 식당 옥상에 올라가면 막혔던 오른쪽 길이 보인다. 시계가 있지만 7:50분을 가리키고 있다. 생존하기 그나마 좋은곳. 넓은데다가 안정적인 mp5탄 수급이 가능하고 수틀리면 좀비방패 만들어서 버틸 수 도 있다.

• 식당과 농장사이 비밀통로

식당에서 왼쪽으로 붙어서 달리다보면 왼쪽으로 빠질 수 있다. 이쪽으로 가면 교회를 지나 시내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시내로 가고 싶다면 한번 이용해보자.

• 농장

커다란 농장.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950포인트를 지불하지 않으면 아예 들어갈 수 없다. 창고에서는 M870 샷건이 있으며, 집에서는 터렛을 조합할 수 있고 더블 탭 루트비어 자판기가 있다. 또한 무기를 하나 저장할수 있는 냉장고가 있기때문에 두고두고 써먹을 장소. 땅이 넓지만 집 근처에 용암이 군데군데 있기때문에 주의. 전기가 필요한 창고에서는 클레이모어를 구입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 곰인형이 집안 메트리스위에 있다. 생존이 극과 극을 나누는 장소. 버스가 오는 길가는 넓어서 버티기 쉽지만 농장안은 좁아서 한번 막히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클레이모어로 버티자.

• 옥수수밭

농장과 발전소 사이의 장소. 옥수수밭 내부에서는 좀비와 Denizen이 나오지만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언데드의 밤에 나왔던 그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는 안개가 사라지며 Denizen이 나타나지 않는다. 왼쪽 송전탑은 이스터 에그와 관련된 장소.

• 발전소

화장실 벽에서 Aks-74를 구입할 수 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떨어지면 하얀 전력 공급기가 나오는데 여기와 제어실에서 송전 스위치를 제작해 맵 전체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떨어지자마자 바로 뒤의 녹색 번개 마크가 그려진 문에 터빈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면 그동안 후술할 시내의 은행에 있는 비밀 통로가 열리게 된다. 발전기를 가동시키면 Avogadro가 생성되고 하늘에서 번개가 치기 시작한다. 제어실 벽의 문을 열고 나오면 폐건물의 2층으로 나오게 되는데 툼스톤 자판기가 하나 있고 전기 함정을 제작할 수 있다. 버스 측면 사다리가 없으면 버스가 출발하기 전까진 탑승할 수 없다. 버티기는 조금 미묘한 장소. Aks-74탄을 안정적으로 수급가능하지만 길이 일자형이여서 갇히기도 쉽다.

• 사냥꾼의 집

발전소에서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다보면 왠 오두막이 나온다. 안에서 보위나이프를 살 수있고 라디오 스테이션의 부품 혹은 제트건의 부품이 있다. Denizen이 나오지 않는다. 영화 Evil Dead의 패러디.

• 시내

버스에서 하차하면 은행에 들어갈 수 있다. 은행 금고문은 폭발물로 열수 있으며 내부의 금고는 포인트(1000 포인트 단위)를 맡기고 찾을수 있기때문에 게임 내내 찾게될 곳이고, 더 안에 있는 금고 문은 전기만 공급한다면 비밀 통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존재. 안에 들어가 Pack-A-Punch 기계를 조립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주점의 1층에서는 제트건을 조립할 수 있으며, 스태민업 자판기가 있다. 구석의 전기가 필요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셈텍스를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외곽의 다른 건물에는 저거노그 자판기가 존재. 어떤 건물을 보면 moon이라고 써져있다. 이스터에그 곰인형이 식당 의자 위에 있다. 벽에서 총을 살 수 없어서 가장 버티기 힘든장소.

1.2.2 등장 요소

• 버스

T.E.D.D가 운행하는 버스. 지역 이동에 가장 절대적이며 기본적인 수단에다가, 정차중이 아니라면 좀비 러시와 Avogadro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장소. 대기 시간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플레이어가 탑승하고 있다면 빨리 출발시킬 수 있다. 측면 사다리, 내부 사다리, 범퍼의 세가지 파츠를 장착할 수 있는데 측면 사다리는 외부에서 버스 위로, 내부 사다리는 내부에서 버스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며 범퍼는 정면에서 들어오려고 하는 좀비를 들이받아 버린다. 내부 사다리의 경우에는 사용법이 두가지이므로 팀원들과 적절히 상의해서 사용하자. 뒤쪽 번호표를 보면 콜로라도 1961이라 써져있다.

• 데니즌(Denizen)

안개가 낀 지역에 다가가면 괴성과 함께 나타나는 괴물. 플레이어의 머리에 달라붙어 얼굴을 마구 할퀸다. 붙기전에 사격해 죽이거나, 붙은 후엔 근접무기를 마구 휘두르거나 동료가 공격을 가하면 떨어지며 죽는다. 칼(5)-> 탄도단검(4)-> 보위 나이프(3)-> 갈바너클(2) 순으로 떼어낼 수 있는 횟수가 줄어든다. 떼내기는 쉽지만 안개 지역을 벗어나기 전까진 계속 달라붙고 그동안은 스프린트가 불가능하므로 안개 지역을 걸어서 자유롭게 이동하는걸 방해하는 요소. 특정 지역에 도착하면 사라지며, 안개 속이라도 녹색 가로등 밑으로 가면 아래에 후술할 내용처럼 포탈이 생성된다. 처음 보는 사람의 반응 잘 보면 고작 2라운드다.

• 포탈

상기한대로, 녹색 가로등 또는 터빈을 통해 가동시킬수 있는 가로등 밑으로 Denizen을 끌고오면 Denizen이 가로등 밑으로 파고들더니 포탈을 만들어 낸다. 점프해서 들어가면 맵상의 다른 가로등 근처에 랜덤으로 이동된다.

• Avogadro

발전소에서 전력를 가동시키면 나타난다. 근접공격으로만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이 적중하면 바로 근처에 텔레포트한다. 근처에 있으면 눈앞에 전기가 흐르는듯한 이펙트가 나타나며 일직선으로 전기 공격을 가해온다. 위력이 꽤 절륜한편인데, 저거노그가 없는 상태에서 맞으면 치명상일 정도. 불행히도 이놈에게는 근접공격만 먹히고 그것도 꽤나 갈겨야 한다.. 라고 하지만 EMP 수류탄 한 방을 이놈에게 던져주면 즉시 사라지고 꼭 EMP 수류탄이 아니라도 갈바너클으로 두 방만 갈겨주면 사라지기에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큰 부담은 없다. 참고로 이스터 에그, Tower of babbel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존재.

• 아보가드로의 출현

전기 유령체같이 생긴 적이다. 이 부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사항이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발전기 가동 후 약 5라운드 간격으로 출현하며, 맵상에서 랜덤으로 치던 번개가 플레이어들을 따라오기 시작하고 1~2라운드 후(불명확), 버스 정류소의 안내방송 내용이 미묘하게 달라질때(불명확), 근처의 송전탑에 전기가 흘러넘칠때25, 송전탑 위에서 번개가 머물러 있을때(거의 확실). 또한 Avogadro가 출현하는 라운드에서는 번개가 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Avogadro가 나타날때는 갑자기 나타난 공중에 뜬 전기입자가 하나로 합쳐진다. 개활지에서 좀비 웨이브와 함께 만나게 되면 EMP가 없는이상 죽기 쉽상이기 때문에 징조를 미리 파악해 쉬운 장소에서 상대할 필요가 있다.

1.2.3 이스터 에그

바벨탑이라는 도전과제를 따르면 되는데, 조건은 간단하다. 하지만 실행하기가 어렵다! 최소 2명의 플레이어로도 공략이 가능하지만, 4명이면 편리하다. 2가지 루트가 존재하며 각각 맥시스 쪽과 리히토펜 쪽으로 나뉜다.

<맥시스쪽>
1. 발전기에서 전기를 가동한 후, 맥시스 박사의 말을 다 듣고 전기를 차단한다.
2. 옥수수밭 근처의 송전탑을 찾아 그 밑으로 가서 아보가드로가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3. Avogadro가 나타나면 송전탑 구석에서 터빈을 가동시키고, 전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뒤 터빈을 하나 더 작동시킨다. (나타나기 전에 미리 터빈을 설치해둬도 됨)
4. Avogadro를 송전탑 밑으로 유인하면 맥시스 박사의 말이 들린다. 이후 Avogadro을 EMP 수류탄로 제거해야한다.
5. 이후 전력이 더 필요하다는 박사의 말을 들은 뒤 초록불이 나오는 가로등 두개에 발전기를 설치하면 가로등에서 빛이 하늘로 올라가며 도전과제 획득.

조건은 Avogadro를 특정 위치에서 제거->가로등에 전기 공급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전기가 없어 퍽을 사용할 수 없고 좀비 드리블을 포함한 테크닉이 모조리 필요하기때문에 결코 쉬운편은 아니다. 성공시에 송전탑으로 주황색 불이 올라가고 일정시간 마다 파워업아이템(뉴크, 더블 포인트, 인스터킬, 카펜터)가 등장한다.

<리히토펜쪽>
1. 발전기에서 전기를 가동한다.
2. 제트건을 완성한다. 제트건 부품은 랜덤으로 여기저기 떨어져있다. 필요부품은 제트기엔진, 전선, 손잡이, 게이지이다.
3. 송전탑 밑에 네비게이션 카드 라디오 스테션을 완성한다. 이것도 부품이 여기저기 떨어져있다. 필요부품은 라디오, 월석, 큰 나무판, 두꺼비집이다.
4. 송전탑의 아무 다리나 제트건을 사용해 가열한다. 제트건이 부서지면 다시 만들어서 계속한다. 리히토펜이 잘했다고 할것이다.
5. 이제 어려운데 좀비를 오직 폭발물을 사용해서 송전탑 밑에서 죽여야한다.
6. 이제 운이다. 4명 모두 EMP 수류탄이 필요하다. EMP 수류탄은 미스터리 박스에서 랜덤으로 나오니 반복적으로 뽑아봐야 할 것이다. 그렇게 모두 파산하게 된다.
7. 텔레포터가 있는 초록빛 가로등 밑에 각자 가서 텔레포터에 동시에 EMP 수류탄을 던져넣자. 그럼 성공!

참고 - 2명이서 가능하긴 한데 좀 까다롭다. 텔레포터에 EMP 수류탄을 던지는 동시에 텔레포터로 뛰어들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후 재빨리 그쪽 가로등에 EMP 수류탄 던지는 것.

전기가 켜져있어 퍽을 사용할 수 있는건 좋은데 오직 사뮤엘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만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폭발형 무기로만 좀비를 사살해야 하는것과 모든 플레이어의 EMP 수류탄 획득이 까다로운 파트. EMP 수류탄 하나 뽑는다고 포인트 다 날려먹을 수도.. 성공시에 파란색 불이 송전탑을 타고 올라간다.

두명의 이스터에그를 모두 달성하면 보라색 불이 송전탑을 타고 올라간다.

곰인형 이스터에그는 상기 말했던 3장소에 있는 곰인형에 사용키를 눌러서 작동시키면 노래가 나온다.

1.3 Survival

가장 친숙한 모드. 그린 런의 단일 지역에서 무기와 퍽 자판기를 이용해가며 오랫동안 살아남는게 목표. 현재 그린 런의 대부분 지역(전기 발전소, 식당을 제외한 버스 정거장, 농장, 시내 이 3맵.)이 서바이벌 모드를 지원하며 농장 맵부터 퍽 자판기가 존재하고, 시내 레벨은 Pack-a-Punch 머신이 존재한다. CDC와 CIA중 랜덤으로 선택된다.

1.4 Grief

새롭게 추가된 모드. 생존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게 되는데, 서로에게 데미지는 줄 수 없지만 방해는 할수 있다! 예를 들어서 미스테리 박스에서 레이건이 나왔는데 EMP 수류탄을 미스테리 박스에 던져서 상대 플레이어를 엿 먹이는 거라든가. 기본적으로 한정된 수의 좀비를 가지고 킬수 경쟁(?)을 하면서 좀비를 적 팀으로 유인해서 전멸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 Green Run 맵과 Borough 맵에서는 CIA 대 CDC, Cell Block 맵에서는 알카트라즈 교도관들 대 죄수들 구도이다. 모드 특성상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모드.

1.5 Turned

Revolution DLC에서 추가된 모드. 최초시작시에 모두 좀비로 시작하여 제일 먼저 주사기를 손에 넣는사람이 인간이 되어 좀비와 싸우는 모드. 인간은 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얻는다. 좀비는 근접공격 뿐이지만 3명이라는 숫자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 승부를 본다. 규칙은 2개로 나뉘어서 올림피아만을 사용하는 규칙이랑 좀비를 죽일 수록 더 좋은 총이 나오는, 건 게임과 비슷한 규칙이 있다. 맵은 오직 식당밖에 없다. 파워업은 뉴크, 원숭이 폭탄, 더블 포인트, 인스타 킬이 나온다.

2 Nuketown Zombies

Hardened, Care Package, Digital Deluxe editions, 시즌 패스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무료 제공.

장소는 미국의 네바다 주.

전작의 멀티플레이 맵 뉴크타운 핵폭발 직후 장소이다.

등장 좀비는 방역복을 입은 CDC 좀비와 전작 멀티플레이 CIA와 스페츠나츠 복장을 한 좀비들이다. 왜 CIA와 스페츠나츠 좀비가 등장하는지는 스토리를 참조하자.

원래 플레이어 4명의 목소리가 전부 녹음되어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목소리가 삭제된듯.

마을 중간의 인구카운터가 좀비를 죽이면서 99부터 감소한다. 그게 00에 도달하면 새로운 퍽자판기가 버섯구름에서 추락한다.

스토리는 전작 블랙 옵스의 멀티플레이 맵 뉴크타운의 폭발 직후 그곳의 상황과 115번 원소의 영향으로 되살아난 병사들을 조사하기위해 갔던 조사원들이 돌아오지않자 4명의 CDC 요원과 CIA 요원들이 그곳으로 조사하러 가지만 뉴크타운에 도착하자마자 기지와 연락이 끊겨버렸다는 설정. 참고로 의외로 나치 좀비 본편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시간상 달 맵의 이스터에그 "빅뱅이론"과 동일한 시간이다.
게임이 시작하고 25 라운드 까지는 좀비들의 눈이 노란색 이지만, 25 라운드 이후부턴 좀비들의 눈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달에서의 사건에 의해 좀비들의 주도권이 사만다에서 리히토펜으로 넘어간 것.

게임이 종료되면 스코어 집계창과 동시에 왠 로켓이 뉴크타운에 떨어져서 시밤쾅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로켓은 달에서 발사된 3개의 로켓 중 하나다. 로켓 발사 시의 로켓 시점으로 잡힌 카메라 그리고 로켓이 떨어지면서 들리는 괴상한 웃음소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오마쥬.

2.1 이스터에그

꽤 많은 양의 이스터에그가 들어있는 맵이다.

1. 일정 라운드마다 달에서의 음성이 들린다.
2. 방공호를 칼로 공격하면 안에서 말튼의 목소리가 들린다.
3. Green Run의 버스 경적소리가 때때로 들린다.
4. Area 51(달맵의 시작지점)의 공습 사이렌이 때때로 들린다.
5. 3개의 노래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1개는 곰인형 전부 상호작용으로 건드려서(하나는 버스, 다른 하나는 침대, 마지막은 울타리 너머에 숨어있다.), 1개는 마네킹 머리를 전부 쏘면되고 마지막은 인구카운터를 15로 맞추면 시계가 1로 변한다. (115...) 그리고 시계를 본상태에서 오른쪽 집 마당으로 가서 노란집에 있는 파워업을 먹으면 노래가 나온다.
[1]
6. 게임이 끝난 후 로켓 추락 화면에서 잘 보면 방공호가 열려있다.

기타. 사실 블랙 옵스1의 pvp모드에서 이 맵에 플레이어들이 설치하는 가방 폭탄 설치암호는 115로 시작되는 그룹 935의 번호다.

3 Die Rise

XBOX 360은 1/28, PC와 PS3은 2/28에 발매한 DLC Revolution에 들어있는 좀비 맵이다.

시간은 최소 1996년 이후, Green Run 직후의 상황.
장소는 중국의 상하이.
알려진 맵 이름은 Die Rise 지만 정식이름은 Great Leap Forward, 대약진 운동이다.

특이하게 싱글플레이시 만화책의 장면이 아닌, 애니메이션 스토리 설명 영상이 있다.[2]

등장 좀비들은 거주하고 있던 중국인 좀비들. 종종 블랙 옵스 2 본편의 SDC 복장을 한 좀비들이 등장하는데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선 Die Rise가 2020년 이후의 배경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새로운 Wonder Weapon으로 Sliquifier가 추가되었다. 4개의 부품(마네킹 발, 가스통, 핸드 브레이크, 전선과 몸체)으로 만들 수 있으며 무기로 취급, 탄창이 있다. 보라색액체를 뿌려서 바닥을 미끄럽게 하며 이곳을 지나면 플레이어는 미끄러지며 좀비는 몸개그를 보여준다 넘어지면서 속도가 줄어든다. 좀비에 직접 쏘았을시에는 Wunderwaffe DG-2 처럼 연쇄적으로 좀비를 죽일 수 있다(죽일 수 있는 좀비수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
한번에 1명밖에 들 수 없다. 만일 이걸 소지하지 않고 있고, 최소 한 번 이상 만들었다면 미스터리 박스에서 다시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건설품인 트럼펄린 스팀이 있다. 부품 4개(전선, 모터, 깃발, 바람통)로 만들며 처음 설치후 작동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준비가 되며 소리와 함께 깃발이 올라오며 플레이어와 좀비가 올라가면 날려버린다 이것을 이용해 평소 점프로 갈 수 없던 장소로 갈 수 있으며 대(對)좀비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참고로 이것을 쓰면 미니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 방에 보내버린다. 정말 파리채가 따로 없다.

새로운 퍼크인 "Who's Who" 가 등장했다. 2000포인트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얻은 상태로 무력화될시 도플갱어로 환생하여서 무력화된 자신을 구할 수 있다. 구하기 성공할 경우 모든 퍼크와 무기가 보존된다.(Tomb Stone 퍼크를 생각하면 편할듯). 하지만 도플갱어 상태로는 M1911 밖에 못쓰고 퍼크는 없는 상태이므로 순식간에 도플갱어도 무력화될 수 있으니 주의. 도플갱어도 무력화될 시 다른 플레이어가 도플갱어와 본체 둘다 살려야 본체가 살아난다. 만약 제한시간안에 본체를 못 구할 경우 플레이어는 모든무기, 퍼크를 잃고 제일 처음 장소에 리스폰한다.

새로운 적인 "Minion" 이 등장했다. 항상 특정라운드에 등장하며 새로운 헬 라운드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크로울러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리저리 빠르게 이동하며 근거리를 텔레포트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데미지는 헬 하운드와 똑같고 죽을때 전기를 내며 폭발한다. 모두 다 죽일경우 마지막 미니언이 Max Ammo 를 떨어트리고, 모두 100%의 명중률로 죽일 경우 보너스 퍼크 음료수 병을 준다. 이 퍼크병은 퍼크 4개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꼭 얻자. 100% 명중률을 기록할 방법에는 칼질, 트럼펄린 스팀이 있겠다.

모든 퍼크자판기는 엘레베이터 안에 있으며 이 엘레베이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동한다. 플레이어도 엘레베이터 위에 서서 층을 이동할 수 있으며 압사도 당할 수 있다. Dr.Flopper가 재등장했지만 얻을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인터넷에서는 Trollarch!!!라는 반응이 많다. 여담으로 Mule Kick도 재등장.

벽에서 SVU-AS, PDW-57, AN-94를 구입 할 수 있다. AN-94는 벽무기 주제에 업글하면 탄량이 물경 50/600으로 통곡(갈릴 업글)을 능가하는, 경기관총 부럽지 않은 가용탄량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스터에그를 꺼내기 위해서 SVU-AS는 플레이어에 따라 필수다.

참고영상은 [3]

여담인데 엘레베이터 타고 점프하면 나오는 건물에 샤워기가 있는데 은행이라고 한다.왼쪽은 입금 오른쪽은 출금이다.
입금이나 출금은 싱글이나 멀티나 이지나 오리지날 난이도나 똑같이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유용하게 쓰자.싱글에서 10만포인트 저장해두고 다음에 멀티에서 처음부터 10만포인트를 꺼내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3.1 이스터에그

Green Run 이스터에그와 연결되며 이번 제목은 "High Maintenance"

역시 Maxis쪽과 Richtofen쪽으로 나뉘며 이번 중요물품은 이상한 석구(石球).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4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통루트>

0. 네비게이션 카드 테이블을 완성한다. 이것은 옥상에 위치해 있으며 Tranzit의 네비게이션 카드를 받아들인다.

1. 4개의 엘레베이터 위에 용모양의 무늬가 있다. 그 위에 4명이 동시에 올라간다. 무늬가 밝게 빛나면 성공. 위치는
-In the shaft under the toppeled water tower
- 보위 나이프를 판매하는 엘레베이터
- the 2 elevators directly adjacent to the Trample Steam bench

2. 맵 여기저기에 또다른 무늬가 나타날 것이다. 이것을 4명의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올라서봐서 밝게 만들어야한다.위치는
- 스폰되는 곳에 있는 문의 뒤
- on the upper ledge on the roof
- by the sushi bar
- outside by the AK-74u

3. 용의 입을 잘 보면 뭔가를 물고 있을것이다. 이 2개의 공을 저격총을 써서 쏘면 된다.

<Maxis 쪽>

1. 맨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가면 두 사자상이 아까 쐈던 공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사용버튼을 눌러 획득한다.

2. 부처방으로 가서 맥시스가 "Enough, Enough" 라 할때까지 좀비를 죽인다.

3. 아까 공을 획득한 2명의 플레이어는 Ballistic Knife를 얻어야한다. 이걸 얻고 Pack-A-Punch한 후 부처방으로 돌아가서 중앙부근 아무곳이나 쏜다.

4. 맵 여기저기에 사자문양의 무늬가 있을것이다 그곳에 트렘플린 스팀을 설치한 후(방향은 서로를 마주보는게 좋다) 공을 가진 두 플레이어가 트렘플린 스팀 근처에서 사용버튼을 길게 누른다. 그럼 공 2개가 이리저리 튕기는것을 볼것이다. 또 라디오 타워가 주황색으로 빛날것이다.

5. 이제 까다롭다. 맵 여기저기에 마작타일이 나타날텐데 4쌍이며 한쪽은 숫자를, 한쪽은 방위를 나타낸다. 이 짝은 같을 색으로 알 수 있는데 방위와 순서를 잘 기억하자.

6. 아무 플레이어나 갈바너클을 얻은 후 마작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라디오타워의 방위 순서대로 근접공격해야한다. (북쪽이 트렘펄린 스팀 만드는 곳이다.) 성공시 라디오 타워에서 전기가 올라가며 용에서 주황색 폭죽이 터질것이다.

참고 [4]

모두 성공시에 6개의 퍼크를 줄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무력화되거나 죽을시 사라지므로 주의.

<Richtofen쪽>

1. 맨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가면 두 사자상이 아까 쐈던 공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것을 회전할때까지 Sliquifier로 쏜다.

2. 맵 여기저기에 좀비모양의 무늬가 있을것이다. 위치는
- near the spawn by the M14
- two near the Claymores on the roof with the NAV table
- near the Semtex on the same roof
이곳에 트렘플린 스팀을 라디오 타워를 향해 설치한다. 방향이 중요하다.
이제 좀비를 트렘플린 스팀으로 죽여야한다. 성공하면 Richtofen이 사뮤엘에게 갈바너클을 얻으라고 할 것이다.

3. 이제 까다롭다. 맵 여기저기에 마작타일이 나타날텐데 4쌍이며 한쪽은 숫자를, 한쪽은 방위를 나타낸다. 이 짝은 같을 색으로 알 수 있는데 방위와 순서를 잘 기억하자.

4. 아무 플레이어나 갈바너클을 얻은 후 마작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라디오타워의 방위 순서대로 근접공격해야한다.(북쪽이 트렘펄린 스팀 만드는 곳이다.) 성공시 라디오 타워에서 전기가 올라가며 용에서 파란색 폭죽이 터질것이다.

참고 [5]

성공할 시 6개의 퍼크를 주지만, 무력화되거나 사망할 시 없어진다는건 위와 동일.

3.1.1 곰인형 음악

추가바람

Clark S.Nova가 부른 We All Fall Down 이 나온다.

4 Mob Of The Dead

좀비위키에 올라온 사진. 어디에 등장하는 사진인지 추가바람. 보통은 탈출노트가 로딩화면

xbox360으로는 4/16 2013 에 PC와 PS3은 5/16 2013에 발매된 Uprising 맵팩에 들어있는 좀비맵이다.
시간대는 대공황 시기이던 1933년 12월 31일, 본편 4인방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형무소이다. 30년대에 콜트 파이슨이 나오는 점은 넘어가자

4명의 죄수가 주인공으로 아일랜드인 사기 도박꾼 마이클 "핀" 오'레리(Michael "Finn" O'Leary), 돈놀이꾼이자 사기꾼(...) 알버트 "위즐" 알링턴(Albert "weasel" Arlington), 시카고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살" 데루카(Salvatore "Sal" DeLuca), 그리고 히트맨 빌리 핸섬(Billy Handsome)이다.이름부터 찰지다

데드 옵스 아케이드처럼 좀비눈이 붉은색으로 빛난다. 이것으로 보았을때 사만다(노란색)나 릭토펜(파란색)의 영향을 받지않는 뭔가 다른 존재의 조종을 받고있는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666 메시지 같은 걸 보았을때 가능성이 높은건 악마.

싱글플레이시 등장하는 인트로를 보면 좀비에게 먼저 쌈싸먹히는데 플레이어는 시작하자마자 영혼상태에서 가사상태의 육체로 빙의해야한다.

그리고 유체이탈 스위치로 제한된 시간동안 유체이탈을 할수 있는데(...) 유체이탈하는동안 점프력이 대폭 상승하며 못 가는 공간에 갈수도 있고, 부분적인 전기를 켤수도 있다(...) 짧은 사정거리의 전기공격으로 좀비를 다른곳으로 텔레포트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유체이탈 회수는 한라운드당 1번으로 제한되어있으며, 매라운드마다 유체이탈 찬스가 1회 늘어난다.(최대1번)

이 맵에서 Pack-a-Punch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사제 비행기를 조립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좀비맵들 중에서 Pack-a-Punch로 갈수 있는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비행기는 맵에 흝어져 있는 파츠들을 특정한 방법으로 작동시켜서 획득해야한다.

새로운 적으로 폭동 진압 장비를 착용한 듯한 모습의 교도관 좀비인 브루투스가 등장한다. 무작위 라운드에 등장하며 다른 좀비들과 같이 행동하는 보스. 콜 옵더 데드의 조지 로메오와 비슷하다. 중무장을 했으며 근처에 있을시 화면이 막 흔들린다. 해드샷을 일정 데미지 이상 받앗을때 헬맷이 벗겨지는데 빨리 안죽이면 어께에 달려있는 연막탄을 터트린다. 이 연막은 시야를 상당히 제한하며 30초간 남아있다. 퍽자판기, 제작테이블, 펙어펀치, 미스터리 박스 근처를 지나간다면 곤봉으로 내려쳐서 봉인시켜버린다. 2000포인트를 써서 해제가능하다. 한 라운드에 봉인회수가 늘어나면 (2000 X 봉인회수) 만큼 포인트를 써야지 해제가 가능하다. 이 놈은 말을 하는데, "죄에서 도망칠 수는 없다!" "난 다시 돌아온다!" 같은 단순한 대사부터, 가끔 쓰러트리면 "나도 너희와 같이 갇힌 거다!" 라는 대사도 한다.

새로운 퍽으로 일렉트릭 체리가 등장한다. 재장전하는 순간에 플레이어 주변으로 충격파를 방출하는 기능이다. 물론 퍽 자판기가 그렇듯 사용하려면 유체이탈 상태에서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한다. 그냥 곤돌라 충전할때 같이 충전시키자.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곤돌라가 등장했다. 감옥과 항구를 바로 연결해주며 유체이탈 후 충전을 통해 사용가능하다. 한번 이용할시 750포인트 필요하며 도착후 쿨다운이 필요하다. 다른쪽에서 공짜로 불러올 수 있지만 재사용까지 쿨다운이 필요하다.

신무기로 블런더버스의 강화판인 블런더갵(블런더버스+개틀링)과 AK-47, UZI 그리고 시카고 타자기라 불리는 M1928 톰슨. 데스 머신이 추가되었다. 여담이지만 AK-47에 팩어펀치 먹였을때 바뀌는 이름이 걸작인데 그 이름하야 레즈노프의 복수.

제작도구로는 좀비방패와 acid kit가 있다. 각자 3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작장소는 자유이다. 총 3곳이 있으니 선택 잘 하자.

좀비방패는 감옥문, 클램프, 손수래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자 장소는 다음과 같다.

감옥문: 나선형계단근처, 엘레베이터 근처, 발전기 옆 복도근처

클램프 : 발전기방 안

손수래 : 항구안

acid kit는 모터, 케이스, 산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자 장소는 다음과 같다.

모터 : 감옥장 사무실안 자판기 있는 곳 근처

케이스 : 샤워실 입구 근처 혹은 그 반대쪽 감옥 구역의 전기 문으로 잠긴 더블 포인트가 있는 곳 바로 근처 계단 밑.

산병 : 진료실 안, 색깔 때문에 찾기는 쉽다.

4.1 비행기 제작법

총 5개 부품으로 이루어져있다. 솔로 플레이시 한번에 다 들 수 있지만 다른사람과 같이 하고 있다면 한사람당 1개밖에 못 드니 유의바람

1. 기름통
항구로 내려가서 저거노그 근처에 있는 유체이탈 스위치를 사용한다. 유체이탈 후 밑으로 내려가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문을 뛰어넘는다. 그 후 볼트미터를 충전하고 다시 몸으로 돌아간다. 이제 자물쇠를 열고 획득하면 끝

2. 죄수복
샤워실에서 자물쇠를 연 후 유체이탈해서 세탁기를 충전한다. 그 후 세탁기를 가동하면 샤워실 문에 불이 붙으면서 얼마동안 갇히게 된다. 이때 대부분의 좀비가 샤워실로 몰리므로 생존이 까다롭다. 추천시간은 라운드가 거의 다 끝나갈때. 이후 세탁기 문이 열리면 획득하면 된다.

3. 밧줄
나선형 계단 최하단에 숫자판을 열고 맨 위에있는 유체이탈 스위치를 사용해 유체이탈한다. 그 후 계단을 내려가면서 적혀있는 숫자 3개를 숫자판에 입력하고 몸을 부활시킨다. 시간 제한이 60초 주어지므로 뛰어서 엘리베이터로 가는 통로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문을 열면 획득

4. 엔진
발전기방에서 유체이탈을 하여서 불이 들어와있는 기계에 전기를 쏜다. 총 3개가 존재하므로 잘 살피자. 그 후 감옥장의 사무실로 올라가서 자물쇠풀고 획득하면 끝

5. 조절벨브
가장 쉽다. 진료실에 있는 찬장 자물쇠를 풀고 획득하면 끝

한번 왔다 간 경우 기름을 다시 채워야하는데 기름통은 각 부품이 있던 장소에 있으니까 찾기 어렵지 않다.

4.2 이스터 에그

4.2.1 Pop goes the Weasel

Pop goes the Weasel 의 업적을 얻기위해선 간단한(...) 절차를 밟아야한다

선행조건
1. 플레이어들은 다리에 3번 갔다 와야한다. 이 경우 Making the round 업적이 달성된다.
2. 최소 2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며 그중 한명은 반드시 알버트 알링턴이여만 한다.(모자쓴사람)
3. 플레이어는 꼭 지옥의 수거자(Hell's retriever)를 획득하여야한다.

1~8 까지는 ""순환""(다리로 왔다갔다하는것)을 3번 하기전에 순서에 상관없이 실행해도되지만 9~12는 순환을 3번 한다음 끝내야한다. 그리고 original 난이도로 해야한다.

1. 도서실 바로 밖에있는 감방안에 있는 해골에 지옥의 수거자를 던진다. 성공시 파란 해골을 획득하며 총 살때와 같은 소리가 난다.

2. 옥상으로 가서 왼쪽(불꽃이 보이는 쪽)에 두번 각이 지는 곳이 있을것이다. 가까운 쪽의 지붕에 지옥의 수거자를 투척해 파란 해골을 획득한다.

3. 감옥장의 사무실에 들어가 스피드 콜라옆 창문을 본다. 스파크가 튀기는 전신주에 지옥의 수거자를 던져 파란 해골을 획득한다.

4. 항구로 내려가서 획득불가능한 뮬킥과 닥터 플러퍼가 있는 배를 본다. 오른쪽에서 3번째 막대위에 지옥의 수거자를 투척해 파란 해골을 획득한다.

5. 저거노그 자판기로 가서 위를 보면 노란 가로등이 있다. 그곳에 지옥의 수거자를 투척해 파란 해골을 획득한다.

6. 감옥장의 사무실 바로 밖에 있는 감방중에 안에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는 감방이 있다. 포스터에 지옥의 수거자를 던져 포스터를 제거한다. 그 후 유체이탈하여서 감방 뒤쪽 통로로 들어가 안에 있는 숟가락을 지진다.(이것을 하기위해서는 순환을 최고 1번했어야 한다)

7. 식당에 가서 클레이모어 오른쪽 창문으로 간다. 왼쪽 책상위에 6에서 지진 숟가락이 있을 것이다. 지옥의 수거자로 획득한다. 이 숟가락은 욕조에 집어넣기 전까지 근접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mob of the dead판 갈바너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공시 부르투스 목소리가 뭐라 말한다.

8. 감옥장의 사무실에 들어가면 책상위에 불타는 블런더갵이 있을것이다. 아무나 획득한다. 그럼 부르투스가 역시 뭐라고 한다. 이제 4번째 순환 을 준비한다.

9. 나선형 계단의 최하단으로 내려가 숫자판이 있는곳으로 간다. 1~8까지 모두 성공했다면 숫자가 무작위로 바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유체이탈을 사용하여서 4명의 죄수의 감방번호를 입력한다. 101,386,872,481
모두 입력시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면서 간수 스텐리 퍼거슨의 독백이 시작된다.
이 단계를 할때 다른 사람이 유체이탈을 하고 있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부활시켜주는게 중요하다. 유체이탈중이 사람을 지속적으로 부활시켜줄시 그 사람의 유체이탈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기때문이다.

10. 이제 진료소까지 올라가면서 헤드폰모양의 파워업을 획득하면 된다. 각 파워업마다 스텐리의 독백이 나오며 하나가 완전히 끝나야지 다음것이 출현한다.

11. 옥상계단에서 마지막 헤드폰 파워업을 획득하고 전부 들으면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후 근처 유체이탈 스위치를 이용해 유체이탈에 들어가면 게이지가 무한이 된다. 플레이어 전부가 유체이탈을 하면 아무나 한명이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렇다면 전부 비행기에 자동으로 탑승이 되며 최종단계를 향해 날아간다.

12. 다리에 도착후 전기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부활시킨다. 조금뒤 알버트 알링턴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3명위에, 다른 3명은 알링턴위에 죽이라는 마커가 뜬다. 이 시점부터 좀비는 알링턴을 공격하지 않는다. 여기서 2개로 루트가 나뉘어진다.

A: 다른 3명이 알링턴을 성공적으로 죽였을시 The Cycle continues 엔딩이 뜬다. 그냥 평범하게 죽었을때처럼 감옥따라서 줌아웃하고 끝

B: 알링턴이 다른 3명을 성공적으로 죽였을 시 The Cycle is Broken 엔딩이 뜬다. 골든 게이트 다리에서 줌아웃하면서 오케스트라 버젼의 엔딩곡이 뜬다.

사운드 트랙에 따르면 A엔딩이 베드엔딩, B엔딩이 트루엔딩으로 인정되고 있다. 어쨌든 2중 하나를 성공시 이스터에그획득이다. 좀비 역사상 최초로 전원 사망이외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다.

사족으로 11번단계를 진행할때 가끔 비행기탑승 후 이유를 알 수 없이 전원하차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비행기는 자동으로 날아가 버렸으니 무한유체이탈상태에 갇히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이러면 진짜 돌아버린다.

4.2.2 Hell's retreiver & Hell's redeemer

mob of the dead에서 새로 등장한 토마호크형 무기이며 얻는방법은 간단하다. 리트리버는 붉은색이며 리디머는 파란색.

감옥, 항구, 진료소에 있는 3개의 늑대머리 근처에서 좀비를 죽이면 늑대(혹은 개)가 좀비를 와작와작하며 먹는다. 먹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앞에서 막 죽여도 별로 효능이 없으니 차근차근 죽이자. 개가 일정 숫자를 먹으면 효과음과 함께 머리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불타는 늑대그림이 남는다. 3마리 다 먹였으면 샤워실 바로 앞에 있는 벽이 없어지면서 안에 hell's retriever가 있을 것이다. 가까이 가서 사용버튼을 누르면 멋진 모션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특수탄버튼으로 사용하며 최대 2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쏘면 직진으로 날라가면서 한번, 돌아오면서 유도기능으로 2번 공격가능하다. 돌아을때 충전량에 따라 타격가능한 좀비수가 다르므로 충전 꼭 하자. 한번 사용후 4초의 쿨다운이 존재한다. 파워업에 던질시 파워업을 갖고 돌아온다. 부르투스를 풀차지시 한번에 헬멧을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대부르투스에 좋고 풀차지시 라운드 20까지 좀비를 한방에 처리가능하다.

여기서 Hell's redeemer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오리지날 난이도에서만 가능하다.

1. 다리로 날아간다.

2. 다리 위에서 오직 hell's retriever를 사용하여 좀비 30마리를 죽이고 라운드를 끝낸다. 성공시 유체이탈에 돌입할때 들리는 소리 또는 캐릭터가 무슨 말을 하기도 한다.

3. 다시 감옥으로 돌아와서 감옥근처 늑대가 있는곳에 있는 용암구덩이에 hell's retriever를 투척한다. 성공시 hell's retriever가 돌아오지 않고 아이콘만 깜박거린다.

4. 그 라운드를 끝낸다.

5. 유체이탈에 들어가서 hell's retriever를 얻었던 곳으로 간다. 그럼 hell's redeemer를 획득가능하다.

hell's redeemer는 최대 3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더욱 강력하고 많은 좀비를 처리가능하다. 그리고 파랑색이다.

사족으로 우리가 먹이는 3개의 늑대머리는 케르베로스를 상징한다고 한다.

4.2.3 Golden Spork

말 그대로 황금 숟가락. 정신나간 무기인 Golden spork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무려 라운드 33까지 모든 좀비가 한방인 좀비역사상 최강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근접무기이다.(갈바너클의 6.3배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선행조건
1. 최소 1번 다리에 갔다 와야 한다.
2. Hell's retriever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3. acidgat 혹은 Vitrolic Withering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오리지날 난이도여만 한다.

1. 감옥장의 사무실 바로 밖에 있는 감방중에 안에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는 감방이 있다. 포스터에 지옥의 수거자를 던져 포스터를 제거한다. 그 후 유체이탈하여서 감방 뒤쪽 통로로 들어가 안에 있는 숟가락을 지진다.

2. 식당에 가서 클레이모어 오른쪽 창문으로 간다. 왼쪽 책상위에 6에서 지진 숟가락이 있을 것이다. 지옥의 수거자로 획득한다. 이 숟가락은 욕조에 집어넣기 전까지 근접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mob of the dead판 갈바너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공시 부르투스 목소리가 뭐라 말한다.

3. 진료실에 욕조가 많은 방에가면 상자앞에 피가 가득찬 욕조가 있을 것이다. 그곳에 사용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숟가락으로 욕조를 휘젓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4. acidgat 이나 Vitrolic Withering을 가지고 샤워실에서 좀비를 죽인다. 조건충족시 웃음소리가 난다.

5. 다시 욕조로 올라가서 사용버튼은 꾹 누르고 있으면 Golden spork를 들고있는 손이 올라온다. 다시 사용버튼을 누르면 획득!

본격 숟가락으로 좀비잡는 게임

숟가락 살인마?

4.2.4 Jump scare easter egg

영상의 12초에 나온다.

이걸 이스터 에그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옥상으로 가서 불꽃 근처를 조준경으로 보고 있으면 갑자기 비명 소리와 함께 괴상한 얼굴이 튀어나온다. 그냥 깜놀형 장난성 이스터 에그인듯...

4.2.5 음악 이스터에그

총 3개가 있다. 좀비 전통의 곰인형...이 아니고 이번맵에서는 술병이랑 935 입력이다. 도서실에 1개, 항구에 1개, 진료실에 1개, 총 3개의 술병에 사용버튼을 누르면 "Rusty Cage" by Johnny Cash가 나온다.

나선형 계단에 숫자판에 935라고 입력하면 "Where Are We Going" by Kevin Sherwood 가 나온다.

사족으로 숫자판에 115라고 입력하면 "Not this time!" 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즉...이번 좀비는 원소115랑 관계없다는것.

마지막은 맨 처음 유체이탈상태에서 부활안시키고 그냥 죽는것이다. 이때 게임오버창에서 "Samantha's Lullaby" by Kevin Sherwood 가 나온다. 왜 사만다의 이 곡이 여기서 나오는지는 미스테리.

4.2.6 진실

나선형 계단 숫자판에 죄수들의 감방번호를 입력하면 각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교도관 스탠리 퍼거슨의 오디오 로그가 들린다. 그냥 들으면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이 오디오 기록에 따르면 교도관 퍼거슨이 오프닝에서 알링턴이 찌른 칼에 죽고 4명의 죄수가 탈옥을 시도한 사건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오디오 로그의 내용은 그가 은퇴 이후에 얘기하는 것이다.(1942년에 은퇴) 즉, 실제의 그는 살아있다(!). 삼두견 케로베로스 같은 이스터 에그를 보면 대충 눈치 챘겠지만...

실제 역사상으로는 탈옥 계획이 엎어지고 알링턴과 나머지 패거리들 사이에는 내분이 일어났으며, 끝내는 나머지 3명이 알링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살해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셋은 알링턴 살해로 사이좋게 전기의자행. 알링턴의 독백 내용을 들어 보면 잔머리를 굴려서 괜히 실현 가능성도 생각 안하고 약을 팔았다가(...) 결국은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듯. 본인도 불쌍한 놈이라고 자조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고로 이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은 괜히 약 팔아서 자기도 죽고 다른 빵 동료들도 자기 살해 혐의로 전기의자로 가게 만든 걸로도 모자라 넷 모두를 영원히 고통받게 만든 알링턴이다(?)

이후 넷은 현실이 아닌 공간으로 전송되어 영원히 고통받는 루프를 겪다가 탈출을 시도하나 어떻게 해도 탈출은 성립이 되지 못하고 루프가 돌았고, 결국 이스터 에그를 발동시킴으로써 기억을 되찾은 넷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루프를 깨려면 주범격인 알링턴이 반대로 나머지를 죽이는 방법으로 3명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면 루프가 깨졌다는 의미의 문장이 뜨고 매치가 끝나고, 원래대로 또 알링턴이 살해되면 영원히 계속된다는 문장으로 매치가 끝난다.

5 Buried

파일:Attachment/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좀비 모드/buried loading.png
XBOX360은 7/2 PS3와 PC는 8/1에 발매된 Vengeance에 포함된 좀비맵이다.
시간은 최소 1996년 이후 Die rise 직후
장소는 지하에 세워진 서부극테마파크 앙골라 남서쪽 나미브 지방의 묻힌 도시.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나라에 서부개척시대 미국 테마의 도시라니 상당히 뜬금없다(...). 유령까지 있는 걸 보면 분명 과거에는 사람이 살긴 했었을 텐데...

다시 본편 4인방이 돌아왔다.
맵 이름은 Buried라 알려져 있지만 원래 맵 이름은 Resolution 1295

등장좀비들은 파란눈을 하고 있으며, 과거 이 도시의 주민들인듯 하다. 여담이지만, 좀비의 머리를 쏘다가 모자만 날라가는 경우도 있다. 겉보기에는 무슨 서부극 분위기같지만 사실은 현대 아프리카의 묻힌 도시다.

무려 건설품이 4개나 된다. 전 맵들에서 등장했던 터빈, 트램펄린 스팀과 새로 추가된 헤드 쵸퍼, 그 말대로 벽에 설치하면 좀비들의 머리를 뎅강 잘라버린다. 그리고 서브서페이스 레저네이터, 이 건설품은 반드시 터빈과 함께 있어야 작동이 된다. 터빈을 작동시키면 일정한 간격으로 엄창난 공기덩어리 같은걸 발사해서 좀비를 멀리멀리 날려버린다! 통로에 설치해 두면 효과가 직빵이다.

새로운 음료수로 Vulture Aid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3000 포인트, 효과는 좀비를 죽일 때 마다 조그만 주머니와 탄약이 나오는데 이걸 습득하면 약간의 점수와 탄약이 올라간다. 거기에 가끔 좀비들이 초록색 연기를 피우고 있는경우가 있는데 그놈들을 잡아 죽이면 그자리에 초록 연기가 남게된다.가까히가면 독이 아니라 위장효과를 얻는데 화면에서 초록색이 가실때까지 좀비들이 반응을 하지않는다. 또 다른 효과로는 모든 음료수 자판기와 벽무기가 시야에 표시된다.

새로운 무기인 패럴라이저, 레밍턴 뉴 모델 아미, 타임 봄이 추가 되었다. 패럴라이저는 무려 탄수가 없다. 사용하면 웅웅웅 소리와 함께 이상한 파동을 내뿜는데 이것에 피격된 좀비는 점점 느려지다가 터져서 죽는다. 다만 무제한으로 사용은 안되고 무기 자체에 과열 시간이 보여진다. 숫자가 올라갈 수록 과열된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용법이 있는데 이걸 아래에 대고 쏘는 도중에 점프를 하면 하늘로 날아간다. 덕분에 건물을 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업그레이드시에는 Petrifier가 되며 당연히 데미지가 쎄지며 더욱 길게 사용할 수 있다. 레밍턴 뉴 모델 아미는 6연발 리볼버식 권총이다. 리볼버 답치 않게 장전이 빠르다. 업그레이드시 SaSSfras가 되며 탄창이 2배로 늘어 12연발이 되고 데미지는 당연히 쎄진다. 타임 봄은 일종의 타임 머신이다. 만약 1라운드에서 미스테리 박스 앞에서 이걸 설치했다고 가정하고 시간이 지나 30 라운드 쯤 위험한 상황이 되어타임 봄을 사용하면 시야가 울렁울렁 거리면서 좀비가 모두 사망하고 무기, 라운드가 1라운드로 돌아간다! 다만 열은 문이나, 조립한 건설품, 점수는 그대로 이다. 제대로 쓰면 2배 오랜 시간을 버티며 점수를 벌 수 있는 것.

5.1 거인

진격의 거인의 거인이 아니다처음 시작하고 땅속으로 내려가면 미스테리 박스가 있는 곳 옆 건물에 올라가서 아래층으로 떨어지면 왠 거대한 남자가 철창에 갇혀있다. 옆에 열쇠가 있으니 얻어서 풀어주자. 그리고 들어가면 Booze라는게 있다. 이 거대한 남자는 갑자기 뒤돌아서 겁에 질려있는데 이 Booze를 주면 벌컥벌컥 마시더니 뒤를 돌아 돌진해서 장애물을 부셔버린다! 맵 곳곳에 장애물이 많으니 많이 먹이게 될것이다. Booze가 나오는 장소는 처음 거인이 있던 장소, 1250 포인트를 주고 열 수 있는 술집의 테이블의 두 곳에서 매 라운드 마다 스폰된다. 술집 계산대에서 살 수도 있다. 가격은 1000 포인트. 또한 사탕을 먹일 수도 있다. 사탕을 먹이면 주변 좀비들을 공격한다. 다리가 잘린 좀비가 있을 경우 애 처럼 안아서 달래준다(...) 사탕은 부품이 많은 건물 바로 옆건물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다. 마찬가지로 매 라운드 마다 스폰된다.참고로 이 거인은 이동속도가 아주느린데 가끔 칼로 때려주면 순간적으로 빨라진다.아무래도 행동이나 플레이어에 대한 반응,그당시의 시대상등을 보면 자페노예로 보인다. 일단 이놈이 어떻게 그세월을 버텨낸것인지는 묻어두고...

5.2 분필

처음 지하로 내려가면 벽에 하얗게 칠해진 무기와 ?가 쓰여져 있는 벽이 보일것이다. 무기에 가까이 가면 얻을 수 있다. 이 분필을 얻고 ?에 가서 사용하면 슥슥슥 그림을 그리더니 얻은 분필로 그려져 있던 무기가 그곳에서 벽무기가 된다. 분필로 얻을 수 있는 벽 무기는 AN-94, SVU-AS, 갈바너클, PDW-57, R870 MCS, AK-74u가 있다.

5.3 여자 유령

저택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유령이다. 무기 업글하러 가는길에 무조건 지나가야 하기에 무척이나 성가진 존재이다. 자체적인 공격력을 없으나 피격될때마다 2000포인트씩 술술 빼간다. 무기 업글하려고 돈 모아놨는데 뺐겨서 빈털털이가 되는 눈물이 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집을 통과하여 나오는 유령을 모두 죽이면 랜덤으로 음료수 하나를 준다. 컨트롤만 잘하면 공짜 음료수 제공 행사이다. 가끔씩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택 밖으로 나와서 대량발생하여 서큐버스처럼 돈을 빨아먹고 간다. 이 때는 재 빨리 돈을 은행에 넣어두자. 여담이지만, 이 유령은 열라 무섭게(?) 생겼다 열라 못생겨서 무섭다.직접 보자

5.4 이스터 에그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자

이스터 에그를 지금까지 수행해 온 것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Tranzit-Rise-Buried에서 수행한 이스터 에그가 전부 한쪽 편에만 치우쳐져 있으면 최종 보상을 얻게 된다. 리히토펜 쪽을 도우면 리히토펜의 통제권이 확고해지면서 맥시스는 강제로 소멸당하고, 리히토펜은 새뮤얼의 몸에 기생해서 다시 한 번 세상에서 움직이게 된다. 보상으로는 지금까지와 같은 모든 퍽 획득과 함께 영구적인 파이어 세일 파워 업이다. 반대로 맥시스 쪽으로 클리어하면 맥시스가 되찾은 좀비 통제권을 가지고 개판이 된 세상은 무시한 채로 사만다를 찾으러 가겠다고 시도하며, 리히토펜은 강제로 좀비의 몸 속에 가둬지게 된다. 보상으로는 퍽은 없지만 리히토펜이 깃든 좀비(다시 눈이 노란 색이 된 와중에 여전히 눈이 파란 좀비)를 사살하면 무조건적으로 파워 업을 드랍한다.

어느 쪽이 정사인지는 알 수가 없다. 이후 스토리는 사만다가 주도하고, 딱히 이 와중에서 어느 쪽이 이겼는지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다. 게다가 둘 다 좀비로 막장이 된 세상을 냅둔다는 것도 별 차이 없기에 그냥 취향대로 이스터 에그를 다루자.

6 Ori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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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영상. 쓰인 곡은 A7X의 Shepherd of fire. 참고로 일본어 더빙판의 사만사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된 좀비 맵으로 디젤 펑크 분위기의 1차 세계대전시의 프랑스가 배경이다.어째 1차 세계대전인데 디젤 펑크라 쳐도 하필 왜 독일군이 StG44를 들고 있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그룹 935가 115 원소를 처음 발견했을 당시가 배경인 듯. 발굴 도중 이상한 좀비들이 나와 발굴인원 및 군인들이 전부 좀비로 감염되어 버렸다는 설정. 1차 대전 독일 제국군 좀비와 중세 십자군 좀비 외에도 디젤 펑크 스타일의 거대 로봇과 새로운 특수 좀비 '판처 솔댓(Panzer Soldat)', 새로운 '맥시스 드론', 'Mark IV 탱크'가 등장하며 신규 파워업의 추가와 '퍽 머신', 4가지 원소를 상징하는 지팡이가 추가되었다. 전작의 마지막 좀비모드 moon처럼 이번에도 마지막 좀비모드답게 상당한 규모의 이스터에그를 자랑한다.

새로운 요소로 'Der Wunderfizz', 발전기, '탐색' 등이 추가되었다. 'Der Wunderfizz'는 1500포인트에 랜덤으로 음료수 퍽을 주고, 발전기는 총 6개로 일정량의 포인트를 넣고 일정 시간을 버티면 켜지는 시스템이고, 각각 발전기 위치마다 미스테리 상자나 퍽 자판기를 열 수 있으며, 순서에 상관 없이 전부 켜면 맵 중앙에 있는 팩 어 펀치를 쓸 수 있다. 다만 작동 시 충전 미터가 다 찰 때까지 십자군 좀비가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드니 잘 버티는 것이 중요 포인트. 지점 점령모드와 비슷하게 발전기 지역 내에 여러명이 있을 수록 충전 미터가 더 빨리 찬다. 하지만 10라운드부터 일정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십자군 좀비가 발전기를 파괴하려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발전기 하나를 파괴하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발전기 포인트로 이동해서 깽판치니파괴하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자.

'탐색'은 해골더미나 어떤 특전 흙더미 등을 파헤칠 수 있는 기능으로 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무기나 더블 포인트 및 아이스 지팡이의 부품 등을 찾을 수 있지만 가끔 수류탄(...)함정또는 좀비가 나오기도 하니 조심할 것. 탐색을 자주 하다보면 황금 삽(...)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며 보너스가 뜰 확률이 높아진다. 그 외에도 마지막 좀비모드답게 많은 추가요소들이 있지만, 너무나 많은 관계로 나머지는 콜오브듀티 위키아 등을 참조할 것.

등장 인물은 나치 좀비 시절의 주인공들인 탱크, 니콜라이, 타케오, 에드워드 리히토펜이지만 전부 젊었던 시절의 모습인데, 이 이유는 Moon에서 몸이 뒤바뀐 사만다가 만사를 처음부터 전부 해결하기 위해 아예 과거로 날아가서 나치 좀비의 주인공들을 좀 더 일찍 집결시켰다는 것이라 그렇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번 나치 좀비 시절의 주인공들은 평행 세계의 동일인물인 셈. 근데 얘네들 2차대전 독일군 좀비랑도 싸우고, 1차대전 독일군 좀비랑도 싸우네?

6.1 거대 로봇

게임을 하다 보면 전장을 걸어다니는 1000 Foot 약 300미터 크기의 거대 로봇 (총 3대로, 이름은 각각 오딘, 토르, 프레이야라고 한다) 을 볼 수 있다. 물론 밟히면 한 방에 사망. 하지만 이 로봇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로봇이 발을 들 때 잘 보면 한쪽 발바닥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빛나는 부분을 총으로 쏘면서 그 빛나는 부분으로 밟히면 로봇의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에선 한 시체를 통해 오디오 로그를 들을 수 있고, 또 이스터에그의 핵심 아이템인 바람의 지팡이 파트 하나를 얻을 수 있다(바람 지팡이 파트는 오직 로봇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탈출구(?)를 통해 다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탈출 시에 300m가 넘는 로봇에서 떨어지는 플레이어의 괴성이 안쓰럽다.

6.2 좀비의 피

새로운 파워업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바로 '좀비의 피'. 이 좀비의 피는 먹는 순간 플레이어가 좀비가 되어 좀비들에게 공격받지 않게 된다! 물론 우리는 좀비들을 공격할 수 있고, 또한 좀비가 되었을 때에만 보이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이스터에그를 깨기 위해선 필수로 먹어야 되는 아이템. 인스타킬이랑 같이 얻으면 스파이가 될 수 있다 2명이서 플레이하다가 혼자 먹으면 나머지 한명에게 좀비가 몰려 엿먹일수있다

6.3 썬더건 피스트

특정한 이스터에그를 충족시키면 얻을 수 있는 근접무기.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상한 상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상자 근처에서 좀비들을 죽이면 그 혼(?)이 그 상자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고, 일정 개수 이상을 채우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총 4개가 있으며, 그 4개를 다 채웠을 시 맵에 존재하는 보상 상자 중 아무거나 열면 썬더건 피스트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면 마치 장풍썬더건을 쓴 것처럼 좀비들이 멀리 날아가며, 한 방에 좀비들을 여러 마리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래도 라운드가 높아지면 얄짤없다. 이 또한 이스터에그를 깨기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

6.4 판처 솔댓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이상한 특수복을 입고 있는 좀비들이 보일 것이다. 그것이 판처 솔댓. 기존의 좀비들과는 차원이 다른 맷집과 이동속도를 자랑하며, 화염방사기를 쓰며 공격을 하는데 무지하게 아프다! 게다가 무슨 갈고리를 쏘아 플레이어를 끌고가는데 빨리 이놈에게 총알 세례를 퍼붓지 않으면 죽게 된다. 다른 좀비와 마찬가지로 머리가 약점이니 머리만 쏘면 금방 해치울 수 있다. 하지만 지팡이를 든 시점부터는 어딜 치든 녹기 시작한다. 다만 이 판처 솔댓은 인스타 킬이 있으면 다른 좀비들처럼 한방에 죽는다. 8라운드에 처음 등장하는 판처 솔뎃을 잡으면 파이어 스태프 파츠 하나를 주고, 그 후부터는 무기나 각종 퍽을 떨구니 상황에 맞춰 잘 판단하도록 하자.

6.5 Little Lost Girl

이번 Origin의 스토리 이스터에그. 마지막 DLC의 마지막 이스터에그답게 전작의 Moon처럼 기존의 이스터에그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와 스토리를 자랑한다. 그 규모가 너무 커서 직접 공략법 등을 적을 수 없으므로(...), 공략은 동영상을 참고할 것.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초반부 공략(아이템 파츠 및 지팡이)또한 확실하게 알아두지 않는 이상 단순 파악은 힘들 것이니 풀 워크쓰루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그리고 대부분 3시간은 기본이다.(...)

그리고 이 이스터에그를 전부 클리어할 시, 상당히 충격적인 컷신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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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있었던 좀비모드의 이야기는 모두 아이들의 상상력이었다!(...) 컷신을 보면서 지금까지 좀비 모드에 나왔던 모든 요소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겨운 기분마저 들 것이다(...).

마치 승천을 하는 듯한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온 이후 잠시간의 로딩 화면이 나오고 나면 사만사가 멀쩡히 살아서 "그리고 그들은 사만사가 그들을 지켜줄 것이란 걸 알았습니다. ...영원히."라는 말을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사만사가 자신이 들고 있던 인형으로 다른 인형을 쓰러트리는데 그 쓰러뜨리는 인형이 buried 맵과 mob of the dead에 나온 좀비들의 모습이다. 또 인형을 쓰러트리고 사만사가 들고 있던 인형의 다시 시선이 사만사로 향할 때, 저거노그 병, 판처 솔댓, Ascension의 로켓, Green Run의 버스 등이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잘 보면 사만사가 입고 있는 잠옷에 그려져 있는 무늬는 원숭이 폭탄(...) 애초에 사만사의 방 모습도 시체 극장에서 텔레포트를 통해 갈 수 있던 그 방의 모습과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만사는 에디라는 남자아이와 인형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 인형을 잘 보면 Origins 이전의 기존 좀비 모드에서의 주인공들의 모습이란 걸 알 수 있다. 이 에디라는 남자아이는 "전부 잘못됐어. 내가 말했잖아! 걔네들 눈은 파래야 한다니까!"라는 말을 하는데, 게임 도중에 눈이 파랗게 변하는 녀석들이 있지 않았던가? 그렇다. 달 맵에서 사만사가 리히토펜에게 좀비 통제권을 뺏긴 건 사실 현실에서 사만사에게서 에디한테 놀이의 턴이 넘어간 것이고, 눈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 것도 에디가 자기가 원하던 대로 설정을 바꿨기 때문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Origins에선 사만사가 이긴 모양인지 사만사는 에디의 불평을 상큼하게 씹고(...) 지금은 내 턴이라면서 계속 자기 설정대로 놀이를 하려고 했지만에디의 찌질한 "여자애들은 좀비를 몰라" 라는 불평은 덤사이렌 소리와 맥시스 박사의 목소리를 듣고 방 밖으로 나간다. 벽에 분필로 그려진 벽무기 MP40과, 방 밖으로 나갈 때 미스테리 박스, 에디와 사만사의 이름이 적힌 라운드 넘어갈때의 표기, mob of the dead의 켈베로스, 거기에 블옵2 좀비모드의 주인공들의 인형까지 얼핏 보여주며 좀비 모드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얘들이 이야기를 이렇게 안 만들었으면 주인공들은 좀비들 죽이며 개고생 안해도 됐단 뜻. 사만사와 에디 개객기 사만사와 에디를 죽입시다 사만사와 에디는 주인공들과 플레이어의 원쑤

하지만 몇 가지 떡밥이라면 떡밥이라고 할 수 있을 것들이 남아 있는데, 밖의 날씨가 비는 안오는 흐림이고 사이렌이 울린 이후 밖에서 들려오는 포탄 터지는 소리, 그리고 마지막의 사만사의 말, "나도 알아. 하지만 우리가 모든 걸 바로잡을 수 있을 거야...아빠가 '계획'이 있댔어" 라는 말을 보아, 아직 좀비 모드는 끝난 게 아니고, 사실 이것이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의 시작일 거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블옵3가 나올 거라는 떡밥?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